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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도조사 전체글ll조회 2331l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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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에김선호는 반칙이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일이 뭔 줄 알아요? 기억을 못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세상에서 제일 슬퍼요.










"여기서 뭐해요?"










뭐라고 사과를 해야 할까 꽃집 앞을 서성이는데 문이 열리며 선호씨가 나왔다. 나였어도 누가 내 가게 앞에서 손톱 물어뜯고 있으면 호기심에 나와봤을걸?











"아.. 오늘 날이 좋아서 산책 중이었어요."



"여주씨는 산책을 서서 하나 봐요. 안에서 뚫어져라 쳐다봤는데 안 느껴졌어요?"



"뚫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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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심인데..! 왜 웃어요?"


"월세 안 돼요. 전세도 안 되고 무조건 사야 하는데."







난 생각 자체가 마인드맵처럼 다양하게 뻗어나간다. 무조건 사야한다는 말에 화분을 사간 아까 그여자가 떠올랐고 난 어떻게든 이겨먹겠다고 되도 않는 애교를 부려버렸다.
오늘로써 흑역사 또 채우는 건가.







"공짜로 주시면 안돼용!? 웅??"



"응?"







역시나 내 예상대로다. 재욱이가 뜯어 말릴 때 그만 뒀어야 했는데.
곧 그는 갑작스럽게 내 볼을 꼬집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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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고백인데?"


"와 내가 이렇게 막무가내였구나.. 죄송해요.."












그의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오니까 뭔가 죄짓는 느낌인데. 근데 맞는 말이라 뭐라고 할 수도 없다. 아니라고 부정은 못하고 지난날의 나를 한탄할 뿐이다.











"앉아서 조금만 기다려줘요. 아, 앞으로 이런 말 안 할래요. 또 홀랑 가버릴 거잖아."



"아니 아까는.. 사실 두 분 무슨 사이인 줄 알고.. 제가 방해하는 걸까 봐.."



"방해요? 방해 좀 해줬으면 좋겠네."



네? 그럼 표정은 왜 굳어졌는데요?"



"오해할까 봐 그렇죠. 여주씨가 오해하는 거 싫으니까."



"오해요???"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건데 걔랑 저 그냥 친구예요. 꽃도 걔가 사간 거고요. 저 아무한테나 꽃 주는 그런 놈 아니에요."



"아..? 그럼 저는 아무나가 아니에요??"









대꾸도 없이 우당탕탕 마감을 마친 그와 어색한 퇴근을 했다. 
난 걸어가면 한 10분 정도 걸릴 만큼 가깝고 선호씨는 걸어가면 아마 20분 정도 걸릴 거다. 
그래서 일부러 지름길인 척 멀리 돌아가는 중이다.










"이상하다 왜 이렇게 오르막길이 많은 것 같지?"


"원래 올라갔다가 쭉 내려가야지 지름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물론 개구라다.











"어? 여기 익숙한데?"


"...네? 저는 처음 보ㄴ.. 아, 여기 거기구나. 잘 알죠."


"여기 골목 꺾으면 바로 저희 집이에요. 저희 집 가는 지름길이었어요? 어떻게 알았어요?"


"오.. 저 지름길 앱 만들까 봐요.. 어떻게 여기가 나왔을까..?"


"아, 여기가 아니구나.. 제가 착각했나 봐요. 다시 밑으로 내려갈까요?"









다행이라고 생각하던 순간 어떤 남자가 성큼성큼 우리를 향해 다가오는 거다.
정말 말 그대로 성큼성큼. 빠른 걸음으로.








"..맞네! 너 닮은 사람인줄. 너가 어쩐 일로 여자를 다 데려오냐?" 



"..야 들어가."



"안녕하세요 전 김선호랑 같이 살고 있는 변요한이라고 해요. 그래서 성함이?"



"안녕하세요! 저는 선호씨 꽃집 옆에서 카페 하고 있는 김여주라고 해요."



"아~ 어제 그분이시구나? 얘가 갑자기 막 뛰쳐나가는 거예요 뭐에 홀린 것처럼."



[김선호/이재욱] 플로리스트에 김선호는 반칙이지 03 | 인스티즈

"..맞네! 너 닮은 사람인줄. 너가 어쩐 일로 여자를 다 데려오냐?" 



"..야 들어가."



"안녕하세요 전 김선호랑 같이 살고 있는 변요한이라고 해요. 그래서 성함이?"



"안녕하세요! 저는 선호씨 꽃집 옆에서 카페 하고 있는 김여주라고 해요."



"아~ 어제 그분이시구나? 얘가 갑자기 막 뛰쳐나가는 거예요 뭐에 홀린 것처럼."



[김선호/이재욱] 플로리스트에 김선호는 반칙이지 03 | 인스티즈

"..맞네! 너 닮은 사람인줄. 너가 어쩐 일로 여자를 다 데려오냐?" 



"..야 들어가."



"안녕하세요 전 김선호랑 같이 살고 있는 변요한이라고 해요. 그래서 성함이?"



"안녕하세요! 저는 선호씨 꽃집 옆에서 카페 하고 있는 김여주라고 해요."



"아~ 어제 그분이시구나? 얘가 갑자기 막 뛰쳐나가는 거예요 뭐에 홀린 것처럼."



[김선호/이재욱] 플로리스트에 김선호는 반칙이지 03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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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제 갈게요. 선호야 늦게 들어와."












분명 길을 착각했다고 했지만 그의 친구는 선호씨가 말해준 그 집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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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쟤가 원래 저런 애가 아닌데 갑자기 왜 저러지? ..갈까요?"


"어디 가려고요? 선호씨 집 여기잖아요ㅋㅋㅋㅋㅋㅋ"


"아 여주씨 몰랐구나? 친구 본가가 여기에요. 저희 집은 여기서 멀어요. 엄~~청."


"야 김선호 올 때 맥주 사 와!!!!"







창문을 활짝 열고 소리치는 친구에 그는 머리를 쓸어넘기며 한숨을 쉬었다.
그래.. 본가가 여기에 있는데 친구랑 같이 사는 게 더 이상하지.


친구를 만난 이후로 사이가 너무 어색해져버렸다.
난 어제 일이 신경 쓰여 말도 못 걸고 선호씨는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입을 꾹 다물고 걷기만 했다.









"친구분도 보조개가 있네요? 제가 생각해봤는데 보조개 있으면 그 분위기가 음.. 뭐라 해야 하지? 순하고 귀엽고 멋있고 아기자기한 것 같아요."


"그 말 뜻은 친구도 귀엽고 멋있다?"


"아 말이 그렇게 되네..?"


"술 마셨을 때만 그러는 게 아니네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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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러길래."








망했다 진짜로. 나 무슨 말을 지껄인 거야..













**
그날로 돌아가 보자.





붕 뜬 느낌, 울리는 좋은 목소리, 방금 감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진한 샴푸 향, 포근한 섬유유연제 향까지.
4콤보로 기분이 좋아진 여주는 그의 목을 더 끌어안아 거북이 등에 기생하는 따개비처럼 더 달라붙었다.






"어 그래 화가 많이 났구나? 야식 같이 먹기로 해놓고 사라져서 많이 놀랐지? 나도 나한테 많이 놀랐어. 근데 이게 잘 생각해보면 기회다? 1인1닭 할 수 있는 기회. 나 지금 전화받을 상황이 아니라서 집 갈 때 전화할게."






그렇다 그는 룸메와 야식을 먹기로 해놓고 무작정 여주를 찾아온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욕이란 욕은 다 얻어먹어서 안 먹어도 배가 아플 정도로 불렀다.

기다릴까 봐 차 타고 최대한 빠르게 왔건만 정작 그녀는 잠에 빠져 자신을 알아보지도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에 태우면 혹여나 그녀가 깰까 동네 한 바퀴를 산책 삼아 돌기까지 하는 중이다.






"...킁킁"


"콧물 나요?"


"향이 너무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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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덕분에 제가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이 밤에 내가 뭐 하는 걸까요?"


"선호씨!!!"


"애타게도 불러주네. 왜요?"


"왜 힘도 쎄요..? 말도 안 돼..."






또 울먹거리는 그녀에 또 안절부절못하던 그는 그네를 밀다 말고 옆 그네에 앉았다.

뭘 해도 울먹울먹 거려서 도저히 뭘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나 더 추가돼써.. 꽃을 든 남자는 힘도 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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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남자요?"


"혹시 선호씨.. 운동도 해요..?"


"가끔?"


"아아아앙악 안돼애애애"







절망하는 그녀를 보며 그는 이게 무슨 상황인가 머리를 굴렸다. 대체 자신이 운동하는 게 이 정도로 절망할 일일까 하며.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잖아요. 출근해야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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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






그녀는 놀이터의 무법자가 될 생각인지 한참을 돌아다녔다. 그는 보호자가 된 심정으로 마지막이야. 진짜로 이것만 타고 가는 거야. 하며 으름장을 놓았지만 그녀는 생각보다 질긴 사람이었다.

한참을 고생하던 그녀는 어느 순간 약속이라도 한 듯 집 쪽으로 걸었고 그는 또 그녀의 뒤를 따랐다.





"드디어 집 도착이네. 잘 자요."


"잘 못 자여!!!!"


"한 마디만 더 했다간 이마에 뿔 2개 생기겠는데요? 이러다 도깨비 되겠어요."


"차라리 뿔이라도 생겨봐요.. 그럼 좀 못나지겠네.. 그럼 덜 빛나겠어..."


"저랑 약속 하나 합시다. 앞으로 술 마시면 그런 말 안 하기로."


"왜여..?"


[김선호/이재욱] 플로리스트에 김선호는 반칙이지 03 | 인스티즈

"왜요? 지금 왜요라는 말이 나와요?"


"몰라여..."


"다른 남자들은 그런 말 들으면 오해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말 하지 마요. 나도 막 운다? 저 은근 눈물 많아요."


"우는 선호씨 최고.. 진짜 최고.."






그렇게 그녀는 최면에 걸린 듯 최고라며 혼잣말을 하다가 집으로 쏙 들어갔다. 그의 앞에서 토로 피자를 만들지도, 고백을 하지도, 쌍욕을 하지도 않았지만 그는 여주의 술 주정이 자신을 향한 애정이 아닌 모두에게나 하는 주접이라고 알고 있다.

그렇다. 그는 눈치가 드럽게 없다.
















여러분 댓글 읽는 재미가 쏠쏠하네YO.. 제 일상이 글잡 들어오기가 되었어YO..
독자릠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글 열심히 쓰는 선호도조사가 되겠습니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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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봐요 아 김서노ㅜㅜ 왜 당신만 진심인걸 모르시는거죠
3년 전
독자2
꺄아 선댓!!!!
3년 전
선호도조사
헐헐헐러러 선댓 처음 받아봐여어어!!!
3년 전
독자8
작가님 제 심장 어떻게 하려구 이러시나요ㅠㅠㅠ 아진짜 이 글 보려고 하루도 수십번씩 들어옵니다... 바쁘지만 않으면 매일 와줘요⭐️
3년 전
독자12
아니야... 바빠도 매일 와줘요...⭐️ 하루도 포기못해...
3년 전
독자4
김선호~~~눈치챙겨~~0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빨리 사겨라아아ㅠㅠ
3년 전
독자5
분량 뭐죠..?감사합니당 ㅠㅠ너무 재밋어용
3년 전
비회원180.45
안이 왜 안사겨요?????????? 𝑹𝒆𝒂𝒍 둘다 사귀자는말돌려서하고 ㅎㅏ 그래서 더 재밌네.. 나 이런거좋아하네..
3년 전
독자6
와 대박 ㅠㅠ 오늘 이거 보려고 내가 잠을 안잔거였어~~~~
3년 전
독자7
내가 말해쬬 작가님ㅠㅠ글이 귀엽다고ㅠㅠㅠㅠ오늘도 귀엽고 몰랑몰랑해서 나 진짜 녹아요ㅠㅠㅠ당신 글 마시멜로우야ㅠㅠㅠㅜㅜ말랑말랑하고 달고 또 중독성 장난아니고ㅠㅠㅠㅠ사랑해요 진짜ㅠㅠㅠ
3년 전
독자9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언제 사귀나요!!!!
언넝 사겼으면 좋겠네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

3년 전
독자10
내가 누울 곳은 바로 여기 ,,, 얼른 둘이 사겨라 짝
오늘 분량도 대혜자구ㅜㅜㅜ감사해요 작가님🥺

3년 전
독자11
와아 심장이 간질간질 하네요 ♡♡
둘 사이 더 애틋하게 해쥬세욤ㅁ

3년 전
독자13
아 김선호 너무 눈치 없는거 아닌가여 김선호니까 봐준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새벽부터 새로고침하면서 기다렸어요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짱 설렘설렘하게 연애하는거 빨리 나왔으면...
3년 전
독자14
하 너무 설레,,,, ㅠㅠㅠ 빨리 사겨라 이것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여,,,
3년 전
비회원181.37
선호가 눈치 챙겼으면 좋겠네요...
3년 전
독자15
진짜.....느므느느느느므므므믐 재밌어요ㅠㅠ
3년 전
독자16
작가님 분량 무슨 일이에요 와 진짜 손목 아프시거나 손가락 아프시면 안돼요ㅜㅜ 여기나오는 인물들 다 정말 귀여워요ㅜ 작가님한테 드립강의 받고 싶을정도로 유쾌하고 귀여움 한도초과라구요!! 아마 작가님이 귀여우셔서 그런거겠죠? 사랑해요 작가님♡
3년 전
독자17
아 및인 ㅠㅠㅠㅠ 이번에도 어김없이 설레는 군요,,,
김선호 당신 말이야 당신,,,눈치 없는 것마저 귀여워보이고 난리야 ; 엉엉 ㅠㅠ
그래서 저 둘은 언제 썸타고 언제 연애하죠?
둘이 연애하는 그 날까지.. 존 버.....

3년 전
비회원218.38
작가님 진짜 최고에요... 정말로요... ㅠㅠ
분량 가득가득 넣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ㅜ
맨날 기다린답니다...❤️

3년 전
독자18
에이 정말 눈치꽝 꽃집사장님!!! 작가님 정말 자밌어융ㅎㅎㅎㅎㅎ
3년 전
독자19
서노찌 당신 유죄라고ㅠㅠㅜㅠㅠㅠㅠㅠㅠ 길티라고. ㅜㅜㅠㅠㅠㅠㅜㅜㅜ 아 진짜 쟈까님 사댱님이랑 티키타카 너무 현실말투면서 진짜 서노사장님 현실에 있으면 저렇게 말 할 거 같아서 더 설레요ㅜㅜ
3년 전
독자20
유죄..유죄...길티...당신은 얼굴도 완벽 몸도 완벽 성격도 완벽
3년 전
독자21
작까님 글은 참새같아요,,, 짹짹거리는 기여운 새같아ㅠㅠㅠㅠㅠㅠ ㅡㅜ뮤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3년 전
비회원60.181
진짜 너무 재밌어서 작가님 언제 글 올리시나 맨날 와서 확인해여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ㅠㅠㅜㅜㅜ저 너무 행복해요오ㅠㅠㅠㅠ
3년 전
독자22
하 너무 재밋어 •• 짜릿해 ••• 잘생긴게 최고야•••
3년 전
독자23
미쳐떠요ㅠㅠㅠ 너무 좋아요. 자까님 최고 진짜최규👍
3년 전
독자24
하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여ㅜㅜㅜㅜ빨리 다음꺼ㅜㅜ
3년 전
독자25
밥 먹으면서 봤는데 체할뻔 했어요... 기다릴게요 사이다ㅜㅜㅜㅜㅜ
3년 전
선호도조사
네!!!!!? 글쓴 사람 나와.. 감히 독자릠을 체할뻔하게 해..!?
근데 반전인 게 다음편에도 고구마가 있을 예정입니다.. 미리 죄송해여ㅠㅠㅠ

3년 전
독자27
억ㅋㅌㅌㅋㅋㅋㅋ 아니에요ㅜㅜㅜ 너무 재밌어서 몰입해서 보다 보니까 그랬나봐여ㅜㅜ 사이다 천천히 나와도 되니까 오래오래 글 써주세요♥️
3년 전
선호도조사
아아아아 귀여워여어어어ㅠㅠㅠ 그렇게 말해줘서 감사해요ㅠㅠㅠ 조만간 글 한 편 전체를 사이다로 써서올게요!!♥
3년 전
독자28
감사해요!!ㅎㅎ 빨리 알콩달콩 기대하겠슴다🤓♥️
3년 전
독자26
아이고야 눈치가 그렇게 없어서 쓰나!!!!!!!!!!! 하지만 재욱이도 너무 너무너무다!!!!!!!!!!!!!!! 출근하면 재욱이 퇴근하면 선호 안될까욧!!!!!!!!
3년 전
독자29
분량도 짱이고 둘이 티키타카하는것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얼른 알콩달콩해져라!!!
3년 전
독자30
아...둘다 눈치 키워 제발...여주야 너 그거 선호가 너 좋아하는거야...선호야...그거 주접이 아니라 널 향한 사랑이야...
3년 전
독자31
와나진짜 ㅋㅋㅋㅋㅋ이거어떡하지 왜이렇게 재밌는고이여ㅜㅜㅜㅜㅜㅜㅜ휴후ㅜㅜㅜ너무조아


3년 전
독자32
아 겁나 좋다 ......
3년 전
독자33
정말 이런 글을 볼수있어서 햅삐 ...... 선호 씨 개 좋아 ... 재욱이도 ㅜㅜ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34
빨리와ㅠㅠ 너무 설레 미치겠어 짜릿해
3년 전
독자35
아 너무 설레서 세번 다시 읽었어요ㅠㅠㅠㅠ
3년 전
독자36
아니 지금 암묵적으로 사귀는거아닌가요....?ㅠㅠ
3년 전
독자37
시험기간인데 아무것도 못하겠어요ㅠㅠ 제발 다음편 ㅜ
3년 전
독자46
크리스마스인데 행복하네여ㅎㅎ
3년 전
독자38
와 진짜 역대급 분량이다... 이젠 끝나겠지 이젠 끝날거야 하면서 안끝난거 처음ㅋㅋㅋㅋ 그래서 좋다구용ㅎㅎ 둘이 언제 사겨..? 주접 멘트 너무 마음에 들자너ㅠㅜㅜ
3년 전
독자39
이사람을이ㅠㅠ 쌍방을 하란말이야!! 드립 그만치고 일방통행도 그만하시구여ㅠㅠㅠ
3년 전
독자40
왜 혼자만 몰라!!! 이렇게 티내고있자나ㅠㅜㅠ 이제 알아봐줄때도 됐자나!!!
3년 전
독자41
둘 다 눈치가 없어ㅠㅠㅠㅠ
3년 전
독자42
너무 재미써요ㅠㅠㅠㅠㅠ 김서노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최고..
3년 전
독자43
뭐야! 서노님 왜 몰라여 진심을 대체 왜!! 당신이 좋다고 지금 얘기하고 있잖아요!!!!
3년 전
독자44
갈수록 더 이 되어가네요!!!작가님 계속 정주행하겠습니다!!!
3년 전
독자47
분량 뭐예요 자까님 진짜ㅠㅜㅠㅠㅜㅠㅠㅜ 미쳤어 미쳤어 너무 너무 설레자나여
3년 전
독자48
서노야ㅜㅠㅠㅠ 그걸 왜 몰라ㅠ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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