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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홀릭 전체글ll조회 7669l 5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싸가지 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워커홀릭 


 


 


"일찍 안들어가도 되죠?" 


 


 


 

3일동안 뭐하고 지냈는지 얘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일찍 안들어가도 되냐고???????  

너무 놀래서 밥먹다 켁켁거리자 본부장님이 물을 건내며 무슨 생각하는거냐 놀린다.  


 


 


 


 

"아무 생각도 안했는데요.." 


 


 


 


"근데 왜 놀래요?" 


 


 


 


"아니.... 갑자기.. 본부장님이...." 


 


 


 


"일찍 안들어가는게 놀랄일이에요?" 


 


 


 


"아..ㅠㅠㅠㅠ" 


 


 


 


 


 

이상한 생각은 본인이 하는 것 같은데 혼자 신나서 날 놀려대기에 '그만하세요ㅠㅠㅠㅠ'하고 울듯이 말하자 그제서야 장난을 멈춘다.  


 


 


 


 


 


"내일 주말이니까 일찍 안들어가도 되잖아" 


 


 


 


"네..뭐..." 


 


 


 


"영화 보러갈까요?" 


 


 


 


 


 


 


 

영화? 요즘 재밌는게 있었나.. 영화관 안간지도 오래되긴 했는데 재밌는 영화도 없었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포영화라니.. 이 남자 너무 뻔한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작이라도 부리려는게 너무 뻔히 보이는데 회사에서의 본부장님 모습이랑 너무 딴판이라 웃기면서도 귀엽네ㅋㅋㅋㅋ 


 


 


 


 


밤 10시가 다 된 시간이라 그런가 영화관에는 나랑 본부장님 제외하고는 몇몇 커플밖에 없었다. 


 

영화 볼때 뭘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아무것도 안사들고 자리에 앉았고, 시간을 딱 맞춰 온지라 얼마 지나지 않아 영화가 시작됐다.' 


 


 


 


 


영화 시작하고 한 5분정도 지났을까.. 본부장님이 갑자기 나랑 자기 사이에 있는 의자 팔걸이를 올리기에 뭐하나 싶어 쳐다보면  


 


 


 


 


 


 


 


 

 


 


 


 


 


 

헙.... 몇번 스친적은 있어도 이렇게 대놓고 잡은 건 처음인데... 어떡하지.  

그냥 정말 말그대로 손을 맞잡은 채 다시 자기 무릎위에 놓은 본부장님때문에 영화에 집중 못한지는 꽤 됐다.  

처음 손 잡은 그대로 힘준채로 가만히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손에 경련 일어날것같은데.......  

본부장님은 아무렇지도 않게 잡고서 편한것 같은데 여기서 괜히 손을 빼거나 움직이면 너무 없어 보일까봐 뭐 어떻게 하지도 못하겠고ㅠㅠㅠ 

붙잡인 그대로. 조금도 움직이지 않은채로 영화에 집중한척 했고.. 10시간 같던 1시간이 흘러 영화가 끝이났다. 


 


 


와, 진짜 영화보는데 이렇게 긴장한건 처음이다. 공포영화였는데 집중도 안되고 긴장해서 놀라지도 않았다.. ㅋㅋㅋ... 


 


 


 


 


 

영화관 불이 켜져도 손을 맞잡은채로 앉아있는 본부장님 때문에 난 일어날수도 움직일수도 없었다.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가고 나서야 자리에서 일어난 본부장님은 손을 놓기는 커녕 깍지 낀 상태로 고쳐잡았다.  


 


 


 


 


 


 


 


"좀 걸을까-" 


 


차로 안가고 좀 걷자는 말에 고개만 끄덕거리니 자연스레 공원쪽으로 걸음을 옮긴다.  


 


 


 


 


 

말없이 걷다가 본부장님이 갑자기 걸음을 멈추고 내 쪽으로 몸을 돌려세운다.  


 


 


 


 


 


 
 


 

"좋아해요." 


 


 


 


나도 진짜였다는 말을 끝내기도 전에 본부장님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와.. 고백 할 줄은 알았는데.. 막상 또 고백 받고 나니까 입이 안떨어지네... 이번에도 멍청하게 입술만 잘근잘근 씹고 눈도 못마주치자 본부장님 혼자 말을 이어간다.  


 


 


 


 


 


"지온씨랑 나랑 12살 차이나는것도 알고." 


 


 


새삼 나이차이 엄청 나네.. 그래도 얼굴이 동안이라 괜찮아. 


 


 


"아직 신입이라서 내 직위가 어려운것도 알고." 


 


 


사실 그정도는 아니긴 한데 뭐.... ㅎㅎ 


 


 


 


 

"사실 지온씨가 진짜 아깝긴 한데." 


 


 


 

"그래도 괜찮으면, 지온씨만 괜찮으면." 


 


 


 


 


 


 


 


 

"우리 만나볼래요?" 


 


 


 

사실 너무 좋은데. 나도 좋다고 빨리 말해주고 싶은데 ㅠㅠㅠ 뭐라고 말해야 할지 너무 부끄러워서 고개만 숙이고 있자 '어때요?'하고 다시 물어온다.  


그제서야 '좋아요오..'하고 들릴듯 말듯 대답한다.  


 


 


 


 


 


 


 


 


 


 


 


 

차에 타서도 오른손을 내밀어 내 손을 꽉 잡은 본부장님은 손등을 문지르는게 습관인듯 자기 손가락으로 계속 내 손등을 문질거린다.  


 


 


 


 


"본부장님 아까 영화보다가 잤죠?" 


 


 


 


"안잤는데." 


 


 


 


"눈감고 조는거 다 봤는데요.." 


 


 


 


"잘못 봤어요." 


 


 


 


"거짓말쟁이.." 


 


 


 


 


 


장례 치르고 쉬지도 못하고 출근해서 일만 하다가 퇴근했으니 피곤할법도 하지. 


 

 머리써서 공포영화로 골라놓고 정작 자기는 잠들어서 손잡는거 외에는 아무것도 못했으면서 ㅋㅋㅋㅋ 


 


민망한지 계속 아닌 척 하길래 '거짓말쟁이..'하고 작게 얘기했는데 들렸는지 '거짓말쟁이 아니에요.'하고 받아친다.  


 


 


 


 


 


 

"거짓말쟁이에요" 


 


 


 


"아니에요." 


 


 


 


"맞아요." 


 


 


 


"이제 말대꾸도 하네요?" 


 


 


 


"본부장님 거짓말쟁이니까요!"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06 | 인스티즈 


 

"우리 만나볼래요?" 


 


 


 

사실 너무 좋은데. 나도 좋다고 빨리 말해주고 싶은데 ㅠㅠㅠ 뭐라고 말해야 할지 너무 부끄러워서 고개만 숙이고 있자 '어때요?'하고 다시 물어온다.  


그제서야 '좋아요오..'하고 들릴듯 말듯 대답한다.  


 


 


 


 


 


 


 


 


 


 


 


 

차에 타서도 오른손을 내밀어 내 손을 꽉 잡은 본부장님은 손등을 문지르는게 습관인듯 자기 손가락으로 계속 내 손등을 문질거린다.  


 


 


 


 


"본부장님 아까 영화보다가 잤죠?" 


 


 


 


"안잤는데." 


 


 


 


"눈감고 조는거 다 봤는데요.." 


 


 


 


"잘못 봤어요." 


 


 


 


"거짓말쟁이.." 


 


 


 


 


 


장례 치르고 쉬지도 못하고 출근해서 일만 하다가 퇴근했으니 피곤할법도 하지. 


 

 머리써서 공포영화로 골라놓고 정작 자기는 잠들어서 손잡는거 외에는 아무것도 못했으면서 ㅋㅋㅋㅋ 


 


민망한지 계속 아닌 척 하길래 '거짓말쟁이..'하고 작게 얘기했는데 들렸는지 '거짓말쟁이 아니에요.'하고 받아친다.  


 


 


 


 


 


 

"거짓말쟁이에요" 


 


 


 


"아니에요." 


 


 


 


"맞아요." 


 


 


 


"이제 말대꾸도 하네요?" 


 


 


 


"본부장님 거짓말쟁이니까요!"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06 | 인스티즈 


 

"우리 만나볼래요?" 


 


 


 

사실 너무 좋은데. 나도 좋다고 빨리 말해주고 싶은데 ㅠㅠㅠ 뭐라고 말해야 할지 너무 부끄러워서 고개만 숙이고 있자 '어때요?'하고 다시 물어온다.  


그제서야 '좋아요오..'하고 들릴듯 말듯 대답한다.  


 


 


 


 


 


 


 


 


 


 


 


 

차에 타서도 오른손을 내밀어 내 손을 꽉 잡은 본부장님은 손등을 문지르는게 습관인듯 자기 손가락으로 계속 내 손등을 문질거린다.  


 


 


 


 


"본부장님 아까 영화보다가 잤죠?" 


 


 


 


"안잤는데." 


 


 


 


"눈감고 조는거 다 봤는데요.." 


 


 


 


"잘못 봤어요." 


 


 


 


"거짓말쟁이.." 


 


 


 


 


 


장례 치르고 쉬지도 못하고 출근해서 일만 하다가 퇴근했으니 피곤할법도 하지. 


 

 머리써서 공포영화로 골라놓고 정작 자기는 잠들어서 손잡는거 외에는 아무것도 못했으면서 ㅋㅋㅋㅋ 


 


민망한지 계속 아닌 척 하길래 '거짓말쟁이..'하고 작게 얘기했는데 들렸는지 '거짓말쟁이 아니에요.'하고 받아친다.  


 


 


 


 


 


 

"거짓말쟁이에요" 


 


 


 


"아니에요." 


 


 


 


"맞아요." 


 


 


 


"이제 말대꾸도 하네요?" 


 


 


 


"본부장님 거짓말쟁이니까요!"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06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진짜 보내기 싫은데. 앞으로 시간은 많으니까!" 


 


잔뜩 아쉬운 표정을 하고 인사를 하던 본부장님이 성큼 다가와 날 끌어안는다.  


 


 

꽉 끌어안고 있다가 품에서 놔주더니 더 있으면 진짜 못보내겠다고 얼른 들어가라며 재촉하기에 나도 아쉽지만 발걸음을 옮긴다.  


 


 


 


 


 


 


 


 


 


 


 


 


 


 


 


-나도 이제 집에 왔어요. 


 


 


 


"완전 피곤하겠다.." 


 


 


 


-들어가서 뭐했어요? 


 


 


 


"씻었어요 ㅎㅎ" 


 


 


 


-잘했네. 얼른 자요. 피곤할텐데. 


 


 


 


"네..! 본부장님도 얼른 씻고.. ㅎㅎ" 


 


 


 


-씻고? 


 


 


 


"주무시라구요.." 


 


 


 


-주무시는건 너무 늙어보이는데. 


 


 


 


"ㅋㅋㅋ.." 


 


 


 


-인정하는건가? 


 


 


 


"ㅋㅋㅋ..아뇨..ㅠㅠ .. 씻고.. 자요..." 


 


 


 


-ㅋㅋㅋㅋㅋㅋ네.  


 


 


 


"ㅎㅎㅎ" 


 


 


 


-잘자요. 


 


 


 


"네!! 본부장님도..!!" 


 


 


 


-응. 내일 연락할게요. 


 


 


 


"네!!" 


 


 


 


 


 


 


그렇게 전화를 끊고 침대에 누워서 카톡을 보낼까..말까.. 내일 연락한다하고 끊었는데 카톡하는건 별론가? 그래도 보내볼까? 고민하고 있는데 


 


 


 


 


 


 


 


[잘자요♥]  


 


 


 

본부장님한테 먼저 온 카톡을 미리보기로 읽고 뭐라고 답장할까 설레발만 치다가 답장도 못하고 잠들었다.  


 


 


 


 


 


 


 


 


 


 


 


 


 


 


 


 


 


 


 


 


 


 


 

암호닉 받습니다!!!!! 원래 있으신분들은 그대로 적어두셔도 다 기억하고 보고있어요 호호홓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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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감쟈 선댓
3년 전
독자5
으이이이이익!!!!드디어 사귀는군요ㅠㅠ
너무 행복해 너무 좋아 너무 설레 미춌엉ㅜㅜㅜㅜ
이준혀어어어억!!!!!머릿속에서 음성지원되니까 더 설레요 휴 이제 꽁냥꽁냥하자!!

3년 전
독자2
쌤..역시 는 성공하는군요ㅠㅠㅠㅠ 매일 워홀작가님기다리는 맛에 인티들어옵니댜
3년 전
독자3
하저씨골쥐 재밋어여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4
작가님 저 진짜 너무 설레서 심장이아파요ㅠㅠㅠㅠ으허ㅓ허허ㅠㅠㅠ류ㅠㅠㅠㅠㅠㅠ나 죽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
3년 전
독자6
으흥흔 드디어 사귀는군여 ㅋㅋㅋ
3년 전
독자7
드디어 사귀네여 흐흫후ㅡ흫 너무 좋아여 작가님
3년 전
독자8
[츄얼]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ㅠ 하ㅠㅠㅠ 드디어ㅠㅠㅠㅠ둘이ㅠㅠㅠㅠ사귀네요ㅠㅠㅠㅠㅠㅠ흐어엉 ㅠㅠㅠㅠㅠ앞으로 꽁냥꽁냥해주세요ㅠㅠㅠ
3년 전
비회원65.140
[존설] 게 설레니까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3년 전
독자9
크으 고백씬 이렇게 설레게 쓸수있는 사람 작가님말고 또 누가 있겠슴니꽈~~~~~~!~!~~!
3년 전
비회원204.250
[마카롱] 암호닉 신청합니다!:)
3년 전
독자10
[자몽]으로 신청합니다!! 자까님 ㅜㅜㅜㅜㅜㅜ진짜 설래죽는줄 알았어요....아진짜 너무 좋아요 어떡하지 악악
3년 전
독자11
꿀떡 (무지개떡) ㅠㅠㅠㅠㅠㅠ 안자고 있어서 정말 다행 ㅠㅠ 12살 차이 그게 뭐 별거인가요 좋기만 하면 돼22@ !!!!!!!! 이제 질투도 나오고 사랑도 하고 불맠도 달고 캬
3년 전
독자12
[밍밍] 신청합니당!
하 진짜...이준혁님 글은 얼마 없어서 찾아다녔는데 정말 단연코 이 글이 최고입니다. 저런 본부장님이 어딨냐구요ㅜㅜㅜ이제 회사에서의 몰래하는 꽁냥꽁냥도 볼 수 있는건가요!!!!신난다!!!!!

3년 전
독자13
[둠칫] 암호닉 신청해요~!~!~!왤케 설레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14
고구려망고요 ㅠㅠㅠㅠ 아나 미치겠네
3년 전
비회원59.40
드디어드디어 사내연애 라이푸 스타트ㅜㅜㅜㅜㅜ!!
이제 본부장실=데이트장소 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악 작가님 치킨 오백마리 기프티콘 보내고싶을정도예요 너무 설레구 최고예요.....♡ 진짜 요즘 우울한데 작가님 글이 삶의 낙이예요 ㅠ.ㅠ 본부장글 최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15
곤지지요 ㅠㅠ 엉엉 ㅠㅠㅠㅠ 본부장니뮤ㅠㅠㅠ 사랑해ㅠㅠㅠ 말노세요 이제 후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16
[맹고링고] 신청합니다!! 진짜 꽁냥거리는거 최고다ㅠㅠㅜ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ㅠㅠ
3년 전
비회원3.7
[삐빅] 신청해요!
그 얼굴로 그러는건 반칙이야 주녘씌ㅠㅜㅜㅠ

3년 전
독자17
샬뀨
잘자요❤️잘자요오오!!!!!

3년 전
독자18
와ㅠㅠㅠㅠㅠ 너무 재밋어여ㅠㅠㅠㅠ설레ㅜㅠㅠ
3년 전
독자19
암호닉 신청합니다!
[썬]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심장터질뻔했어요ㅠㅠㅠㅠㅠ아니 이렇게 설레기 없는데ㅠㅠㅠㅠ 진짜 보는심장이ㅠㅠ

3년 전
비회원223.179
하늘)))) 꺄야ㅑㅑ 설레죽어요..진짜..미쳤다 ㅠㅠ
3년 전
비회원223.179
하늘>> 암호닉 신청해요!
3년 전
독자20
[꼬모] 암호닉 신청합니닿ㅎㅎㅎㅎㅎㅎ허ㅓ헣ㅎㅎ허 입꼬리가 내려오질않습니다 본부장님때매 설레어요ㅠㅠㅠㅠ으ㅏ아ㅏ앙아아악!!!!!
3년 전
독자21
복슝 아니 작가님 일어나자마자 달려왔는데 진짜 흐뭇하네요.. 우선 절부터 받아주세요ㅜㅠ 진짜 너무 좋네요ㅜㅠ 고백이라니 너무 살렌다..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당👍🏻🥰
3년 전
독자22
드디어 드이어!!!!!!
이젠 알콩달콩이네용 ㅎㅎㅎ

3년 전
비회원151.190
<까악> 신청합니다!!
글 너무 설레요ㅜㅜㅜㅜㅜㅜ

3년 전
독자23
[스완]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드디어 사귀는 꽁냥미를 볼 수있겠군여💙

3년 전
독자24
미쳤다아악!!!!!!!!!!!!ㅠㅠㅠㅠㅠㅜㅠ 드디어 드디어..드디어ㅜㅜ!!!!!!! 이...위험한남자..
3년 전
독자25
[밍꾸]로 신청해요!! ㅠㅠㅜㅜㅠ너무 설레요ㅜㅠㅠㅠㅠㅠ진짜 이 사랑스러운 남자!!!
3년 전
독자26
으아!!!!!
드디어!!!!! 사귄다아!!!!!!!!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당 :)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

3년 전
독자27
(김밥) 으로 신청해요
다음편 시급해여ㅠㅠㅠㅠㅠ이번화 레전드에여..

3년 전
독자28
웁스 드디어드디어드디어,,!!!!!사귀고 결혼까지 하고 더 해라 그냥
3년 전
비회원132.142
[쭈브]로 다시 신청 할께요!!
드디어....!!!! 드디어!!! 사귀는 군뇨ㅠㅠㅠ 잘자요♡라니 진심 뭐야 진짜 얼굴 이 스윗해.... 이 와중에 손잡고 자....???세상에나 그렇게 편안햇늬??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해용 작가릠(하투하투)

3년 전
독자29
으아아!!!!드디어 ㅠㅜㅜㅜ 드디어 사구립니더ㅠㅠㅠㅠ헝헝ㅇ 설레뇨ㅠㅠㅜㅜㅜ 오떡해 ㅜㅜㅜㅜㅜ
3년 전
독자30
[숲] 암호닉 신청합니다 !!
요즘 작가님 글이 나의 삶의 이유야 ,, ⭐️

3년 전
독자31
뚜뉴
3년 전
독자32
나 지금 일어나서 개안했다 워홀쟉2,,,,,,,,, 드디어 사귄다니ㅜ광광 운다 나!!!! 😭
3년 전
독자33
[힝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드디어 여주랑 본부장이ㅜㅜㅜㅜㅜㅜㅡㅜㅜ너무 잘보고 있어요ㅠㅠ최고
3년 전
비회원50.178
[오즈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이준혁배우님글이라니..ㅠㅠㅠ 진짜 바로 정주행했습니다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3년 전
독자34
[밤바다] 암호닉 신청합니다!!! 드디어 사귀네요 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3년 전
독자35
[빼슈] 암호닉 신청합니다!!!
드디어 둘이 사겨ㅠㅠㅠㅠㅠ사귄 김에 진도 팍팍 나가랏!!!본부장님 너무 동안이라서 12살 나이차이 극복 가능이라구여!!ㅋㅋㅋ큐ㅠㅠㅠ

3년 전
독자36
[태태태]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 진짜 작가님 글 파쳤어요ㅠㅠㅠ

3년 전
독자37
우롱차 신청합니다

으애애애아ㅜㅜㅜㅜ넘나달달해여유ㅜㅡㅜㅜ본격 녹아내리는연애썰보는건가요ㅜㅜㅜㅜ

3년 전
독자38
[스누피] 너무,, 설레니까,, 암호닉 신청합니다,, 아아아아악 넘 재밌어요 자까님...
3년 전
독자39
드디어 사귀는구나...너무 좋닿ㅎㅎㅎㅎㅎ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너무 설레네여

3년 전
독자40
잌ㅋㅋㅋㅋㅋ왜 제가 다 행복하죠...설레고 웃기고 다하네요 둘다 너무 커엽
3년 전
독자41
후하후하고백을 ㅠㅠㅠㅠ 했다 ㅠㅠㅠ 심쿵 ㅠㅠ
3년 전
비회원66.22
[비비] 암호닉 신청합니당 작가님 ㅠㅠ ❤️❤️
3년 전
독자42
드디어 고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어쩌면 좋죠 이미 밤샜는데 잠은 다잔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독자43
손잡고 잠들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카톡에 하트까지 너무 귀욥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정한 남자 최고ㅜㅜㅜ
3년 전
독자44
[써누] 암호닉 신청해요!! 다음화 기다릴때까지 못참겠어서 매번 1화부터 정주행해요!!! ㅠㅠ
멋있다 이준혁님

3년 전
독자45
영화관 씬 대박이에요 .. 이렇게 설렐수가 없어요 ㅠㅠㅠㅠ
3년 전
독자46
자까님
지금 이 글 읽는데 왜 제가 다 설레는거죠
남의 연애에 제가 더 몰입하게 되는거져??
우와아아앙 연애한당

3년 전
독자48
몰아보다가 암호닉 지금 봤어요 신청가능할까요,???
저 [태태태]로 할게여ㅠㅠ

3년 전
독자49
바두리
힝구 드뎌ㅠㅠㅠㅠㅠㅠ 이제 빨리 겨론하구 애기 낳구 애기 영어 유치원 보내짜!!! 준혁씨 외모 보고 눈물 흘리는중........

3년 전
독자50
워후~~~~!!!! 드디어 드디어!!!! 심장이 둑흔둑흔 아주 좋아용!!!!!!
3년 전
독자51
잘자요♥️... ♥️ ... 전 못자요....심장이 너무 빨리 뛰거등요......♥️🔫🔫🔫🔫
3년 전
독자52
끄앙 손등 쓰담쓰담에서 죽었어요 🙈🙈
암호닉 아직 받으시나요?? [연노랑]으로 신청하구 싶습니당!!

3년 전
독자53
엉엉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54
으아아ㅜㅠ 드디어사귄다ㅜㅜㅜㅜ
3년 전
독자55
진짜 행동 하나하나 너무 설렘다 진짜ㅠㅠㅠ
3년 전
독자56
사랑해당신
3년 전
독자57
....저 진짜 설레서 잠 못잘거같아오ㅜㅜ
3년 전
독자58
저렇게 스윗달달한 남자였나요? 하...
3년 전
독자59
하.....달달해서 미칠거같아요..하지만 전 그냥 달달함에 빠져서 죽고싶어요,,,
3년 전
독자60
진짜 손깍지에서 한번 기절....좋아해오에서 두번기절....본부장님 돌아버린다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61
어머 넘 설레서 ㅜ 심장쿵쾅쿵쾅
3년 전
독자62
만나볼래요?네네네넨네네케네테케네네네넨 만나볼래요ㅠㅠㅠㅠㅠㅠ그대ㅠㅠㅠㅠ만나볼랴요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63
끄앙 너무 귀여우어ㅛ요 다들
3년 전
독자64
현재 시간 새벽3시30분 내일 아침 시험인데....끊을 수가 없다...안녕 나의 물리화학이여....
3년 전
독자65
미쳤다 이주녁 이준혁님 이참에 로코 하나 찍읍시다!!
3년 전
독자66
작가님 제가 연애를 안 한지 오래됐어서 그런지 지금 상상연애가 시작될 것 같아여ㅠㅠ
3년 전
독자67
워후우우우우우 드뎌,,, ㅇ———< 여기서 잠들다,,,, 설레요오유
3년 전
독자68
하트라니❤️❤️❤️딱 자기 전에 보기를 잘했어!!!나도 이데 잘래
3년 전
독자69
본부장님 완전 fox.....설레 쥭어요 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70
사귄다 사겨ㅜ
나만 빼고 다 연애해..

3년 전
독자71
ㅠㅠㅠㅠㅠㅠ드디어!!!!! 너무 설레어요ㅠ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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