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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랑데부님ㅠㅠㅠㅠㅠㅠ 잘 지내셨나요? 선댓글 후감상하려구 댓글 답니다... 랑데부님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3년 전
독자2
진짜 제 눈물 콧물 다 빼가시려고...ㅠㅠㅠㅠㅠ다 가져가세요...ㅠㅠㅠㅠㅠ
이번 화는 왜 영현이가 나서지 못하는지 무슨 상황이있었는지 이해되는 화이네요. 영현이가 짜 너무 힘들어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생생해서 제가 다 을고 싶은 마음입니다..얼마나 좌절스러웠으면 그랬을까요..그리고 그 옆에서 지켜봐주는 여주의 행동을 보고 진짜 대단하다고도 생각했어요 이해를 해주고 옆에 있어준다는게 저렇게도 할 수 있는 거구나 배워갑니다..오늘도 작가님께 한 수 배워갑니다ㅠㅠ😭👍
사람마다 속도가 다르다는 말은 뻔히 알지만 정작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 상황에서 오는 자괴감이 상당한데 진짜 그 상황을 한 순간에 집증시키는 작가님 필력..그리고 이 분량..저는 너무 좋아요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가장 진심이 담긴다고 생각해요 저는 작가님이 어떤 장르의 글을 가져오셔도 너무 좋아요 진심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3년 전
랑데부
사람마다 속도가 다르지만 인정하기까지 너무 오래 걸리죠.. 저 역시 너무 오래 걸렸지만 그 과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독자님 댓글을 보고 어제 새벽에 울었어요. 타장르를 가져올때 기존 글보다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는데 그보다 좋은 결과만 따르는 게 아니니까 많이 고민하고 힘들었거든요. 독자님의 댓글에 참 많은 위로를 받아갑니다. 불안할 때마다 많이 도움이 되고 생각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독자님
3년 전
독자3
중편 다음 이야기가 바로 진행될거라 생각했는데 또다른 이야기를 들고오셨군요!! 중편의 연장선상 같아요 ㅎㅎ 저는 진짜 마지막 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부디 여주가 잘 성장하여 둘이 다시 만나면 좋겠어요
3년 전
랑데부
저도 이렇게 길어질 줄 몰랐어요. 쓰면서도 아 이거.. 너무 호흡이 길어서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다 고민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주는 분명 많은 분들의 응원에 힘 입어 잘 성장할 거에요. 마지막화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독자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이렇게 읽어주시는 한 분 한 분이 있어 글을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3년 전
독자4
아하..글을 조금더 읽어보니 느껴지는 인물의 감정선들이 더 깊어지는거같네요!저는 읽으면서 좀 모순적인 내용으로 이번 애들노래 ‘해와 달처럼’이 떠올랐어요! 물론 노래에서는 서로 다름을 말하는거지만, 애초에 저는 해와달의 존재의 이유는 서로를 있게해주고 제역할을 더 알려주는 모순적이면서 관계라 생각하거거든요. 마찬가지로 두 주인공들은 자신이 이어가고있는 관계중 가장 불안한 관계이면서 반면 가장 신뢰가 깊은 관계라 느껴져서 그렇게 느낀것같아요!!아마 그렇기에 자신을 위한 선택임을 받아들인 여자주인공이 영현이에게 다가갈수있는 용기가 되어준 매게체이지않을까 싶네요!(제발 그래줬음 좋겠어요...!!젭알..!!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이 “독자가 이해하지못한말을 쓰면 그건 글을 못쓰는거다”라고 하셨어요. 반대로 작가님글은 보는순간 바로 흡수가 되요. 가독성이 매우좋은건, 그만큼 글을 잘쓰시는것과 이부분에 대해 그만큼 고민하셨을게 느껴져서 너무너무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많은 걸 얻고 위로받고 배워가요.주인공들과 함께 말이죠.
팍팍한 저의 공시시간 든든하게 만들어주셔서도 감사해요!
다음도 기대할게요!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3년 전
랑데부
새로운 해석과 피드백 감사합니다. 이런 독자님들의 의견들에 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댓글을 보면서 여주가 영현이의 수고를 알아주었을 때 느낀 영현이의 감정을 제가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막상 위로가 담긴 글을 써놓는다고 하고 제가 더 많은 위로와 응원을 얻어가네요. 독자님의 댓글 한 글자, 한 글자를 곱씹으며 저는 저를 다독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이 짧은 다섯글자로 표현하지 못하는 진심은 앞으로 글에서 보여드리며 위로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독자님의 말이 제 등을 토닥이고 있는 것 같아요.. 그저 너무나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5
다음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ㅠㅠㅠㅠ
3년 전
랑데부
다음 편은 꼭 달다구리..!!!!!! 꼭!!!!
3년 전
독자6
정말 작가님은 사랑입니다. 작가님이 쓰신 글을 읽을 때마다 정말 저는 너무 행복해요! 모든 감정을 다 느끼면서 읽으면 정말 너무 몰입이 잘 되서 개개인의 대사에 푹 빠지게 되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3년 전
랑데부
제가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독자님의 말이 되게 뿌듯해지는 것 같아요. 언제나 자만하지 않고 독자님의 행복을 드릴 수 있는 글을 쓰는 랑데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자님
3년 전
독자7
와 제가 비지엠을 틀어넣고 글을 읽으면 집중을 못해서 그냥 글만 읽고 있었는데 읽으면서 어프레이드 가사가 자꾸 생각나서 그 얘기 댓글로 달아야지 하다가 설마..하고 비지엠을 확인하니 어프레이드네요 ㅋㅋㅋ 먼가 작가님의 의도?의미?를 이해한 거 같아서 괜히 뿌듯하네요
이번 데식앨범 여러면에서 위로가 많이 되었는데 작가님의 글도 앨범 못지않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9
둘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 정말 한순간에 흔들리기도 하지만 단단하다는 작가님 말이랑 똑같네요. 뭔가 제 3자의 입장에서 냉철하게 분석이 안되고 그냥 둘 다 이해가 가서 눈물이 나는 ㅠㅠㅠㅠ...
3년 전
비회원247.10
랑데부님 글 정말정말 최고예요.....! 돌아와주셔서ㅜ감사해요 다시 정주행 할까봐요ㅜㅜ 얼른 행복해지자구요.....<3
3년 전
독자10
작가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제가 글 솜씨가 좋지 않아 장문의 댓글을 남기지는 못하지만 늘 속으로 누구보다 열렬히 응원하고 있답니다..!
3년 전
독자11
뒤늦게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작가님 건강 조심하시구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3년 전
독자12
진짜 여주 마음이 너무 대단하고 예쁘고 영현이가 벗어날 수 없는 이유를 너무 알겠는ㅠㅠㅠㅠ둘이 사랑만 하자 ㅠㅠ
3년 전
독자13
둘 다 너무 따뜻해서 마음이 아파요ㅠㅠ
3년 전
독자14
정주행하고 있어요!
둘이 겪고 있는 이 성장통이 특정한 누군가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닌 모두가 겪을 수 있고, 아파할 수 있는 일이라서 더욱 서로가 이해되고 안타깝고 그렇네요ㅜㅜ
진짜 마지막인 3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가님도 아프지 마시고 요즘 밤에 공기가 많이 차가운데 감기도 코세글자도 조심하세요!

3년 전
독자15
선생님 다 읽었습니다ㅠㅠㅠ 작가님 글 정말 최고예요ㅠㅠㅠ 마지막 편은 달달구리할까...?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3년 전
비회원132.142
아직도 기다리고 있어요 쓰앵님..!!
힘든 현생을 겪고 계실텐데,
문득 생각이 난다면, 시간이 난다면
글 호로록 적고 가주세용 ㅎㅎ 🥰

2년 전
독자16
자주 읽으러와요!! 읽을 때마다 행복합니다ㅠㅠㅠ 기다리고 있습니당!!🥰 감기 조심하세요!
2년 전
독자17
작가님..저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ㅜㅜㅜ 감사해요 항상
2년 전
독자18
작가님 뒤늦게 보고 완전 정주행 중이에요 ㅜㅜ 기다리고 있습니당 다음 편 ,,, 꼭 ,, ㅠㅠㅠㅠ
2년 전
독자19
작가님 건강하죠? 보고싶어요 ㅠㅠ
1년 전
독자20
작가님 잘 계신가요???.. 기다리고 잇습니다 보고싶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1년 전
독자21
이제야 읽은 제 잘못입니다...
5개월 전
독자22
랑데부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랑데부님 글이 문득 생각나서 찾아왔어요. 몇 년이 흘렀는데도 불쑥 떠오른다는 건 그만큼 인상 깊게 읽었기 때문이겠죠... 글의 내용에 따라 정말 기뻐하면서, 또 마음 아파하면서 읽었었던 기억이 나요. 이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데이식스 글이 아니더라도 작가님의 글을 계속 읽고 싶고 새로운 글도 보고 싶으니! 활동하고 계신 곳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ㅠㅠ 물론 데이식스 글도 쌍수 들고 환영입니다... 다만 글을 쓰지 않으시더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요. 저도 작가님의 글 덕분에 누군가를 더 행복하게 사랑할 수 있었으니까요.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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