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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홀릭 전체글ll조회 9514l 9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싸가지 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워커홀릭
 



 

 


 

"이제와서 뭐가 부끄러워요?" 


 


 


 


 

"...." 


 


 


 


 

"ㅋㅋㅋㅋ." 


 


 


 


 

그러더니 곧 본인 손을 올려 내 등을 쓰다듬는다. 


 


 


 


 


 


 


 


 


 


 


 


 


 


 


 


 

한참을 침대에서 둘이 밍기적 거리며 서로 몸만 만지다 밥먹자는 본부장님 말에 겨우 몸을 일으켰다. 


 


 


 


 

식탁에 앉아서 기다리라더니, 본부장님이 볶음밥을 뚝딱 만들어 낸다. 


 


 


 


 


 


 


 


 


 

"본부장님 혼자서 요리 자주 해먹어요?" 


 


 


 


 


 


 

"가끔요. ㅎㅎ" 


 


 


 


 


 


 

"가끔 하는거치곤 완전 맛있는데요!!" 


 


 


 


 


 


 

"ㅋㅋㅋ 맛있어요?" 


 


 


 


 


 


 

"네. 완전." 


 


 


 


 


 


 

"다행이네-." 


 


 


 


 


 


 


 

오랫동안 혼자 살았다더니 간단한 요리이긴 하지만 뚝딱 맛있게 만들어내는게 신기해서 계속 감탄하며 밥을 먹었다. 


 

나는 혼자사니까 요리를 더 안하게 되던데.. 맨날 배달음식만 시켜먹는데 나보다 낫네.. 


 


 


 


 


 


 


 


 


 


 


 


 


 


 


 


 


 


 


 


 


 


 

주말내내 본부장님하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어차피 둘 다 할것도 없고, 어디 가고싶은데도 딱히 없으니까.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려다 뭔가 허전해서 맥주라도 사오자는 본부장님 말에 같이 편의점에 가는 길이다. 


 


 


 


 

집에서 멀지 않아 5분도 안걸릴 거리인데, 나온김에 좀 걷고 싶어서 괜히 느릿느릿 걸어가자 본부장님이 눈치채고 '좀 걸을까요?'하고 묻는다. 


 


 

어쩜 그렇게 내 마음을 잘 알아주는지. 


 


 


 


 


 


 


 


 

본부장님 손을 붙잡고 앞뒤로 흔들며 집에 가서 이것도 보고 저것도 보고, 그리고 다 보면 뭐하구 저녁은 뭘먹구.. 


 


 


 


 

혼자 쫑알거리면 본부장님은 별 말 없이 웃으면서 '그래, 다 하자~'하고는 손을 같이 흔들어준다. 


 


 


 


 


 


 


 


 


 


 


 


 


 


 


 


 


 


 


 

"저 사람이 범인 같은데요!!! 그쳐!?" 


 


 


 


 


 


 

"아까는 다른사람이라면서 ㅋㅋ." 


 


 


 


 


 


 

"아니에요. 이번엔 진짜 범인이에요. 진짜. 리얼" 


 


 


 


 


 


 

"ㅋㅋㅋㅋㅋ." 


 


 


 


 


 


 


 


 

쇼파에서 본부장님 무릎을 베고 누워 드라마를 보다 완전 몰입해서 이사람이 범인이다 아니다 흥분해서 얘기하면, 


 


 

본부장님은 애초에 드라마에는 관심도 없다는 듯 내 머리만 쓰다듬으면서 날 내려다본다.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11 | 인스티즈
 


 

혼자 쫑알거리면 본부장님은 별 말 없이 웃으면서 '그래, 다 하자~'하고는 손을 같이 흔들어준다. 


 


 


 


 


 


 


 


 


 


 


 


 


 


 


 


 


 


 


 

"저 사람이 범인 같은데요!!! 그쳐!?" 


 


 


 


 


 


 

"아까는 다른사람이라면서 ㅋㅋ." 


 


 


 


 


 


 

"아니에요. 이번엔 진짜 범인이에요. 진짜. 리얼" 


 


 


 


 


 


 

"ㅋㅋㅋㅋㅋ." 


 


 


 


 


 


 


 


 

쇼파에서 본부장님 무릎을 베고 누워 드라마를 보다 완전 몰입해서 이사람이 범인이다 아니다 흥분해서 얘기하면, 


 


 

본부장님은 애초에 드라마에는 관심도 없다는 듯 내 머리만 쓰다듬으면서 날 내려다본다.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11 | 인스티즈
 


 

혼자 쫑알거리면 본부장님은 별 말 없이 웃으면서 '그래, 다 하자~'하고는 손을 같이 흔들어준다. 


 


 


 


 


 


 


 


 


 


 


 


 


 


 


 


 


 


 


 

"저 사람이 범인 같은데요!!! 그쳐!?" 


 


 


 


 


 


 

"아까는 다른사람이라면서 ㅋㅋ." 


 


 


 


 


 


 

"아니에요. 이번엔 진짜 범인이에요. 진짜. 리얼" 


 


 


 


 


 


 

"ㅋㅋㅋㅋㅋ." 


 


 


 


 


 


 


 


 

쇼파에서 본부장님 무릎을 베고 누워 드라마를 보다 완전 몰입해서 이사람이 범인이다 아니다 흥분해서 얘기하면, 


 


 

본부장님은 애초에 드라마에는 관심도 없다는 듯 내 머리만 쓰다듬으면서 날 내려다본다.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11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화장 안한게 더 예쁜 것 같은데-." 


 


 


 


 


 


 

"...거짓말 하지 마세요." 


 


 


 


 


 


 

"진짠데." 


 


 


 


 


 


 

"..." 


 


 


 


 


 


 

"진짜 예뻐요." 


 


 


 


 


 


 


 

뚫어져라 쳐다보며 예쁘다고 말하는게 부끄러워 '하지마세요오...'하고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자 허리를 숙여 손 위로 뽀뽀를 해주는 본부장님이다. 


 


 


 


 


 


 


 


 


 


 


 


 


 

"근데 있잖아요," 


 


 


 


 


 


 

"네-" 


 


 


 


 


 


 

"본부장님은 회사에서 누구랑 제일 친해요?" 


 


 


 


 


 


 

"회사에서?" 


 


 


 


 


 


 

"네!" 


 


 


 


 


 


 

"지온씨요." 


 


 


 


 


 


 

"ㅋㅋㅋ.. 저 말구요." 


 


 


 


 


 


 

"음.. 글쎄-" 


 


 


 


 


 


 

"본부장님 다른사람이랑 친하게 지내는거 본 적 없는 것 같아서..." 


 


 


 


 


 


 

"꼭 누구랑 친해야 돼요?" 


 


 


 


 


 


 

"...그건 아닌데.. 뭐.." 


 


 


 


 


 

너무 단호한 본부장님 말에 회사에서의 본부장님 모습이 떠올랐다. 


 


 


 


 


 


 


 


 


 


 


 


 


 

"승우형이랑 그나마 친한 것 같은데?" 


 


 


 


 


 


 

"넹?" 


 


 


 


 


 


 

"누구랑 친하냐면서요." 


 


 


 


 


 


 

"아, 맞다." 


 


 


 


 


 

내가 질문해놓고 딴생각하다 잊어버렸네. 근데 승우형? 


 


 


 


 

"승우형이면.. 그 옆팀 부장님이요????????" 


 


 


 


 


 


 

"네." 


 


 


 


 


 


 

"친해요?????????????? 왜 형이라 그래?????" 


 


 


 


 


 


 

"ㅋㅋㅋ. 원래 알던 사이라." 


 


 


 


 


 


 

"헐.. 어쩐지..." 


 


 


 


 

"어쩐지?" 


 


 


 


 


 


 

"둘이 분위기 엄청 비슷했거든요. 역시.. 끼리끼리...? ㅎㅎ.." 


 


 


 


 


 


 

"욕같은데" 


 


 


 


 


 


 

"아니에요!" 


 


 


 


 


 


 


 


 


 


 


 


 


 


 


 


 


 


 


 


 


 

어차피 휴가도 냈으니까 아예 수요일까지 본부장님 집에서 시간을 보내려고 집에 가서 내 물건들을 챙겨오기로 했다. 


 


 


 


 

본부장님 차를 타고 같이 집앞에 도착했는데 익숙한 실루엣이 보인다. 


 


 


 

엥.. 


 

괜히 문을 열기 전 본부장님 눈치를 한번 보고는 후딱 챙겨오겠다며 차에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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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뭐해?" 


 


 


 

가까이 와서 보니 내가 아는 실루엣이 맞았다. 


 


 


 


 


 


 


 

"어, 지온아." 


 


 


 


 


 


 

"..." 


 


 


 


 

작년에 헤어지고 두어번 찾아오긴 했지만, 단호하게 끊어낸 이후로 한 6개월은 조용했는데. 


 


 


 


 


 


 


 

"어.. 그, 할 말 있어서. 시간 돼?" 


 


 


 


 

내가 멀뚱히 쳐다보기만 하자 시간이 되냐고 묻는 병규때문에 괜히 저 앞에 서있는 차를 한번 쳐다봤다. 


 

본부장님한테도 보이겠지. 


 


 


 


 


 


 

"...무슨 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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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하기는 좀 그런데.. 들어갈래?" 


 


 


 


 


 


 

몇년동안 제집처럼 들락날락 하긴 했다만, 그래도 우리집인데. 자기 집인냥 들어갈래?하고 물어오는게 웃겨서 헣- 하고 웃었더니 입꼬리만 올려 웃는 병규다. 


 


 


 


 


 


 


 

"미안. 너무 내집처럼 얘기했나?" 


 


 


 


 


 


 

"응." 


 


 


 


 


 


 


 

"그.. 어.. 생각을 해봤는데.." 


 


 


 


 


 


 

"빨리 말해" 


 


 


 


 


 


 

"어. 그래. 어.. 보고싶었어, 지온아." 


 


 


 


 


 


 

"..." 


 


 


 


 


 


 

"나 진짜 오랫동안 생각해봤는데.. 우리 다시 만나면 안될까?" 


 


 


 


 


 


 

"뭐?" 


 


 


 


 


 


 


 


 

뭔가 달라졌으려나 했더니 역시나. 또 다시 만나자며 징징거리러 온 것같아 뒤돌아서 들어가려는데 '만나는 사람 있어?' 하고 물어온다. 


 


 

아, 그냥 만나는 사람 있다고 말하고 거절하면 되는거구나. 하고 몸을 돌려 대답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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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있는데요." 


 


 


 


 


 


 


 


 


 

 


 

 


 

 


 

 


 

 


 

 


 

 


 

 


 

 


 


 


 


 


 

아아 망해따 맨날 써야 더 잘써지네여... 쥬륵... 분발할게여... 

 


 


 



 

[암호닉]
 



 

감쟈 / 하저씨골쥐 / 지그미 / 츄얼 / 존설 / 마카롱 / 자몽 / 꿀떡 / 밍밍 / 둠칫 / 고구려망고 / 곤지지 / 맹고링고 / 삐빅 / 샬뀨 / 썬 / 꼬모 / 복슝 / 스완 / 밍꾸 / 김밥 / 숲 / 뚜뉴 / 힝구 / 하늘 / 까악 / 쭈브 / 오즈으 / 밤바다 /  빼슈 / 태태태 / 우롱차 / 스누피 / 쌤 / 슝슝 / 와사비 / 불닭마요 / 헬로키티 / 두부 / 라넷 / 써누 / 비비 /데자와 / 연노랑 / 떡보끼 / 시카고걸 / 묘링 / 리링 


 


 

암호닉 중간글에 써주시면 놓쳐요ㅠㅠㅠㅠㅠㅠ 새로 신청하신분들 요 글에 다시 써주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비회원9.60
삐빅
3년 전
비회원9.60
1등 처음해봐요ㅎㅎㅎㅎ
안자고 기다리길 잘했다ㅜㅜㅠ 자까님 늦은시간까지 수고하셨어요오오ㅠㅜㅠ❤

3년 전
독자1
내가 안 잔 이유... 보람이 아주 넘챠ㅜㅠㅠㅠㅠㅠ 이때까지 쓰신다고 고생많았으요ㅠㅠㅠㅠ 넘 재밌게 잘 보고 뾰로롱 떠납니댜
3년 전
독자2
아악...보기 전 선댓,,, 감사히 잘 보고 자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 수고하셨어요 ㅠ.ㅠ
좋은 밤 되세요 ❤️❤️

임호닉 '몽글' 신청합니닷 !ㅅ!

3년 전
독자3
바두리
작가님 혹시 예전 암호닉 해당 안 되는 건가용...?
늦은 시간까지...수고하셨어요 정말 ㅠㅠㅠ 감사히 읽겠습니다!!!!
병규 전남친이라니....어서 돌아가....준혁씨가 해주는 보끔밥ㅠㅠㅜ

3년 전
워커홀릭
예전 닉은 댓글 써주시면 제가 암호닉에 써드럈어요! 전 글 그대로 다 쓰기에는 없는분들도 계셔서 ㅎㅎ
3년 전
독자4
앗 넵!!! 답글 감사합니다!!! 오늘두 작가님 글 보구 힐링하면서 잠들어욧!! 감사합니당😊😊
3년 전
독자5
떡보끼
꺄아아아아아아아 근데 전남친도 설레요ㅜㅜ

3년 전
독자6
[맹고링고] 와ㅏㅏㅇㅏ,,,, 미쳤다ㅜㅜ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작가님ㅜㅜ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진ㅏ루ㅜㅜㅜ
3년 전
독자7
(몰바)로 암호닉 신청함미댜!!!!! 본부장네뮤ㅜㅜㅜㅠㅠ 너무 돟아요ㅠㅜㅜㅠㅠ 흐엥에으유ㅠㅜ
3년 전
독자8
[밀바엔]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글 정주행했는데 너무 설레요ㅠㅠㅠ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편도 꼭 보러올게요ㅜㅜㅜㅜ

3년 전
독자9
빼슈
푸핳 이준혁 본부장 잘한다~!!! 구남친 완벽 퇴치 하자구!!!!여주랑 보란듯이 여주집에 들어가자!!! 그리고 아침에 능글맞게 아직도 부끄럽냐 물어보는거 진짜 설렌닼ㅋㅋ큐ㅠㅠㅠ

3년 전
비회원253.150
{헬로키티} 스리슬쩍...넣습니다 왜냐면 저번 글엔 있었는데 요긴 옶네요 ㅎ히히
3년 전
독자10
우롱차

ㅠㅜㅡㅜㅜㅜㅜ 아침에 눈뜨는 주녁품속이라니...ㅠㅜㅡㅠㅠㅠㅠㅜ넘흐좋네여.....

3년 전
독자11
암호닉 동댕으로 신청해도 가능할까여!? ㅠㅠㅠㅠ엉엉
너무 늦었지만 꼭 신청하고싶어서 신청핮니다ㅜㅜㅜㅜ 진짜 이준혁 팀장뉨,,,너무 잘 보고있어효 엉엉엉

3년 전
독자12
헥 연노랑입니당 암호닉 잘 몰라서 이전글에 신청했는데 추가해주셨네용 ㅠㅠㅠ 감동ㅠㅠ😘😘
누구라도 본부장님이 저렇게 등장하면 전남친 퇴치 삽가능일듯 ㅋㅋㅋㅋ

3년 전
독자13
스완
잘 쓰려고 노력 안하셔도 되여!!! 그냥 전 사랑하니까💙 그냥 맘대루 막 쓰셔서 매일 오셧으면히히

3년 전
독자14
꼬모
으헤헤헤ㅔ헤ㅣ힠ㅋㅋㅋㅋㅋ너무 쥬아용💜💜본부장님의 질투가 시작되는건가요오옹

3년 전
비회원128.221
<크헿> 암호닉 신청합니다! 글 너무 재밌어요오ㅜㅜㅜ
3년 전
독자15
와우......그래서 그 다음폄이 또 기다려지네여!! 과연!!!! 으어어어어어ㅓㅇ우ㅜ엉
3년 전
비회원151.190
까악 너무 좋아요 진짜ㅜㅜㅜ 쓴다고 고생하셨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16
[둠칫]
핳ㅎ핳ㅎ 너무 설레여ㅕㅕㅕㅕ다음편 넘 기대 되여ㅕㅕ

3년 전
독자17
본부장남자친구 최고다... 무려 본부장이라구... ㅠㅠㅠㅠㅜㅜㅠㅠ
3년 전
독자18
꺆ㄱ꺅 이주녁 얼굴이 나라다.....얼른 담편 보고싶어요... 작가님 알라뷰 이준혁으로 글 써주셔서 감삼댜ㅠㅠ
3년 전
독자19
힝구

으아ㅠㅜㅠㅜ너무 든든해 이주녁...ㅠㅠㅜㅜ달달하고 다정하고 멋있고 다 해ㅠㅜ

3년 전
독자20
악ㅜㅜㅜㅠㅜㅜㅜ!!!!!! 전남친 등장해서 본부장님이 질투하고 그러는거 완전 좋다구요ㅠㅜㅠ!!
3년 전
독자21
전남친의 등장
오해 해서 싸우면 안되는뎅 ㅠㅠ

3년 전
독자22
태태태 크크크크크크 아.. 자꾸 입에서 웃음이 나와욬ㅋㅋㅋㅋㅋ 아 너무 좋어ㅠㅠ
3년 전
독자23
밤바다
으아 전남친의 등장이라니!!!! 다음편이 기대되요!!!!

3년 전
독자24

본부장님이 전남친 깔끔-하게 퇴치!!! 해줍시다!!
작가님글 너무재밌어서 매일뵙고싶지만 작가님이 힘들거나 피곤하면 항상 기다릴께여 ㅎㅎ

3년 전
비회원204.250
마카롱이에요! 작가님 메일링 글에 댓글 썼는데 누락이 된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방금도 메일 확인했는데 안왔어요 ㅠㅠㅠㅠㅠ 혹시 작가님 가능하시다면 메일링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메일링 글 보고 시간안에 댓글도 달았는데 흑 ㅠㅠㅠㅠㅠㅠ [email protected] 입니다!
3년 전
독자25
[다내꺼]

완전 재미있어요!!!
다음편 빤니 써주세요!!!
궁그미!!!!!

3년 전
독자26
감쟈
3년 전
독자29
짜란다 짜란다 짜란다!
본부장님 나이스 샷입니다v
그렇게 해줘야 전남친이 정신을 차리죠 아주 팍씌

3년 전
독자27
츄얼
세상에 세상에 전남친이라니 준혁쓰 반응 너무 궁금 ㅎ

3년 전
독자28
밍밍
아 진짜 넘 달달한거 아니냐구요ㅜㅜㅜ꽁냥꽁냥 세상에😭😭😭이제 또 본부장님 질투하는거 보겠다 신난다😆

3년 전
비회원132.142
쭈브
질투폭발 이준혁이라니 의아애애애
제가 환장하는 두가지를 섞어두시다니 오예입니당
못받았던 메일 잘 받았어용! 수고해주셔서 감쟈합니당

3년 전
독자31
뚜뉴
3년 전
독자32
세상 달달한 이주녁이 나 심장 터져서 죽는댜,,, 것보다 전남친 뭔데 병규쓰 훠이훠이,,,~
3년 전
독자33
묘링
본부장님 달달함으로 전남친 해치워 주세요 ㅠㅠ

3년 전
독자34
김밥
와 수트핏 장난 앖구 ㅠㅠㅠㅠ
전남친 등장 깔끔하게 치워버리자!!

3년 전
독자35
전남친과 현남친이라니..
3년 전
비회원231.103
작가님!!! 불막 너무 잘 읽었슴돠!!!
준혁이랑 여주랑 더 가까워진거 같아서 보기 좋아요 >.<
저 그리고 [라넷]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3년 전
독자36
쌤....접니다ㅠㅠㅠㅠ 진짜 제가 좋아하는 것들만 쏙쏙 빼서 글써주시니...어느쪽에 계시조? 제가 절할게요 ㅠㅠㅠㅠㅠ개사릉훼...
3년 전
독자37
자몽
꺄어ㅓ아아아아 전남친 완벽 정리 가즈아~!~!~!~!! 이주녁 너무 멋있어....큰일이야 증말....ㅠㅜ

3년 전
비회원144.86
너무너무 잘 보고 있어요 ! 암호닉 [라미] 신청합니당 작가님 ❤️❤️
3년 전
독자38
스누피
어제 못 보고 잤는데 역시나 재밌어여,,, 이주녁,,, 진짜 나 한 번 사랑한다,,,, 자까님 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39
으카카카캌 그래 있다 있어 이준혁 질투 가즈아!!!!!!
3년 전
독자40
어른미., 듬직...사랑... 아아악 너무 좋아요ㅜㅜㅜ
3년 전
비회원86.68
하마

요즘 비숲 때문에 이준혁씨한테 미쳐있습니다.. 암호닉 신청해요~~

3년 전
독자41
너무 좋잖아,,,누워서 같이 있다가 밥 먹구 티비보고 산책하고 완벽
전남친한테 질투하는 부장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닿ㅎㅎㅎ오늘 글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3년 전
독자42
뒷북 오졌다... 이제와서 다시 만나자니ㅜㅜ 진짜 구리다.. 현남친이 있는데 어딜 들어오려구^^
3년 전
비회원223.179
하늘)))) 세에에ㅔ에상에 전남친이라니.. 이준혁씨..퇴치갑시다..
3년 전
독자43
꿀떡 아니 미친 와 전남친 와 아 질투 파파파파파팍 해주세요 ㅠㅠ
3년 전
독자44
웁스 베이비.... 왜.. 오늘온거야.... 둘이있을때....... 하.... ㅠㅠㅠㅠㅠ 이렇게 싸우면 안돼!!!!!!
3년 전
비회원185.164
암호닉 잉스 신청합니당
3년 전
독자46
우아ㅏㅏㅏ 구남친의 등장이라니!! 본부장님 질투하는 것도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
3년 전
독자47
써뉴

아흑!!! 심장아파요!!!
작가님 글 너무 잘 쓰시는듯

3년 전
독자48
와 전남친이라니 너무 스토리 소재 좋아요ㅠㅠㅠ 저런 모습도 보이고 앞서서 있다고 말하는 본부장님 너무 좋이요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49
리링
꺄아아 전남친이 병규라니ㅋㅋㅋ 이제 본부장님 질투 뿜뿜하시나요!!!! 담 화도 기다리겠슴당♥

3년 전
독자50


우리 본부장님 질투 폭발해서 귀여움 + 까칠함 한번 보여줘.... !! ㅎㅎㅎㅎㅎ 담화도 기다릴게욤 💚

3년 전
독자51
오즈으
질투라니 질투라니 질투라니 ..... 너무좋은데요

3년 전
비회원1.157
올리브

작가님 암호닉 신청함니당~!

3년 전
독자52
작가님 혹시 오늘 오시나용?!🥺
3년 전
워커홀릭
넨!!
3년 전
독자53
헉 얌전히 기다릴게욧...ㅠㅠ감사해요유ㅠㅠㅠ
3년 전
독자54
우리 본부장님 뿔나셨다!!!
3년 전
독자55
헉!!! ㅋㅋㅋㅋㅋㅋㅋㅋ아렇게
전남친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지 혼나는 느낌에 우울해서 갈거 같아욯ㅎㅎㅎㅎㅎㅎㅎㅎ

3년 전
독자56
잘한다~~ 확실히 정리해저려요!!
3년 전
독자57
와우와우
3년 전
독자58

3년 전
독자59
와..병규씨 얼른 집으로돌아가세요..
3년 전
독자60
병규 노노링이야. 돌아가. 바꿔줄 생각 없다.
3년 전
독자61
나이스 타이밍에 등장이지요..? ㅋㅋㅋ 바로 담편 보러갑니다
3년 전
독자62
요리하는 이준혀규ㅠㅠㅠ완벽하다 완벽해ㅠㅠ
3년 전
독자63
헐 본부장님 화나셧어ㅋㅋㅋ.. 여주한테 질투하는거 아니겠쬬??ㅋㅋ
3년 전
독자64
승우조랑 가장 친하다니!!저 두명의 저합운 찬성일세!!아니 모두 찬성이야하네!!!
3년 전
독자66
응 뭘 다시만나~~~안 만나~~
3년 전
독자67
완ㄷㅑ님 등장이다! 전남친은 저리 가라!!
3년 전
독자68
소문아...여기서 이러면 안된다...둘 사이 방해하면 큰일나
3년 전
독자69
정주행 하는데 너무 재밌어요 .. 작가님 최공 ㅜㅜ
3년 전
독자70
전남친이 왜 거기서 나와ㅜ
본부장님이 해결해주쎄요

3년 전
독자71
이제 질투 들어가나요?? 질투하는 본부장님도 너무 좋을거같네여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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