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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정말로 고맙습니다. 어린 아빠를 쓰는 내내 너무 행복했어요.
8년 전
독자1
아.. 이제 막 잘려고 했는데 작가님 알림이 울려서 바로 들어왔어요ㅠㅠ 자기전에 좋은글 읽고 자네요 좋은꿈 꾸겠어요ㅎㅎ 들어오기전에 제목에 완결 표시보고 울뻔..ㅠㅠ 작가님... 제가 진짜 좋아했던 글인데..ㅠㅠ 어린아빠 태형이 보면 진짜 세상에 이런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벽한 아빠의 모습이네요ㅎㅎ 나중에 제 아이들한테도 이런아빠 만들어 주고 싶은데 찾기 힘들겠죠?ㅎㅎ 아예 없을수도..ㅎ 태형이 여친언제생기냐며 징징거릴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여친생기고 완결이라니..ㅠㅠ 여주랑 정국이 과도기 보면서 답답할때도 있었는데 진짜 금메달 따고 목에 걸어주고ㅠㅠ 저도 지금 제가 지 모르겠지만ㅎㅎ 작가님 정말 글 잘 읽었고 사랑합니다♡♡ 외전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이제 외전까지 끝나면 전 무슨 낙으로 살까요ㅎㅎ 그럼 전 이만 자러 갈게요 작가님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2
그리고 저도 어린 아빠 읽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8년 전
독자3
뭔가 잘려니 아쉬워서 인티를 들어왔더니 신알신 와있길래 바로 달려왔어요 제가 이글을 늦게봤는데 진짜 이런글을 왜이제야 봤을까 생각들정도로 진짜 좋은글였어요 작가님글보면 슬프기도 했지만 흐뭇해하면서 본장면도 되게 많아요 이글 읽는동안 너무 좋았고 번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4
어린아빠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말로 표현할 수 없네요. 너무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
맙소사입니다! 드디어 끝이네요ㅠㅠㅠㅠ아쉬워요ㅠㅠㅠㅠㅠ정국이랑 여주랑 행복해하고 연애하는모습을 보니 저절로 웃음이 나네요ㅠㅠㅠ게다가 이제 태형이랑꽃집언니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그동안 어린아빠를 보면서 되게 이런저런 감정에 공감하며 많은감정들을 느낄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동안 글 쓰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드!!그리고 새해예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작나미!!
8년 전
독자6
와ㅠㅠㅠ정말 어린아빠읽으면서 항상 뭐랄까 힐링받는 기분이엇어요 마음이몽글몽글해지고 편안해진달까요?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수고하셧어요 작가님 앞으로도 좋은글많이기대하겟습니다 항상건강하고 행복하세요♥️
8년 전
독자7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완결인건 슬프지만 정말 잘읽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앞으로 좋은글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8
와...어린아빠가 익제 완결이라니...진짜 아쉽다ㅜㅠㅠㅠ이거 기다리는 것도 엄청 좋았는데ㅜㅠㅠㅠ그래도 수고하셨어요ㅜㅠㅠㅠ진짜 너무 매화마다 재미있었고 좋았어여ㅜㅠㅠㅠ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여ㅜㅠㅠㅠㅠ하....정말 저는 작가님의 다음 글을 기대하겠습니다ㅜㅠㅠ
8년 전
독자9
헐ㅜㅜㅠ 어린 아빠 너무 재밌게 봤는데 완결이라니요ㅜㅜㅜㅜㅜ 너무 좋고 재밌게 봤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글 많이 많이 써주세요!!!!
8년 전
독자10
완결이네요:-)
모든 주인공들의 감정들을 잘 따라갈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아요. 물론, 암호닉을 신청하지는 않았지만, 비회원 시절부터 한 화도 빼놓지 않고 다읽었습니다! 가끔은 눈물이 날 때도 있었고요, 정국이랑 여주가 너무 귀여워서 웃었던 적도있었고요. 이런 글 읽게 해주셔서감사합니다.작가님♥
사랑해요.ㅎㅎ

8년 전
독자11
비비빅이에요! 어린 아빠가 이렇게 끝이 났네요ㅠㅜㅜ그동안 딸내미가 저랑 동갑이라 더 감정이입이 잘 된 것도 있었고, 아빠랑 딸이 각자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것도 좋았지만 정말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에서 정말 서로를 아끼는 가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작가님 말대로 서로 짝이 생겼어도 떠나가는게 아니라 나를 사랑해줄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거라 더 감동적이었고...이렇게 마지막에 정국이 꿈을 이루는 모습까지 보니까 더 찡하네요. 앞으로 작가님하고 달릴 글들이 남았으니까 태형이랑 딸내미는 이렇게 해피앤딩으로 보내주고 저는 또 기다리고 있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다음 글에서 봐요♡
8년 전
독자12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재밌게봤는데 완결이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8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고생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제인생작품중에하나에요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에다시정주행할꼬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벌써마지막이라니..시무룩...번외기다릴께요ㅠㅠㅠㅠ쪽쪽작가님최고!!
8년 전
독자14
어린 아빠 정말 잘 읽었어요 작가님 암호닉은 신청하지 않았지만 꾸준히 읽고ㅠ가끔씩 댓글 달았던 기억이 나요ㅠㅠ 다음 글부터는 암호닉을 신청해야겠네요 생각해보면 어린 아빠는 1화부터 같이 달린 글인데 끝났다는게 싱숭생숭하기도 하구ㅠㅠㅠ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좋은 글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8년 전
독자15
감사합니다ㅠㅠㅠㅠ이렇게 좋은글, 재밌는글 연재해주셔서ㅠㅠㅠㅠ어린아빠가 끝났다니ㅠㅠㅜ제가 글잡에서 제일 좋아했던 글인데ㅠㅠㅠㅠ시원섭섭하네요 ;ㅅ; 이때까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16
어머 암호닉 신청을 제가 안했었나여..?어린아빠 일화부터 정말 열심히 봤는데 끝이라니 뭔가...기분이...진짜 재밌게 봤어요 작가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17
완결이네요ㅠㅠ 그동안 너무 너무 재밌었고 작가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18

8년 전
독자19
아니이게뭐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정주행ㄷ다하지도못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고하셧습니다 작가님 정주행 꼬옥 할게요 진짜 수고하셨습니다
8년 전
독자20
어린아빠가 완결이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다 좋게좋게 끝나서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44.42
어린 아빠 진짜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었어요ㅠㅠㅠㅠ 완결이라니 뭔가 시원섭섭 하네요
8년 전
독자21
잔잔해서 읽기 넘 좋아요ㅠㅠㅠㅠㅠㅠ 훈훈하게 끝나서 넘나 좋은것..ㅠㅠㅠ 작가님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비회원218.191
박듀에요
요즘 인티에 들어올 시간이없어서 못왔다가 오랜만에 들어왓는데 완결이라닛!!!!!!8ㅅ8 작가님 그동안 수고많으셨구여 오늘도 이글을 읽고 저는 눈물한줄기 흘리고가여...☆

8년 전
독자22
초딩입맛이에요 새해부터ㅎㅎㅎ 으힣ㅎㅎ 글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어용 완결이라니..ㅠㅠㅠ으허어어엉 너무너무 아쉬워요ㅠㅠㅠ으허어엉
8년 전
비회원142.133
정구기는 가상현실 속에서도 귀엽네요... 윽... 끙끙....
8년 전
독자23
와진짜ㅠㅠㅠ완결이리니ㅠㅠㅠ수고하셨어요작가님 ㅠㅠㅠ
8년 전
비회원 댓글
라현이에요 정말 오랜만이에요ㅜㅜㅜ! 아이디가 탈퇴되는 바람에 자주오지 못 했네요ㅜㅜ 정말 안다미로 때 부터 꾸준히 봐 왔지만 작가님의 금손덕에 가리지 않고 전부다 봤던것 같아요 안다미로 만큼 어린아빠도 눈물나는 내용이 많았는데 이렇게 끝나게 됐네요ㅜㅜ 작가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종종 다시 찾아와서 볼께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4
닭키우는순영이에용 으아 완결이라니..!!그동안 글 읽으면서 저에게 좀 컸던 아빠의 빈자리가 메꿔져가는 느낌이기도했고 여주가 부럽기도 했어요 사랑받는 아이구나 하면서요 근데 이제 저도 정국이나 여주처럼 성인이 되었으니 태형아빠나 지민이삼촌 등등 많은사람들이 그랬듯이 사랑을 나눠주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또한번해요 작가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빛나는
어린 아빠 마지막 암호닉...★ 제가 예상했던 바가 맞았죠. 하하. 음... 제 글이 닭키우는순영님께 그런 의미의 글이었다니까 남다르고 기쁘고 괜시리 그렇네요. 하하. 충분히 빛나는 사람이니까 걱정 마시고 많이 예쁨 받고, 많이 예쁨주는 사람이 될 거예요.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3
아이구야 감사합니다ㅠㅠㅜ자 이제 외전을.....ㅎㅎㅎㅎ
8년 전
독자25
해피해피하네요 작가님 수고많으셨어요 후우우우우우오 행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26
안녕하세요 미자정국입니다. 아련아련하게 끝났네요. 성인이 된 정국이 너무 축하하고 이제는 제 암호닉도 못쓰겠네요 흐엉. 제가 읽던 빙의글 중에 가장 재밌게 봤다고 감히 말씀드릴수있을거같아요.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 이 빙의글 잊지 못할거에요.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잘봤습니당~!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빛나는
...성인 정국이... 그래도 전 성인 정국이를 조금은 바래서 괘, 괜찮아요... 하하. 가장 재밌었다니 쑥쓰럽네요.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30
저도... ㅅ...ㅅ...ㅅ.ㅏ...사....사..!........사모해요..!
8년 전
독자27
전정뱅
와끝났다ㅠㅠㅠㅠㅠㅠ너무 재미있었어요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28
퓨어/ 아마 암호닉이 있었을거예요... 끝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유독 작가님글을 미뤄두고 보고싶어서 쟁여놨었달까요 아무 말않고 암호닉 안달고 댓글을 남겼어^는데 오늘은 달아야겠네요 드디어 행복한 결말이라면 결말으로 끝나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텍파가 만들어지길 소망하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8년 전
독자29
구구콘입니다!좋으면서 이 쓸쓸한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딸내미감끝이라니 ㅠㅠㅠㅠㅠㅠ아직 번외안나왔으니깐 완결낫다고안할꺼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ㅜ아직끝난게아니야! ㅠㅠㅠㅠ작가님그동안 수고하셧고 감사합니다!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21.95
갑자기 비회원ㅇ 댓글이 막혀서 한동안 댓글을 못달았어요ㅠ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글 잘 보고있어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 완결이라니 정말 아쉬워요ㅠㅠㅠㅠ 진짜 브금도 글 분위기도 몽글몽글 간지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참 제 암ㅎㅎ닉 ☆☆☆투기☆☆☆ 예요!!! 수고많으셨어요!!!
8년 전
독자31
또 정말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우리사이고멘나사이 입니다 오늘 못봤던 편을 정주행하고 왔는데요 정말 저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이였어요 17화에서 생일을 축하해주고 또 선물을 풀어보는 과정을 보는데 한 편으론 부럽더라구요 또 태태아빠가 여자를 소개해줄때 진짜 감정이입이된듯이 기분도 좀 그랬구요 그리고 여자와 친해지는 과정을 보고선 실제로 태태는 저런 사람을 만날 것 같다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네 별 생각 다 들었죠 ㅋㅋㅋ 마지막 편인 이번 화도 정말 알게 모르게 감동적이라서 금메달도 따고 비록 20살을 시작하는 동시에 어린 아빠는 끝이 났지만 저 글 속 주인공들은 쭉 아름다웠음 좋겠어요 긴 시간동안 정말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앞으로도 많이 봤음 좋겠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더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어린 아빠를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2
빵이예요 저도 작가님 글 읽으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웃길때도 있었고 설렐때도 있었고 슬플때도 있었습니다 감정선이 잘 표현되어 많은 감정들을 느끼고 저도 가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지게되었어요 정말 의미있는 글이였습니다 작가님 완결까지 정말 수고하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끝까지 함께해요!
8년 전
독자34
민윤기에요
8년 전
독자35
너를위해입니다 정말 처음부터 봤던 작품이 벌써 끝이라니...태태로 시작했던 작품이였는데 마지막엔 정국이를 외치면서 끝이나네요ㅜㅜ어린아빠보면서 울기도했고 또 진짜 웃기도 했었습니다 완결표시보고 울컥하더라고요 작가님 수고많으셨고 정말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6
알라예요 !! 드디어 어린아빠가 왼결났네요.. 진짜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도 몇번했던 글이었고 지금도 다시 정주행할까 고민하고있어요.. 진짜 완결이라는 제목딱 보자마자 너무 우울했는데 번외도 있으시다니 슬프지만 참아보려합니다 !! 진짜 정국이와 사귀기전에는 서로 좋아하는데 안사귀니까 답답하고 사귈때는 너무 설렜고 태아빠와도 같이 데이트도하고 지민삼촌.. 아진짜 이러다가 한회씩 다 생각하고 적을까봐 걱정이네요 크크 진짜 평범한 이야긴데도 한회한회가 너무 설렘으로 가득찼던거같아요 !! 저런아빠 저런삼촌 저런 남자친구는.. 옶겠지만 8ㅅ8 아 등장인물들이 평범하지가 않네요.. 그사세 (울먹) 어쨌든 글보면서 너무 좋았어요 헤헤 그래도 마지막이 태아빠도 짝을 찼고 정국이와 여주는 함께 20살의 시작을 맞이고! 해피엔딩이여서 진짜 좋습니다 0_< 항상 느꼈던 거지만 굴 진짜 잘쓰시는더같아요.. 그냥 어떻게 보면 별거아닌걸 작가님글에서 보면 너무 좋야요.. 항상 다시 보기위해서 인티에 들어오겠슴다 크크 매번 글 너무 재밌게 봤고 좋은 글 감사해요 !! 남은 외전도 기대하겠습니다 ❤ 혹시 시즌투는...ㅎㅎㅎㅎㅎ 작가님 이제 2016년인데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 되시길 기도할게요 !! 항상 고마워요 :)
8년 전
비회원39.78
이부예요
저도 어린아빠보면서 정말 많이 울고 또 웃기도 했는데 벌써 끝이라니요.. 진짜 어린아빠는 보내기 싫어요ㅠㅠㅠㅠ 그래도 아직 번외편이 남아있으니 슬픈마음이 위로되는 기분이네요 정말 슬퍼죽겠어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설탕쿠키예요 진짜 인생작품 될 것 같아요 이거보면서 진짜 너무 많이 울기도 하고 저도 제 아버지한테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마지막이라니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작가님의 또 다른 작품을 기다릴 게요 번외도 기대되지만 끝이 예쁘고 행복하게 끝나서 다행인 것 같아요 작가님 좋은 작품 감사하고요 2016년에는 2015년에 못 이루셨던 모든 것 다 이루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많이 좋아해요 작가님 ㅠㅠ♡^♡
8년 전
독자38
정말 제 인생에 최고 글인거같아요! 태아빠 보내기 너무 싫은데ㅠㅜ 번외편 꼭 꼭 기다릴게여! 얼른 와주세요오ㅜㅜ 작가님 사랑해요 다른 글도 열시미 보고이써용♡
8년 전
독자39
새별 저도 어린아빠를 읽는 내내 너무 행복했어요 이렇게 설레고 기분좋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글 ㅠㅠㅠㅠ진짜 사랑합니다 제 취향 저격해 탕탕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고 번외편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0
디즈니예요 이렇게 어린아빠도 완결이 났네요 번외마저도 다오고 나면 정말 아쉬울거같아요 우리 태태아빠와 그를 쏙빼닮아 너무 착하고 이쁜 딸래미 보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우리 태형이가 혼자서 딸래미 키우기 많이 힘들었을텐데 정말 멋진 아빠의 역할 다하면서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아빠의 모습들보면서 감동했어요 딸을 진정으로 사랑해주고 이뻐해주고ㅠㅠ 우리 애기들이 연애하는 모습보면서 질투하는 태태아빠의 모습을 볼땐 어찌나 귀엽던지ㅎㅎ 거기에 우리 지민삼촌ㅎㅎ 자기 딸마냥 챙겨주고 여주이뻐해주는 모습에 저를 보는듯했어요 제가 제 조카를 엄청 이뻐하는데 저랑 겹치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ㅎㅎ 우리 남준이도 빠져선 안되죠ㅎㅎ 딸바보 태태아빠때문에 고생많으시죠?ㅎㅎㅎ 멋지게 꿈을 이룬 정국이♡ 정말 멋지다 정국이와 여주의 연애를 항상 응원합니다ㅎㅎ 우리 호석이도 꿈을 이뤘나요? 궁금해요~ 같이 태릉선수촌에 가서 올림픽도 나가서 금메달?!! 그의 소식도 알려주세요ㅎㅎ 저도 여주와 같이 태형인 계속 혼자이지 않을까 했었는데 우리 꽃집언니가 너무 착하고 이쁘고ㅎ 역시 태형이 사람보는 눈은 있어~~ 태형이와 그녀의 연애를 응원할수밖에 없더라구요ㅎㅎ 다들 너무 이쁘다♡ 작가님 너무 잘읽었어요 감사해요♡ 아!! 2016년 새해복많이받으세요ㅎㅎㅎ♡♡ 올해도 함께해요ㅎ
8년 전
독자41
진짜 끝까지 달달하니 제 심장을 찌릿찌릿하게하네요 ㅠㅠㅠㅠ 정국아 스무살 축하하고 여주도 ㅎㅎㅎ 태형이랑 꽃집언니 이쁘게 만나시고요 ㅎㅎㅎ 작가님 이렇게 이쁜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수고하셨습니당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2
토마토마에요~ 드디어 끝이라니 뭔가 아쉽기도 하고 그래두 행복하게 끝나서 다행이기도 하네요!!ㅎ 저렇게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여주모습 보면서 저도 절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동안 쓰신다고 고생많으셨어요!!
8년 전
독자43
골드빈이예요ㅠㅠㅠ 아 정말 완결났다는 그 말한마디, 한글자가 왜이렇게 슬픈걸까요ㅠㅠㅠ 흔치않은 소재로 시작한 글이여서 처음에는 신선하다, 앞으로는 어떻게 진행이될까? 이런 생각 가득한채로 읽었다면 어느순간부터는 그런생각도 못할정도로 감정이입해서 보고있었던 것같아요ㅠㅠ열여덟이란 의미있는 나이에 딸래미를 만나게 된 태아빠도, 다정다감한 꽃집언니도, 멋진 선수가 되어준 정구기도, 조카바보 지민삼촌도, 꼭 실제로 있을것만같은 환상을 제게 심어주었고, 있으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을 심어주었어요 정말 여운이 너무 커서 그 속에서 헤어나오기가 많이 힘드네요ㅠㅠ 그만큼 사랑하고 좋아하는 작품이였어요, 번외가나온다니 아마 그 번외에서 한두개 쯤은 태아빠랑 꽃집언니의 번외일거라고 추측해봅니다 기다리고있거든요 히히 끝났지만 제 맘속에선 끝나지 않은 어린아빠 정말 앞으로도 많이 좋아앟ㄹ거예요 감사했습니당!
8년 전
독자44
모찌모찌해입니다! 안돼ㅠㅠㅠㅠㅠ끝이라니!! 완결 빨리 와야되요ㅠㅠ그동안 어린아빠 읽으면서 정말 많은 감정들과 생각이 들었었어요...항상 기대되었고 설레고 행복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빛나는 작가님❤️❤️❤️
8년 전
독자45
헝 ㅜㅜㅜㅜㅜ좋네요ㅠㅜㅜㅜㅜㅜㅜㅜ우쭈캐ㅜㅜㅜㅜㅜㅜㅜㅜ정말너무잘ㅈ됐다ㅠㅜㅜㅜ허유ㅠㅠㅠ
8년 전
독자46
태꾹이에요!!!아ㅜㅜㅜㅜㅠ어린아빠가 완결이라니ㅠㅠㅠㅠ이러케 태아빠와 딸래미를 보내야된다는게 너무 아쉽지만....ㅠㅠ그래도 이런작품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작가님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2016년도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8년 전
독자47
룰루랄라
8년 전
독자48
완결이라니 너무아쉽네요ㅠㅠ항상태형이가딸때문에연애를안했던게마음에걸렸었는데 이렇게행복하게끝나서좋고 정국이도꿈을이룬게참보기좋네요ㅎㅎㅎㅎ작가님덕분에글읽는동안매회너무즐거웠어요:]
8년 전
독자49
완결너무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린아빠진짜제가좋아하는글잡이였어요 글쓰시느라수고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세상에 방금 정주행 끝냈는데 처음으로 글을 읽고 울어본 것 같아요 읽을수록 표현할 수 없는 묘한 감정들 자꾸 복받쳐오른 것 같아요
처음엔 서툴렀던 태형이가 능숙해지고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아빠의 애인이 익숙해지고 익숙했던 친구와 더 가까운 사이가 되는 과정속에서 나타난 혼란과 감정변화들이 너무 잘 와닿았던 것 같아요 총 스무편 읽으면서 참 정신없이 읽었던 것 같아요 좋은부분 있으면 스크롤 올려서 다시보고 또 다시보고 여운이 길게 남을 것 같은 글이예요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8년 전
빛나는
혹시 14, 15편에서 울으셨다는 독자님이신가요? 아닌가...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어... 제 글은 읽으면서 흐뭇함을 많이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글이었는데 울으셨다면 죄송합니다... 하하. 사실 저도 쓰면서 정말 많이 울컥했던 것 같아요. 제 아버지도 생각하고, 또 그 상황 속에서의 딸래미로 저를 대입하니까 감정이입이 잘 되더라구요. 쓰는내내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썼던 글이에요.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1
울었다는 독자 맞아요!
죄송하실 필요는 없구요...슬퍼서 운 것은 맞지만 그 슬픔이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비롯된거니까요..:)
그리고 작가님 바람처럼 슬펐던 만큼 흐뭇함도 많이 느꼈답니다!

8년 전
독자52
뒤늦게 정주행을 시작해서 이제야 완결까지 다 봤어요. 글 읽으면서 울었던 적은 처음이네요.
허허.. 글을 읽으면서도 많이 울었지만 사담?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 부분을 보면서 진짜 많이 울고 한편으로는 감사했어요.
전 아빠가 돌아가신지 얼마 안 돼서 아빠 중심인 내용의 영화나 책을 다 멀리했었어요. 거의 금기다 싶이 피했는데 그냥 빙의 글이다. 싶어서 작가님의 작품을 아무 생각 없이 가볍게 읽기 시작했지만 다 읽고 나니 옛 생각도 나고 먹먹해지네요. 이런 댓글은 작가님 마음 별로 안 좋아지실 거 같아서 남기지 않으려고 했지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남겨요! 작가님 다른 작품들도 읽어봤는데 읽으면서 생각한 게 진짜 글 잘 쓰시는 거 같아요! 마음을 콕콕 찔러요. 진짜 진짜 짱짱 인생 작품 bb 태아빠 같은 남편 만나세여ㅕㅕ헿헿헤헿 늦었지만 수고 짱짱 많으셨어요♥

8년 전
빛나는
제 글이 독자님에게 큰 의미를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 글을 쓸 때 부모님을 자주 생각하면서 쓰곤 했는데, 사실 더 자주 생각했던 사람은 할아버지였어요. 글 속에서는 비중이 적은 편이지만요. 저도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얼마 안 되었어요. 아니, 좀 지나기는 했네요.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 사담에서는 말 한 적이 없었지만요. 저를 굉장히 아끼고 사랑해주셨던 할아버지라 지금도 가끔 힘들 때가 있어요. 무뎌질 수가 없는 것도 있고, 가슴 속에 묻고 살아가야한다는 것도 알지만 드문드문, 그렇게 문득 생각나는 할아버지의 풍경에 저는 자주 울컥하곤 해서요. 이런 얘기는 울적해질까 봐 절대 사담에 쓰고 싶지는 않았는데 새벽에 독자님의 댓글을 보고는 저도 한 번 꺼내보네요. 독자님이 이 댓글을 쓰기까지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겠죠? 글을 읽고 느낀 그대로, 그리고 비밀도 내게 말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아마, 제가 글을 쓰면서 느꼈던 감정을 독자님도 느낄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왠지. 우리 이삐의 마음 속에도 아버님은 굉장히 멋진 사람이었겠죠? 태아빠보다 더 우리 독자님을 예뻐하고 사랑하셨을 거예요. 제가 무어라 위로해드릴 수는 없을 것 같고, 제 글에서 힐링이라도 받으면 좋겠어요. 그게 제 바람이구요.
늦었는데 독자님도 얼른 주무세요. 오늘 밤에도 단잠 자기를 바래요. 너무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3
아.. 오늘 일어날 때 눈 퉁퉁 부어서 일어날 거 같아요. 엄마, 친구들한테도 그때 이후로 꺼내보지 못한 얘기고 한 번도 제대로 털어놓지 못했었는데 작품을 통해서, 그리고 비록 익명이지만 작가님에게 위로를 받게 되니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진짜 감사하다는 말 밖엔 나오지 않네요. 또 괜히 제가 새벽에 작가님 울적하게 만든 거 같아서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아빠 그리울 때 가끔씩 정주행하러 올게요!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 댓글도 힘들 때마다 볼 거에용! 정말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11.222
연입니다 작가님!!!!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얼마만에 글잡에 오는건지 모르겠네요 댓도 못달고 진짜 얼마만에 온건지...사실 잊고 있다가 정주행 안한거 생각나서 오래도록 정주행하고 이렇게 댓답니다!!! 특별편부터 읽는데 크흡- 슬퍼서 눈물맺히기도했지만! 어린아빠읽으면서 정말 행복했어요 정말루요!

요즘 전 굉장히 뒹굴뒹굴하고 있답니다 헤헷
마지막 휴식이겠죠 졸업하고 대학가면 이렇게 못쉴테니까!! 그래도 좀 부지런히 보내야겠어요^_^

작가님 이런 예쁜 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8년 전
독자54
작가님ㅠㅠㅠ 이제서야 정주행 했는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비록 늦게봐서 암호닉은 신청하지 못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늦게서라도 이 글을 봤다는게 너무 좋네요! 이렇게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운이 많이 남아 며칠이 지나도 다시 글을 보러 들어올것 같아요 여러모로 작가님께 고맙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8년 전
독자55
작가님 수고많으셨어요ㅠㅠㅜㅜㅠ 진짜 여운이 깊게 남네요 뭔가 제 속에서 기억조작을 하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기도 하구요....ㅠㅠㅠㅠ 진짜 이런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도 좋은글 많이 써주세요!!!♥♥♥
8년 전
독자56
으아 오늘 아침부터 정주행 했는데 정말 이런 글을 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밖에 안나와요 너무 재밌게봤고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58
늦게나마 읽었지만 정말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글읽으면서 울기도하고 웃기도하면 감덩더받고 설레기도 하면서 정말 잘 보고갑니다. 보면서 저희아빠생각도 들고 정말 좋은작품이었습니닿ㅎㅎ
8년 전
독자59
마지막에 너무 예쁜모습으로 끝나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ㅎㅎ
7년 전
독자60
우연히 어린 아빠가 생각나 모두 읽었는데 딱 오늘 연재를 마친 지 1년 째 되는 날 이네요 언제 읽어도 눈물이나고, 웃음이 나고, 여운이 깊게 남는 글 입니다. 가끔 또 찾아 올게요 어린 아빠도 태형이도, 지민이도, 정국이도. 늘 제게 이따금씩 떠오르게 만드는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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