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ㅈㅇ
*오타는 시간날때
한꺼번에 수정할 예정
주연은 주헌. 하지만 다들 분량은 넉넉할 것.
세븐틴, 몬엑 다 출연
좀비야..싸울래?
그래, 일단 순영이 말대로 계획이란 걸 세워보자.
너희들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
무언가가 지나간 것 마냥 갑자기 조용해졌다.
다들 시끄러울땐 언제고..
나..!
-네 말해봐요 주헌이 형.
영화 속에서 본 적 있는데..우리가 좀비인 척 걷는 건 어떨까?
주헌의 말이 끝나자 마자 두개의 목소리가 겹쳤다.
어때 좀 비슷해보이지?
아냐. 정한아. 팔각도가 틀렸잖아. 나 정도는 되어야지.
지금 나한테 설교하냐?
준휘야 그렇게 까지 안해도 돼!
아님 이렇게..?
근데 그렇게 하다가
죽어버리면 어떡해!!!!!!!!!으악!!!!!!!!!!!!!!!!!!!!!
형, 저 좀비 표정 따라 해봤어요. 완전 리얼하죠?
(외면)
차마 주헌은 일그러진 창균의 얼굴을 볼 수가 없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싸웁시다!!!!!!!!!!!!!!!!!!!!
승관이 의견 괜찮은데? 일단 무기부터 찾자.
그럼 다른 사람 의ㄱ........
이 곳은 거의 아수라장이나 다름 없었다.
촛불이 참 따뜻한 것 같아요 형.
안돼겠다. 나라도 리듬에 몸을 맡겨야 겠어.
지훈,주헌의 상황.jpg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지훈과 주헌의 뒷골은 점점 당겨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문이 열렸다. 새 사람이 들어왔나 보다. 지훈과 주헌은 그 사람이 구세주이길 바랬다.
(제발 정상적인 사람이길..)
그런데 들어온 사람이 문을 안 닫다보니 바람이 그대로 들어왔다. 문 좀 닫아주지. 하지만 낯가림이 심한
주헌은 차마 그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아 문 좀 닫아주시지..)
뭐야 이 바람은?
죄송한데 문 좀.
남자는 지훈의 말에 문을 닫고선 그들에게 다가오더니 입을 열었다.
드디어 찾았군.
..누구세요?
주헌은
나름 용기를 내서 한 말이였다.
나의 보금자리를...!!
....
주헌은 저 남자가 정상인이 아니란 사실에 급실망했다.
주헌이 형 저 사람은 무시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상태가..
맞아 그래야겠어.
결국 남자는 외면 당하고 말았다.
일단 여길 나가야될 것 같은데..다들 주목 좀 해주세요!!!!!!!!!!!!!
입 진짜 크다...
지훈이 말 덕분에 현우는 리듬에 몸을 맡기는 것을 멈췄고, 다시 고요해졌다.
일단 승관이 말대로 맞써 싸우는게 나을 것 같아서..무기를 챙기고 여길 나가야 될 것 같아요!
나의 의견을 수용해준 건 형이 첨이야 그러니까..!
승관은 지훈에게 안기려고 했으나 지훈의 손에 의해 무마 되었다.
꺼져
나에게 상처를 주다니..지훈이 형 레드카드 발동!
찾아왔어!
형 진짜 고마..
하지만 주헌의 표정은 곧 어두워지고 말았다.
........
기현이 가리킨 방향에는 빗자루 몇개가 놓여져 있었다.
<<다음편 예고>>
이 형이 다 처리해줄게. 좀비따위..
신호석님께서 파.괴.한.다-★
렛쯔 고다리!!!!!!!!!!!!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
내가 잘못 본 거겠지?
무서워 어떡해!!!!!!!!!!!!!!!!!!!
갑작스런 좀비의 습격
그들은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투비 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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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프롤로그 보다 더 노잼..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첫사랑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