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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오세요 됴됴둉과자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02

 

 "어서오세요 됴됴둉과자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새벽4시

분주한 가게안 주방

 

 

 

 

 

"도경수 넌 오늘 신메뉴 준비하고 김종대 넌 재료들 확인하고 자 시작! "

보조쉐프 크리스에 말이 끝나기 무섭게 각자 자기가 맡은 일에 몰두해

 

 

 

아저씨는 이런 3남자를 보며 흐믓해 하시지

 

너징은 청소랑 카운터를 맡았기 때문에 7시에 출근해

 

너징은 오자마자 가게내에 있는 테이블과 의자등을 정리하고있었어

 

 

 

"아!!"

 

 

갑자기 누군가의 비명소리가 들렸어

급하게 주방으로 뛰어들어가니

경수에 손에서 피가 흐르고있었어

 

 

결국 경수는 당분간 오른손을 사용하지 못하니

주방에 일손이 하나 부족하게됬어

 

"경수가 당분간 일을 못하게되었으니..알바생을 구해야하나.."

 

알바생이야 가게의 명성이 높으니 너나할것없이

하려는 사람은 많을거야

하지만 아저씨는 쉽게 결정하지 못하셨을때

너징은 이게 기회라고 생각해

 

"아저씨! 아니 사장님 제가 해보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하지만 평소 인자하셨던 아저씨는 어디가시고

단호하게 대답하셨어

 

"안돼 징어야"

 

"네?"

 

너징은 놀랐어

아저씨가 흔쾌히 허락해주실지 알고 기대했었는데

 

충격을 받았지만

너징은 포기하지않았어

 

하루종일 아저씨옆을 졸졸 쫒아다니면서

아저씨를 귀찮게 했지

 

진열대의 케이크가 거의 다팔렸을 무렵

한 할머니한분이 들어오셨어

 

"항상 먹는걸로 부탁해요"

 

할머니를 처음보는 너징은

할머니께 물어

 

"죄송합니다 손님 제가 일을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 드시던 메뉴를 몰라서..."

"그러고보니 처음보는 얼굴이네요 깔루아 크레이프 케이크로 부탁해요 "

 

 

할머니는  창가쪽에 앉으셨어

 

너징이 케이크를 갖다드렸어

 

"맛있게 드세요"

"고마워요"

 

할머니는 행복한 웃음을 지으시며 케이크를 드셨어

너징은 또 뿌듯함을 느꼈지

그리곤 더 힘을 내서는

아저씨를 찾아가서

 

"사장님!!!!!!!!!!정말정말 잘할 자신 있습니다.!!!!!! 정말이에요 저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수있는 아저씨같은 쉐프가되고싶습니다"

 

아저씨는

 

"..징어야 내가졌다 졌어"

"내일부터 주방에서 일하도록해"

"크리스 오늘 문닫고나서 남아서 징어좀 가르치고 종대넌 징어 잘 알려주고 이상"

 

너징은 기쁜나머지 가게안에서 소리를 질렀어

 

"이야!!!!!!!!!!!!!!!!!!!!!!!!!!"

 

할머니와 말씀을 나누시던 아저씨는 웃으며 할머니와 대화를 이어가셔

 

"밝죠 그녀석 딸이에요.. 선생님 정말 저아이 지엄마 아빠를 쏙 빼닮았어요"

"그녀석 딸이였구나.. 어딘가 닮았다 했어 잘 가르쳐봐"

"네"

 

 

 

징어는 그럼 카운터는 알바생을 뽑아야하나 생각하던중 아저씨에게

물었더니

"종인이가 당분간 할꺼야 "

 

징어는 종인이랑 오랜시간 알고지냈지만 어색했어

(종인이와 징어관계는 차차나올예정)

 

 

가게문을 닫고

 

너징은 크리스와 남아서 일단 테스트를 받기로해

 

"징어 일단 니가 자신있는 케이크 만들어봐 "

"네!!"

 

너징이 가장 자신있는 케이크는 딸기쇼트케이크였어

 

너징은 완성하고 크리스에게 심사를 받을준비를 했어

크리스가 한입먹고나서

 

"..징어 40점 "

"에..?왜요??"

 

"스펀지시트가 너무눅눅해 생크림도 너무 묽어"

 

너징은 이케이크만큼은 누구보다 잘한다고 자부해봤는데

크리스의 말을 듣고는 시무룩해

그모습을 보고 크리스는

 

"실망하지마 징어 열심히 차근차근 배우면되"

너징은 크리스말을 듣곤 웃으며 말해

 

"예!!쉐프 열심히 가르쳐주세요!"

 

 

아마 1주일정도 너징은 크리스를 집에못가게 새벽1시까진 잡아두고

배운거같아

 

1달정도 크리스에게 배우고

그전까지는 반죽이나 쿠키 간단한일들만 시키던

아저씨가

너징에게 말해

 

"오징어 오늘부턴 케이크 만들어보도록"

 

종대는 놀란표정으로 아저씨께

"에??? 쉐프 저는 청소만!!1년이나 했는데요!!!!!"

"시끄러워 김종대 넌 니맡은 일 어서가서해"

 

크리스의 말을듣고는 종대는 삐져서 중얼거리며 만들기시작했어

반면 징어는 신이나서 시작했어

 

 

 ------------------------------------

 

 

후후후후훟

상속자들 재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ㅂ만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비타민이엥여.....내손은...곶ㅇ......헣
12년 전
대표 사진
됴됴둉
내손도,,,곶..ㅇ...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ㅋㅋㅋㅋㅋㅋ김종댘ㅋㅋㅋㅋ힘내
12년 전
대표 사진
됴됴둉
청소만하던 종대에게 힘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ㅈ..종대야...☆★
12년 전
대표 사진
됴됴둉
ㅁ7ㅁ8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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