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재현] 당신은 이별을 해요. 나는 사랑을 할 겁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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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시너와나]

13화의 부제는 "소소하게 사소하게"입니다.
두 사람의 사랑법을 담아내는 말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뭔가 소소하고 사소한 일상적인 설레임을 담아내고 싶어서 이걸로 결정 했습니다!
부부일때는 한번도 하지 않았던 것들이지만, 이제는 제법 연인 같은 일상을 공유하는 둘 입니다. :)

[독자1]

지화자~~~~~ 풍악을 울려라~~~~
이것이 연애가 아니면 뭐영

[이도시너와나]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지화자 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드디어 둘이 연애 합니다!! 재현이가 고백도 합니다!!

[독자2]

설렘 지수 맥스로 방금 목숨이 위험했어요. 하지만 이런 스릴.. 나쁘지 않네요..ㅎㅎ

[이도시너와나]

핳ㅎ핳 드디어 둘도 설레고 떨리고 그런거 합니다! ㅎㅎ

[독자3]

아 모에영 진짜 설레게엥 ~~~~

[독자4]

아우우우우우우웅ㅇㅇ~~~모야모야ㅑㅑ 넘ㅁ무 설ㄹ래자나ㅠㅠ 이번에도 너무 감사해요 자까님ㅠㅠㅠ

[비회원253.202]

와악 드디어ㅠㅠㅠㅠ 둘의 진심이...닿았다ㅠㅠㅠ

[독자5]

야,,, 너 진짜 짜증난다,,,, 아,,,,,, 준희도 이젠 연인같은 편한 느낌으로 대할 수 있게 돼서 이젠 트랜스 준희 아니고 준희 어미의 마음으로 보게 되는데 정상인가요,,ㅠ 아 둘은 이제 서로의 마음도 확인하고 행복해지고 있는데 주벼ㄴ에서 언론에서 가만히 둘 리 없다는게 갑자기 생각나면서 또 슬퍼요 완전 과몰입대장,,,

[독자6]

귀엽다 둘이 ㅠㅠ 준희 거짓말도 할 줄 알궄ㅋㅋㅋㅋ많이 편해진게 보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