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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홍일점] 빅히트가 숨겨놓은 보석 너탄 썰.13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홍일점] 빅히트가 숨겨놓은 보석 너탄 썰.13 

 

 

w.광부 

 

 

 

 

 

 

 

 

 

 

 

 

 

 

 

 

 

 

 

 

너탄은 달달한 것을 무척이나 좋아해. 어디를 가던지 너탄의 손에는 초콜릿이라던지, 초코빵이라던지, 초코우유같은 것들이 들려 있어. 심지어 너탄은 소스류도 매우 좋아해. 웬만한 소스에 찍어먹는 음식들은 소스가 없으면 안 먹을 정도로 소스를 좋아하지. 

 

 

 

 

 

야, 나 오늘 칼국수 집에서 방탄봤는데. 보석이 팥칼국수 본인 앞접시에 담아서 설탕을 여덟스푼 넣어서 먹더라.. 그게 팥칼국수냐 설탕칼국수지. 하는 목격담 글들이 올라왔어. 

 

너탄은 팥죽이라던지 팥칼국수같은건 돈주고 안사먹어. 물론 누가 사주면 먹긴먹지. 설탕을 듬뿍~듬뿍^^쳐서. 

 

이 날도 팥칼국수를 점심으로 먹게 된 날이었어. 팥칼국수가 나오고 너탄이 그릇에 조금 덜어간 다음에 설탕을 한두스푼 넣는 걸 보고 옆에서 정국이 뭐야 내도 그렇게 먹을래. 하며 설탕을 따라 넣었어. 그런데 너탄이 설탕을 끊임없이 넣으니 정국이 너탄의 손목을 잡으며 이 미친가스나야!하고 소리쳐. 

 

 

 

 

 

"왜그래." 

 

"니 지금 설탕 몇번 친줄아나. 그만하면 됐다. 그만 넣어 먹어라." 

 

"아직 더 넣어야하는데.." 

 

"많이 넣으면 달아서 못 쓴다. 그만 넣어." 

 

 

 

 

 

단호한 설탕, 윤기의 말에 너탄은 입술을 삐죽거리며 설탕 뚜껑을 닫았어. 누가 슈가 아니랄까봐 지 엄청아끼네. 투덜투덜. 이름아 뭐라고? 너탄이 환하게 웃으며 다 들려요? 하고 말했어. 

 

 

 

 

 

"다들린다." 

 

"들으라고 하는 말인데 뭘.." 

 

"밥묵으라." 

 

 

 

 

 

 

너탄이 고개를 쳐박고 칼국수를 한입먹어. 그리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곤 설탕 뚜껑을 열고 누가 말릴새도 없이 설탕을 들이 부었어. 하이고 가시나 음식 망치네. 칼국수를 열심히 먹던 태형이 중얼거려. 너탄은 이렇게 먹어야 맛있다구요! 하고 외치며 한입먹고 으음 맛있어!하고 소리쳐. 그런 너탄을 보며 멤버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 물론 보석맘 호석 제외. 

 

 

 

 

 

 

 

 

 

 

 

 

 

너탄은 정국이와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어. 정국이가 1년을 늦게 들어갔기 때문에 너탄과 같은 학년, 게다가 같은 반이야. 활동이 뜸할때면 학교에 가는데, 오늘이 그런 날이지. 너탄과 정국이 학교 간다며 일찍 일어나니 밥석진은 막둥이들 밥챙겨준다며 덩달아 일찍 일어났어. 

석진이 차려주는 따뜻한 아침을 먹고 정국이와 등굣길에 나선 너탄이야. 마치 유치원을 연상시키는 노란 교복이 너탄의 마음에 들지 않아. 유치하게 노란색이 뭐람. 개구려. 

재밌게도 너탄은 정국이의 손을 꼭 잡고 등교 했어. 등교하는 길에 너탄은 빵집이 보이면 빵먹고 싶다, 아이스크림 가게를 보며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 카페를 보며 커피 마시고 싶다며 빠짐 없이 말해. 그런 너탄에게 너 아침 먹었잖아, 왜그래.. 배고파? 하고 묻는 정국이야. 결국 정국이의 손을 꼭 붙잡고 편의점으로 들어가서 초코우유와 초코빵 초콜릿을 손에 넣은 다음에야 방글방글 웃으며 등교하는 너탄이야. 

 

 

 

반에 도착해서 너탄은 나름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하는데 정국은 너탄에게만 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안해. 

 

 

 

 

"뭐하는데, 아직도 친구 못사겼나." 

 

"아니, 나는 니가 편하다." 

 

"어휴.. 찌질이 냄새 난다." 

 

"이게 오빠한테 까분다." 

 

 

 

 

 

 

너탄이 장난스럽게 얼굴 표정을 지으며 코를 막으니 정국이 웃으며 너탄의 이마를 때려. 아아, 완전 그사세. 나 보석이랑 정국이랑 같은 반인 탄소인데, 얘네 학교에서도 연애질한다. 이쯤되면 국보 빼박아니냐? 하는 글과 너탄과 정국이 하하호호하는 사진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와.  

 

물론 남들 눈에나 하하호호지만 정국과 너탄은 하하호호가 아님. 

가시나가 자꾸 오빠한테, 콱 씨 죽을라고. 

오빠면 다냐, 콱 씨 주글라고. 

따라하지마라. 

따라훼지뭬라 

디진다 진짜. 

에베베베 

성이름. 

뭐. 

 

 

 

 

 

 

티격태격하다가 결국 너탄을 번쩍 드는 전정국이야. 아닛 지금 뭐하시는 거랍니까. 너탄 치마 입었거든요? 너탄이 허공에 붕뜬채로 다리를 푸득여. 뭐, 뭐하냐고 빨리 내려줘! 너탄의 외침은 뒤로한채 너탄을 어깨에 매달고 교실을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전정국이야. 쳐도랏냐고! 

 

 

 

 

 

"오빠라고 해." 

 

"니 미쳤나 진짜." 

 

"니? 오빠라고 해." 

 

"아, 그래그래. 오빠. 됐나?" 

 

"오빠 잘못했어요." 

 

 

 

 

 

 

옘병 지랄 육갑을 떤다. 너탄이 조용히 속삭여. 어쭈 욕까지해? 아주 그냥 오늘 니 버릇 내가 다 고쳐줄거야. 너탄이 정국이 등을 내려치며 멀미난다. 내려줘라! 하지만 오빠 잘못했어요. 라는 문장을 듣기 전까진 절대 내려주지 않을거라고 으르렁대는 정국이야. 

 

 

 

 

 

 

"후.. 오빠.. 잘 못 했어요." 

 

"그래그래. 잘 못 했지 우리 이름이? 다신 안그럴거지?" 

 

"...네." 

 

 

 

 

 

그제서야 너탄을 바닥에 내려주는 정국이야. 어휴 힘만 무식하게 세요. 

 

 

 

 

 

 

 

 

 

 

 

 

 

분명히 정국과 히히덕대며 놀땐 하나도 졸립지 않았는데 수업종이 치자마자 이렇게 눈이 감길 수가 없다. 결국 선생님이 들어오시기도 전에 꾸벅이며 졸다수업끝 종이 침과 동시에 눈을 뜨는 너탄이야. 

아 꿀잠. 

 

 

 

 

 

 

 

 

 

 

 

 

 

너탄은 정국의 손을 꼭 잡고 숙소로 돌아왔어. 어느새 깬 멤버들이 우리 막둥이들 학교 잘 갔다왔어? 하며 반기고 너탄은 빠르게 호석의 옆에 붙어서 오늘~학교에서~하면서 말문을 열어. 

그런 너탄을 귀엽다는 듯이 바라보며 각자 열심히 반응해 주는 멤버들이야. 

저기요.. 그런데 오늘 정국이도 학교 다녀왔는데요? 

너탄은 친구도 많이 사귀었다고 자랑하며 정국은 친구들한테 다가가지도 못한다고 막 놀렸어. 정국이 얼굴이 빨개져선, 아니, 아 됐어. 하고 말하며 방으로 들어가 버렸어. 멤버들이 와 전정구기 삐쳤네. 이름이 너가 가서 풀어줘야겠네. 하고 말해. 

 

너탄은 자기만 믿으라며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교복차림 그대로 엎어져 있는 정국이 옆에 살며시 앉아. 

 

 

 

 

 

 

"정꾸야." 

 

"오빠라고 부르랬지." 

 

"삐졌나." 

 

"니는 와 전라도아가 경상도 사투리를 쓰나." 

 

"오빠야." 

 

"......" 

 

"싫나." 

 

 

 

 

 

 

싫음말고. 너탄이 빙그레 웃으며 정국의 침대에서 내려오려고해. 정국이 너탄의 손목을 빠르게 낚아채. 덕분에 너탄이 중심을 잃고 정국의 침대위에 누웠어. 

 

 

 

 

 

 

"한번 더 말해봐라." 

 

"뭘." 

 

 

 

 

"내한테 오빠야라고 한 번만 더 해도." 

 

 

 

 

 

 

 

 

 

 

 

 

 

 

 

 

 

 

 

 

오ㅠㅠㅠㅠㅠㅠ빠ㅠㅠㅠㅠㅠㅠ정ㅠㅠㅠㅠㅠㅠ국ㅠㅠㅠㅠㅠ오ㅠㅠㅠㅠ빠ㅠㅠㅠㅠ 

휴.. 저는 언제쯤 시험 공부를 할 수 있을란지.. (절레절레) 

시험 공부와 다이어트는 내일부터죠! 

공부는!내일부터!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빨리 공부하라고 한마디씩 해주십쇼. 정신차려 (짝) 정신차려 (짝) 

오늘도 알찬 의식의 흐름이었습니다. 

눈이 슬슬 감기네여 여러분 잘자용♡ 

 

 

 

 

♡내보석님들(암호닉신청받아요)♡ 

 

 

골벵이/ 웬디/ 보석별/ 찡찡왈왈/ 명동거리/ 늉기파워/ 구칠황막/ 짐잼쿠/ 태태뿡뿡/ 이사/ 슈비두바/ DEL/ 자소서/ boice1004/ 지민쓰짝사랑/ 방탄나라 정국공주/ 짱구/ 우솝/ 다람이덕/ 치명/ 흥탄♥/ SAY/ 고답이/ 막꾹수/ 탱탱/ 자몽에이드/ 태형이안에♡/ 기다림/ 우심뽀까?/ 꾸잉/ 민윤기/ 바미/ 눈물☆/ 스케일은 전국/ 수저/ 하이린/ 하얀설탕/ 방탄암/ 몽유/ ㅇㅇㅈ/ 0811/ 도손/ 독자1/ 양이/ 태태/ 눈부신/ 슙슈/ 강아지/ 민빠답없/ 오믈렛/ 미니슈/ 존존존/ 요괴/ 김남준/ 태정태세/ 요를레히/ 운동화/ 골드빈/ 아쿠아/ 천의얼굴/ ☆☆☆투기☆☆☆/ 매직핸드/ 누리/ 막대사탕/ 찡긋/ 태형/ 호빗/ 판다/ 마시마로/ 기묘/ 사이다/ 바람떡/ ♥지인♥/ 반달/ 밍디밍디★/ ♥국보급목소리♥/ 만두짱/ 전정국오빠/ 안녕태태야/ 연이/ 리베라/ 5959/ 넌나의첫번째/ 오늘로/ 냥냥이/ 초코/ 두준두준/ 됴종이/ 츄러스홉이/ 히펭/ 슙큥/ 꿀떡맛탕/ 국산비누/ 태쮸/ 디즈니/ 토마토/ 이부/ 슈슈/ 너구리/ 똥강아지/ 달콤윤기/ 밤이죠아/ 박듀/ 끙끙/ 종구부인/ 뜌가뀨가/ 비키트/ 손이시립대/ 0418/ 칼랑/ 닥구/ 태태한 침침이/ 순자/ 민군주님/ 상큼쓰/ Hojho/ 민우지/ 한소/ 오예스/ 뷔글뷔글/ 귤먹는감/ 히동/ 구닭다리/ 달콤윤기/ 자몽/ 보석맘8ㅅ8/ 자몽사탕/ 종구부인/ 당근/ 방방탄/ 데훈이데발염/ 쌀떡/ 슈가슈가룬/ 상상/ 군주님/ 뽀뽀/ 낭낭/ 나비/ 밍쩡/ 비키트박뿡/ 채꾸/ 꾸꾹이/ 마음/ 하이쭈/ 보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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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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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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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국보 행쇼해...(현기증) 둘이 티격태격하는 거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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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오빠ㅜ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구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훅들어오기있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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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키햐ㅜㅡ노누ㅠㅜㅜㅠㅜㅠㅡ보석아정국이도남자인데조심해어ᆞ히ㅢㅜㅜㅜㅠㅜㅜㅜㅡ근데너무달달한거아닌가여ㅡ느르누ㅜㅜㅜㅜㅜ글잘읽구가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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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오빠야라니ㅠㅠㅠㅠㅠㅠㅜㅠㅠ보석아 오빠야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내한테도 그래 불러도ㅠㅠㅠㅠ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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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국보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 잘됐으면좋겠다!ㅋㅋㅋ 글잘읽고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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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진짜ㅠㅠ귀엽네용 ㅠㅠㅠㅠㅠ으앙 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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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보석별입니다!'ㅜㅜ 오빠야ㅠㅠㅠㅠ 오빠야 내가 많이 해줄게ㅠㅠㅠㅠㅠ 왜 오빠야는 나보다 어리고 그라요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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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오빠야ㅠㅠㅠㅠㅠㅠㅠ내가해줄게여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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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4.184
여기서 보석이라했는데 제 실제 이름뜻이 보석이여서 뭔가 좋네요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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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오빠야라고 부르고싶어도 부를수없는 누나는 웁니다 ㅠㅠㅠㅠ 정국아 ㅠㅠㅠㅠ 어떻게 그렇게 박력이 넘치냐 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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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아미친ㅜㅜㅜㅜㅜㅜㅜ열마든지 오빠라고 불러줄게ㅜㅜㅜㅜㅜㅜ정꾸야ㅜㅜㅜㅜㅜㅜ오빠ㅜㅠㅜㅜㅜㅜㅜ이제부터 너는 무조건 오빠야ㅜㅜㅜㅠㅡㅜ전정국오빠ㅜㅜㅜㅜ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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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오빠오빠오빠ㅠㅠㅠㅠㅠ정국아내가오빠소리 백번천번만번은해줄수있어ㅠㅠㅠㅠㅠ나한테그멘트한번만해주겠ㅈ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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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오빠!!!!!!!!!!!!! 오빠악!!!!!!!!!!! 정국어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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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오메오메 설레....와 심장폭행 레알 설렌다 오ㅓ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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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됴종이에요!!!!!!!!!!111으앜ㅋㅋㅋㅋㅋㅋ전정국 오빠라고 해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국보 발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야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교가 철철 넘치네 보석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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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오빠!!!!!!???!!!!!!!!!?!!!!!!!!!!!!!!!!!!꾸가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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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오빠!!!어!!!!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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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오빠야ㅠㅠㅠㅠㅠ정국아 내가 몇번이라도 불러줄게ㅠㅠㅠㅠㅠㅠ하....이러다 진짜 국보 파겠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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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정국님 제가 해드릴게요ㅠㅠㅠㅠ
하고싶어요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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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오빠x100000000 내가 해줄수있는데 ㅠㅠㅠㅠㅜ 국보 좋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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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내가 해 줄게 정국 오빠야 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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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제가 대신해드릴게요...오...오빠...ㅇ(몰매를 맞는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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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정국아!!!!!!내가해줄게!!!!!!!오빠야!!!!!!!!(양심리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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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역시 국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 내가 평생 해줄게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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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정국 오빠ㅠㅠㅠㅠㅠㅠ저 국보 지지할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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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아이고시어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구ㅡ애ㅜ우어ㅜㅜㅜㅜㅜㅜㅜ오구오구ㅜㅜㅜㅜㅜ아가여오빠여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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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아 사투리 볼수록 설렘포인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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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오빠야사투리가그렇게귀엽게느껴진다면서요? 제주변엔그런사람아무도없던데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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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막냉이가 밑애 아 하나생기따고 상남자돼부러넼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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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투리좋아요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야ㅠㅠㅠㅠㅠㅠㅠ좋구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국보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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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오빠야라고 내가 평생불러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에게오렴 정국아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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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잘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경상돈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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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오빠야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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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오빠야!!!!!!!!!오빠야!!!!!!내도 할수있다!!!!!!!!!!!!내 짜란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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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악..이러다가 국보 를 엄청나게팔꺼같아요ㅠㅠ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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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넘나 설레는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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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오빠야ㅡ!!!!! ㅇ흐아엉어엉엉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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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제심장죽습니다..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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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내가 맨날 오빠야 라고 해줄수 있어 전정국오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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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오빠라고 백번도 더 해줄수 있는데ㅜㅜㅜㅜㅜ완전 설레요 ㅜㅜㅜ진짜 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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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아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야ㅠㅠㅠㅠ오빠야ㅠㅠㅠㅠ백만번도 해줄수있다ㅠㅠㅠㅇㅎ빠야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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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정구기가 원한다면 내는 백번천번 만번도 할 수 있다이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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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오빠야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도 할줄 아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ㅜㅠㅠ정국이오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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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오빠야오빠야오빠야..... 오빠야 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국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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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정국아ㅠㅠㅠㅠ정국이오빠야ㅠㅠㅠㅠ내가 불러주께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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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오빠야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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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오빠야ㅠㅠㅠㅠㅠ오빠야오빠퓨정꾸오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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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오늘도 너무잘읽고갑니다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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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정국이 오빠라고 부를때까지 안고있고ㅋㅋ 오빠야라니까 한번 더 불러달라고ㅋㅋ 귀엽네여ㅋㅋ 다들 보석이한테 푹 빠진거같아여ㅋㅋ 보석이ㅋㅋ 유치원생처럼 학교에서 있엇던거 말하고ㅋㅋ 귀여워여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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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작가님 제심쿵포인트를 너무잘아시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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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오뽜야!!!!!!!!!!!!!!!!!!!!!어뽜어뽜!!!!!!!!!!!!!!!!!!!!! 평생 악을지를수잇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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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오빠야ㅜㅜㅠㅠㅠㅠㅠ 오빠ㅠㅠㅠㅠㅠㅠㅠ맨날 불러줄수있다ㅠㅠㅠ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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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오빠야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오빠야라고 잘 불러줄수있다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오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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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네네네네!!! 오빠야 오빠야ㅠㅠ 제가 백만번이고 더해주겠습니다ㅠㅠㅠㅠ 저도 손목 퐉 잡아주세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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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오빠!!오빠!!오빠!!!!!오빠!!!!!!정꾹ㄱ이오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국보..사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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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오빠야!!!!!오!!!!빠!!!야!!!!!!정구가ㅠㅜㅜㅜㅜㅡㅠㅡㅠㅜㅜㅡ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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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오빠!!!!아응ㅇㅌ트 아아아ㅏㅏ아ㅏ가아악!!!!!!!!!!!!!!!풀네임 전정국ㄱ 오빠아ㅏㅏ아으ㅏ앙ㄱ아ㅏㅏㅏㅏ악!!!!!!!!!!(삐-----------------------사ㅏ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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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아아 오빠야오빠야오빠야ㅠㅠㅠㅠㅠㅠㅠ(양심리스) 마음껏 불러줄게 나는 보서기니까ㅠㅠㅠㅠㅠㅠㅠ 아 넘나 설레는것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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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아이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진짜 오빠네 오빠ㅠㅠㅠㅠㅠ국보가 짱이다ㅠㅠㅠㅠ어쩌면 좋어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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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국보가 아주 팡팡 터지네요 ㅠㅠㅠㅠ 자연스레 국보를 파는 저를 발견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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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오빠라고 한번만 더해달라니ㅠㅠㅠㅠ 설렘설렘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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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ㅠㅠㅠㅠ달달하다ㅠㅠㅠㅠㅠ사투리너무좋아요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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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세사에.. 오빠야래 ㅂㄷㅂㄷ 핵 귀엽네 근데 달게 먹지마ㅠㅠ 안좋아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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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오빠야오빠야오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양심따위버리겠어요ㅜㅠㅠㅠㅠ맨날불러줄수있는데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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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오!!!!!!!!빠!!!!!!!!!!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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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오!빠!야! 됐니? 내가 대신 해줬어하하하하하하하하허하하하하하하하핳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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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히우ㅜㅜㅜㅜㅜ너무설레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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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오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ㅡ백번이고말해줄수있어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ㅠㅠ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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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정꾸ㅜ업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할게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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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6꾹이 풀네임이 전정국오빠라면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꺄하하핳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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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중고 장터 🛒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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