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던가.
누군가가 내게 물어왔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그 말을 들은 나는 그자리에서 대답했다.
'댄스가수가 꿈이노라, 내 꿈은 그것이다'
라고 나는 대답했다.
내 대답을 들은 그는 나를 보며 말하였다
'그것이 전부입니까?'
나는 망설임없이 그것이 전부이다 라고 대답했다.
그는 나를 보며 한마디를 건냈다.
'저는 당신의 꿈을 물어보았지, 당신의 미래 원하는 직업을 물어보지않았습니다'
그 말을 듣고 다시 생각했다.
나는 왜 남들이 꿈을 물어볼때 항상 직업으로만 답을 했는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것은 무엇인가.
내 꿈은 무엇인가 생각했다.
그리고 곧 나는 그에게 다시 정정해서 말했다.
그들과 다른 높이, 다른 위치에서 그들을 보리라.
평범함이 아니라 독특함 그것을 추구하는것
그리고 내가 원하고 있는 지금 이 분야에서
그들보다 월등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는것.
그것이 내 꿈이노라고
내 말을 듣고서 그는 내게 평온한 미소만을 남긴채
응원하겠다는 말 한마디와 같이 내게 꿈을 선물한채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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