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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세봉해입니당!!!

저는 오늘 작가님께 두 번이나 실망했어요...(그 중 하나는 여주지만...ㅋㅋ) 하나는 오늘도 케이크를 한 조각만 먹는 여주와,,, 그림을 저렇게나 잘 그리시면서 소질 없다고하시는 작가님.... 작가님이 진정으로 소질이 없는 사람을 보지 못하셨군요. 아쉽습니다 제 그림을 보셔야 아~ 나는 그림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었구나~ 하실텐데....ㅋㅋㅋㅋㅋ

여주와 원우가 낯선 세상에 처음으로 만나 마음의 평안을 주는 관계였다면, 여주와 순영이는 서로에 어깨가 되고 눈물이 되어주는 관계군요. 한 명씩 한 명씩 이런 관계 서사가 풀리는게 너무 재밌고 기대가 됩니다ㅠㅠㅠ 그나저나 그 둘을 바라보다 홀연히 사라진 건 지훈이일까요~~~??
세때홍클에 이어 창균이가 또 등장했네요! 이번에는 형원이를 데리고 말이죠ㅎㅎ 등장부터 돌직구를 날리며 맘에 들고 좋다며 표현을 스스럼없이 하는게 매력적인 친구네요ㅎㅎㅎ 세븐틴을 넘어 또 다른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관계를 맺는 모습에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당ㅎㅎㅎ
여주 후원 모임 뭐 그런거는 없나요ㅠㅠ 여주를 위해서라면 텅장인 통장에 10원짜리여도 탈탈 털어서 손에 쥐어주고 싶은데ㅜㅠㅠ 그래도 다행이 좋은 친구들이 곁에 있으니 비싼 책도, 또 가불도 해 주며 학교 생활을 도와주고 있네요ㅎㅎ

벌써 이렇게 또 한 해가 가네요... 엊그제가 1월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12월이라니...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더니 정말이지 실감나게 느끼고 있답니다.. 12월 답지않게 요즈음은 많이 포근하더라구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인가 싶어 걱정이 되다가도 너무 춥지 않으니까 또 좋기도하고,, 양가감정이 오가네요ㅎㅎ
오늘도 이렇게 독자들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작가님도 제 댓글에서 잠시나마 쉬다 가셔요...🛋🥰

2년 전
넉점반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번이나 제가 실망시켜드렸군요!!! 이런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분명 독자님 그림에도 특색이 있을거라구요!

제가 드라마를 못보는 이유가 뻔한데 느려가지고 잘 못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좀 빨리 풀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속도가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흐흐
역시 정확히 파악하시는 독자님! 원우는 이 세계로 손을 뻗어줬다면 반대로 순영이는 여주에게 의지하는 느낌이 강하죠! 과연 둘을 본 게 지훈이일지! 두구두구두구🥁🥁

창균이의 이미지가 제 글에서 미리 좀 그려놓는 캐릭터랑 잘 맞는 것 같아서 세때홍클에 이어 이번 작품에도 등장하네요! 흐흐 플러스로 형원이까지 예뻐해주세요~

아 그러니까요~ 교복이랑 빗자루랑 머냐 지팡이랑 다 맞춰주고싶은데~ 정작 전 오늘 3500원 타코야끼를 사먹을까 말까 고민중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어빵은 좀 드셨나요? 저희 동네엔 붕어빵이 없어서 아직도 못먹었답니닼ㅋㅋㅋㅠㅠㅠㅠ

벌써 또 1년이 가네요- 진짜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빨리가는 것 같기도 하고ㅠ
와 저랑 같은 생각 하셨네요 저도 기후변화라서 마음이 좀 아렸는데 ㅠㅠ
독자님 댓글에서 잘 쉬다가요! 남은 하루 잘 보내시고 금요일까지 끝내고 주말을 향해!💛💛

2년 전
독자2
이야기가 흘러가는 속도도, 또 내용도 넘나리 좋습니다ㅠㅠ
오늘 작가님은 좋은 작품을 남기셨으니 3500원 타코야끼를 드실 자격이 충분합니다!!!! 3500원이 아니라 35000000원이라도!!!
붕세권이긴 한데 저희 지역은 1개에 500원이라..흡... 이러다 금세 개당 700원, 1000원이 될 것 같은... 그래도 우리 여주 보내줄 돈은 있을거야...(?????)

2년 전
독자3
열일곱
순영이 마음 아팠던 거 그래도 조금 털어내진 것 같아서 다행이다ㅜ
지훈이.. 뭔가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일까요.!!?
정한이 부잣집 도련님에 학생회장까지 하는데.. 승관이한테 책 받았다는 소식 듣고 책 하나 얹어준다..? 인성까지 완벽하네요, 진짜.
몬스타엑스까지,,,,제가 요즘 꽂힌 취향들은 어떻게 이렇게 아셔가지구 셀렉하시는지,,,진짜,,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은 급해서 짧게짧게 한줄평 느낌으로 남겨요ㅜ
좋은 글 취향저격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년 전
비회원79.72
아니에요~그림 완전 잘 그리셨어요!
그리고 여주 덕분에 순영이의 마음이 편해진 거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들었어요~

2년 전
독자4
겸절미에요! 짱균이랑 채씨까지 나오다니,,, 짱장편일것 같은 등장인물 수에 고냥 좋다는거에요~,,! 그림두 제가 상상한 그대로라 너모 좋아요!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어요!!
2년 전
비회원63.249
와랄뢉입니다!
흐어엉 그림 완전 잘그리셨는데!! 박박금손ㅠㅠ(박박이 이럴때 쓰는거 맞나요..?ㅋㅋㅋ) 순영이 너무 귀여워요... 애들 다 귀여워... 작가님 필체 너무 좋아...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세욥!

2년 전
비회원177.24
작가니임!!! 너무 기다렸어요ㅠㅠㅠㅠ 망고스틴입다! 하.... 지난화 그렇게 끊어놓고 공개를 안하시고 (?) 이렇게 능구렁이처럼 넘어가시는 밀당 아주 쫠깃합니다,,, 하 울 호시는 와이렇게 짠한가요 저번부터ㅠㅠ 자꾸 자기자신을 갉아먹는거 같아서 속상하네여 그게 여주랑 교감을 하는 기회가 되어서 좋긴 하지만 그래도 안쓰러운건 어쩔 수가 없네요. 앞으로의 여자도 녹록치 않겠지만 못지않게 호시의 이야기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벌써 12월도 열흘이 더 지나갔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따듯한 연말 되세여!! ❤️
2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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