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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엑소
동둘리 전체글ll조회 1089l
모든 상황은 사랑해서 결혼 한 신혼부부 전제로 해요~

멤버

임신이면 태명

육아라면 애기 이름

그리고 공통으로는 내가 너를 부르는 호칭도~

상황 제시해서

선톡해주세요

[인피니트] 노멀톡 임신 육아 출산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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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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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김성규공
(나는 지금 쌍둥이 임신 6개월 차 어제 네가 음악방송을 마치고 늦은 새벽에 들어와 오랜만에 휴가를 받은터라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도 먹고 같이 일출까지 본 후에 아침에 잠이든 점심시간이 지나 늦게 일어난 나른한 오후인 상황이에요)으응.. 성규야 일어나봐.. 지금 몇시야?
8년 전
독자1
수정했어요
8년 전
동둘리
뭐라고 불러줄까용~ 호칭 정해줘요 아기들 태명이랑

(잠 덜깬 목소리로 핸드폰 시간 확인하고 다시 널 꼭 안아 뒤척이는) 한시 반.....

8년 전
독자2
음.. 여보도 좋고 자기도좋아요 태명은 알콩이달콩이요!

(네가 나를 뒤에서 안아오자 자세를고치며 배가 커져서 당기는 아랫배를 쓰다듬는)배아파..,오늘은 스케줄 없어?

8년 전
동둘리
(배아프다는 말에 얼른 배로 손 가져가 살살 문질러주는) 없어.... 콩콩이들이랑 자기 껌딱지 할거야 오늘은
8년 전
독자5
그래, 그럼 나도 오늘 여보 껌딱지 해야지 (네 입술에 뽀뽀하며 어제머리가 마음에 들어 내가 자기전까지 머리를 내리지 말라고 한 덕분에 자기 전에 머리를 감은터라 붕뜬 머리카락을 살살쓰다듬으며 정리해주는) 머리감고 바로자서 다 떴다..
8년 전
동둘리
5에게
안나갈거니까 괜찮아...배고프면 뭐 해줄까?

8년 전
독자7
동둘리에게
배는 고픈데 먹고싶은건 별로 없어..오랜만에 쉬는날인데 배달시켜먹자(너를 배개 껴안듯 네배와 내배가 닿도록 꽉 껴안으며)오랜만인데.. 떨어지기싫어

8년 전
동둘리
7에게
시켜먹는거 안좋아.... (덩달아 꼭 안으며 이마에 뽀뽀하다가 배 눌릴까 걱정되는) 애기들 있는데 이렇게 있어도 괜찮을까?

8년 전
독자14
동둘리에게
나 오랜만에 짜장면 먹고싶은데..그리고 배눌릴정도는 아니니깐 괜찮아 (쌍둥이를 가진터라 나날이 늘어가는 배크기에 벌써 배가 남산만한) 알콩달콩나오면 배 터지는거아니야?

8년 전
동둘리
14에게
말을 해도...터지긴 왜 터져

8년 전
독자16
동둘리에게
말이그렇다는거지 이것봐 이제 발도 안보여 아기낳고 살뺄생각하니까 끔찍하다. 지금부터 관리해야지

8년 전
동둘리
16에게
하지마, 애기 낳으면 다 빠진대. 자기 쌍둥이라 많이 분거지 애기 몸무게 빼면 너 5키로도 안쪘잖아..

8년 전
독자22
동둘리에게
지금이야 5키로지만.. 나중에가면 더찌니깐 그렇지, 무리하게 안하고 요가랑 걷기만할꺼야 밤에 뭐 안먹는거랑

8년 전
동둘리
22에게
그래봐야 석달이야. 쌍둥이라 9개월이면 꽉 채우는거랬잖아

8년 전
독자25
동둘리에게
여보 요즘 콘서트때매 맨날 다이어트하니까 나만 옆에서 먹기 미안하니까 그렇지.. 그리고 아기 자연분만 하려면 의사선생님이 운동하는게 좋다고했어. 그대신 식단조절은 안할께 약속

8년 전
동둘리
25에게
걱정돼서 그렇지...가만있어도 배 당긴다 그러고. 쫌만 걸어도 배 뭉쳐 힘들어하니까

8년 전
독자26
동둘리에게
오구 여보 걱정했어? 괜찮아 이정도는 다른 산모들도 다 그런거야 (두시를 향해가는 시간에 허리가 뻐근해 일어나는)나 등좀 밀어줘 일어나게

8년 전
동둘리
26에게
(먼저 일어나 앉아 허리 받쳐 일으켜주는) 꼬맹이들 진짜 많이 크긴 했나보다...

8년 전
독자30
동둘리에게
땡큐, 완전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렸어 신기하지 배부른것만 알겠지 아기가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어 (무거운배에 한손으로 허리를 바치고 거실로 향하는) 나 진짜 짜장면 먹고싶은데, 먹자- 응?

8년 전
동둘리
30에게
먹자 그래 오랜만에 먹는건데.

8년 전
독자32
동둘리에게
아싸. 난 짜장면 여보는 뭐먹을꺼야?

8년 전
동둘리
32에게
짬뽕이요- 나 씻고나올게 자기가 주문전화해요

8년 전
독자34
동둘리에게
응, 여보 탕수육도 시킬께요(중국집에 전화주문을 한 뒤 네가 씻고나와서 입을 옷을 욕실앞에 놔두고 뭉치는 다리에 안마의자에 가서쉬는)

8년 전
동둘리
34에게
(샤워 하고 나오는) 자기가 머리 말려줘

8년 전
독자45
동둘리에게
응.(네 머리카락을 살살 말려주는) 자기 머리색 너무 맘에들어, 안바꿨으면 좋겠다 아기들딱 태어났는데 아빠가 핑크머리면 얼마나 놀라겠어.

8년 전
동둘리
45에게
핑크머리 할 일은 없을거야..

8년 전
독자51
동둘리에게
말이그렇다는거지, 자 다됬다 (네볼에 뽀뽀를 하고 초인종 소리에 문을 열어주는) 짜장면왔나보다

8년 전
동둘리
51에게
자기야 누구세요도 안하고 벌컥 문 열면 어떡해요... 짜장면인거 알아도 누구세요 해야지

8년 전
독자75
동둘리에게
알았어요 여보, 미안 앞으론 누구세요 할께. 나 짬뽕이랑 탕수육소스만 들어줘요 너무뜨겁다

8년 전
동둘리
75에게
알았어 가서 앉아있어요

8년 전
독자3
쫘잔!!
8년 전
동둘리
나 말고 자기 먹고싶은거 말해봐요. 다 해줄게
8년 전
독자4
나.. 먹고싶은거 없어요... (애기가 걱정되 아무것도 못먹는 자신 탓하며) 우리 애기 힘들겠다...
8년 전
동둘리
뭐라도 생각해봐...초밥사다줄까?
8년 전
독자6
(고민끝에 너가 연애시절 아플때 끓여준 죽이 생각나) 오빠 그때 나 아팠을때 오빠가 죽 해준거 기억나요? 그거는 좀 막을 수 있을거 같아...
8년 전
동둘리
6에게
그 맛이 기억나? 몇년전인데?

8년 전
독자8
동둘리에게
(배 쓰다듬으며) 응.. (볼 발그레해져서) 그때 한창 내가 오빠 밀어낼때 아프다고 하니까 바로 와서 죽 끓여줬잖아요.. 그 모습에 반해서 우리 애기생긴거지... 힘들면 그냥 죽집에서 사다줘요..

8년 전
동둘리
8에게
아니야. 해줄게요 어려운거 아닌데 뭐

8년 전
독자9
동둘리에게
(너에게 다가가 입술뽀뽀해주며) 조금만해여 저번처럼 왕창했다 다 버리면 어떻게.. 나 좀만 자도되여..?

8년 전
동둘리
9에게
그럼 되구말구...얼른 좀 자. 나 마트 다녀올테니까 자고있어요 금방 다녀올게

8년 전
독자13
동둘리에게
(침대에 누워 누가 업어가도 모를만큼 푹자다 너가 음식하는 소리에 깨서 다가가 백허그하는) 우리남편따뜻해...

8년 전
동둘리
13에게
다되면 깨우려그랬는데...

8년 전
독자15
동둘리에게
(부비적거리며) 나 이러고 있으면 오빠 불편해요??

8년 전
동둘리
15에게
괜찮아요. 음식 냄새 괜찮아?

8년 전
독자18
동둘리에게
음... 괜찮은거 같아... 애기가 아빠음식은 먹을 수 있나보다- (빈혈기때문에 오래 못서있고 휘청거리다 너가 잡아주자 살짝웃으며) 나 침대 가있을게요- 어지럽다 쪼끔

8년 전
동둘리
18에게
그래, 누워있어요. 절대 무리하지 말랬잖아

8년 전
독자21
동둘리에게
(침대에 누워 어지러워 눈 감고 있다 너가 상들고 들어오는) 오빠가 먹여주면 안돼요..?

8년 전
동둘리
21에게
(힘들어하는 네가 안쓰러워 걱정스런 얼굴로 호호 불어 먹여주는)

8년 전
독자23
동둘리에게
(몇번 받아먹다 배부르자 너의 눈치를 보며) 그만 먹으면 안돼여...? 배불러...

8년 전
동둘리
23에게
딱 다섯숟갈만 더먹자

8년 전
독자27
동둘리에게
알았어요.. (다섯숟갈 다 먹고 속이 안 좋아지는데 티 안내고 웃으며) 잘먹었습니다-

8년 전
동둘리
27에게
시원한 물 갖다줄까?

8년 전
독자28
동둘리에게
네에- 아참 나 약 언제 먹는거예요??

8년 전
동둘리
28에게
밥먹고 한시간 뒤에, 소화 좀 되고나서 먹으면 다음 끼니 먹을때 좀 편할거래

8년 전
독자31
동둘리에게
(소화 좀 되자 거실쇼파에서 너에게 안겨있는) 이러고 있으니까 내가 애기인거 같아...

8년 전
동둘리
31에게
애기 맞는데 뭘.

8년 전
독자33
동둘리에게
안정기 되고 첫태동으로 놀래서 자고있는 우현이 깨우는걸로 워프할게용!!

(주말이라 너는 자고있고 안정기 되자 입덧은 계속 있지만 심한정도 아니라 아침준비하는데 생소한 느낌에 놀래 우현이 깨우는) 오빠- 오빠- 나 배..

8년 전
동둘리
33에게
어...왜... 배 뭉치면 뉘워..더 자자

8년 전
독자35
동둘리에게
아니아니.. 애기가 찬거같단말이야... 일어나봐 쫌-

8년 전
동둘리
35에게
(애기가 친것같다는말에 놀라 벌떡일어나는) 어?

8년 전
독자36
동둘리에게
(너의 손 가져다 배에 갖다데는데 미약하게 느낌이 나는) 봐봐 애기가 인사하잖아-

8년 전
동둘리
36에게
뭐야... 뭐야 진짜 꼬맹이가 움직이는거야?

8년 전
독자40
동둘리에게
쌍둥이예여....?

(머리 까치집져서 정리해주며) 아빠랑 놀구싶다는데 계속 잘거예요?

8년 전
동둘리
40에게
헐 아니 헷갈렸어 미안요... ㅋㅋ힣

일어나야지. 근데 뽀뽀도 안해주고 깨우냐

8년 전
독자41
동둘리에게
(부끄러운듯 웃으며 입술에 계속 뽀뽀해주는) 일어나요 꼬무아부지- 애기랑 놀아주세요-

8년 전
동둘리
41에게
애기 말고 자기랑 놀거야

8년 전
독자42
동둘리에게
(배쓰다듬으며 말하는) 이제 배보면 아가있어요~ 티나지? 많이 컸어...

8년 전
동둘리
42에게
(이제 모양이 동그랗게 나오기 시작한 배가 마냥 이쁜지 그저 웃으며 만지는) 신기해죽겠어....

8년 전
독자43
동둘리에게
밥먹자요... 배고파잉... (너를 이끌고 밥차려진 식탁으로 가는)

8년 전
동둘리
43에게
최근들어서 입덧 끝나고 자기가 배고프단 말 하는게 얼마나 이쁜지 모르겠어. 자기도 좋지?

8년 전
독자46
동둘리에게
그래도 아직 입덧해서 힘들어요... 애기 작다고만 안했으면 좋겠다...

8년 전
동둘리
46에게
그러니까 자기가 더 많이 먹어야지. 전처럼 심하진 않잖아

8년 전
독자47
동둘리에게
마자요... (너가 좋아하는 반찬 놔주며) 오빠 많이 먹어요? 반찬 내가 새로 한거예요...

8년 전
동둘리
47에게
전에 있던거 남은거 더 먹어도 되는데 뭐하러 했어...속 괜찮았어?

8년 전
독자48
동둘리에게
응- 애기 잤는지 잠잠했어요- 효자야 효자-

8년 전
동둘리
48에게
아무튼 우리 애기가 애기를 가져서 고생이 많아...

8년 전
독자49
동둘리에게
오빠가 애기라고 해주는거 좋은데... 우리 꼬무한테 양보해야겠다...

8년 전
동둘리
49에게
꼬무 나오기 전까지는 들을 수 있잖아-

8년 전
독자53
동둘리에게
우리 꼬무 없었으면 엄마아빠 결혼도 못했을거야- 우리 복댕이-

(밥 다먹고 낮잠자는데 요근래 자꾸 악몽을 꿔 오늘도 어김없이 악몽을 꾸는데 식은땀뻘뻘나며 작게 신음하는) 흐음...

8년 전
동둘리
53에게
(낮잠 안자고 옆에 앉아 핸드폰 하고 있다가 네 신음소리에 놀라 꼭 안아주는) 자기야... 자기야 일어나봐. 괜찮아?

8년 전
독자54
동둘리에게
(너가 깨우자 놀라 너를 꽉 안고 울어버린) 안돼... 안돼... 흐윽... 가지마 오빠....

8년 전
동둘리
54에게
(등 토닥이며 달래는) 나 여기있어. 오빠 안가요 뚝! 우리애기 왜 또 무서운 꿈 꿨을까... 오빠 여기있어요 뚝

8년 전
독자56
동둘리에게
(진정 안되는듯 계속 너 붙잡고 울며 안겨있는) 흐윽... 애기랑... 오빠랑... 갔어.. 나랑 못살겠다고 가버렸어...

8년 전
동둘리
56에게
빨리 잊어버려야지...꼬무가 다 들어. (배 위에 손 올려 쓰다듬어주며) 이거봐. 우리 꼬무 나 여기있어요- 하고 꼬물꼬물 움직이잖아. 꼬무도 나도 여기 있어 진정해

8년 전
독자58
동둘리에게
(너의 토닥임에 점점 진정되고 울어서 힘든지 축 늘어지는) 하아... 너무 무서워... 요즘 악몽이 더 심해지는 거 같아요... 머리아퍼...

8년 전
동둘리
58에게
기대앉아있어. 따뜻한 차 갖다줄게 마시고 진정좀 하자(걱정되는 얼굴로 눈물 닦아주고 입 꾹 맞춰주는)

8년 전
독자60
동둘리에게
(너가 나가자 불안한듯 이불 꼭 붙잡고 기대어 앉는) 흑... 흐윽... 오빠 무서워...

8년 전
동둘리
60에게
(나가자마자 터져 들려오는 울음소리에 놀라 다시 들어와 다시 꼭 안아주는) 어쩌면좋을까....

8년 전
독자62
동둘리에게
조금만 이러고 있어요... 흐윽... (너의 어깨에 얼굴묻고 흐느끼며 진정하려하는)

8년 전
동둘리
62에게
(한참 안고있다가 숨소리 고르게 돌아오자 얼굴을 살피는) 좀 괜찮아?

8년 전
독자63
동둘리에게
으응... 괜찮아요... 세수 하고 올게요... 울어서 못생겨졌을꺼야... (고개 숙이며 화장실로가 세수하는)

8년 전
동둘리
63에게
(세수하는동안 다시 주방으로 가 허브티 만들어오는) 마셔

8년 전
독자65
동둘리에게
(너가 준 컵 손으로 만지다 한 모금 마시는) 휴... 오빠 놀랬죠... 평소에는 그냥 덤덤했는데 오늘은 오빠 옆에있어서 감정이 더 북받쳤나봐요....

8년 전
동둘리
65에게
(그저 끄덕이며 머리카락 정리해주는) 나 있으니까 맘 편하게 먹어...뭐가 걱정이야. 아기도 건강하고 걱정할거 하나 없잖아

8년 전
독자67
동둘리에게
병원 가 봐야되나... 점점 심해지는거 같아... 오빠 이번에 병원 같이 갈 수 있어요..?

8년 전
동둘리
67에게
나 쉬는김에 오늘 병원 가볼까?

8년 전
독자69
동둘리에게
병원에서 안 좋다고 하면 어떡하지... 나 무서워요...

8년 전
동둘리
69에게
또 걱정한다... 걱정하지 마 괜찮을거야. 옷 갈아입어요 오빠가 병원 전화할게

8년 전
독자70
동둘리에게
알았어요...

(병원갈 준비하고 막쌍가려는데 불안한듯 손 가만히 안놔두고 계속 꼼지락 거리는)

8년 전
동둘리
70에게
(눈치채고 손 잡아 깍지끼우는)

8년 전
독자72
동둘리에게
(손 잡는 너를 비라보고 애써 웃으며) 가요...

8년 전
동둘리
72에게
(병원 도착해서 아니나다를까 산모가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말을 듣고 착잡한 남편)

8년 전
독자73
동둘리에게
결혼전에 임신한거라 맘고생심하게 했는데 티를 안내다 최근에서야 남편이 알게됫다고 하까영??

(그런 남편 눈치보며) 아니야 여보- 나 그냥.. 입덧때메 밥 못막고 그래서 그런거 때문이야.. 너무 걱정말아요..

8년 전
동둘리
73에게
내가보기엔 아니야.... 자기 나한테 뭔가 말 안한거 있어.

8년 전
독자76
동둘리에게
응?? 나 오빠한테 얘기안한건 없는데... 진짜예여!! 오빠 나 화장실좀... (가방하고 핸드폰 나에게 맡기고 가는데 마침 핸드폰 카톡일람울리고 너가 우연치 읺게 보게 되는데 그전 내용까지 보게되어 알게되는)

8년 전
동둘리
76에게
(미안함에 눈, 귀까지 빨개져서 울음 꾹꾹 참고있다가 나오는 너 쳐다보는)

8년 전
독자77
동둘리에게
(너의 모습보고 당황해 빠른걸음으로 너에게 가는) 오빠 왜그래요?? 무슨일있어?? 오빠 아파?? 왜그래여!! (같이 당황해 울먹이는)

8년 전
동둘리
77에게
(고개만 절레절레 젓고 그대로 끌어안는) 내가 미안해... 미안해요 아가.

8년 전
독자78
동둘리에게
(가만히 안겨있다 무슨일인지 몰라 계속 얼굴 볼려고 하는데 너가 안보여주는) 오빠가 왜미안해요.. 왜?? 의사 선생님이 뭐라 했어요?? 나 불안하게 왜그래...

8년 전
동둘리
78에게
왜 나한테 힘들다고 말 안했어... 왜 사람 더 미안하게 아무말도 안했어..

8년 전
독자79
동둘리에게
응..? 무슨소리예요 오빠?? 나 안힘든데... 힘든거 없는데...?

8년 전
동둘리
79에게
왜 자기 친구한텐 말하고 나한텐 말을 안하냐구...(핸드폰 내밀며 보여주는)

8년 전
독자80
동둘리에게
아.... 이거 결혼전에 야기한거예요.. 여자들 결혼전에 다들 이런데~ 에휴... 나때문에 우리오빠 몰라도 됬던거 알게됬네... 미안해여....

8년 전
동둘리
80에게
결혼하기 전에 한 카톡이 왜 지금와...진짜 이럴거야?

8년 전
독자81
동둘리에게
(너의 질문에 아무말도 못하다가 겨우 얘기하는) 솔직히 처음에는 오빠가 애기때뮨에 결혼하자고 하는줄알고 걱정 많이 했는데... 나같아도 애인이 자기애 가졌다고 하는데 책임지는게 당연하고.. 지금도 조금 불안해요.. 근데 오빠 아니잖아 애기아니였어도 나랑 결혼했을거잖아... 그죠??

8년 전
동둘리
81에게
내가 몇번 말했잖아.... 애기 아니었어도 안그래도 결혼하자고 하려했었다구.

8년 전
독자82
동둘리에게
좋아하는데 못하는 말이 어디있어... 근데 결혼은 현실이잖아... 남자들도 겁먹고 두려워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오빠도 그럴까봐... 겁났어...

8년 전
동둘리
82에게
그래서 혼자 그렇게 끙끙 앓았어? 난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진짜 아무걱정 없는줄만 알았어

8년 전
독자83
동둘리에게
그냥.. 임신하구 감정선 예민해져서 그런건데... 오빠 신경쓰게 하고싶지않았어요... 미안해요 오빠...

8년 전
동둘리
83에게
미안하다는 말 하지마.....나보다 미아날까..

8년 전
독자85
동둘리에게
(무거워진 분위기 바꾸ㅏ보려 더 밝게) 오빠 우리 저녁 외시갈까? 내가 사줄게여- 응??

8년 전
동둘리
85에게
먹고싶은거 있음 가자. 니가 사긴 뭘 니가사...

8년 전
독자86
동둘리에게
오빠카드가 내카드구 내카드가 오빠카드잖아- 오랜만에 고기먹고싶다... (일어나 가려는데 빈혈기로 살짝 휘청이다 너가 잡아주지 살짝웃는)

8년 전
동둘리
86에게
집가서 쉬자...

8년 전
독자87
동둘리에게
나 진짜 고기 먹고싶은데... 우리 꼬무도 먹고싶다는데... 오랜만에 나온건데 먹고 들어가면 안되여...? (너를 초롱초롱 바라보며 애원하는)

8년 전
동둘리
87에게
(작게 한숨쉬다가 결국 끄덕이는)

8년 전
독자88
동둘리에게
(연애할때 자주 왔던 고깃집에 들어가 자리잡고 앉아 주문하는) 오빠 나 비싼거 먹어도 되여??

8년 전
동둘리
88에게
얼마든지 먹어요

8년 전
독자89
동둘리에게
(고기 주문하고 밑반찬 막으며) 우리 여기 오빠 월급받는날 자주 왔었는데 기억나요? 나 수업 늦게끝나는날 와서 나 기다렸다가 자주 왔었는데...

8년 전
동둘리
89에게
(고기 구워 잘익은것 호호 불어주며) 기억 나지 그럼.

8년 전
독자90
동둘리에게
(너가 주는 고기 받아먹고 너껏도 쌈 정성드레 싸서 입에 넣어주는) 여기오면 오빠는 고기굽느라 먹지도 못하고 연애초반엔 부끄러워서 쌈도 못싸줬는데...

8년 전
동둘리
90에게
1인분씩밖에 안먹고 배고프다고 말도안되는 소리하고 둘다 카페가서 엄청먹었지..

8년 전
독자91
동둘리에게
마자.. (그때 회상하며 웃으며 고기 먹고있는데 아가 태동하는) 응? 우리 꼬무 맛있어?? 엄마가 많이 먹을게 우리 아가도 많이 먹자-

8년 전
동둘리
91에게
왜? 애기 움직였어?

8년 전
독자92
동둘리에게
네에- 아빠도 많이 드시래요- (쌈 크게 싸서 너의입에 넣어주는) 내가 줘서 더 맛있지?

8년 전
동둘리
92에게
(끄덕끄덕이고 추가 주문하는)

8년 전
독자93
동둘리에게
(적당히 먹고 집에 가는데) 오랜만에 입덧없었던거 같아... 집가면 오빠가 맛사지 해주면 안되여...?

8년 전
독자10
안녕 방학해서 하루종일퍼질러자는중잉ᆞ
8년 전
동둘리
누구냐넌
8년 전
독자11
나는 누굴까 맞춰봐
8년 전
동둘리
...............
8년 전
독자12
내가 애기하고 동둘리님이 아빠하는거 어때요?? 엄마는 안나오고!
8년 전
동둘리
해요 ㅋㅋ
8년 전
독자19
유치원 안간다고 떼 쓰는거에요 이름은 은빈이 5살정도???

(일어날 시간이 됬는데 자고있는 애기)

8년 전
동둘리
아들인가요 딸인가요... ㅋㅋㅋ
8년 전
독자20
딸~~~이욥 멤버는 우현
8년 전
동둘리
20에게
딸- 은빈아. 우리공주 일어나세요-

8년 전
독자24
동둘리에게
히잉... 졸려 은비니 자꾸야 (인형 끌어안고 자는)

8년 전
동둘리
24에게
은빈아 선생님이 오늘 바깥놀이 한다고 하셨는데? 우리딸 바깥놀이 시간 제일 좋아하잖아 응?

8년 전
독자29
동둘리에게
시러 나 미미(인형)랑 노꾸야 동우(남자친구) 싫어

/애기가 남친이랑 싸웠어 ...

8년 전
동둘리
29에게
동우가 또 왜 싫어- 동우가 안이쁜말 했어요?

8년 전
독자37
동둘리에게
동우가 나 머리 이케이케 무껐는데 예쁘다구 안해써...

8년 전
동둘리
37에게
그래서 속상했어 우리딸-(아이 일으켜 품에 폭 안아주는) 아빠가 동우한테 이야기 해줄까?

8년 전
독자38
동둘리에게
시로 오늘은 아뿌랑 노꾸야 동우보러 안가!

8년 전
동둘리
38에게
아빠 회사가야지-

8년 전
독자39
동둘리에게
가띠가! 은비니두 아뿌 회사 가꺼야

8년 전
동둘리
39에게
은빈이 아빠회사 따라오면 뭐하고있을건데?

8년 전
독자44
동둘리에게
아뿌 옆에서 미미랑 이쓰께

8년 전
동둘리
44에게
음...그러면 우리 은빈이 오늘은 유치원 가지 말고 아빠랑 놀까? 아빠가 아빠 회사랑 은빈이 선생님한테 전화 할까?

8년 전
독자50
동둘리에게
응! 아빠체고! 아뿌랑 이쓸래

8년 전
동둘리
50에게
오늘 우리 은빈이 앞머리 쪼금만 짜르러 갈까?

8년 전
독자52
동둘리에게
응! 핑크 머리띠도 사져!

8년 전
동둘리
52에게
머리띠도 살까?

엄마랑은 이혼? 여행? 사별?

8년 전
독자55
동둘리에게
이혼이랑 사별은 너무 슬프니깐 여행으로 해요 ㅠㅠㅠㅠㅠㅠ

응응! 은비니 머리띠하면 예뻐!

8년 전
동둘리
55에게
그래용 ㅋㅋ

그치 우리은빈이는 뭘해도 다이쁘지. 이쁜딸 일어나서 세수하자

8년 전
독자57
동둘리에게
엄마는 은빈이한테 세수 해줘! 아뿌는 안 해죠?

8년 전
동둘리
57에게
아빠가 세수시켜주면 우리공주 옷 다 적셔서 엄마한테 혼날텐데...

8년 전
독자59
동둘리에게
옷 젖으면 엄마가 이놈해... (시무룩한 표정으로 화장실가서 고양이세수하는)

8년 전
동둘리
59에게
(웃으면서 수건 턱받이처럼 둘러주고 결국 세수 시켜주는) 옷 안젖었다 그치?

8년 전
독자61
동둘리에게
응! 엄마가 이놈안해 (기분 좋은지 해맑게 웃고 입고 싶은 옷 가져오는) 핑크원피쯔!

8년 전
동둘리
61에게
공주원피스 가져왔네- 은빈아 근데 이거 하나만입으면 많이 추워- 스타킹 가져올까?

8년 전
독자64
동둘리에게
은비니는 그거 어딨는지 몰라... 옴마만 아러

8년 전
동둘리
64에게
...아빠 모르는데... 엄마한테 전화해볼까?

8년 전
독자66
동둘리에게
아뿌 몰라? 아뿌 모른데 엄마 따르릉해!

8년 전
동둘리
66에게
(서랍 뒤적이며 아내한테 전화거는)
여보-

8년 전
독자68
동둘리에게
왜? 무슨 일 있어?

8년 전
동둘리
68에게
아니 아침에 은빈이 기분이 안좋더라고. 동우랑 싸워서 유치원 가기싫대서 그냥 오랜만에 데리고 놀러나갔다 오려그러는데 얘 스타킹 어디있어?

8년 전
독자71
동둘리에게
은빈이 또 유치원 안 가고 아빠랑 있으려고. 스타킹 서랍 두번째에 있어. 추우니까 두꺼운거 신기고 꽁꽁 싸매서 나가.

8년 전
동둘리
71에게
알았어요- 자기도 감기 안걸리게 둘둘 싸매고 다녀. 돌아와서 아프면 여행이고 뭐고 안보내 진짜

8년 전
독자74
동둘리에게
알았어 여보 사랑해요 끊어-

아뿌! 옴마가 모래?

8년 전
동둘리
74에게
우리공주님 감기걸리면 큰일난다고 옷 따뜻하게 입으래-

8년 전
독자84
동둘리에게
스따낑 차자쪄? 은비니 스따낑 시너!

8년 전
독자17
나 해도 돼요?
8년 전
동둘리
네 해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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