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랩홉슙뷔국민] 랩홉이네 윤기아들과 짐니딸1

1

"우리 딸 뭐 기분 좋은일있어?"

"그래보여, 아빠?"

"남친이라도 생겼어, 딸?"

"엣 바로 들켰당"

"이 기지배가 벌써부터 까져가지곤, 어떤 새끼냐?"

2

랩홉이들의 재촉으로 지민이네 오게된 남친 정국

"지민아, 저 오늘 괜찮아요?"

"당연하지 징짜 머시써..ㅎㅎㅎ"

"지민이는 오늘 귀여워요."

"아 징짜.. 정구기도 참~"

'도른 연놈들끼리 지랄한다'

지민이 커플이 계속 안 오길래 베란다에 나와서 지켜보던 윤기

3

드디어 랩홉이네에 입성하게 된 정국

"엄마 아빠 윤기야!!! 정국이 왔어요!"

"돼지야!! 내가 맞먹지말랬지!!!!"-윤기

"왔어~?

태태야, 인사하자 지민이 누나 남자친구야"

"안녕하십니까 어머님 아버님!!!!

따님을 제게 주십시오!!!!"

"허허 참 유쾌한 사낼세.

정국군 들어와요"

'저거 완전 미친놈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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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군은 나이가 어떻게 되나?

지민이보다 동생인가?"

"아, 네!

지민이보다 두 살 어립니다.

올해 스무살입니다, 아버님. 하하"

"아빠, 김지민 미쳤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 몇일 전만해도 미자였던 애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았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님은 무슨.'

"김융기 득츠르"

'김윤기 존나 나대;'

현실남매 김남매

4

"야, 넌 생긴것도 반반한 애가 저 생기다 만 애가 뭐가 좋냐?

우리집에 쟤한테 돌아갈 재산없는데...

돈보고 좋아하는거면 지금 헤어져.

그래도 나한텐 소중한 돼지니까."

윤기라도 오빠는 오빠

"야 너 진짜 미쳤냐?;

우리 오기 전에 술 마셨냐? 아님 약 제때 안 먹었어? 

안 먹어서 문젠 거야 먹어서 문젠 거야;

그리고 왜 말끝마다 돼지래, 듣는 돼지 짜증나게;"

"형님 저 그런 사람 아닙니다.

저 정말 지민이 사랑합니다 (윤기: 사랑? 웃기지마.)

어머님 닮아서 예쁜 얼굴도 좋고 (호석: 어우~)

아버님 닮아서 바른 성격도 좋고 (남준 : 내가 애를 바르게 잘 키웠지)

그냥 김지민이라서 좋습니다"

"엄마,아빠....엄마아빠 사위가 이런 사람입니다"

(매우 언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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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보, 아니 호석아 나 좀 취하는거 같애"

" 그래? 그럼 들어가서 자"

"나 혼자?"

"정국군도 있는데 같이 들어가자고?"

"응"

"안돼"

"왜애!! 왜 안돼!!"

"아오 알았어"

"미안해요, 정국군.

애들 아빠가 주책이라.... 

지민아 윤기야, 대충 정리하고 정국군 잘 데려다주고 와" 

"안녕, 정국군

오늘 즐거웠어"

"아빠도 참..... 잘자요!"

"네네! 안녕히 들어가세요!!! 정리 잘 하고 가겠습니다!!"

(달칵)

"정국아, 나도 취한다ㅎㅎㅎ"

"지민인 취해도 이뻐요"

"정국이는 잘생겼어"

"그럼 지민인 귀여워요"

"에이, 뭐야"

"뭐긴 네 남자요"

'지랄한다

저렇게나 좋을까...

조금... 부러운것 같기도 하네...'

무사히 정국의 지민이네 탐방이 끝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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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방에서 쓰던거 글잡에 옮겨쓰는중이에요~

원래 4편분량 한편으로 옮기기!ㅎㅎㅎㅎㅎ

언제 다시 쓸지 몰라서...  신알신해주는 이삐들있으면 달려올게요!!!!

[독자1]

헐 자까님 저 이거 독방에서도 슼해놓고 막 엄청 좋아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밍]으로 신청하고 가요 ♡.♡ 자까님 사랑해오

[독자2]

아 신알신도 해야지!

[랩홉가족]

고마워요♡

[독자3]

으어 작가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 내가 밀고 있는 커플링을 다 밀고있네요ㅠㅠㅠㅜㅠㅠㅠ사랑해요 내가 신알신도 해놓고 꼬박꼬박 볼게요!

[랩홉가족]

감사합니다♥

[독자4]

하 세상에...내가 왜 어제 그냥 잤지?...글잡 더 둘러볼껄...하....남준이 말투는 겁나 중년같아서 좋고 윤기하고 지민이는 겁나 현실남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 반존대...아...욕할뻔...너무 좋아....호석이는 언제나 예쁘고ㅠㅠㅠㅠㅠㅠ어어엉엉엉엉 신알신해야 마땅한 글이었어요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