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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우리 학교 미친X이 전교 1등 김태형 쫓아다닌다던데 04 | 인스티즈 

 


 


 

 태형아 이 방 쓰면 돼, 그리고 화장실은 저기 있고 또 바로 마주 보고 있는 이 방은 내 방이야! 심심하면 언제든지 불러 내가 바로 뛰어올게! 좀 전에 씻고 나온 그를 끌고 와 이것저것 설명해주자 그는 알았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 맞아 태형이 상처! 그를 침대에 앉히고 기다리라 한 뒤 내 방으로 들어와 약을 챙겨들고 다시 그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뭐 하려고"
 "약 발라주려고!"


 그의 옆에 앉아 챙겨 온 약 중에 하나를 들었다. 어디 보자... 그의 턱을 잡아 살짝 틀어 상처 난 곳에 약을 살살 바르자 그는 따가운 지 움찔 거리며 고개를 빼려 했다. 쓰읍! 어린애 혼내듯 가만히 있어! 하고 얘기하자 그가 어이가 없단 듯 픽 웃었다.


 "따가워도 참아.. 안 그러면 흉 지거든. 물론 우리 여보 얼굴 흉져도 쫓아다닐 거지만."


  여기저기 약을 바르고 밴드까지 붙였다. 크으 멋져 우리 태형이. 속상한 마음을 애써 숨기며 말했다. 나보다 더 속상한 건 본인일 테니까.


 "치료 다 했으니까 이제 낸내해, 치료비는 뽀뽀로 퉁칠게."
 "넌 참 지랄도 다양하다"
 "칭찬이야?"


 그럴 리가. 그렇게 말한 그는 이불을 들추더니 이불안으로 들어가 눈을 감아버린다. 잘 거야 꺼져. 눈을 감은 채 말하는 그는 밤이라서 그런가 섹시하기 그지없었다. 나는 알겠다고 자리에서 일어나 그가 잘 잘 수 있게 불을 껐다.


 "꿈속에서는 사랑받는 꿈꿔. 아프지 말고"


 마지막 말을 하고 방문을 닫으려 하는 순간 그가 내 이름을 불렀다. 그 때문에 닫으려던 손이 멈췄고 멍청하게 어? 하고 되물었다. 몇 초 동안 천장만 바라보며 아무 말 없던 그가 내 쪽을 향해 돌아누웠고 그로 인해 갑자기 시선이 마주 본 탓에 부끄러웠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왜 불렀어? 내 말에 그는 덤덤하게 말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우리 학교 미친X이 전교 1등 김태형 쫓아다닌다던데 04 | 인스티즈 


 "내 꿈에 네가 나오면, 그게 사랑받는 꿈일까."


 그의 말은 나를 설레게 하기에 다분했다. 그는 알까?


 "당연하지. 네 꿈에 놀러 갈게."


 웃으며 그가 있는 방 문을 닫고 내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누웠다. 김태형 너는 얼마나 상처가 많은 아이일까, 감히 내가 가늠이나 할 수 있을까. 오늘 밤은 거의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아침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그와 함께 집을 나섰다. 나만 교복을 입었고 그는 사복이었다. 어제 급하게 나오느라 미처 챙기지 못했지만 걱정 마라! 내 친구들은 파!! 워!! 당!! 당!! 사복 입고 등교하는 망나니들이니까! 그를 데리고 늘 애들이랑 만나서 같이 등교하는 곳을 갔다. 그곳에는 벌써 수정이와 정국이 그리고 지민이가 날 기다리고 있었다. 정수정과 박지민은 내 옆에 있는 태형이를 보고 놀랐는지 어버버 거렸고 전정국은 내가 어제 미리 연락을 헤 사정을 말하고 교복 좀 빌려달라고 해서 아무렇지 않게 교복을 태형이에게 건넸다.

 
 "와 너네 벌써 그렇게 가까워졌나?"


 지민이가 입을 틀어막으며 오버를 한다. 사귀냐? 사겨? 깐족 거리며 그를 귀찮게 굴자 그는 귀를 파며 지민이에게 시끄럽다고 닥쳐라는 말을 했다. 아 왜에에~ 태형 친구! 우리 여주랑 친하게 지내면 지민이랑도 친해져야 하는 거 몰랐어? 우리들은 박지민의 3인칭이 익숙해서 아무렇지 않았지만 그는 질색했다. 3인칭 쓰지 마라며 지민이를 타박하자 금방 울상이 되어 입이 삐죽 튀어나왔다.

 
 "흥. 지민이 삐졌어."
 "자기 이름 자기가 부르지 마"
 "자기? 이봐 태형 친구. 네 자기는 내가 아니라 저 미친년이야!"


 나를 가리키며 미친 듯이 웃는 지민이를 보고 난 고갤 저었다. 여보야 미안. 박지민은 어쩔 수가 없어... 내가 우리 학교 미친년이라면 지민이는 우리 학교 미친놈이었다. 그나저나 이거 내가 입어도 괜찮냐? 그는 옆에서 쫑알 거리는 지민이를 무시한 체 정국에게 교복을 흔들며 말했다. 


 "어 괜찮아, 어차피 교복 입고 등교 한 적도 별로 없으니까"
 "뭐야~ 우리 태형이 교복 필요했어? 내가 이거 벗어줄까? 나도 필요 없거든 교복!"


 정국이 말을 들은 지민이 교복을 벗으려 하자 그는 식겁을 하며 그러지 말라며 말렸다. 상황이 재밌는지 지민이는 실실 웃으며 자기 복근도 있다며 배를 까 보여줬다. 하... 누가 지민이 복근 물어 본 사람? 얘는 항상 밝은 게 보기 좋긴 한데 너무 밝아서 패고 싶다. 내가 지민이를 보면 고개를 젓는 거처럼 남들도 날 보면 이렇게 고개를 젓겠지. 아마 나보다 더한 애는 지민이가 아닐까..


 "다음번에는 나한테 교복 빌려 알았지?"
 
 
 그는 아무 말 안 하고 있지만 표정이 다 말하고 있다. 여기 이여주 한 명 더 추가요. 깔깔






 점심시간, 원래 나랑 태형이랑 먹어야 할 점심을 박지민도 끼여서 같이 먹는다. 숟가락으로 지민이 머리를 여러 번 후려갈겨보지만 우리 여보 옆에서 떨어지지를 않는다. 태형아 너는 여자건 남자건 다 먹히는 얼굴인가 봐... 8ㅅ8


 "아니 대체 왜! 네가 우리 여보한테 들이대는 건데?"
 "내 친구 태형아, 이거 너 먹어라. 짱 맛있음"

 내 말을 무시하며 그의 옆에 앉아 자기 반찬을 덜어주며 말하는 지민이는 엄지를 치켜들었다. 내가 원래 이 반찬 좋아하는데 태형이 너한테 주는 거야. 그러니까 이제부터 너랑 나는 짱친인 거다? 나 못지않게 쫑알쫑알 거리는 지민이를 아예 투명인간 취급하는지 그는 묵묵히 밥만 퍼먹는다. 지민아 너는 아직 한참 멀었어, 나도 한참 들이댄 뒤에야 나한테 반응해주더라. 좀 더 분발해라. 그나저나 나도 저 반찬 좋아하는데... 그래서 전에 한번 저 반찬이 나왔을 때 나는 그의 반찬을 뺏어 먹은 적이 있다. 난 박지민이랑 반대되는 행동을 한 거다. 아 미친... 나 지민이한테 진 거야? 자존심 상하네... 이런 생각에 밥을 깨작깨작 먹고 있으면 하얀 밥 위에 반찬이 올려졌다. 깜짝 놀라 고개를 들어 보면 그가 나를 보고 있었다.

 
 "전에 이거 좋아한다며"
 "... 나 먹으라고?"
 "싫으면 먹지 말던가"


 그러곤 다시 젓가락으로 밥 위에 올려진 반찬을 집어 자기 입에 넣으려던 그의 팔을 붙잡고 그대로 내 입으로 집어넣었다. 내가 좋아하는 거 기억하고 있었구나 태형아,,, 감동이다 진짜. 오물오물 먹으며 맛있다고 엄지 두 개를 치켜들었다. 박지민 너는 한 개 들었지? 나는 두 개다! 내가 이겼어 염병아!! 속으로 쾌재를 불러일으켰다.


 "태형 친구. 왜 내가 준 거, 저 미친년한테 줘? 지민이 삐지려고 해."
 "하... 너도 쳐 먹어"


 반찬을 집어 지민이 식판에 던져주자 그걸 또 좋다고 받아먹었다. 내 베프 태형이가 준 거라 그런가 존나 맛있네! 밥풀을 튀겨가며 말하는 지민이는 손뼉을 쳐댔다. 때문에 우리는 주목을 받았다. 고맙다 박지민, 관심받게 해줘서.













 
 
 그가 우리 집에서 지낸지 며칠이 지났다. 태형아 꼭 너네 집에 들러야 해? 그냥 바로 우리 집 가자. 어? 야자가 끝난 하굣길, 이제는 나랑 김태형이 같이 하교하는 게 당연시되었다.


 "나도 내 물건은 챙겨야 할 거 아니야. 불편해"
 "음... 그건 그런데... 아니면 내가 들고 나올까? 너 밖에서 기다릴래?"

 
 내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네가 들고 나와. 또 맞는 말이라서 기분이 상했다. 또 집에 가면 맞을 수도 있는데.. 내 생각을 읽었는지 그는 입을 열었다. 걱정하지 마, 이 시간에 아빠 없어. 밤에 술 처먹고 돌아다니거든. 그는 마치 남의 이야기를 하듯 덤덤하게 말한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좁은 길을 걷고 높은 계단을 오르고 그렇게 도착한 그의 집은 정말 아무도 없었다. 방으로 들어간 그를 나는 평상에 앉아 그를 기다렸다. 조금 시간이 지났나 싶었을 때 들리는 문 소리는 방 문 소리가 아니라 대문 소리였다. 고개를 들어 조금 열린 문 사이로 보이는 건 딱 한 번 봤던 그의 아버지라는 사람이었다.


 "..."

 
 그렇지만 전과 달랐다. 전에 본 남자는 눈에 살기가 가득하고 알코올 냄새가 나는 사람이었다면, 지금은


 "... 안녕하세요."


 탁한 눈빛에는 무언가 슬픔이 담겨 일렁이고 있었고, 알코올 냄새 대신 무언가 쓸쓸한 바다 냄새가 났다. 일어서서 꾸벅 인사를 하자 남자는 그냥 살포시 웃으시며 그가 들어가 불이 켜져 있는 방문을 슬쩍 보셨다. 태형이 안에 있어요. 불러 드릴까요? 내 말에 남자는 대답 대신 고개를 저으셨다. 그렇게 남자는 대문을 닫았고, 집과 멀어져 가는 발걸음 만이 들려왔다. 한참 서서 닫힌 대문만 보다가 안녕히 가세요 하고 뒤늦게 중얼거렸다.


 "뭘 그렇게 멍 때려"
 

 언제 나왔는지 그가 내 옆에 앉았다. 나도 따라 다시 평상에 앉자 그가 입을 열었다.


 "아빠 왔었지?"
 "... 응"


[방탄소년단/김태형] 우리 학교 미친X이 전교 1등 김태형 쫓아다닌다던데 04 | 인스티즈
 
 이어지는 정적, 너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나는 발을 모아 평상 위에 올려 팔을 둘렀다. 그리곤 무릎에 내 볼을 갖다 대 그의 옆모습만 지켜봤다. 그는 깜깜한 밤 하늘을 계속 올려다보고 있었다. 내 좋은 기억을 너에게도 나눠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면 너랑 나랑 몸이라도 바뀌면 좋겠다. 네 삶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너를 위로하는 게 더 쉽지 않을까? 이런 실 없는 생각만 했다.

 
 "저건 아마도 우리 엄마일 거야"


 손을 들어 하늘을 가리키는 그가 말했다.  뻗은 그 손을 타고 천천히 올라가 보면 깜깜한 밤 하늘 위에 아주 예쁘게 반짝이는 별 하나가 있었다. 우리 엄마, 나 낳으시다가 돌아가셨어. 그의 말은 여전히 남 얘기를 하듯 무심했다. 그래서 싫어해 아빠가 날. 또다시 정적이 흘렀다. 난 그걸 이해하지 못하겠어. 사랑이란 걸 해본 적이 없으니까, 심지어 사랑받은 적도 없어. 이해해주고 싶어도 내가 느껴본 적이 없는데 알 리가 있어야지. 그가 쓰게 웃었다.



 "누구를 좋아한다는 마음이 되게 하찮다고 생각하거든. 언젠가는 떠나게 될 남 생각하는 거보다, 내 생각을 더 하는 게 더 이득이잖아. 그리고 늘 혼자 방에 박혀서 생각했지, 왜 사람들은 사람을 좋아하는 걸까? 이때까지 내가 봐온 사람이란, 자기가 필요할 때만 찾고. 필요가 없어지면 버리고. 나보다 능력 있으면 떠다 받치고, 무능력하면 거들떠보지도 않는. 그리고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이기적인 동물인데."
 "..."
 "또 가끔 드는 생각은...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나도 남들과 같은 행복한 가정집에서 사랑받고 자라지 않았을까."
 "태형아"
 "나는 왜 태어난 건지, 이왕 태어날 거 사랑받는 집에서 태어나지"


 그는 계속해서 시선은 하늘에 있는 별에 박아둔 채 얘기했고 나는 조용히 들어주기만 했다. 


 "누군가와 친하게 지내 본 적도 없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그 사람이 사라지면 나도 아빠처럼 저렇게 되어버릴까... 싶어서, 그래서 애초에 그 뿌리를 뽑아 버렸어. 외롭지는 않았어. 처음부터 혼자였고 편했거든, 근데 어느 날. 뽑힌 그 자리에 누군가 씨앗을 다시 넣고 잘 자라도록 물과 햇빛을 줬지. 그 결과, 뿌리를 내리고 싹이 폈어"
 "..."
 "그렇게 만들어 준게 미친년. 너야. 나한테는 감당이 되지 않았어. 처음 받아보는 애정과 관심에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지 몰라서 밀어냈는데 너는 밀어도 밀어도 자꾸 다가와 무섭게. 더 무서웠던 건 어느 날부터 텅 빈 집에 혼자 있으면 아무도 없는 게 쓸쓸했다는 거야. 처음 느껴 본 외로움이라 그때부터 혼란스러웠지. 부정하고 또 부정했는데 부정하면 할수록 네가 더 아른거리고 보고 싶어지고 그래."
 "..."
 "이제 인정할게, 지금의 나한테 너는 너무 큰 존재야. 그래서 감당이 안 돼. 또 아직 나는 누구를 사랑해주는 법을 몰라서 많이 서툴러."


 그는 하늘을 보던 시선을 거두고 나를 쳐다보며 애절하게 말했다.

 
 "근데 이런 나라도 네가 감당할 수 있으면 나 좀 계속 사랑해주라"










+)
좀 연재가 늦었죠? 그동안 좀 아파서 쉬었답니다.. 흑흑 죄송합니다. 여러분들도 건강 조심하세요 ㅠㅠ

이번 편은 좀 어떠셨나요? 이제 드디어... 드! 디! 어! 태형이가 여주에게 마음을 내어주고 의지하려하고 있씀돠 여러분 소리질러!! 

항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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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뾰로롱❤️입니다ㅠㅠㅠ일등이여서 기분이 좋았는데 태태가 안쓰러워서 맴이 찢어지네여ㅠㅠㅠ진짜 작가님 아프셨다니ㅠㅠ아프지마요오ㅠㅠㅠ그리고 태태가 맘을 열기 시작해서 좋네요ㅠㅠ더 기대고 더 사랑받아 충분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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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축하드려요! 뽀로롱님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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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망개부인이에요!!!!하ㅠㅜㅠㅠㅠ드뎌 태형이가 마음을 열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진짜 지민이덬ㅋㅋㅋㅋㅋ너무 웃기네욭ㅋㅌㅋㅋㅋㅌ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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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부인님 읽어줘서 감사드려요! 웃기다니 다행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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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찌몬이에요!!!!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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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몬님 항상 읽어줘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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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지민아 낄끼빠빠 몰라..? 암호닉 신청 받으시나요? [박여사] 로 암호닉 신청 하고 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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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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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코코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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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와 태형이 어쩌니,..ㅠㅠㅠㅠ 안타깝네요 그래도 이제 여주한테 마음을 열려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지민아 .. 내 앞에서 복근 까죠라,. 내가 잘 볼수 있단다 ㅎ...
여주가 태형이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앞으로 더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 !!! 잘 보고 갑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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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몽님 항상 읽어줘서 감사해요! 살앙행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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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작가님 화양연화예요!.. 태형이 너무 맴찢인 것.. 태형이네 아버지께서 태형이를 좀만 더 보다듬어주고 그러셨으면 태형이도 행벅했겠져ㅠㅜ? 아 진짜 너무 마음이 산산조각이 돼요.. 그래도 태형이 곁에 여주가 있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하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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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님 항상 감사합니다! 하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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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분수에요! 태형이..ㅠㅠ 눈물나요 사랑 받아야 할 나이에..ㅠㅠㅠㅠ 아버지께서 조금만 잘해주셔도 태형이는 감동 받을텐데.. 그래도 여주가 옆에서 챙겨줘서 다행이에요 8ㅅ8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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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님 울지마염 8ㅅ8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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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정전국입니다..내..내사랑 지금 몇년째 내 깊숙히 박혀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그이유는바로태형이줄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꿀발라놨다..가져가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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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국님 항상 감사해요! 그리고 꿀 발라놓은건 제가 가져가도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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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별이에요!! 아닛..ㅠㅠㅠㅠㅠ태형이가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러브러브가 시작되는 건가요ㅠㅠㅠㅠㅠ아 진짜 여주 같은 성격의 아이가 태형일 좋아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여주로 태형이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치유됐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작가님 아프셨다니ㅠㅠㅠ지금은 괜찮으신 가요?ㅠㅠㅠㅠ아프지마세요ㅠㅠㅠㅠ잘 읽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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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님 걱정해줘서 감사해요 지금은 멀쩡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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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39
헠 암호닉 신청한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 참기름 ] 암호닉 신청해요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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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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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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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님 항상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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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꿈♡]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싶어오! 태형아ㅜㅜㅜㅜ너무맘아프다ㅜㅜㅠ 평생 그렇게살뻔한거잖아 여주아니엿으면 엉엉ㅠㅠ진짜 다행이다 우리태태 이제 행복해지겟져? 그렇다고 해주세오 작가님ㅠㅜᆞ재밋게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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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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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으오어앙아ㅏㅇ아아각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맴찢ㅠㅠㅠㅠㅠ앞으로 여주가 더 많이 사랑해줄거야ㅠㅠㅠ태형이도 많이 사랑해주고 의지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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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5.39
핑몬핑몬핑몬업입니다! 끄아아아ㅏ아아아악!!! 태형이가 드디어 마음을 전했어요!! 행복합니다ㅠㅠ 이제 저 둘도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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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몬핑몬핑몬업 님 항상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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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3.35
[거시버시]로 암호닉 신청하게요!! 드디어 태형이가 마음을 열었군요ㅠㅠ! 앞으로의 스토리가 되게 기대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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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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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삐리예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고백(?)을 했네ㅠㅠㅠㅠㅠ 행쇼해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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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리님도 저랑 행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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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와ㅏㅏㅏㅏㅏㅏㅏ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여주랑 사귀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ㄴ무 좋아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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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미니미니에요! 아태형이 진짜 안쓰러워요ㅠㅠㅠㅠ찌통이야ㅠㅠㅠㅠㅠㅠㅠ근데 이제 여주한테 맘을 열기시작한거 같아서 좋아요ㅠㅠㅠㅠ이제 지민이한테도 맘을 열겠죠?ㅠㅠㅠㅠㅠㅠ 잘읽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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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미니 님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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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ㅇ...열원소에오... 크윽... 자...작가님... 119좀... 불러주세요.... 태형아 때문에 제 심장이 크윽..... 심장어택당했어요....ㅜㅜㅜㅜ 진짜ㅜㅜㅜ 어쩜... 말을 저렇게...ㅜㅜㅜ 태형이 대사 뭔가 슬프면서도 달달...ㅜㅜㅜ 이제 드디어 태령이가 여주한테 마음을 열었으니까 더 이쁜 사이로 발전 하길 기다리겠습니다..ㅜㅜㅜ 그리고 태형이가 이제 여주랑 여주 친구들이랑 같이 다녔으면 좋겠어오..ㅜㅜㅜ 혼자있으면 외로우니까요...ㅎㅎㅎ 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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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여기 119인가요? ㅠ 열원소님이 심장어택을!! 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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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민슈팅이에오ㅠㅠㅠㅠㅠㅠ
우리태형이상처봐여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ㅡ여주한테말해준것도너무이쁘고마음열어주는것도고맙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잘해써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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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민슈팅님 감사해요! 럽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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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돌하르방]으로암호닉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 엉엉김태태미쳐써ㅠㅠㅠㅠㅠ진짜쥬아ㅠㅠㅠㅠㅠ그런너라도얼마든지사랑할수있어걱정하디말고다가와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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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암호닉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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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작가님 아프셨구나ㅠㅠ 아프지 마세요.
오늘 마음 열어준 태태로 돌아와서 너무 좋아요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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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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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9.29
침탵
어헛!?!?!?드디어엉!!!!!태형이가!!!!!@!!!!!!!!!마음을 열었군요!!!ㅠㅜㅠㅜㅠㅜ너무 좋아요 작가님ㅠㅜㅠㅜㅠ사랑해요ㅠㅜ제사랑 드세요ㅠㅜ❤(아프지도 마시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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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걱정해줘서 감사해요
1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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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엄마야 입니다! 큽...오늘도 태형이 맴찢이네요... 그래도 여주가 중여한 사람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작가님도 아프지마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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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엄마야님 걱정해줘서 감사해요 엄마야님도 아프지 마세요 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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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대박 ㅠㅠㅠ태태가드이어마음의문을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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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용용이에요!!
태형이 너무 맴찢이잖아요ㅠㅠㅠ 태형아 그 끝이 언제더라도 내가 널 끝까지 사랑해줄게ㅠㅠㅠㅠ 진짜ㅠ ㅠㅠㅠ 다행이 태태가 마음을 열어준거 같아서 다행이에요ㅠㅠㅠ 다른애들하고도 얼른 핀해지면 좋겠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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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요ㅇ님 감사해요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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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진라떼 / 세상에 작가님ㅠ ㅠㅜ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예요 와 드디어 여주의 열렬한 구애도 끝이나는건가요.. 마지막에 태형이가 담담하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는 장면이 너무나 마음이 아프면서도 설레이고 걱정되고그래요ㅠㅜ 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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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떼님 항상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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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핑퐁이에요! 태형이는 이제 여주에게 마음을 ㅎ연거같아요! ㄲㅑ! 태형이 아버지랑 잘 해결되고 여주랑 행복했으면 좋겠ㄷ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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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퐁님 감사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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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1.239
김스치면인연이예요! 흑...ㅠㅠ진짜 마지막 대사에서 코끝이 찡했어요ㅠㅠㅠ 태형이 마음의 상처가 너무 안타깝네요 아버지도 술안드셨을때는 태형이한테 혐오하는 감정은 좀 없으신것같은데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직접적으로는 아니더라도 여주를 거쳐서 해결하는것도 좋겠어요..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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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스치면인연님 감사합니다 흐그후그휴규휴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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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세상에ㅠㅠㅠㅠㅠ 태태도 드디어 마음의 문을 열었군요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행복하게 지내라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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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대박이야 여주가 파워당당 굳세어서 다행이에요ㅠㅠ 태형이 아픈거 쓰담해줄수잇어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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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우리 태형이는 언제쯤 저 상처 다 치유하고 걱정없이 여주랑 알콩달콩할까요ㅠㅠㅠ 물론 저런 맴찢도 좋지만 여주가 모르는 상처가 너무 깊은것같아서 걱정돼요 여태 혼자서 어떻게 참았대ㅠㅠㅠ 여태까지 못받았던사랑 이제 계속 받자 태태야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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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쮸뿌쮸님 항상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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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호시기호식이해 입니다! 작가님 여주가 말을 너무 이쁘게 해요 ㅠㅠㅠㅠㅠ 사랑받는 꿈을 꾸라니 ㅠㅠㅠ그럼 저는 방탄몽 꾸러 가겠습니다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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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기호식이해님 감사해요 오늘도 방탄몽 꾸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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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암호닉신청될까요??제가 처음부터 꾸준히 봤는데 암호닉늘 신청을 안했었나봐요ㅠㅠㅠ하ㅠㅠㅠ그나저나 태형이 불쌍해ㅠㅠㅠㅠ여주가 이제 캐리해주길 태형이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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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신청 가능해요 당연하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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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저 [맙소사]암호닉신청할게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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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3.149
또렝입니다 ㅠㅠㅠ 당연히 사랑해주지 평생 사랑해 태형아ㅜㅠㅜㅠㅜㅠㅜㅠㅜ 이제 둘이 행쇼할 기미가 보이는군여ㅠㅠㅠㅠㅠㅠㅠ 쓰차먹어서 비회원으로 다네유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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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ㄹㅔㅇ님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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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숭금이에요 ㅠㅜㅠㅠ 태태 넘나 맴찢 ㅠㅜㅜㅠ 여주라면 행복해질수있을꺼야 태형아ㅠㅡ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ㅡㅜㅜㅠㅜ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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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금님 감사해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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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와 이걸 왜 지금 봤지 난 바보야...ㅠㅠㅠ 태형이 너무 맴찢이에요... 사람을 멀리하는 이유가 이거였네요...ㅠㅠㅠㅠ 여주 성격 너무 좋다... 여주가 태형이 많이 치유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짐니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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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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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경쨩]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너무 재밌어요ㅠㅠㅜ태태... 내가 안아줄까...? 싫음말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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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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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아이고ㅠㅠㅜㅠ 태형이에게 이런 딱한 사정이 있었네요ㅠㅠㅠ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여주는 열심히 태형이를 사랑해주면 되겠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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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187
흥탄♥이에요~ 작가님 아푸지마욤ㅠㅠ 글은 너무 재밌어요ㅠㅠ이거보고울뻔...ㅎㅎ 작가님항상힘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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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탄님 항상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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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46
[피그렛]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으앙.. 태형이.. ...ㅜㅜㅜㅜ 진짜 현실 을음이에요ㅜㅜㅜㅜㅜㅜ맘이 넘나 아픈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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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신청 감사해요1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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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71
소진이에요 (비장) 맴찢이잖아ㅜㅜㅜㅜㅜㅜㅜ어엉어ㅜㅜㅜㅜㅜㅜㅜ(와장창) 벽을 부셔버리고 싶어ㅜㅠㅜㅡㅜㅜ 아가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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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님 감사해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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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6.75
[귀찌] 암호닉 신청해요! 히 태형이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드디어 태형이가 맘을 열었네요 너무 좋다ㅠㅠ♡ 완전 맴찢 휴...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작가님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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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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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구르밍이에여 ㅠㅠㅠㅠㅠㅠ 태형이 찌통이야 ... ㅠㅠㅠㅠㅠ 그래도 태형이가 여주한테 좀 더 마음을 열어준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ㅠㅠㅠ 지민이랑도 어서어서 친해져라ㅜㅜㅜㅜ 잘보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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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밍님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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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태형아ㅠㅜㅜㅠㅡ맘이 아프다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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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어헝ㅠㅠㅜㅡㅜ귀여운 지민이 때문에 엄마 미소로 보다가 후반에서 맴찢..태형이가 맘을 더 열고 상처를 치유했으면 좋겠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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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금붕입니다ㅎㅎㅎㅎ아 태형이가 이제 진짜 마음을 열고 표현을하네요ㅠㅠㅠ 한번에 지금까지 받은 상처를 치료할수는 없겠지만 여주랑 지내면서 조금씩 나아졌으면 하네요..
작가님도 아프지마시고ㅜㅜ 글 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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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님 걱정해줘서 감사해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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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4
비글입니다 마지막에 나 좀 사랑해줘라는 너무슬픕니다...8ㅅ8그래도 태형이가 자기마음알아채고 여주한테 말해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경사스럽지만서도 많이 슬픈화네요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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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님 항상 감사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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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3.131
펄라이트페리윙클이에요~ 태형이가 드디어 마음을 연거 맞죠?? 태형이가 이때까지 저런 일상이 반복이였다는게 맴찢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지민아.. 태형이 넘보지마. 여주꺼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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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라이트페리윙클 님 항상 감사합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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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113
자유로운집요정이에요!
드뎌ㅠㅠㅠㅠ 여주랑 태형이가 이제 앞으로는 도키도키한 연애를 볼수있는건가요??? 기대해도 되는거죠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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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집요정님 기대..하세요! 핳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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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3.119
켓흐에요 드디어 태형이가 마음의 문을 열다니 여주 성공했네요ㅋㅌㅋㅋ불굴의여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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켓흐님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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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1.110
계속 사랑해줄게 태형아ㅠㅠㅠㅠㅠ 너라면 언제든지 사랑해줄 수 있어ㅠㅠㅠㅠㅠㅠ 사랑해 태형아ㅠㅠㅠㅠ 흐어어엉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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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9.217
꽃보다윤기에요 아 태형이 찌통..ㅠㅜㅠㅠ 맘아프네요ㅠㅠㅠㅠ
그래도 이제 태형이 곁에 여주가 있으니까요! 태형이가 마음도 연 것 같고요!!
이제 둘이 행복하면 되는 건가요♡♡
그 전에 지민이 좀 누가 데려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갠찬아 지민아 넌 그래도.. 구ㅣ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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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윤기님 감사합니당! 지민이는..제가 ^^ 데려가죠! 깔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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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5.102
[수저]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ㅠㅠㅠ태형이...너무 불쌍해요..태형이 아부지도..술 드시고 태형이 때리시는거 같은데 안대요ㅠㅠㅠㅠㅠ 술 그만드세요ㅠㅠㅠㅠ태형이가 여주한테 많이 사랑 받았으면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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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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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와 이제 여주한테 ㅁㅣ친X이라는 말이 어색하네요 저에게 여주는 사랑둥이랍니다 이제 태형이랑 행복하게 지낼일만 남았네요! 작가님 이제 몸은 괜찮으신가요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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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주셔ㅑ서 감사해요 지금은 완전 건강합니닷!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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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감당할 수 있어!!!! ㅠㅠㅠㅠㅠ 아 태형이 진짜 마음을 열어서 여주한테 말하는 거 보니까 기분이 넘 좋네요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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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태형아ㅠㅠㅠ 그래도 태형이 여주한테 맘 열어서 다행이다ㅠㅠ 그리고 지민이ㅋㅋㅋㅋㅋ 신알신하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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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세상에....태형아 넌충분히 사랑받고 예쁜사람이야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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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1.101
하..글 너무 잘써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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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태태야.....백년만년 평생 사랑해줄 수 있어..ㅠㅠㅠㅠㅠ근데 박지민 진짜 통제불가능ㅋㅋㅋㅋㅋ마치 남자 여주랄까? 아주그냥 어디로 튈지 모르겠네잉?? 탱탱볼이냐ㅠㅠㅠㅠㅠㅠ 커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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