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재현] 당신은 이별을 해요. 나는 사랑을 할 겁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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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시너와나]

11화의 부제는 "못 해도 돼요"입니다.
사실 매번 부제를 뭐라고 해야 좋을 지 고민을 많이 하는데, 이번 화를 읽어보시면 알거에요.
저도 다 쓰고 나서 이걸로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못 해도 돼요"로 정했습니다.
이 한마디가 둘 사이의 터닝포인트가 됩니다!!

댓글 하나하나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

[독자1]

작가님...오우오우 감사합니다ㅜㅜ

[이도시너와나]

제가 더 감사하죠!! 제 글 읽어주셔서 갑사합니당 :D

[독자2]

아유ㅠㅠㅠ 준희 아프지 마ㅠㅠㅠ 둘이 떨어지지도 말자ㅠㅠ 작가님 감사합니다 글 써주셔서 저 지금 울어요ㅠㅠㅠ

[이도시너와나]

그러니까요 ㅠㅠ 준희 아프지마

[독자3]

뿌이뿌이뿌이~~~~~~

[이도시너와나]

뿌이뿌이뿌이!!! 드디어 재현이랑 준희도 알콩 달콩 그런게 해보는 거에요!!

[독자4]

으악 현생살다가 마침 생각나서 왔는데 너무 설레는 글이엥쇼ㅠ준희는 아프지말고!!!
이제 재현준희는 꽃길만 걷겠죠??

[이도시너와나]

그럼요 꽃길 가야죠 ㅎㅎㅎ

[독자5]

ㅠㅠ 작가님 문체가 너무 예뻐요 조곤조곤한 느낌도 있고

[이도시너와나]

감사합니다아앙 !!

[독자6]

왜 이렇게 멀리 돌아가야만 했을까요ㅠ 상황들이 원망스럽고 둘이 생각한 최선의 선택들을 했을텐데 이렇게까지 된 상황들이 너무 아파요ㅠㅠㅠ 둘이 드디어 마음의 확인을 하고 확신을 가졌는데도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

[독자7]

멀리 돌아왔으니ㅜㅜㅜ 행복만 했으면 싶은데 둘을 둘러싼 상황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