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잘지내고계신가요!저는 시험에 찌들려잇군요...ㅠㅠ 하루종일 폰도 못하고ㅠㅠㅠㅠㅠㅠ시험기간이 재일 싫어요!! 아무튼 독자님들 오늘하루도 잘 보내셧으니라 믿고! 오늘은 종인이오빠랑(예의상 그냥 종인오빠라고할게요) 많리 친해지고나서 일인데요 제가 중딩때 서양악단 단원으로 잇엇거든요?바이올린... 되게 음악을 좋아햇엇어요ㅎㅎ지금도 뭐...좋아하지만 근데 종인오빠 집주변(이때는 집도 알고잇엇어요)에 큰 문화홀이 잇엇는대 우연찮게 저희 오케스트라가 초청되서 연주를 하개 됬었어요 그래서 문자로 오빠한테 나 공연하는데 보러올수있냐고 했더니 오빠가 진짜 좋아하면서 온다고 하는거예요ㅠㅠ 표 2장을 줬는데 이 당일날 오빠 동생이랑 같이 온거에요ㅠㅠ 여동생이엇는데 무지무지 이쁘고 키도크고...그냥 우월한 유전자..마음씨도 착해..그때는 중학교3학년이어서 저보다 1살 많았어요 그래서 저 저희악단 제복입고 머리도 이쁘게하고 같이 사진도 찍었어요~ㅎㅎ그리고 언니랑도 친해지고! 집애 갈때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도 같이 먹고 집애도 같이 갔다는..ㅎㅎ이날이후로 언니랑도 엄청 친해지고 셋이서 노는 횟수가 많이 늘엇어요!그런데 슬픈건 나만 혼자 쭈구리....ㅋㅋㅋ 둘다 잘생기고 이쁘고 키도큰데...왜 나만...? 아무튼 티켓준게 엊그재같은대.....ㅠㅠㅠ 독자님들도 시간 아끼면서 보내세요 훅 갑니다...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실화] 엑소카이닮은 저능아오빠랑 22
12년 전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