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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민혁

독자가 엔

상황정하고 선톡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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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친목, 사담, 단순 음란톡 금지, 연예인/축선 역할톡만 가능
카톡, 라인 채팅등 아이디 교환 금지, 1년 정지 주의!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10년 전
글쓴이
내가 비투비 이민혁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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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글쓴이
ㅋ,,,음마,,,?조금 해,,괜찮아 내가 이민혁역할하면서 다 막아줄게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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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글쓴이
헐 괜춘 근데 내가 잘할지모르겠네 난 그냥 철벽 역할할게 넌 거칠게해도되!
10년 전
글쓴이
헐 괜춘 근데 내가 잘할지모르겠네 난 그냥 철벽 역할할게 넌 거칠게해도되!
10년 전
독자3
민혁아
야양
미녁
뭐하는데 안읽는데

얌마

10년 전
글쓴이
잠깐만 좀, 기다리는 성격을 가져봐
나 지금 집에있어 왜
하도 읽기귀찮아서 안읽었다 왜

10년 전
독자5
애인이 카톡하는데
귀찮다는말이 나와?
뭐하고 있는데?
야동보냐?

10년 전
글쓴이
그냥 누워있다 너무더워서 바닥에 그냥누워있다
말하는것보소 내가 너 같을것같냐

10년 전
독자7
거짓말
야동보고 딸치다 너무 힘들어서 누웠겠지
민혁아 사진찍어 보내면 안돼?
민혁이 아랫도리 잘 있나 확인해야지

10년 전
글쓴이
에휴 씨발, 좀 그런 말투좀 고쳐 학연아
왜그러냐 정말
너 죽이러간다 진짜

10년 전
독자9
뒷구멍으로 죽여준다고?
그럼 나야 고맙지
얼른 와서 박혀줘

10년 전
글쓴이
미친새끼 답없다 차학연
진짜
쯧쯧쯧
닥치고 더워죽겠으니까 우리집에 에어컨이나 키러와
병신아

10년 전
독자13
아 내가 가서 박아줘?
ㅇㅋ
좀만 기달


상황가요?

10년 전
글쓴이
뭐라구 이 난독증아
에어컨이나 키러오라고 머릿속에 뭔생각이들은거야

네!되요!

10년 전
독자16
(쿨하게 읽씹하고 민혁이네 찾아가 초인종 누르는) 민혁아, 나 왔어- 빨리 안열면 아프게 박는다-
10년 전
글쓴이
(문 빡열음 학연이 이마빡 맞음) 헐 ㅋ미안 ㅋ너나 박지마 ㅋ
10년 전
독자18
(제 이마 잡고 문지르며 안으로 들어가 민혁이 이마 밀어내는) 아 진짜 겁나 아파, 힘 좀 무식한데다 쓰지 말고 아껴뒀다 허리나 흔들어
10년 전
글쓴이
싫어, 너나하지마(너머리 팍 때림) 에어컨이나 키고 집에가
10년 전
독자20
헐, 야 진짜 에어컨 키라고 불렀냐? (어이없다는듯 민혁이 바라보고 에어컨 킨 뒤 돌아와 어깨에 팔 두르는) 온 김에 한번?
10년 전
글쓴이
(너 팔 쳐냄) 아 더워하지마, 한번더 하면 진짜 꺾어버리는수가있어, 뭘해하긴
10년 전
독자22
뭐긴, 섹스 하자고 섹스. 빠구리. 성관계. 에스 이 엑스. (팔 내려두고 민혁이 졸졸 따라가며 징징대는) 하자, 어? 하자아
10년 전
글쓴이
너 진짜 고자되기싫으면 닥쳐좀 그리고 에어컨켰으니까 집에가라고 병신아!(머리로 니머리를 팍 쳐버림)
10년 전
독자24
(제 머리 감싸쥐고 고개 도리도리 저으며) 와.. 진짜 니 머리 딱딱하다, 돌대가리. (민혁이 옆에 앉아 다리 위에 손 올려두며) 애인을 이렇게 막 다뤄도 되는거야? 그만 좀 때려-
10년 전
글쓴이
(너 손쳐냄)하지말라고, 돌대가리한테 몇백번 쳐맞고 죽은다음에 뉴스나와볼래?(떫은표정으로 쳐다보다가 너 복부 차버림)
10년 전
독자26
(제 배 잡고 끙끙대다 이내 딱딱하게 굳은 표정으로) 야, 니 진짜 너무하는거 아니야? 그게 그렇게 싫냐, 맞다 뒤지겠다. 내가 니 샌드백이야?
10년 전
글쓴이
어 넌 처음부터 내 샌드백인데, 맞고 죽어 그렇게 자꾸 섹드립칠거면 존나 섹드립 개싫다고
10년 전
독자29
드립아니다. 진심인데- 나 너 보면 진짜 너무 좋아서 아랫도리가 가만히 못있어. 지 멋대로 벌떡벌떡 스는걸 어떡해? (나름 진지한 표정에 진지한 말투로 말하는)
10년 전
글쓴이
진짜 고자로 만들어야 이런말을안할까진짜,,,(너 진짜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쳐다봄)
10년 전
독자32
아, 알았어- (인상 팍 쓰고 몸 세우며 민혁이 바라보는) 그럼 좀 있다가 갈래. 밖에 완전 더워
10년 전
글쓴이
그럼 바닥에누워있어 거기가 제일 시원해(에어컨앞에서 서성거림)
10년 전
독자34
(네 말대로 바닥에 누워 너 바라보며 네 쪽으로 기어가 발목 확 잡는) 에- 놀랐지? (헤헤 웃으며 올려다보는)
10년 전
글쓴이
(놀라서)야이씨 뭐야지금! 웃는건 귀엽다, (그러면서 너옆에안가고 에어컨앞에서만 서성)
10년 전
독자35
(계속 에어컨 앞에서 왔다갔다거리는 너에 제 옆자리 탁탁치며) 야, 너도 누워. 진짜 시원하다
10년 전
글쓴이
싫어, 너가 또 섹드립치면서 나 만져댈까봐 싫다
10년 전
독자37
아, 안할게- 장담은 못하겠지만.. 노력할게- (장난스레 웃으며 다시 탁탁치는) 얼른-
10년 전
글쓴이
(떫은표정으로 앉음) 또 그러면 이번엔 머리랑 배가아닌 너 거기쳐버린다 진짜
10년 전
독자39
거기 치면 슬텐데? (앉은 네 허리에 손 두르고 눕혀 팔 베게 해주는) 아, 거참 진짜- 고양이도 아니고 경계심 엄청나네-
10년 전
글쓴이
(떫은표정)넌 잘라야 안스겠네...
10년 전
독자42
넌 니 애인이 고자였으면 좋겠냐? 말 하는거 하고는
10년 전
글쓴이
그럼 니가 먼저 좀 그러지마
10년 전
독자4
연인사인데 학연이가 요즘 바빠서 계속 카톡 자주못하고 그러면서 민혁이가 오해생기는거?


민혁아
민혁아 왜
왜 읽씹해 나왔어
완전 오랫만이지?

10년 전
글쓴이
그래 오랜만이야
너무 오랜만인듯한 느낌안들어? 그동안 뭐하고놀았는데.

10년 전
독자6
놀기는 무슨
일하느라 바쁜거잖아
그래서 나 보고싶었어?

10년 전
글쓴이
누군 일없냐
(짜증내는 표정의 이모티콘 막 쏴댐)
보고싶었냐고 글쎄

10년 전
독자8
난 많이 보고싶었는데
아니야 민혁이는?
너무 바빠서 그랬어 미안

10년 전
글쓴이
8에게
어떤 대답을 원해
넌 당연 내가 널 보고싶었다고 듣고싶겠지?
글쎄,,

10년 전
독자10
글쓴이에게
왜 안보고싶은건데
이제 연락 꼬박꼬박 잘할께
그래도 나 일만 하고있었어
맨날 너 생각하고

10년 전
글쓴이
10에게
그래 생각해줘서 고마워
맨날 생각만했냐 근데?

10년 전
독자11
글쓴이에게
아니 진짜 바빴어
핸드폰을 볼 시간이 없었다니까
아니야
내가 다 잘못했어 미안해 민혁아

10년 전
글쓴이
11에게
어 알았어
근데 너말이야 너

10년 전
독자12
글쓴이에게
응?
뭐 할말있어?

10년 전
글쓴이
12에게
딴 여자 안만나지
나 너 믿음

10년 전
독자14
글쓴이에게
내가 딴 여자가 어딨어
이민혁이면 충분한데?
누가 나 딴여자 만난다그러던?

10년 전
글쓴이
14에게
아 그래?
그럼 괜찮아 뭐,,
(빈 공백)

10년 전
독자15
글쓴이에게
너 누구한테
무슨 소리 들었구나?
누구야
나 딴여자 안만나 민혁아

10년 전
글쓴이
15에게
많이 들었어
한번은 괜찮은데 백번은 어떡할건데
학연아?

10년 전
독자17
글쓴이에게
...
아니라니까
이민혁두고 내가 누굴만나
진짜 아니야

10년 전
글쓴이
17에게
그 백번을 어떻게 설명할거야
자 1번부터 백번까지 설명해봐
(그러면서 이제까지 너에대해 카톡온거 다 캡쳐한거 보내줘)

10년 전
독자19
글쓴이에게
아..
아니야 이거 다
나 못믿어?
일만했어 정말이야

10년 전
글쓴이
19에게
그래,,뭐 너 친구들한테 물어볼게
(심오한 표정의 이모티콘)

10년 전
독자21
글쓴이에게
와 누가 너랑 나랑 떨어뜨리려고
이런 수작부리냐
정말 아니야

10년 전
글쓴이
21에게
그래? 믿을게 그럼
(또 긴공백)

10년 전
독자23
글쓴이에게
뭔 소리를 그렇게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난 이민혁밖에 없다
저번에 회사사람들이랑
클럽...
아니 그거밖에 없어
그냥 있다가만 왔어

10년 전
글쓴이
23에게
클럽? 아그럼거기가서,,
에이 아니다 이런말하면 또 싸우지
.
....

10년 전
독자25
글쓴이에게
아냐 차라리 혼자 그러지말고
그냥 말해봐
뭐가 걸리는건데
그냥 술만 먹고 간거야
프로젝트 끝난 기념으로

10년 전
글쓴이
25에게
그래? 근데 그날 내가 그 클럽에서 널 본거같은데,,?

10년 전
독자27
글쓴이에게
어?
...
아니 민혁아
그게 아니라...
아니 끌려서 간거야...
아니야..

10년 전
글쓴이
27에게
그래? 너 모르지, 내가 그 클럽에서 알바하는거, 바텐더인거,
손님들 술따르면서 봤는데 너 아주 신난 표정이더라

10년 전
독자28
글쓴이에게
야 너 클럽에서 일하냐?
아니 안신났어
...프로젝트가 끝나서 신난던거같아
아니야 난 이민혁밖에 없는데?

10년 전
글쓴이
28에게
어쩔수없어 니가 어쩔수없이 클럽간거마냥 어쩔수없이 알바하는거야
미안 말못해서
나밖에 없다구, 고마워

10년 전
독자30
글쓴이에게
야 너 그거 일 그만둬라
지금 어디야 만나서 얘기해
클럽가서 여자랑 놀고 그런거 아니야
그냥 회사 사람들이랑만 있었어..

10년 전
글쓴이
30에게
왜 그만둬, 나도 돈을 벌어야살지,,
그래 너 어딘데
너 얼굴좀 보자

10년 전
독자31
글쓴이에게
그쪽으로 가고있어
클럽 그만둬
너 예뻐서 벌레 많이 꼬이겠다

10년 전
글쓴이
31에게
개뿔,,
여기가 어디라고와 낮부터 클럽에오는 사람되게?
그리고 지금 여자밖에없네 남자없다

10년 전
독자33
글쓴이에게
낮부터 클럽오는 사람이 아니라
낮부터 애인 만나러 가는 사람 할께
내가 돈 벌께 그만둬

10년 전
글쓴이
33에게
나중에 둘이 살면 너만버는걸로는 안되, 그러니까 지금부터라도 이런일하면서 벌어놔야지
그럼 빨리오던가

10년 전
독자36
글쓴이에게
(민혁에게 온 카톡을 확인하고 클럽문을 열고 들어가 민혁을 찾아내 미소지으며) 야 이민혁, 이렇게 이쁘게하고 일한다고? 와 말도 안돼

10년 전
글쓴이
36에게
(진짜 클럽 들어온 너 보고 깜짝놀라다가 웃어) 이쁘긴 뭐가이뻐, 근데 이시간에 회사에안있고 여기와도되?

10년 전
독자38
글쓴이에게
(앞에 있는 의자에 걸터 앉아서 널 올려다 봐) 프로젝트 끝났다니까? 며칠동안은 우리 애인이랑 놀아야지.

10년 전
글쓴이
38에게
그럼맨날 여기오게?(웃으면서 너한테 물따라서 줌)지금은 낮이니까 물줄게 술은 못줘

10년 전
독자40
글쓴이에게
여기는 낮에 물만 줘? 뭐 이런 클럽이 다있어 (궁시렁 대다가 앞에 있는 민혁의 손목을 잡아 끌어) 근데 계속 여기서 일할꺼야? 여기 너무 야시꾸리해서 싫은데

10년 전
글쓴이
40에게
(갑자기 손잡으니까 끌림) 야,,안되 일해야지, 그럼 어떡할라고?야시꾸리하던 뭐하던..

10년 전
독자41
글쓴이에게
아 여긴 좀 별로인거같아. 그만 두고 집에 있으면 안돼? 애인 너무 예뻐서 밖에 내놓기 좀 그래

10년 전
글쓴이
41에게
안되안되, 나중에 노후자금으로쓰려면 벌어놔야되, 그리고 내가 뭐가 예뻐, 난 잘생긴거야

10년 전
독자43
글쓴이에게
어딜봐서 잘생겼어? 누가 봐도 남자꼬이게 생겼는데. 이 일말고 다른 일 하면 안되?

10년 전
글쓴이
43에게
뭐야진짜, 그럼 무슨일해, 너 회사라도 들어가?그럼 또 신입이라고 커피타주는일하지 뭐해, 이게 나은거같아

10년 전
독자44
글쓴이에게
커피타주는거랑 술따라주는거랑 뭐가 달라? 나 자주보고 좋은거 아니야? (너를 다시 확 끌어당겨 무릎위에 앉혀) 그래서 싫다는거야? 왜이렇게 튕겨 요즘?

10년 전
글쓴이
44에게
(놀라서 삐져나옴) 야! 낮이지만 손님있다고!너 회사들어가면 너 못보겠어 정면으로, 거긴 니가 상사잖아

10년 전
독자45
글쓴이에게
(삐진듯이 고개를 숙여 웅얼거리며) 아, 일한다고 이제 나도 피해…. (다시 너를 잡아 무릎에 앉히며 뽀뽀해) 뭔상관이야, 나만 좋으면 되지

10년 전
글쓴이
45에게
(막 뽀뽀받다가)이제 회사빨리가 그러다 짤리겠어!!(막 자리로 가서 다시 일준비)

10년 전
독자46
글쓴이에게
왜, 더 있다가 갈래. 오늘 회사 안가도 괜찮다니까. (물을 한모금 마시고 테이블위에 턱을 받힌채 너를 바라보며) 여기서 얼마나 내 애인한테 벌레가 꼬이는지 지켜봐야겠어

10년 전
글쓴이
46에게
그런거안꼬여. 그리고 너무 뚫어져라쳐다보지마 부담스러워. 손님들 안와

10년 전
독자47
글쓴이에게
손님 안와? 좋네. 이참에 그냥 짤려라. 여기 진짜 별로라니까 민혁아

10년 전
글쓴이
47에게
뭐라는거야(웃음)나한테 손님진찌많이오거든. 옆에 바텐더친구보다 더. 그리고 못짤려 안짤릴거야

10년 전
독자48
글쓴이에게
(근심에 쌓인 표정으로) 왜…. 그럼 내가 회사 때려치고 여기와서 민혁이랑 같이 일할까?

10년 전
글쓴이
48에게
무슨말이야..그런생각하지말고 미래를 생각해!너와나의미래!

10년 전
독자49
글쓴이에게
(너를 끌여당겨 안으면서 능글맞게) 에이, 이런데다 예쁜 내 애인 두고가면 불안하잖아. 계속 불안하게 둘래?

10년 전
글쓴이
49에게
너만 불안해?나도 불안해. 너네회사에 예쁜여자 많잖아

10년 전
독자50
글쓴이에게
(민혁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우리 회사에? 하긴 직원들 진짜 이쁘긴 하더라

10년 전
글쓴이
50에게
(머리로 너 침)그래서? 사귀게?나 놔두고?

10년 전
독자51
글쓴이에게
아…, 아파라. 와 이민혁 머리 진짜 쎄네…. 그럴까? 한명 꼬셔볼까? (다시 민혁을 끌어안아)

10년 전
글쓴이
51에게
(잠깐 니품에서 나와서 또 머리로 침)그래봐 그럼 거기를 잘라버릴거니까

10년 전
독자52
글쓴이에게
아이 계속 왜 튕기신데 나 거기 잘리면 민혁이 매일 울겠다. 좋은데? (너를 들어 안아서 뽀뽀하며) 와, 너 꼬셔볼까? 몇 살? 진짜 예쁘다

10년 전
글쓴이
52에게
허어~안알려줄거에요. 제가 좀예뻐요. 손님은 몇살?(그러고선 너 입술에 막 뽀뽀)

10년 전
독자53
글쓴이에게
24살. 나 맘에 들어? (미소지으며 너를 데리고 구석진 곳에 몰아 세워 키스해) 뭐 맘에 든다면 나랑 사귀고

10년 전
글쓴이
53에게
(너 입술막쳐댐)초면에 쎄게나가시네여. 저 손님받아야되요. 대답은 한 12시쯤에 해드릴게요

10년 전
독자54
글쓴이에게
와, 왜 12시야? 지금 나가지고 장난쳐? 오늘 일 그만하면 안돼, 자기야? 집에 가자

10년 전
글쓴이
54에게
일이 12시에 끝나요~그러니까 회사가셧어야지 애인님~지금은 안되요. 교대할 친구도안왓잖아

10년 전
독자55
글쓴이에게
왜…, 손님도 없는데 그냥 안하면 안돼? 낮이라고 물만 따라주잖아. 아님 나도 술 줘 민혁아

10년 전
글쓴이
55에게
그럼 술마시고 12시까지 내옆에있을래?그리고 이제부터 손님많아질거야(말끝내는순간 손님들막옴)

10년 전
독자56
글쓴이에게
(어의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너의 옷깃을 잡고 놔주지않아) 우와, 진짜 너무하다 이민혁. 이 일이 그렇게 재밌어? 저기요 바텐더 나 너 좋은데

10년 전
글쓴이
56에게
네 손님 저도 손님이좋아요~~~이제놔주세요~~(웃음)

10년 전
독자57
글쓴이에게
(입을 삐쭉이다가 사람들이 몰려있는 클럽 홀을 가리키며) 와 자기야 그럼 나 저기서 놀다가 12시에 만날까?

10년 전
글쓴이
57에게
그러세요 손님~~여자하고 놀지마세요 손님 그러면 죽어!(장난스럽게웃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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