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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인절미일등이욧!
3년 전
독자2
아 집콕하던차에 세때홍클이라니 넘 설레요 (ᵕ̣̣̣̣̣̣﹏ᵕ̣̣̣̣̣̣) 작가님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케이크 픽업 말고는 완벽한 집콕이었어요... 그래도 마무리에 이렇게 선물처럼 글이 올라와서 넘 좋네요-! 재밌는 글 잘읽을게요 작가님!><
3년 전
넉점반
헿 저는 그리 잘 보내지 못했지만.. 케이크를 드셨다니! 그래도 좋았을 것 같아영 ㅋㅋㅋ 물론 집콕이 너무 아쉽지만 ㅠㅠ 제 글이 선물처럼 느껴지셔서 다행이에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당! 오늘 올라가는 회차에서 다시봐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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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넉점반
크으 사실 산타 아카데미만 썼다가 급히 또 하나 맹글어가지구 올렸어요 ㅋㅋㅋㅋㅋ 그쳐 사실 저런 인연이 정말 현실엔 거의 드물거나 없잖아요? 그게 참 부러워요. 그런 사람들과 연을 이어가면서 계속 함께한다는 건 정말 기쁘겠져?! 속상한일 다음엔 좋은일이 따라온다는 독자님 말을 깊게 새기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봉봉님이 계시다는 것도 기억하면서 이불속에서 겨우 빠져나왔어요 흐흐 오늘 하루도 힘내시구 이따 저녁에 찾아올게요!! 이따봐요!💛👋
3년 전
독자4
파란하트입니다!! 고등학교 때 제일 잘한 일로 모두 서로를 만나게 된 일이라고 하는 게 왜 이렇게 뭉클하는지...! 고등학교에서 마음 잘 맞는 친구 만나서 저렇게 졸업하고도 그리고 그 뒤로도 함께할 수 있을 친구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등학교 3년 생활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ㅎㅎ 울적하신 기분으로 저희 생각해서 이렇게 글 올려 주신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저는 어제 산타 아카데미도 그렇고 오늘 이렇게 왁자지껄한 세때홍클을 보면서... 아니 오늘뿐만 아니라 늘 위로받고 재미를 얻는데 작가님께 그저 이렇게 댓글로밖에 위로해 드릴 수 없어서 답답하네요 ( o̴̶̷̥᷅⌓o̴̶̷᷄ ) 힘들고 슬픈 만큼 다가올 행복이 크다고 해요!! 굳이 애써서 이겨내려고 하지 않으셔도 우울하고 슬프면 그런대로 흘려보내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주저리로라도 속풀이 하셨음 좋겠슴니다 ㅜㅜ 작가님껜 저희가 있으니까요 💙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
3년 전
넉점반
맞아요 저런 인연을 고등학교에서 만났다는 것 자체가 다 얻은게 아닌가 싶어요 ㅋㅋㅋㅋ 저두 이렇게 댓글로 위로 받아서 올리기 잘 했다고 생각해요 ㅠㅠ 전혀! 답답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아무래도 글을 쓰는 걸 좋아하다보니 텍스트로 받는 위로가 오히려 말보다 강할 때가 많아요 ㅎㅎ 그쳐 앞으로 다가오는 행복들이 부디 컸으면 좋겠어요. 파란하트님 말대로 잘 흘려보내고 이렇게 다시 빠져나왔어요! 속풀이도 다했고 흐흐 곁에 든든하신 독자님들이 계시니 좋으네여 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에 올라가는 글로 보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봐요!!! 💙💙💛💛
3년 전
독자5
아이구 겸절미에요!! 올 12월이 우울하셨던 만큼 다가올 1월은 행복한 1월일거예용! 항상 글 올려주시면서 저한테 행복을 주시는데 우울하다니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ㅠ 작가님 우울한 마음 훌훌 털어버리시길 바라요!
3년 전
넉점반
그쳐! 우울한 12월인 만큼 다가오는 1월엔 행운이 가득했음 좋겠네요 ㅠㅠ 훌훌 털어내고 오늘 저녁에 찾아올 예정이에요 헿헿 겸절미님 오늘도 잘 보내봐요 우리! 이따 저녁에 봤으면 좋겠습니댜!💛
3년 전
독자6
세봉해입니다:) 크리스마스에도 저희 독자들을 생각해주셔서 이렇게 와 주신거 너무 감사해요ㅜㅜㅜㅜ 크리스마스에도 여전히 투닥투닥 아웅다웅 그래도 애정이 넘치는 우리 구사진동아리 현 명상동아리 친구들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ㅎㅎ 올 한해 힘들었던 저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어준게 작가님 글이었기에 작가의 말이 더 와닿네요.. 우울하다라는거 힘들다는거 불안하다는거 우리는 부정적인 감정이라 칭하고 안좋게만 생각하죠. 하지만 그런 감정이 있기에 기쁨도 환한 생각도 밝은 나도 있는거겠죠? 그리고 그게 어우러져 '나'라는 사람을 완성하구요ㅎㅎㅎ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나의 감정을 정확히 아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만큼 나를, 나의 현 상황을 알고 있으니 그만큼 더 나를 사랑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또 뮤지컬도 좋아하는데요, 가끔은 가요보다도 더 듣곤하는데 거기서 위로를 많이 받기도 해요. 최근에는 "반짝이는 별을 찾아2(뮤지컬 폴)" 많이 들으며 위로받고 있는데 그 가사처럼 우리 앞에 놓은 까만 어둠을 헤쳐 만날 그 별을 기다리며 우리는 그 시간을 버텨보자구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졌네요ㅎㅎ 암튼 누군가의 이야길 들을 수 있다는 건 그만큼 그 사람에게 소중한 존재이기에 가능한 거라 생각해서 참으로 감사하네요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작가님, 얼마 안남았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3년 전
넉점반
저는 크리스마스에 이거 올릴 생각만 머릿속에 그득그득 했어요 ㅋㅋㅋㅋㅋ 히히 구 사진 현 명상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는말인데 왤케 웃기졐ㅋㅋㅋㅋ 세봉해님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너무 기쁘고, 저 생각해서 말씀해주신 말들 너무 감사해요ㅠㅠ 우울이 안좋게만 비춰지는거 정말 속삭하고.. 또 하나의 감정인데 말이죠? 독자님이 말씀하신 뮤지컬 노래도 들어봤어요! 너무 좋더라구요. 먼가 새해에 들어야 할 것 같은 당찬 느낌?! 그래요 가사처럼 우리도 별을 기다리며 시간을 버텨봐용 ㅎㅎ 제 주저리가 그저 주저리 처럼 느껴질까 걱정했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고마워요! 오늘 저녁에 글로 찾아올게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구 이따봐요!!💛💛
3년 전
독자11
우와우와 저녁.....!!!! 사실 너무 오지랖 부린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작가님께서 넓은 아량으로 바라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ㅜㅜㅜㅜ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3년 전
비회원181.37
작가님 속상한 일은 잊으시고 행복한 날만 생각하세요~
그리고 메리크리마스 잘 보내세요~

3년 전
넉점반
고맙습니다! 독자님도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겠죠? ㅎㅎ 독자님도 행복하시구 다음 글에서 봐요!
3년 전
독자7
우울했던 날들을 얼른 정리되고 2021년도 새로 다가오는데 우울한 날들 보다 행복했던 날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활팅!!
3년 전
넉점반
맞아요! 다 잘 정리되고 새로 오는 한 해는 더 예쁘고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봐요! 이따 저녁에 찾아올텐데 또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당!☺️
3년 전
독자8
슈슈입니다!! 올 12월 얼마 나지 않았지만 남은 시간 동안은 행복하게 보내셨음 좋겠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3년 전
넉점반
이제 정말 얼마 안남은 12월.. 남은 시간 슈슈님도 행복하게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댜 이따 저녁에 봐요!💛
3년 전
독자9
홍지수 × 김민규 케미 도라방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니또 한번 하는데 꽁트를 찍네욬ㅋㅋㅋㅋㅋㅋ 남은 2020년 행복하게 보내세요 작가님!
3년 전
넉점반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니또 하나로도 잘 노는 세봉이들ㅋㅋㅋ 독자님도 남은 2020 행복하게 잘 보내셔요!! 헿
3년 전
독자10
토끼예요~! 크리스마스가 지난 지금 봤답니다••• 늦었지만 메리메리 크리스마스예요 어떻게 덧붙여야 할지 모르겠지만 작가님의 우울이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을까요? 그치만 그 우울이 작가님에게 더 좋은 일 가득 가져오길 바라면서 오늘도 선물같은 글 잘 읽구 갑니다 미리 새해 인사 전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년 전
넉점반
저두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에여 토끼님! 지금은 조금 괜찮아졌습니다 흐흐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우울이라는게 밉지만은 않네요 그 우울이 더 좋은 일을 가져오도록! 크 말이 너무 예쁜데영?! 저두 오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저녁에 찾아올테니까 오셨으면 좋겠네용! 토끼님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년 전
독자12
심심해서 뒤적거리다 우연히 작가님 글을 만났는데 너무 재밌어요ㅠㅠ크리스마스에 봤다면 더 좋았겠지만 새해를 이렇게 재밌는글로 시작할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잘 읽고 갑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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