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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홍일점] 어서와, 맏언니는 처음이지? 19 | 인스티즈


어서와, 맏언니는 처음이지?
(19.염색요정 찬)


Q.해보고싶은 머리 색은?

찬:음...
뷔:전 누나 흑발 보고싶어요.
랩몬스터:그러고보니, 누나 흑발 한적이 없네요?
정국:데뷔때도 빨간 머리였죠?
찬:와인색이었어요, 와인색.
정국:그거나, 그거나...
제이홉:뷔가 그러니까, 누나 흑발 보고싶네요.
진:연습생때도 진한 갈색이었던가?
슈가:네.누나가 흑발이었던걸 본적이 없어요.
찬:흑발은 초중고때 계속 하고 있었으니까요.
지민:그래서 수능 끝나자마자 갈색으로 염색한거예요?
찬:네.제 전공이 전공이다 보니, 막 화려하게는 못하고...
정국:소심한 반항이었네요.그래서, 무슨 색 하고싶은데요?
찬:카키 해보고싶어요, 카키.


Q.긴 머리만을 주장하는 이유는?

찬:제 머리는 저의 것이 아니에요.
랩몬스터:순전히, 뷔의 것이죠.
뷔:그렇습니다.누나는 저의 것이죠.
진:조용히 해주세요.찬은 저의 것입니다.
지민:누나가 싫어하는게 눈에 보이네요.그러니까, 저의 것으로...
찬:다 조용히 해주세요.
슈가:누나가 저번에 단발로 자르고싶다고 했었는데, 뷔가 반대를 많이 했었죠?
랩몬스터:장난아니었죠.막, 누나 머리 자르면 나는 반삭을 하겠다는 둥...
찬:제 머리인데 왜 그러셨습니까, 뷔군?
뷔:전 누나의 긴 머리가 좋아요.
제이홉:네, 그렇습니다.뷔군은 변태였던 거죠.
찬:아, 그런 취향이셨나요...?
뷔:...아니거든요?
지민:그렇게 반박하지 않으셔도...
뷔:맨 몸에 반다나는 조용히 하세요.
지민:야!



너탄이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머리가 허리 위로 올라갔던 적이 없음.
그렇다고 너탄이 단발을 하면 못생겨지느냐?
그건 또 아님.

너탄이 계속 긴 머리만을 하게된데에는 모두 이유가 있었음.
그리고 그 이유는 김태형 하나로 설명이 가능함.


춤을 추다보면, 머리가 걸리적거리기도 하고 여자들은 갑자기, 단발이 하고싶다던가.그런게 있잖.
그래서, 머리 염색을 하러갈때마다

"나, 머리 자르고싶어요!"

라고 의견을 내놓음.
그러면, 또 직원분들은 니 머리니까, 네가 하고싶은데로 해라.이러면서 너탄을 가만히 납둔단 말임.
그런데, 이 뒤가 문제임.

태형이는 평소에도 그렇고 너탄 머리를 만지며 노는걸 굉장히 좋아함.
너탄이 자고있을때도 옆에 가서, 만지작 만지작.
노래 연습을 할때도 옆에서 만지작, 만지작.
심지어는 춤 연습하다가 지쳐서 누워있을때도 와서 만지작 거림.
가끔가다가, 너탄이 귀찮아서

"그만 좀 만져, 변태야."

라는 소리만 하면 그 시간 이후로 김태형은 삐져서 너탄이한테 말도 안 걸고

"흥.누나 미워요."

이런단 말임.
결국에는 모든걸 포기한 너탄이 옆에 쓱가서 어깨에 머리를 기대면 그제서야, 빙구 웃음 지으면서 너탄을 꼭 안아줌.

이렇게 너탄이의 머리를 아끼는 김태형인데...
너탄이 머리를 자른다고 하면, 그걸 그냥 오케이 하겠음...?
절대 아니지.

너탄 입에서 나, 단발.이라는 소리만 나오면

"안돼요."

이러면서 태형이답지 않은 진지한 면모를 보여줌.
불구의 너탄이는 있는 애교 없는 애교 다 부려가면서

"태형아, 누나 단발...응?"

태형이를 꼬시지만, 절대 넘어오지 않음.
평소같았으면 못 이기는척, 넘어올만도 한데...(울상

"난 누나 긴 머리가 좋아요..."
"단발이더라도 머리 만질 수 있어!"
"긴 머리랑 그게 다르잖아요."

그렇게 몇 시간을 졸졸 따라다니며, 태형이를 조르고 조른 너탄이었지만...
결국에는 실패했다고 함.

태형이를 꼬시는거에 실패한 너탄이는 한동안 풀이 죽어 가만히 있지만.
너탄이의 긴 머리이자 자신의 장난감을 지켜낸 태형이는 기분이 좋아서 항상 너탄 옆에 붙어있음.

그 시즌만 되면, 너탄이 태형이에게 그만해.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태형이는 지지않고 쉴새없이 너탄이에게 달라붙음.

"아아, 누나.나 심심해요!"
"난 힘들어..."

심심하다고 옆에 붙으면서, 너탄 머리 만지는데...
어후, 어디서 커플 냄새 안나요?(짲응

"누나는 긴 머리가 예뻐요.진짜."
"단발은 안 예뻐...?"
"예쁘겠죠.그런데, 누난 긴 머리가 진짜 잘 어울려요."

팬들도 그렇게 생각할걸?
축 쳐진 너탄 앞에, 홀로 들뜬 태형이가 앉아서 재롱을 부리고 있는 모습은 영락없는 주인과 강아지 였음.
회사가 힘들었는지, 어깨가 축 처진 주인과 아직도 자기가 아기인줄 아는 대형견...
그리고 그 모습에 뷔찬러들 여럿 코피 흘렸다고 함.


뷔찬러들이 코피를 흘리며 힘겨워할때 즈음, 그들을 다시 눕게 만들 일이 생겼음.

바로, 태형이와 너탄이 커플 염색을 한 것...!
호르몬 전쟁(호전) 컨셉포토가 딱 떴는데, 거기에 보라색 머리 너탄과 보라색 머리 태형이가 있었음.


사실, 보라색 머리는 원래 너탄이 Danger때 하고있던 머리였음.
근데, 너탄이 그 머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호전때까지 보라색 머리로 가려고 하니까 옆에서 듣고있던 태형이가 몰래 자신도 보라색으로 염색을 함.
색 빠진 보라색에서, 더 진하게 염색을 하고 숙소로 돌아온 너탄 앞에 놓인건 자신과 똑같은 머리색을 한 태형이었음.

"...태형아?"
"누나, 저 머리 예쁘죠."

막, 네모 웃음 지으면서 너탄이에게 다가와 너탄 손 잡고 곱슬한 머리 만지작 거리는데 너탄이는 이게 뭔가 싶음.
아니, 갑자기 왜...(동공지진

"누나 머리색 예뻐서 같이 하고싶었어요."
"말이라도 좀 해주지."
"누나가 싫다할게 뻔하니까요."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태형이에 너탄이는 조금 찔렸지만 이내, 뭐 어때!이러면서 태형이의 머리를 만지작 거렸음.

"이거 머리색 빠지면, 분홍색 된다?그게 진짜 예뻐!"
"빨리 보고싶다!"


태형이와 너탄이의 커플 염색 후로, 그 둘의 떡밥이 쉴세없이 쏟아져 나왔음.

원래, 뷔찬의 떡밥 중 대부분은 태형이의 일방적인 스킨쉽에서 부터 시작된 것이었음.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스킨쉽 많기로 서러운 너탄이 태형이에게는 스킨쉽이 적었기 때문...

하지만, 커플 염색 이후로 갑자기 심경의 변화가 온 너탄이 태형이에게 스킨쉽을 시전하기 시작함.
눈만 마주쳤는데도, 헤실거리면서 웃질 않나.
인터뷰를 하는데, 몰래 손을 잡고는 둘만의 시간을 가지는 등의 굉장한 떡밥을 선물해 주셨음.


그 중, 당연 최고라고 뽑히는 떡밥을 하나 소개해 주려고 함.
어느때처럼 자는 멤버가 있길래 지민이가 찍은 방탄밤에서 보였던 떡밥인데.
이게 또, 최고라 뽑히는 이유가 대놓고 떡밥을 줬기 때문이 아님.

방탄밤에서는 멤버들의 장난이 한참인데, 어째서인지 방탄밤의 자주 나오는 너탄과 태형이가 나오지를 않는거임...
그런데, 앞에서 장난치고 있는 멤버 뒤로 너탄과 태형이가 보임.
크게 나온건 아니고, 화면의 구석? 정도에 그 둘이 잡힘.

멤버들은 막, 떠들고 장난치고 정신이 없는데도 그 둘은 저기 구석에서 둘만 조용히 얘기를 하고있음.
여기까지야 뭐, 둘이 얘기할게 있으면 그럴 수 있지 하고 그냥 넘기는데.
갑자기 태형이가 손을 들어서 너탄이의 입가를 쓱 쓸어줌.
그러면 너탄이는 놀랄만도 한데, 아무렇지 않게 계속 이야기를 이어나감.
이걸 발견한 아미는 이 사실은 온 세상에 퍼트렸고 그 후로, 온갖 추측이 난무했음.

그리고 진실은 그 둘만이 안다고 한다...


52 헤르츠

아, 드디어 뷔찬 편을 썼습니다!

이걸 뭘로 쓸까만 한, 2주 고민한거 같아요.

이제 누가 남았더라...

멤버들은 다 한 번씩 쓴거 같죠?

이제 생각나는대로 써도 될거 같습니다!


뷔찬편은 좀, 설레셨나요?

설렜으면, 하고 썼는데 잘 모르겠네요.

쓰는 저도 별로 설레지가 않아서...

하는 수 없죠.

이게 제 최선이었습니다...


뷔찬편 쓰고나니까, 또 다음편이 문제네요!

어휴, 산넘어 산이구만!

그것보다, 저 월요일이 개학이에요.

...누가 제 방학을 훔쳐갔습니다.

잡아주세요, 제발.


♡암호닉

(사랑하고 많이 아껴요!사랑합니다, 여러분)


낑깡

봄봄

눈꽃

ㅈㄱ

민슈가

군주님

박침침

모란

꾸기

윤기야

보름달

태태

마틸다

풀네임썬키스트

꺄륵

잠만보

쪼꼬렛

얄루

머루

아이닌

미니미니

류아

코코낸내

까꿍

boice1004

정전국

피자맛치킨

골드빈

사이다

에인젤

바나나

찌몬

하앙쿼카

15

쿠키런

석민시대

베네

까꿍

꾸꾸까까

가액

이사

비비빅

시나브로

한소

당근

짐잼쿠

찐슙혼몬침태꾹

짐니찜니

요괴

동상이몽

남준맘

애플릭

요니

맨맨

둥둥이

앙기모티

0103

마망

음표★

정국이랑

다섯번째 계절

이프

요2

자몽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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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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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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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비비빅이에요! 역시 태형이는 대형견 같은 귀여운 모습이ㅠㅜㅜㅜㅜ아무렇지 않게 받아넘기는 찬이도 그렇고 케미가ㅠㅜㅜㅜ마지막 떡밥에는 설레기도 하지만 둘이 무슨 얘기 하고 있었을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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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아앗...!!!!뷔찬편이로구나...!!!!!!!(넘나 행복함)
김태형 잔망봐... 내가 다 뿌듯하다 진짜 저 그룹의 아미가 접니다 저에요 제가 뷔찬러입니다 엉어ㅓ엉어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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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쿠키★]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홍일점인거 넘나 좋은것... 팬분들(?)이 안싫어하고 오히려 더 좋아해주는 반응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이거 멤버별로 설레기도 한데, 왠지 팬분들 반응이 더 귀여워서 설레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재밌어요, 진짜!! 러브라인이 있을지 없을지, 있으면 누구랑일비는 모르겠지만 방탄이즈뭔들 아니겠습니까. 다 좋아요 다ㅠㅠㅠㅠ 아무튼 재밌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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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뷔찬이라니ㅜㅜㅜ 진지하게 안됀다거ㅜ하는 태태라니 ㅠㅠㅠ 태태야 원래 적응시키고 나면 그다음으러 넘어가는건 쉽단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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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으아아ㅏ 설레여 뷔찬..ㅠㅜㅠㅠㅜ
저는 뷔찬 응원합니다!(!!!!뷔!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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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워후ㅜㅠㅠㅜㅜㅜㅜ뷔찬 ㅜㅜㅜㅜ응우ㅜ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태태구ㅡ여워ㅜㅜㅜㅜㅜ진마대형견같은모습이네요 이번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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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피자맛치킨입니댜ㅠㅠㅠ어우ㅠㅠㅠ기요미 태태....ㅠㅠ그렇게 긴머리가 좋아써???ㅜㅜㅠㅠ오구 카와이ㅠㅠㅠ오늘도 잘 보구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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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베네 입니다. 저도 요즘 머리 자를까 했는데... 역시 안 자르는 게 답이겠죠?ㅋㅋㅋㅋㅋ 스킨쉽의 뷔찬을 응원합니다!!! 대형견 태태... 넘나 귀여운 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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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사이다입니다!!
뷔찬은 사랑입니다.... ♡
오늘 저의 입가는 남아나질 않겠네요...
누가 쓸어주는 게 아니라 제가 쓸어버릴 거지만요... 절대 슬픈 게 아니에요.. 잠깐 눈에 먼지가 들어가서... 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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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 군주님입니다 뷔찬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는 내내 너무 귀여워서 입이 귀에 걸린 채로 봤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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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네!!!!!! 너무!!!!!! 미친듯이!!!!!! 설렙니다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저도 가능하다면 [꾸까]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ㅜㅜㅜ 매번 댓글만 썼었는데 이렇게 좋은 글에서는 신청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하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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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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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워후 뷔찬...! 태형아 찬이 머리 좀 자르게 해 줘라 줘! 단발 보고싶...ㅠㅠㅠㅠ 방밤에서 둘만 얘기를 하고 있다니 너네 모야모야... ♡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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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뷔찬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ㅜㅠㅠ
잘 읽고 갑니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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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비회원때부터 챙겨봤는데 드디어 댓글을 달아봅니다!!!!ㅜㅜ신알신도 했구여ㅜㅜㅜㅜ만약 암호닉이 된다면 [늘품]으로 해주세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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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둥둥이에요!!!!! 뀽!!!! 뷔찬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저도 뷔찬러가 될 듯합니다ㅠㅠㅠㅠㅠ 입가를 쓸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라ㅠㅠ 허류ㅠㅠㅠㅠㅠㅠ 머리를 가지고 장난치다니니ㅣ니니ㅣㅣㅠㅠㅠ 커플 염색이라니ㅠㅠㅠㅠㅠ 뷔찬 좋아요ㅠㅠㅠ
이건 사담이지만 저도 보라색 머리 좋아해요!!!!! 사실 졸업하고 아니 수능끝나고 방학동안 처음 한 염색이 보라색이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이제 다시 보라색으로 돌아가려구요ㅋㅋㅋㅋㅋ 보라색 머리 좋습니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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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태형이랑 찬이 귀엽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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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뷔찬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설레요.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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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헉 다좋은데 뷔찬이 젤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세상에 두근거린다 정주행했는데 더보고싶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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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엉엉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뷔찬이라니ㅠㅠㅠㅠㅠ아이고 태형아ㅠㅠㅠㅠㅠ ㅠㅍ작가님 오늘됴 잘 보고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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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입술....입술을 훑어주엌ㅅ다....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야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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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민윤슙]암호닉 신청해도되나요ㅠㅠ 홍일점 원래 잘 안보는데 이거넘나 재밋는것!! 신선하다구 해야되나?? 암튼 홍일점이 맏이라는것부터 슈만도 귀엽고 한번씩 걸크러쉬!! 눈물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커플링 떡밥들도 설레고ㅠㅠㅠㅠㅠ저 죽으며뉴작가님때문이에요ㅠㅠㅠㅠ 이시간까지 잠도 못자구 정주행햇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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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찌몬이왔숩미당..오늘도 너무잘읽고갑니다 항상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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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까꿍입니다!!! 맙소사ㅠㅠ 뷔찬 이렇게 설레기 있습니까ㅠㅠ 연하남의 귀여움이라니ㅠㅠㅠ 태태야 더 들이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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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7.203
0103
ㅋㅋㅋㅋ긴머리성애자ㄲㅋㄱㅋㅋ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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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7.241
[망떡] 으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ㅛ??
보라색 커플에ㅔ 이어서 핑크라니ㅠㅠ 수니 마음 찢겨나가여 하 둘이 넘나 귀여운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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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얄루예요!! 헐뷔찬 ㅠㅠㅠㅠ 완전 설레네요 ㅠㅠ태형이는 엄청 귀엽고 ㅠㅠㅠ 오늘도 잘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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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와세상에ㅜㅜㅜㅜㅜㅠㅜㅜㅜ뷔찬러는 죽습니다ㅜㅜㅜㅜㅜㅠ어흑ㅜㅠㅜㅜㅜㅜ얘들아ㅜ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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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단발을 말리다니 ㅋㅋㅋㅋ 태형이 반삭을 막기위해 단발을 하지 않는 거군요 ㅋㅋㅋ 보라색으로 커플머리해서 더 튈것 같네요 흔한 색이 아니랔ㅋㅋㅋ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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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뷔찬이다ㅠㅠㅠㅠㅠ 대형견 태형이 넘나 귀여워여ㅠㅠㅠㅠ 담편 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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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골드빈이예요!!!! 뷔찬!!! 안설렐리가요ㅠㅠㅠㅠ 설레 죽을 것 같은걸요ㅠㅠㅠㅠ 잘보고가요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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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류아예요!아아ㅏ...뷔찬이라니...커플염색이라니..입가를 쓸어주는 태형이라니..너무 설레는것♥..오늘도 잘 봤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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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민윤기에요!
와..태태야 .너..그러는거아니ㅕ야..오ㅓ..
쩔어..오ㅡ..대박...입가ㅡ.와..뷔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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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낑깡입니다!!
ㄲ아앙아아앙 뷔찬이다 뷔찬
완전 설레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잘읽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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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요2예요!!!아ㅠㅠㅠㅠㅠ뷔차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떡밥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많이많이 만들어지길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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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잠만보입니다!! 뷔차뉴ㅠㅠ 설렜습니나ㅠㅠㅠ 진짜ㅠㅠ 입가는 왜 쓸은거야!!!
방학... 놓아주세요.... 새 인생찾으러 간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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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마망임다!!
태태는 역시 큰멍뭉이같은느낌이 최고죠 말안듣는 큰멍무잌ㅋㅋㅋ뷔찬은 역시사랑이네욯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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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역시 태형이는 강아지긴 강아진데 애가 커가지고 대형견미가 철철 흘러넘치졐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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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헐 하앙쿼카에요 작가님!! 아 태형아... 아무렇지 않게 입가를 쓱 닦아주는... 와... 그리고 당연한 듯 덤덤한 찬... 행쇼해요...!!! 잘 봤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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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니뇨냐]로 암호닉 신청해요! ㅠㅠㅠ여주완전 떡밥의 여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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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3.62
정국이랑입니다!어머...ㅇ...어머!!!!제일 설렌거같아요크흑..
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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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어떻게된거야 둘이..ㅎㅎㅎ 으흐하하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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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꺄륵이에요!! 뷔찬ㅜㅜㅜ 저 오늘부터 뷔찬러할게요... 너무 설레잖아요 애교부리는 대형견 김태형이랑 주인 찬이라니ㅠㅠㅠㅠ 머리 꼼지락꼼지락 만질 태형이 상상하니 너무 귀엽고... 커플염색한 뷔찬 너무 잘어울릴 것 같고ㅠㅠㅠ 잘 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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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동상이몽입니다!!!
그동안보지못했던뷔찬이이렇게훅들어와주면.....완전땡큐입니다ㅠㅠㅠㅠ
진짜찬이옆에붙어서머리를만지고있을태태를생각하니.....하.....
게다가입가를쓸ㅇ........(사망)
........그걸아무렇지않게자연스럽게받아들이는찬이는더발리네요.......
분명닦아주는태형이눈에서는꿀이흐르겠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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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헐....뷔찬이라니ㅠㅠㅠㅠㅠ난 진짜 태태 대형견같은 모습이 정말 좋아ㅠㅠㅠㅠㅠㅠ애기다 애기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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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꺄 ㅠㅠㅠ염색이라니ㅠㅠ설렌다ㅠㅠㅠ뷔찬만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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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태형이... 아...너 이자식...아직 애기 인줄아는 이미 다 커버린 대형견..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에 묻은거 털어주면서 조용히 이야기라니...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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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헐 둘이 뭐에요 대박 설레는데... 입술이라니!!!
태태야ㅠㅠㅠㅠ 내 머리!! 나도 긴생머린데ㅜ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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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찬아'ㅜㅜㅜㅜ ㅏ아 단발하ㅏㄴ번해버리고 삐진태형이 한번 달래주시면 안되나유... 토라진 태형이거 보고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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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아이고 태형아 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감사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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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태태는 진짜 대형견같애 ㅎㅎㅎㅎㅎㅎ여주랑 둘이 있으면 진짜 귀여울거 같앙 ㅛ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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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태태야 너를 위해 나도 한번 머리 길러볼껰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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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김태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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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헉 마지막 대박ㅠㅠㅠㅠㅠㅠ진짜 완전 ㄹ설레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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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여기서 누워 쉬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냐유ㅠㅠㅠㅠㅠㅠ조흐네여ㅠㅠㅠㅠㅠㅠ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유ㅠㅠㅠㅠㅠㅜ대형겨뉴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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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태형이 너무귀여워ㅜㅜ 그리고 마지막에 완졍 설레였습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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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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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이야...뷔찬....뷔찬......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오열하고다음편갑니다ㅠㅜ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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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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