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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홀릭 전체글ll조회 4511l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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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워커홀릭












"누구신데요?"





"남자친구요."





"네?"





"말을 잘 못알아듣나? 지온이 남자친구라구요."










가끔가다 반말을 한 적은 있는데, 꼬박꼬박 지온씨라고 불렀는데.


처음들어보는 말투에 괜히 오글거려서 '어억'하고 나도 모르게 소리를 내자 이번엔 두 사람이 동시에 나를 쳐다본다.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12 | 인스티즈

"남자친구요."





"네?"





"말을 잘 못알아듣나? 지온이 남자친구라구요."










가끔가다 반말을 한 적은 있는데, 꼬박꼬박 지온씨라고 불렀는데.


처음들어보는 말투에 괜히 오글거려서 '어억'하고 나도 모르게 소리를 내자 이번엔 두 사람이 동시에 나를 쳐다본다.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12 | 인스티즈

"남자친구요."





"네?"





"말을 잘 못알아듣나? 지온이 남자친구라구요."










가끔가다 반말을 한 적은 있는데, 꼬박꼬박 지온씨라고 불렀는데.


처음들어보는 말투에 괜히 오글거려서 '어억'하고 나도 모르게 소리를 내자 이번엔 두 사람이 동시에 나를 쳐다본다.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12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순간 나를 서운함 가득한 표정으로 내려다보는 본부장님을 보니 아차싶었다. 








빨리 상황을 수습해야겠다 싶어 애꿎은 본부장님 손가락만 붙잡고 '어어.. 남자친구.. 맞는뎅...'하고 말하자 










"왜?"








"왜냐니... 병규야, 너야말로 갑자기 찾아와서 왜 이러는ㄱ,"







"너 나밖에 없잖아."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병규를 째려보다 더 서있어봤자 기분만 상할 것 같아 본부장님 손을 붙잡고 집으로 들어왔다. 










"그.. 여기..! 앉아 계세용..."





쇼파에 앉아있으라는 말에 대답은 안하고 한숨만 푹푹 쉬는 본부장님 눈치만 보다 방으로 들어와 옷을 몇개 챙겨들고 다시 나왔는데..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12 | 인스티즈


"왜?"








"왜냐니... 병규야, 너야말로 갑자기 찾아와서 왜 이러는ㄱ,"







"너 나밖에 없잖아."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병규를 째려보다 더 서있어봤자 기분만 상할 것 같아 본부장님 손을 붙잡고 집으로 들어왔다. 










"그.. 여기..! 앉아 계세용..."





쇼파에 앉아있으라는 말에 대답은 안하고 한숨만 푹푹 쉬는 본부장님 눈치만 보다 방으로 들어와 옷을 몇개 챙겨들고 다시 나왔는데..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12 | 인스티즈


"왜?"








"왜냐니... 병규야, 너야말로 갑자기 찾아와서 왜 이러는ㄱ,"







"너 나밖에 없잖아."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병규를 째려보다 더 서있어봤자 기분만 상할 것 같아 본부장님 손을 붙잡고 집으로 들어왔다. 










"그.. 여기..! 앉아 계세용..."





쇼파에 앉아있으라는 말에 대답은 안하고 한숨만 푹푹 쉬는 본부장님 눈치만 보다 방으로 들어와 옷을 몇개 챙겨들고 다시 나왔는데..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12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잘생겼던데-"





"네?!"





"아까 그 친구"










쇼파에 앉아서 괜히 허공만 바라보며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는 본부장님이 귀여워서 ㅋ..하고 웃으려다 정신 차리고 옆에 가서 앉았다. 








"아닌데. 본부장님이 더 잘생겼는데."





"..."





"진짜!!! 본부장님이 훨씬 잘생기고 매력있고 멋있고"





"됐거든요."





"아아.. 저는 관심도 없어요. 진짜루.."





"응"









누가봐도 '나 삐졌어요.'하고 앉아있는 본부장님을 빤히 쳐다보다가 물어봤다. 








"본부장님 지금 질투해요??"






"내가 질투를 왜 해요. ㅎㅎ."





"질투하는것 같은데..?"





"아닌데요."





"으음..."





"진짜 아닌데요."





"질투하는거면 뽀뽀해줄라 했는데"





"?"





"??"





"..질투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질투 많은 사람도 좀.. ㅎㅎ"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이에요..."














.











집에서 나왔을때 다행히 병규는 없었다. 


딱히 말은 안했지만 나도, 본부장님도 속으로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겠지.. 진짜 아직도 서있으면 어떡하나 긴장했는데..











"피곤해요?"





"아뇨! 아직 괜찮아요. ㅎㅎ"





"술이나 한잔 할까?"





"술이요?!"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에요? ㅋㅋㅋ"





"ㅎㅎㅎㅎㅎ"


















본부장님 집에 차를 세우고 근처 술집에 왔다. 둘 다 시끄러운 건 별로 안좋아해서 제일 구석자리에 앉았다. 






안주가 나오기도 전에 잔을 채우고 '짠~'하면 본부장님도 잔을 들고 맞춰준다. 









"본부장님 왜 회사에서는 머리 안내려요?"




"머리요?"





"넹.. 지금 머리가 훨씬 귀여운데 ㅎㅎ"








출근할때는 항상 단정하게 머리를 세팅하고 다니는데, 주말이나 회사에 안나가는 날에는 따로 세팅안한 생머리로 다니는데 갭차이가 엄청나다. 








"귀여운건 좀.."





"귀여운것도 좋은데 ㅎㅎ"





"나도 지온씨 좋은데."





"어억..."





"ㅋㅋㅋㅋ."












.










둘 다 술이 조금 들어가니까 맨정신에는 둘 다 못할 얘기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오래 만났어요?"





"4년..정도...? 근데 진짜!! 연락 한 적도 없구요, 찾아온것도 처음이고.. ㅠㅠㅠ"








대답은 그렇구나.. 하면서도 표정이 계속 뚱한게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아예 본부장님 옆으로 자리를 옮겼다. 











"다시 만날일 없을거에요, 진짜! 아까 본부장님이랑 만난다고 얘기도 했으니까."





"지온씨 믿으니까 괜찮아요, 뭐. 알아서 잘 하겠지. ㅎㅎ"





"맞아요!!"












다행히 이번엔 진심으로 괜찮다고 하는 것 같아 나도 한시름 놓였다. 


그래서 나만 당할 순 없지-하는 생각에 스스로 무덤을 팠다. 










"본부장님은 전에 만난 사람이랑 언제 헤어졌어요?"





"난 아무도 안만났어요."





"숨도 안쉬고..."





"ㅋㅋㅋ"





"진짜!! 그냥 궁금해서 그래요.. 전 누구처럼 뭐라고 안해요..!!"




"그 누구가 누군데요?"





"ㅎㅎ.. 그러게요..^^"







'난 알 것 같은데-'하며 살짝 인상을 찡그리는 본부장님을 보다 '전 모르겠는데요~'하며 시치미를 떼자 혼자 꿍얼 거린다. 












-











집에 들어와서 씻고 침대에 누웠는데,


 몇번이고 거절했지만 계속 고집 부리는 본부장님덕에 본부장님 팔을 베고 누웠다. 








본부장님 불편할까봐 거절했던건데 막상 팔 베고 누워서 몸을 돌려 끌어안고 있으니 편안하긴 하다. 




술도 마셨겠다, 품 안에 안겨서 편안하겠다.. 눈이 감기는데 본부장님이 계속 말 걸어서 '녜에.. 으응..'하며 겨우 대답하다 나도 모르게 잠에 들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어제와는 다르게 옆에 본부장님이 없어 바로 일어났다.



침대에서 일어나 거실로 나가자 잠이 덜 깬 얼굴로 쇼파에 앉아 멍때리고 있는 본부장님이 보인다.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12 | 인스티즈







일단 화장실에 들어가서 세수랑 양치를 하고 나와 본부장님 옆에 앉자 잘잤냐고 물어온다. 







"네! 본부장님은요?"





"팔 저려서 못잤어요."







히익-. 물론 농담이었겠지만 괜히 민망해서 입을 벌리고 쳐다보자 'ㅋㅋㅋ 장난인데.' 하며 자연스럽게 내 무릎을 베고 눕는 본부장님이다. 





아. 밑에서 쳐다보면 진짜 못생겼을텐데;













"오늘은 뭐하고 싶어요?"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12 | 인스티즈

"그 누구가 누군데요?"





"ㅎㅎ.. 그러게요..^^"







'난 알 것 같은데-'하며 살짝 인상을 찡그리는 본부장님을 보다 '전 모르겠는데요~'하며 시치미를 떼자 혼자 꿍얼 거린다. 












-











집에 들어와서 씻고 침대에 누웠는데,


 몇번이고 거절했지만 계속 고집 부리는 본부장님덕에 본부장님 팔을 베고 누웠다. 








본부장님 불편할까봐 거절했던건데 막상 팔 베고 누워서 몸을 돌려 끌어안고 있으니 편안하긴 하다. 




술도 마셨겠다, 품 안에 안겨서 편안하겠다.. 눈이 감기는데 본부장님이 계속 말 걸어서 '녜에.. 으응..'하며 겨우 대답하다 나도 모르게 잠에 들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어제와는 다르게 옆에 본부장님이 없어 바로 일어났다.



침대에서 일어나 거실로 나가자 잠이 덜 깬 얼굴로 쇼파에 앉아 멍때리고 있는 본부장님이 보인다.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12 | 인스티즈







일단 화장실에 들어가서 세수랑 양치를 하고 나와 본부장님 옆에 앉자 잘잤냐고 물어온다. 







"네! 본부장님은요?"





"팔 저려서 못잤어요."







히익-. 물론 농담이었겠지만 괜히 민망해서 입을 벌리고 쳐다보자 'ㅋㅋㅋ 장난인데.' 하며 자연스럽게 내 무릎을 베고 눕는 본부장님이다. 





아. 밑에서 쳐다보면 진짜 못생겼을텐데;













"오늘은 뭐하고 싶어요?"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12 | 인스티즈

"그 누구가 누군데요?"





"ㅎㅎ.. 그러게요..^^"







'난 알 것 같은데-'하며 살짝 인상을 찡그리는 본부장님을 보다 '전 모르겠는데요~'하며 시치미를 떼자 혼자 꿍얼 거린다. 












-











집에 들어와서 씻고 침대에 누웠는데,


 몇번이고 거절했지만 계속 고집 부리는 본부장님덕에 본부장님 팔을 베고 누웠다. 








본부장님 불편할까봐 거절했던건데 막상 팔 베고 누워서 몸을 돌려 끌어안고 있으니 편안하긴 하다. 




술도 마셨겠다, 품 안에 안겨서 편안하겠다.. 눈이 감기는데 본부장님이 계속 말 걸어서 '녜에.. 으응..'하며 겨우 대답하다 나도 모르게 잠에 들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어제와는 다르게 옆에 본부장님이 없어 바로 일어났다.



침대에서 일어나 거실로 나가자 잠이 덜 깬 얼굴로 쇼파에 앉아 멍때리고 있는 본부장님이 보인다.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12 | 인스티즈







일단 화장실에 들어가서 세수랑 양치를 하고 나와 본부장님 옆에 앉자 잘잤냐고 물어온다. 







"네! 본부장님은요?"





"팔 저려서 못잤어요."







히익-. 물론 농담이었겠지만 괜히 민망해서 입을 벌리고 쳐다보자 'ㅋㅋㅋ 장난인데.' 하며 자연스럽게 내 무릎을 베고 눕는 본부장님이다. 





아. 밑에서 쳐다보면 진짜 못생겼을텐데;













"오늘은 뭐하고 싶어요?"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12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분명 오늘 뭐하고 싶냐고 물어봤던 것 같은데. 



아침먹고 3시간째 바닥에 앉아 일만 하는 본부장님을 쳐다보고 있자니 지루해져서 이번엔 내가 본부장님 다리를 베고 누웠다. 









"ㅋㅋㅋ조금만 하면 돼요. 미안-"




나때문에 갑자기 휴가를 쓴 탓에 밀린 일이 많아서 그러는거라 이해가 되기도 하면서 서운한 마음에 가만히 누워서 얼굴만 쳐다보고 있으면 왼손으로 얼굴을 쓰다듬어 준다. 








내 얼굴을 만지면서도 눈길 한번 안주는 본부장님 손을 붙잡고 쪼물거리면 또 웃어준다. 




회사에서는 너무 예민해서 일 할때는 항상 그런 줄 알았는데, 또 집에서 일하는거 보면 예민미는 찾아 볼 수가 없다. 








"근데요, 본부장님"





"네."





"왜 회사에서는 예민해요?"





"내가요?"





"네..."





"모르겠는데."





"처음에 막 다들 본부장님 조심하라 그러고.. 무서워해서 저도 엄청 무서운줄 알았는데 ㅎㅎ"





"그랬는데?"





"아니던데요! 저는 처음부터 본부장님 좋았어요 ㅎㅎ"





"나도."





"에?"





"나도 지온씨 처음부터 좋았는데."





"ㅋㅋ..ㅋ....ㅋㅋ..."





"거짓말 같아요?"





"네..니요...."












-










본부장님이 회사에서 일부러 예민하게 굴거나 무섭게 보이려는건 아니라기에 그러면 스타일부터 바꿔보자고 했다. 







"머리 내리는게 훨씬 귀여우니까 내일부터 이렇게 출근하면 안돼요? ㅎㅎ"





"...한번도 그런적 없는데."





"아아.. 제 소원인데..."





"ㅋㅋㅋ. 알았어요, 알았어."






















[암호닉]








감쟈 / 하저씨골쥐 / 지그미 / 츄얼 / 존설 / 마카롱 / 자몽 / 꿀떡 / 밍밍 / 둠칫 / 고구려망고 / 곤지지 / 맹고링고 / 삐빅 / 샬뀨 / 썬 / 꼬모 / 복슝 / 스완 / 밍꾸 / 김밥 / 숲 / 뚜뉴 / 힝구 / 하늘 / 까악 / 쭈브 / 오즈으 / 밤바다 /  빼슈 / 태태태 / 우롱차 / 스누피 / 쌤 / 슝슝 / 와사비 / 불닭마요 / 헬로키티 / 두부 / 라넷 / 써누 / 비비 /데자와 / 연노랑 / 떡보끼 / 시카고걸 / 묘링 / 리링 / 몽글 / 바두리 / 몰바 / 밀바엔 / 동댕 / 크헿 / 라넷 / 라미 / 동동이 / 잉스 / 올리브











소재..고갈.. 아이디어..고갈... 

너무 안써져서 올리기도 민망하지만... 다덜 기다릴까봐 일단... 


/호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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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야유앙야야애 몰바에요ㅠㅜㅠㅠ 읽고 올게요ㅠㅜㅡ
3년 전
독자3
진짜 레알 어카지 진짜 본부장님 이렇게 깜찍하기가 어디있어..ㅠㅠㅜㅜㅠ
3년 전
독자2
기다렸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21
곤지지
어제부터 오매불망 기다렸다규 ..
자까님 사랑해옇ㅎ
나 이준혁 사랑하네..

3년 전
독자4
나 진챠 준혁띠 기다린다고 목이 거북이 자라 됨... 핡 오늘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잘 읽고가오❤️ 바쁜 현생에 이렇게 독자들 까지 챙겨주는 그대여 항상 감사하요❤️
3년 전
독자5
악.....사랑...사랑..사랑...너란 사람...사랑...해
3년 전
비회원60.232
라넷입니당!
여윽시 이준혁 본부장님 쵝오 ㅠㅠㅠㅠㅠㅠ 매번 재밌는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3년 전
독자6
아니 작가님 기다렷서여 ㅠㅠㅠㅠ 준혁싀 넘 귀엽자냐.........? 갱얼쥐 같쟈냐....
3년 전
독자7
자몽
자까님 기다렸어용 ෆ 이주녁 본부장님 너무 귀엽쟈나여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사랑해 엉엉

3년 전
독자8
슝슝
이런 소소한 일상들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머리를 내리고 출근할거라니...!!!! 직원들이 본부장님 귀여운거 다 알겠네 왜케 귀여운거냐구요!!ㅠㅠㅠㅠ

3년 전
독자9
머리 내리고 출근할 때 직원분들 반응 너무 궁금해요! 울 부장님 귀여운 거 보고 다들 난리나겠네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오늘도 꽁냥대는 거 너무 좋았어요 사귀니까 돌직구 멘트가 참 많고 좋네요ㅎㅎㅎㅎ작가님 소재 고갈이시라는데 이렇게 일상적인 연애 소재 너무 좋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당
3년 전
독자10
너무 달달
진짜 다정미 어쩔거야
상황이랑 사진이 너무 잘 맞아서 더 둑흔거림 ㅠㅠ
소재 다 좋아요 ㅠㅠ
근데... 오해하고 싸우는 소재도...?

3년 전
독자11
스누피
하아 본부장님,, 얼굴만 봐도 재밌어요 자까님
평생 둘이 행복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
여행 가는 건 어떠실런지.... 사실 어느 소재든 다 조아여ㅠㅠㅠㅠ

3년 전
독자12
준혁..당신.. 너무 귀여워..... 질투 더해봐... 작가님 감사합니다..자기전에.. 너무 좋네요...
3년 전
독자13
밀바엔
오늘 글도 넘 설레요ㅜㅜㅜㅜ 둘이 대화하는 것도 귀엽고 질투하는 본부장님도 너무 귀여워요,,,,

3년 전
독자14
떡보끼
뿌애애애애애앵 너무 좋아요ㅠㅜㅜㅜㅠ
덮준혁 가자!!!!

3년 전
독자15
뚜뉴
3년 전
독자16
머리 내리고 츌근하자 이주녁 그럼 회사 모든 여직원들의 마음에 불을 지를 수 있어,,,,,, 음 놀이공원 가기 어때요 쟉까뉨 혹은 1박2일로 어딜 간다거나 아님 여주가 친구들이랑 술먹는다카고 연락두절돼 주녁쓰가 데리러 왔다가 화나서 막막막!!!! ㅎㅎ 여기까지,,,.,
3년 전
독자17
몽글
작가님 최최고ㅠㅠㅠㅠㅠㅠㅠ현생때문에 바쁘실텐데 와주셔서 감사해용용 ㅠㅠ....
오늘도 넘 최고입니다 ❤️❤️!!!
앗 싸우거나 잠깐 냉전 상태인 소재도...보고시퍼요...😆😆!!!!

3년 전
독자18
악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좋아요 너무ㅠㅜㅜㅜㅠ 소재고갈이라니요! 올리기 민망하다니요!!! 너무 재밌는데요?????ㅠㅜㅜㅜㅠㅜ 질투하는 이준혁...아주 취향 저격이에요...ㅎㅎ
3년 전
독자19
동댕

ㅜㅜㅜㅜㅜㅜㅜㅜ 잎머리 닾은 본부장님,,,,, 쵝오,,,,, 진짜 작가님 천천히 오셔도 저는 조하여,,,,,언제나 항상 좋은 것만 들고오시니까,,,❤️

3년 전
독자20
묘링
머리 내리고 출근하는 거 ㅠㅠㅠㅠ 본부장님 귀여운 거 온동네 다 소문내자 ㅠㅠ 둘이 연애하는 모습 너무 귀엽고... 깜찍해......

3년 전
독자22
우롱차

아아ㅠㅜㅜㅜㅜ자까니무ㅠㅜㅜㅜㅜ
오늘도 달달합디다 ㅠㅜㅠㅜㅠㅜㅜㅠㅜㅡ

3년 전
독자23
오즈으
작가니이이이이임ㅠㅠㅠㅠㅠㅠㅠ 귀엽고 설레고 다 하기 있나요오오오오오!!! 너무좋네여....😆😆

3년 전
독자24
빼슈
으아아아악 이주녁 머리내리고 출근이라니...회사사람들 얼마나 놀랄지ㅋㅋㅋㅋㅋㅋㅋ아 둘이 너모 귀엽자너..서로 질투 더 해조..대신 병규 더이상의 특별출연은 하지 말자!!^^ㅎㅎㅎㅎ

3년 전
독자25
재미있어요!!!!
다음편 언넝 써주세요!!!
궁그미!!!!!

3년 전
독자26
꼬모
질투하는거도 넘 귀엽네유ㅠㅠㅠㅠㅠ알콩달콩 넘 좋아욯ㅎㅎ작가님 고생많으세요!!!

3년 전
비회원151.190
까악

보고싶었다규요!!! 매번 재밌는 글 감사해용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3년 전
독자27
[둠칫]
준혁 귀여버%!%%담편 직원들 반응 궁금하다ㅏㅋㅋㅋㅋ

3년 전
독자28
김밥
앞머리 내리면 다 반한다 진짜 너무 귀여워서..

3년 전
독자29
복슝 아니이아아아이ㅜㅠ 어뜨케.. 이주녁씌 너무 좋고 설레고 귀엽고ㅜㅠ 질투하는거 뭐야아ㅜ
3년 전
비회원6.13
올리브)
이주녁,,, 너 진짜 귀여운 사람이구나
작가님,, 아주 좋아요 아주 좋다구요!!

3년 전
독자30
리링
기다려써요 작가님ㅎㅎ
아 머리 내리고 출근하는 순간 그 날의 핫이슈!!!!! 꽁냥꽁냥 넘 귀엽구여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닷

3년 전
독자31
으어ㅓ 작가님 올리기도 민망하다뇨..?그렇다기엔 너무 핵꿀잼입니다!!!!!!
3년 전
독자32
으아으아으아ㅠㅠㅠㅠㅠ 너무 달달해서 빠질것만 같아요.....하..... 사랑해.....
3년 전
독자33
밤바다
끄악 질투하는거 귀여워 ㅠㅠㅠㅠ 덮준혁 좋아 ㅜㅜ

3년 전
비회원5.167
마카롱
작가님 보내주신 메일 잘 받았습니다🥺🥰항상 너무 설레면서 잘 읽고 있어요:) 머리 내린 본부장님이라니 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배우신 분 ㅠㅠㅠㅠㅠㅠ 제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요 ㅠㅠㅠㅠ 항상 감사드려요!

3년 전
독자34
너도 설레는 일상이네요ㅠㅠ 저런 본부장님이 있는 회사라면 뼈를 묻겠어요ㅠㅠ
3년 전
독자35
밍밍
질투하는 본부장님,,,최고야,,,앞머리 내린 본부장님,,,최고라구...!!!!!이제 회사 사람들 다 반하는거 아니냐구요ㅜㅜㅜㅜ여직원이 부드러워 진 본부장님한테 반해서 여주 질투하는거 보고싶다 그럼 본부장님은 아닌적 입꼬리 올라가있고,,,허허 그냥 작가님 제가 사랑한다구요,,,🥰

3년 전
독자36
힝구
3년 전
독자37
둘이 달달하니 너무 좋네요ㅠㅠ 제발 둘 사이에 별일 없기를ㅜㅜㅡㅜㅜㅜ하지만 별일 있는게 또 묘미쥬
3년 전
독자38
썬 입니당
아아아아앜!!!!!!!! 질투 너무귀엽잖아요ㅠㅠㅠㅠ 갭차이 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
그리고 과연 머리내린 본부장을 본 회사사람들의 반응이 어떨지...ㅋㅌㅋㅋ

3년 전
독자39


본부장님이 회사에 머리내리구 갔다가 여직원들한테 급 인기많아져서 반대로 질투하는건 어때요?!!??!
오늘도 따뜻한 본부장님 ,, 😭😭 최고야 👊

3년 전
비회원185.164
잉스

이번편도 너무 설레면서 잘읽었움요ㅜㅜㅜ♥️

3년 전
독자40
햐 본부장님 너무 좋다....넘나 귀엽
3년 전
독자41
감쟈
3년 전
독자42
잇!!!!앙대 우리 본부장님 예민보스철벽 내리고 머리도 내리면 인기 너무 많을텐데...힝ㅜㅜ
3년 전
독자43
바두리
덮준혁 체구야....ㅠㅅㅠ 둘이 같이 일어나서 나른한 주말 느낌 넘 조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운 사람둘....질투 백만번 해줘 준혁씨~!~!~!~!~!

3년 전
비회원223.179
하늘())))))) 아미쳐따 ㅠㅠㅠㅍ 진짜 ㅠㅜㅜㅠ 달달뭔데여 ㅠㅠㅠ하. ㅠ
3년 전
독자44
연노랑
꺅 이런 소소한 것두 넘 좋습니다 😻
덮준혁 ㄹㅇ 체고야..

3년 전
독자45
헐 질투ㅠㅜㅜㅜㅜ 넘 귀욥ㅋㅋㅋㅋㅋㅋㅋ 본부장님이제 회사에서도 귀염둥이되는건가요~!~~!
3년 전
독자46
꿀떡 ㅠㅠㅠㅠㅠㅠ 하 달달하고 귀엽고 질투에 세심하고 진짜 본부장님 ㅠㅠㅠㅠ
3년 전
독자47
해어 내린거 회사사람들이 보고 다 귀여워서 반할 듯ㅠㅜㅜㅜㅜㅜ 흐어엉
3년 전
독자48
심장에 무리가가ㅜㅜ
3년 전
독자49
하..하..어뜨케 아껴봐야하는데..
3년 전
독자50
아ㅜ얼굴 만져주는거 진짜 취저ㅠㅠㅠㅠ
3년 전
독자51
안돼!!!!머리 내리먘 안돼!!! 남들이 쳐다보잖아!!@@안돼!!!!!
3년 전
독자52
헉 뭐죠 다음편에는 머리 내린 본부장ㅁㅣㅁ 출근을 볼수맀는건사용????? ㄱ대되어요
3년 전
독자53
이렇게 뀨티하기면 안되조!!!나의 심장이 버티지 못해....
3년 전
독자54
본부장님 귀엽고 섹시하고 혼자 다해먹어도 되는건가여??ㅠㅜㅜ
3년 전
독자55
너무 기여워ㅜㅜㅜ진짜 머리 내리고 가지마요ㅠㅠ나만 알고 싶은데ㅜㅜㅜ
3년 전
독자56
안대안대
앞머리 내리면 여자들이 본부장님한테 흑심 품는다구ㅜ
철벽남이 알아서 벽 칠테지만ㅋㅋ

3년 전
독자57
머리내리고 가면 이제 난리나는거아니냐구요ㅠ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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