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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우리 학교 미친X이 전교 1등 김태형 쫓아다닌다던데00 | 인스티즈



 


 


 

 

 

 

 우리 학교에 소문이 자자한 미친년이 있다. 아 흔히 모든 학교에 있다는 그런 노는 아이가 맞냐고 묻는다면 망설이지 않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다. 얼굴이 되게 예쁘장하게 생겨서 남자건 여자건 인기가 많다. 즉, 그 미친년의 주위엔 친구가 끊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렇지만 성격이 조~금 (이라 쓰고 많이라고 읽는다) 이상하다. 그래서 미친년이라는 소리를 뒤에서 간간이 듣고 있는데 하여튼, 요즘 그 미친년이 하루 종일 쫓아다니는 남자애가 있다. 이름은 김태형이고 나이는 동갑 18살. 이 남자가 노는 아이냐 묻는다면 고개가 떨어져 나갈 정도로 세차게 저을 수 있다.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는 사람이다 김태형은. 그리고 주위 친구들은... 없다. 대신, 잘생긴 외모에 여자애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꽤 있는 편이다. 음... 그냥 미친년이랑 반대라고 생각하면 좋을 거 같다. 그리고 그 미친년은 바로 나다. 내가 바로 김태형 빠순이다. 


 


 


 

 내가 김태형을 쫓아다니게 된 계기는 얼마 전, 나는 태형이가 속해 있는 3반에서 정수정과 뒤에서 신나게 웃고 떠들고 있었다. 수정이 이 년이랑 있으면 내 배때지가 다 사라질것만 같았다. 그렇게 미친 듯이 웃고 있었을까 맨 앞에 앉아서 공부만 하던 아이가 갑자기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더니 자신이 쓰고 있던 안경을 벗으며 나에게 신경질을 냈다.  


 


 

 

"야 시끄럽다고, 너네 반 가서 쳐 웃던가." 


 


 

 한쪽 눈이 찌푸려진 상태로 나에게 그런 말을 하는데 화가 나기보다는 속으로 감탄사를 내뱉었다. 쟤는 누구지...? 시발 존나 잘생겼잖아... 모든 아이들의 이목은 우리 셋에게 향했다. 뭣도 안되는 찌질이 김태형이 뭐가 되는 나에게 그런 소리를 했으니 그럴 만도, 평소 같으면 책상을 엎었을 나였지만 나는 사과를 했다. 왜냐고? 잘생겼잖아. 나의 사과에 김태형은 다시 자리에 앉아 공부를 했다. 암만 생각해도 저 새끼 저거... 내 남자가 틀림없다. 조용히 정수정에게 저 아이는 누구냐 물었고 수정이는 전교 1등 하는 앤데 저렇게 화내는 거 처음 본다며 무서워서 지리겠다는 개 헛소리를 하고 화장실로 갔다. 3반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는 나도 저 김태형을 모르는 걸 보면 진짜 조용히 살았나 보다.  


 


 


 

 그 다음 날, 나는 또 3반에 갔었고 3반 아이들도 그런 내가 익숙한지 이제 신경을 쓰지도 않았다. 요란하게 앞 문을 열고 들어온 나를 본 수정이는 손을 흔들며 인사했지만 내가 인사한 곳은 정수정이 아니라 다른 곳이었다. 


 


 

"여보 안녕?" 

"..." 


 


 

 나의 여보 발언에 손을 흔들던 정수정은 사색이 되어갔고 주위 아이들도 사색이 되었다. 단 한 명 김태형만 빼고, 얜 내 말이 좆으로 들리는 건지 김태형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아~ 시발 진짜 이 새끼 내가 보자 보자 하니까 내가 보자기로 보이나. 나는 태형이 자기인데. ^ㅁ^ 얘는 귀에 순대를 박았나.. 귀 부분을 이리저리 보다가 순대 대신 이어폰이 있었고 나는 그의 귀에 꽂혀 있는 이어폰을 뺏다. 그제야 나를 올려다본 태형은 인상을 쓰고 있었다. 넌 인상을 써도 잘생겼구나. 그래 맞아 잘생긴 새끼는 웃어도 울어도 화내도 다 잘생겼어, 이제 우리 태형이를 웃고 울리는 게 내 2016년 목표다. 아, 너무 변태 같았나? 


 


 

"여보야, 왜 내 말 무시해? 안녕이라고 했잖아" 

"너 누군데" 


 


 

 워허우~ 그의 말은 나를 당황케 하기 충분했다. 어제 나한테 욕 해놓고 지금 밑장 빼기여 뭐여? 나는 애써 침착하게 대응했다. 나 기억 안 나? 어제 네가 나한테 욕했잖아 시끄럽다고... 그때 나 완전 너한테 반했잖아, 나한테 막말한 남자는 네가 처음이야. 나의 말에 그는 가만히 생각하더니 아 하는 탄식과 함께 물었다.  


 


 

"그 미친년?" 

"맞아! 태형아 나야 그 미친년!" 

"사과하려고 온 거면 빨리하고 꺼져" 


 


 

보니까 김태형 이 새끼는 그냥 싸가지가 없는 거 같다. 그리고 나는 한 또라이 하지. 


 


 

"아니 나 오늘은 고백하려고 왔어" 

"..." 


 


 

내 말을 들은 그는 더 이상 들을 가치도 없다는 건지 이어폰을 다시 제 귀에 꽂았다. 튕기는 게 매력 있다 진짜... 그런 생각을 하며 나는 다시 그의 귀에서 이어폰을 빼고 허리를 숙여 이어폰이 빠져나간 자리에 입을 가져다 소곤 소곤 말했다. 태형아 나랑 사귈래? 기대에 찬 눈빛으로 태형이를 보면 김태형은 씩 웃더니 곧 바로 정색하고 말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우리 학교 미친X이 전교 1등 김태형 쫓아다닌다던데00 | 인스티즈 

 

"싫어 미친년아." 


 


 

 그날 이후로 학교에 소문이 났다. 찌질이 김태형한테 까인 년이라고...(찌질이라니 우리 멋쟁이 태형이한테) 하지만 괜찮다. 내 소문이 한두 개가 아니라 하나 더 는다고 뭐 뒤지는 것도 아닌데 헤헤. 이왕 소문난 김에 더 들이대야지 하는 굳건한 의지도 추가되었으니 만족한다. 하여튼, 이러한 일들로 인해 나는 김태형에게 올인하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태형아 나랑 제발 사귀어주라. 하루만이라도 좋으니까 아니! 1시간! 아니면 1분! 1초라도! 이것도 싫으면 0.1초,,,,, 


 


 


 

 오늘도 나는 김태형이랑 같이 밥을 먹고 있다. 맨날 들러붙는 내가 이제 익숙해진 건지 김태형도 해탈의 경지에 올랐다. 우리 학교는 급식실에서 급식을 먹는데 전에 한 번은 김태형이 나를 피해 남자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나에게 걸려 손에 질질 이끌려 나왔다. 이놈은 내가 지가 남자 화장실에 있으면 들어오지 못할 거란 헛 생각을 했는지 내가 남자 화장실 문을 벌컥 열고 들어 왔을 때 진심으로 놀라며 어버버 거렸다. 미안한데 태형아, 네가 남자 화장실에 숨으면 나는 오예야. 오~예! 라고. 


 


 

"여보야! 많이 먹어!" 

"하... 그놈의 여보 소리 그만하지?" 

"히잉... 알았어. 그럼 남편!" 

"푸훕-" 


 


 

 그는 먹던 밥을 뿜었고 마주 보고 앉아있던 내 얼굴에 밥 알이 여기저기 붙었다. 남편이라는 말이 그렇게 놀랍나. 내 얼굴에 붙은 밥 알을 보며 김태형은 콜록콜록 거리며 괜찮냐 물었고 나는 내 입술에 붙어 있던 밥 알을 혀로 슥 쓸어 먹었다. 태형이가 먹던 거라 그런가 맛있어! 그런 나의 행동에 김태형은 그걸 왜 먹냐며 식겁을 한다. 왜? 어차피 우리 결혼할 텐데. 나의 말에 그는 지긋 지긋 하다는 듯 시선을 내리깔고 밥만 먹었다. 어쩜... 먹는 것도 이렇게 잘 먹는지.. 요리를 배워야겠다. 태형이한테 다 만들어 줘야지. 2016년 목표가 하나 더 늘었다. 맛있는 거 만들어 주고 감동의 눈물 흘리게 하기. 그러다 문득 태형이 귀가 빨개져 있는 게 눈에 들어왔다. 


 


 

"여보야, 귀가 빨개졌어. 더워?" 

"닥치고 밥 먹어" 

"너는 욕해도 멋지다니까? 더 반할 거 같아" 


 


 

근데 어째 욕하면 내 눈을 똑바로 보고하던 그가 오늘따라 내 눈을 피했다. 왜지? 신종 무시인가...? 그러다 내가 좀 전에 내 입술에 있던 밥 알을 먹은 게 생각이 나서 설마 하는 마음으로 물어봤다. 


 


 

"여보 설마.. 내가 아까 혀로 입술 슥 쓸어서 그래?" 

"... 아니." 


 


 

아니라고는 하지만 내 말에 크게 움찔했다. 김태형은 자기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남자다. 물론 내 남자.  


 


 


 


 

안녕하세요...? 글잡은 처음.....인ㄷ..ㅔ.... 프롤로그라서 짧게...한번 썼는ㄷ...ㅜㅠㅠ  

재미 없는 글 들고와서 죄송합니다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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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3.49
재밌어요ㅠㅠㅠㅠ태형아ㅠㅠ ....담편이 시급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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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첫댓!! 다음편도 기대해주시다니 ㅠㅠ 열심히 적을게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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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5.19
와 소재 취향저격.... 챙겨볼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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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챙겨봐주신다니 넘나 감사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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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8.202
암호닉 가능하면[포뇨]로 신청해도 되나요??
ㅋㅋㅋㅋㅋㅋ뭐죠 이 참신한 스토리는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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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태태가 전교 1등인건 조금 안흔하죠? 암호닉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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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겨요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화도 벌써 기다려져요!재미있는 글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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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재밌다니ㅜㅠ 재밌다니!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더 좋은글로 찾아뵐게요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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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ㅎ 뭐야 태형이 저런 성격 너무 맘에 들어요..ㅠ 완전 기대됨 그래서 신알신 누르고 암호닉 신청 된다면 [분수]로 할게요!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잘 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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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제 글을 기다려 주신다니 넘나 감사합니다 ㅠㅠ 암호닉도 신청해주다니 넘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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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7.222
김태형 성격 좋ㄷ다... 좋은 글 감사해애요!! 꾸르잼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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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라니! 너무나 기분 좋은 말이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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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태태가전교1등인컨셉가요??이런소재완전취저...신알신누르고,암호닉받으신다면[부산의바다여]로신청가능할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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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저라니 다행이네요!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 그리구 신청 가능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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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와 이거 진심으로 쩐다 dd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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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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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8.37
아 진짜...대박입니다....완전짱이에요...이런거너무좋아요...간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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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저도 간사합니다...(?)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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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완전 대박ㅋㅋㅋㅋㅋㅋ태태가 전교일등이고 여주가ㅋㅋㅋㅋㅋ완전 쟈밌어요!!암호닉 받으시나요??받으신다면[A]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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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로 찾아올게요! 암호닉 신청도 받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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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9.77
와 방ㅈ탄빙의글첨보는데 대박짱재밌어요ㅠㅠ태형이성격 취저..♥♥다음화넘나기대되는것..!!담ㅇ화기대할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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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 성격이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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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41
세상에..저 이렇게 재밌는 거 처음봐요ㅠㅠㅠ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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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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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0.103
도른 넘나 좋은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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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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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진심 재밌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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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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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8.197
재밌어요 작가니뮤ㅠㅠㅠ 겁나 표정관리 안되는 태태 매력철철 넘치네요ㅠㅠㅠ [박지민]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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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암호닉이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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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41
시그널님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전 이런 스토리가 너무 죠아요 ♡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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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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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41
혁명이다..말투가 내스타일이야ㅠㅠㅠㅠㅠ시그널님 싸라해요!!!!말투가 교요!!!!!!!!뭘 해도 내 스타일일것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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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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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7.172
넘나 재미지네욬ㅋㅋㅋㅋㅋㅋ [흥흥]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되겠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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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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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미니미니]로 암호닉신청할게여! 와 진짜 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소재완전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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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좋다니 넘나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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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와 제취향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 하구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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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곡 넘나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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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글잡미친x이 자리의 위협을 느낀다) ㅇ..앙대 너무 센캐자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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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캐좋잖아욤!^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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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ㅠㅠㅠㅠㅠㅠㅠ넘나 내 취향인것
튕기는 태형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케 좋고 난리야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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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 했다니 헤헷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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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5.18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글 완전 취저입니다ㅜㅜㅜㅜ 암호닉 받으시면 [포롱이]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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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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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8.222
[교토맨] 암호닉 해주세요! 넘... 좋습니당
내용 들이대는 여주... 그것도 이렇게 당당하게
이런거 원했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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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자는 당당해야죠! 하핫 읽어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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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102
[뱁새]로신청해여 태형이 튕ㅇ기눈고야,,,,,???오모오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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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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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71
[소진]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여자가 오뚜기인 글 좋습니다 좋아요(ㅇㅅㅁ)(흐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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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좋아요!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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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1.1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싫어미친 라니....... 개매력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 담화기다릴게요 겁나재밌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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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주신다니 정말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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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7.166
담편 어딨어요 어딨냐고요!!!예고편도 없는걸 내가 기다릴 줄 알아요!!???!!!그렇다면 정답입니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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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화 빨리 데려올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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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9.95
헐 대박 개재밋어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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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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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싫어 미친너나ㅋㅋㅋ여기서 발렷닼ㅋㅋ괜한데서 발렼ㅋㅋㅋㅋ쿠ㅜㅜㅜ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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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오 쟤가 발렸으면 하는 부분이였는데! 발려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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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이 글은 뭐져...? 완전 꿀잼 허니잼!!! 태형이가 전교1등으로 나오다니!!! 엄청나게 새로워요!!! 여주 캐릭터도 완전 맘에들고ㅠㅠㅠㅠ 작가님 제대로 제 취저하셨어요!! 저 [코코팜]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다음편 완전 기대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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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더더ㅓ더 취저 가능하게 열심히 글 쓸게요!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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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 취저탕탕...프롤로그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다음편 얼른 보고싶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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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다음편을 기다려주신다니 너무나 감사해요 ㅜㅜ 금방 데려오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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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헐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태태가 전교 1등이라니 은근 어울리는 것 같기도?? 암호닉[보글보글]으로 신청할께요 다음편 기대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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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다음편이 나왔어요! 봐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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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1.110
아니 ... 이런 건 정말 넘나 좋은 것 ... 흐흫ㅎ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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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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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 당황했엍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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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ㅓ서 넘나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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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8.137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ㄴㅓㅁ나 좋아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 때문에 여기 가입할 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다음편이 정말 옫ㅏ어어ㅓ나ㅓ로노 시급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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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8.137
+ 위에 댓글 단 사람인데 가입하려고 보니....... 혹시 초대번호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ㅠ_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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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아 ㅠㅠ 초대번호가 돈 드는거라 ㅜㅠ 죄송합니다 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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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9.221
하 너무 좋아요 빙의글 요즘 잘 안 보는데 이건 꼬박꼬박 챙겨볼거같아요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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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담편이 나왔어오! 챙겨봐주신다니 감사합니다 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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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ㅜ소재가 참신하고 너무 좋아오ㅠㅠㅠㅠㅠ 암호닉 [태권도브이]로 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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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참신하다니 뎡말 감사해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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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오 .. 바로 다음 편 보러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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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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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이 스토리는 뭐죠... 제 취향을 저격했습니다 책임지새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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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취저라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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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으아니.. 이건 취향저격이자나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여주랑 태형이 둘다 내스타일 ㅠㅠㅠㅠ 암호닉은 [구르밍] 으로 신청하고 갈게요 ㅠㅠㅠ 작가님 초면이지만 사랑합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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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가시고기야]로 암호닉신청이요!!
미쳤어미쳤어.... 학교가배경이라면....전다좋아요 왜냐면 겁나 몰입되거든요♡ 아무튼 앞으로도 좋은글부탁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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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엉엉유ㅠㅠㅠㅠㅠㅠㅠ철벽듀아닌데흥태태너무귀여워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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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올때메로나]암호닉신청이요!! 프롤로그만 봤는데 엄청 재밋을것 같아요!!정주행 하러 가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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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200
챙겨봐야하는 글이 생겼어요 바로 이겁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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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7.123
와 대박 완전 쩔어요 진짜 핵재밌어요 그리고 완전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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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헐 이런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바로 다음화 갈게요! 감사합니다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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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뭔데 저렇게 당당해요 성격 한번 좋네요 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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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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