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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와 관리자가 배틀하다가 정분나는 썰 中

: 전 애인 10명인 웹툰 작가 김태형 VS 전 애인과 10년 사귀었던 웹툰 관리자 박여주
(짤이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데이터 쓰시는 분들은 유의해주세용)





『 피드백은 메일로 주시고 오늘 저 좀 만납시다. 제가 집 앞으로 갈게요. - 김태형 / 2021년 5월 4일 』



"이 사람이 갑자기 왜이래...?"



애타는 태형의 마음은 하나도 모르는 여주. 점심을 먹다가 갑작스러운 태형의 메시지에 모든 행동을 멈추고 만다. 어린이 날이라 조카를 보러 가야 한다는 것은 순도 100%의 거짓말이므로, 여주는 급하게 몸을 일으켜 캐리어를 찾기 시작했다. 태형이 여주의 집에 올 때 쯤, 떠나는 척이라도 하기 위함이었다. 퇴사를 하면 언젠가 여행을 떠날 것이라며 사두었던 캐리어를 이런 식으로 꺼낼 줄이야... 



♪♬♩

김태형 작가님



태형에게 전화가 온 것은 여주가 캐리어를 감싸고 있는 비닐을 다 제거 했을 때 쯤이었다. 혹시 벌써... 집 앞은 아니겠지? 두려운 마음으로 전화를 받은 여주.



[방탄소년단/태형] 웹툰 작가와 관리자가 배틀하다가 정분나는 썰 中 | 인스티즈

"ㅇ... 여보세요...?"


"지금 통화 돼요?"



[방탄소년단/태형] 웹툰 작가와 관리자가 배틀하다가 정분나는 썰 中 | 인스티즈

"네, 네! 당연히 되죠."


"그쵸, 당연히 되겠죠. 여주 씨는 조카가 없으니까."



[방탄소년단/태형] 웹툰 작가와 관리자가 배틀하다가 정분나는 썰 中 | 인스티즈

"그걸 작가님이 어떠케...!!"


"저번에 여주 씨가 말해줬잖아요. 아이를 좋아하는데 조카도 없어서 아쉽다고."



[방탄소년단/태형] 웹툰 작가와 관리자가 배틀하다가 정분나는 썰 中 | 인스티즈

"아아... 과거의 제가 그런 말도 했었구나..."


"그럼 오늘 저녁에 잠시 볼 수 있는 거죠? 보러 갈 조카도 없으니까."




[방탄소년단/태형] 웹툰 작가와 관리자가 배틀하다가 정분나는 썰 中 | 인스티즈

"네에... 혹시 몇 시 쯤 오실 예정이신지..."


"10시 쯤 괜찮아요? 너무 늦은 시각인가..."



[방탄소년단/태형] 웹툰 작가와 관리자가 배틀하다가 정분나는 썰 中 | 인스티즈

"아뇨. 작가님 시간에 제가 맞춰야죠. 괜찮습니다."

(사실 안 괜찮음)


"네, 그럼 그때 봅시다."




[방탄소년단/태형] 웹툰 작가와 관리자가 배틀하다가 정분나는 썰 中 | 인스티즈

"하씌... 거짓말 친 거 다 들켰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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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갑자기 왜이래...?"



애타는 태형의 마음은 하나도 모르는 여주. 점심을 먹다가 갑작스러운 태형의 메시지에 모든 행동을 멈추고 만다. 어린이 날이라 조카를 보러 가야 한다는 것은 순도 100%의 거짓말이므로, 여주는 급하게 몸을 일으켜 캐리어를 찾기 시작했다. 태형이 여주의 집에 올 때 쯤, 떠나는 척이라도 하기 위함이었다. 퇴사를 하면 언젠가 여행을 떠날 것이라며 사두었던 캐리어를 이런 식으로 꺼낼 줄이야... 



♪♬♩

김태형 작가님



태형에게 전화가 온 것은 여주가 캐리어를 감싸고 있는 비닐을 다 제거 했을 때 쯤이었다. 혹시 벌써... 집 앞은 아니겠지? 두려운 마음으로 전화를 받은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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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여보세요...?"


"지금 통화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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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네! 당연히 되죠."


"그쵸, 당연히 되겠죠. 여주 씨는 조카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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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작가님이 어떠케...!!"


"저번에 여주 씨가 말해줬잖아요. 아이를 좋아하는데 조카도 없어서 아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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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과거의 제가 그런 말도 했었구나..."


"그럼 오늘 저녁에 잠시 볼 수 있는 거죠? 보러 갈 조카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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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혹시 몇 시 쯤 오실 예정이신지..."


"10시 쯤 괜찮아요? 너무 늦은 시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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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작가님 시간에 제가 맞춰야죠. 괜찮습니다."

(사실 안 괜찮음)


"네, 그럼 그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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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씌... 거짓말 친 거 다 들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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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태형] 웹툰 작가와 관리자가 배틀하다가 정분나는 썰 中 | 인스티즈

"이 사람이 갑자기 왜이래...?"



애타는 태형의 마음은 하나도 모르는 여주. 점심을 먹다가 갑작스러운 태형의 메시지에 모든 행동을 멈추고 만다. 어린이 날이라 조카를 보러 가야 한다는 것은 순도 100%의 거짓말이므로, 여주는 급하게 몸을 일으켜 캐리어를 찾기 시작했다. 태형이 여주의 집에 올 때 쯤, 떠나는 척이라도 하기 위함이었다. 퇴사를 하면 언젠가 여행을 떠날 것이라며 사두었던 캐리어를 이런 식으로 꺼낼 줄이야... 



♪♬♩

김태형 작가님



태형에게 전화가 온 것은 여주가 캐리어를 감싸고 있는 비닐을 다 제거 했을 때 쯤이었다. 혹시 벌써... 집 앞은 아니겠지? 두려운 마음으로 전화를 받은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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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여보세요...?"


"지금 통화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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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네! 당연히 되죠."


"그쵸, 당연히 되겠죠. 여주 씨는 조카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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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작가님이 어떠케...!!"


"저번에 여주 씨가 말해줬잖아요. 아이를 좋아하는데 조카도 없어서 아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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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과거의 제가 그런 말도 했었구나..."


"그럼 오늘 저녁에 잠시 볼 수 있는 거죠? 보러 갈 조카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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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혹시 몇 시 쯤 오실 예정이신지..."


"10시 쯤 괜찮아요? 너무 늦은 시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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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작가님 시간에 제가 맞춰야죠. 괜찮습니다."

(사실 안 괜찮음)


"네, 그럼 그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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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씌... 거짓말 친 거 다 들켰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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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작가님?"



"... 저 아세요?"



그날 저녁 10시. 평소보다 작업을 일찍 끝내고, 생각정리 겸 아이스크림을 뇸뇸하며 여주의 집 앞에 도착한 태형. 여주에게 잠시 나오라고 연락을 하려던 찰나, 제게 아는 척을 해오는 남자에 행동을 멈추었다. 내 팬인가...? 태형은 한 번도 얼굴을 공개해본 적 없었기에, 의아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태형에 호석이 입을 떼려던 그 순간...




[방탄소년단/태형] 웹툰 작가와 관리자가 배틀하다가 정분나는 썰 中 | 인스티즈

"야, 정호석!!! 우리 헤어진지 반 년이 넘었는데 이제와서 연락하는 이유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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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아세요?"



그날 저녁 10시. 평소보다 작업을 일찍 끝내고, 생각정리 겸 아이스크림을 뇸뇸하며 여주의 집 앞에 도착한 태형. 여주에게 잠시 나오라고 연락을 하려던 찰나, 제게 아는 척을 해오는 남자에 행동을 멈추었다. 내 팬인가...? 태형은 한 번도 얼굴을 공개해본 적 없었기에, 의아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태형에 호석이 입을 떼려던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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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정호석!!! 우리 헤어진지 반 년이 넘었는데 이제와서 연락하는 이유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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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아세요?"



그날 저녁 10시. 평소보다 작업을 일찍 끝내고, 생각정리 겸 아이스크림을 뇸뇸하며 여주의 집 앞에 도착한 태형. 여주에게 잠시 나오라고 연락을 하려던 찰나, 제게 아는 척을 해오는 남자에 행동을 멈추었다. 내 팬인가...? 태형은 한 번도 얼굴을 공개해본 적 없었기에, 의아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태형에 호석이 입을 떼려던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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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정호석!!! 우리 헤어진지 반 년이 넘었는데 이제와서 연락하는 이유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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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데... 이 상황...?"



자신과 10년 사귀었던 구 남친과, 구여친이 10명인 현 짝남. 의도치 않은 삼자대면을 제 집 앞에서 하게 된 여주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에 눈만 굴려가며 부단히 상황 파악 중이었다.



[방탄소년단/태형] 웹툰 작가와 관리자가 배틀하다가 정분나는 썰 中 | 인스티즈

"이 밤까지 일 때문에 여주도 찾아오시고."

"예전에 여주 마중 나갔을 때도 느꼈지만, 작가님 정말 열정 넘치시네요."



[방탄소년단/태형] 웹툰 작가와 관리자가 배틀하다가 정분나는 썰 中 | 인스티즈

"야, 언제적 이야기를... 그리고 너 술 냄새 대박이야..."

"일어나서 후회하기 전에 빨리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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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데... 이 상황...?"



자신과 10년 사귀었던 구 남친과, 구여친이 10명인 현 짝남. 의도치 않은 삼자대면을 제 집 앞에서 하게 된 여주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에 눈만 굴려가며 부단히 상황 파악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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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까지 일 때문에 여주도 찾아오시고."

"예전에 여주 마중 나갔을 때도 느꼈지만, 작가님 정말 열정 넘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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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언제적 이야기를... 그리고 너 술 냄새 대박이야..."

"일어나서 후회하기 전에 빨리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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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데... 이 상황...?"



자신과 10년 사귀었던 구 남친과, 구여친이 10명인 현 짝남. 의도치 않은 삼자대면을 제 집 앞에서 하게 된 여주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에 눈만 굴려가며 부단히 상황 파악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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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까지 일 때문에 여주도 찾아오시고."

"예전에 여주 마중 나갔을 때도 느꼈지만, 작가님 정말 열정 넘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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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언제적 이야기를... 그리고 너 술 냄새 대박이야..."

"일어나서 후회하기 전에 빨리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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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래요? 일하러 온 거라고."



"자...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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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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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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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러 온 거 아니고, 사적인 사이로 온 건데."



"... 무슨 뜻입니까?"



"이 시간에, 남녀가, 사적으로 뭘 하겠습니까?"



"저기... 작가님? 도대체 무슨 말씀이신지..."

"그리고 정호석. 너도 무례하게 굴 거면 빨리 집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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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작가님한테 별 생각 없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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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는 소리는 못 들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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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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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작가님? 도대체 무슨 말씀이신지..."

"그리고 정호석. 너도 무례하게 굴 거면 빨리 집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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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작가님한테 별 생각 없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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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는 소리는 못 들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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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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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작가님? 도대체 무슨 말씀이신지..."

"그리고 정호석. 너도 무례하게 굴 거면 빨리 집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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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작가님한테 별 생각 없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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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는 소리는 못 들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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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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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사적으로 만나는 남녀 치고는 한쪽만 유독 애타는 것 같아서."

"작가님은 본 적 없죠?"

"여주가 사랑에 빠진 눈빛."

"아, 사랑에 빠진 눈빛 자체를 본 적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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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왁 넘 귀여워요 둘다 (ᵕ̣̣̣̣̣̣﹏ᵕ̣̣̣̣̣̣)
2년 전
독자2
이...귀여운 쌍방 삽질...아냐 이건 삽질이 아니라 모종삽으로 긁는 건가...? 눈치 보는 여주...를 귀여워하는 태형...모두를 귀여워하는 나... 곧 연애하겠지요? 연애하면 웹툰 거의 일기가 되는 게 아닐지...!
2년 전
독자3
꺄악!!!!이제 연애할 날만 남았네~~~~~~~~~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독자4
이햐 내 삽이 어디갔나 했도니 여기있네?
2년 전
비회원181.37
진짜 둘 다 너무 귀여워요^~^
2년 전
독자5
헐헐헐 ㅠㅠ 태형이도 ㅠ 여주도 너무너무 귀여워요ㅠㅠㅠ
2년 전
독자6
악 ㅠㅠ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2년 전
독자7
쌍방삽질 왜케 귀여운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앞에 두고 짝사랑 모야.. 증말 귀여워서 미치겐네ㅎㅎㅎ
2년 전
독자8
으아 넘 귀여워요ㅜㅜㅜ 재밌게 잘 읽었씀다 작가늼!
2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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