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홍일점] <세때홍클 3> | 12 어느 땅이든 새하얀 눈 밑엔 돌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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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1 🥕winsome🥕이에용🎶 저 작가님 뵈려고 잠 못 잤나봐요🥲 읽고 다시 오겠습니다🥲🥲 2년 전 넉점반 오마이갓… 네..! 😂☺️ 2년 전 독자3 허헝 ㅜㅜㅜ 제발 울 아이들 좀 가만히 두세요 제발🥲 우리 애들이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막 막 예⁉️ 읽으면서 여주가 애들 앞에서 자신 힘들던 시절 말한 거 그만큼 애들에게 기대고 싶어진 걸까요…? 나름 말한 거에 뿌듯했어요! 여주도 점차 애들에게 기대는 일이 조금 더 있길 바라요🥲 여주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인 게 아니라 아이들도 여주에게 큰 도움이 되니까요‼️ 이상하게 저랑 닮은 일은 없지만 작가님 글 읽을 때마다 저까지 위로 받고 치유되는 기분이에요 애들이 하는 말이 많이 와닿는다고 해야 될까요? 이번에 개인사정 때문에 정말 정말 일도 많았고 잠도 많아졌는데 저도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면 잠만 자고 혼자 있으려고 하는 습관이 있어서 여주를 더 이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여주 또한 자신이 겪은 아픔을 똑같이 겪는 창균이를 이해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점차 서로서로 좋아지는 모습 보여줄 생각하니까 괜히 막 기쁘고 떨려요☺️ 오늘도 좋은 글 너무너무 잘 읽고 가요 작가님💖💙 오늘 하루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요‼️ 이미 얼굴은 숨긴 달이지만 해와 같이 작가님의 하루를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2년 전
	독자2 허오오,,😢 또 눈물 줄줄,,, 마자요 어떤 형태가 됐던 표현하기 시작했다는게 좋은 징조같아요 아프지않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어요 아팠던 사람은 그 고통을 알아서 타인의 고통을 더 잘 이해하고 같이 아파한다는데 읽으면서 안쓰럽고 그래서 더 사랑스럽고 슬퍼요🤦🏻‍♀️🤦🏻‍♀️🤦🏻‍♀️ 제발 그만 나타났으면,,ㅠ 2년 전
	독자4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선물같은 글이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우리의 여주는 다시 심연 속으로,,, 행복만하자 얘두라 작가님 오늘도 도아해요💙 2년 전
	독자5 세봉해♥ 아침부터 작가님 글을 읽으니까 너무 좋아요ㅜㅜㅜ. 저도 여주가 점차 자신을 드러내고 감정을 표출하는게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여주는 자신의 삶과 그 감정에 대해 억압하고 억누르며 살아왔는데 이제 점차 그런 감정들에 솔직해지고 다른 이들에게도 회피가 아닌 솔직히 고백하잖아요. 아이들이 서로에게 치료가 되어 회복제가 되는 것 같아 감사하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닷!!! 2년 전
	독자6 먀먕먀먕 오랜만에 들어와서 밀린 글들 다 봤네요 ㅜㅜ 그래도 확실히 여주가 좋아진 모습이 보여서 다행이에요 아직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여주는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니까! 오랜만에 글 잘 읽었슴니다!!! 🙂 2년 전
	비회원79.72 여주가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아요.. 2년 전
	독자8 민들레에용🥰 현생살다 이제야 읽었어여ㅜㅜㅜㅜ 민규가 여주 잠버릇 어떻게 아냐고 물어볼때 새삼스레 헉 하고 놀라기도하고 귀엽게보고 있었는데 여주가 아팠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 순간 감정 이입 되면서 울컥울컥 했네요,, 여주가 점점 자기 감정도 표현한다는 게 정말 다행인것 같아요 작가님이 햎피엔딩이라 하셨슴니다..! 저 작가님만 믿어여😭💛 2년 전
	비회원2.182 인절미입니다-! 어쩌다 비회원이 되어버린 저••• 암호닉이 있는게 이렇게 다행일 줄이야••• 저번 화에 짤막한 댓글에 걱정과 진심이 담긴 작가님 댓글 보면서 정말 큰 위로가 됐어요 감사해요 많은 팬들 중 하나인데 이렇게 스윗하시면 작가님 정말 유죄🥺💖 여주가 소리친게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네요! 털어놓는 모습도 너무 안도감이 들고요! 작가님이 보여주시고 싶은 엔딩까지 함께 달릴게요 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해요💖 2년 전
	독자9 파란하트입니다!! ㅠㅠ 울 여주가 자신의 속내를 저렇게 조금씩 비춰내고 있다는 게 마음은 아프지만서도 너무 자랑스럽고 기특하고 아주 그냥 다 합니다 😭 아우 증말 왜 눈물이 나오려고 하는지 저 너무 주책이네요 ^ㅠ^ 그래도 조금씩 이렇게 자기 속내를 비추면서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도 점점 힘들지 않을 수 있게 되겠쬬!! 오늘 약간 흐린 날씨 덕분에 더위도 한풀 꺾여서 증말 다행입니다 하늘은 흐리지만 그래서 뭔가 더 집중해서 글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그럼 이번 회차도 너어무 재미있게 잘 읽었고 다음으로 달려가보게씀다! 2년 전
	독자10 오늘도 작가님 비지엠 선정은 정말.. 그냥 읽어도 과몰입으로 눈물줄줄 웃음펑펑인데 비지엠 덕분에 그 과몰입이 과과몰입이 되어버려요ㅠㅠㅠ 아직 상처가 다 아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약 발라가며 이겨내고 있는 여주 모습 보면서 기특하기도 하고 하루 빨리 트라우마 같은거 없이 웃으며 지내는 날이 오길 기도해요ㅠㅠㅠ 2년 전
	비회원240.58 이제서야 뒷북으로 정주행중인데ㅠㅠ전 정말 창균이랑 여주 서로 연인으로써 상처받은 걸 채워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작가님 잘보고 있어요 정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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