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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홍일점] 어서와, 맏언니는 처음이지? 24 | 인스티즈

어서와, 맏언니는 처음이지?

(24.방탄소년단과 헬로 맏이)

 

 

Q.평소, 가장 애같은 멤버는?

 

찬:왜 나를 봐.눈 안 돌려?

정국:저절로, 시선이 가는걸 어떡해요.딱 누나인데.

뷔:눈 안 돌리냐니...무섭잖아요, 누나.

찬:콱, 씨.

진:예쁜 말 써야죠, 찬 어린이.그러면 못써요.

찬:왜 이래, 소름돕게.

슈가:평소에도 이러고 놀잖아요.왜 안 그러던척이에요.

찬:아니거든.

지민:에이, 오죽했으면 팬분들이 육아일기 찍냐고 그러셨을까.

랩몬스터:그거 있잖아요, 그거.아기들 나오고, 막 돌보던 프로그램.

제이홉:아, 헬로 베이비?저희가 지금 그거 찍고있는거예요?

지민:베이비는 아니고...헬로 맏이?

 

 

평소, 방탄이 너탄이에게 하는 행동을 보고 많은 아미들이 육아 일기를 찍는다는 말을 많이 함.

그 정도로, 방탄이 너탄을 많이 챙기기도 하고 너탄도 그 챙김에 익숙해져 있음.

 

가끔가다 장난으로 석진이가

 

"우리 너탄 어린이, 고양이는 뭐라고 울어요?"

 

라고 물어보면, 너탄이는 베시시 웃으면서

 

"꺼져."

 

라고 답하다가, 시무룩해져있는 석진이 옆으로 가서는

 

"냐옹, 냐옹 이라고 울어요!"

 

라는 답을 던져, 진찬러의 마음을 마구 차기 시작함.

너탄이 냐옹냐옹이라는 이상적인 답을 가져오면, 시무룩해져있던 석진이는 다시 웃으면서

 

"그럼, 강아지는 뭐라고 울까요.우리 너탄 어린이?"

 

무리수를 날리다가, 너탄이에게 귓속말로

 

'작작하지 않으면, 아침마다 널 괴롭히겠어.'

 

라는 답을 듣고 나서야, 조용해져서는 잠자고 있는 정국이를 놀리러 감.

 

멤버들은 굉장히 당연하다는 듯, 너탄이의 육아 일기를 찍고는 하는데.

육아 일기에서, 항상 나오는 단골 사건이 있었으니..

 

 

1.너탄이의 아침 어리광 받아주기.

 

어제 새벽까지, 미친듯이 작업을 하다가 드디어 작업을 끝내게 된 너탄이는 새벽 5시가 되어서야 잠자리에 들 수 있었음.

너탄 성격상, 한 번 작업을 시작하면 끝날때까지 못하기 때문에...

정말로 졸리고 힘들었지만, 작업을 끝맞히고 나서야 침대에 누울 수 있었음.

사실, 너무 힘들어 작업실에서 자려했으나 작업실 쇼파는 너무 허리가 아팠다고 한다...

 

어쨋든, 원래라면 7시 좀 안되어서 일어나는 너탄이었지만 12시가 가까이 되어서야 잠에서 깰 수 있었음.

아침이 오지 않길 바랬던, 너탄이의 바람과 다르게 너탄이는 아침이 굉장히 빨리 온것만 같은 느낌에 짜증을 내며 침대에서 일어나 거실로 향했음.

스케쥴이 없어서, 다행이지 있었으면...와, 상상도 하기 싫다.

 

"어, 누나 일어났어요?"

"으응..."

"어제 몇 시에 잤길래, 이래요?"

 

12시에 일어났음에도 아직까지 비몽사몽한 너탄이의 머리를 정리해 주며 다정하게 묻는 태형이에게

 

"아마...5시?"

 

라는 대답을 내놓자, 태형이는

 

"내가 늦게자지 말라고 했죠."

 

라며 짐짓 엄한 말투로 너탄이의 걱정을 늘어놓았음.

태형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졸렸던 너탄이는 칭얼거리며 태형이의 어깨에 이마를 콩콩 박았음.

나 졸려어...졸립다구우...

잔뜩 어리광을 피우는 너탄 덕에, 태형이는 못말린다는 듯이 몸에 힘을 쭉 뺀 너탄을 질질끌고 쇼파로 향했음.

 

"더 자지 그랬어요."

"배고파..."

 

하긴, 아침도 걸렀으니.

쇼파에 앉아있던 지민이를 바닥으로 몰아낸 태형이는 너탄을 쇼파에 앉혔음.

갑자기, 쇼파에서 내려오게된 지민이는 입술을 삐죽이며 너탄이의 옆에 앉았음.

 

"누나는 몇 시에 잤길래 이래요."

"5시에 잤데."

 

아, 5ㅅ...예?5시?!

태형이의 어깨에 기대, 꾸벅꾸벅 졸던 너탄 대신 태형이의 답을 듣고난 지민이가 깜짝 놀라 소리 치자, 잠에 들뻔한 너탄이 발로 지민이 쪽을 찼음.

시끄러...시끄럽다구우!!

가깟으로 너탄이의 발차기를 피한, 지민이가 어이구, 이 아줌마야.그렇게 늦게자면 어떡해요!라며 너탄이에게 핀잔을 좋지만 너탄이는 잠에 취해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고 한다...

 

 

2.삐진 너탄 달래주기.

 

"형, 형이 어떻게 좀 해봐요."

"...니가 그런거잖아."

"제가 말을하면 듣지를 않아요."

"아아 몰라.알아서 해."

"우리 같은 방 쓰는거 알죠?"

"..."

 

지금 평화롭던 석진이의 방에 폭풍이 찾아왔음.

언제나, 민윤기라는 방어막 덕에 평화롭고 고요하던 방이었는데 그 방어막이 시스템 오류를 일으켜 버린 것...

 

평소처럼, 너탄이 멤버들을 깨우고 석진이가 아침을 준비하기까지는 굉장히 이상적이고 평화롭던 아침이었음.

너탄이 멤버들을 모두 깨우고 나서, 쇼파에 앉아 있으면 석진이는 언제나

 

"밥 먹어!"

 

라며, 뿔뿔히 흩어져있던 멤버들을 식탁 앞으로 집합 시켰음.

식탁에 도란도란 둘러앉아, 식사를 시작하는데 많던 소세지가 어느샌가 바닥을 보이고

 

"마지막은 내가 먹을래!"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소세지에 하나도 손을 대지 않은 너탄이는 결국 마지막꺼를 먹겠다며 미리 말을 해놓았음.

그렇게, 단란한 아침 식사가 끝을 향해 가는데...

마지막 소세지를 향해, 손을 뻗던 너탄이의 얼굴이 울상이 되어감.

 

"...밍늉기."

"...네?"

 

항상, 늉기야!우리 늉기야!라고 부르던 너탄이 갑자기 성까지 붙여 부르니 윤기도 당황 한건지 한 박자 늦게 답을 했음.

덕분에, 모든 멤버들의 시선이 윤기와 너탄을 향했고...

 

"내 소세지..."

"...아."

 

순간, 아차 싶었는지 윤기는 입술을 축이며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음.

그런 윤기와 너탄을 보던 멤버들은 거의 동시에 한숨을 내쉬며 눈을 꾹 감았다 뜸.

아, 망했다.

그렇게 윤기에게 소세지를 뺏긴 너탄이의 기분은 바닥으로 추락해 버렸음...

 

식사가 끝나자마자, 윤기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은

 

"이야, 갑자기 할 일이 생각났는걸?"

"어후, 방 청소나 할까?"

"우리 들어가서 영화나 볼까?"

"어휴, 좋죠.형님."

"자, 갑시다.하.하.하."

 

와 같은 어색한 연기를 하며 자신들의 방으로 들어가 버렸고, 윤기의 마지막 남은 희망은 석진이가

 

"아, 나는 잠이나 더 자야겠다."

 

라며 방으로 들어가려 하자 다급하게 석진이를 막아섰음.

 

"...나 잘거다."

"형, 우리 같은 방인거알죠?"

 

그렇게, 윤기는 협박 아닌 협박으로 석진이를 잡아두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저, 너탄아...?"

 

윤기의 협박덕에 석진이는 쭈뼛쭈뼛 너탄이의 곁으로 다가가야만 했음.

 

"딸기 먹을래...?"

"아니...안 먹을래..."

 

엄청난 용기를 내, 말을 걸어봤지만 결과는 FAIL...

 

"봐, 내 말도 안 듣잖아!"

"아, 형.제발."

 

석진이의 실패를 뒤로 하고, 윤기가 너탄이에게 다가가자 윤기가 다가오는걸 본 너탄이는 바로 자리를 피해 방으로 들어가버렸다고 함...

 

"..."

"망했네.망했어, 민윤기.일주일 동안, 우리 방은 망했어."

 

자신의 방 문 앞에서, 형들의 뻘짓을 보고있던 정국이는 아직도 그렇게 누나를 모르냐고 고개를 젔고는 너탄을 따라 방으로 들어갔음.

 

"...오늘 정국이 기분도 볼만 하겠네."

"하아...소세지, 진짜.그깟 소세지."

 

계속해서 소세지와 함께, 그걸 먹어버린 자신의 탓을 하고있던 석진이와 윤기 앞에 언제 삐졌었냐는 듯 싱긋싱긋 웃고있는 너탄과 그런 너탄이의 손을 잡은 정국이가 나타났음.

아니...이게 무슨...

 

"야, 전정국.너, 대체 뭐를..."

"비밀이에요, 비밀."

 

그 일이 있은 후, 멤버들이 정국이에게 그 비결을 물어봤지만 정국이는 아무에게도 말해주지 않았다고 함.

 

 

3.모지리 너탄 챙겨주기.

 

너탄이는 어딘가가 항상 비어있는 듯함.

음식을 먹을때면, 항상 입 주변에 흘리고 먹는다던가.

뭔가를 손에서 떨어뜨린 다던가.

너탄이는 어딜가나 모지란 행동을 해서, 아미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만듦.

 

그런 너탄이의 모잘란 부분을 항상 멤버들이 메꿔주고는 함.

 

"누나, 여기 흘렀잖아요."

"으에?"

 

주스나, 물을 마실때면 너탄이는 턱이 없는 것처럼 무언가를 질질 흘리고는 함.

그럴때마다, 남준이는 항상 주머니에 있는 휴지 뭉텅이를 꺼내 너탄이 흘린 것을 닦아주고는 함.

 

"흘리고 먹지 좀 마요.애예요?"

"...내 마음대로 안되는걸 어떡해."

 

남준이의 핀잔아닌 핀잔에, 급 시무룩해진 너탄이 울상을 짓고 있으면 남준이는 못 이긴다는 듯이 너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나 없으면 어쩌려고 그래요, 정말."

 

남친미 돋는 멘트를 날려주고는 함.

남친미 돋는 남준이의 멘트에 너탄이는

 

"맨날, 내 옆에 있으면 되지!"

 

아무렇지 않게 남친미 돋는 멘트에, 여친미 돋는 멘트로 답해줌.

그럼 그걸 보고있던 멤버들은 짜게 식어간다고 한다...

 

"에이, 누나 또 흘렸어요?"

"...또?"

 

남준이가 닦아준 후, 다시 음료수를 마시던 너탄 앞에 호석이가 나타나 막 웃음.

 

"어디에 흘렸어?"

 

당연히, 옷에 흘린줄 알고 시선을 내려서 요기조기 옷을 막 보고있으면 앞에 있던 호석이가 아빠 미소로 너탄을 바라봄.

 

"왜 웃어!"

"웃긴걸 어떡해요."

 

호석이가 계속해서 웃자, 너탄이 삐졌다는 듯 입술을 내밀자 호석이가 자신의 소매로 너탄이의 입가를 닦아줌.

 

"입가에 묻었는데, 고개 숙이고 있으면 웃기지 안 웃겨요?"

"흥!"

 

호석이가 묻은걸 다 닦아주고는 아무렇지 않게 너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 아까까지만 해도 삐진것처럼 보이던 너탄이 베시시 웃고있음.

머리를 쓰다듬던 손을 내리고, 장난스래 한숨을 쉬며

 

"어휴, 진짜.우리 누님, 어쩌면 좋아.이러다가 시집 못가는거, 아냐?"

 

너탄이에게 장난을 걸자, 너탄이는 또 베시시 웃으며

 

"난 어차피, 너희 두고는 시집 못가!"

 

아미들이 들으면 심장 부여잡고 쓰러질만한 멘트를 날려주었음.


52 헤르츠

저번편에서 예고했던 데로, 다음화는 특별편일뻔 했지만, 다다음화가 특별편이 되겠네요!

워후, 특별편!

특별편은 아마 월요일 이나, 내일 오지 않을까요.

오늘 새벽에 발렌타인 편을 쓴다면 일요일에 올라올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특별편에서 보고싶은게 있으시다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예를 들면, 찬이가 남자인 버전이라던가...뭐 그런.

약간의 번외?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저 오늘, 학원 등록하고 왔습니다.

1월까지 다니다가, 쉬고있었는데...(눙물

7시에 가서, 11시에 끝난답니다..

어쩌면 좋죠.

지옥길이 열렸네요.

 

독자님들은 발렌타인 데이때 계획 있으신가요?

솔로인 저는 커플인 부모님들 사이에 끼어있을 겁니다.

아버지께 초콜릿 드릴까 생각 중입니다...

생각만하는 중입니다...

 

그럼, 저는 이만 자러 가요.

잘자요, 내 님들.

 

+)

사실 이게 오늘 새벽 3시 쯤에 올라갔어야 했는데ㅠㅠㅠ

왜때문인지, 갑자기 글이 안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해보다가, 결국 지금 올립니다...

좀 이따 볼 수 있으면 봐요, 내 님들!

♡암호닉

(언제나 사랑해요, 내 님들)

 

낑깡

봄봄

눈꽃

ㅈㄱ

민슈가

군주님

박침침

모란

꾸기

윤기야

보름달

태태

마틸다

풀네임썬키스트

꺄륵

잠만보

쪼꼬렛

얄루

머루

아이닌

미니미니

류아

코코낸내

까꿍

boice1004

정전국

피자맛치킨

골드빈

사이다

에인젤

바나나

찌몬

하앙쿼카

15

쿠키런

석민시대

베네

까꿍

꾸꾸까까

가액

이사

비비빅

시나브로

한소

당근

짐잼쿠

슙혼몬침태꾹

짐니찜니

요괴

동상이몽

남준맘

애플릭

요니

맨맨

둥둥이

앙기모티

0103

마망

음표★

정국이랑

다섯번째 계절

이프

요2

자몽주스

꾸까

늘품

민윤슙

망떡

니뇨냐

정호석+정윤서=정남매

용용

침탵

홍일점찬이

찬별이

유다안

코코아크림

쿠키

식빵

침침한내눈

아카쨩

나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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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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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베네 입니다. 인티 들어오자마자 글 연재 쪽지 받고 달려왔어요!!!! 역시 우리의 찬이... 귀엽습니다ㅠㅠㅠㅠㅠ 맏내미 철철ㅠㅠㅠㅠㅠ (10덕사) 발렌타인... 그게 뭐죠... 먹는 건가요.... (오열) 내일은 그냥 혼자 킨더 초콜릿 먹으면서 덕질을... 하하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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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둥둥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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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ㅠㅠㅠㅠㅠㅠㅠㅠ 소세지로 삐졌어ㅠㅠㅠㅠㅠㅠ 그럴만하지요 암요 그나저나 정국이는 어떻게 푼거래요 나도 알려져!!!!! 비결 좀 알려주세요!!!! 남친미 여침니 짱짱하구여 히야아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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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유다안이에요~변함없이 재미있어요 정말 일상같은 느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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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피자맛치킨이에요!!오늘도 정말 찬이 대하는 멤버들 때문에 제 심장 힘들어쥽니다 오늘도 잘 보구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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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동그레]로 암호닉 신청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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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가액입니다 귀여워요 아이구 귀여워... 소세지 하지만 육식파인 저는 햄을 매우 사랑하기 때문에 이해합니다 이해하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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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7.203
0103 ㅜㅜㅡ찬아ㅜㅜㅡ넘 귀여워ㅜㅜ
근데 정국이는 찬이 삐진거 어떻게 풀어줬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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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얄루예요 !오늘 많이 치이고 갑니다 허허 이좋은것을보다니 허허허허허헣허허허 ㅋㅋㅋㅋㅋ 잘보고 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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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요2예요!!아 진짜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 반응은 완전 남친미 돋아서 좋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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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안녕하세여 작가님!! [헤융]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매번글잘읽고있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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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97
작가님 안녕하세요. 매번 글 읽는데 암호닉 신청을 안했나봐요! [하이린]으로 신청하고 갈게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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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세상에 찬이 귀여워ㅠ퓨ㅠㅠㅠㅠㅠㅠㅠ귀ㅠㅠㅠ여ㅠㅠㅠ워ㅠㅠㅠㅠㅠ 정국이는 삐진 찬이를 어떻게 달랠까요 궁금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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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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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비비빅이에요! 정국이 비결이 궁금해지네요ㅋㅋㅋㅋㅋ찬이 습관들도 너무 귀엽고ㅠㅜㅜㅜㅜ남준이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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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비결은 다음화에 풀어주실껀가요?ㅠㅠㅠㅠㅠ 찬이 습관 너무 귀엽다 진짜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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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7.175
[스케일은 전국]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8ㅅ8
여주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엽잖아요 맏이가 왜 때문에 저렇게 귀엽냐구요(눙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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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빨강]으로암호닉신청해요!하이랗게이쁨받는모습너무좋네여ㅜㅜㅜㅜ막내같고ㅠㅜㅜㅜㅜ사랑해요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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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소세지.....한 트럭으로 사다가 바치고 싶어지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정국이는 무슨 방법으로 삐진걸 풀어주었을까요!!!..넘나 궁금한 것
오늘도 역시 잘 읽고 갑니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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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오늘도 너무 잘 읽고갑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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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으어어ㅜㅠㅠㅠㅠㅠㅠ마냥좋습자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다류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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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늘품이에여!!찬이도 귀엽구여ㅜㅜㅜ잠투정 받아주는 태태도 넘 설레구여ㅜㅜㅜ찬이 흘리는거 챙겨주는 홉이랑 남준이도 넘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여!!다음화는 특별편이라니!!기대하고 있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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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용용이에요!!
찬이 맏이 맞아요??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애들 여주 챙기는거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ㅠ 그리고 찬이도 너희 두고 시집 못간다니...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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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잠만보입니다!!! 오늘..너무ㅠㅠㅠㅠㅠ 여기저기서 신장폭행당하뉴ㅠㅠㅠ 융기가잘못했네... 소시지를.... 감히 소시지를!!!!!
번외편에서는 삐진 찬을 정국이 어떻게 했길래 풀렸는지!! 써주세요1! 궁금합니다!!!
소시지로 삐진걸 어떻게 풀었을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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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윤기야입니다.... 너희두고 시집못가...!!!!네 이말이 제심장을ㄹ.....흐윽... 맞다.. 저번화를 안봤더라구요(당황)그래서 오늘 정주행하고왔는데 저번화도 역시 제 기대에 저버리지않게 잘 심쿵당하고가여...잘읽고갑니당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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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꾸까예요! 정국이의 비결은 뭐였을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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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으억 심쿵ㅠㅠㅠㅠㅠ오늘 다들 심쿵 시키기로 마음 먹은 날인가요..? ㅠㅠㅠ여주마저도 귀여움으로 나를 심쿵..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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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정국이가 찬이어떻게 푸러줬는지 궁ㄱㅁ궁금 ㅋㅋㅋㅋㅋㅋㅋ 맏이가아니고막내아니야?귀여워 ㅠㅠㅠㅠ 어디찬이같은사람어디없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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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6.143
[카라]로 암호닉 신청이요! 정국이가 찬이 삐진거 어떻게 풀어줬는지 너무 궁금하네요ㅋㅋㅋ 오늘 찬이도 너무 귀엽고 다 귀엽네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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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앗!!아닛!!인티에들어왔다 쪽지함을보니 아닛글이올라와있자나!!어김없이재밌자나!!으하핫!!그래 글처럼영원히옆에있어라애덜아!!꺄르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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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헐 김남준ㅜㅜㅜㅜㅜㅜㅜ정호석ㅜㅜㅜㅜㅜㅜㅡ하세상아ㅜㅜㅜㅜㅠ안녕ㅜㅜㅜㅜㅜㅜㅜ세상제일다정해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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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우리 찬이ㅠ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카와이하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실존인물이었으면 아주 그냥 물고빨고 난리가 났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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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짐니찜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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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찬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정국이 어떻게 한건지 진짜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가 찬이한테 쩔쩔매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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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뭐야뭐야 전정국 비결이뭐야...뭐 어떠케 햇길래...아...남친미...여친미 낭낭한거 너무 젛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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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찬이 너무 애기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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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완전 모지리 찬이ㅋㅋㅋㅋㅋ 넘 귀여워영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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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요괸데여 제심장마저 난도질하네야 윽 ㅜㅠㅠㅠㅠㅠㅠㅠㅠ 탄소 왜이렇게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사람마은를 아프게핮니까 ㅜㅜㅜㅜㅜㅜㅜㅜ 잘보소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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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허루ㅜㅜㅜ오늘찬이왜캐구ㅡ영워여ㅠㅜㅜㅜㅜㅜㅜㅜ내심댱...ㅠㅠㅜㅜㅜㅜ심댱을 부여잡고느누운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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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까꿍입니다 ㅠㅠㅠ 찬이 점점 귀여워요ㅠㅠㅠㅜㅜ애기같은 우리찬이 언니가 오구오구해주께 인누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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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7.241
망떡이에용~
아 오늘 여주 넘넘 귀여운거 아니에욬ㅋㅋㅋ 자연스레 엄마미소 지으면서 봤네요 그나저나 정국이랑 뭘 했길레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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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 김낮누ㅠㅠㅠㅠ낮누핵설렌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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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찬이 십덕사ㅠㅠ 늘 귀엽고 깜찍하구나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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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당근이에여 아 찬아.. 찬이 겁나 귀여워..8ㅅ8 찬아 내꺼하자ㅠㅠㅠㅠ 으ㅓㅇ 귀여워 잠투정 하는것 봐 완전 애기네 애기.. 정국이가 뭔 짓을 했길래 찬이 화가 풀린거죠 정국이 번외 가나여~?힣 발렌타이데이때 대구가서 제사릉 지낼 예정입니ㄷ... 나에게 발렌타인데이란 제사하능 날일 뿐이야!!!! ㅎ 오늘도 잘 보다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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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사이다입니다!!
소세지...너무했어 민융기... 소중한 내슈세지.ㅜㅠㅠㅜㅠㅠㅜㅠㅠㅜㅠㅠㅠㅜㅠㅠ
남준이랑 호석이 어쩔..? 철철흘러넘치는 남친미 어쩔 ㅜㅠㅜㅠㅠ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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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낑깡
알고싶다 찬이의 기분을 풀어주는 방법!!!!!
너무 귀여워!!!
잘읽었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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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흘리고 먹고 ㅋㅋㅋㅋㅋㅋ 맏이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막내 수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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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ㅓㄱ 군주님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이 진짜 넘 애기같고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탄소 마음에 불을 지르는 찬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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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아ㅠㅠㅠ대박설렌자ㅠㅠㅠ너무귀ㅓ워유ㅠㅠ찬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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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하..... 어쩜 저렇게 이쁜 말만 할까 ㅠㅠㅠ 낮누랑 호석이랑 ㅠㅠㅠㅠㅠ 여주까지 ㅠㅠㅠㅠ 하... 낮누랑 사겨라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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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미니미니에요! 와 찬이 진짜 넘 귕여ㅝ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딜봐서 맏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정국이 비법은 뭘까여.. 잘읽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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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찬아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귀여운 것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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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찬이 대박 ㅠㅠㅠㅠ 왜 헬로우 베이비라고 하눈지 알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정국이는 도대체 삐진걸 어떻게 푼건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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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찬이 오구오구 귀여운거ㅜㅜㅜㅜㅜㅜ 진짜 맞이가 아니라 막내보는 기분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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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민윤슙입니당 찬이 넘 귀엽고 설레요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우어ㅓㅇ우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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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찬별이입니다!!!! 찬아!!! 우리찬이!!! 귀여워서 어째!!!? 진짜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귀여워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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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으앙 꺄륵이에요!! 맏내 찬이 오늘도 귀여워줍니다ㅠㅠㅠ 완전 아가잖아요 아가ㅠㅠㅠ 일곱남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찬이 부러워죽겠구요... 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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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맏내야완전맏내ㅠㅠㅠ우쭈쭈우쭈쭈해주는거 넘나 설레고요ㅠㅠ 어헝헝 ㅠㅠㅠ내심쟝힘들어줍니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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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칠칠이우리여주 너무귀엽다ㅠㅠㅠ 남준이랑호석이에게 심쿵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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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귀여워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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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맏네가 틀림없네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애들 챙겨주는거 너무 설레고 귀엽다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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