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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종이 땡땡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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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전화가 왔다. 술을 마시다 말고 헐레벌떡 핸드폰을 보면, 배쌤과 손쌤이 얼른 받으라며 막 또 웃기 시작하는 것이다. 


 


 

"여보세요...!" 


 

- 나와요.  


 

"네...!!!" 


 


 

전화를 끊자마자 쌤들이 얼른 나가 얼른! 하며 막 짐들을 챙겨주었고, 얼떨결에 나는 이 집에 쫓겨나게 된다. 

화이팅! 하고 막 기합을 넣어주는데... 그게 맞는 건가요...진짜.. 

쌤들 덕분에 술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어지러워서 비틀 거리면, 쌤들이 어어어우 하고 나를 잡아준다. 


 


 

"아..괜찮아요오..!" 


 


 

괜찮다고 하긴 했는데.......전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제5화 

장족의 발전(?) 


 


 


 


 


 


 


 


 


 


 


 


 


 


 


 

 


 

"…." 


 

"…." 


 


 

어색하다. 술을 마시면 좀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안 어색할 수가 없다. 

차타고 이동할 때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다 도착해서 멈춰있는데. 


 


 

 

[주지훈] 학교종이 땡땡땡!!!_05 | 인스티즈 

 

학교종이 땡땡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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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전화가 왔다. 술을 마시다 말고 헐레벌떡 핸드폰을 보면, 배쌤과 손쌤이 얼른 받으라며 막 또 웃기 시작하는 것이다. 


 


 

"여보세요...!" 


 

- 나와요.  


 

"네...!!!" 


 


 

전화를 끊자마자 쌤들이 얼른 나가 얼른! 하며 막 짐들을 챙겨주었고, 얼떨결에 나는 이 집에 쫓겨나게 된다. 

화이팅! 하고 막 기합을 넣어주는데... 그게 맞는 건가요...진짜.. 

쌤들 덕분에 술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어지러워서 비틀 거리면, 쌤들이 어어어우 하고 나를 잡아준다. 


 


 

"아..괜찮아요오..!" 


 


 

괜찮다고 하긴 했는데.......전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제5화 

장족의 발전(?) 


 


 


 


 


 


 


 


 


 


 


 


 


 


 


 

 


 

"…." 


 

"…." 


 


 

어색하다. 술을 마시면 좀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안 어색할 수가 없다. 

차타고 이동할 때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다 도착해서 멈춰있는데. 


 


 

 

[주지훈] 학교종이 땡땡땡!!!_05 | 인스티즈 

 

학교종이 땡땡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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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전화가 왔다. 술을 마시다 말고 헐레벌떡 핸드폰을 보면, 배쌤과 손쌤이 얼른 받으라며 막 또 웃기 시작하는 것이다. 


 


 

"여보세요...!" 


 

- 나와요.  


 

"네...!!!" 


 


 

전화를 끊자마자 쌤들이 얼른 나가 얼른! 하며 막 짐들을 챙겨주었고, 얼떨결에 나는 이 집에 쫓겨나게 된다. 

화이팅! 하고 막 기합을 넣어주는데... 그게 맞는 건가요...진짜.. 

쌤들 덕분에 술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어지러워서 비틀 거리면, 쌤들이 어어어우 하고 나를 잡아준다. 


 


 

"아..괜찮아요오..!" 


 


 

괜찮다고 하긴 했는데.......전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제5화 

장족의 발전(?) 


 


 


 


 


 


 


 


 


 


 


 


 


 


 


 

 


 

"…." 


 

"…." 


 


 

어색하다. 술을 마시면 좀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안 어색할 수가 없다. 

차타고 이동할 때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다 도착해서 멈춰있는데. 


 


 

 

[주지훈] 학교종이 땡땡땡!!!_05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술을 얼마나 마신 거예요? 술 냄새." 


 

"아.. 조금...좀...." 


 


 

말을 거니까.. 못 내리겠어서 가만히 있다보니까 타이밍을 놓쳐서 가만히 앉아있다. 


 


 


 

"무슨 차였어요? 차인 사람도 이렇게 안 마시겠다." 


 

"네?" 


 

"농담인데." 


 

"아, 네..." 


 

"좀 웃어요." 


 

"네???" 


 

"어떻게 나한테 한 번을 안 웃어주냐." 


 

"…네? 제가요?" 


 

"네." 


 

"…아닌데요. 저.. 웃었는데.." 


 

"아닌데. 맨날 손쌤이랑 배쌤한테만 웃어주잖아." 


 

"…아닌데.." 


 

"맞는데." 


 

"…아." 


 


 

내가 그랬나.. 나 진짜 자주 웃었던 것 같은데. 괜히 더 뻘쭘해져서 힐끔 주쌤을 보면, 주쌤이 핸들에 손을 올려놓은 채로 창밖을 보다가 나를 본다. 

또.. 눈이 마주쳤다. 이렇게 좁은 공간에서 눈이 마주치면.. 눈 피하기가 좀 애매한데. 


 


 

"그....제가.. 원래 웃는 상이 아니라서.." 


 

"괜찮아." 


 

"에?" 


 

"좀 뭐라해야 되나.. 화난 병아리같아." 


 

"네에..?" 

 

 

 

"집에 갈 수 있겠어요?" 


 

"아, 네!.. 그럼.. 전.. 이만...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네?" 


 

"왜 나예요?" 


 

"뭐가요?" 


 

"왜 나한테 연락 했어요? 다른 쌤들도 있는데." 


 


 


 

여기서 난이도는 별 5개로 오른다. 그 많고 많은 쌤들 중에 왜 하필이면 자기에게 연락을 했냐고 묻는다면 나는 뭐라고 답을 해야 되는 걸까. 

잔머리라곤 굴릴 줄 모르는 나로서는 변명을 대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 


 

"…." 


 

"그......번호를! 주쌤 번호만 받았어요....." 


 

 

 

 

"…그래요? 왜? 왜 내 번호만 받았지." 


 

"깜빡..하셨나? 다른 쌤들 번호 주는 걸 깜빡한 것 같은데..다들 취하셔서...!!" 


 

"…아." 


 

"…네! 암튼 그랬어요! 오늘.. 괜히 저 때문에 이렇게! 시간도 뺏기고... 정말 죄송했습니다." 


 

"그래요. 죄송해야죠. 나 쉬려고 했는데." 


 

"아....." 


 

"농담인데 ㅋㅋㅋㅋ." 


 

"아, 네...........!" 


 

"얼른 가고싶나보네." 


 


 


 

얼른 가고싶나보네.. 하면서 내 손을 보기에 그 시선따라 내 손을 보니.. 나는 손잡이를 잡고 있었다. 

그런 건 아닌데... 너무... 뭐랄까.. 그... 어색해서...그래.. 맞아. 도망가고싶었어! 안녕히가세요! 하고선 차에서 내렸는데. 

세상에.. 이렇게 어지러울 일인가.. 혼자 막 비틀비틀 거리면서 걸으면서도 정신을 차리려고 빡! 집중하고 걸었다. 

혹시라도 주지훈이 내 모습을 보고선 웃을까봐. 걱정이 돼서..! 이게 뭐야 진짜. 


 


 


 


 


 


 


 


 


 


 

 

 

"와아앗...?? 진짜?" 


 

"네에....그냥..... 그 쌤은 저한테 아무 감정도 없어요오..그러니까..." 


 

"…." 


 

"하지 마세요오 ㅠㅠ..ㅠ...." 


 

"아니.. 그 스토리라는 게 있을 거 아니야. 둘이 차에서 얘기도 안 했어?" 


 

"하긴 했는데요.." 


 

"근데?" 


 

"그냥.. 별 얘기 안 했어요. 그냥 어색해서 빨리 차에서 내리고싶다는 생각만 들 만큼.." 


 

"…." 


 

"아, 그거 물어봤어요." 


 

"어떤 거?" 


 

"왜 자기한테 연락 했냐고. 그 많고 많은 쌤들 중에서 왜 자기한테 했냐고." 


 

"막쌤." 


 

"네?" 


 

"그거 떠보는 거잖아." 


 

"에....?" 


 

"아유 진짜 우리 애기 막쌤 못 산다~ 못 살아. 남자의 마음을 몰라서야~~ 그건 주쌤이 막쌤 떠본 거라니까? 주쌤은 백퍼 막쌤 좋아해." 


 

 

 

"누가 막쌤을 좋아해요??" 


 


 

갑자기 등장한 전쌤에 의해 나랑 손쌤은 경직이 되었다. 아니라고 하려고 하는데.. 


 


 


 

"근데 나도 살짝 느꼈는데. 주쌤이 막쌤한테 관심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전쌤 말에 우리 둘은 더 놀란 표정을 짓고있다. 왜요?? 왜요????이건 내가 아니라 손쌤이다. 

손썜이 왜요? 하고 막 물어보면 전쌤이 말을 해주려다가도... 


 


 

 

 

"…." 


 


 

주쌤이 오면서 상황은 종료가 된다. 

어색하세 손쌤이 안녕- 하면 주쌤이 대충 손을 흔들면서 자리에 앉았고.. 

전쌤이 나랑 주쌤을 힐끔 보고선 소리내어 작게 웃으며 자리에 앉는다. 

아니 이게 무슨 일이래..?

 


 


 


 


 


 


 


 


 


 


 


 


 


 


 


 


 


 


 


 


 

 

 

"우리 회식 때.. 계속 주쌤이 막쌤을 쳐다보는 거야. 근데 이게 우연일 거라고 생각이 들 수가 있기는 하잖아?? 근데 근데 우연이 아니예요. 

내가 주쌤을 볼 때마다 시선이 막쌤한테 가있다니까?" 


 

 

 

"거봐 우리만 느낀 게 아니었다니까.. 이거 진짜 주쌤이 막쌤한테 관심 있다니까." 

 


 

 


 


 

"뭐야?주하쌤이 주쌤 좋아하나?" 


 


 

또 경직이 되었다. 정적이 흘러서 조용해졌을까.. 곧 손쌤이 웃으며 말한다. 


 


 

"비슷한데요 ^^! 주쌤이 뭔가 막쌤 좋아하는 것 같아서." 


 

"근데 주쌤이랑 주하쌤이랑 나이 차이가 좀 나지않나. 13살 차인가.." 


 

"에이~ 그래도 주쌤이 동안이기도 하고.. 둘이 잘 어울리고오~^^" 


 

"하긴 잘 어울리기는 하네." 


 


 

결국엔.. 남자 쌤들 빼고 다 알아버렸다. 하... 하고 고갤 숙인 채로 한숨을 쉬면.. 손쌤이 괜찮아아^^~하고 어깨를 토닥 토닥 해준다. 


 


 

"그런 의미로 우리 이번주에 또 술 마실까? 우리끼리^^~~ " 


 

"네에..? 전 좋아요!"

 

"남자 쌤들도 포함!"

 

"네에!?!? 아니요오오오 ㅠㅠㅠㅠ" 


 

"왜애~~이번에 뽕을 빼야지!!^^" 


 


 

손쌤이 헤헤- 하고 웃는데. 진짜 웃는 얼굴에 침 뱉는 건 힘들다. 나도 어색하게 웃으며 결국엔 고갤 끄덕여버린다. 


 


 

 

 

"뭘 그렇게 재밌게 얘기하세요?" 


 


 


 

밥을 다 먹고나서 커피 한잔씩 손에 쥔 채로 얘기를 하는데. 우리 옆을 지나던 해인쌤이 무심하게 말을 걸었고.. 

또 무심하게 인사를 하며 가려던 해인쌤이 내게 말한다. 


 


 


 

"주하쌤 시간 되면 보건실에 좀 와요." 


 


 


 

해인쌤의 말에 네에- 대답을 하면... 쌤들이 다 나를 부담스럽게 바라보다가 전쌤이 먼저 말한다. 


 


 

"뭐예요?????막쌤 해인쌤이랑 뭐 있어???"〈- 전소민 쌤 


 

"그러니까! 뭐야? 해인쌤 뭐야?? 막쌤 좋아하나?? 뭐야????"〈- 손예진 쌤 


 

"막쌤 인기 많네? 자랑스럽게."〈- 배두나 쌤 


 

"어유 진짜 그만들 좀 해요."〈- 김서형 쌤 


 


 


 


 


 


 


 


 


 


 


 


 


 


 


 


 


 


 

오늘의 수업도 성공적이었다. 수업을 다 마치고선 복도를 걷는데.. 자기들끼리 뛰어놀던 학생들이랑 부딪혀버려서 교과서가 바닥에 떨어졌고... 

'죄솜다~'하며 무심하게 사과하고서 내게 신경을 끄는 학생에 나도 그냥 선생님이니까 참아야겠다는 생각에 허리를 숙여 교과서를 주웠을까.. 

이번엔 실수가 아니라 고의로 그런 게 분명했다. 교과서를 주운 내게 몸을 부딪힌 학생이 자기들끼리 웃기 시작했고.. 나는 남학생들의 힘에 이기지 못 한 채로 벽에 쿵- 박는다. 


 


 


 

"…아~ 죄송합니다 ㅋㅋㅋ." 


 


 

딱 봐도 학교에서 말 제일 안 듣는 일진 같았다. 담배를 대놓고 귀에 꽂고 있고.. 교복은 제대로 입지도 않았으며.. 얼굴을 제외한 모든 곳에 문신을 다 한 학생. 

너무 뭐라고 하고 싶었는데. 이런 학생을 건드리면 나만 골치 아픈 걸 알기때문에 나는 그냥 착하게 말했다. 


 


 

"복도에서 위험하게 뛰어놀지 마." 


 

"에? 안 들려요." 


 

"복도에서..!" 


 

"에??? 진짜 쌤 목소리 작아서 안 들리는데!!" 


 

"…복도에서 뛰어놀지 말..!!" 


 

"썜 화나셨어요..????ㅋㅋㅋㅋ헐...헐..쌤 화나셨다..헐...헐 귀여우어ㅓㅇ어엉~~쌤 왜 이렇게 학생같으세요???? 진짜 교복 입으면 우리랑 갑인 줄 알겠다 그치 ㅇㅈ?" 


 


 

진짜 난 선생님이 되면 안 됐었나. 이런 작은 일에 왜 눈물부터 나려고 하는 거지. 

그래도 눈물은 절대 흘리지 않고.. 학생을 혼내야겠다는 생각에 똑바로 학생을 올려다보았을까. 

나를 뻔뻔하게 내려다보는 학생의 표정을 보니.. 내가 만만한 게 분명하다. 어리고 자기보다 작은 쌤이 만만한 거야. 

한마디라도 하려고 입을 열려는데. 


 


 


 


 


 

 

 

 

"야 너 뭐하는 거야." 


 

"…." 


 


 

애들은 정말 못 됐다. 자신보다 강한 쌤이 나타나니까 바로 꼬리를 내린다. 

나를 뚫어져라 보던 학생은 주쌤의 등장으로 인해 바로 눈을 피했고.. 나는 주쌤의 뒤에 서서 주쌤의 뒷모습을 보고있다. 나 진짜... 


 


 


 

"이 자식들이 복도에서 뛰어놀지 말라고 했지. 그리고 쌤한테 뭐라고 했어 너." 


 

"아니...쌤이 뭐라고 하시는데.. 목소리가 작아서...." 


 

"뭐?" 


 

"아니.." 


 

"대답 똑바로 안 해?" 


 

"…아니 쌤이 너무 귀여우셔서.." 


 

"그래서." 


 

"장난 좀 친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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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 


 

"너 따라와." 


 


 

쪽팔리고.. 혀 깨물고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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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을 혀라.. 쌤 놀리고 그러려고 학교 왔냐? 어? 너 저번에도 봐줬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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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쌤한테 그러면 안 되지. 그래도 누나가 아니라 선생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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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뭐하는 거야." 


 

"…." 


 


 

애들은 정말 못 됐다. 자신보다 강한 쌤이 나타나니까 바로 꼬리를 내린다. 

나를 뚫어져라 보던 학생은 주쌤의 등장으로 인해 바로 눈을 피했고.. 나는 주쌤의 뒤에 서서 주쌤의 뒷모습을 보고있다. 나 진짜... 


 


 


 

"이 자식들이 복도에서 뛰어놀지 말라고 했지. 그리고 쌤한테 뭐라고 했어 너." 


 

"아니...쌤이 뭐라고 하시는데.. 목소리가 작아서...." 


 

"뭐?" 


 

"아니.." 


 

"대답 똑바로 안 해?" 


 

"…아니 쌤이 너무 귀여우셔서.." 


 

"그래서." 


 

"장난 좀 친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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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 


 

"너 따라와." 


 


 

쪽팔리고.. 혀 깨물고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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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을 혀라.. 쌤 놀리고 그러려고 학교 왔냐? 어? 너 저번에도 봐줬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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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쌤한테 그러면 안 되지. 그래도 누나가 아니라 선생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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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뭐하는 거야." 


 

"…." 


 


 

애들은 정말 못 됐다. 자신보다 강한 쌤이 나타나니까 바로 꼬리를 내린다. 

나를 뚫어져라 보던 학생은 주쌤의 등장으로 인해 바로 눈을 피했고.. 나는 주쌤의 뒤에 서서 주쌤의 뒷모습을 보고있다. 나 진짜... 


 


 


 

"이 자식들이 복도에서 뛰어놀지 말라고 했지. 그리고 쌤한테 뭐라고 했어 너." 


 

"아니...쌤이 뭐라고 하시는데.. 목소리가 작아서...." 


 

"뭐?" 


 

"아니.." 


 

"대답 똑바로 안 해?" 


 

"…아니 쌤이 너무 귀여우셔서.." 


 

"그래서." 


 

"장난 좀 친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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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 


 

"너 따라와." 


 


 

쪽팔리고.. 혀 깨물고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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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을 혀라.. 쌤 놀리고 그러려고 학교 왔냐? 어? 너 저번에도 봐줬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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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쌤한테 그러면 안 되지. 그래도 누나가 아니라 선생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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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아 너 한 번만 더 교무실 오면 그땐 징계라고 했는데. 기억 못 하나보네." 


 

 

 

"그냥 징계 때리죠. 얘는 진짜 정신을 못 차리는 것 같은데." 


 


 


 

나 때문에 모든 선생님들이 나서서 화내주었고, 저 학생은 혼이 난다. 

저 학생의 문제도 있지만.. 이 문제를 만든 건.. 나인데 말이다. 

그래서.. 날 위해 화내주는 쌤들에게 고맙기보다는 너무 창피해서 숨어버리고 싶었다. 

학생이 결국엔 반성문을 쓰게 되었고, 학생이 반성문을 다 쓰고선 교실로 가면서 내게 허리숙여 사과를 한다. 

그럼 쌤들이 아무 말도 없이 그냥 평소처럼 업무를 보고 있었고... 나는 쌤들 눈치를 본다. 진짜... 나 때문에 이게 뭐야. 


 


 

 

 

"눈치 보지 마요. 저 학생은 원래 사고 잘 치는 학생이라서 자주 교무실 오니까." 


 

"…에?" 


 


 

맞아- 쟤 관종이라 맨날 와- 하고 무심하게 업무를 보는 하쌤에 나는 아.. 하고 고갤 끄덕였다. 

그래도.. 눈치가 보이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쌤." 


 

"어, 보민아." 


 

"저 모르는 문제가 있어서 그런데요." 


 


 


 

학교가 끝나고 보민이가 내게 왔고.. 보민이의 말에 배쌤은 뭐냐 너? 하며 보민이를 보며 웃었다. 

그냥 자리에서 문제를 알려주려고 했더니. 


 


 

"문제가 좀 많은데요." 


 


 

보민이의 말에 결국엔 상담실에 가서 문제를 알려주기로 한다. 

보민이랑 같이 상담실에 가서는 나도 모르게 한숨을 내쉬었다. 아.. 이러면 안 되는데. 자꾸 생각이 나네. 

의자에 앉아서 교과서를 펼치고 문제를 알려주려고 하면.. 보민이가 이해를 하는 것 처럼 고갤 끄덕인다. 


 


 


 

 

 

"…." 


 

"이 문제는 아직 진도 나가지도 않았는데.." 


 

"아, 그래요?" 


 

"응. 그래도 대견하네." 


 

"…네?" 


 

"이렇게 모르는 문제 있다고 찾아와서 알려달라고 하구.. 예쁘네." 


 

"…." 


 

"ㅎㅎ.." 


 

"쌤." 


 

"어?" 


 

"아까요. 이민혁이 쌤한테 그런 거요." 


 

"…." 


 

"걔 원래 인성이 좀 터져서 그래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아~ 쌤은.. 그런 거 신경 안 써 ㅎㅎ.." 


 

"거짓말." 


 

"진짠데!..." 


 

"걔가 원래 쌤들 뿐만이 아니라.. 교실에서도 애들 막 놀리고 그래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그런 애들은 반응 해주면 더 그래요." 


 

"…아.. 아니야.." 


 

"…." 


 

"그냥.. 내가.. 너무 착하게 대해줘서 그런가.. 만만해서 그런가..ㅎㅎ.." 


 

"아닌데요." 


 

"응?" 


 

 

 

"쌤 하나도 안 만만한데." 


 

"…아?" 


 

"엄청 무서운데. 마동석보다 무서워." 


 

"야..." 


 

"그리고 예뻐요. 쌤." 


 

"…어?????????????????????" 


 

 

 

"…." 


 

"야아............................................" 


 

"이것도 알려줘요." 


 

"이것도 진도 안 나간 건데?"

 

"그냥 알려주시면 안 돼요?" 


 

"아 맞다.. 보민이 서울대 간다고 했지 ㅎㅎ." 


 

"아, 아니.. 그건 그냥..." 


 

"가즈아! 보민이 서울대를 향하여!!! 가즈아아아! ㅎㅎ." 


 

"아, 쌤!!" 


 

"ㅎㅎㅎㅎ." 

 


 

 


 


 


 


 


 


 


 


 


 


 


 


 

보민이 문제를 다 알려주고선 교무실에 왔을까. 배쌤은 자기반 학생 일이라서 그런지 나한테 궁금한 게 많은 것 같았다. 


 


 

 

 

 

"보민이가 뭐래요?" 


 

"그냥 문제 알려달라고 해서요!" 


 

"진짜? 그래도 보민이가 우리반에서는 1등이야." 


 

"진짜요???" 


 

"응. 보민이 잘 부탁해애~"

 

"아, 네에!! ㅎㅎㅎ." 


 

"애가 말이 없어도 그래도 착해." 


 

"말이 없어요...?" 


 

"응. 말 없어서 큰일인 애야 걘." 


 


 


 

그래도..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 문제를 알려달라고 날 찾아오는 학생이 있다니.. 이보다 좋을 수가 있는가? 


 


 


 


 


 


 


 


 


 


 


 


 


 


 

선생님들이 한분씩 퇴근을 했고, 손쌤이 연락할게^^~하고 내 어깨를 주무르고선 나가신다. 

교무실엔 나와 주쌤 그리고 전쌤만 남았고.. 나도 슬슬 가려고 노트북을 챙기는데... 똑똑- 노크 소리가 들리고..  


 


 


 

"주하쌤." 


 

"…어, 아!!! 맞다!!!" 


 

 

 

"주하쌤 얼굴 보기 되게 힘드네요. 분명히 내가 들러달라고 했는데." 


 

"…아, 죄송해요..! 진짜.. 깜빡했어요......!!!!" 


 

"괜찮아요 ㅎㅎ 그런 것 같아서 제가 왔습니다." 


 

"ㅠㅠㅠ..근데.. 어떤 거... 때문..에..." 


 

"이거요." 


 

"네??" 


 

"미국에 사는 친구가 놀러왔는데요. 과자랑 이것저것 사왔더라구요. 근데 저는 과자도 별로 안 좋아하고.. 이거! 팔찌거든요? 이것도 어린이재단 거!" 


 

"아!!! 오오오오!!...우와아아! 이거 제가 가져도 돼요...!? 이렇게 제가 받아도 되는 거예요...?" 


 

"초딩 입맛이 좋아할만한 과자에다가.. 팔찌 핑크색이길래 주하씨 주는 건데 ㅎㅎ." 


 

"에에에에?? 초딩 입맛이요오?ㅋㅋㅋㅋㅋㅋ." 


 

"아니예요?ㅋㅋㅋㅋ." 


 

"ㅋㅋㅋㅋ맞아욬ㅋㅋㅋ." 


 

"언제 퇴근해요?" 


 

"어... 지금 이제 하려구요!" 


 

"그럼 데려다줄까요?" 


 

"어! 그래도 돼요!?" 


 

"그럼요. 차 없으시다고 들었는데. 택시비 아껴야죠 ㅎㅎ." 


 

"좋아요!!ㅎㅎ" 


 


 


 

좋아요! 하고 일어나려고 하는데.... 


 


 


 

 

 

"제가 데려다줄게요. 주하쌤이랑 같은 동네에 살아서." 


 

 

 

"…." 

 


 


 


 

갑작스런 주쌤의 목소리에 모두가 주쌤을 바라보았다. 

나보다 더 놀란 듯 눈을 크게 뜬 채로 나와 주쌤을 번갈아보는 전쌤...그리고... 어..아....하고 주쌤을 보는 해인쌤. 

마지막으로.... 


 


 


 

"…." 


 


 


 

당황스러워서 아무 말도 못 하는 나... 


 


 


 


 


 


 


 


 


 


 


 


 


 


 


 


 


 


 


 


 


 


 


 


 


 


 


 


 


 


 


 


 


 


 


 


 


 


 


 


 


 


 


 


 


 


 


 


 


 


 


 


 


 


 


 


 


 


 


 


 


 


 


 


 

- 

- 

- 

- 

아 마자................... 

요즘엔 제가 또 아린님에게 빠져서...모든 여주에 아린님 빙의해서 쓰고 이씁니다,,,기,,,여...워,.....아리니....뀨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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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감쟈
3년 전
독자17
주쌤 미친거야..?왜그래 왜 이렇게 멋있어 진짜ㅜㅜ
해인쌤..왜 그렇게 다정해 증말!!착각한다구!!
보민아ㅜㅜ너까지 왜 그러니 증말 너무 귀여워 흐엉ㅜㅜ꼭 서울대 가자!!!!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3년 전
독자2

3년 전
독자3
휴롬원액기
3년 전
독자16
꺄아아아아아아 뭐야 뭐야 대박 이거 뭐야 해인쌤 주쌤 둘 다 뭐야 뭐야 글자 읽는게 이렇게까지 설렐 일이냐구여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설레게 하기 있기 없기?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3년 전
독자4
🥰
3년 전
비회원136.38
꺅 기다렸어요
3년 전
독자5
ㅇ오뎅
3년 전
독자6
끼야아앙
3년 전
독자20
메일링 신청하고싶은데..ㅜㅜ 암호닉 신청 끝나서 불가능할까요ㅜㅜ 입문한지 얼마안돼서..ㅜㅜ 가능하면 암호닉 ‘뿌’ 신청하고싶어요.... 근데 주쌤이랑 해인쌤이랑 거기에보민이까지 왤케 설레고 좋구 막 그런거져ㅜㅜㅜ훟하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3년 전
독자7
도그입니다👯‍♂️
3년 전
독자8
선댓
3년 전
독자9
읽고올게요!
3년 전
독자10
쿠우쿠우
3년 전
독자15
쿠우쿠우
아 뭐야 주쥰 왜 나서서 데려다준다고 하는거지 왜지 김칫국 한사발 마셔 나...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3년 전
독자11
꺄아아아아 💓💓💓💓
3년 전
독자12
주쥰 ㅠㅠㅠㅠ
3년 전
독자13
복슝아
3년 전
독자23
주쥰 마지막 말 모야모야 오해해도 되는 부분인거야?!그런거야??????너무 설레쟈나ㅠㅠㅜ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3년 전
독자14
오레에오
오마이가쉬뚜쉬!!! 주쌤 박력 무엇 ㅠㅡㅠ

3년 전
비회원136.38
악 비회원이라 답글 안 달리네요ㅠㅠ 세상에 주쥰... 모야모야ㅠㅠㅠ 그리고 작가님 진짜 엔딩맛집이네요!!

연어초밥 신청합니다!!

3년 전
독자18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주쥰 질투하는구나아아아 ㅜㅜㅜ아 넘 좋다 ㅠㅠㅠ보민이 모야 ㅠㅜㅜㅜ
3년 전
비회원86.126
률류루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email protected]

3년 전
독자19
하 주쥰쌤 미쳤군뇨,,,, 나 꼬실라고 작정했숴!!!!!!!!!!!?
3년 전
독자21
아 진짜 설레소 미쳐버릴 거 가타여 ㅠㅠ 아 갑자기 주지훈 열 몇살 연애하는 거 양복 사장님 그 썰 생각나니까 읽으러 가여지....
3년 전
독자22
나 윰니...하쒸,...흥미진진해....!!!
팝콘가져왓!!!

3년 전
독자24
치킨
마지막 전쌤 표정 = 내 표정 주쌤 뭔데!!뭐야!!증맬 ㅎㅎㅎㅎㅎ 아유 ㅎㅎㅎㅎㅎ 또 꿀잼시작되네요 ㅎㅎㅎㅎ 역시 삼각관계란 ㅎㅎㅎ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3년 전
독자25
흫ㅎㅎㅎ허헣허허휴ㅠㅠㅠㅠ이제 읽기 시작하는데 잼있어유ㅠㅠㅠㅠ다음화 빨리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끝났나요??ㅠㅠ이메링도 받아보고싶어요ㅠㅠㅠ호오옥시나 암호닉 신청이된다면 [둠칫]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이메일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3년 전
독자26
톸톸
하.... 절 죽이실 건가요.. 심장이 남아나질... 전쌤도 요즘 넘 좋구 교무실쌤드루다 좋ㅇ요 그리고 장난친 학생아^^ 잘하자 혼내준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3년 전
독자27
핫도그
주쌤에 해인쌤에 보민이까지...ㅠㅠㅠ이거 진짜 너무 좋다...ㅠㅠ
아! 그리고 청양고추 조심하시고요...저도 저번에 청양고추 때문에 고생한적이있는데 진짜 아프드라구요...ㅠㅠㅠㅠ얼른 나으시길 바라요~~!!

3년 전
독자28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3년 전
독자29
주지훈 진짜ㅠㅠㅠㅠㅠ찰떡 같은 이 상황들 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30
메일링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3년 전
독자31
팡파랑
3년 전
독자32
아니 여기서 끊으면 어떡함까 작가님...!!!! 아주 그냥 끊는 타이밍이 연속극 급이여...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3년 전
비회원131.145
쏠링
자까님 저 죽어써요 설레서 주거써요
처음부터 글 읽을 때 기절했다 일어났다 하면서 봤는데
끝까지 보고 주거써요 머리가 띵 ,,
그런의미로 한번 더 보고올게요 휴 ,, 진짜 미치게써 !
아차차 그리그 아프지 마세용 ㅡㅅㅡ
제가 대신 아파드링게용 ㅡㅅㅡ 알게쪼 ?
오늘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당 ❤️

3년 전
독자33
쏠링
아니 왜 대체 로그인이 풀어져있었지 !!! 뭐지 !!!!
로그인 해서 다시 댓글 써용 ㅠㅠ
자까님 저 죽어써요 설레서 주거써요
처음부터 글 읽을 때 기절했다 일어났다 하면서 봤는데
끝까지 보고 주거써요 머리가 띵 ,,
그런의미로 한번 더 보고올게요 휴 ,, 진짜 미치게써 !
아차차 그리그 아프지 마세용 ㅡㅅㅡ
제가 대신 아파드링게용 ㅡㅅㅡ 알게쪼 ?
오늘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당 ❤️

3년 전
독자34
선상님 ㅜㅜㅜㅜㅜㅜ 이 글 보려고 잠도 안자고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ㅠㅜㅜ 손은 괜찮으신지요..? 헬요일이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3년 전
독자35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저 설레 죽어요ㅠㅠㅠㅠㅠㅠ제 암호닉은 [주쥰]할게요!!!으아아아주쌤ㅠㅠㅠㅠㅠ완전 직진ㅠㅠㅠㅠㅠ우리 막쌤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그리고 보민이도 연하남 완선 심쿵 설레네요ㅠㅠㅠㅠㅠ흐엉ㅠㅠㅠㅠㅠ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하...저 진짜 현기증 나요...흑흑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
메일링 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입니다!!

3년 전
비회원132.142
뚜비
다치셔서 오늘은 못 오실줄 알았는뎅!!!🥺 끼야양 이제 본격적인..
관계진전....세상에나 마상에나 저 갑자기 댓글 쓰다가 서브병 도졌나봐요...갑자기 해인쌤이 막?? 머쪄보이구 그러네요???
화상 빨리 나으십셔❤ 불맠메일링이라니... 저 음흉한데😏컄ㅋ캬캬
메일링은 여기로 주세용👉 [email protected]

3년 전
비회원153.199
두식이) 아니 마지막 뭐야뭐야ㅠㅠㅠㅠㅠㅠㅠ읽다가 진짜 설렜......
[email protected]

3년 전
독자36
금산이로 신청할께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요즘 바빠서 오랜만에 1어기님 글 읽었는데 역시 재밌어요👍주쥰 이렇게 직진하나여~~~??!!! 백퍼 관심있는데 ㅎㅎ 근데 해인쌤도 좋은걸 어쪄죠ㅠㅠㅠ 저도 아린님 좋아하는데 삐약삐약 할 거 같은 느낌?! 주하도 그런 이미지인가요??

3년 전
독자37
제 암호닉은 [사과]로 신청할께욧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주쌤 너무너무 좋아요 .....ㅜㅜ 질투하는 모습까지 너무 사랑스럽다 오늘밤도 두근두근하면서 잠들꺼같아요 꺄아나으느나아아

3년 전
독자38
암호닉을.... 글마다 다르게 신청했더니 이제 내 암호닉이 뭔지도 가물가물....ㅋㅋㅋㅋㅋ 이거 맞겠지... 그쳐....?
주쥰은 사랑이야.... 핸님 짝사랑 가는건가유?!?!?!
[ 뜌류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3년 전
비회원189.164
헐 ㅠ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 진쨔 주지훈은 사랑이에요 ㅠㅠㅠㅠㅠㅠ
[라넷]입니다 ㅠㅠㅠㅠ
[email protected]

3년 전
독자39
오오ㅏㅏ우..제가 왜 작가림을 이제 본거죠..?지금 쓰셨던 글들 다 몰아보고 있는 중입니다ㅜㅠ혹시..!메일링 받고싶은데 암호닉 신청 가능하면 하고싶습니닷 (재리제린)다음편도 너무 기대되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3년 전
독자40
누리달) 아니 이거이거 찐이잖아 ㅠㅠㅠ 주쌤 막쌤한테 진심 맞잖아 ㅠㅠ 울 눈치없는 막쌤 모르고 있다가 이번에야 약간 눈치챌것 같네여 진심이거는 눈치 못채면 막쌤 ㅎ 정말 아니다 아니 그리구 해인쌤도 막 관심 있는것 같고 아주아주 매력넘쳐..☆ 인기 터지넹>-<
3년 전
독자41
아니 진짜 행복한 근무환경이도다...🙄
3년 전
비회원66.22
꺅 작가님 너무 잘보고 있어요 너무 설레요 흫흑 ㅠㅠㅠ [email protected] ❤️❤️❤️
3년 전
독자42
다몌
본격적인 관계 발전 시작인가유??? 너므 조아여(๑•̀ᴗ-) 항상 감사합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3년 전
비회원253.150
머 !!!!!!!! 미쳤어!!!!!!!!!!!!!! 주쌤 !!!!!!! 달려 !!!!!!!!!!하 ㅠㅠㅠ 저는 [헬로키티] 신청하겠습니다...이메일은 [email protected] 이구요....저 심장 잡고 쓰러집니다
3년 전
비회원59.40
비회원이라 메일링 신청 될지는 모르겠지만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노랑'으로 신청될까용!! 1억님 글 너무너무 잘보고있어요 ㅠㅠ제가 주쥰 팬이라...
[email protected]

3년 전
독자43
두부
꺄 주쌤ㅠㅠ 이제 표현하기로 하는거에여???!!저렇게 대놓고??! 너무좋다... 해인쌤이랑 주쌤이랑 너무 반대느낌으로 둘 다 좋아오... 그냥 우리 막쌤 둘이 나눠가집시다ㅠㅠ

3년 전
독자44
누텔라
꺄 진짜 학교종이땡땡땡은 언제봐도 최고ㅠㅠ
그냥 드라마 아니냐구요ㅠ 제발 작가로 데뷔해주세요
드라마 영화 나오면 제가 통장 쓸어바치겠습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3년 전
독자45
시엘러
와...주쌤 미친거아니에여?! 왜 이렇게 멋있어요 왜그래여 증말..아주 심장이 남아나질 않자나요ㅠㅠㅠ 아니 그리고 해인쌤은 왜 또 그렇게 다정한거져? 진짜 완벽하다 증말~ 보민아 너는 또 왜그러니..어레스트 올 거 같자나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3년 전
독자46
가즈아!! 직진 가즈아!! 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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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비회원233.209
심쿵사 신청이요!
[email protected]

3년 전
비회원129.12
[email protected] 이요!!
3년 전
독자47
모야모야아아ㅏ 보민이 너 쌤한테 반한거니 어?! 막 학창시절 짝사랑하는 쌤 뭐 그런거야?!😉
그래도 주하쌤은 주쌤이나 정쌤이 있단다 크으 과연 누구 차타고 가나요ㅠㅠㅠ

3년 전
독자48
[쪼꼬] 다음화가 시급합니다!!!!! 빨리 으른미 넘치는 사내연애 기대해봅니다아(ღ’ᴗ’ღ) 그리구 작가님 언제나 몸 조심하세요오 빨리 손이 낫길 기도할게요ㅠㅠㅠㅠ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입니다!!!!♡⁼³₌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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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독자49
막쌤에게만 다정한 남자 주쌤❤️❤️ 보면 항상 막쌤 주변에 있는 것 같아ㅜㅜㅜㅜ 이제 그만 사겨줘.... 근데 진짜 학생들 너무 못됐다. 관심표현이라고 하면서 무시하고
3년 전
비회원151.190
글 너무 너무 잘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국보급 인재... 정밀 정말 감사합니다ㅜㅜㅜㅜ

[email protected]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50
학생 진짜 넘 시럿는데 ㅜㅜ 주쌤 등장에 심장 두근 ㅜㅜㅜ 보민이는 ㅋ도 뭐야 이자석 막쌘 조아해??ㅋㅋㅋ 정쌤 다정한데 또 주쌤 시크하면서도 능글맞은거 진짜 찰떡 ㅜㅜㅜㅜㅜ
3년 전
독자51
오오 삼각관계ㅎㅎㅎㅎ여줄 좋아해주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좋아요
3년 전
독자52
오대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포인트내구읽고갑니다~~~~~!!!!ㅓ옹나나우오뉴뉸나어어어어고유어어어ㅓ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
3년 전
독자53
풍팡

보민이 왤케 좋죠 ㅠㅠㅠㅠㅠ 너무 귀엽고 ㅠㅜ 저런 학생은 제가 선생이라면 진짜 서울대 보낼 수 있을 거 같아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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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독자54
주쌤 역시 막쌤한테 관심있는게 분명하다구여ㅜㅜㅜㅜ으 설레.........1억님 글 항상 잘보구있어요 ㅜㅜㅜㅜㅜㅜ암호닉신청을 그때 못해성....소나무 로 할게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3년 전
독자55
[곰] 진짜,,,,작가님 제가 오늘 벽 몇번 쳤는지 아세요?????!!?!남주가 세명인것도 좋고 주지훈 질투하는것도 미쳤써....ㅠㅠㅠㅠㅠ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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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독자56
샬뀨
주준쌔엠ㅠㅠㅠ 빨리 같이 차타고 가면서 진도를 빼벌혀!!!!!좋아한다고 말해벌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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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독자57
[다내꺼]

이렇게 훅 들어오면 설레이잖아여!!!
언넝 다음편 써주세요!!!!
기다릴게여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3년 전
독자58
[리링] 암호닉 신청이여!!!
아 진심 너무 설레서 돌아버리겠네여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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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독자59
밍ming 와...wow 주쌤 너무 좋다 딱 좋다ㅜㅠ 일어나자마자 설렘을 안겨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작가님👍🏻❤️ 보민이도 귀엽구 막쌤을위해서 나서주시는 쌤들도 너무 착하고 귀엽고ㅜㅠ 마지막에 해인쌤이랑 주쌤..와우 부럽다 막쌤..
오늘도 잘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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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독자60
마르
전쌤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 눈 커진거 봐ㅋㅋ

3년 전
비회원35.92
롤리 신청합니다! 주쌤 대박.....ㅠㅠㅠ 너무 잘 보고있어요!/[email protected]
3년 전
독자61
아 미쳐 해인쌤.....착각해두 돼...????ㅠㅠㅠㅠ
3년 전
비회원128.221
암호닉 [크헿] 신청합니댜!!

정말 너무 글 잘쓰시는거 같아요 진심으루... 작가님 첫글 정국이 글부터 봐왔어요오 ㅜㅜ
이메일은
[email protected] 입니당!

3년 전
비회원5.167
[찹쌀탕슈] [email protected]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메일링 신청합니다!

3년 전
비회원35.90
비회원이라서 암호닉 신청 안 했는데 ㅠㅠㅠㅠㅠ 블마크 알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 ㅁ ㅠ 넘 재밌어여 작가님 볼려구 여기 들어와요 ㅠㅠㅠㅠ
[email protected]

3년 전
비회원55.63
하마 오랜만에 왔는데ㅠ 기억하시려나여.. 제 최애 주쌤입니다ㅠ 배경화면도 주지훈님이세요ㅠ

[email protected] 메일링 신청 합니당!

3년 전
독자62
꿀떡 미쳐따 미쳐따 삼각관계에요유 !!?!!!!! 캬 이런 전개 저 사랑해요 진짜
3년 전
독자63
주쌤ㅠㅠㅠㅠㅠㅠ 너무 섹시해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 분명 이전화까지만 해도 난 해인쌤파였는데.... 주쌤이로 갈아탑니다... 슝슝...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3년 전
독자64
하..주쌤....ㅈ 여기가 천국인가여ㅡ누ㅜㅜ
3년 전
독자65
질투가 너무 설레는거 아닙니끼ㅏ!!!!
너무 콩닥콩닥

3년 전
독자66
암호닉 [디올] 신청합니다 !!

나 1억쒸 광팬이라구우 !!!!!!!!! 날 받아줘 !!!!!!!! 항상 글 잘보고 있어요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3년 전
독자67
자몽
헉 주쌤....마지막이 초강력한 그걸 두셨네!!!!!!미칭및ㅇ너무 떨리는데 어떡하쥬 하 삼ㄱ각관계 좋아 하앙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늦지않았다면! 메일 놓고 갑니다 총총

3년 전
독자69
태태태
3년 전
독자70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ㅜㅑ 진짜 이글은 오예지만 다음화 언제 기달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당장 돌아와용

3년 전
비회원118.254
천우)
간만에 와서 재밌게 보고갑니당 항상 느끼지만 맛깔나게 잘쓰셔요ㅎㅅㅎ
메일링 가능하다면 [email protected]
으로 부탁드립니다!

3년 전
독자73
델리만쥬
작가님...ㅠㅠㅠ 제가 현생에치이고 있는데 글 보고 극복합니당ㅎㅎㅎㅎ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3년 전
비회원18.160
하리보 [email protected]
잘보고있어용!!!

3년 전
비회원16.6
히힣 [email protected]
헐 왜 이제 봤지ㅠㅜㅠㅜ
주쌤한테 치이고 가요ㅠㅠㅠ 삼각관계 시작인건가 ㅎㅎㅎ

3년 전
독자74
졔졔
아 뭐야뭐야ㅠㅜ 증말 나 혼자 망상에 빠져도 되는거지 그지?!!?!𝙝𝙤𝙡𝙮𝙢𝙤𝙡𝙮,,,

3년 전
독자75
ㅠㅠㅠㅠㅠ이제봤네요 지금도 되는 건가용...?ㅠ 냠냠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3년 전
독자77
와 이 글은 정말 완벽하다...ㅠㅠㅠ
3년 전
독자78
세상에 모든 등장인물 싱크로율이 얼마나 잘맞게요?
이제 두편밖에 안남았다듀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참 쟈미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79
뭐야뭐야 주쌤 ㅠㅠㅠㅠ 설레자나
3년 전
독자80
미쳐따..미쳐써....주쥰 이렇게 갑자기 훅 들어오기 있냐구ㅠㅠㅠㅠ지금 질투하는 거자나ㅜㅠㅜㅋㅋㅋㅋㅋㅋㅋ하 씌 기분 왕 좋아옄ㅋㅋㅋㅋㅋㅋ진짜 미친다 주쥰식 플러팅 핵설레
3년 전
독자81
언제나 작가님 글은 너무 좋아요!!!
3년 전
독자82
어머.. 주쌤 들이대기로 마음 먹은거랍니까?!!ㅜㅜ 사람 설레게 왜 그러세요ㅜㅜ 진짜 보자마자 전쌤 표정되고 손으로 입막고 놀랬네요ㅜㅜ 진짜 심장터져요ㅜㅜ 그나저나 우리보민이 첫사랑 막쌤 되는건가요ㅜㅜ 귀엽네요ㅜㅜ 흐엉ㅜㅜㅜ
3년 전
독자83
와ㅠㅠㅠㅠㅠ급 들어오는거 넘좋다ㅠㅠㅠ고등학생 보민이도 첫사랑이 여주일것같구 행복한 선생생활이되겠어ㅠㅠㅠ행복해
3년 전
독자84
보민아......
3년 전
독자85
헐허러헐러!!!!!!!!!!!! 전쌤 표정 내 표정..!!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쌤은 난감할
듯 한데 과연 누구 차를 타거 가게 될까요??? 또 숨막히는 어색함속엫ㅎㅎㅎㅎㅎㄹ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지..! 바러 담편 보러 갑니당~~~

3년 전
독자86
광대야 내려와..
3년 전
독자87
악악악!!!!
3년 전
독자88
메쳤어ㅠㅠㅠ 너무멋있짆아요ㅠㅠㅠ
3년 전
독자89
ㅋ..ㅋㅋ..ㅋ 아 잇몸 마르네.. 쯔압
3년 전
독자90
주쌤 마지막에 뭐에요오오오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91
미치겠다 삼각관계? 것도 해인쌤과 주쌤? 저어는 정말 좋아서 돌아버릴거 같애여
3년 전
독자92
와 전개 미쳤다리
3년 전
독자93
진짜좋아ㅜㅜㅜㅜ심장 나가떨어질듯ㅜㅜ최고여♥♥♥넘좋아진짜유!!!
3년 전
독자95
근데요 ~^^ 이거 진짜 손예진님같아서 웃겨욬ㅋㅋㅋㅋㅋㅋ 뭔가 몰입도 300프로... 전소민님 눈커지는것도 너무 웃기궁 헿... 잘보구갑니다!!
3년 전
독자96
꼬꼬예요! 세상에...보는내내 마음이 막 주쌤한테 갔다가 해인쌤한테 갔다가 일단 학교가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ㅎ
3년 전
독자97
미춰보리겟다 해인쌤과 지훈쌤,,,,,, 어케 해야하죠?
3년 전
독자98
미친 이 완전 다른 매력의 두 남자들을 어띃ㅎ해으우어어아아아앙개 좋아여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당
3년 전
독자99
주쌤,,,, 나 이러면 되게 당황스러워요,,, 왤케 다정하냐구요,,, 해인쌤도 넘 좋고,,, 그냥 다 같이 행복할 순 없나요,,,
3년 전
독자100
으앙 ㅠㅠㅠㅠㅠ설레 죽겠네여 진짜루ㅜㅜㅜㅜㅜ
3년 전
독자101
하,,,, 저 쓰러져요,,,,,,,
진짜 미치겠다 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102
와 대박 미쳤다 질투나 ,........ㅠㅠㅠㅠㅜㅜㅠ
정해인과 주지훈 사이라니 ,,,,,,,, 나두 맨날 데려다주라 ㅠㅠㅠㅠ

3년 전
독자103
해인쌤 때매 심쿵했는데 마지막애 직진주쌤때매 심장 터짐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104
나 작가님 사랑해 ... 주쥰 작품 또 볼 수 있는거죠 ? ㅜㅜㅜㅜㅜㅜㅜ진짜 작가님 주쥰은 최고란 말야 ....
2년 전
독자105
와 주쌤... 나 또 반했자나...
2년 전
독자106
뒤늦게 보고있는데 주쌤 미쳐여...
2년 전
독자107
예에에에~~~~~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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