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평범한(?) 십이지들과 징어 1

"......"

시작은...시작은 활기차고 좋았지....

근데 이건 뭐G....

"저기요저기요저기요저기요저기ㅇ..."

"닥쳐 변백현 짹짹대지마."

....고맙다 김종인 씨foot...

변백현은 하늘이 내려준 개새끼임에 틀림없었다.

집에서 재네들 집으로 가고있는 이와중에 아주 주디를 겁나 자유분방하게 놀리는데...하..

"하하..괜찮아요 종인씨, 백현씨 왜요?"

"히힣..아니아니 그러고보니까요!이름을...안물어봐서..헤헤"

아 그렇군..?잊고있었네...

"징어에요, 이징어.하하"

"징어?징어!우와 이름도 이쁘네"

.....?

왜때문에 너가 부끄러워하는거죠...?

"....아...존나 병신새끼,그래서 너가 병신이라는거임...지가 부끄러워하고 지랄?"

헐..이분 아까부터 내 마음 읽나봐...다 대신 말해줘..내 마음을 해.킹.해.킹...?

내 마음 저격 쩌네...ㅠㅠㅠㅠㅠ그로티만 너무 잘생겼숴..내게 과분한 남자....ㅁ7ㅁ8...

"하...하하..두분 다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

둘 다 나보다 많을거가틈ㅎㅎㅎ연상이 좋지....♥

"스물이요"

"슴살!!"

"...헐...?저도 스무살...갑?!"

"우오ㅏ!!!!!대박!!!그럼 징어씨가 아니라 징어네 징어!!"

"진짜에요?아니아니 진짜..야?"

"네...가 아니라 어...우와 진심..."

백현이는 몰라도...종인아...유년시절이 고단했던거니....?

우리는 서로 대박대박을 외치다 서로 친해졌다..만난지 얼마나 됬다고...

근데 친해지고보니 김종인도 조낸 비글이였음

우리 셋 다 비글이었던 것이었던 거시여따...

"크힣ㅎ히힣"

"헣허허허헣ㅎㅎ"

"응힣ㅎ힣힝힝..아마따 변개새!우리 언제 도착함?우리 차가 점점 산으로 간다...?"

갑자기 변백현이 정색빨더니 진지하게 말했다.

"....알고싶어?"

"...응...?"

"우리 사실, 인신매매단이야.조용히 따라오면 목숨은 살려주지!"

.......

"야 변백"

"(의심미)..흫..왜부르지?"

"지금 너에겐 두가지의 선택지가 있어."

"응...?갑자기 무슨...(당황)"

"강냉이 홀수로 털릴래 짝수로 털릴래? 정해 sibal놈아"

"..죄송해요...죄송합니다...다신 안그러겠습니다.."

그래,만족스러운 답변이야.

근데 진짜 언제 도착한담?종인이는 그새 쿨쿨 자고있고...

운전해주시는 저분...어...무..무섭게 생겨써...

"야 언제 도착하냐고ㅡㅡ"

"아 다 왔엉..짯응내지 말라능...!"

다왔다는 말에 짙게 썬팅된 창을 내려 고개를 빼꼼 내밀어보았다.

"ㅇ...야 여기..무슨.."

산골짜기세요...?

진짜 납치된거같은 이 기분...뭐지...?

"근데 공기 진짜 짱좋다!!"

"야!!달리는 차에서 고개 내밀지마!목떨어짐!"

"아라또..."

히힣..싱난다..무섭기도 하지만..새집이라...

훌쩍..할머니 보고싶다.

또 급 우울타고 있는데 왠일로 가만히 앉아 날 쳐다보던 백현이가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이제 나랑 종인이랑 그리고 곧 만날 형동생들이 니 새 가족이 될꺼야.더 이상 아파하지마 우리 이쁜 막내야"

"....치.."

오글거리는데 좋네요...짜식...ㅠㅠ

"다왔습니다."

억깜짝이야...역시 저분은 너무 무서월...

"응,이제 가서 쉬어 또치야."

"...?..또...풉ㅋ..킄킼ㅋ히힠잌풐키.."

"....?...내일 아침에 뵙죠"

"응!또치야!야 종인!니니!!!!일어나셈!!!다옴!!!!"

"킄ㅋㅋ힠ㅋ킼똨ㅋㅋㅋ칰ㅋㅋㅋ킼ㅋㅋ"

"얘 왜이래;;정신차려 징어야..."

"...다옴?"

막 자다깨서 그런지 동굴목소리로 웅웅대며 조닌이가 차 밖으로 기어나왔다.

우쭈쭈 내시끼

"ㅇㅇ다옴,징어야 너 짐내려야지 가져와 들어줄께"

"어키도키 알아뜸...핫!챠!!"

"...나 줘"

조닌이가 대답도 안 듣고 짐을 확 뺏어든다.

저 자식...

설레는 짓만 하는구나...하..취향저격

"으잉?!내가 든다니까..이씽..이왕 이러케 된거 너를 들ㄱ..."

".....(정색)"

"아니 그냥...너를 ㄷ..데려간다고!너만!히히..하.."

"그치?내가 잘못들은거지??^^!"

"그럼!!^^....또르륵..."

조닌이는 저 앞에 앞질러 가고 나와 백현이는 오순도순 발맞춰 걸어갔다.

"...우와 대~박"

"어때, 너의 새로운 스윗 홈!"

(사진보다 약간 더 큼주의)

"이...이거!"

"이...이거?!"

"좋은데...?나 한옥 진짜 좋아해!!"

"다행이다...싫다는줄.."

"대체 몇명이 사는데 이렇게 큰집살아??너희 부자니...?"

"몇명이 부자긴 한데..우리가 다 몇명인지는..직접 봐 (의심미)"

...왜저러는걸까요...걱정되게..

뭐 열댓명살고 그르치는 않겠지 머...^^!

...뭐지 이 불안한 느낌..

조닌이가 지나가선지 대문은 활딱 열려있었다.

뜬금없이 백혀니가 소리쳤다.

"이리오너라!백현느님 오셨다!!그리고 징어도 왔다!!우리 홍일점!!!!"

...?아무도 안나와..?

올ㅋ뭐야 몇명 안사는갑ㄴ..

"오 무녀님 왔음??!!"

"왔냐"

"무녀님!무녀님을 보자!"

"머라구여??그 쟈가운 무녀님이 오셨다구여??"

"야!!!내가 먼저야!!!다비켜!!!!"

"꺼져 내가 일빠!!!"

"야 니네 안비키면 밥없다!!"

"도깨비들한테 해달랄거임 깝ㄴㄴ"

"야 안대!! 경듀형 먼저가야댐!!!우리 저버네 도깨비둘이 한 요리머거따가 병 걸려써쨔나ㅅㅂ"

"아 맞다 존나 끔찍;;도경수 가라!"

시..시발!인구 빅뱅!개터짐!

근데 저중에 분홍머리 목소리가 들린 이 느낌...?

몰라시발...!지금 존나 무섭다고...무녀님이 나 말하는거임?!

"야 변백현!!이거 뭐야!!농민 봉기냐??존나..몇명이니 대체???"

"음...이제 너가 같이 살면...우리 다 합해서 13명이지롱!! 

"...ㄴ...느에?!"

주여..왜이러세요..이러시면 안돼요..!

하는 사이 우루루 다 몰려와버렸다.

난 이제 여기 말뚝 박아야된다.

변백현 김종인 죽일거다.

"아...안녕,난 경수라고해.도경수...너랑 동갑이야.스무살, 맞지?우리 믿고 와줘서 고맙다 매일 맛있는거 먹여줄게,잘 부탁해"

????

오..지쟈쓰...

뭐지 이 씹덕은...!눈이 존나...와 사람이세요? 자비없다...

키??어깨??야 이정도면 감사땡큐아멘이야 다 닥쳐..

조..존잘...졸귀...

"나야말로 잘부탁해..정말.."

"...?야 이징어 너 설마.."

변백현 쌰럽..나 감상중이잖아...예술품 감상...

근데 뭐...뭐지 이집..ㅠㅠㅠㅠ설마 잘생긴 남자가 또 있지는 않겠...

"안영,나 중국인이라서..레이라고 불러.

조닌이한테 드렀는데 스무살이라면서?내가 오빠야!난 스물 셋이야,잘부타케!"

ㅎ..힐링..내 마음이 모두 정화되는 이 느낌은 뭐지...?

발음이 좀 이상한거 같지만 중국인이래쟈나..패쓰..조낸 후눈후눈..

"아...정말 잘부탁해요...레이오빠...(♥)"

"ㅡㅡ아 이징어 눈에서 하트나오는거봐ㅡㅡ이 백현오빠는 안보이니?!"

자,다음..다음 남자(흐르는 침을 닦는다)

"안녕,난 루한이야.나도 중국인이야 레이랑 같은 출신이구.레이랑 동갑!잘부탁해 우리 이쁜 막내 홍일점이 될 징어"

...와...시..시발

말이 안나와 어떡하지?주님 아까 제가 막말했어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저 무교지만 기독교로 개종해볼깨요...하..

진짜...너무..아름답다...

"잘부탁해요...루한오빠.."

"ㅡㅡ"

변백현이 계속 옆에서 찍찍대지만 알게뭐야...ㅅㅂ...다음!!빨리!!나 현기증나!!

"또보네여"

"ㅎ..다음은 다음..엌"

ㅊ...침착해..설마 이 분홍머리는...!

"누나 담배피지마여 속상하잖아여..라이터 함부로 던지고 다니지도 말구여"

"ㄴ...느에.."

"말 놔여,저 열아홉임"

ㄴ..니가?...조낸..조닌이랑 용호상박이여..

아 근데...잘생기긴 진짜 영구 박터지는 소리 나올정도로 잘생겼다..

하...이 남자들..

배큐니는 근데 어디갔징..?

"그래..잘부탁행..ㅎ...히히.."

"...안녕!"

하 대박!난...어...몰라...유 머글킬러...

"난 민석이라고해,김민석.내가 맏형이야, 너한텐 맏오빠!잘지내보자 징어야"

"네 민석오빠.."

근데요 오빠...잘 못지낼거같아여...

제가 조만간 덮칠듯..

"안녕!!!!!"

"악!!!아...안녕..하세요..?

존내놀람 심장 벌렁벌렁

잘생겨서 또 벌렁벌렁

"말놔!!나도 너랑 갑이야!!잘!부!탁!해!징어야!!!!!"

"어!!!그래!!!!!"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커졌닼ㅋㅋㅋㅋㅋ

얘도 생긴건 멀쩡한데...비글 백퍼요...

하...근데 잘생겨서 좋긴한데...몇명이나 남았니..?하나 둘 셋 넷 다서..

"안녕"

.....?

다비드,다비드 아냐?

왜 조각이 걸어다니세요..?

"난 스물 셋이야 나도 중국인이고 루한,레이랑 같은 출신.크리스라고 불러,너무 길면...구희수가 한국이름이니까, 희수오빠라고 불러. 잘지내보자."

"네...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해요..."

고마워요...함께 살아줘서...같은 세상에 숨셔줘서...

"...앙영...탸오라고 해여..저 열아홉이에여 누냐"

"..야....잘부탁한다..."

이뻐해줄게,많이(수근수근이수근)

"네?.."

"응...아..아냐..."

하..나 너 이뻐해줄 생각에 벌써 가슈미...하아..하..ㅇ..

"안!!!녕!!!"

"아!!!하아!!!"

"...응?"

"...응...?응...?"

 어떤 쉥키가 날 놀래켰나며 화낼래다 참았다

너무 잘생겼기 때무니다...ㅁ7ㅁ8..

게다가...목소리가....애져...

"힣힣힣난 너랑 동갑인듯해 힣힣힣힣 잘지내보자"

"그래힣힣힣힣"

삘이 빡 왔다

이새끼...비글라인이구만?..(의심미)

헐 이제 한명 남았..

...어?

....?주님...?주님이세요?...

"....아멘...?"

"....응?..."

헐 무의식중에 아멘이 나오다니..

"핳하핳..징어 귀엽다..난 준면이야 김준면, 너보다 딱!두살많아.그니까 나 어려워 하지말구 언제든 무슨일이든 찾아와!!잘부탁해!"

"아..헐..준멘..(소근소근) 고마워요...잘부탁해요!"

와...소개들 다끝난거 맞지??

짱많다...

와나 이거...술만 없지 진짜 주지육림...아 이게 아니고..

와나...너무 행복해...꿈은아니겠지..하..

그렇게 한참 멍때리고 있는데 희수오빠가 툭툭 쳤다.

와나 이 옷 빨지 말까..?

"ㄴ...느에?왜요?"

"ㅋㅋㅋ말놔도 돼..들어와,일단 우리가 뭘하는 사람인지라던가 할머니가 무엇을 숨기셨는지 그리고, 너...니 그 능력 궁금하잖아."

아 맞다,그걸 잊었구나.

가장 중요한건데

내 인생을 망친, 그게 없었다면 할머니를 못만났겠지만

버림받지도 않았겠지

"...네,빨리 들어가서 말해주세..아니 말해줘 희수오빠."

"..그래"

이십년,짧고도 긴 나날

그 나날들 속 숨겨진 내 비밀에

드디어 한발자국 내밀었다.

ㅡㅡㅡㅡㅡ

하!졸려!죽을듯!!!

여러분 이거 짧나요..?안짧죠..?

아 암호닉! 징어징어 !!

...징어징어님♥고마워여

인물소개 나갑니다!!!

김민석/24/자/대학생

자!!쥐!!우리의 민석오빠..쥐이십니다.

이 오빠,매우 깔끔하십니다.성격도 깔끔 정리정돈도 깔끔...얼굴도...하트하트..

성격 평소엔 애교도 있고 유들유들한데...하..사실 상남자..

민석오빠 사랑해요..

낮져밤져

김준면/22/축/대학생

준멘...아멘...하트하트...축!!소!!

정말 소처럼 근면성실합니다...근면성실=준면성실 ㅇㅇㅇㅇㅇ

머리좋지 부자지 성실하지 다정하지..

하지만 숨겨진 성격은...!소심킹...!

낮져밤져

루한/23/묘/쇼핑몰

아...아름다워...새벽사슴....

여자보다 이쁜 이분...십이지중 묘!토끼를 맡고계세요...

하지만 겉과 다르게 속 상남자데쓰요

평소엔 다정다정 밤엔...?힣(의심미)

근데 이 오빠 웃으면 장난아니게 호구;;무서울정도

준면=준배..보다 더할때도있다..

낮져밤이

크리스(구희수)/23/진/쇼핑몰

오빠, 오빠는 정말...다비드 진짜 아니에요?

사람인척 하지마세요ㅜㅜㅜㅜ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분

존잘 키도큼 게다가 슴알트 하죠.

돈 많습니다.

하, 정말...멋지다

띠도 용임...진!용!

낮이밤이

도경수/20/사/대학생

십이지 중 사, 뱀!

정말 결혼하고 싶은 그런 남자

이 남자랑 결혼하면 2세걱정은 없을듯하다.

잘생겼어 요리잘해 성격도 좋아...키와 어깨는...후천적으로 발달할수있으니까 쉿

철벽철벽이라 다른여자 걱정도 ㄴㄴ하다.

그리고 겉과 다르다 제일달라 십이지중

레얼 상남자 완전 속은...하..

그리고 독심술하나...?사람 속 다 꿰뚫는다.

이 능구렁이같은...!아 구렁이 맞구나

낮져밤이

타오/19/오/고딩

저 페이스와 기럭지로 무려 고딩이다.좀 먼곳에 있는 겁나 삐까번쩍한 사립 고등학교에 세후니와 다니고있다

겉은 눈빛으로 사람 죽일거같은데

제일 여려.....이그 기염둥이...

애긔애긔한 성격.

그치만 몸은 상남자임 ㄷㄷ

우슈 짱잘함

말을 맡고있다.

낮져밤져

레이/23/미/쇼핑몰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는 남자

선하고,선하고 도 선하다.

이해심 배려심 이딴거 다 이 남자한테 가서 뒤져보면 뭉텅뭉텅 나올거다.

몸은 완전 상남자...힘도 상남자...

양을 맡고있다.

낮져밤이

김종대/20/신/작곡

비글인 특성과 다르게 작곡하는 이 남자, 보기와 다르게 섬세하고 감성 터지는 그런 남자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단 말이 있듯, 보면 볼수록 좋은 남자다.

배려심 깊고 매너가 배여있다.재치도 쩜bb

진정한 훈남...하..

십이지에서 원숭이(풉)를 맡고있다.

낮져밤져

박찬열/20/유/쇼핑몰

닭!을 맡고있는...아..알찬 우리 찬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알차다.잘생겼지 키크지 유머러스하지..

가끔 장난이 너무 지나쳐서 그렇지 볼수록 진국이고 친구로 두면 정말 후회없을 그런남자

닭띠인것과 별개로 걍 닭대가리인건지 기억력이 안좋다.

낮져밤이

오세훈/19/해/고딩

돼지를 맡고있다.찬열이와 같이 띠와 별개로 참 많이 먹는다.

그게 다 키로 가는건지...살은 하나도 안찐다..왜때무네..나빠썽...

그중 버블티와 족발을 제일 좋아한다...동족상잔...?

츤츤거리면서 은근히 챙겨준다.솔직하지 못하고 툴툴대지만 가끔은 너무 민망할정도로 들이댄다..

그게바로 세후이의 매력!막내는 막내인가보다.

낮이밤져

[독자1]

우와...ㅋㅋㅋ 앞이야기도 봤는데 역시 1화도 재미있어요!ㅎㅎ♥

[여간잔망스럽지않아]

고마워요!!오후에 2화 나옵니다!!

[독자2]

핰ㅋㅋ징어징어임♥...작가님이 내이름을 불러주었쪙...ㅋㅋㅋ왠지 새벽에 글잡이 들어오고 싶더라니...이걸볼려고!!!이거보라고!!!십이지썰보라고 들어오라는거였어!!!ㅋㅋㅋ아 그와중에 준멘..+...같이 기도합시다 준멘+...하...도경수 낮져밤이...(의심미)..좋은데여? 그래서 불맠때는 낮져밤이를 볼수 잇나여?ㅋㅋㅋ근데 크리스ㅋㅋㅋ유일하게낮이밤잌ㅋㅋㅋ희수님이 체고시다...ㅎㄷㄷ...아 너무주저리주저리거림.. 새벽의마법임☆★뿅★☆ㅋㅋㅋㅋ암튼 작가님 망태기로 보쌈♥해감 워더!사랑해야!

[독자2]

아맞다전편에 조니니도 낮이밤이였...ㅋㅋㅋㅋㅋ지송해여 작가님ㅋㅋㅋ제기억력이 똥이라서ㅋㅋㅋㅋ

[여간잔망스럽지않아]

히히....하투하투...보시다보면 불맠이 뙇!!!

[독자3]

헐 취향저격...ㄸㄹㄹ....재밌어요ㅠㅠ!암호닉 받으시나여.....(소심소심)불낙지로 부탁드릴게여!앟ㅎ신알신하고가용!

[여간잔망스럽지않아]

고마워여!!이따봐요 불낙지하트하트

[독자4]

다음편기다릴게욬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뎨훈이가돼지라니!근데살이안찐다니!부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