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다.
나만 때리면 될 것을, 멀쩡한 우리 어머니를 때렸다.
어머니와 나는 미안하다고 연신 사과했다.
그만하라고.
아니 애초에 굽히고 들어간게 내 잘못이다.
왜 내가 미안해야만 했을까..?
그 씨발것들은 결국 어머니를 유산시켰다.
내 집에 쳐들어와 어른을 패고, 씨발.
...그 개새끼들은 어머니를 죽음까지 내몰았다.
아버지는 내가 어렸을 때 공사장에서 막노동하다 죽고,
어머니도.. 더이상은 없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이야기다.
내 부모님은 중학교 2학년 막바지에 사고를 쳐서 임신까지 갔다고 한다.
그 때 태어난게 나다.
신문과 매스컴에 쫙쫙 떴었다.
우리나라 최소의 나이의 임신이라고.
그리고 그렇게 태어난 나란 새끼는 중1때부터 온갖 괴롭힘을 당했다.
돈을 안주면 니 비밀을 알리겠어,
게임 캐쉬를 대줘,
나 짜증나니까 니가 맞아. 안 맞으면 알지?
김성규 부모님은 불쌍해죽겠다. 병신같은 아들에 미혼모-
나에게 방해되는 것도 없다.
가족도 없고, 존재감도 없으니
이제 내가 니네 죽여갈 차례야, 씨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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