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셔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폭군의 연정 완결본에 대해 메일링을 받고 싶은 분들께 텍본을 전해드리기 위해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제게는 너무 소중한 글이라서 사실 올릴 때에도 엄청 막 신중하게 올리구 그랬는데,
제가 바빠지다 보니 너무 독자 분들을 기다리게 하는 것 같아서 열심히 다 써서 메일링을 보내드리려구요.
몇 편 써놓은 상태라 완결이 세 편인가, 두 편 남은 상태였거든요.
그리고 아껴놓았던 글들도 올리려면 빨리 폭군의 연정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작에 대한 생각은 있는데, 못 올리고 있었거든요. 정말 소중한 글이지만 얼른 정리를 해야 한다는 그런 강박관념이 늘 있었어요.
이런 식으로 글을 정리하기는 슬프지만, 폭군의 연정은 메일링으로 만족하려구요. 다음에 글을 다듬어서 재업할 생각이에요!
신작은 예전에 썼던 글을 다시 올릴 것 같아요. 인티 글잡에 썼던 글은 아니구 제 개인 계정에 올렸던 글인데, 당연히 삭제된 상태구요.
음... 뭔가 혼돈의 카오스 글이네여. 제 주저리라니 8ㅅ8 요즘 생각이 많아서 그래요. 미안해오...★
저는 정말 소재가 너무 많이 생각이 나서 탈이에요. 글 쓰다보면 이게 생각나서 이걸 쓰고 싶고 막 그러거든요. 장편이란 넘나 고단한 것...!
어찌 됐든! 메일링에 대한 공지사항을 말씀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우선 글을 아껴주셨던 독자분들은 17일 밤 12시까지 신청을 받겠습니다!
그러니까 17일에서 18일 넘어가는 시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메일 잘못 쓰시지 마시구, 꼭꼭 확인해주세요! 제가 메일 확인이나 댓글 확인이 늦어서 맘 졸이실까 걱정됩니다.
그리고 글도 아껴주시고 저도 아껴주셨던 암호닉 분들은 마감 기간 없이 계속 남겨주시면 바로 글을 메일링해드리겠습니다!
대신 17일까지 남겨주시면 더 빠르게 받으실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제가 댓글 확인이 늦을 수 있거든요. 그치만 꼭 보내드린다는 확신으로, 여기다가 도장 쾅 찍겠습니다.
폭군의 연정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멘탈 정리 파사삭 할게요.
고맙습니다, 항상. 오래 뵀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