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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전체글ll조회 18765l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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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 오빠 친구 개잘생겼음

w.1억











진짜 대학 졸업을 앞두고 너무 초라한 내 자신을 당신들을 알랑가.

일단 다음주가 개강이니까..

개강까지 열심히 마시고 죽어야지!!라는 생각으로 어제 밤에도 달렸어

그리고 오늘 아침에 집에 들어와버렸고 ^^


[강태오] 오빠 친구 개잘생겼음_01 | 인스티즈

[강태오] 오빠 친구 개잘생겼음

w.1억











진짜 대학 졸업을 앞두고 너무 초라한 내 자신을 당신들을 알랑가.

일단 다음주가 개강이니까..

개강까지 열심히 마시고 죽어야지!!라는 생각으로 어제 밤에도 달렸어

그리고 오늘 아침에 집에 들어와버렸고 ^^


[강태오] 오빠 친구 개잘생겼음_01 | 인스티즈

[강태오] 오빠 친구 개잘생겼음

w.1억











진짜 대학 졸업을 앞두고 너무 초라한 내 자신을 당신들을 알랑가.

일단 다음주가 개강이니까..

개강까지 열심히 마시고 죽어야지!!라는 생각으로 어제 밤에도 달렸어

그리고 오늘 아침에 집에 들어와버렸고 ^^


[강태오] 오빠 친구 개잘생겼음_01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어휴 기집애야 너는 무슨 집이 모텔이니? 맨날 술 퍼마시고 지 자고싶을 때만 기어들어오고있어??"


"…엄마 안녕.."



우리 엄마는 이미 나를 포기했어...

분명 2년 전만 해도 엄마 말이면 바로 넵!하고 듣던 나였는데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내가 외박을 하던 말던 신경을 안 쓰더라고?


"이제 집으로 출근하시나봐요? ㅋㅋ ^^"


"당신도 그래! 그렇게 계속 개그로 받아치면 쟤가 퍽이나 일찍 기어들어오겠다."〈- 엄마


"…ㅎ.."〈- 아빠



아빠도 포기하고 이제는 나보고 장난치는데 엄마는 그게 싫은가봐.. 맨날 아빠는 나랑 같이 욕먹어..

근데 여기서 문제는 



"?"



[강태오] 오빠 친구 개잘생겼음_01 | 인스티즈

"이제 집으로 출근하시나봐요? ㅋㅋ ^^"


"당신도 그래! 그렇게 계속 개그로 받아치면 쟤가 퍽이나 일찍 기어들어오겠다."〈- 엄마


"…ㅎ.."〈- 아빠



아빠도 포기하고 이제는 나보고 장난치는데 엄마는 그게 싫은가봐.. 맨날 아빠는 나랑 같이 욕먹어..

근데 여기서 문제는 



"?"



[강태오] 오빠 친구 개잘생겼음_01 | 인스티즈

"이제 집으로 출근하시나봐요? ㅋㅋ ^^"


"당신도 그래! 그렇게 계속 개그로 받아치면 쟤가 퍽이나 일찍 기어들어오겠다."〈- 엄마


"…ㅎ.."〈- 아빠



아빠도 포기하고 이제는 나보고 장난치는데 엄마는 그게 싫은가봐.. 맨날 아빠는 나랑 같이 욕먹어..

근데 여기서 문제는 



"?"



[강태오] 오빠 친구 개잘생겼음_01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와."


"왜."


"진짜 그런 거 없나? 화장 평생 안 지워도 괜찮은 그런 거."


"?"


"너무 못생겼어. 어떻게 이렇게 다르지. 심지어 한 건데 좀 지워져서 이렇게 된 거잖아? 좀 지워졌는데도 못생겼어."


"아침부터 시비야 왜 미쳤나."



이창섭임.

진짜 친오빠라는 게 맨날 저렇게 동생 놀리기나 하는 게 너무 짜증나잖아

결국엔 내 주먹에 등짝을 엄청 세게 맞음.

괜히 저렇게 시비 건다? 다른 집 오빠들도 다 저러나 으.. 정떨어져

신고있던 슬리퍼 들고선 진짜 미친듯이 등짝을 때리다가 엄마랑 눈이 마주쳤어


"너네는 이제 둘다 결혼해서 나가서 살아야할만큼 나이 처먹은 것들이. 왜 아직도 눈만 마주치면 쳐 싸우고 있어!?!?!너 그거 안 내려놔!? 이겨울!?"


"ㅋ."〈- 오빠


"너도 오빠라는 놈이! 동생 얼굴만 보면 맨날 놀려대고 재밌어!? 가만히 좀 있어! 새끼야!아주 동생이 그러면 같이 지랄이야 지랄! 나잇값을 해라! 어!?"


"ㅋ."〈- 나


"?"〈- 엄마


"…."



뻘쭘하게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아빠가 혼난 우리를 보고 재밌는지 신문을 보면서 막 조용히 웃었어.

그러다가 엄마가 아빠 쳐다보면서 아빠도 우리처럼 쭈구리처럼 사리고 아침은 조용해졌어....









[강태오] 오빠 친구 개잘생겼음_01 | 인스티즈

"…."



뻘쭘하게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아빠가 혼난 우리를 보고 재밌는지 신문을 보면서 막 조용히 웃었어.

그러다가 엄마가 아빠 쳐다보면서 아빠도 우리처럼 쭈구리처럼 사리고 아침은 조용해졌어....









[강태오] 오빠 친구 개잘생겼음_01 | 인스티즈

"…."



뻘쭘하게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아빠가 혼난 우리를 보고 재밌는지 신문을 보면서 막 조용히 웃었어.

그러다가 엄마가 아빠 쳐다보면서 아빠도 우리처럼 쭈구리처럼 사리고 아침은 조용해졌어....









[강태오] 오빠 친구 개잘생겼음_01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야 넌 아직도 자냐? 시간을 봐라. 무슨 종강했다고 망한 인생으로 들어가버리냐 너도 참."



자는 나를 막 발로 쿡쿡- 찌르면서 깨우는데 그게 너무 짜증나서 

진짜 인상 팍 쓰고서 발로 걷어찼더니 오바하면서 저 멀리 날라가는 거야

이불 뒤집어쓰고 또 눈을 감았는데.




"야 떡볶이 시킬 건데 너도 먹을래?"


"…어."


"졸린 와중에 쳐먹고는 싶은가보지."


"…이 씨ㅂ.."


"오케이."


"…."


"배달 오면 알아서 덜어가라."



뭐 오빠가 학원쌤 됐다나 뭐라나.. 솔직히 오빠한테 그렇게 크게 관심은 있지 않아서 정확하게는 몰라 근데 벌써 다녀왔나봐. 

그리고 평소에 친구들을 자주 데리고와서 집에서 밥 먹거든? 이창섭 친한 친구들 한 두명 있기는 한데..

다 그냥 이창섭같아. 10년 넘게 봤더니 이제 다 꼴보기도 싫고 그럼 ㄹㅇ..

걍 이창섭이 세명인 느낌. 근데 꼴에 오빠라고 배달 시킬 때 나도 챙겨주니까 조금 고맙기도 하고.

근데 그거 알아? 개졸리고 알람 소리에는 못 깨는데 ㅋㅋㅋㅋㅋ배달 오는 소리를 잘들림 ㅇㅈ?

이창섭 밖에서 떠드는 소리 너무 시끄러워서 문 열면서 소리쳤어



"야 좀 시끄러워 목소리 개크네 진짜. 야야 어디 떡볶이냐? 어~디 내가 먹기도 전에 먼저 먹고있어?"



문열고 나오는 순간 나는 바로 얼어붙어버렸어.



"…."




"야 너 진짜 지금 역대급으로 못생겼다?"



처음보는 남정네 한명과..................... 이창섭의 저 말까지 너무 완벽하게 나를 죽였어.

내가 살다살다 저렇게 잘생긴 사람은 처음 보는데

근데 그 사람이 우리집에 있고

그런 사람이 이창섭 손님이고

그런 사람이 내 생얼 앞에 서있다고.

심지어 내 말에 놀래서 먹다말고 나를 쳐다보는데 순발력이라곤 1도 없는 내가 바로 방으로 도망을 쳐버렸어

1

8

쥐죽은듯이 있으려고 했는데

중간에 이창섭이 




"ㅋㅋ야 너 안 먹냐"


"닫아라."


"아니 떡볶이 먹으라고."


"닫아."



진짜 조용하게 닫으라고 하는데 이럴 땐 눈치 개빨라가지고 '왜~~~?'하고 막 장난을 치길래

옆에 있던 핸드폰을 들고 던질 생각을 하는데

내가 진짜 던질 걸 아니까 급하게 문을 닫아버렸어.

아니! 이창섭 친구중에 저렇게 잘생긴 사람이 있었다고?






이창섭이 나가서 밤에 왔고, 나는 남은 떡볶이를 먹다가 집에 막 들어온 이창섭을 한참 봤어

근데 이창섭이 '뭐'하는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보길래 조심스레 물었어




"아까 그 사람 누구?"


"아, 태오?"



와 이름이 태오야? 이름도 멋져?


"나 중학교 들어가자마자 전학갔잖아. 그때 같은반이었던 친구. 어떻게 딱 만나서. 서로 개놀랐다니까 ㅋㅋㅋㅋ한눈에 알아봤잖아. 겨우 3주 정도 학교 다니다가 전학 갔는데도 알아본 거 신기하지않냐?"


"…잘생겼던데? 네 친구중에 그렇게 잘생긴 친구 없잖아."


"?"


"……?"

"야 태오는 아니야."


"뭐가 ㅅㅂ."


"설마 막 태오 소개시켜달라고 하는 거 아니지."


"……."


"야 아니야 다시 생각해봐."


"뭐라는 거야 혼자 미쳤나봐."




사실 마음 같아서는 소개 시켜달라고 하고싶고... 친해지고싶고.. 그런데..

내 생얼도 봤고.. 내가 그 난리 친 걸 다 봤고.. 심지어 이창섭 동생인데 그게 가능하냐고 난 이미 글렀지 뭐

내 생얼 보고 진짜 다르다고 난리친 전남친 덕분에 트라우마도 남은 내가.. 생얼로 저 남신을 마주쳤다고..하...








오늘도 술을 마신 나는 좀 일찍 들어왔어

사실 안 가려고 했는데.. 자꾸 태오라는 사람이 떠올라서 말이지..

너무 오랜만에 이상형을 봐버려서.. 근데 또 가질 수가 없어서.. 술을 퍼마셨어..




"야! 이겨울! 심부름 좀 해! 일어나!!"




그리고 오후 3시쯤 되어서야 방 밖으로 들리는 엄마 목소리를 듣고 깼어

살짝 우리 엄마는 그런 존재야..

같이 막 티키타카 짜증내고 말대꾸 하기는 하는데... 시키는 건 다 해야됨.. 개무서워

어렸을 때 마트 가라고 했는데 안 간다고 했다가 머리카락 잘림ㅋ.

진짜 거짓말 안 하고 허리까지 오던 머리카락을 귀 밑까지 잘라버렸다고.........

그래서 중학생 때 애들이 시골촌년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놀렸어...

그래도 지금은 우리 엄마 엄청....순해졌지...



"무슨 심부르으으음!!!!!!!..."


"오빠 학원에 usb 좀 갖다달래."


"…하아. 졸린데..."



대충 일어나서 옷 갈아입을 생각 전혀 안 하고 모자만 눌러쓰고 배를 벅벅 긁고있는데 엄마가 방으로 들어와서 날 봤어



"…헤에."


"…왜."


"너 그러고 가려고?"


"엉."


"동네 망신이다 망신. 가서 오빠 아는 척하지 말고 그냥 몰래 주고와. 세수라도 하고 가던가."


"모자 썼잖아."


"모자 쓰면 네 면상이 안 보이냐? 딱 봐도 자다가 일어난 얼굴이구만."


"…아무도 신경 안 써어.."


"이거 가지고 학원으로 3시 20분까지 갖다달래. 늦지않게 뛰어."


"택시."


"지랄하네. 뛰어. 좀 움직이라고. 어린 게 나보다 더 귀찮아하고있어."


"……."



힝... 더운데... usb를 손에 쥔 채로 일단 나오기는 했는데..

아니 10분만에 학원 어떻게 가.. 그래 뛰면 가능하겠다.

애초에!! 이렇게 급한 걸 왜 놓고가서 귀찮게하고있어 ㅡ_ㅡ..





헥헥 진짜 개처럼 헥헥 거리면서 겨우 학원 앞에 도착해서 이창섭한테 전화하는데 전화를 안 받는 거야

진짜 미친 건가?????????????

급하다는 양반이 시간도 없어 죽겠는데 전화도 안 받고 진짜 



[들어와서 2층]



이젠 학원으로 들어오란다

미친 거지 진짜? 귀찮게 어우... 어우 귀찮아! 

학원에 들어와서 2층으로 올라왔는데 이창섭이 없는 거야

이게 오라더니 왜 안 나와있어 ㅡㅡ 짜증나서 막 카톡을 보내고 있는데


"창섭이 동생 맞지?"


"……?"


"……."



내 손에 들린 usb랑 내 얼굴을 번갈아보는데 좆됐어

못생긴 얼굴로 이 사람을 한참 쳐다봐버렸어

너무 놀래서 급하게 눈을 피하고선 고개를 끄덕였어




"창섭이가 부탁해서 내가 받으러 왔거든."


"…네."



근데 왜 당신이 여기 있는데? 왜 이 학원에?????

usb를 건네주고선 꾸벅- 인사를 소리없이 하고선 호다닥 도망가듯 가버렸어..

그리고 내 심장은.. 중학생 때 좋아했던 농구부 오빠 이후로 심장이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어.

늘.. 잘생긴 사람을 보아도 잘생겼네 ㅋㅋ 이러고 말았던 내가..

이렇게 난리를 치기 시작했다고.

근데 제일 중요한 건.




"생얼로 두 번 봤다고 시바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알!!!!!!!!!!!!!!!!!!!!!!!!!!!!!!!!!!!!!!!!!!!!!!!!!!!!!!!!!"


"……?"


"나 지금 엄청 못생겼지. 모자를 써도 못생긴 게 보이지 그치ㅠㅠㅠㅠ나 엄청 못생겼지이이ㅠㅠㅠ근데 마주쳤다고오.."


"진정해 일단."


"진정이 어떻게 되냐고..!! 아까 개생얼로 마주쳤는데!"


"야 한 두번 봐서 얼굴 기억하겠냐. 나중에 꾸미고 눈 마주치고 대화 잘 해봐."


"난 너무 기억이 잘 나던데?? 그 사람 얼굴이 너무 잘 기억 나!!!"


"……."


"나 진짜 어떡해.....? 정 떨어졌겠지?"


"정이 없는데 떨어지겠냐."


"밉다 너."


"근데 너 이렇게 난리 치는 거 오랜만에 보네. 그렇게 잘생겼냐."



세정이도 내 오랜 친구야

중학생 때부터 친구인데.. 나랑 성격이 참 정반대인데도 불구하고 친한 게 신기하달까..

그래서 그런지 세정이도 내가 이렇게 난리치는 게 신기한가봐.

세정이랑 맛있는 거 먹고 난리 난리 다 쳤는데도 화가 다 안 풀렸어..

그냥 답 없다는 생각에 좌절만 할 뿐이지...

오빠라는 새끼는



- 내가 걔가 우리 학원에서 일한다고 너한테 말을 했어야 됐냐? 으휴 포기해. 걔랑 너랑 페이스부터 급이 달라.



이러고 있어 ㅋㅋ






다음 날.... 

개강까지 이틀 남아서 놀 시간도 없겠다 싶었고

엊그제 생얼로 마주친 거 생각하면 속이 다 울렁거려서

세정이랑 술 한잔 싸악~ 하고 이제 막 노래방도 가려는데



[야 빨리 집에 와]


- 왱?


[식은땀 나고 배 아파 죽겠어]



엄마가 아프다니까 일단 집에 호다닥 달려갔어

집에 도착하자마자 엄마가 배가 너무 아프다고 완전 환자처럼 누워있는 거야




"엄마 왜 그래?????"


"저녁에 창섭이랑 치킨 먹었는데 그게 잘못됐나봐.. 자꾸 배가 부글부글 끓고...식은땀 나고..."


"뭐야 그럼 응급실 가자! 일어나!"



그 동시에 막 비밀번호 틀리는 소리가 몇 번 들리더니 곧 누군가가 들어오는 거야

순간 너무 무서워서 입을 틀어막고 봤는데 

막 태오 오빠(♥)가 이창섭을 거의 뭐 부축하고선 들어오는 거야.




"야.. ##강태오.. 미안하다..약국 가서... 약 좀.. 부탁..좀..한다.... 동생 좀 시키려고 했더니..면허도 없고..씨..."〈- 이창섭


"창섭이 친구야....? 아이고..미안해서 어떡해..."〈- 엄마


"…아,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평소에는 나한테 잔소리만 하는 마왕인 엄마가




"이겨울.. 너도 따라가! 뭐해..!"




오늘만큼은 천사처럼 보였어.
































-

-

-

-

-

-


너무 오랜만이쥬...

현생 좀 살다가 와썽요. 공지라도 남겼어야 했는데 ㅠ_ ㅠ 내가 너무 너무해쬬..히엥..용서해줘이이이잉

일단 신작을 들고오기는 했다만!! 마음에 들지는 모르겠고만요!!!

즐감해줘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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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년 전
독자2
*
1년 전
독자3
꺄 너무 보고싶었어유ㅠㅠㅠㅠㅠ
1년 전
독자4
별림
1년 전
독자5
아머야아아악!!!!완저니오랜만이자너 ㅠ
1년 전
독자6
에디
ㅎ... 벌써 재미있어

1년 전
독자7
와 현실오빠에..... 절대 없을 남신... 이거 조합 최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1년 전
독자8
헉 일어기님!!! 보고싶었어유 벌잼 벌써재밌다
1년 전
독자9
오랜만이에요!!!! 진짜 새작품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ㅜㅜ 가족들 너무 재밌고 ㅋㅋㅋ 태오랑 아직 아무사이도 아니지만 일단 얼른 둘이 친해지기라도 했으면 좋겠군요 ㅎㅎㅎ
1년 전
독자10
용서 안 해주려 했는데 넘나 재밌어서 사랑하게 됐어요
1년 전
독자11
기절할뻔 했어요ㅠㅠㅜㅠ오랜만이에요 자까님퓨ㅠㅠㅠ우리 섭섭남 드디어 강림하셨네요!!!!
1년 전
독자12
델리만쥬
늦게 보고 댓글은 저를 미워하십쇼..ㅠㅠㅠ

1년 전
독자13
재밌슝~~
1년 전
독자14
일억씌 …언제 올까 … 나 일어기만 기다려…
1년 전
독자15
이거다 이거
1년 전
독자16
안녕하세요!! 처음 일억님 글 읽고 남겨요!! 와 진짜 너무 글이 잼있고 설레네요!! 현실에 절대 없을 남신 오빠 조합이라니!! 감사합니다!!
1년 전
비회원79.72
완전 재밌어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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