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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 쓰담쓰담




[방탄소년단]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00 - 1 | 인스티즈




1993년 3월 9일 생. 올해 나이 24살. 대한민국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이제 막 민간인이 된 복학생.

이보다 더 나를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 나는 이런 사람이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대한민국의 다른 24살 남자들과 별 다를 거 없는 그런 평범한 남자.

그리고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겠지만 나는 특별한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내가 모르는 다른 사람들의 입에서 내 이름이 오르내리는 걸 매우 싫어한다는 게 바로 그 이유였다.


남들과 다르다는 것이 결코 잘못된 길은 아니지만 그래도 눈에 띄는 길인 건 확실하잖아.

그래서일까. 초등학교 때도 중학교 때도 고등학교 때도 받아오는 성적은 항상 그저 그런 성적이었고 어디에서든 튀지 않게 조심조심 살아왔던 나였다.

대학 역시 어디서 이름은 들어봤을 그런 인서울의 4년제 대학교는 맞지만 장학금을 받거나 그런 특출난 성적으로 입학한 것은 절대 아니었다.

모나면 바로 까인다는 군대에서 역시 나는 튀지 않고 평범하게 하루하루를 보냈었다. 덕분에 선임한테 까이지도 않고 그럭저럭 군생활도 보냈었지.

방법은 매우 간단했다. 그저 죽은 듯이 아무말 하지 않고 지내다가 나에게 주어진 임무만 정확하게 하면 되는 것이었다.

어디 가서 칭찬을 듣는 행동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욕을 먹는 그런 행동도 아닌 어중간한 행동.

그게 내가 가장 많이 취하는 자세이자 태도였다.


그런데... 그런데... 요즘에는...




[방탄소년단]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00 - 1 | 인스티즈


"형아야. 까까?"



[방탄소년단]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00 - 1 | 인스티즈


"태태! 지미나. 태태 까까 주세여..."


[방탄소년단]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00 - 1 | 인스티즈


"형아ㅠㅠㅠㅠㅠ 태태가 쿠키꺼 까까 다 머거써여ㅠㅠㅠㅠㅠㅠ"




"아니야! 태태 안머거써."


"거지마알! 아아아아까 태태가 머거짜나!"


"형아야. 형아야. 이거 형아꺼 까까..."


"태태 까까 주세여."


"쿠키꺼 까까 빤니 주세여."


"안머거써!"


"머거짜나!"



흐에에에에에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탄소년단]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00 - 1 | 인스티즈




까까네 뭐네 하기 전에 나부터 좀 살려주세요.





-


세쌍둥이를 소개합니다 (1)




[방탄소년단]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00 - 1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00 - 1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00 - 1 | 인스티즈



첫째 김태형 애칭 태태


나이 4살. 세 쌍둥이 중 가장 첫째. 고로 삼둥이의 성은 이제부터 김씨다.


삼둥이 중에서 애교가 가장 많음. 대놓고 부리는 애교가 대부분. 하지만 윤기는 그게 애교인지 모름. 고로 받아주지 않음.

하지만 꿋꿋한 대한민국의 사나이 김태형. 끝까지 애교 부릴 거 다 부림. 본인이 애교를 부린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음.

먹는 거 좋아함. 하지만 편식도 심함. 콩 팥 당근 양파 가지 파 호박 마늘 버섯 등등등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음식이 너무나도 많음.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코코아랑 햄버거. 햄버거 먹을 때는 꼭 옆에 코코아가 있어야 한다는 게 나름의 철칙.

아직 콜라를 마셔본 적이 없다... 콜라를 마시면 글쎄? 신세계가 열리지 않을까.


삼둥이 중에서 엄살도 제일 심하고 눈물도 제일 많음. 겁이 많은 건 아님. 그냥 엄살이 심할 뿐.

길가다가 넘어져도 빼애애액. 자기가 먹던 과자가 떨어져도 빼애애액.

그러다가 지민이나 정국이가 과자 다시 주워주면 오물오물거리면서 잘만 먹음. 눈물은 여전히 속눈썹에 그렁그렁 매단 채로.

가장 손이 많이 가면서도 가장 손이 가지 않는 아이.

옆에서 무슨 말을 하면 웬만한 건 다 기억함. 심부름 시키기 매우 좋음. 허나 정말 다 기억하니 말조심하자.


한 번 놀면 방 안은 말 그대로 헬.

장난감이며 로봇이며 블럭이며 모두 바닥에 그대로 널부러져 있음. 그리고 어지른 본인은 불편하지도 않은지 그대로 잠들기 일수.

잘 때는 꼭 알록달록한 로봇을 꼭 끌어안고 자야 함. 처음에는 곰인형이었는데 윤기가 처음으로 로봇을 사준 다음부터 갈아탐.

삼둥이 중 말이 가장 많음. 그렇다고 해서 절대 잘하는 건 아님. 그냥 말이 많음.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이제부터 천천히 시작합니다.




- 암호닉은 나중에 공지로 천천히 받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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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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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침침참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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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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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아직 연하도 다 안 읽었는데 벌써....! 악!!!!! 뭔가 기대돼욬ㅋㅋㅋㅋㅋㅋ지민이랑 정국이랑 태형이가 다 애기라닠ㅋㅋㅋ아 오구오구 아카쨩들 진짜 하루종일 부둥부둥할거야
믿고 보는 우리 작가님 글 빨리 읽기 시작할게욯ㅎㅎㅎㅎㅎㅎㅎㅎ함께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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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 재밌겠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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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ㅌㅌㅌㅋㅋㅋㅋㅋㅋ재미ㅛ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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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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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 작가님 !!!!!!!!!!!!!!!!!!!!!!!!대박예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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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암호닉 신청되나요 ㅠㅠ? [김예쁨] 혹시몰라 신청해요 윽윽윽윽ㅇ긍 ㄱ 아빠윤기에 아들태형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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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아아 기대되여!!! 저런 삼둥이라니ㅠㅠㅠㅠㅠㅠ 내가 앓다 쥭어도 모자를 아이들아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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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 진짜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암호닉은 나중에 신청해야겠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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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8.28
ㅋㅋㅋㅋㅋ기대할게요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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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우ㅘ우ㅘ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라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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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 뭘까요 이 설레는 마음은... 삼둥이...! 카와 두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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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작가님 이 글 대박 예상합니다 ㅋㅌㅋㅋㅋㅋㅋㅋ 완전 제 스타일 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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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엉!!!!!
완전기대되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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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와우!!! 너무좋아요ㅜㅜㅜㅜ
작가님 사랑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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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키여어여.....당장 신알신을 누르고 사라지겠어요 태태 카와이...그리고 윤기한테는 미리 애잔보스 칭호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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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작가니뮤ㅠㅠㅠ육아일기 너무 젛쟈냐ㅠㅠㅠ기다렸어여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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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헐 진짜 귀ㅕ유ㅓ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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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오구오구오구기여웤ㄱㅋㄱㅋㅋ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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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카..카와이ㅠㅠㅠㅠㅠ 넘나 귀여운 것들
작까님 너무 묘사를 잘하셔서 머리속으로 상상이 됩니다~ 신알신 누르구가용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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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니이게뭐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진짜 재밌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대박이네요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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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그래서 나는?? 애들 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이렇게 이쁜 애들이 있나ㅠㅠㅠㅠㅠ 심쿵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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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 규ㅣ여워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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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응아아아아아아 너무 귀엽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 ㅠㅠㅠㅠㅠㅠ 4살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작ㄱ가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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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앜ㅋㅋㅋㅋ 작가님 옥수수수염차인데요
신알신이 울려서 워...달달한 남준이!!하다가 들어왔는데 이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깜찍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아가들을 너무 좋아해서ㅋㅋㅋㅋㅋ
게다가 태형이와 정국이 지민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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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허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애들너무귀여우어요유유ㅠㅠㅠㅠㅠ으어심장이아픕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신알신하고갑니다ㅜㅜㅜ흐ㅓ후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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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 막내라인이 삼둥이라니ㅠㅠㅠㅠㅠㅠ 귀여워라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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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헐 애기들..진짜 귀여워ㅠㅠㅠㅠ까까ㅜㅠㅠㅜ까까 내가 다줄게 내집에 있는 거 다 가져가라 진짜. 아 ㅜㅜㅜㅜㅜ아가들아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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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어머ㅠㅠㅠㅠㅠ 귀여워요ㅠㅠㅠㅠ 이런 쌍둥이 낳고싶다ㅠㅠㅠㅠㅠㅠ 태태야ㅠㅠㅠ 어머ㅠㅠ 짐니가 첫째가아니네욯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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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태태 귀여우ㅓ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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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작가님 신알신 왔길래 연하랑 연애인가 했더니 이런 신작을 들고 와주시다니!!! 반가워여ㅠㅠ 다음편 읽으러 얼른 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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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기대가 많이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박하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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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왜이렇게귀여운거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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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헐 진짜 귀여워요ㅠㅠㅠㅠㅠ 마늘인데요 이제 하나씩 읽는데 악 입꼬리가 승천하고 난리법석입니다 세쌍둥이라니 거기다 육아하는 민윤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이제 발리면 되겠네요 이런 소재는 또 어디서 가져오셨어요... 애기들 계속 우쭈쭈해주고 싶습니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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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헉 이게 머람 헐헐헐!!! 귀여워!!카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쌍둥이라니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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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으아ㅠㅜㅠㅠ 진짜귀여워요ㅠㅠㅠ 다른아이들도빨리 소개받고싶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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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어쩜 ㅜㅜㅜ 애들이 너무 귀여워요 ㅜㅜㅜㅜ 좋은 작품 감사해요 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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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헐...윤기에 태형이에 지민이 정국이라뇨 작가님!!!!!너무 좋은 조합인거 같아여 보자마자 서리질렀자나요ㅠㅠㅠ넘 좋아서ㅠㅠㅠㅠㅠㅠ빨리 다음편 보러 가야겠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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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무명아이돌읽다가 읭? 세쌍둥이? 모지 이러고왔는데 너무귀여워 아 진짜 사 다음편갑니다 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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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아닛...정주행해오 ㅇㅅ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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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헐 태태 귀여워..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군복무 끝난 윤기도 발리고 첫째아가 태태도 귀엽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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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김태형ㅋㅋㅋㅋㅋ맛보기만 본걱 같은데 벌써부터 골머리 아파욬ㅋㅋㅋㅋ 윤기...힘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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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정주행을 사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너무 기엽잖아요ㅠㅠㅠ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가글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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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ㅋㅋㅋ손이 많이 가면서도 안가는 태태 귀엽다 정주행 합니다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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