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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우리 학교 미친X이 전교 1등 김태형 쫓아다닌다던데 03 | 인스티즈



태형이 집에 놀러 간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리고 지민이는 둘이서  김태형 집에서 뭘 했냐며 혼자서 되지도 않는 드라마를 만들어 냈다. 진짜 아무것도 없었어 씨발! 나도 생각하면 화나니까 작작 물어봐. 지민이의 등을 내려치니 아프다며 찡찡 거렸다.  아프라고 때린 거야 새끼야. 교문을 통과하고 바로 태형이 반에 출석 도장을 찍으러 발걸음을 빨리했다.


 "나 태형이한테 간다. 전정국, 박지민 좀 데리고 꺼져"
 "내가 네 꼬봉이지?"
 "당연하지."


 그럼 수고. 손을 흔들어 주고 3반으로 급하게 들어오면 앞에 앉아 공부를 해야 할 김태형이 보이지 않았다. 수정이는 어딨지? 뒷자리를 둘러보면 아직 등교를 하지 않은 건지 그녀의 자리엔 가방이 없었다. 태형이도 아직 등교를  안 한 건가. 그의 자리에 앉아 그를 기다렸다. 평소에 다른 애들 보다 일찍 등교를 하는 그라서 일부러 아침에 얼굴 오래 보려고 힘들게 일찍 일어났는데. 헛수고 했네.. 그의 책상에 얼굴을 대고 스르륵 잠에 빠졌다.


 얼마나 잤을까 누군가 날 흔들어 깨웠고 비몽사몽인 상태로 여보.. 야? 하고 눈을 뜨자 보이는 건 김태형이 아닌 3반 담임이었다.

 
 "여보는 무슨, 우리 꼴통이 여기서 왜 자고 있을까?"


 아. 세상에 아침 조례 시간인가 보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3반 담임에게 죄송하다며 꾸벅 인사를 하고 뛰쳐나와 우리 반으로 들어왔다.
 


 1교시 수업이 끝나고 3반 창문으로 슬쩍 교실 안을 보면 여전히 그의 자리는 비어있었다. 무슨 일 일어났나? 전화를 해보려 핸드폰을 꺼내면 문득 든 생각에 경악을 했다. 세상에, 아직 김태형 번호를 모른다. 으아악!! 이여주 이 병신아 머리를 때리며 자책을 하자 복도에 있던 애들이 날 슬금 슬금 피해 갔다. 아 그래 수정이한테 물어보자 뒷문으로 들어가 잠든 수정이를 깨웠다. 수정아! 정수정! 일어나 얼른! 빨리!!


 "아... 왜!!! 왜 깨워!!! 왜!!!!!"
 "태형이가 안 왔어"
 

 소리를 빽빽 지르는 그녀를 무시하고 용건을 말했다. 근데 돌아온 그녀의 말은 나를 당황케 하기 충분했다.


 "아... 걔 원래 가끔 학교 잘 안 나와"
 "뭐?"
 "한번 안 나오면 한 며칠간 안 나오던데?"
 "태형이 번호는 알아?"
 "걔 폰 없을걸. 아마도?"


 세상에 그에 대해 아는 게 나는 없었다. 혹시 아픈가? 오늘은 푹 쉬게 둬야겠다. 그렇게 생각은 했지만 하루 종일 그가 걱정이 돼서 모든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태형아 네가 벌써 나한테 이런 존재야. 기분 좋다.

 








 그가 학교를 안 나온 지 3일째. 더 이상 가만히 못 있겠다 싶어 점심시간에 무작정 학교를 나와 그의 집을 찾아갔다. 설마 죽은 건 아니겠지? 이런저런 생각에 걸음이 빨라졌고 높은 계단도 빨리 뛰어올랐다. 그래서 그런가 금방 숨이 차 숨을 헐떡거리며 숨을 돌리고 있으면 쨍그랑하는 소리와 고함소리가 좁은 골목길에 울렸다. 뭔가 예감이 좋지 않다는 생각에 좁은 골목길 안을 뛰어 들어갔다. 그리고 전에 한번 왔던 그의 집이 가까워질수록 더 소리가 선명해져왔다. 설마.. 설마.. 하는 마음으로  낮은 담장 너머로 본 그의 집은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마당엔 유리 조각이 굴러다녔고 다른 잔해들도 몇 개 굴러다녔다.  더욱 놀랐던 건


"씨발놈아! 죽어, 죽으라고!"


 어떤 나이가 많은 아저씨에게 욕을 들으며 맞고 있던 그였다. 아저씨는 술에 취한 건지 비틀거리며 때렸고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곧이곧대로 맞았다. 너무 놀란 나는 그 자리에서 얼어버렸고 딱 드는 생각은 하나였다. 이곳에서 그를 구해야 한다는, 그리고 곧바로 행동으로 옮겼다.


 "태형아!!!"


 대문을 열고 들어가 맞으려는 그를 감싸 안았고 때문에 그가 맞아야 할 발길질은 다 나에게 돌아왔다. 불행 중 다행인 건 내가 하도 망나니 짓을 많이 하고 다녀서 그런가 웬만한 폭력은 버틸 수 있었다. 내게 안긴 그는 놀랐는지  나를 내려다보는 눈이 커졌고 나를 자신의 등 뒤로 숨기더니 폭력을 가하던 남자를 발로 차 내동댕이 쳤다. 와 멋지다 감탄을 하기도 전에 그는 내 손목을 잡고 대문을 박차고 나와 어딘가로 날 데려갔다. 여보야.. 손목 아파 손을 빼려 해도 꽉 잡힌 손목은 꿈쩍도 안 했다. 한참을 걷다 그의 집과 좀 멀어지자 그가 멈추더니 뒷목을 만지며 화를 참는 듯 해 보였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우리 학교 미친X이 전교 1등 김태형 쫓아다닌다던데 03 | 인스티즈
"여기가 어디라고 와"
"..."
"네가 또 왜 맞는데 그걸"
"..."
"그렇게 나 대신 맞으면 내가 고맙다고 할 줄 알았냐? 왜!!!! 나 대신 네가 맞으려 하는데"


 화가 많이 난 건가... 그렇지만 난 너를 구해주려 한 거였는데 속상했다. 소리를 지르는 네가 미웠다. 좋아하니까 그런 거 였는데...


"너는... 왜 맞고만 있어?"
"몇 번 맞으면 끝나니까 그냥 맞아준 거야."


 아까는 혼란스러워 보지 못 했던 상처들이 하나둘 내 눈에 들어왔다. 잘생긴 얼굴에 이게 무슨 짓이야. 손을 들어 얼굴에 난 상처를 어루만지자 그가 얼굴을 뒤로 뺐다. 오늘따라 철벽치는 네가 왜 이리 미울까. 나는 입을 삐죽거리며 투덜 거렸다.


"고마우면 그냥 고맙다고 해"
"뭐?"
"어차피 난 늘 하는 짓이 처맞고 때리고 하는 짓이라 아무렇지도 않아. 걱정하지는 말고"
"네 말은 내가 지금 널 걱정하고 있다?"
"아니면 말고"


 갈게. 등을 돌려 가려 하자 그가 날 붙잡았다. 태형아 지금 나 잡은 거니? 순간 입꼬리가 올라갈뻔했다. 아, 태형아 난 어쩔 수 없는 김태형 빠순이 인가 봐. 그가 날 뒤돌아 세우더니 아까 발길질을 당해 더러워진 교복을 털어주며 말했다.

 
 "... 고마워"
 ".. 어? 태형아 금방 뭐라 했어?"
 "고맙다고"
 "나 지금 막 가슴 떨리는 거 알아?"


 까불지 마라. 내 이마에 살짝 딱밤을 때렸다. 아 때려 때려! 난 네 손이 내 몸에 닿을 때마다 너무 좋아. 오늘도 달력에 체크 해야지 김태형이 나한테 고맙다고 한 날!








 우리는 아무 말없이 달동네 위에 위치한 정자에 앉았고 조용한 이 분위기가 싫어 먼저 입을 열었다.


 "근데.. 아까 그 아저씨는 누구야?"


 나의 말에 그가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아빠라고 너무 아무렇지 않게 말해서 오히려 당황스러운 건 나였다. 괜한 걸 물었네..


 "미안해."
 "뭐가"
 "그냥.. 그.. 좀 말하기 힘들지 않을까.. 해서"
 "별로"
 "그래? 아 존나 다행이다. 난 여보야가 나 눈치 없다고 싫어하면 어쩌지 했어"
 "눈치 있어도 싫어해 미친년아."


 원래 서로 반대인 사람끼리 만나야 좋은 거라고 했어. 나는 너 좋아하고 너는 나 싫어하고 와~ 이거 빼박 운명이다 그치?
웃으며 재잘재잘 얘기하자 그가 날 신기하게 바라보며 말했다. 너는 내가 왜 좋냐고. 그의 말에 난 멀뚱멀뚱 눈만 깜빡이며 그를 쳐다봤다.


 "금방 네 말 진짜 어이없던 거 알지?"
 "..."
 "네가 날 그렇게 만들어 놓고 왜 그러냐고 묻는 거, 어이없어 태형아."
 "내가 이런 새끼인데도 좋아?"
 "네가 어떤 새끼인데? 내 눈에는 그냥 완전 내 새낀데?"


 다시 한번 말하는데 나는 네가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어.


 "너는 내가 이렇게 맞는 거 보고도 아무 생각 안 들어?"
 "무슨 생각? 그게 꼭 들어야... 아! 들었어."
 "..."
 "일단 태형이 구하고 봐야지, 하는 생각"


[방탄소년단/김태형] 우리 학교 미친X이 전교 1등 김태형 쫓아다닌다던데 03 | 인스티즈


그는 나의 마지막 말에 고개를 숙였다. 그에 대해 묻고 싶은 게 되게 많다. 오늘 일 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그렇지만 기다릴 거다. 언젠가는 내게 먼저 다 말해주겠지, 그렇지 태형아? 그랬으면 좋겠다.













 "우리 집 가자니까?"
 "싫어"
 "너 들어가면 너네 아빠한테 맞을 거 같단 말이야"
 "몇 대 맞으면 된다고"


 닥쳐. 단호한 나의 말에 그가 움찔했다. 더 이상 내 남자친구 (남편이라 하려다 참음) 얼굴에 흠집 생기는 거 싫단 말이다.

 
 "우리 오빠 방 써. 이 새끼 군대 가서 방 비어"
 

 우여곡절 끝에 그를 우리 집 앞까지 끌고 왔고 비밀번호를 친 뒤 집안으로 이끌었다.

 
 "다녀왔습니다! 엄마~ 친구 데려왔어!"


 나의 말에 김태형이 흠칫하더니 그대로 굳어버렸다. 내가 집에 부모님 계시다고는 말을 안 했거든. 깔깔깔, 이 상황을 즐기는 나는 잔뜩 굳은 그를 이끌고 거실로 데려갔다. 아마 그의 머릿속은 혼잡할 거다. 인사해 엄마! 우리 학교 전교 1등이야 최고지? 잘생겼지? 소파에 앉아서 티비를 보던 엄마가 그를 위아래로 스캔했다.


 "안녕하세요. 늦은 시간에 찾아와서 죄송합니다. 김 태형이라고 합니다."


 90도 인사를 한 그를 보더니 엄마가 입을 열었다.

 
 "아이고~우리 김서방! 우리 집엔 어쩐 일이야?"
 "... 네? 서, 서방..?"
 "딸, 이렇게 잘생긴 남자친구를 왜 이제야 데려왔어~ 엄마 섭섭하려 하네."

 미안한데 난 엄마를 많이 닮았다. 성격부터 얼굴까지. 엄마 마음이 내 마음이고 내 마음이 엄마마음인데, 우리 엄마도 김태형이 존나게 마음에 드나 보다.


 "미안해 엄마. 어때? 사윗감으로 딱이야?"
 "딱이야!"


 태형은 속으로 생각했다. 이여주가 두명이라니... 그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갔다. 태형아, 너 이제 빼도 박도 못하게 나랑 결혼해야겠다.






+)
태태 비밀 하나 공개에요, 우리 태태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한테 사랑받고 자라지 못한 아동학대를 받아 온 아이에요 8ㅅ8 뉴뉴
그에 비해 여주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죠. 태태랑 반대되는 면이죠? 아직 태태 비밀은 남았어요! 왜 학대 당했는지부터 왜 사람이랑 가까이 안 하는지!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늘 신알신, 암호닉 신청해주시는 분들도 감사해요!


♡암호닉♡
포뇨 / 분수 / 부산의바다여 / A / 박지민 / 흥흥 / 포롱이 / 교토맨 / 뱁새 / 소진 / 코코팜 / 보글보글 / 태권도브이
꾹태 / 숭금 / 미자탈출 / 0103 / 호시기호식이해 / 용용 / 됼됼 / 프로듀서 1대100 / 태희 / 민슈팅 / 숩숩이 / 쉬림프
정전국 / 가랏피카츄 / 열원소 / 매수캐래 / 슙쿵 / 대머리독수리♥ / 코코몽 / 열아 / 윤기야 / 펄라이트페리윙클
윤기의주머니 / 화양연화 / 뀨꾹 / 사랑둥이 / 이가탄탄 / 루이비 / 거창아들 / 흥탄♥/ 콩쇼 / 녹터쿠우 / 침탵 / 찌몬
이프 / 자유로운집요정 / 불닭발 / 골드빈 / 까만콩 / 김스치면인연 / 오징어만듀 / 미니미니 / 피카츄 / 가시고기야
진수야축구하자 / 우유 / 켓흐 / 새해 / 꾸쮸뿌쮸 / 비트윈 / 포롱이 / 뀰 / 금붕 / 녹는중 / 망개부인 / 마틸다
ㄴㅎㅇㄱ융기 /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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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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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슙큥입니다 허어 태형이는 불우하게 자랐네요... 무슨 아 제발 태형이 누가 끌어올려줬음 좋겠다... 하아 작가님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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슙큥님 늦은 답변 죄송해요 ㅠㅠ 1등 축하드리고 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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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화양연화예요(시무룩) 아깝게 일등을 못했어요.. (서럽) 제가 언젠가 꼭 일등할 겁니다..(부들) 하 아니 근데작가님 태형이 너무 마음 찢어져요.. 요즘 태형이만 보면 눈가촉촉한데 이거 보니깐 더..&ㅅ&ㅠㅠㅠㅠ 오늘도 새벽에 태형이 사진 보면서 오열할 거 같네요^0^ 하핳 그런데 여주.. 와 멋있다 그냥 보자마자 걸크러쉬가 장난 아니다라고 생각 했습니다 진짜 멋있어요.. 여주 어머니도 멋있고..!(?) 여주 어머니 성격이 참.. 좋네요!!! 사실 전 집에 아무도 없길 바랬어요..(씨익)(의미 심장한 미소) 네.. 전.. 순수해요 무척 제 친구들에 비면.. 하하 아닙니다! 오늘도 잘봤어요! 그럼 이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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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답변 죄송해요 ㅠㅠ! 다음번에는 꼭꼭 1등 하시길!! 빌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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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진라떼] 암호닉 신청합니다! 태태가 맞다니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화부터 방금 보고왔어요! 우리 당찬 여주 아주 마음에 듭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 여주 참 대단한것같아요 대놓고 싫다는데 꾸준히 마음표현하고 좋아하는 사람위해서 저렇게 물불안가리고.. 오늘 태형이는 아마 밤새 시달리겠죠?ㅋㅋㅋㅋㅋㅋ 화이팅 태태♡ 좋은글 감사해요 잘읽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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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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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태형아 이제 여주한테 넘어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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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미자탈출입니다 태형이가 아동학대라니ㅜㅜ 마음 아프네야ㅜㅜㅜ 여주랑 잘 이어져서 잘 살아나가기를 빕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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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탈출 님 봐줘서 늘 감사해요!럽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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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삐리] 신청할게요!!!!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아프네ㅠㅠㅠㅠ 여주성격 너무 좋습니다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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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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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웃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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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작가님 저 ㄴㅎㅇㄱ융기에요ㅠㅠㅠㅠㅠ
태형이가 맞다니...
근데 여주가 태형일 구하러 가는장면이
상당히 인상적이였던 그런 이번화였던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편 기대하고있을게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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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ㅎㅇㄱ융기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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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9.208
민슈팅
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태형이한테그런상처규ㅠㅠ그래서멀리했던건가ㅠㅠ여주가학교에서는및그런아이로통하니까ㅠㅠㅠㅠ그래도오늘감동받아찌'/ㅜㅠㅠㅠㅠㅠ이제받아줘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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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슈팅님 항상 읽어줘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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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작가님!! 열원소에오 ㅎㅎㅎ 아ㅜㅜㅜㅜ 태형이진짜불쌍해...ㅜㅜㅜㅜㅜㅜ 가정폭력이라뇨...ㅜㅜㅜㅠ 진짜 여주가 빨리 태형이 상처를 보듬어(?) 줄수 있는 그런 사이가 되길..ㅜㅜㅜㅠㅠ 오늘도 재밌게 잘보고가요우ㅜㅜ 아이시떼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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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원소님 ㅠㅠ 늘 댓글 달아주시거 넘나 고마운것 ♥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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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9.208
민슈팅
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태형이한테그런상처규ㅠㅠ그래서멀리했던건가ㅠㅠ여주가학교에서는및그런아이로통하니까ㅠㅠㅠㅠ그래도오늘감동받아찌'/ㅜㅠㅠㅠㅠㅠ이제받아줘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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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엄마야]로 암호닉 신청 해도 될까요? 으어ㅠㅠㅠㅠ 맘이 아파요... 가정폭력이라니...정말, 그레반해ㅜ여주는 엄마랑 사이도 좋은 거 같고. 여주가 태평이 잘 보듬어 줬으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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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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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여주 어머닌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너무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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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1.239
김스치면 인연이예요 으앙ㅜㅜㅜ처음엔 태형이가 안나온다길래 짐작했지만 학교를 아빠한테 맞아서 못나온다니ㅠㅠㅠㅠ찌통이예요
근데 여주덕분에 새집도 생기고! 끝에는 여주 어머님덕분에 제 입이 막 위로 올라가고 피식피식 웃게되고ㅋㅋ 앞으론 태형이가 항상 웃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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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스치면 인연 님 항상 읽어줘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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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코코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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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태형이,, 울 아들램,, 아고 이쁜 것 ~~^*^ 잘생긴 얼굴에 상처나고 마음이 아프네,, ㅠ_ㅠ
ㅋㅋㄱㅋㅋㅋㅋ죄송해요.. 아까 본 아들램이 보여서..ㅋㄱㅋㅋㅋ 그나저나 태형이 아버지ㅠㅠ 엉엉 여주랑 결혼 안하면 안되겠네요(므흣) 다음 편 기대할게요 작가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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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몽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냉장고 나라 코코몽~~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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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작가님 매번 답글 너무 감사드려요 !!! 글 잘 보고 있어요ㅎㅅ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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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4.20
[미키부인]으로암호닉신청요!!아여주랑여주어머니너무귀여우시다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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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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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숭금이에요 ㅠㅜㅜㅜㅠ 태형이 넘나 안쓰러운것 ㅠㅜㅜㅠ ㅇᆢ주가 다 치유해줄수있겡ㅎ조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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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금님 읽어줘서 고마워오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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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망개부인이에요!!어휴ㅠㅠㅠㅠ태형이가 맞고있어서 깜짝놀랐는데 다행이 여주가 도와주러오다니ㅠㅠㅜ 그리고 여주엄마랑 성격이 똑같아서 진짜 엄마미소지으면서 봤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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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부인님 읽어줘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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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꾸치미❤] 암호닉 신청해요! 우리 태서방이 그래도 너무 막 싫어하는건 아닌거같아서 기분이 되게 좋고 그러네요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태태 집에 데려오고싶다...! 상견례 예선탈락상 태형이는 우리집으로 와야해요 내가 예탈상이라 ..ㅋㅋ. 담편 기다릴게요 잘보고가여! 신알신도 하구! 흐헿ㅎ헤헤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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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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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정전국이에요! 우리 태형이. 우리엄마도 알아보는 일등 신랑감입니다. (물론저에게만^^'*)우리 여주 간도 크네여.. 이거시 사랑의 힘입니다 여러분 (박수갈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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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국님 ㅠㅠ 읽어주셧 감사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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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태권도브이에요!!!! 태형이가 맞고있다니ㅠㅠ맘찢ㅠㅠㅠㅠ 여주는 엄마성격을 빼다박았네요ㅋㅋㅋㅋ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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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브이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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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5.39
[핑몬핑몬핑몬업] 암호닉 신청합니다! 보면 볼수록 여주가 참 괜찮은 애라는 생각이 드네요! 태태가 못받아왔던 사랑을 뭉탱이로 주는 것 같아요.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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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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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방금 프롤로그에서 암호닉신청만한 올때 메로나입니다 ㅠㅠㅠ태형이가 상처가 많은 아이네요ㅠㅠㅠ정주행하고 가요ㅠㅠ작가님 글 읽겠습니다~신알신하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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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알신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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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새해에요! 여주랑 여주 엄마 성격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ㅠㅜㅠㅠㅜ 그나저나 여주랑 태형이랑 만난 지 얼마 됐다고 벌써 동..거...를....(ㅇㅅ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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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동거 ㅎㅎ...ㅎㅎ희희...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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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64
크악크앙ㄱㄱ아 ㅠㅠㅠ 너무조아아아ㅏ ! 태형아 너는 이제 그냥 여주한테 오면 돼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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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와라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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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8.187
[솔트말고슈가] 암호닉 신청할게요!
태형이가ㅠㅠㅠ맞아서 슬프긴하지만 마지막에 여주어머님 보고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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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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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0.24
매수캐래에요 진짜.... 이글 너무너무 진짜 정말로 대박 왕 좋아요...태형이 너무 애잔하고ㅠㅠㅠ 아 여주 진짜 좋은애인것같아요ㅠㅠㅠㅠ 태형이가 여주에게 온전히 마음을 여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요ㅠㅠ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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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캐래님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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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용용이에요!!
여주 처음에는 와... 진짜 뭐 이건 그냥 철없는 애구나.. 이랬는데 가면 갈수록 너무 이쁘잖아요ㅠㅠㅠ 여주마음씨너무 이쁘다ㅠㅠㅠㅠ 그리고 진짜ㅠㅠㅠ 여주는 태형이 안떠나고 끝까지 좋아해줫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우리 태태ㅠㅜㅜㅜㅜ 맴찢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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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님 울지마세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해여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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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미니미니에요! 아구 태형아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안쓰러우어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여주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요ㅠㅠㅠㅠ완전 당차ㅠㅠㅠㅠㅠ여주가 태형이 많이 보듬어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잘읽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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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미니 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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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암호닉 신청이요 [초딩입맛]이에요 잘 부탁드립니다 글 재미있게 잘 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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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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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9.29
침탵입니다 앞부분에는 되게 마음이 아팠는데 뒷부분은 밝고 좋았어요!!여주 엄마가 여주랑 똑같군요..ㅎ흐흐ㅡㅎ 사윗감으로 딱이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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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탵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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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0.242
정주행하고 왔어요!!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된다면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로 신청할게요ㅎㅅㅎ 태태야 아프지마ㅠㅠㅠㅠ우리 남편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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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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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태형이랑 이제 식장만 보러다니면되는건가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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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분수에요
우리 소중한 태태인데.. 태태한테 왜 그러는거에요ㅠ 여주가 옆에서 사랑을 듬뿍 듬뿍 줬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나저나 여주가 엄마를 많이 닮았구나..그랬구나..ㅎ.. 오늘도 작가님 글 잘 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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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님 ㅜㅜ 늘 같이 달려줘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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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와...진짜..작가님 완전 사랑해요!!!항상 작가님만 기다리고 있어요!!! 여주가 두명이라니 ㅋㅋㅋㅋ태형이 어떻게 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 신청이요!!![민트덕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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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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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5.5
[항암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ㅎㅎ 암호닉도 신청을 안 했더라구요.... 분명 한 것 같은데...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 가요 ㅎㅎㅎㅎ 사랑합니닷 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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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함니닷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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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코코팜이에요!!!! 아ㅠㅠㅠㅠ 태태 너무 맴찢이에요ㅠㅠㅠㅠ 어릴때부터 학대당하면서 자랐다니ㅠㅠㅠㅠㅠㅠ 태형이가 아부지께 맞던 장면은 진짜 눈쌀 찌푸려질 정도로 너무 안쓰럽고 불쌍하고ㅠㅠㅠㅠ 그와중에 태형이 구하겠다고 뛰어들어가서 태형이 끌어안고 대신 맞던 여주에게 걸크러쉬 제대로 당했어요ㅠㅠㅠㅠ 여주 진짜 매력 장난아니에요ㅠㅠㅠㅠ 사랑많이받고 자란 사랑둥이라그런가ㅠㅠㅠㅠㅠ 사랑둥이 여주가 태형이에게 사랑을 듬뿍줘서 이제 태형이도 사랑받고 지냈으면 좋겠어요! 이미 여주에게 충분한 사랑받고있는것같지만ㅋㅋㅋㅋ 잘 읽고가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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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팜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엉엉 ㅠㅠ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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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6.143
[카라]로 암호닉 신청이요! 아유 우리 태형이ㅜㅜㅠㅜㅜㅠ 맴찢이네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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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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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태태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ㅠㅠㅠㅠ 여주가 태태 밝게 바꿔줬으면ㅠㅜ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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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태형이를 때리다니ㅠㅜㅠㅠ저 예쁜아이를ㅠㅜㅠ진쨔ㅠㅜㅠ 왜그랬을까요ㅠㅜㅠ 여주랑 너무 정반대인거같아요ㅠㅜㅠ 완전 천생연분...?ㄴ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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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4.124
끄앙...[비글]로 암호닉신청할게요!!조건없이들이대는여주 넘나좋은것..저라면 오히려 여주를 따라다녔을듯해요ㅋㅋㅋㅋ그나저나 태형아 아프지마...내맘이아파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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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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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직 태태 비밀이 남았다니ㅠㅠㅠ안돼ㅠㅠ부쨩해ㅠㅠㅠ그래도 여주믿고 가여ㅠㅠㅠ그리고 혹시 괜찮으시면 [뾰로롱❤️]으로 암호닉 신청 받아주세요!!!!잘보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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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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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별이에요!! 흐허어휴ㅠㅠㅠㅠ태형이가 아동학대라니..ㅠㅠㅠㅠㅠ우리 태형이 얼마나 힘들었을고..여주 성격 너무 좋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포기하지 않는 저 성격..엄마까지 똑같다니..!ㅋㅋㅋㅋㅋ너무 귀엽자나여ㅠㅠㅠㅠ여주가 태형이 상처를 잘 보듬어 주었으면 좋겠네요ㅠㅠ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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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 항상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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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오늘도 너무 잘 읽고갑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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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마틸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어머니 성격이 아주 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어머니 성격을 빼다박았네욬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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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님 읽어줘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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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구르밍]으로 암호닉신청할게여~~~ 태형이에게도 저런 사정이 있었군요 태형아 ㅠㅠㅠㅠㅠ 8ㅅ8 여주도 대단한거같아요 ㅠㅠㅠㅠ 바로 가서 지켜줄 생각을 하다니 ㅠㅠㅠㅠㅠ 이 일로 태형이가 여주에 대해 조금 더 마음을 열게될 것 같아요..! 잘보고갑니당!!! 재밌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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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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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다보고왔어요 ㅠㅠㅠㅠ [요괴]로 아모닉 신청할게요 !! 태형이가 아동학대를 받아왔다니 ㅠㅠㅠ 진짜 어떻게 저런 귀한 애기를 ㅠㅠㅠㅠㅠ아카짱을 오떻게 그렇게 대할수있나요 ㅠㅠㅠㅠ 어화둥둥내시키해도 모자랄판에 ㅠㅠㅠㅠㅠㅠ 다음화가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 이제뭔다 야주랑 태형이가 진전이 생긴거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크크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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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ㅁ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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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작가님 [금붕]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ㅎㅎㅎㅎ 여주가 말하거나 행동하는걸 보면 사랑을 많이받고 자란게 눈에 보이는것같아요! 태형이도 여주의 모습을보고 점점 마음을 열고있는것같은데 어서 잘되서 태형이의 아픈상처를 ㅇ너주가 보듬어줄수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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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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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딸기탱탱]암호닉 신청해요!! 태형이 맞는거 상상만해도 맴찢....ㅠㅠ 여주랑 태형이랑 넘 귀엽고 잘어울려욬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감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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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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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핑퐁]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뭔가 태형이가 ㅈㅓㅁ점더 마음을 열어가는거가ㅌ아요! 둘다 넘나 귀여운것....<3<3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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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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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헐 제가 아직까지 암호닉 신청을 안했다니 지금당장해야겠어요
[가시고이야]로 암호닉 신청이요!!
아 우리태형이가 저런 아픔이있었다니... 맴찢 당장가서결혼해야겠어!! 응응!!(영창갈준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여주가 사실 좀 싫었거든요 그냥 너무 막나가는 듯한 느낌? 우리태형이를 때묻히는 느낌??
하지만 이번편으로 마음이 싹 달라졌어요 진짜 좋아하는구나 처음으로 여주가 좋음....ㅎ 앞으로도 계속좋을예정
이제 태형이가 천천히 마음을 열차례 작가님 겁나 기대돼요!!! 항상 풋풋함이 가득한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고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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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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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 어머님이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요...?ㅋㅋㅋㅋㅋㅋ 태형이에게 이런 과거가 있을 줄이야.. 사랑받지 못한 부분을 여주가 채워주면 되겠죠?? ㅋㅋㅋㅋㅋ재밌게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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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5.192
철벽 태형이도 좋단말이지...♡ 그런 의미에서 암호닉 신청합니다 [ 참기름 ]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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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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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1.39
녹터쿠우에요!!! 태형이 오늘 찌통에다가 애잔보스네요ㅠㅠㅜ그래도 여주가 심각하게 낙천적이여서 그런지 태형이가 점점 마음을여는것처러보여요ㅎ작가님 이번편두 잘읽었구요 다음편두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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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쿠우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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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피카츄입니다
태형이가 다름아픔이있엇네여ㅠㅜㅠㅠ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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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님 읽어줘서 감사해요!! 삐까삐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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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호시기호식이해 입니다 여주 완전 걸크 쩔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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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기호식이해 님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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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빅베이비]로 신청할게요!!너무 재밌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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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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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역시나 태형이가 미친녀아라고 할때가 제일 발려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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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20
[민윤기군주님]으로 신청해요!
태형이의 과거를 알면알수록 여주는 사랑받고자란티가 확확나요. 성격도 밝고 하루빨리 여주가 태형이 토닥토닥 해줬으면좋겠네요.
글 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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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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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까만콩이에요 태형이에게 저렇게 밝고 태형이만모르는 여주가 힘이돼주겠죠? 제발 그러길 엄청 해맑고 태형이도 지켜주고 태형이가 마음이 돌아와서 여주랑 해피해피하게 살면좋겠어요 상처도 잘 보듬어줄수있을거같아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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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콩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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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6.73
[92꾸이]로 암호닉 신청해욧!!!!!!!!!
아진짜 태형이때무네 맘아팠는데 막판에 어머니나오고 웃겨 뒤지는줄알앗어욬ㅋㅋㅋㅋㅋㅋㅋ팩하고있는데... 주름생기면 책임지세여!!!!!@ 아 광대 폭발... 태형이도 점점 마음을 열고잇는거같아서 기분이 매우매우 좋네여ㅠㅠㅠ 여주도 성격 너무좋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 재밌어 잘봤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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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신청 감사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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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97
자유로운집요정이에요!
아동학대라니 ㅠㅠㅠㅠㅠ 맴찢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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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집요정님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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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태태ㅠㅠㅠ아픔이임ㅅ는아이었군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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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72
대머리독수리♥ 입니당! 와ㅜㅜㅜㅜㅠ 점점 태형이도 여주에게 마음을 열어주는건가여!!!! 요물~~ 잘읽고있어여 담글도기대할께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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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독수리님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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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3.131
펄라이트페리윙클이에요!! 저는 여주같은 성격이랑 여주어머니 같은 성격. 진짜 너무 부러워요. 누가봐도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아이. 사랑둥이인게 딱 티가 나는. 제가 커서 엄마가 되면, 저렇게 대해주고 싶거든요. 제 아이가 사랑둥이 성격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어.. 태형이가 저런 환경일것 같다는 생각은 대충했지만, 담담한 태형이를 보니 맴찢이네요ㅠㅠ 어서 태형이가 여주에게 마음을 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승전마음을 열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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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라이트페리윙클 님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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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또렝] 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ㅠㅠㅠㅠ 태형아ㅜㅜㅜ이젠 여주가 지켜줄거야ㅜㅜㅜ 여주 넘 멋있네용 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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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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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9.217
[꽃보다윤기]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태형아ㅜㅜㅜㅜㅜㅠㅠㅠ
구하러가는 여주도 참 멋지네요..! 태형이가 얼른 마음을 열어주었으면..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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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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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아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너무 짠해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준.ㄴ 멋있네여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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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작가님 신알신... 어휴 태형이 이런 아픔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더 캐릭터가 좋네요ㅠㅠㅠㅠㅠㅜㅜㅜ드디어 여주한테 마음을 열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할게여 [윤기야 나랑 살자 ]요!!!! 이런 글 넘나 감사한 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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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알신이랑 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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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 그래도 태형이 옆에 여주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태형이 사정 엄마가 알게 되도 계속 챙겨줬우면 해요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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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으앙ㅠㅠ 태태야ㅠㅠ 우리태태ㅠㅠㅠ 엉엉 맘아프네요ㅠㅠ근데 여주랑 여주엄마ㅋㅋㅋㅋㅋ너무좋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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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앜ㅋㅋㅋㅋㅋ여주랑 여주어머니 빼박 모녀지간ㅋㅋㅋ어떻게 성격이 저러캐 똑같짘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태태 때리지마로라ㅠㅠㅠㅠㅠ찌콩 장난아니네여.........상처를 치려해줄 사람 어디없나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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