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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쟤 39살 아저씨랑 연애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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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쟤 39살 아저씨랑 연애한대_04 | 인스티즈

[주지훈] 쟤 39살 아저씨랑 연애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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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쟤 39살 아저씨랑 연애한대_04 | 인스티즈

[주지훈] 쟤 39살 아저씨랑 연애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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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쟤 39살 아저씨랑 연애한대_04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근데 모리 되게 귀여워하시겠다.. 모리 애교 많잖아요."



"…모리..가...? 그런가..? 못 봤던 것 같은데. 맨날 뿌뿌 이러긴 하는데.."


"그래요? 평소에 애교 많아서 인기 많아요. 뿌뿌 그건 1프로 보여준 건데.. 모리를 아직 잘 모르시네에~"




제니가 애교 많다고 하는 순간 아저씨가 나를 보았고, 나는 뻔뻔한 표정을 짓는다.

아니 뭐....일부러 안 보여주려고 그런 건.. 아닌..데... 흐..음... 뭔가.. 아저씨한테는 못하겠는..? 갑분싸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다. 

말로 설명을 못하겠어.. 그냥 뭔가 아저씨 이미지가 되게 차갑고 그래서 그런가.. 그나저나.


"둘이 좀 닮은 것 같은데. 분위기가."


"아, 맞아요 삼촌.. 저희  그런 말 많이 듣긴 들어요! 근데 우리 제니 예쁘죠 그쵸 그쵸 그쵸. 저보다 예쁘죠!?"


"응. 너보다 예뻐."


"…?"


"진심으로 묻는 거 아니었어?"


"…아니 맞긴 맞는데."


"농담이야. 둘 다 예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니 왜 웃기만 해요?"



왜 웃기만 하냐며 가슴팍을 또 팍! 치면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꺽꺽 거리면서 웃는 것이다. 아니 이런..

그러다 아저씨가 테이블 밑으로 내 손을 잡으면 또 사르르 녹아버린다. 아유 난 단순해서 큰일이야, 큰일!!

그나저나... 뭐랄까.. 제니도 나한테만 말이 많지.. 다른 사람들 한테는 도도한 고양이가 따로 없다. 그리고 하정우 삼촌도...


"근데요.... 정우 삼촌은 뭐하세요??"


"앉아있잖아."


"아니이.. 직업이욬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웃기는 싫은데 나랑 개그코드가 좀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아, 그냥 형사인데."


"형사요!?!?!?!?!"

"콧구멍 너무 넓어지는 거 아닌가."


"형사 처음봐서.. 죄송합니다.."


"괜찮아. 그럴 수 있어. 내 자리에 주지훈이 앉았으면 좀 놀랄만한 크기이긴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한다, 너."


"재밌어요 삼촌..처음엔 몰랐는데..."


"ㅋㅋ."



근데 뭔가 뭐랄까.. 아까 계좌번호 찍으라는 것도 그냥 장난 같았다.

제니 예뻐서 장난친 것 같고.. 내가 바라는대로 뭐랄까.. 막.. 여자로 보는 것 같지는 않고.. 그냥.. 예쁜 친구? 보는 느낌.

근데 뭐랄까.. 이 분위기는 내가 원했던 분위기가 아니었다. 너무...



"어우 요즘엔 술이 잘 안 들어가네.. 넌 요즘 왜 이렇게 술을 마셔?"


"아 고독한 생활을 달래줄 만한 건 술 뿐이랄까요."


"애늙은이 소리 하네.. 증말 ㅋㅋㅋ"



나랑 아저씨만 떠드는 느낌이다. 너무 어색하다, 너무! 너무 너무!! 아저씨도 그걸 느꼈을 거다.. 내가 눈치를 보니, 아저씨가 날 바라본다.





"야야 제니야 교수님이 우리 진짜 좋아하시지! 막 시험 못 봐도 예쁘다고 하시지이!!"


"어? 아, 맞아. 엄청 좋아하시지."


"거봐요. 아저씨가 못 믿는다니까? 진짜.. 제가 얼마나 인기가 많은데요. 우리과에 어떤 남자애도 저 좋아해요. 그치 제니야!"


"맞아여 ㅋㅋㅋ 걔 잘생겼어요 심지어."


"그래서 엄청 좋았겠네. 그치."


"아, 좋은데 뭐 어쩌겠어요. 남자친구가 있네~? 어휴.. 아쉬워라."


"ㅋㅋㅋ야 인마."


"ㅋㅋㅋㅋㅋㅋㅋㅋ왜요오오!!"


"한눈 팔면 주거."


"아저씨 손에 죽는다면 하앍."


"어우 이상해 얘."


"삼촌! 제가 이상해요?"


"…응. 엄청."


"하....삼촌까지..저를..배신하다뇨..."




또 우리만 얘기한다, 또.. 뭔가 도도한 제니와, 솔직하면서도 덤덤한 정우 삼촌과는 절대 절대 이어질 수도 없고.. 대화도 맞을 수 없다는 생각에 나는 고갤 저었다. 그냥 포기다. 





















"저 진짜 죽을 뻔 했어요..허흑..."


"ㅋㅋㅋㅋㅋㅋ고생했어. 여태동안 너 이렇게 말 많은 거 처음봤어."


"아니 아무도 아무 말도 안 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리 입 아포! 계속 혼자 떠들어서 입 아포오~~"


"^^ 계속 아파."

"아앙!!!!"


"이리와봐."



뽀뽀 해줄 것 같아서 우우~ 하고 다가가면, 아저씨가 내 입술을 챡챡- 치기에 허어얼! 하고 울상을 지으면, 뒤늦게 입술에 짧게 뽀뽀를 해준다.

이잉 깍쟁이~ 하고 어깨를 톡- 주먹으로 치면 아저씨가 콧방귀를 뀌고선 욕실로 들어간다.

오늘은 제니 집에서 잔다고 하고 아저씨 집에 외박하기로 한 날!!!!!!!혼자 소파에 앉아서 다리 덜덜 떨면서 영화를 고르는데 제니한테서 카톡이 온다.



[집 갔냐? 즐데중?ㅋㅋㅋ]


- 웅 ㅋㅋㅋ근데 오늘 재미 없었지...ㅠㅠㅠㅠㅠㅠ


[아냐 그냥 너 애인분도 볼겸 간 건데 뭐.. ]


- 하정우 삼촌은??


[그냥 그래.]


- 아 구랭..? 재미 없어???


[재밌는 것 같기도 하고..]


- 그렇군.. 난 재밌었는데....


[ㅋㅋㅋ너 스타일이긴 해.. 근데 확실히 너 애인분이 너 되게 아끼는 것 같더라]


- 그래..?


[계속 봤는데. 챙겨주고 그러던뎅]


- 헤헤헤헤헿헿ㅎ


[ㅋㅋㅋ헤헤헿은 무슨ㅋㅋㅋㅋ 야야야 나 옷 살 건데 봐주랑]


- 보내바 ㄱㄱ




제니도 별로랜다... 별로... 저 대답은 별로라는 뜻... 그냥 포기하자.. 정우 삼촌도 별 생각 없어보이니까.

괜히 자리 만들었다 싶어서 한숨을 푹- 쉬었는데. 아저씨가 문을 열고서 얼굴을 빼꼼히 내밀고서 내게 말한다.



"모리씨."


"넹?"


"수건 좀 갖다주실래요~"


"넹~"



넹- 하며 건조대에서 수건을 챙겨 아저씨에게 건네주는데.. 괜히 벗고 있는 모습에 두근거려 힐끔 보려고 하니, 아저씨가 웃으며 '변태야?'하더니 문을 닫아버린다.

이이이잉 안 본지 오래 돼서 기억도 안 나네!!!! (3개월 만나면서 관계를 4번도 안 해봄)

아니 근데 왜냐고?? 오ㅐ냐고 물은다면......뭐랄까... 난 진짜 무진장 변태인데.. 아저씨가 먼저 분위기를 잡기 전까지는 하자고 못한다.

나름 내 성격이 솔직하고 적극적이긴 한데.. 뭔가 그런 민망한 부분에서는.. 감히 못 나대겠다.. 아저씨가 보기엔 내가 너무 쪼렙이 나대는 것처럼 보일 까봐...?

그리고.. 부끄러워서 불 끄고 해서 몸도 제대로 못 봤는데..... 그래도 상의 탈의한 거는 많이 봤어서! 몸이 좋은 건 다 안다!! 으헤헤헤헿ㅎㅎㅎ헿ㅎ



"뭐해? 문 앞에서. 진짜 변태야?"



와 나 아저씨가 샤워하고 나올 때까지 앞에 서서 아저씨 몸 상상하고 있었ㄴ..ㅔ...?ㅎㅎ

















"근데요. 아저씨 아저씨."


"왜."


"쟈갸워! 왜냐니! 왜앵~? 이래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왜앵."


"아저씨는 질투 안 해요?? 질투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질투 하지. 티를 안 낸 건데."


"왜요??? 언제 질투 했는데?"


"그때 꽃집 앞에서 남자한테 웃어주면서 얘기할 때."


"꽃집..?"


"응."


"아니 그건 할아버지가 길 물어봐서;;"


"ㅋㅋㅋㅋㅋㅋㅋ."


"ㅡ_ㅡ.."


"ㅋㅋㅋㅋㅋ말 했잖아. 밥 까진 괜찮은데. 술은 안 돼. 나도 널 믿으니까 밥 먹어도 이해 해주는 거야."


"…."


"네가 다른 짓은 안 할 거 알고, 네 친구면 너 따라 착한 친구일 거라 생각하니까."


"이이이잉ㅇ 모야아앙아~~"



머야앙~ 해지마아아~ 그런 멘트 해지 마~~~~ 하며 또 장난을 치면, 아저씨가 우웩- 하고 토하는 시늉을 하는 것이다.

충격 먹은 표정으로 아저씨를 보다가도 나는 다시 아저씨 품에 파고들어 이이잉ㅇ- 한다. 


"이게 애굔가?? 제니가 말한 애교?"


"아저씨 이게 귀여워보였어요?"


"아니."


"그럼 애교 아니야."


"아~"


"뭔 아~예요 진짜 짜증나아!!!!"


"아니 그럼 제대로 된 애교를 보여줘봐."


"아니 그건..."


"그건."


"창피해요... 못해."


"아니 내 앞에서 막춤도 추는 애가 뭘 창피하대. 얘 이상해."


"부끄로. 모리 부끄로................아몰랑!"


아몰랑! 하며 아저씨 볼을 잡고 찐~~하게 뽀뽀를 하니, 아저씨가 진짜 기겁하며 나를 바라보기에 뭐요!! 하고 장난으로 짜증내면, 아저씨가 웃는다.

어이없죠? ㅋㅋㅋㅋ나도 어이없어욬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는요! 아저씨가 질투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


"요즘 자연스럽게 말을 놓는다?"


"요."


"왜 질투를 해줬음 좋겠는데."


"아저씨가 질투를 너무 안 해요. 더! 사랑받는 느낌을 받고 싶다!!"


"나 질투하면 장난 아닌데."


"오!! 좋아요! 그런 거!!!! 해줘요!!"


"진짜?"


"네!!"


"그래. 해줄게. 내가 39년 동안 숨겨왔는데."


"아니.........39년 동안!?!?!? 허억..헤에에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반응 하지 말라고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헤헿."
























다음 날...

아저씨랑 고기를 다 먹고 고기집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퍼 먹으려고 했을까.



"이모! 저도.. 아이수쿠림.."


"아이스크림 퍼주까요~~~? >3<"


"녜!!"



4살 정도 돼 보이는 남자 아이가 내게 아이스크림을 퍼달라고 했고, 나는 우쭈쭈- 하며 아이스크림을 푼다. 근데...



"이모리."


"에?"

"왜 남자랑 얘기 해. 혼날래?"


"?"

"아이스크림을 왜 퍼줘. 쟨 손 없어?"


"??????????????????"


"야 아가야, 네가 직접 퍼먹어. 넌 이거 먹고."



넌 이거 먹으라며 아이스크림을 퍼서 내 손에 쥐어주는 아저씨에 너무 어이없고 당황스러워서 한참 바라보면

아저씨가 '뭐' 하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다가 곧 고기집에서 나가버리고.. 나는 아이에게 머쓱하게 웃어보이고선 아이스크림을 손에 쥔 채로 아저씨를 따라 나간다.



"아니 뭐예요오오오!! 4살 짜리 애기한테에!!!!!"


"4살 짜리 애기는 남자 아니야?"


"아니이!! 아이스크림! 퍼달라고 해서 퍼준ㄱ.."


"애스퀨 퍼뛜뤠~"


"아;;;!!!"


"빨리 와 이씨."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죽겠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 해달랬더니 유치하게 진짴ㅋㅋㅋㅋㅋ

































































-

-

-

1어기 내일도 또 오께요 ^ - ^ 뿌뿌 !!!

짧았던 것 같네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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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감쟈
3년 전
독자20
이이이이이잉 귀요워ㅎㅎ
왜 할아버지랑 애기한테 질투를 하냐굿ㅋㅋㅋㅋ
귀요미양><

3년 전
독자3
델리만쥬
우아 3등...

3년 전
독자7
늦었지만ㅠㅠㅠ
아니 너무 귀여워요 둘이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많이 애정합니다 ㅎㅎㅎ

3년 전
독자4
우와,,,,, 감사해요 잘 읽을게용😍😍
3년 전
독자5
ㅠㅠㅠ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 으어ㅜㅜ 다음 편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 오늘도 잘 읽었어요 ! ❤️🥰
3년 전
독자6
느아아아아 너무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알콩달콩한 모습 좋아요ㅜㅠㅠㅠ
3년 전
독자8
허억 내일 또 오신다니 전 지금부터 설레있겠습니대
3년 전
독자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왤케 귀얍냐들ㅠㅠㅠㅠ
3년 전
독자11
휴롬원액기
3년 전
독자12
완전 재미있어요!!!!!
내일도 기대합니다아 ?

3년 전
독자13
나름 빨리 들어왔는데 ㅋㅋㅋㅋ 늦었넹 ㅋㅋㅌ 오늘도 너무 재미있어요 둘이 너무 기욥당
3년 전
독자14
아닠ㅋㅋㅋㅋㅋㅋ 하정웈ㅋㅋㅋ 앉아있잖아에서 현웃 터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 너므 잼떠여❤️
3년 전
독자15
쿠우쿠우
3년 전
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정우님 너무 웃겨 ㅠㅠㅠㅠㅠㅠㅠ
내일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16
ㅋㅋㅌㅌㅋㅋㅋㅋㅋㅌㅋㅋ 아저씨 질투뭐에여 애기한테 ㅋㅋㅋㅌㅌㅌㅋㅋㅋ아 웃겨 제니는 어떻게 이어지려나...?
3년 전
독자17
휴롬원액기 뭐야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 다 너무 귀여워요 진짜로ㅋㅋㅋㅋㅋ내일 온다고 하셨으니까 저는 지금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릴게요 내일 봐요
3년 전
독자18
일어기 내일도 또오세용 뿌뿌 기다릴까에오❤️
3년 전
독자19
우소로롱

아악 진짜 ㅠㅜㅜㅜㅠ 주지훈 은근 저외모에 귀여운것두 잘어울린다니까영 ㅠㅜㅜㅜㅜ 자까님 저주거여 ㅠㅜㅜ

3년 전
독자21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
제니는 편도 궁금!!!!!!

3년 전
독자22
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주지훈님 너무 귀엽자나여 진짜 이런식으로 질투를 할줄을 몰랐넼ㅋㅋ 4살 애기를 상대롴ㅋㅋ 성별이 남자면 무조건 다 질투하는건가여 진짜..레알 39살아니고 39개월 아니냐거,, 넘나 귀여워
3년 전
독자23
주지훈씨 자꾸 그렇게 귀여우면 확 깨물어버릴거야 뿌뿌>3<
3년 전
독자25
그냥 주지훈은 사랑입니다...🤭🤭
3년 전
독자26
아 진짴ㅋㅋㅋㅋㅋ아ㅜ진짜 저럴 것 같아서 넘 몰입이 잘 돼여ㅠㅜ 1어기 체고ㅜㅜ
3년 전
독자27
쏠링
아쒸 ~ ! 둘 다 귀여워죽겐네 !!!!!!!!!
증말 죽게써 죽게써 !!!!!!!!!!!!!!!!!!!
진촤 재미써 죽게써 !!!!!!!!!!!!!!!!!!!
내일도 대기타고 있다가 바 ~ 로 읽어야지 ~~~ !
오늘도 감사합니다 작가님 >_> ❤️

3년 전
독자28
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저 말따라 하는거봐 저거저거 얄미워서증말 ㅋㅋㅋㅋㅋㅋㅋ진지하게 저거 질투하능거 맞는거같아요근데 ㅋㅋㅋㅋㅋㅋ애기한테돜ㅋㅋㅋㅋ
3년 전
독자29
ㅋㅌㅌㅋ아니 주지훈 성격 진짜 저럴 것 같애서 더ㅜ웃곀ㅋㅌㅌㅌㅌㅌㅌㅌㅌ
3년 전
독자30
두부
아니!! 겁나구ㅏ여우우 ㅡㅠㅠㅠㅠㅠㅠ진짜 내가 술마셔서 그럼게 아니라 넘 귀엽자나여 ㅡㅠㅜㅠㅠㅠㅠ 난 왜 저런남친없지...

3년 전
독자31
ㅋㅋㅋㅋㅋㅋ 둘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재밌당
3년 전
독자32
4살 짜리한테 질투하는 거 실화냐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어도 너무 귀엽당 오늘도 광대 승천해서 잘 봤습니당 작가님 나오는 사람들이 다 너무 좋아요ㅜㅜㅠㅠㅠㅠㅠ주지훈은 사랑이고요
3년 전
독자33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아 행복하다ㅠㅠ 너무 행독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행복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질투하는거 너무 구여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구여워ㅠㅠ/
3년 전
독자34
너무 오랜만인듯 ㅠㅠㅠ
자이런건 자주 보고싶어용~~~
꽁냥꽁냥 보니까 괜히 설램ㅎㅎㅎ

3년 전
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ㅋ아즈앀ㅋㅋㅋㅋㅋ 4살짜리.애기한테 거 ㅠㅠㅠㅠㅠ 질투하면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염 ㅠㅠㅠ
3년 전
독자36
아핰핳핰 4살 질투 생각지도 못했네욬ㅋㅋㅋ 터졌따ㅏㅏㅋㅋㅋㅋ
3년 전
독자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38
1어기 자까님 오늘 또 오시는 거죵 >3< 기다리구 이쓰떼용??
3년 전
독자39
앜ㅋㅋㅋㅋㅋㅋ 둘이 꽁냥꽁냥 귀여워주거ㅠㅠㅜㅠㅠㅠ
4살짜리 애기에게 질투라뇨ㅋㅋㅋㅋ 주쥰씨 당신 넘 귀여운거 아니냐며ㅋㅋㅋㅋ 일어기 최고야ㅠㅠ

3년 전
독자40
ㅌㅋㅋㅋㅋㅋㅋㅋㅋ주지훈 질투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독자42
흐뭇하다 행복하다
3년 전
독자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광대 올라가서 안 내려와요ㅠㅠㅠㅠ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길든 짧든 자까님 글은 최고예여ㅠ.ㅠ 담편도 기대할게요♥

3년 전
독자44
빤ㄴ니빤니 기대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저런질투 생각도 못했어욬ㅋㅋㅋㅋ자까님 짱입니다❣️
3년 전
독자45
냥냥펀치냥냥
아오 ㅋㅋㅋㅋㅋ실화입니까 ㅋㅋㅋㅋㅋ네살한테 ㅋㅋㅋㅋ말따라하는거까지 ㅋㅋㅋㅋ아주 완벽ㅋㅋㅋㅋㅋㅋㅋ남매아니져?ㅜ 달다구리도보고시퍼여💓

3년 전
독자46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네살아가한테 질투하고 지훈씨너무귀여워요~~><
3년 전
독자47
팔렐!!! 간만에 왔는데 진짜 선물 받은 느낌이에요ㅠㅠㅠㅠ 정말 애정해요!!!! 작가님💙
3년 전
독자48
뭐야뭐야~~제니랑 정우삼촌이랑 뭐 있는 거 같운드ㅔ~~~
3년 전
독자49
아니 마지막에 둘이 너무 귀엽잖아요ㅠㅠ 나도 모리 같은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ㅠ 그럼 하루하루가 재밌을 거 같은데
3년 전
독자50
ㅋㅋㅋㅋㅋㅋㅋ둘이 너무 기여운거 아니에요?ㅋㅋㅋㅋ
3년 전
독자51
ㅋㄹㅋㅋㅋㄹㅌㄹㅌㅋㄹㄹㄹㅋㄹㅋㄹㅋ아 너무 귀여워서 잇몸말라....
3년 전
독자52
주지훈 질투하는 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ㅠ 뭐야 넘 기엽자나요 ㅠㅠ 움짤은 또 왜리 몰입 잘되냐구여 ㅋㅋㅋㅋ 이번 화 레전드로 많이 웃었어요 ㅋㅋㅋㅋ 사랑랍니다 언제나 ...
3년 전
독자53
으어 바빠서 못봤더니 밀렸네요ㅜㅜㅜ 정주행 갑니다!!
3년 전
독자54
애스퀨 퍼뛜레 너무 재밌는데요? ㅋㅋㅋㅋㅋ
따라치기도 어렵네요 ㅋㅋㅋ

3년 전
독자55
악 둘이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흑흑 오늘도 치이고 갑니다
3년 전
독자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밖억 안나와 너무좋아ㅜㅜㅜㅜㅜㅜ
3년 전
독자57
아 질투 귀엽자나여ㅋㅋㅋ
3년 전
독자58
귀여웤ㅋㅋㅋㅋㅋㅋ 4살아기한텤ㅋㅋㅋㅋ 진짜 넘 사랑스러운거 아닌가요??
3년 전
독자59
앜ㅋㅋㅋ 질투 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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