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54297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우리는 마주보며 소리질렀다.

 

덕분에 병실 안의 환자들은 모두 잠에서 깨어나 매서운 눈초리로 두 사람을 바라보았고

 

여주는 급히 그녀, 아니 그, 아니 그녀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여주는 말도 안되는 상황으로 혼란스러운 머릿속에, 잠시 눈물이 울컥 차올랐다. 

 

 

 

여주는 자신의 몸에게 링겔대를 쥐어주고는 손목을 붙잡고 병실 밖으로 끌고 나왔다.

 

 

이 몸뚱이를 알아 볼만한 사람이 없는지 주위를 살펴 확인하고 구석진 곳으로 제 몸뚱이를 이끌었다.

 

 

자신의 몸 안에 들어가 있는 이 불쌍한 영혼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로 자신의 얼굴이었을 낯을 흔들리는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찰싹'

 

"아프다.."

 

'찰싹 찰싹'

 

"아프다... 아파..."

 

'찰싹 찰싹 차라라라가ㅏㄱ'

 

"아프다, 아프다고!!!!!!!!!!!"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여주의 몸이 쌩쇼를 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하 잠시만, 너 뭐야?

 

 

 

"김여주..인데.."

 

 

 

"아니 이름을 물어본게, 그보다 나, 난 왜 이렇게 된거야? 아니, 나는 넌데 나는 여기에 왜...."

 

 

 

 

아직 거울을 보지 못한 전정국은 상황파악을 하려는 듯 자신의 몸뚱이를 더듬기 시작했고

 

결국엔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꺄아ㅏㅇ아ㅏ아아아ㅏㅏ아아아아ㅏ악!!!!!!!!!!!!!!!!!!!!!!!!!!!!!

 

 

 

 

여주의 가슴에 손을 대었다.

 

 

 

 

변태!!! 변태!!!!!!!!

 

여주가 와아앙 하며 달려들자 전정국은 저도 당황했는지 황급히 손을 떼내었다.

 

 

 

전정국은 한걸음 뒤로 물러서며 물었다.

 

 

 

"내가 너고 네가 나야?"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예... 그런가봅니다... 내가 네가 되고 네가 내가 됐나봅니다...

 

 

 

 

 

'혹시 앞으로 학교를 못가게 되면 내 개근상은 어떻게 되는거고 출석일수는 어떻게 되는거지? 대학 못가면 어떡해? '

 

여주는 조금 슬퍼졌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잠시 힙합을 췄다.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여주의 몸뚱이가 그녀를를 이상하게 쳐다보았다.

 

 

 

 

*

 

 

 

 

 

정국과 여주는 병원 뒷쪽 공원의 벤치에 앉아 대책회의를 했다.

 

연예인 '전정국'의 앞으로의 스케줄은 어떻게 할 것이며

 

또 학생인 '김여주'의 학교 생활은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에 대해서...

 

 

 

 

 

 

속닥속닥속닥속닥

 

 

소곤소곤소곤소곤

 

 

이러쿵저러쿵궁시렁궁시렁

 

 

수근수근수근수근

 

 

 

 

그 둘은 그래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그리고 큰일이 났다.

 

 

 

 

"저기여. 정국씨?"

 

"어?"

 

"큰일났어여."

 

"무, 무슨..."

 

"저 오줌마려워여."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정국은 그자리에서 얼어붙었다.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이었다.

 

 

 

'아 이렇게 되면 내 몸도...!'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여주도 얼어붙었다.

 

 

 

 

그들은 그렇게 술래 없는 얼음땡 놀이를 하다 잠시 뒤 내리쬐는 햇볕에 해동되었다.

 

 

 

 

"아 안되겠어요 정국님, 나 화장실!"

 

"안돼!! 아직 마음의 준비가...!!!!"

 

"방광 터질 것 같다고요 정국씨! 눈 감고 있을게, 아무것도 안볼게요!"

 

"안돼 그래도 안돼!!!!"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가지마으허으어아으어으어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싫어!!!!!!!!!!!!!

 

 

 

가지마ㅏ아아ㅏ흐어어어아아ㅏㅇ아ㅏ아

 

 

싫어!!!!!!!

 

 

 

 

여주는 정국을 뿌리치고 화장실로 달려갔다.

 

여주는 강단있는 사람이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그리고 정국은 슬펐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그래서 힙합을 췄다.

 

정국의 기분은 한결 나아졌다.

 

 

 

 

*

 

 

 

 

 

 

-지난 이야기-

대구의 평범한 여고생 김여주는 스케줄 때문에 대구로 내려온 정국과 교통사고로 얽혀 몸이 바뀌게 된다.

혼란스러움도 잠시, 그들은 곧바로 마주한 수많은 문제들로 인해 어려움에 처하는데...

 

 

 

 

정국의 몸에 들어온 여주는 입원해있는 동안은 계속 대구에 있기로 했다.

 

또 자신의 몸이 퇴원하고 나면 가야 할 학교는 몸이 바뀌게 된 이상 못다닐 것 같다고 생각하여 서울로 전학 가기로 했다.

 

여주가 그녀의 엄마를 설득하는 것은 생각외로 간단했다.

 

며칠 전의 일이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엄마! 나 서울로 전학갈래!"

 

 

 

여주는 병실 문 뒤에서 자신의 엄마와 전정국의 대화를 엿듣고 있었다.

 

전정국은 여주가 대화 내용을 잘 들을 수 있게 일부러 목소리를 더 크게 내주었다.

 

 

 

 

"갑자기 왜? 엄마 돈 없어."

 

"그런거 걱정 안해도 돼, 나 길거리 캐스팅 당했어! 연예인 할거야!"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어머, 니가?"

 

여주의 엄마는 전정국을 비웃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여주였다.

 

 

 

 

"그런건 예쁜 애들이나 하는거지 너같이 생긴 애들은,"

 

"개, 개그맨 할 생각 없냐고 그랬어!"

 

 

 

전정국은 다급하게 내뱉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아니 저 새♡가...

 

 

 

"그래? 그럼 그러던가."

 

 

 

그녀의 엄마는 쿨한 사람이었다.

 

 

 

 

 

 

그렇게 엄마를 설득하고 난 뒤 일주일이 지났다.

 

여주의 몸 안에 있는 전정국은 퇴원을 하게 되었고 여주 대신 학교에 가야 할 때가 되었다.

 

전정국의 몸은 훨씬도 전에 퇴원을 해야했을 몸이었지만 여주의 온갖 핑계와 엄살로 병원에 계속 입원해있는 신세였다.

 

 

 

 

오늘은 전정국이 여주대신 탄소여고에 등교하는 첫날이었다.

 

그녀는 전정국을 바래다주기 위해 외출복으로 갈아입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물론 서로가 합의한 대로 눈을 꼭 감고 갈아입어 주었다.

 

 

 

 

택시를 탄 그들은 10분 뒤 탄소여고 앞에 도착했고

 

택시 기사님에게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한 뒤 차에서 내렸다.

 

 

 

 

전정국은 탄소여고의 교문 앞에 우뚝 섰다.

 

전정국은 한숨을 푸욱 내쉬었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전정국은 뒤를 돌아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위장한 '누가봐도 수상해보이는 남자'를 불안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그는 알아볼 수 있었다.

 

누가봐도 수상해보이는 자신의 몸뚱이를...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크으으으ㅡ 역시 내 우월한 외모는 가릴래야 가릴 수가 없구나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정국은 내심 감탄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정국씨 화이티잉! 절대로 이상한 행동 하지 말아요, 교통사고 후유증이라 말을 잘 못한다고 하고 입도 뻥긋하지 말아요오 알겠죠오?"

 

 

 

 

여주는 그렇게 말하고는 곧바로 등 뒤에 있던 택시에 올라타 전정국의 시야에서 사라져버렸다.

 

 

 

택시는 병원 근처에 다다랐다.

이정도 거리는 걸어서 가도 별 무리 없는 거리였기에 여주는 택시비를 지불하고 차에서 내렸다.

 

 

 

아으 기분좋다-!

 

여주는 기지개를 켜며 답답한 얼굴을 가렸던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벗었다.

 

몸이 바껴서 학교를 안가도 되니 이건 정말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개이득인걸?

 

여주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눈누난나 병원으로 향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

 

 

 

 

뭘까

 

지나가는 사람마다 자신을 쳐다보는 느낌적인 느낌?

 

여주는 노골적으로 느껴지는 사람들의 시선을 애써 무시하며 계속 걸었다.

 

그래도

 

여전히

 

시선은

 

느껴졌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

 

 

 

 

'아 맞다, 나 지금 전정국이지?'

 

 

 

 

전정국과 몸이 바뀐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음과 동시에 여주는 등교중이던 여학생 무리와 마주쳤고,

 

 

 

 

"헐 전정국이다."

"정국어빠?"

"어빠?"

 

 

 

 

아, 아니요 저는 전정구,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오빠앙아아아아아악!!!!!!!!!!!!!!!!!!!!!!!!!!!!!!!!!!!!!!!

전정구기다ㅏ아아아아아아아아가ㅏㅏㄱ!!!!!!!!!!!!!!!!!!!!!!!!!!!!!!!!!

 

 

 

 

한낮의 추격전을 펼치기 시작했다.

 

 

 

 

*

 

 

 

 

정국은 불안했다.

 

가슴을 꽉 죄이는 속옷의 불편함과 휑한 다리 사이로 들어오는 차가운 바람은 그 불안감을 더해주었다.

 

 

 

 

"어디로 가야돼..."

 

 

 

 

정국은 무작정 학생들의 뒤를 따랐다.

 

그리고 잠시 뒤 깨달았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얘 몇반이지?

 

 

 

 

정국의 머릿속은 잠시 복잡해졌다가 곧바로 해결책을 찾아내었다.

 

전화를 해보면 되는구나!

 

정국은 주머니에서 여주의 휴대폰을 꺼내들었다.

 

 

 

 

따르릉- 따르릉-

 

 

 

 

물론 여주는 소녀떼들과의 추격전을 하느라 받지 못했다.

 

 

 

 

정국은 혼돈의 카오스에 휩싸였다.

 

나는 어디인가, 여긴 누구인가...

 

정국은 일단 2학년 층으로 무작정 올라갔다.

 

이쪽은 1반부터 5반이 있고, 저쪽은 6반부터 10반...

 

정국이 고민하며 '저쪽'으로 다섯 발자국을 옮겼을 때였다.

 

 

 

 

"야 김여주."

 

"..."

 

"김여주."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아! ...아하하 왜????"

 

"너 어디가냐, 우리 반 이쪽이야."

 

 

 

 

숏컷 머리를 한 여자아이가 정국의 옷 소매를 잡아끌며 말했다.

 

 

 

 

"오랜만에 학교 나와서 네가 몇반인지도 까먹은거야? 벌써 치매냐?"

 

 

 

 

아니, 치매는 아니고 영혼이 바뀐...

 

그게 더 이상하잖아?

 

 

 

 

정국은 입을 꾹꾹 다물고 숏컷 머리의 여학생을 뒤따라 갔다.

 

 

 

 

2학년 3반.

 

숏컷머리가 들어간 곳이었다.

 

김여주 말도 안해주고 나쁜♡...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정국은 주먹을 불끈 쥐었다.

 

 

 

 

"야, 김여주 등교했다."

 

숏컷머리가 무심한 목소리로 툭 던지듯 말했다.

 

그 덕에 교실 안으로 들어서던 정국에게로 시선이 집중되었고 수십개의 눈동자들이 일제히 그를 바라보았다.

 

 

 

"김여주!!!!!!!!!!!!!!!!!!!!!"

"여주야!!!!!!!!!!!!!"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수십명의 사람들이 정국에게로 달려들었다.

 

수십명의 여자들이 정국에게로 달려들었다.

 

정국은 기겁하며 다시 밖으로 나가려했으나 여학생들에게 팔을 붙잡혀 실패하고 말았다.

 

정국을 빙 둘러싼 학생들은 반가움과 걱정이 가득 섞인 목소리로 물어댔다.

 

 

 

 

"야 교통사고 났었다며!!!!! 병문안도 못오게하고!!!!!!!"

 

"교통사고 날때 가슴 안쓸렸냐? 너 우리반 대표 슴간데!!!!"

 

"잠시만, 좀 작아진 것 같은데?"

 

 

 

순식간에 화젯거리는 3반 대표 김여주의 가슴의 안부가 되었다.

 

 

 

"어? 정말정말, 야 사이즈가 좀 줄었다? 진짜 쓸렸냐?"

 

"아닌데? 그대로인것 같기도 하고..."

 

 

 

 

수십개의 손들이 여주의 몸을 텃치텃치 해버렷...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어, 엇... 잠시만..

여러분.. 자중하세..

저기...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 인스티즈

정국은 울고싶어졌다.

 

 

 

 

 

-

 

 

 

 

다시 보니 왜이렇게 오글거리지욬ㅋㅋㅋㅋㅋㅋ

한번 손을 대면 다 엎어야 될 것 같아서 그냥 수정 약간만 하고 올려요

빨리 새로운 연재분 올리고싶네요

그럼 전 안무영상보러...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2  13
9년 전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망개똥 이에요!!!!!!!!! 정국잌ㅋㅋㅋㅋㅋㅋㅋㅋ 동공지진이 눈에 훤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아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앜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비비빅이에요! 진짜 다시 봐도ㅋㅋㅋㅋㅋㅋ또 웃겨요ㅋㅋㅋㅋㅋㅋ정국이 학교 간거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뷔글인간입니다 ㅋㅋㅋㅋ 정국이 자기 얼굴부고 자회자찬하는거 너무 귀엽네옄ㅋㅋㅋㅋ 여주는 자기가 정국이걸 까먹고 그냥 가곸ㅋㅋㅋㅋㅋㅋ 진짜 둘 다 너무 웃기는ㅋㅋㅋㅌ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슙큥입니다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전정국 가슴 안녕하냨ㅌㅌㅋㅌㅋㅌㅌㅌ 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ㄹㅇㅋㅋㅋㅋㅋㅋㅋ이건명작이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안녕하세여 크슷입니다 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ㄴ느것 오래간만에 보는건데 어서 그때봤던편까지 보고 다음편보고새ㅣㅍ어지네요 정말 궁금한것 ㅋㅋㅋ 둘이서로 협의보는 것도 웃기고 개그맨한다는소리에 전학허락하는것도 너무 ㅇ웃기곸ㅋㅋ 잘읽고 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우울했는데 싹 날아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둥둥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고 다시봐도 웃겨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현어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낑깡 입니다 요즘 너무 힘들었었는덱ㅋㅋㄱㅋ진짜 넘 웃격욕ㅋㄱㅋㄱㅋㅋ힐링하고 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골드빈이에욬ㅋㅋㅋ다시보니 더 귀엽네요 ㅋㅋㅋㅋ 사랑해여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사랑둥이입니닼ㅋㅋㄴㅋㅋ작가님 넘 오랜만에 봬요,,,사랑합니다 여전히 꾸르잼이에요 잘 보고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ㅋㅋㅋㅋㅋ다시보니깐ㅋㅋㅋㅋㅋㅋ아 더 귀여운것같아요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세븐틴/뿌존뿌존] 생존신고 & 작은 선물55
03.13 00:12 l 뿌존뿌존
[방탄소년단] 센티넬 썰에 역하렘을 뿌림 267
03.13 00:00 l 자바칩 프라프치노
[방탄소년단/민윤기] 리시안셔스(:변치 않는 사랑)9
03.12 23:00 l 토프
[비투비] 너 설이 비투비 홍일점인 썰 22: 복면가왕81
03.12 22:52 l 텔레투비
[다각동성] 난 모르겠다 저지르고 보는 석고대죄27
03.12 22:45 l 마쿠
[방탄소년단/전정국] 중사, 전정국 06 (2)89
03.12 22:04 l 공삼공구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861
03.12 21:49 l 오토방구
[방탄소년단/김태형] 잿빛 속의 꿈2
03.12 21:05 l 꺙뀨
[방탄소년단/전정국] 그 해 여름 051
03.12 20:17 l 장화
[EXO] 엑소가 내 팬이라면.kakaotalk
03.12 20:01 l 꽃치
탄소에게 한 눈에 반해서 번호 따기에 성공한 태형18
03.12 19:56 l 구태여
[VIXX] "응?? 푸키 양반이 와있었네잉??"10
03.12 17:51 l 쓔륩리똥
[iKON/김진환] 김진환. 프롤로그,1화10
03.12 17:49 l 크림이
[세븐틴] 웰컴! 투더 호그와트! ep.3310
03.12 17:27 l 김냥
[도경수] 낙화(落花)4
03.12 17:21 l 큥깨비
뒷골목에 발 잘못 들인 탄소 꼬신 뒷골목 방랑자 태형13
03.12 16:26 l 구태여
뒷골목에 발 잘못 들인 탄소 꼬시는 뒷골목 방랑자 태형23
03.12 16:23 l 구태여
[방탄소년단/김태형] 프로듀서 김태형 X 철벽 연예인 너탄-둘17
03.12 16:20 l 비싸다
[EXO/백현] 내 남자 찾기 <학교편> -소재신청받아요-2
03.12 13:30 l 망상너
[방탄소년단/전정국] 금수아파트_901_메일링 오늘 마감이니 메일링 글 확인해주세요18
03.12 13:29 l 원벌스
[방탄소년단/민윤기] 스카이폴 00 Pro. (부제: 어서 와. 22세기는 처음이지?)9
03.12 12:41 l KHS
[방탄소년단/정호석] 역사적인 밤22
03.12 05:26 l 소슬
[방탄소년단/민윤기] 전남친이랑 동거합니다 0440
03.12 02:09 l 개인주택
[세븐틴/조직물] snipe les (스나이프 릿) ; 놀이공원 습격 사건1
03.12 00:44 l 초코나무
[방탄소년단/박지민] 21세기의 어느 사방신에 대하여 03478
03.11 22:21 l 비플렛
[방탄소년단/전정국] 중사, 전정국 06 (1)67
03.11 22:05 l 공삼공구
[다이어리] 여우한테 핸드폰을 사 줬다 37
03.11 22:03 l 너누의 하루


처음이전771772773774775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