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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 리메이크 글입니다.

갖고있는 사진이 몇장 없는 지라 짤과 내용은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다소 어색한 사투리가 많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해 부탁드려요. 쓰니는 경상도 사람이 아니므니다!

쓰니가 컴맹이라 BGM을 못깔아욬ㅋㅋㅋㅋㅋ

쓰니가 추천하는 오늘의 BGM은 동요 곰세마리 입니당 오랜만에 들어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대망상] 딸바보 국대♪ | 인스티즈

박주영

 

"남자친구?"

"웅! 나 난자칭구 생겨써!"

"아코, 그래쪄요? 우리 공주 좋겠네~"

 

부녀지간에 오붓하게 딱 붙어서는 무슨 얘기하나 했더니, 얼마 전 아이가 유치원에서 생겼다는 남자친구 얘기 하고 있었구나.

이제 겨우 다섯살인 주제에 우리 딸래미. 남자친구가 생겼단다.

 

역시 넌 아빠를 닮아서 참 빨라...^^

 

직업 특성상 며칠씩 집을 비우는 일이 잦은 오빠. 그래서 그런지 아이는 아빠가 집에 있는 날이면 저렇게 아빠 옆에 딱 붙어서 떨어질 줄을 모른다.

아빠- 보고시퍼쪄요. 하며 애교를 부리면, 그래쪄요? 하며 박주영 입에선 절대 나올 수 없을 것 같은 혀짧은 소리가 저절로 나오고 심지어 아이를 안아주기까지 한다.

저 남자 참고로 연애할 때 내가 저렇게 혀 짧은 소리로 애교 부리면 정색을 하던 사람이다.

이럴꺼야, 진짜?

 

"우리 공주님, 내일 유치원 가야지."

 

하며 부녀지간 좀 떼놓을랬더니, 지아빠한테 더 딱 달라붙어 고개를 좌우로 젓는 아이.

 

"우웅. 아빠랑 더 놀끄야!"

"아빠랑은 내일 놀면 되지."

"아빠 낼도 지베 이써요??"

"엉, 아빠 내일도 집에 있는데요?"

"히힛. 아라쪄! 아빠, 아녀히 즈므세여~"

"오냐, 우리 공주님도 잘자요~"

 

오빠한테만 안녀히 즈므시라며 얼마 전 빠진 앞니때문에 바람 숭숭 새가면서 어설프게 굿나잇 인사를 하더니, 쏙- 지 방으로 들어간다.

아빠 왔으니까 이제 엄마는 필요없다 이거냐? 흥, 너 내일 아침에 보자.

이젠 다 컸다며 엄마아빠없이 혼자 잘 수 있다는 공주를 방으로 들여보내고 이젠 내가 오빠 옆에 앉으니, 오빠가 팔로 어깨를 감싸온다.

자연스럽게 고개를 오빠 어깨에 기대고 눈을 감았다.

이제 좀 내가 보이냐?

 

"마누라."

"응, 왜."

"니 우리 공주 남자친구라는 아 봤나?"

"응."

"어때."

"애기들이야 뭐 다 귀엽지. 근데 왜?"

"우리 공주가 갸가 나보다 멋있단다."

"풉, 뭐???"

 

이 남자 설마 지금 질투하는거야?

 

"에이씨. 벌써 뽀뽀까지 했다카던데.."

"아니, 애기들끼리 뽀뽀하는게 뭐."

"내한텐 인제 뽀뽀도 안해준다."

"응?"

"지 남자친구한테만 해줄끼란다, 인제."

"귀엽네, 우리 공주."

"귀엽긴 뭐가 귀엽노!! 애지중지해가 키워놨더니.."

"풉-."

"웃지마라. 내는 짐 죽겄는데 닌 웃음이 나오나."

"오빠는 무슨 다섯살짜리한테 질투를 해."

"질투는 무슨! 오빠는 그냥 단지 아빠로서... 어, 뭐랄까.."

"우리 아빠 같아."

"어?"

"우리아빠도 나 어릴때 남자친구 생겼다고 하면 막 질투하고 그러셨거든. 나 결혼하겠다고 얘기할때도 오빠보고 도둑놈이라고 막 화내셨는데. 그거 생각나네."

"그러고보니까 진짜 내 우리 공주 시집은 어떻게 보내노.

이렇게 애지중지해가 키워놨더니, 왠 도둑놈 하나가 와가 홀랑 채가는거 아이가. 내 언 놈한테도 우리 공주 못 줄 거 같은데."

 

향후 약 20년 후 우리 공주를 채갈 도둑놈을 벌써 걱정하는 이 남자도 남의 집 공주님을 채간 도둑놈입니다.

 

[국대망상] 딸바보 국대♪ | 인스티즈

 

기성용

 

"엄마아.... 엄마아..."

"어...어...아가, 왜요...."

"나 머리 아파아......."

"어? 머리?"

 

갑자기 새벽부터 안방으로 찾아와 머리가 아프다는 아이.

잠들기 전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아 약을 먹이고 재웠는데, 혹시나 감기가 심해진건가 하며 이마에 손을 대려는데

 

풀썩-

 

그 자리에서 쓰러지는 아이.

 

깜짝 놀라 옆에서 자던 오빠를 깨워 아이를 업고 응급실로 향했다.

 

"....감기가 심해져서 열이 갑자기 올라가는 바람에 아이가 쓰러진 것 같습니다. 지금은 괜찮구요."

"휴우...감사합니다."

"이 영양제 다 맞으면 집으로 바로 가셔도 되요. 아, 내일 병원 다녀오시는 건 잊지마시구요."

"아, 네. 감사합ㄴ..."

"아니요, 저희 입원하겠습니다."

"예?"

"감기가 이렇게 심한데.. 저희 아이 다 나을때까지 저희 입원하겠습니다."

"오빠.. ㅇ, 왜 그래.."

"뭐."

 

결국 기성용 고집대로 아이는 병원에 입원을 했다.

 

병명은 감기. 아, 쪽팔려.

 

단순 감기로 병원에 입원이라니. 하여튼 누가 딸바보 아니랄까봐 자기 딸 끔찍히 아낀다.

게다가 단순 감기로 입원한 것도 쪽팔린데 병실도 하필 1인실이다. 아, 더 쪽팔려 진짜.

 

"요즘 누가 단순 감기로 입원을 해!!"

"우리 공주가."

"아, 쪽팔려. 기성용 진짜!"

"뭐!"

"퇴원하자, 어? 집에서 휴식 취하면 금방 낫는대."

"싫어, 집에 얼마나 세균이 많은데. 집에 갔다가 우리 공주 감기 심해지면 어쩔껀데"

"와.. 누가 들으면 내가 집 청소 하나도 안하는 줄 알겠다?"

"안하잖아."

"ㄴ, 나름 해!!!"

"시끄러, 내 말 듣지?"

 

니가 애키우면서 살림까지 해봐.

하여튼 나는 쪽팔려 미치겠는데, 오빠는 지금 이 상황에 너무나 태연한 거다.

딸래미는 엄마, 아빠가 뭐때문에 싸우는지는 관심도 없다.

그저 열심히 뽀로로 시청 중이시다.

아유!!!!!!!! 복장 터져 죽겠네, 나 이러다!!!!!!!!!!!!!!!!

 

"콜록콜록... 으웨치!!!!!!!!"

"우리 공주 아파? 응? 많이 아파? 아빠가 의사 선생님 불러올까? 어?"

 

아이 기침 한번에 놀래가지고는 진짜 의사를 부르러 가려는지 자리에서 몸을 일으키는 오빠를 간신히 붙잡았다.

 

"오, 오빠!! 그냥 기침 한 번 한거 가지고 왜 그래!!"

"기침이 심하잖아!! 뭔가 감기가 더 심해진 거 같아. 의사 불러와야 겠어."

"아빠아......."

"어, 우리공주! 왜요? 다 말해요, 아빠한테."

"저 갠찬아여!"

 

괜찮다며 웃는 아이의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것 같더니, 다시 자리에 앉는다.

아가, 고마워. 엄마 더이상 안 쪽팔리게 도와줘서.

 

[국대망상] 딸바보 국대♪ | 인스티즈

 

구자철

 

"아빠, 뽀뽀!"

"시져!"

"응? 왜요? 아빠 뽀뽀 안해줄꺼예요?"

"나 다 커써! 다 크면 뽀뽀 안하는거야! 나 이제 뽀뽀 안해!"

 

아이와 뽀뽀하는 걸 유난히도 좋아하는 오빠.

근데 어느새부턴가 아이가 자긴 이제 다 컸다며 아빠와 뽀뽀하기를 거부한다. (이제 겨우 다섯살밖에 안된 주제에 뭘 다 컸다는 건지.)

이유야 어쨌든 아이와 뽀뽀하기가 삶의 낙(樂)인 구자철씨에게 아이의 뽀뽀거부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리겠지. 그래서 그런지 요즘 시무룩해져 있는 날이 많다.

오늘도 아이에게 뽀뽀 거부를 받고, 아이가 쏙-하고 방으로 들어가버리자, 어깨가 축 늘어서져서는 애꿎은 리모컨만 퍽퍽 두들겨대고 있다.

에휴, 불쌍해서 못보겠네, 내 남자. 이럴땐 가운데서 내가 나서야지 어쩌겠어.

 

"똑똑- 엄마 들어가도 되요?"

"네!"

"우리 공주 왜 아빠랑 뽀뽀 안해줘요?"

"음...... 나는 다 컸으니까! 다 크면 아빠랑 뽀뽀 안해!"

"에이. 그래도 아빠 뽀뽀 해주면 안되요?"

"시져!"

"아빠는 우리 공주랑 뽀뽀하는 거 좋아하는데.."

"........."

"아빠 지금 우리 공주가 뽀뽀 안해줘서 슬퍼하는데."

"........"

"우리 공주는 아빠가 맨날 슬퍼했으면 좋겠어요? 응? 맨날 울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도리도리.

오케이! 먹혔다.

 

"그럼 아빠 안 슬퍼하게 하려면 우리 공주가 뭐 해야 할까~요?"

"..........나 아빠한테 갔다오께요, 엄마!!!"

"네~"

"아빠아!!!!!!!!!"

 

아이 앞에 쪼그려앉아 아이를 살살 달래서 뽀뽀를 하게끔 설득을 하고, 몰래 방에서 나와 두 부녀지간을 지켜봤다.

 

"응, 왜요. 우리공주.."

 

쪽!

 

"아빠! 내가 맨날맨날 뽀뽀해줄테니까 인제 슬퍼하면 안대요! 알아찌? 아빠 사랑해요!!"

"히히, 고마워요. 우리 공주님~ 아빠도 쪽!"

 

쪽!

 

그제야 입이 귀에 걸리는 오빠. 으이구, 좋냐?

그리고 고개를 돌려 내 쪽을 보며 윙크하는 딸에게 나도 똑같이 윙크를 해준다. 이건 모녀지간의 비밀인거다, 딸래미!

 

[국대망상] 딸바보 국대♪ | 인스티즈

 

김영권

 

이 남자 정말 웃긴다.

일이 바빠서 나랑 데이트도 못하겠다고 했으면서, 아이 유치원 재롱잔치는 굳이 가야겠다며, 시간을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내서는 지금 재롱잔치에 같이 와있다.

 

"너 너무하는거 아니야?"

"응? 뭐가."

"됐다. 말을 말자, 내가."

"어? 우리 공주님 나온다!"

 

지금 말해봤자 어짜피 김영권 머릿속에는 들어오지 않을게 뻔해서 그냥 입을 다물기로 했다. 그리고 때마침 나오는 우리 아이.

하얀 발레복을 입고, 앞에서 선생님이 하는 안무를 열심히 따라하고 있는 아이를 보고 있자니, 새삼 너무 예쁜거다.

열심히 따라하던 안무를 살짝 틀렸는데, 혀를 내밀고 샐쭉 웃는데 아유, 이뻐! 진짜 내 딸이라서 아니라 우리 아이는 웃는 게 진짜 너무 예쁘다.

아니 우리 둘 다 웃는거 별로 안 이쁜데 어떻게 저런 딸이 나왔지. 하늘이시여, 감사합니다ㅠㅠㅠ

 

"우리 딸이 저 중에서 제일 예쁜거 같지 않냐?"

"당근이지."

"우리 공주 발레 시킬까봐. 되게 잘하는 거 같아."

"왜, 어제는 영어하는 거 보더니 외교관 시킬꺼라며."

"아니야아니야. 발레를 더 잘하는거 같아. 발레리나 시켜야겠어." 

 

아이의 발레무대가 끝나고 영권이는 유치원이 떠나가라 박수를 쳐대더니,

곧이어 다른 아이들의 무대가 시작되자 방금 캠코더로 찍은 아이의 발레무대를 다시 열심히 쳐다본다. 야, 좀 보는 척이라도 해줘.

 

"아, 아무리 봐도 우리 딸 너무 예쁜 거 같아."

"아우~ 팔불출."

"캬아~ 우리 공주 진짜 이쁘다."

"어? 영권아, 캠코더, 캠코더!! 빨리!!"

"어디!!"

 

아이가 나온다는 얘기에 캠코더에 푹 빠졌던 영권이 시선이 다시 무대쪽으로 간다.

이번엔 소녀시대 노래에 맞춰 소녀시대 춤을 춘다. 아유, 고사리같은 손을 접었다 폈다하며, 짧은 팔다리를 요리조리 움직여가며 춤을 추는데

 

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 옆에 있는 다른 학부모들도 난리가 났다.

 

"우리 공주는 도대체 못하는게 뭘까. 세상에.. 춤까지 잘 춰."

"완전 딸바보 하나 나셨네, 여기."

"아, 걸그룹 시켜야 될 거 같아. 그치?"

"풉, 뭐? 너 발레리나 시킨다고 한지 10분도 안됐어."

"아니야. 발레보단 걸그룹이지. 요즘 걸그룹이 대세잖아."

 

하며 흐뭇한 표정으로 캠코더를 들고 아이를 열심히 찍는다.

차마 언젠가 아이가 나에게 넌지시 얘기했던 아이의 장래희망은 엄마라는 걸 영권이에게 말하지 않기로 했다.

 

[국대망상] 딸바보 국대♪ | 인스티즈

 

이대훈

 

"우리 공주 이상해."

"원래 애들이 뽀로로 볼 때 말거는 거 아니야."

"왜?"

"아이들의 뽀통령님이시잖아. 뽀통령님 영접시간엔 말거는거 아니야."

 

유치원에 다녀온 아이를 씻기고, 내가 점심을 준비하는 동안 혼자서 심심하지 않게 뽀로로를 틀어줬다.

다섯살 나이에 나오기 힘든 집중력으로 열심히 뽀로로를 시청 중인 우리 공주님.

그리고 때맞춰 대훈이가 집에 왔다. 문열고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공주님을 보더니, 달려가서 안아주고 뽀뽀하려고 하니, 당연히 밀어내지.

지금은 뽀통령님과의 영접시간이니까.

 

"원래 뽀로로 볼 땐 저래?"

"응, 다른 애들도 다 똑같아. 우리 애만 그런거 아니야."

"그렇게 재밌어?"

"우리는 당연히 재미없지. 애들 보는건데."

"아니, 아무리 재밌어도 그렇지. 어떻게 아빠를 그렇게 밀어낼 수 있지."

"풉. 그래서 우리 대훈이 질투나요? 우쭈쭈쭈~"

"아이, 진짜! 내가 그거 하지말랬지! 나 애기 아니거든? 니 남편이거든?

아니, 근데 도대체 얼마나 재밌길래 그러지? 나도 가서 좀 봐야겠어."

"봐도 우리는 재미없다니까?"

 

재미없을꺼라는 내 말도 들리지 않는건지, 거실 쇼파에 앉아있는 아이 옆으로 가 똑같이 앉더니, 뽀로로 시청에 들어간다. 

그런 부녀지간을 바라보다 괜스레 나는 웃음에 한 번 웃고는 다시 주방 쪽으로 가 점심 준비를 다시 시작했다.

5분 지나면 재미없다며 다시 부엌으로 올 줄 알았던 내 예상과는 다르게 대훈이는 깜깜 무소식이다.

보다가 쇼파에서 자는가보다. 생각하며 식탁에 상을 차리고는 둘을 부르려고 거실에 나왔는데, 풉- 하고 아까보다 더 큰 웃음이 터졌다.

 

"대훈아."

"................"

"딸!"

"............."

 

둘 다 내 말은 들리지도 않는지 똑같은 자세로 TV 속 뽀로로에게 빠져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있다.

애기 취급 하지 말라더니, 애기 맞네, 이대훈!  

 

[국대망상] 딸바보 국대♪ | 인스티즈

 

김주영

 

어제 하루종일 나를 괴롭힌 걸로도 모자라 오늘 아침,

나보다 눈을 더 먼저 떠서는 아침나절 내내 나를 괴롭히는 우리집 공주님(이라 쓰고 김주영한테는 공주님, 나한테는 트러블메이커라 읽음).

도대체 뭐가 문젠데. 하고 물어도 내 앞에 울어재끼는 요 트러블메이커는 이제 겨우 18개월. 하... 물어본 내가 바보지.

오빠라도 옆에 있었으면 좀 덜했을텐데 요새 잔업이 많아졌는지 야근을 밥먹듯이 한다. 어제도 어김없이 야근.

아침나절 내내 혼자서 달래는데 진을 빼고, 겨우겨우 밥을 먹여 낮잠을 재웠다.

이대로 내일 아침까지 안깼으면 좋겠다... 하는 부질없는 소원을 빌고 있는데, 도어락 비밀번호가 눌리는 소리가 난다.

 

"우리 공주ㄴ......"

"쉿, 니 공주님 잔다."

 

그럼 그렇지, 오빠다. 야근때문에 피곤할텐데도 오자마자 아이부터 찾는다. 야, 김주영. 나는?

 

"언제? 언제 잠 들었는데? 에이씨, 왜 나 오기전에 재워!"

"지금 막. 내가 아침 나절 내내 얼마나 힘들었는 줄 알아?"

"에이씨, 좀만 빨리 올걸."

 

나 힘들었다고. 김주영? 오빠님? 서방님? 나 힘들었다니까?

힘들었다는 내 말은 들리지도 않는지 곧장 욕실로 가서 손을 닦더니, 아이가 잠든 방으로 쏙 들어간다. 허.. 이남자 변했네.

내가 아이 가졌을 때만 해도 뭐 먹고 싶다고 하면 새벽 두시, 세시에도 일어나서 사다 바쳤으면서.. 집안일도 꼬박꼬박 도와주고 했으면서..

엄마, 김서방이 이런 남자예요. 저 속아서 결혼했나봐요. 엄마 그때 왜 이렇게 쉽게 결혼 허락해줬어요. 반대 좀만 하다가 허락하지..

엄마가 그때 너무 쉽게 허락해줘서 이 남자 지금 이러는 거 같아. 흑..  

 

"꺠우지마. 여태까지 찡찡거리다가 겨우 잠들었어."

"엉."

"밥은 먹었어?"

"아니, 나 배고파."

 

하는 짓이 얄미워 알아서 차려먹으라고 할까하다가도 그래도 또 서방님이라고, 나를 자리에서 일어나 부엌으로 가게 만든다.

뭘 할까 고민을 하다가 아까 문열고 들어올때 눈밑이 거뭇거뭇하고 반쪽이 된 얼굴이 생각나 오빠가 좋아하는 마누라표 된장찌개를 끓이기로 한다.

연애할 때부터 오빠는 내가 끓인 된장찌개를 그렇게 좋아했지.. 응.. 혼자 추억은 방울방울하며 열심히 재료를 꺼내 씻고, 다듬고 냄비를 올려놓고 불을 켜는데,

이 소리는 뭐지.

 

설마 내가 지금 들은게 맞는거라면 이건............

 

"으아아아아앙!!!!!!!!"

"...여, 여보..!"

"아, 김주여엉!!!!!!!!!!"

 

내가 깨우지말라고 그렇게 말을 했거늘. 결국은 깨워서 나를 또 힘들게 한다.

하.. 나는 그렇다 쳐도 애는 무슨 죄야. 잘자다가 갑자기 누가 쪼물딱쪼물딱거려서 잠에서 깨게 만들고..

 

미안해, 니 아빠가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래, 아가야. 니가 이해 좀 해.

 

"오빠는 진짜.. 내가 꺠우지 말랬잖아. 왜 말을 안들어???"

"아니...그냥 나는.. 우리 공주 자는게 이뻐서..."

"그럼 눈으로만 보면 되지! 또 건들였지? 푹 찔러보고?"

"..........."

"아침나절 내내 땡깡부리는거 겨우 재워놨더니 오빠 진짜!!"

"......미안..."

"몰라! 가서 앉아있어!!"

 

아침부터 아이가 짜증나게 해서 스트레스 만빵인데 하필 오빠가 그걸 폭발시켰다. 결국 그 스트레스가 폭발해 오빠한테 와다다 쏟아붓고나니 아차, 싶었다.

오빠도 지금 피곤할텐데.. 스트레스 만빵일텐데.. 하는 생각에 또 미안해진다. 겨우겨우 다시 아이를 달래놓고 사과하려고 거실로 나갔는데, 풉. 웃음부터 터진다.

쇼파에 두 다리를 모아 안고는 티비를 보고있는 오빠. 어깨가 축- 쳐져서 입은 쭉하고 나와있다. 누가봐도 '나 지금 혼났어요.' 자세다.

 

지금 내가 오빠 혼냈다고 시위 중인거야? 귀엽네, 우리 남편.

 

[국대망상] 딸바보 국대♪ | 인스티즈

 

조준호

 

오늘은 오랜만에 자기가 아이들을 데릴러 유치원에 다녀오겠다며 나서는 오빠.

내가 다녀와서 점심 준비하느라 아이들을 기다리게 하느니, 차라리 오빠가 다녀오는 동안 밥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흔쾌히 좋다고 했다.

우리 공주님들. 또 아빠가 데릴러 갔다고 좋아하겠네.

 

하필 된장찌개 끓였는데 두부가 떨어질게 뭐람. 애들 올때 다되가는데 얼른 가서 사와야겠다.

집근처 슈퍼로 가서 두부를 사고, 걸어오는데 저 앞에 익숙한 뒷모습들이 보이는거다.

오빠랑 쌍둥이들이 걸어가는 모습이 보여 오빠를 부르려고 입을 떼는데, 문득 오빠 등에 뭔가 붙어있는데, 뭔지 모르겠어서 더 가까이 붙자마자 풉- 하고 웃음이 터진다.

양 어깨에다가 아이 유치원 가방을 하나씩 매고, 쌍둥이들 손을 붙잡고 가고 있는거다.

하도 그 꼴이 웃겨서 몰래 뒤쫓아 가기로 했다.

 

"그래서어~ 나한테는~ 쪼코렛 안 줘써여!!"

"그랬나. 우리 공주 슬펐겠네."

"웅! 근데 아빠~ 쟤는 바다써! 그리구우~ 자기만~ 먹구 나는 안줘써!"

"어? 공주! 니 언니 안주고 그라면 되요, 안되요?"

"하나바께 업써딴 말이야!"

"그래도 나눠먹어야 착한사람 된다고 아빠가 말했나, 안했나. 언니한테 빨리 미안하다캐라."

"힝...... 미아네......."

 

세 부녀가 하도 다정해보여서 끼어들 엄두도 못내겠네. 결국 살금살금 그 세 부녀 모습을 보면서 걸어가고 있는데, 옆집 아주머니가 지나가시는 거다.

 

"아유~ 쌍둥이 아빠네!"

"아, 안녕하십니꺼! 니들 아줌마한테 인사 안하나."

"안녕하세여!!"

"아유~ 쌍둥이들 유치원 갔다오는 길이구나?"

"네!"

"어디 가십니꺼?"

"어, 요 앞에 슈퍼. 아니 근데 새댁은 왜 같이 안가고, 뒤에서 쫓아와?"

"예?"

"아하하.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어? 엄마다!!

 

에이, 들어갈 때까지 몰래 가려고 했는데. 들켰네. 

 

네, 두서없이 길기만 한 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당!

그.리.고. 드. 디. 어.

암호닉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아롱이님, 이대훈남님, 구슬님, koogle님, 기성용하투뿅님, 참치님,

한맺힌님, 또윤님, 지참치님, 감귤님, 연두님, 미녕님, 아싸님,

현수님, 홍초님, 에이스님, 쿠키님, 용키님, 기글님,

김주영여친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암호닉반대요!!!!!!!!!! 완전반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꼬렛님, 마카롱님, Aden님, 틱톡님, 뚝딱이님, 뮤즈님, 박주영님(으아니! 박츄께서 제 망상글을 읽다니...!! 영광도 이런 영광이...ㅠㅠ 오빠......),

 

다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ㅃ...빠진 분 없겠지..?

 

암호닉 신청을 먼저 썼던 글에다 하시면 확인을 못합니다 ㅜxㅠ

불편하시더라도 가장 최근에 쓴 글에 신청해주셔야 제가 확인이 가능합니다ㅠㅠ 

쓰니는 멍청해서 그렇게 안해주시면 못 찾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참고로 누구여친 이케 암호닉 신청하시면 안받아줄꺼예요 이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매품 누구부인도 안됨 ㅇㅇ

 

개인적으로 이거는 제가 쓰고도 너무 좋아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쟁여놓고 저만 볼라고 했던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썼네요. 네. 다같이 보면 좋죠, 네.

여러분들이 저 너무 좋아해주셔가지고 저도 막 좋아서 막 풀고 있네요.

이러다 불마크 달 기세(는 스포맞음ㅇㅇ)

쓰니는_대인배.txt

쓰니는 딸바보인 남자와 결혼하겠습니다. (뜬금x)

 

이제부터 혼자 두서없이 떠듭니다. 보셔도 되고, 안 보셔도 됩니다. 그리 중요하진 않아요, 제가 봤을땐.

 

대댓글을 이번편부터 쓸까합니다.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아서 다수의 의견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제가 바쁠까봐, 힘들까봐 걱정해주시면서 안 달아도 된다고 막 하시던데, 쓰니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 이르케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여성인 줄 알았다면 친구들에게 소개팅 시켜달라고 그렇게 구걸을 안해도 될 뻔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남자는 필요합니다, 매우. 급히.

뭐, 다른건 크게 바라지 않습니다. 이대훈 같은 남자 주위에 계시면 연락 주세요.

제 핸드폰 번호는 010-67...............(먼산)

 

텍파를 어떻게 좀 해볼까합니다.

뭔소리냐구요? 텍파 만든단 얘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 이라고 이름은 붙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짜집기한거 맞아요, 네.

오늘께 딱 9편째더라구요. 연애하기 시리즈는 2편이 하나의 주제라서 한 개로 묶었습니다.

10편째 될 때 기념해서 10분 정도로만 추려가지고, 연애시리즈가 반응이 좋았으니까 그거 1편, 2편 묶고, 받으신분이 원하시는 시리즈도 한 2~3개 정도 묶고,

아직 안썼거나 쓸 예정에 없는 비공개 시리즈도 많으면 두 개 정도 묶어서 텍파를 만들까 생각중입니다.

왜 미리 공지하냐구요? 오늘 9편째인데?

반응 볼려구요. 반응 좋으면 하려구요 ^▽^ 쓰니는 독자 여러분의 의견에 귀를 귀울일 줄 아는 쓰니이니까!

 

쓰니가 이번주 토요일에 MT를 갑니다. 마시고 토ㅎ.....아니, 멤버쉽 트레이닝하러 갑니다,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올리겠다고 스스로 약속은 했는데, MT때문에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힝ㅠㅠ

가서 글 쓸 순 없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일코해야합니다, 여러분!

일단 내일 두개를 올리던지,

갔다와서 일요일에 두개를 올리던지(사실 이건 자신이 없어요...... 나 지치고 힘들어서 일요일에 하루종일 쓰러져있을 것만 같은 그림이 막 그려짐ㅇㅇ)

아니면 그냥 매일 올리겠다는 스스로의 약속을 드디어 깰때가 된건지는

내일 제 스케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 무슨)봐서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내일은 올라옵니다, 늘 그렇듯.

기다려 주세요. 저도 뭘 쓸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서없이 또 혼자 떠들었네요. 술 한 모금도 안 먹었건만....

쓰니는 이런 여자입니다!!!!!!!!!!!!!!!!!!!! 사랑하지마thㅔ요!!!!!!!!!! 전 이대훈한테만 오픈마인드인 여자!!!!!!!!!!!!!!!

 

감사합니다. 독자 여러분 사랑합니다.

내 마음 다 독자분들꺼.........

 

는 아니고, 대훈이 한 40프로 떼주고 나머지 다 나눠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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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보는 내내 흐뭇 ....><
작가님 글은 왤케 다 달달하고 좋은건가요 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암호닉 에헤헤로 신청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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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암호닉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글이 달달하고 좋은 이유는.............

제가 모쏠이라서......ㅁ7ㅁ8 연애에 대한 로망만 가득 차있어서......ㅁ7ㅁ8 (먼산)
실제 연애는 이렇게 않은 거 대함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변 커플들 보면 맨날 싸우고 야, 너, 막 쌍시옷 들어가는 욕하고, 울고 불고 헤어지네 마네
네 그럽니다. 제 주변 커플들만 그런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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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훗 납니다 김주영여친! 내 암호닉은 아무도 반대할 수 업썽! 반대하려면 김주영을 데려왓! 김주영이 지입으로 '이여자는 내 여친이 아니얏!' 하면 포기함ㅋㅋㅋㅋㅋㅋㅋ은 김주영은 내가 사람인지 아닌지도 모르니까요 흑... 그나저나 우리 작가님... 토요일에 마시고 토하러가여~ 우쭈쭈쭈~ 아 근데 이번편 왜이렇게 귀여워ㅠㅠㅠㅠ 이건 뭐 딸바보로 모자라 딸빙신을 만들어놨엌ㅋㅋㅋㅋㅋ 특히 박츄 어쩔거얔ㅋㅋㅋㅋㅋ 저런남자일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진짜 느무좋아ㅠ 자주자주 오세요ㅠ 기다리구 있을게!!! 내 사랑을 받아라 이얍!!!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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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 그리고 텍파 목록에서 날 뺀다면.... 김주영뿐만 아니라 여기 나오는 국대 및 전세계 훈남은 내가 다 데려가겠어요 작가님 남자고 뭐고 구경도 못하게 으하하하하! 어머 우리 주영씨 아침 차려주러 가야겠..... 미안해요 그냥 좀 더 자러갈게요 아 졸려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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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암호닉에 김주영여친님이라고 쓸께요!
대신에 김주영(68세, 도자기장인) 응, 이거 맞음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자기장인님 여친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이거 싫으시다구요? 그럼 그거 하세요.
김주영(은 모르는) 여친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 끝까지 가서라도 김주영을 지켜내고야 말겠다.........! +_+

토요일에 마시고 토하러 가는데 저는 위장약 먹는 중이라 강ㅋ제ㅋ금ㅋ주ㅋ 중인게 함정.....☞☜ 나 과대라 안 먹으면 죽일텐데...(먼산)
가 아니라 멤버쉽 트레이닝 간다그여!!!!!!!!!!!!!!!

저 좋아해주시는 건 좋은데 전 이대훈(21세, 태권도 국가대표)밖에 모르는 여성인지라..........ㅁ7ㅁ8
근데 대훈이는 날 몰라..............넌 왜 날 모르니!!!!!!!!!!!!!!

언제나 댓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김주영(은 모르는) 여친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더 좋다. 저 이거로 쓸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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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인민총살의 맛을 볼테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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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미녕이에요!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우울한 시험기간에 나에게 유일한 즐거움을 주심 작가님 제 사랑 받아가세요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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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미녕님! 댓글 감사합니다!
으아니 벌써 시험기간이세요? 전 인제 개강한지 3주째라.... 아, 나도 곧 시험이겠구나 젠장........
근데 시험기간에 자꾸 이케 제꺼 보시고 그러셔도 되나?
시험끝나고 오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는 독자 여러분의 시험성적을 책임져드리지 않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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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저기성용하투뿅이에욯아ㅋㅋㅋ아침부터넘흐조은거가타...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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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기성용하투뿅님! 댓글 감사드려용!

이게 바로 제가 새벽 3시에 맞춰 글을 올리는 이유!
아침에 보고 설레여서 오늘 하루 즐겁게 생활하시라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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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앜ㅋㅋㅋ너무귀여워요!!ㅋㅋㅋ학교가기전부터 기분이너무 좋네욬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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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댓글 감사드립니다, 독자님!

보시고 기분 좋으셨다니 다행이네요!
그 기분 어떻게 지금까지 이어오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학교 가기 전 기분 좋은 아침을 책임지는 쓰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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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읽으면서 광대가 저절로 승천했어요~ ㅎㅎㅎ 아침부터 기분이 사랑스럽네요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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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댓글 감사드려요, 독자님^^

저도 이거 제가 쓰면서도 너무 좋아가지고 이걸 공개해, 말아 고민을 수도 없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좋다고 해주셔서 저도 매우 기분 좋고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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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롱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딸바보들 ㅠㅠ 왜이리 귀엽답니까 ㅠㅠ 쪼~끔은 딸들에게 질투가 나지만서도... ㅋㅋㅋㅋㅋ 저런 남편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불...불마크...!!!! 엄훠... 기대되는데요??? ㅋㅋㅋㅋㅋㅋ 불마크는 제사랑입니다... ☞☜ ㅋㅋㅋㅋㅋ 오늘 불금이네요... 불타는 금요일을... 술은 적당히 드시고 오세요 MT 잘다녀오시구요 ㅠㅠ 건강하게 돌아오셔요 ㅠㅠ 자까님 제 thㅏ랑 가져가thㅔ요!!!!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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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으앙 제 첫 암호닉신청자이신 아롱님!!!! 오늘도 재밌게 보셨나요?

제가 이런 남자 아니면 결혼 안한다니까 친구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기니는 그럼 평생 결혼 못할듯ㅇㅇ"

..........^^................

리메이크 글이다 보니까 사실 한 30개? 40개? 정도는 미리 적혀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이제 짜집기하고 오타 고치고, 인물 바꾸고 그렇게 해서 올리는 거거든요.
올리기 전에 쭉 읽어보고 그날 딱 마음에 드는걸로 골라서 쓰는거라 불마크가 언제 제 맘에 걸릴지는 아무도 모름ㅇㅇ
저도 모르는데 누가 알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을 먹고 싶어도 못 먹는 쓰니의 마음은 아무도 몰라. 며느리도 몰라.
그럼 쓰니 이 여자야 도대체 아는게 뭐냐그여?

아롱님의 사랑.....................♥

구글거림 소환할 기세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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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눈팅만 해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 근데 이번편 완전 재밌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 ㅜ잘보고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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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댓글 감사합니다, 독자님~
눈팅 이제부터 안하시면 되죠! 이제부터 댓글 써주시기 입니다? ^▽^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뭘 쓸진 모르겠찌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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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현수입니다ㅠㅠㅠ 아어떡해완전귀여워요ㅠㅠㅠㅠ 그리고 불마크다~ 에헤라디야~ ㅋㅋㅋ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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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우왕 현수님! 재밌게 읽으셨나요?
저도 제가 쓴건데도 너무 잘쓴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 자신감 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써놓고 혼자 방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좋아했던 기억이 막 떠오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마크는 언제 쓸지 모른다는 거 대함정^▽^
불마크 쓴다고 얘기하는게 아니였어... 이제 불마크 안쓰면 댓글도 안 달아주실꺼야 다들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현수님 많이 사랑해요!
단, 제 마음의 60퍼센테이지 안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고, 정말정말 사랑해요, 현수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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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왜이렇게귀여워욬ㅋㅋㅋㅋㅋ 에이 불마크가있으면더좋겠지만 작가님글들 다 엄청좋아요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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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암호닉 엘레마 신청이요~ 헐...... 대박 보면서 뿌듯뿌듯 이미 망상을 뛰어넘었네요ㅠㅠ 보면서 우리 아빠라고 생각된 사람이 있었는데 쿸ㅋ 기분탓이겠죠ㅋㅋㅋㅋ 작가님의 사랑 대훈이 40프로 주고 20프로는 내 차지ㅇㅇ 아무도 가져갈 수 없다!!!!!! 트ㅔ트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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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엘레마님, 암호닉 신청 감사드리고, 꼭 기억하고 있겠습니당!

으아니!!!!!!!!!!!!!!! 어버님이 이런 딸바보?!?!?!?! 부럽습니다........ㅠㅠ
저희 아빠는 저보고 맨날 살 빼, 돼지, 못생겼어, 언제 어른될래 막 그러는데..............☞☜
얼마나 이쁘시길래 아버님이 딸바보까지........!!

60프로에서 20프로 떼가셨으니, 나머지 분들 40프로 가지고 나눠가지셔야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심쟁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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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감귤이에욬ㅋㅋㅋㅋㅋ 아침밥 먹으면서 엄마미소 지으면서 봤네여^~^ 핳 근데 저도 남자가 피료합니다..는 홍정호선수^0^(는 꿈) 흡 아!!!! 작ㄱ가님 텍파는 100번 1000번 찬성합니다!!!!!!!! 텍파 생각에 벌써 가슴이 설리설리두준두준하네영^~^ 그리고 작가님 MT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그럼 전 20000(원만 주세요ㅈㅅㅈ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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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 근데 제 댓글은 왜 이렇게 정신이 없는 거죠 ? 흡 뎨둉합니다 그럼 전 증발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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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감귤님, 아침밥 드시면서 보셨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만약에 그랬다면 저희 엄마는 숟가락으로 제 머리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사하시면서 재밌게 보셨나요? ^^

우리 서로 주변에 홍정호같은 남자나 대후니같은 남자 나타나면 연락해주기로 합시다!! ★_★
근데 있을까............... 있어도 난 안될꺼야..............ㅁ7ㅁ8 (먼산)

아, 근데 홍정호하니까 생각난건데 저 건너건너로 홍정호선수 알아요! 는 급자랑 맞음ㅇㅇ

MT는 무사히 잘 다녀와서 또 주저리에 후기 남기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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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재밌게 아주 설리설리두준두준하게 봤슴당^~^ 헐 근데 건너건너에 홍정호 선수 지인분이 계시다니.......... 그 분 통해서 정호선수 소개좀...^0^(은 불가능)
다음 글도 기대할게욤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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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한맺힌 입니다 ! 맺힌이 !
아 학교가기전 폭풍읽깈 ! 텍파 못받으면 어.떡.하.지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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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한맺힌님, 재밌게 보셧나요?
다들 학교가기 전에 읽으시는군요!
하긴 올리는 시간데가 제가 맨날 새벽에 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텍파 최대한 많은 분들이 받아보실 수 있도록 하긴 할건데 제가 공부도 하고 일도 같이 병행하는 애여서 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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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침에 봐도 좋아요ㅜㅜ딸바보남편도좋지만 너무 딸만 아끼고 저한테 소홀하면 서운할거 같아요ㅜㅜ암호닉 쌍용으로신청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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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네, 쌍용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재밌게 읽으신거 같아 저도 기분 매우 좋네요!

딸바보인데 딸 잠들면 부인바보되는 남자

이것이야 말로 대한민국 여자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남자 아니겠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데 현실엔 존재 안함ㅇㅇ 하아...........(먼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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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작가님 연두에요! 학교가기전에 겁나초스피드로빨리 보구갑니다! 오에예 텍파하실꺼면 저도 해주셔야되요! 저도 담에 딸바보남자랑 결혼하겟슴니닷 항상화이팅이시구욤 응원할게요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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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연두님! 재밌게 보셨나요?
학교다녀와서 읽으셔도 되는데 제 글 어디 안가니까 천천히 보셔두 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딸바보인 남자 꼭 찾아서 결혼합시다! (불끈)

근데 연두님하니까 생각난건데 제가 전에 좋아하던 팬픽 작가님 이름도 연ㄷ........쿨럭...............

응원 등에 업고 더 재밌는 글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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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저 앞쪽에서 신청햇던거같은데 없네여.....ㅠ3ㅠ 기다리고 기다렷능데! 턍크미에요 나는 작가님의 비타민~ 거절은 거절한다. 보는내내 달달해서 미치는줄알앗어여ㅠㅠㅠㅠㅠㅠ아조타조타 얼른결혼해야지(저중에하나랑^*^) 지금 학굔데 갑자기 인티가하고싶더라니!!!!!ㅋㅋㅋㅋㅋㅋ다음에 불마크로 만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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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아,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쓰니가 멍청한데 눈도 별로 안 좋아요ㅠㅠ 체크 다 한다고 했는데 빠졌나요?
제가 이번엔 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턍크미님!

저같은 애 비타민으로 두시면 큰일나요.... 저 턍크미님 해쳐요.... 도망가세요...!!

저 중에서 결혼하시려면 일단 제 허락 받으시고, 부모님 허락 받으시고 제일 중요한 본인 허락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봐이거봐... 불마크.... 다음편에 불마크 안 달면 댓글 안써주실 기세야 다들ㅠxㅠ
쓰니는 지금부터 고민에 빠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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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어머 텍파요? 전 기뻐하지 않을게요. 10분 한정이라면 전 못들어갈테니까^^!!!!!!!!! 질투 아니예요 이거^*^!!!!!!!!!!!!!!
엠티 잘다녀오세여. 또 술퍼마시고 뻗어서 주사부리지 말고요+ 흐, 흥..!! 딱히 걱정되서 이러는 건 아니고!!
틱톡이는 오늘도 틱톡틱톡 작가님의 글을 기다립니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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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틱톡님, 안녕하세요!
10분 할지 더 할지는 저도 몰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대한 많은 분들이 받아보실 수 있게끔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흐규흐규 기대.......는 하지 마시고 일단 기다려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엠티는 어짜피 가봐야 아파서 술도 못 마시는거 하아.......(먼산)
나는 도대체 술도 못 먹는데 엠티를 왜 가야하는가.....!!!!!!!!!!
는 나 과대... 아맞다.....

이따 해 지면 또 나타납니다, 쓰니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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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오글거리면서 흐뭇하고 조으네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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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독자님, 재밌게 보신 것 같아 저도 기분 좋네요!
원래 이 망상이란게 오글거리는 맛이 좀 들어가줘야 보는 맛이 나고 그러는 거 아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 오늘 곧 올라갑니당, 기대해주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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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뚝딱이에요!!아아아 저도 꼭 딸바보인 남편 만나고 싶네요ㅜㅜ너무 딸만 챙겨도 질투날꺼 같긴하지만..ㅋㅋㅋ텍파텍파!!!저도 주세용ㅠㅠ자까님 글은 꼭 소장하고 시퍼여ㅜㅜ어머 불마크는..ㅋㅋㅋ붂끄붂끄☞☜엠티 잘다녀오시구요!!스릉흡느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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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뚝딱이님!!! 재밌게 보셨어용?

딸바보 남편은 사실 대한민국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죠ㅠxㅠ
ㅇ...아닌가...?

어짜피 결혼 못할 팔자... 망상으로라도....ㅁ7ㅁ8

텍파가 반응이 이렇게 뜨거울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금소금하게 그냥 반응 물어보려고 올린건데 이렇게 폭발적이다니.........!!

저도 스릉흡느드 뚝딱이님
물론 대훈이 40프로 주고 나머지 60프로 안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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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벌써9편째라니ㅠㅠㅠㅠㅠㅠㅠ 어디 이대훈같으남편좀 없을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암호닉은 태환찡할께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 텍파 당연히 받아야져 mt잘갓다오세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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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태환찡님! 기억해놓고 있겠습니다!!

그르게요. 벌써 9편째입니다... 사실 올린건 10개인데 시리즈가 하나가 나눠져서.
이렇게 시간은 또 흐르고.... 나는 점점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고... 이러다 서르ㄴ........
시져!!!!!!!!!!!!!!!!!!!!!!!!!!!!!!!!!!!

이대훈같은 남편, 없어요.
왜냐.

제가 데려갈꺼니까!!!!!!!!!!!!!!!!!!!!!!!!!!!!!!!!!!!!!!

는 이대훈이 날 모르는데 어떻게 데려가..............ㅠxㅠ (먼산)

텍파는 최대한 많은 독자님들이 받아보고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가 아니라, 기대하지마세요. 그렇게 기대할만큼 퀄리티 높지 않으니까 기대하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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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작가님 답글달기 힘드실까봐 댓글 안달긴 개뿔 작가님이랑 백번 소통할래요♥♡♥
헐 조주노는 또 쌍둥이낳은거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폭풍빙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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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재밌게 보셨나요, 독자님?

저도 사실 말하는 거 엄청 좋아하는데 참느라 죽을뻔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독자님들이랑 백번천번 소통할래용!!!!!!!!!!!!!!!

뭔가 되게 쌍둥이 아빠랑 잘 어울려보여서 넣었는데 괜찮았나요?

나중에 조준호씨는 결혼해서 쌍둥이 낳습니다. 두번 낳ㅅ......
아 그럼 4명키워야되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만 낳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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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작가님 글 완전 달다류ㅜㅠㅜ 지도 암호닉 신청하겠슴돠...ㅋㅋㅋ 엄마딸이요...ㅎㅎㅎ 작가님 달달해서 저 쥬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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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엄마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죄송해요. 이거 제가 엄마한테 자주 써먹는 말이라서 너무 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누굴 닮아서 애가 그러니?"
"엄마딸이잖아!!!!!!!!!!"

주로 이러케 써먹습니다, 네...

엄마딸로 기억해놓고 있겠습니다, 독자님!

제 글이 달달한 이유는 내가 연애를 못해서.....흑
제가 연애를 함과 동시에 국대망상도 끝납니다.

그 얘긴 곧 다시말하면 죽을때까지 아마 국대망상글 쓸 것 같단 얘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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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또윤입니당^^^^^^^^^^^^!!!오늘도자까님글덕에 제얼굴은 광대승천..^^..자까님제맘아시죠??????????????네?????스릉흡느드 항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박태환기성용박주영구자철김주영이대훈스릉흔드..♥♥♥♥♥^^^^^^^^자까님도스릉흡느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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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또윤님! 저 사랑해주신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당ㅠxㅠ

저도 이번꺼는 쓰면서도 너무 좋아서 입꼬리 귀에 걸려가지고 안내려오고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제 좀 안 달달한거 막 극적으로 슬프고 이런거 쓰고싶은데 안 달달한거 쓰면 안 좋아하실까봐 못쓰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기억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저도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당^▽^

그리고 늘 항상 말하지만 대훈아 너는 내가 더 많이 사랑한다.........♥
이러다 작가 필명 바뀔기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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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암호닉 킁 으로 신청할게요 ㅋㅋㅋ 매일 저에게 스압을 주시는 작가님께 감사드려요 ㅎㅎ MT 잘갔다오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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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킁님! 네, 제가 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이게 항상 저는 원래 말이 많은 체질이라 그런지 쓰다보면 길어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량 줄이고 싶은데도 그게 제 맘대로 안됩니다, 쓰니탓.... 이 모든 것이 다 쓰니 탓입니다..........ㅁ7ㅁ8

MT 무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는 내일 가니까 이따가 인사드릴꺼예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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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작가님 아싸에여 아싸!!!!는 무슨ㅋ 드립죄송... 이번편은김주영조준호가겁나게좋아브러........김주영여친님은위에계시니까저는조준호를가짐ㅋㅋㅋㅋㅋㅋ...죄송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MT잘다녀오세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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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아싸님! 저 그런 유치한 드립 되게 좋아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번편 조준호는 제 남ㅈ..........쿨럭
대훈이 알면 큰일나니 대훈이 우리 애기 너는 눈감고 귀막아라. 우쭈쭈쭈

어떻게. 쌍둥이 낳을 자신 있으시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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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저 쌍둥이 나을 자신 있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풍순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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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ㅋㅋㅋㅋㅋ재밋어요 애기들말투가 너무 귀여워서 질투가 나다가도 참ㅋㅋ..그래도 빨리 아들낳아야할듯!아들없으면 질투나 못버텨요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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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독자님, 재밌으셨다니 다행입니당!

애기들 말투 쓰는데 저 정말 오글오글 손발을 피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저희집은 일단 애기가 없은지가.... 제가 막내니까....

애가 없으니까 애기들 말투가 어떤지도 모르겠고ㅠxㅠ

제가 봐도 저 집들은 일단 아들 출산이 시급해보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 낳고났더니 아들한테 질투하는 국대...............어? 이거 끌리는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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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19)헐 조으다!ㅠㅠ질투하는 국대 보고싶어여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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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딸바보남자랑 결혼하그싶으다...ㅋㅋㅋㅋ잘보고가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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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독자님! 댓글 감사드립니당^▽^

딸바보 남자랑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많은데 일단 딸바보인 남자가 없는게 대함정............(흑)
제 주변만 해도.........아 남자가 없구나.........(먼산)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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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박주영이에요.....제가 바로 그 박주영...허허허허허허허허ㅓ허허 느무 좋네 허허허허헣♥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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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오빠!!!!!!!!!!!!!!!!!!!!!!!!!!!!!!!!
제가 바로 오빠의 짱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들이 다 오빠를 손가락질하며 욕할때 저만큼은 오빠의 편이 되어서...........ㅁ7ㅁ8
그랬더니 오빠는 장가를 갔죠...........(먼산)
행복해요..............?

는 저의 드립^▽^

많이들 재밌고 좋다고 해주셔서 이번 시리즈를 푼 보람을 느낍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거 쟁여놓고 나만 볼라 그랫는데..............헤헤헤헤헿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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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드립력ㅋㅋㅋㅋㅋㅋㅋ저도 주영오빠 짱팬 닉네임도 셀타비고..개스날 잊고 잘해주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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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koogle 이에여ㅋㅋㅋㅋ 아이런 국대들덕분에 제가 지금 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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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koogle님이시당! 이번 편 재밌으셨나용?

이런 국대들은 컴퓨터 모니터속에서만 존재합니다, 네.
왜... 왜.....!!!!!!!!!!!

왜 화면 밖으로 어서 나오질 못하니.............(아련아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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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작가님 눈팅만 하다가(ㅜㅜ 죄송해요) 이제 암호닉 신청합니다!^_^ 허니레인으로 기억해주세요~/국대가 없다면 저는 무슨 힘으로 살까요...또르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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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허니레인님, 기억하고 있겠습니당!
지금부터라도 달아주시는 게 어딥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예 안달아주시는 분들도 얼마나 많은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국대가 없다면 저도 정말 살 의욕을.........
아니 의욕이 아니라 저는 국대가 없으면 내 밥줄이 끊기는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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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기글입니다!0! 와ㅠㅠ작가님진짜 볼때마다 금손강림하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 나 작가님 1호팬할래요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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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기글님! 재밌으셨나요?

금손강림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말씀마세요 부끄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주제에 지금 팬까지 생긴거예요?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그럼 종이랑 팬을 가져오세요. 싸인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훈아 누나 이런 여자다!!!!!!!!!!! 이래도 생각없는거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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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에이스이므니다 아 작가님 아까 아까 아까 아침에 글 봤는데 댓글 달아야지 생각만 하다 이제 댓글 달고 있네요 나란 여자 커피에 찍어 먹어야 맛있는 여자는 ..개뿔 아 이번 생에는 제가 부인이 될 거라서 딸바보를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는 없겠지만, 다음 생에는 딸로 태어나서 저 모습을 내가 직접 보겠어요 그러니 ..딸바보 말고 아내바보 해주세요..♥ 는 무슨 헛소리인가요ㅋㅋㅋㅋ 너무 달디 단 글이라 제 심장이 녹았나봐요 제 뇌와 함께ㅋ.. 헛 소리가 막 나오네요 무튼 다음 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나저나 한정판 열명.. 열명.. Hr..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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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에이스님!
커피에 찍어 먹어야 맛있는 여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이런 드립 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치하기 짝이 없는 여자가 바로 저.

이번 생에는 우리 진짜 나라를 구하든지 뭘 하던지 공을 쌓아서 저런 남자와 결혼합시다!!!!!!!!! (불끈)

단 거 이제 그만 쓸까요? 다들 단 거에 중독걸리실 것만 같아 걱정되............는 건 제 멍멍이 드립^▽^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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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참치입니다! 어휴 진짷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보는 내내 엄마미소하면서 봤네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왤케 다들 귀엽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으즈므느 스릉흡느드..SZ..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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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참치님!
아 저 오늘 참치 먹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냥 생각나서.....ㅁ7ㅁ8

재밌게 보셨다니까 다행이네요. 이번 시리즈를 푼 보람을 진짜 느끼고 있습니다!
귀엽게 최대한 귀엽게 나랑 안어울지만 최대한 귀엽게 써보려고 했는데 귀엽다니까 다행이네요 히.................

즈드 스릉흡느드 으즈므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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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저도 암호닉!!!드마루요!!!맘같아서는 이대훈여자 하고싶지만 안받아주실까봐...//ㅋㅋ장난이에요 담편 기대할게요ㅎㅎ스포를 믿겠습니다 으흐흐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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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드마루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으아니 대훈이를 제가 이렇게 열심히 앓는 걸 보시고도...!!
드라무님 이대훈 여자로 하셔도 되는데
이대훈이 이대훈(58세, 인간문화재) 인게 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 저의 멍멍이 드립^▽^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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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드마루가 아니라...드마요...하하하 어..엄훠...저희 아빠뻘되시는 분인데...//멍멍이 드립 마음에 드는군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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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헐...작가님 ㅠㅠㅠ 목캔디입니다...ㅠㅠ뉴뉴뉴ㅠㅠㅠ 기억해주세요ㅠㅠㅠㅠ뉴뉴ㅠ 박츄ㅠㅠ조준호ㅠㅠㅠㅠㅠㅠㅠ텍파 기다립니다!!ㅋㅋㅋㅋㅋ흐헣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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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목캔디님! 기억할께요, 꼭!

목캔디는 근데 우리아빠가 좋아하는 캔ㄷ....쿨럭
하여튼 이 여자 하루라도 드립을 안 치면 손가락에 가시가 돋아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텍파가 이렇게 반응이 좋을 줄 알았다면 좀 일찍 올리는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는 하지마시고 기다려만 주세요, 목캔디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하시면 실망하실꺼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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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헐....실..실망하세여.......흐헣ㅎ 지성...흐헣 목캔디 먹고 찬물 마시면..짱!!!b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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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설레게하기 있기없기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행복바이러스ㅠㅠㅠㅠㅠ전염됬습니다ㅠㅠㅠㅠㅠㅠ
마음이 간질간질한게 웃음이 나올거처럼 행복합니다ㅠㅠㅠㅠ진짜 오늘 여기가 제가 누울자리인가봐요ㅠㅠㅠㅠㅠㅠ 좋습니다ㅠㅠㅠㅠ굿굿굿!ㅠㅠㅠ
오늘 안잘래요ㅠㅠㅠㅠㅠㅠ어떻게 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진짜ㅠㅠㅠㅠ
저의 스릉을 마음껏가지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암호닉 살짝쿵 신청합니다ㅠㅠㅠㅠ 절 소소한행복으로 불러주세요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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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소소한행복님, 기억하고 있겠습니당!
이렇게 설레게 하기 있기! 있습니다. 어딨냐구요? 요~기
행복바이러스 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피바이러스 막 생각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성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주무시면 안되요! 인제 오늘 새로운 시리즈를 쓰고 있습니다-:)
주무시기 있기 없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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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헿..너무죠아여..ㅜ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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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독자님, 재밌게 읽으셨나용?
독자님 좋으시다니까 저도 좋네요 헤헤헤헤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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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지참치에요~연년생 애기들키우고있는 애기엄마여서 더 공감가요..아빠들은 다 딸바보에요..그나마 다행인건 딸좋아하눈만큼 애보는것도 잘해서 애들끼리만두고 외출도 하고 그래요~남편이 아들은 정이 안간다고 제아들하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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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지참치님!
우아!!!!!!! 애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어디가서 사주를 보고 타로를 봐도 결혼할 팔자가 아니라며, 포기하라며, 니 남편은 너를 감당못한다며, 금방 이혼한다고 막 그러셔서 결혼하신다고 하거나 결혼하신분들 보면 부러워 죽을꺼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들은 다 딸바보인데 왜 우리아빠는 딸바보가 아닐까요?
거참 미스테리............ㅁ7ㅁ8
우아... 지참치님 되게 멋있고 자상하신 남편을 두셨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근소근) 그래도 얼른 아들을 낳으셔서 질투하는 남편을 느껴보시는 것도 매우 좋은 방ㅂ,....쿨럭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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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딸하나 아들하나를 슬하에 두고있어서 아들은 저 가지래요 본인은 딸만 이쁘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딸이 애교를 잘 떨더라구요....흡....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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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구슬이에요!!! 또르르르르르 이구슬 굴러가요.....국대도귀엽고 애기들도 귀엽고ㅠㅠ 신알신백프로 해놨는데도대체 와이!!!!와이!!!!울리지않을걸까요ㅠㅠㅠ 잘못누른겅가ㅠㅜ헣헣 텍파 그저 기다릴께욧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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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구슬님! 재밌게 보셨어요?
자꾸 이렇게 독자님들 드립칠꺼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기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게 쓰려고 노력했는데 귀여웠다니 매우 다행입니다 데헷!

어떻게... 신알신이 울리지 않는 건 제 권한 밖이라....(먼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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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똥코렛입니다ㅎㅎㅎ 딸바보라니ㅜㅜ 애기좋아하는 남자ㅜㅜㅜ 좋아요ㅜㅜㅠ 작가님솜씨 짱 진짜요ㅜㅜㅠ 주영선수 왜이렇게 귀여울까요ㅎㅎㅎ 전 작가님바보 하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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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똥코렛님!!!!!

애기 좋아하는 남자는 사실 여자들의 이상형 필수조건이라서 이상형얘기할때마다 얘기하려면 입아프죠, 네. 물론입니다.
그건 필수 아니예요 요즘??????????????????

어머 저바보하셔도 저는 대후니바라기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오늘 제팬도 생기고, 저바보도 생기고 매우 기쁩니다 헤헤헤헤헤헤

대훈아!!!!!!! 너 정말 이래도 누나한테 올 생각이 없는 거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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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안녕하세요 이대훈남이에요!
제 주변에 이대훈 같은 남자가 있었다면..이미 제가 가졌죠ㅠㅠㅠ왜 내 주변엔 저런 남자들이 없는걸까요ㅠㅠ그냥 남자자체가 없다..ㅠㅠ만약 생기면 한 명은 저가지고 다른 한 명은 작가님 드릴게요...☆★
슬픈 여고생은 작가님의 글을 보면서 망상할뿐..작가님덕분에 이런 달달한 기분도 느껴보고 좋네욬ㅋㅋ작가님 글 기다리느라 하루에 한 번씩 들어오는 것 같아요ㅋㅋ
진짜 이런 글 볼때마다 좋은 사람만나서 빨리 결혼하고 싶어요ㅎㅎ이런 가정적인 남자 바람직하다ㅎㅎㅎ딸에게 조오오금 질투나지만 괜찮아..내딸이니까ㅠㅠ아빠닮아서 예쁘겠지..대훈오빠야 나랑 결혼해줘요ㅠㅠㅠ졸리니까 정신 없네요ㅋ이제 자야지..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아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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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이대훈남님!!
그쵸. 세상에 대훈이같은 남자는 한명뿐이죠. 이대훈...........(먼산) 이 마성의 남쟈갸트니라고..........ㅁ7ㅁ8

주변에 남자가 있으면 뭐합니까. 나를 남자로 보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들을 남자로 보는게 아니라 '동성'으로 보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여고생때 그랬습니다.
팬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고 설레여서 밤에 잠 못자고, 이불 꼭 뒤집어쓰고 보다가 이불속에서 하이킥하다보니 학교 갈 시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은 아련아련....(울먹)

제 글은 어지간하면 하루에 한 편씩 올라오니까 하루에 한 번씩 들어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요하는 거 맞음ㅇㅇ 두번 맞음ㅇ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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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쿠키예요!!!! 제가 딸이되고싶은 이 심정....☆★ 자까님 마음을 전부 제가가지겟슴둥!!!\●▽●/ 대신 제마음은 구자철과 자까님이 반띵하셔요!!!!! ㅋㅋㅋㅋㄱ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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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쿠키님, 재밌게 보셨어용?

사실 저도 써놓고 제가 잠깐 딸로 좀 어떻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섯쨜로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어.......여긴 어디....난 누구....(공황)

아이참, 제 마음 40프로는 대훈이꺼라니까 그러시네.
전 이기적인 쓰니여서 제 마음 독자님들 다 안 드림ㅇㅇ 대훈이 40프로 주고 남은거 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제가 쿠키님 마음 반띵 가져가겠습니다. 루팡!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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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작가님꺼 맨날 봐여 전에 자기소개서 쓰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하기 싫어서 글잡에 왔다가 발견하고 봤는데 홍정호가!!!!!!!!!!!있어서!!!! 보고 ㅜㅜ 요즘엔 정호가 안나오지만 그래도 재미써여 ㅠㅠ 좋아요 좋아 !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여? 전 정호여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불러주세여 ♡ 키키 재밌게 읽고 갑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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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정호여친 안됨ㅇㅇ
누구 여친 안된다고 써놨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그러시면 독자님한테도 그 드립 칠꺼임
정호(69세, 인간문화재)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소서 쓰면서 본다는 분 초반에 본거 같은데 아직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정호가 안나오는 이유는 말이죠.
홍정호짤을 구하기가 힘들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7ㅁ8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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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헐죄송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암호닉정하기힘드네여..이것도참씽크빅이피료한작업인것가타여..ㅋㅋㅋㅋㅋ정호짤엄청많은데보내드리고싶을정돜ㅋㅋㅋㅋㅋ키키저암호닉 익인이로 하께여! 죄송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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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사랑하는 자까님! 마카롱이가 왔어염!!!
국대들 때문에 이 글을 보게 됐지만 작가님과 사랑에 빠질것만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삉삉
딸바보편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은혜롭습니당...쨔응
MT조심히 다녀오세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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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마카롱님! 재밌게 보셨나용?

아이참, 저는 대훈이꺼라서 어떻게 저를 드릴 수가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대훈한테 시집 못갈바에야........ 그냥 혼자............ 흑................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강제순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 지났으니 MT가야되네요. 아 가기가 너무 싫어요ㅠx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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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태환아 너가 없구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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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홍초에옇ㅎㅎㅎ으아ㅠㅠ. 이러케달달할수가수가!!!이건 금글이에옇!말그대로 금글!금손이만들어낸 금글!!!!하...글에서 설탕떨어질듯여!달달갑이에영 ㅡ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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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아진짜달달한거아니에요?작가님때문에저지금설레서미칠것같자나여ㅠㅜㅠㅠㅠㅠㅠㅠㅠ금손이신작가님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ㅜ나주헤진짜저런남편만나고싶어요ㅠ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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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브금으로 라이너스의 담요-Picnic 하면 진짜 귀여울꺼같아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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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헝 완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상세하고 달달할수가......♥ 기식빵은구운게최고다 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헷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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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헐작가님진심ㅠ쨔응
13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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