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조각글] in 호그와트 세계관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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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이들과 있다가도 혼자 있었을 시간까지 생각해 버리는 후플푸프 회장님 눈썰미...! 어디가서 당하지만 말라니 이 말이 이렇게 듬직하게 다가올 수 있는 말이라는 거 오늘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ㅠㅠㅠㅠㅠ 💙 그리고 사이즈도 모르면서 교복 맞춰 주러 온 지훈이 쏘 스윗... 각자만의 방식으로 챙겨 주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저 울어요 작가님... 잠은 안 오는데 할 건 없어서 심심하던 참에 작가님 글 알림 뜬 거 보고 좋아서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나서 벽에 기대 앉아서 봤습니다 경건하게...! ㅎㅎ 주말에 이렇게 와 주셔서 너어어어무 감사해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넉점반]

그쳐 어디가서 당하지말라고 말하는게 꼭 든든한 지원군 같은 느낌! 교복 맞추러 간 부자 지훈이도 너무 든든하고.. 요즘 아침에 읽으시길래 독자님 댓글이 아침에 울릴 줄 알았는데!! 일찍보니 기쁘지만 한편으론 잠이 안오신다니 걱정이네여 ㅠㅠ 잘 주무셔야할텐데. 그래도 내일 일요일이니까 늦잠자셨으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너어어무 고맙습니다!💙💙💙💙💙

[독자2]

헉 요즘 아침에 읽는 거 알고 계셨다니 괜히 감동적이라 혼자 이불 쥐고 흔드는 중입니닿ㅎㅎღ 사소한 패턴까지 눈치채고 기억해 주시는 작가님은 그저 빛... 💙 아무래도 평일에 일찍 자다 보니까 주말이라고 늦게 자자! 해서 버티다가 못 자는 거라 금방 잠들 것 같슴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ㅜ 내일 일요일이니까 작가님도 푹 주무시고 좋은 새벽 보내세요 💙💙💙

[비회원181.37]

친구들이 걱정해주고 편 들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어느 팀에 가도 든든할 것 같아요!

[넉점반]

맞아여 어딜가도 잘 지낼 것 같아서 어딜 보낼지 벌써 고민이에욬ㅋㅋ튜ㅠㅠ

[비회원11.221]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저는 원우의 바람이 여주에 따라 온도가 바뀌는 게 너무 좋아요ㅜㅜ 말로 표현이 능숙하지 않더라도 여주를 향한 마음이 올곧고, 솔직하면서도 왜곡되지 않게 표현되니까요!!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주인공을 대하는 마음이 따뜻하고 포근해서 읽으면서 힐링이었어요:)
각자 표현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아껴주는 마음이 느껴져서 정말 좋아요!!

[넉점반]

맞아요 원우 바람만큼 솔직한 것도 없죠. 맨날 서로 감추는 감정속에서 살고있는데 저렇게 툭툭 자기 감정 표현해주는게 참 저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에여 ㅎㅎ 사실 우리는 솔직하지 못해서 오해하고 그런게 많은데..ㅠㅠ 다들 여주를 많이 아껴서 따듯함이 온전하게 전해져서 다행입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독자3]

저는 오늘도 아이들의 모습에 잼이 되어 발라버렸습니다... 여주의 기분을 탁 눈치채는 회장님도 멋있구요ㅠㅠㅠ 또 한 번의 망토 어택도 설레고요ㅜㅜㅠ 미리 교복 맞추러온 회장님도 멋지고요ㅠㅠㅠ 오랜만에 이렇게 멋지고 맛있는 글을 써주신 작가님도 멋있고요ㅠㅠㅠ 저 진짜 목록에 작가님 이름 보고 광대가 승천하는줄ㅠㅠㅠ 오늘도 넘 감사합니다 한주간도 화이팅입니다♥♥♥

[넉점반]

ㅋㅋㅋㅋㅋㅋ 맛있는 글 써서 다행이에여. 딱 여주의 기분을 알아주는 우리 회장들 ㅠ 너무 좋져ㅠㅠㅠ 챙겨주는 망토도 참 좋고... 저도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아주 기뻐요 ㅠㅠㅠ 독자님도 남은 11월과 한 주 파이팅이에요!! 12월에봐요🥰❤️❤️❤️❤️❤️

[독자5]

어머나 작가님.. 처돌이는 처돌지 않았지만 저는 해리포터에 처돌았다는 거 어떻게 아시고 셉틴이랑 엮으실 생각을 하셨어요........... 눈물이 흘러흘러 한강을 이루었읍니다............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