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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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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화_
 

핑계  


 


 


 


 


 


 


 



 



 



 


 


 

 

 

 


 

 


 


 

"막 영화에서는 애인 집에 가면.. 남자가 넥타이 딱! 풀고 찐하게 키스하던데." 


 

 

[남주혁/김선호] 사계절의 우리_15 | 인스티즈 

 

사계절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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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영화에서는 애인 집에 가면.. 남자가 넥타이 딱! 풀고 찐하게 키스하던데." 


 

 

[남주혁/김선호] 사계절의 우리_15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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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영화에서는 애인 집에 가면.. 남자가 넥타이 딱! 풀고 찐하게 키스하던데." 


 

 

[남주혁/김선호] 사계절의 우리_15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그래서 키스하자구요?" 


 

"아, 그건 아니구!" 


 

"그럼 그냥 해야겠다." 


 


 

선호씨가 웃으며 장난을 치길래, 선호씨를 밀면서 상황은 종료가 된다. 서로 뭐가 웃기다고 계속 웃고있네. '와인 마셔요 우리!' 내 말에 선호씨가 고갤 끄덕였고, 그를 꽉 끌어안으니 놀란 듯 하다가도 내 등을 토닥여준다. 고생했어요- 하고 나지막히 말하는데.. 와.. 진짜 너무 편하네. 


 


 


 


 


 


 


 

손님이 없어 여유롭게 노래를 흥얼거리며 신경을 거슬리게 하던 동연이 고갤 들자마자 주혁과 눈이 마주쳤다. 괜히 뻘쭘한지 동연이 입을 꾹 닫고 다른 곳을 보다가 주혁의 목소리에 고갤 돌려 주혁을 본다. 


 

 

 

 

"혹시 성경이누나가.. 길열린이랑 나랑 만난 거 모르지?" 

 

 

 

"그때 친한친구라고 했잖아. 의심도 안 할 걸?" 


 

"그래?" 


 

"아무도 몰라. 우리만 입 조심하면!" 


 

"나 장례식장 간 날에.. 열린이한테 가는 거 알고있던데." 


 

"…엥? 어떻게 그러지? 그냥 찍은 거 아냐.....?" 


 

"모르겠어. 나도.." 


 

"됐어! 그냥 찍은 거겠지.. 그런 의미로! 주말에 넷이서 놀러가자." 


 

"넷?" 


 

"응. 너랑 나랑 열린이랑 혜선누나." 


 

"무슨 소리야. 어떻게 길열린이랑.." 


 

"놀러간대. 그냥 가. 난 간다~" 


 


 

주혁이 대답할 틈도 주지않고선 카페에서 나간 동연에 주혁이 급히 따라나가지만.. 곧 손님이 문 앞에 서있자, 뻘쭘한 듯 웃으며 인사를 건넨다.  


 


 

"어서오세요..." 


 


 


 


 


 


 


 


 


 


 


 


 


 

"길열린? 걔 남주혁이랑 고등학생 때부터 사겼었는데." 

 

 

 


 

"그래?" 


 

"근데 언니가 남주혁이랑 만난다니까 신기하기는한데.. 길열린 어떻게 알아?" 


 

"아니.. 몇 번 봤거든! 그냥 궁금해서." 


 

"아하.. 그럼 신혜선 언니도 알아? 길열린이랑 남주혁이랑 친하잖아. 나 대학교도 걔네랑 같이 나와서 알거든. 열린이랑 언니랑 같이 사는 것 같던데." 


 

"아.. 그래?" 


 

"한암동에 흰대문이었는데.. 부자 동네 있잖아. 거기.." 


 

"아.." 


 


 

그 다음엔 열린이의 동창이 성경의 외모를 칭찬하기 바쁘다. 하지만 성경은 애써 웃어주는 듯 했고, 표정관리가 되지않는다. 


 


 


 


 


 


 


 


 


 


 


 

 

 

 

"내가 말했던 재수탱 있잖아." 


 

"백화점 경호원?" 


 

"응." 


 

"생각해보면.. 잘생긴 얼굴이긴 해.." 


 

"에?" 


 

"그냥 갑자기 생각해보면 애가 못생긴 얼굴은 아니라. 아깝기도 한?" 


 


 


 

근데 애아빠라 탈락이지.. 하며 중얼거리자, 열린이 못 들은 듯 '응?'하고 다시 묻는다. 하지만 혜선이 고개를 저으며 급히 식탁 위에 열린이의 핸드폰을 가리키며 말한다. 


 


 

"너 전화 온다." 


 


 

열린이 빨래를 널다가도 급히 식탁 위에 핸드폰을 보더니 곧 표정으 굳는다. 뭐야.. 웬 남주혁이 나한테 전화를 해. 


 


 

"여보세요." 


 

- 피아노. 


 

"어?" 


 

- 피아노 가져가라. 


 

"뭐라는 거야 갑자기.." 


 

- 30분 준다. 안 가져가면 그냥 갖다 버려. 


 

"뭐? 야! 남주혁!" 


 


 

뚝- 매정하게 끊긴 전화에 어이가 없어서 콧방귀를 뀌었다. 아니.. 갑자기 전화해서 피아노 가져가라니.. 천천히 가져가라더니 뭐하는 거야 이게. 


 


 

"왜 그래?" 


 

"남주혁이 피아노 가져가래. 안 가져가면 버린다고 난리야." 


 

"걔도 참.. 이상하다니까. 나랑 같이가. 나도 나가봐야 돼." 


 


 

괜히 유치하게 구는 네가 이상하게 느껴졌다. 


 


 


 


 


 


 


 


 


 


 

카페 청소를 하던 남주혁이 고갤 돌려 나를 보았다. 뻘쭘하게 남주혁에게 다가가니 너는 평소와 다를 거 없이 나를 내려다보았다. 근데 너는 의외의 말을 건넸다. 


 

 

 

 

 

"어머님은 어때. 괜찮으셔?" 


 

"뭐..괜찮아." 


 

"넌." 


 

"난 엄마보다 괜찮지." 


 

"그래. 피아노나 가져가. 인테리어 할 거라서 내일까지는 빼줘야 돼." 


 

"내일 가져갈게. 오늘은 가져갈 수가 없어서 그래. 갑자기 그렇게 가져가라고 하면 어떻게 가져가.." 


 

"차 빌리면 되잖아." 


 

"당장 어디서 구하냐구.." 


 

"남자친구한테 부탁해." 


 

"일하느라 바쁘기도 하고.." 


 

"……." 


 

"좀 그래.. 그냥.. 내일 내가 차 구해서 올테니까. 기다려주라. 내일 아침 일찍 올게." 


 

"만난지 얼마나 됐냐." 


 


 

갑작스런 너의 질문에 피아노를 만지던 내 손은 멈추고 말았다. 갑자기 저걸 왜 묻는 거지. 


 


 

"몇 달 됐지.." 


 

"잘해줘?" 


 

"엄청 잘해줘." 


 

"좋은 사람인가보네." 


 

"어?" 


 

"그 사람 얘기에 바로 웃는 거 보니까." 


 

"……." 


 

"나랑 얘기할 때도 지금처럼 웃으면 안 되냐. 내가 잡아먹는 것도 아니고." 


 

"그래." 


 

"……." 


 

"알겠어. 그럼..일단.. 내일 보자." 


 

"야 길열린." 


 


 

급히 이 상황을 피하고싶어 문쪽으로 발걸음을 돌렸을까.. 나지막히 들리는 너의 목소리에 바보처럼 나는 또 딱딱하게 굳어서는 널 바라본다. 


 


 

 

 

 

"오늘 선약 없으면 나랑 밥 먹을래. 네가 좋아하는 거 사줄게." 


 

"……." 


 


 

평소엔 내가 좋아하는 음식 하나 먹으러 나가자고 하면 귀찮아서 싫다고 하던 네가.. 지금은 내게 먼저 밥을 먹자고 한다. 항상 너와 만나면서 네가 변하길 바랬는데. 네가 변하는데 필요한 것은 이별뿐이었나보다. 바보처럼 대답 한 번 못하고 빤히 바라보고 있으니, 문 열리는 소리에 둘의 시선이 그쪽으로 향한다. 


 

 

 

 

"아.. 손님이 계셨네."
 


 

"…아, 안녕하세요. 남주혁 난 가볼게!" 


 

"열린씨." 


 

"…네?" 


 

"다음에 술 한잔 해요." 


 


 

분명 당신을 피하려고 한 건데. 왜 굳이 나를 붙잡은 걸까. 그 말에 나는 고갤 끄덕였다. 여기서 어떻게 거절을 하겠어. 


 


 


 


 


 


 


 


 


 


 


 


 


 


 


 

선호는 서류를 읽어보고선 다흔 회사와 계약을 맺을까 고민을 하다가 싸인을 하려는지 볼펜을 손에 쥐었다. 그러다 책상 위에 올려두었던 핸드폰 진동 소리에 혹시 열린일까 급히 화면을 보면, 모르는 번호다. 밝았던 표정이 금세 굳어버리고 아무 표정도 없이 전화를 받는다. 


 

 


 

 

"여보세요." 


 

- ……. 


 

 

 

 

"여보세요. 말씀하세요." 


 

- 오빠. 


 

"…누구세요." 


 

- 나야, 유비. 


 

"……." 


 

- 나 한국 왔거든.. 잠깐.. 볼 수 있을까? 


 


 

선호는 전화를 바로 끊어버렸다. 상대방의 목소리가 끝나기도 전에 말이다. 심란한 듯 표정을 한 선호는 핸드폰을 뒤집어놓은 채로 서류를 다시금 보다가 마른세수를 한다. 


 


 


 


 


 


 


 


 


 


 


 


 


 


 


 


 


 


 


 


 

"오늘 언니 외박한다구, 선호씨 집에 불러서 데이트 하라고 하더라구요." 


 

- 그래요? 그럼 오늘은 열린씨 집에 놀러가야겠네~ 


 

"네에에.. 다 온 거예요?" 


 

- 네에. 집 앞이에요. 


 

"넵!" 


 


 

나도 알고있었다. 너와 내가 정말 끝이라는 걸.. 근데 오늘 너의 애인을 보자마자 확실하게 더 느껴졌다. 잊고 있었던.. 아니 잊은 척 했었던 오래 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이제서야 지우기 시작했다. 고등학생 때부터 찍어왔던 사진들을 보니 웃음이 나오기도했다. 사진을 볼 때마다 어느 상황이었는지 다 떠올라서 그게 너무 아련하고, 예뻤다. 선호씨가 오기 전에 사진들을 반 정도는 정리를 해야겠단 생각에 소파에 본드를 붙여놓은듯 일어나지도 않고 정리를 하고있었을까. 다시금 그 여자가 떠올랐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모자란 거 하나 없이 빛나기만 하던 그 여자는.. 내 기억 속에서 절대 사라지지않는다. 항상 나같은 머저리를 만나 준 남주혁을 떠올리면 또 나같은 사람을 만나겠거니.. 싶었는데. 전혀 다르기에 그게 기분이 이상했다. 


 


 


 


 


 

"그냥.. 피아노 버리라고 해야겠다." 


 


 


 


 


 

너를 보지않기 위해서.. 아니, 너의 여자랑 마주치기 싫어서였다. 돈이면 무조건 붙잡고 살던 나는.. 오늘만큼은, 지금 만큼은 다 버리고만다. 그리고 그 피아노에 너와의 추억이 많으니까. 초인종 소리에 놀라서 인터폰 쪽으로 향했다. 선호씨인가보네..! 


 


 


 

"엄마?" 


 


 


 

뜬금없이 보이는 엄마의 얼굴에 나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쳐버렸다. 아니 갑자기 왜? 아련해졌던 마음은 다 버리고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어두고선 문을 열어주었다. 문 열리는 소리에 현관문으로 향하니, 엄마가 웬 김치통을 가지고 들어와서는 내게 건네주기에 받아냈더니 하는 말.. 


 


 


 


 

"웬일로 네가 집을 깨끗하게 하고있어?"
 


 

"엄마 갑자기 왜 왔어? 연락도 없이?"
 


 

"문자 보냈는데 못 봤냐?"
 


 

"문자!? 못 봤는데?"
 


 

"보냈는데.. 왜 안 갔지? 나 오늘 여기서 자고 가도 되지? 혜선이는 어딨어."
 


 

"언니는.. 약속.. 아니, 왜 자고 가? 갑자기?"
 


 

"왜, 자면 안 돼? 남자라도 숨겨놨어?"
 


 

"아니 그건 아닌데.."
 


 


 


 

싱겁게 왜 이래..? 엄마가 중얼거리며 나를 지나쳐 거실로 향했고, 나는 급히 선호씨에게 전화를 걸려고 핸드폰을 꺼내들었다가.. 또 들리는 초인종 소리에 절망해버린다. 인터폰을 확인 한 엄마가 내게 말한다. 


 


 


 

"들어오라고 해."
 


 


 

"어?"
 


 


 

"추운데 저기 계속 서있게 할 거니?" 


 


 


 


 


 


 


 


 


 


 


 


 


 


 


 


 


 

이게 대체 무슨 조합일까. 처음으로 다같이 밥을 먹는데.. 하필이면 집 밥이며.. 하필이면 집 밥 위에는 왜 소주가 놓여있을까. 연락이라도 좀 하고오지.. 절망하며 엄마를 바라보자, 엄마는 일반 머그컵에 술을 가득 채우며 걸 또 선호씨에게 건네주었고 그는 바로 컵을 받아낸다. 우리 엄마 주량 엄청 쎈데.. 그가 걱정이 되어서 그를 올려다보아도.. 그는 또 해맑게 웃는다. 상황이 이런데도 그렇게 좋아요? 네? 


 


 


 

"난 자작하니 안 챙겨줘도 된다." 


 

 

 

 

"아, 네." 


 


 


 

뻘쭘할텐데도 미소를 유지하며 엄마를 바라보는 그가 참 존경스러웠다. 나같으면 뻘쭘해서 벌써 눈물 흘렸다.. 우리 엄마도 참.. 사람을 왜 저렇게 민망하게 만들어. 괜히 심술이야.. 남주혁이 뭐가 그렇게 좋다고! 선호씨가 훨씬 더 낫구만. 


 


 


 

"일은."
 


 

"백화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직원으로?" 


 

"아뇨."
 


 

"그럼?" 
 


 

"대표입니다."
 


 

"대표?"
 


 


 

선호씨는 딱히 말을 하고싶지 않은 분위기였지만.. 엄마가 맞출때까지 계속 물을 것 같기에 대충 대답을 한 것 같았다. 원래 다른 사람들 같았으면.. 돈 많은 거 자랑하려고 바로 말했을 텐데. 선호씨도 참.. 여러가지도 피곤하게 착하게 산다니까. 괜히 우리 부담스러울까봐 그러는 거겠지? 엄마는 처음으로 그를 만나고 표정의 변화가 제일 심했다. 놀란 토끼눈을 한채로 그를 바라보다가 곧 아무렇지도 않은 척 표정을 짓고선 말한다. 


 


 

"대표?"
 


 

"…네."
 


 

"그럼.. 뭐.. 아버지가 회장이시고 그런가..?"
 


 

"할아버지가 회장이십니다. "
 


 

"그럼 아버지께선."
 

 

 

 

"돌아가셨습니다."
 


 

"…그렇군."
 


 


 


 

솔직히 엄마도 할 말이 없는듯 했다. 나도 놀래서 그를 올려다보았다. 처음 들어보는 얘기에 괜히 그가 아련해보여서 눈물이 고이다가도 눈물을 꾹 참고 술을 마셨더니 엄마가 나를 이상하게 바라보았다. 뭐어.. 괜히 왜 이상한 걸 물어봐 진짜.. 무안하게..! 


 


 

"전에 만났던 여자는 몇명인가."
 


 

"엄마!"
 


 

"…뭐." 


 

"그런 걸 왜 물어봐?" 


 

"궁금하니까 그러지. 우리 딸이랑 결혼하고 싶다는데 물어보지도 못해?"
 


 

"그래도..! 대답하지 마요. 선호씨..!"
 


 


 


 

그가 어색하게 웃으며 나와 엄마를 번갈아보았다. 진짜 대단하다.. 진짜로.. 진짜로 뻘쭘할텐데 계속 미소 유지네.. 엄마는 아까 대표 소리 듣고 마음이 풀린 것 같더니, 다시금 경계하는 눈으로 그를 바라보며 술을 벌컥 벌컥 마신다. 왜 그래 도대체 엄마.. 


 


 

"결혼 하자마자 애 키울 생각 있나?" 


 

 

 

"……." 

 


 


 


 


 


 


 


 


 


 


 


 


 


 


 


 


 


 


 


 


 


 


 


 


 


 


 


 


 

조옴.. 내용들 좀 빼고 수정하느라 좀 걸렸달까요오...호에에에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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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감쟈
2년 전
독자5
휴...어머님 제발...좀 두세요 제발ㅜㅜ
얘네는 도대체 언제 꽁냥거리냐구ㅠㅠ
다들 너무해

2년 전
독자2

2년 전
독자3
에디
헐 일억이

2년 전
독자4
됐다 주혁이 성경이 알아서 하고 선호랑 결혼해!
2년 전
비회원188.153
두부
2년 전
비회원188.153
제발 꽁냥꽁냥 보고 싶다,,,
유비씨,,, 돈 터치,,

2년 전
독자6
복슝아
유비씨..?연락하지마요 우리 서노 지금 상견례까지 하고 있으니까^^

2년 전
독자7
열린 선호 열선커플 결혼하자ㅠㅠㅠㅠㅜ
2년 전
독자8
델리맍ㅠ
둘이 얼른 결혼하자ㅠㅠㅠㅠ

2년 전
독자9
재미있어요!!!!
다음편 빤니 써주세요!!!!
궁그미!!!!!

2년 전
독자10
애라니…애기라니….(기절
2년 전
비회원79.72
마지막 말이 살짝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잘 대답할 것 같아요!
2년 전
독자11
다음편 너무 긍금해요!! 열심히 기다리고있뎄습니다..!!!ㅎㅎㅎ
2년 전
독자12
담편 언제나와요 ㅠ
2년 전
1억
어제 막 마지막화 쓰기 시작해써오
.. 😂헤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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