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홍일점] 어지러운 동거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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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헉 오랜만이애요 작가님!!

[넉점반]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영!:)

[독자2]

헐 작가님!!!!!ㅠㅠㅠ🥰
글가끔생각날때정주행하는데 오랜만에 알람떠서 너무 좋았어요!!!

[넉점반]

어웅 정주행을 해주시다닌 감사합니다!! 현생에 자주는 못 오더라두 종종 올게요!! 같이 달려보아용🥰

[독자3]

🤭🤭🤭

[넉점반]

☺️🥰☺️

[독자4]

오랜만에 오셨네용!!
뭔가 마지막에 둘의 상태가 서로 앙숙..?인거 같은 느낌이랄까..벌써 흥미진진한데여!

[넉점반]

오랜만이에요-! 현생에 치여사니 세때홍클 친구들이 생각나고 인티가 생각 나 들어왔네영,, 흥미진진하게 잘 풀어볼게영 같이 달려봐요~!🥰🥰

[독자5]

헐 자까님!!!!!!
아니 이게 누구십니꽈!!!! 반가워요 정말!!!
세봉해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 ㅎㅎ
졸업을 아주아주 오래 한 이 할미는 대학 새내기의 풋풋한 로맨스라는 걸 예감했습니다... 그럼 저는 또 할미웃음을 지으며 이야기를 보고 있겠죠ㅎㅎㅎ
속을 알 수 없는 오묘함 페이스의 원우와 순정만화 같지만 어딘가 슬퍼보이는 눈의 정한이는 아무래도 독자(세봉해)픽 작가님픽 남주들인가봅니다...ㅋㅋㅋㅋ 저도... 예... 참... 남주들이 좋네요....ㅋㅋㅋㅋ
작가님과 또 달릴 생각하니 아주 설렙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요즈음, 꽃은 피고 새싹은 돋아나는 계절처럼 우리 인생에도 싱그럽고 아름다움이 돋아나는 계절이 되길 바라요💚

[넉점반]

아 당연히 기억하져~~~~ 언제오시나 염치없이 기다렸다구여 ㅋㅋㅋㅋㅋㅋㅋ헤헷 로맨스와 거리가 먼 혐생을 사는 저이지만 열심히 찌끄려볼라구요…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저의 픽 이유를 완벽하게 설명하셨어여. 진짜루.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님의 나날에도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 피길 바라며 다음 회차에 언넝 만나영 히히 💚💚💚

[비회원.72]

이렇게 좋은 글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넉점반]

저야말로 읽어주셔서 완전 감사해요~!!!:)

[독자6]

작가님은 항상 한결 같이 제가 힘들 때마다 찾아와주시네요🥺 할아버지 보내드리는 날 와주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진짜 너무 힘들고 지칠 때마다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에 치여서 정주행만 하고 댓글은 못 달고 있던 생활이었는데 조금조금씩 읽으면서 기운 차리고 행복했던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 이렇게 새로운 작품으로 다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전 2화 읽으러 사라지겠습니다! 요즘 날 많이 추워졌는데 따뜻하게 하고 다니세요! 주말에 날씨 다시 풀린다곤 하는데 그래도 언제 다시 추워질지 모르니 감기 조심 또 조심이에요👀💛 사진은 제일 최근 달 찍은 거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ෆ

[넉점반]

예쁜 그림같은 풍경이나 아름다운 선율 혹은 좋은 문구를 보면 내게 고마운, 소중한 그런 사람에게 그대로 전하고 싶은 그런 예쁜 마음씨를 갖고 계시네요 :) 그럼 저는 혹 독자님에게 그런 사람인 걸까요?! (설레발치기ㅎㅎ) 지친 나날들이 언젠가는 꼭 우리를 웃게할 거라고, 저는 그렇게 믿고 싶어요.

독자와 필자는 닮는다더니!(사실무근) 저도 사실 힘이 들어 몇시간을 누워있다가 독자님들이 뵙고싶어 글을 맹글었네요. 글이 로맨스라 위로가 될 대사가 전 작품들보다는 적겠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안식처가 될 수 있게 써내려가고싶은게 저의 자그마한 욕심이네요!

아픈 날들이 한밤의 꿈처럼 잊혀져가기를 빌어요. 독자님의 것도 저의 것도. 독자님도 따듯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사진은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당장 저장해서 배경화면 해버릴겁니다 ㅎㅎㅎ 평안한 밤 되어요 💛

[독자7]

열일곱
그저.. 돌아와주셔서 사랑합니다.. 아니 감사합니다.. 아니, 둘 다요🫠

[독자8]

인절미예용!!
작가님 돌아와주셔서 넘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