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윤랑이가 좋아하는 친구가..?
"민딸랑구 어디있어~? 민딸랑구~~"
"우응..파파 융랑이 여기떠.." 이런.. 오늘 윤랑이 상태가 이상해요... 사랑스런 윤랑이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윤기아빠는 걱정이 돼요.
"민윤랑 이리와바 무슨일 있어? 응? 아빠한테 다 말해봐"
"우응..압빠... 유치어네.. 치치미라고 이딴마리야.. 융랑이능 치치미가 져응대.. 치치미는 융랑이 앙져아하능거 가타.." 이런.. 윤랑이가 유치원에서 좋아하는 남자 아이가 생겼네요.. 하지만 그 남자아이가 윤랑이를 안 좋아하는 것 같아서 속상한가봐요..어머.. 윤기 아빠 화가 많이 났나봐요..?
"민윤랑. 너 몇살이야. 벌써부터 그런 고민을 해? 그리고 아빠가 뭐랬어 아빠 빼고 남자는 다 뭐라했어?"
"느때라해써....그대두... 침치미가 죠웅걸...."
"민윤랑 아빠 말 안듣지. 민윤랑 생각하는 의자."
"치이..압빠...미어.. 애..융랑이..생각하눈 으댜에 아쟈..?" 윤랑이 말을 듣지 않고 부엌으로 가버리는 윤기 아빠. 윤기 아빠는 대체 왜 윤랑이에게 화를 냈을까요? 윤랑이는 도저히 아빠가 화낸 이유를 모르는채 우울해 하며 생각하는 의자에 앉아 생각을 해요. 아빠가 왜 화를 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안나와요. 그렇게 윤랑이는 생각하는 의자에서 잠이 들었지요. 윤기아빠는 조심스럽게 다가와 윤랑이를 안아들고 침대에 눞혔어요. 그리고는 중얼중얼 무어라 말을 하고 윤랑이에게 뽀뽀를 해주고 나왔지요. ♡오늘도 윤랑이네는 화목해요♡ 윤기아빠 인터뷰 Q윤기아빠 오늘 윤랑이에게 왜 화를 낸거에요? A.속상하고 질투나서 그랬어요. 소중한 내 공주님이 벌싸부터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다니 너무 혼란스러웠어요. 아직은 아빠밖에 몰랐음 좋겠는데 아빠 말고 다른 남자에게 벌써 눈길을 주니 그냥 너무 속상했어요. 자연스러운 일인데 괜히 윤랑이에게 심술 부린것 같아 미안해요. 이따 일어나면 외식 가야죠.
윤기아빠는 아직 서툴기만한 어린 아빠였어요. ===================================== 안녕하세요! 쟌노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들고 와써여 ㅎ 예헷☆ 암호닉 신청해 주신 독자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암호닉은 00편에서 받고 있습니다.! 부족한 글 솜씨지만.. 읽어주시고..좋아해주시는 독자분들.. 워더♡ 감사합니다!♡ 윤랑이 윤기 (작가)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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