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시우민] 너징이 성공한 팬인 썰 1

너징은 일년 전에 데뷔한 엑소라는 그룹. 요즘 한창 인기있는 그룹 엑소를 좋아해

너징은 엑소가 데뷔할 때 부터 좋아했어

엑소에 대해선 당연 모르는게 없고 멤버 각각 생일이며 혈액형이며 성격이며 모르는게 없어

너징은 엄청난 엑소의 열혈팬이야

그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멤버는 바로 시우민이야

너징의 부모님도 너징이 엑소를, 그 중에서도 시우민을 엄청 좋아하는 걸 알아

하지만 너징의 부모님은 팬질을 하느라 성적이 떨어진 너징을 한심해해

그리고 부모님은 엄청난 얘기를 너징에게 하지

"성적이 떨어졌는데도 이렇게 놀 시간이 있니?

이런 지저분하고 불필요한 물건들 다 치워!!"

너징은 할 수 없이 물건들은 다 치웠어. 그리고 그 물건들은 친구에게 맡겨놨고

너징의 부모님은 너징이 공부를 잘해서 너징의 부모님처럼 교수가 되길 원해 

하지만 너징은 연예인이 되고싶어해

왜냐구?

너징이 좋아하는 아이돌이 서봤던 무대에 서보고 싶고 보고싶어해

너징도 말도 안 돼는 이야기란걸 알고있어. 그리고 너징은 지금 가장 중요한 시기인 고3이거든

너징 자신도 심적으로 고민이 많아

분명 지금 고3이고 공부를 해야할 때 고 내가 연예인이 될 확률은 0.0001%도 안될거란 걸 분명 알아

너징은 오늘도 어김없이 부모님의 뜻대로 공부를 하고있었어. 근데 배가 너무 출출한거야

옷을 챙겨입고 근처 편의점으로 갔어

대충 삼각김밥하고 음료수를 사들고 나왔어

근데 누가 너징에게 말을 거는게 아니겠어?

"저기요~"

너징은 돌아봤지

"안녕하세요? 전 SM관계자인데요. 비율도 좋으시고 얼굴도 너무 예쁘시네요

혹시 연예계에서 데뷔할 생각 있으신가요? 있으시면 이쪽으로 연락주세요"

SM? SM이라면 너징이 좋아하는 엑소가 있는 소속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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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사담을 하는 이유는 독자님들의 반응이 궁금해서에요~

반응보고 연재 할 생각이여서 구독료는 일단 안받았구요

혹시 조금이나마 더 보고 싶다!! 하시면 덧글 달아주세요

안그럼 저는 웁니다..★

[독자1]

얼른다음편을주세여...!

[독자2]

헐 제가딱좋아하는스타일....신알신♥

[독자3]

좋습니다 완전좋습니당....

[독자4]

더더더더더ㅓ덛&!ㅁ!!!더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독자5]

우와 좋다 다음편이 정말 필요한글이예요ㅠㅠ

[독자6]

취향저격..원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7]

어서 다음편을 주세요 제게. 현기증나요. 으앙.

[독자8]

오구오구ㅜㅜㅠㅜㅜㅜㅜ좋네요ㅜㅜㅜ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