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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부제-남남커플의 첫출연)20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부제-남남커플의 첫출연)20 | 인스티즈

볼링공/뽀뽀/꼴뚜기/별별별/쪼코/아망떼/고집/둘리/연

언어영역/진2/백설/울지요/오세훈/우유/뚱아/사이다

개뿅/푸린/빵수니@/꽃승아/0501/맹구/힁/심슨/텐더

그린티/레니/됴찡긋/기하와벡터/꽃승아/오덜트

백도짱좋음/똥/구름/조아/망고/백도복숭아/비타민

됴됴캅/미분적분/0114/블루베리/능률/백편/이도내

바람떡/신난다/됴됴한나쵸/망고/고삼

 

하...급히 찾아오느라 오늘 제가 노트북을 끼고 살..려고 했다만

후후..두시간밖에 시간이 없었네요. 예...

이번 에피소드는 다음화에서 끝날 것 같네요!

 

 

 

 

 

 

"...백현아..?"

 

"..왜."

 

 

경수는 아직도 제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 주저 앉아 있는 백현의 등을 내려다 보았다. 쌀쌀한 날씨에도 얼마나 열심히 달려 왔는지를 보여주듯 회색빛 티셔츠가 땀에 젖어 있었다. 언질이 없는 백현이 왠일로 이번엔 기념일을 잊었나 싶어 실망하려던 찰나에 그럼 이번엔 제가 해주자는 마음으로 즐겁게 준비했는데 백현은 이미 알고 있었다.

 

변백현과 도경수의 2주년 기념일을.

 

 

 

"..너 알고 있었어?"

 

"그럼 모르냐 내가."

 

"..근데 왜 아무 말도 안했어."

 

 

 

백현은 분명 소소한 기념을 챙기는 남자였지만 섬세한 남자는 아니었다. 굳이 도경수가 모르게 뒤에서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는 타입은 아니었단 말이다. 저번에 병원에서 서프라이즈 청혼을 했던 그때 말고는.

 

 

 

"..도경수."

 

"..응."

 

"너 1년 전..기억나냐."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기다렸다는듯이 터졌던 백현과 연주의 스캔들을.

 

 

 

"그 얘기를 뭐하러 꺼내.."

 

"이래서 싫었어."

 

"..뭐?"

 

"너랑 나랑 만난지 1년 된 좋은 날인데."

 

"...."

 

"도경수가 변백현 받아준지 1년 된 존나 역사적인 날인데."

 

"....."

 

"니가 아프게만 기억하는게 너무 싫었어."

 

 

 

약속이나 한듯이 입에 담을 수 없던 날들.

 

 

 

"새롭게 니가 기억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어. 깜짝 놀라게 해주면 니가 조금이라도 그 기억 지울까 싶어서.."

 

"....."

 

"그리고 병신아.."

 

".....?"

 

"우리 2주년..."

 

"....."

 

"오늘 아니고 내일이야."

 

 

 

뭐..윤달 같은걸 끼얹었나...?...하하...나는 왜 오늘로 알았을까..백현아.

 

 

 

"..도경수 맞네."

 

"..엉?"

 

"이렇게 병신같이 날짜계산도 틀리는거 보니까.."

 

"....."

 

"도경수 맞아...지금 내가 안고 있는게."

 

 

 

남들은 제연인을 찾을때 나누어 끼던 반지나 목걸이, 하다못해 어릴적 헤어진 남매도 빗쪼가리 같은 걸로 서로를 알아보건만...

변백현은 도경수의 병신미와 백치미로 그의 존재를 확신했다.

 

너 바보 아니었으면 백현이가 너 못찾았겠다 경수야...

 

 

 

 

그렇게 주저 앉아 경수의 다리만 껴안고 있는 백현의 앞에 경수가 함께 주저 앉았다. 허름한 우동집 앞에 주저 앉은 둘은 곧 서로를 보다가 피식-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백현아."

 

"왜."

 

"너 울다가 웃으면....어떻게 되는지 알아?"

 

"..어. 알아."

 

"오-진짜? 어떻게 되는데?"

 

 

 

어느새 깜깜한 밤이 된 일본의 거리는 추웠다. 얇은 티 한장 걸친 백현은 후드티까지 걸친 따땃한 도경수를 품안으로 끌어 안았다. 저는 얼어 죽을지언정 도경수 추운꼴은 또 못보는게 변백현이니까.

 

 

 

"..울다가 웃으면..."

 

"......"

 

"애인이랑 키스..할걸...?"

 

 

 

무드 좀 잡아보려 주저 앉아 품안에 가둔 도경수에게 낮게 말한 변백현은 곧 쓰게 웃을 수 밖에 없었다.

 

 

 

 

 

 

 

 

 

 

 

"아닌데-아닌데-"

 

"......"

 

"울다가 웃으면 궁뎅이에 털나거든여!!!"

 

"......"

 

"케케케케 변백현 이제 궁뎅이에 털났대여!"

 

 

 

 

.................

 

 

 

 

 

 

 

백현아...힘내.

 

 

 

 

 

 

 

 

 

 

"근데..너 뭐하려고 그랬냐."

 

"엉?"

 

"그렇게 나 존나 놀래키면서까지 하려던게 뭐였냐고."

 

"..아..."

 

 

 

다시 호텔로 돌아가는 길. 등이 춥다는 이유로 도경수를 업은 변백현은 나즈막히 질문했다. 사실 등이 춥다는건 핑계였다. 등으로 느껴지는 경수의 온기, 경수의 심장소리, 그리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해 자꾸만 움직이며 스치는 경수의 작은 몸까지. 그 모든것들이 아직까지도 세차게 뛰는 변백현의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들이었다.

 

 

 

"매니져 형이 도와줘서 그 일본시내에서 방송하고 나서 너 오는동안 나는 그 우동집 안에서 오직 변백현을 위한 미니콘서트!!를 하려고 했는데... "

 

"했는데 뭐."

 

"그 우동집이 문을 닫은거있지..."

 

"...."

 

"막 내가 현수막이랑 선물이랑...막..막..그런거 다 챙겨서 갔는데...문을 닫은거야..."

 

"....."

 

"그래서 헐...헐..이러면서 그 우동집 입구에서라도 하려고 막 준비하는데 니가 온거야.."

 

"......."

 

"너 무슨 우사인볼트냐..?진짜 빨리 왔더라..."

 

"그래서 현수막이랑 그러건 다 어딨는데."

 

"거기 그 간판 뒤에.."

 

"뭐?"

 

"니가 막 울고 막..막..그래서 내가 까먹었는데...아까 생각났어...헤..."

 

 

 

뭐가 또 헤..냐. 백현은 경수가 작게 웃는 바람에 간지러운 목덜미를 살짝 움츠리며 경수를 고쳐 업었다. 또 찾으러 가야겠구만. 깜찍한 도경수가 과연 제게 어떤 말을 전하려 했는지 말이다.

 

 

 

 

 

 

 

 

결국 백현의 등에서 잠든 경수를 호텔까지 업어들고 온 백현을 반긴건 멤버들이었다.

 

 

 

"어이구-경수아가 보모 또 오셔쪄요."

 

"닥치라고 하루 세번 들어야 마음이 편하냐?"

 

"경수아가의 서프라이즈 고백은 잘 받았냐?"

 

"....너네는 다 알았냐?"

 

"엉?어. 경수가 미리 말해줬지 우리한테."

 

"......씨발."

 

"야, 그런데 사케는?"

 

"사케같은 소리하고 있다 미친 똥방구 새끼야."

 

"...나쁜새끼...정곡을 찌르다니..."

 

 

사실 찬열은 변비였다.

 

 

 

 

 

 

 

 

 

 

호텔 방 안에 경수를 눕힌 백현은 한참을 경수의 이마를 쓸어내렸다. 잠시동안 느낀 경수의 부재. 그것은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공포였다.

 

숨쉴 수 없었고, 볼 수 없었고 사는동안 해야 할 기본적인 기능들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도경수가 제게 이렇게나 큰 의미를 가진 사람이었다는건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직접 경험해본 순간은 달랐다.

 

이제 나는 도경수없이 정말 살 수 없구나.

 

도경수...진짜 너는....

 

 

진짜...변백현 목숨이다.

 

 

이젠 정말.

 

 

 

정말이야 경수야.

 

 

 

 

 

백현은 다시 한번 경수의 이불을 정리해준 뒤 방을 조용히 나섰다. 깼을때 곁에 없을 저를 걱정할 경수를 생각했지만 절대 도중에 꺠지 않을 그를 알기에 백현은 멈춘 걸음을 다시 옮겼다.

 

 

 

 

 

 

 

 

 

이제는 새벽을 향해가는 시간.

 

백현은 아까 경수를 만났던 그 허름한 우동집을 다시 찾았다.

 

그리고선 경수가 현수막을 두고 왔다던 입식 간판 옆에 섰다.

 

 

 

얼마나 오래 쥐고 준비를 했는지 현수막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종이. 직접 만들었는지 접혀있음에도 알 수 있는 삐뚤빼뚤한 테두리. 백현은 경수의 손을 탄 그 종이에서조차 도경수의 흔적을 느끼고 미소지었다.

 

 

 

 

 

조심히 들어 올려 현수막을 편 백현은 한참이나 말을 이을 수 없었다. 눈물이 날 것 같기도 했다. 대체 도경수때문에 사나이 변백현 체면 다 구긴다 다구겨.

 

 

[도경수의 미래도 변백현. 도경수의 목숨도 변백현. 도경수의 인생도 변백현.]

 

 

좋게 봐줘도 결코 귀엽다고 할 수 없는 사람 형상의 두 캐릭터는 아마도 도경수가 직접 그린 저 자신과 백현일 것이었다. 서툴게 칠한 여백을 사이로 두번째 줄에 한마디.

 

 

[나 꼬셔줘서 고마워 백현아.]

 

 

나야말로 꼬신다고 덥썩  넘어와준 도경수에게 얼마나 고마운지 알고는 있는건지..

 

 

[우주만큼 사랑해.]

 

 

 

 

너 그거 알고는 있냐 도경수?

 

우주는 1초에 백만제곱미터씩 팽창한대.

 

그럼 이 순간에도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백만제곱미터만큼 커지고 있는거네?

 

 

 

 

 

 

그래도 넌 멀었어 도경수.

 

 

내가 널 사랑하는만큼 따라오려면.

 

 

 

 

 

 

 

 

------------------------------------------------

 

혹시나 재탕하시는 분들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텍본으로 만들면 읽기 더 편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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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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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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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ㅠㅠ설레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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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백도들아....작가님 제가 언젠간 꼭 텍뷰를 만들겠습니다 완결되면 슬프지만 그래도 텍뷰저장해서 갠소할거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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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 어...헐 신알신뜨자마자달려왔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포풍연재에힘입어 백도가저의마음에 불을지피고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조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초이스역시젖ㄱ절하네여...경수도귀엽고백현이도멋읷고ㅠㅠㅠㅠㅠ 또잠못자게생겻네요.... H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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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흐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흐엉ㅠㅠ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저랑 사귈래요? 백현이는 경수꺼, 이쁘니 경수는 훈훈한 백현이꺼니까 작가님은 제꺼..? 네?? 안되여????? ㅠㅠ 너무 좋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잠 다 잤다 진짜 ㅠㅠ 택뷰 나오면 꽁꽁싸메서 매일밤마다 경건한 몸과 마음의 바른자세로 정독할꺼에여 진짜로요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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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으아ㅠㅜ미치겠다ㅜㅜ백도행쇼ㅠㅠ택뷰나오면 완전 감사하죠ㅜㅠㅜ정말 브이택와서 죽을지도 몰라요ㅠㅠ잠 다잤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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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잉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히 경수이벤트에 제가 감동을 받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록 암호닉신청은 안했지만 항상 잘ㅇ ㅣㄹ고가요!! 텍파 나온다면 좋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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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으아ㅠㅠㅠㅠㅠㅠ백현아 ㅠㅠㅜㅜㅜ백현이랑 경수는 정말 천생연분인거 같아요ㅠㅠㅠ둘이 정말 너무 이쁘네요ㅜㅜㅜ텍본으로 만들어주시면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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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울지요에요ㅠㅠㅠㅠㅠㅠ 우결 텍본이면 좋됴ㅠㅠㅠㅠ 아 대박 ㅠㅠㅠㅠ 둘 다 뭔데 이렇게 예쁘게 연애하고 그래요... 보는 사람도 간질거리고 마음 아프게.. 이제는 아무 일 없이 행복하게 우결 마치자 복숭이들 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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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매편 백현이랑 경수가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ㅠㅠㅠ 보는 제가 질식할 것 같애요ㅠㅠㅠㅜㅠ 나쁜 뜻이 아니라 진짜 우주만큼 팽창하는 사랑에 보는 사람은 모서리로 밀려나서 깔려죽을 듯...깩....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보기 좋아요 ㅠㅠㅜ 영원히 행쇼해라 백도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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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이 커플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끼얹져보겠습니다. 네 그러다가 백현이한테 죽을거 알고 있지만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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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연 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니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아자꾸ㅠㅠㅠㅠㅠ 이런걸로 저 울리시면 저는 막 ㅠㅠㅠㅠㅠㅠ자꾸 울고 막 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눈치고자 도경수 안죽었네요^^........백현이가 키스좀 하고 싶다잖니 경수야................그냥 어멋....! 백현아......! 하고 그냥!!!!!! 입만!!!!!!! 대면!!!!!!! 백현이가!!!!!!! 다 !!!!!!!!! 알아서!!!!!! 해주는데!!!!!! 왜!!!!!!!!!!!!!!!!!!!!!!!.......후.......그래도....백치미와........미로....존재를확인........하......... 아니!!!!!그래도 그렇지!!!!!!!!!!!!!(키스에 한맺힘) 키스못한건 변백현인데 왜 화는 제가 낼까요.... 그건 저도 몰라요...허헣........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도경수 2주년 날짜 틀림 ㅋㅋㅋㅋ아니 ㅋㅋㅋㅋ사귄날짜도 틀려왜.................. 그래도 백큥이 눈에 눈물나게 했으니 용서 ....(?) 영원히 서로의 미래도 하고 목숨도 하고 인생도 하고 막 그래라!!!!! 우주도 해!!!!! ㅋㅋㅋㅋ그래도 보면 둘은 참 예쁘게 사겨요...그쳐,...??허허ㅋㅋㅋ(수습한다) 잘보구 가요 작가님 ㅋㅋㅋㅋㅋ
아 잊을뻔 했네요....((((((((((박찬열))))))))) 힘쇼 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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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어휴....좋네요 그래....♥텍본ㄷ도 좋을것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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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이도내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진짜 너무 행복하다... 와 행복하다ㅠㅠㅠㅠ 진짜 너네 백도 너네 진짜ㅠㅠㅠ 고마워ㅠㅠㅠㅠ 경수 백치미도 고맙고 변백현 사랑스럽다ㅠㅠ 진짜 너무 멋있다ㅠㅠㅠㅠ 진짜 텍본... 지금 제가 텍본이라는 단어를 본게 사실입니까?? 하.. 우리 백도우결 텍본 있으면 그냥^^ 행복합니다ㅜㅜㅜㅜ 맨날볼거야열번씩볼거야나만볼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도맨날재탕하는데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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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헐헐.... 경수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치미로알아보는 도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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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ㅠㅠㅠㅠ백도케미ㅠㅠㅠ이번편 설레면서 아련하다ㅠㅠㅠ변백현ㅠㅠㅠ멋있쟈나ㅠㅠㅠ도경수는 왜 귀엽고 난리야ㅠㅠㅠ백도행쇼야ㅜㅜㅜ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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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허류ㅜㅜㅠㅜㅜㅠㅜㅜㅜㅠ변백ㅜㅜㅜㅜㅜㅠㅜㅜㅜ행쇼할일만 남길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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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텍본 완전 좋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일 기분 안좋을때마다 재팅하면서 귀여운 백도로 힐링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리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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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헐헐 텍본 완전 좋아요 완전!!!!!! 어디갔다 이렇게 두편이나 업뎃해주시면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따 너무 재밋어여ㅠㅠㅠㅠㅠ백현이나 경수나 말하는거 하나하나 이쁘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금손..굿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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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하이고우리백현이이제한시름놓았네ㅜㅜ경수없어져서많잉당황했지요ㅜㅜㅜ그래도잘돼서다행ㅇ이고우리경수는오늘도분위기를깨는구나아주좋아^^앞으로더더행쇼해야해아그들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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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헐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큥아 너 너무머싯ㅇ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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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와ㅠㅠ변백현ㅠㅠ진짜왜이리멋진건가요?ㅠㅠㅠ녹는다녹아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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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진짜 서로 사랑하는마음이 너무 이쁘네요ㅜㅜㅜㅜ 작가님! 혹시 존댓말쓰는 경수씌의 연하남 변백현은 연중된건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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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진2 백현이의목숨이경수라면ㅠㅠ제목숨은작가님ㅠㅠㅠㅠ이렇게달달한글이라니ㅠㅠㅠ아백도야ㅠㅠㅠㅠㅠㅠㅠ너희를어쩌면좋니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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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좋아서 제가 이 새벽에 ㅠㅜㅠㅜ아이고 ㅠㅜㅠㅜㅠㅜ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은데 어떻게 말로 표현 할 방법이 없네요ㅠㅠㅠㅠㅠㅠ문학시간에 수업 안듣고 뭐했지 아이고ㅠㅜㅠㅠㅜ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이 느껴져서 진짜 ㅠㅜㅠㅜㅠㅜㅠㅜ광대가 아플만큼 웃으면서 쭉 읽었네요ㅠㅠㅠㅠ현수막까지 ㅠㅜㅠㅜ경수야....ㅠㅜㅠㅜㅜㅠ이쁜짓만 하는 우리 경수 ㅠㅜㅠㅜ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게 연애만 했으면 ㅠㅜㅠㅜㅠㅜ행복해라 배또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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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꺄하 진짜ㅠㅠㅠㅠㅠ설렌나ㅠㅠㅠㅠㅠㅠ아구 이아가들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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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블루베리예여ㅠㅠㅠㅠㅠㅠ아 백도 왜저렇게 예쁘게 사랑해요 진짜 제가 ㄷㅏ 눈물이 나네여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텍파 진짜 사랑해요 실은 어제도 정주행 했거든요..♥작가님 제사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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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볼링공에여유ㅠㅠㅠ뷰ㅠㅠ츄ㅠ츄츄츄ㅠㅍ퓨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기전에ㅜ혹시나하고 들어와봤는데ㅠㅠㅠㅠ있다니!!!오늘안 여기눕겟어요...ㅇ<-<ㅠㅠㅠ너무달달하쟈냐ㅠㅠ바보도경수ㅠㅠ날짜도틀리냐ㅠㅠㅠ귀엽게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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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뽀뽀입니다 아 어떡해ㅠㅠㅠㅠㅠ둘이진짜 영원히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완전금손이세요ㅠㅠㅠㅠ진짜 어떻게 이렇게 설레죠?ㅠㅠㅠㅠㅠ아 진짜좋다ㅠㅠㅠㅠㅠ 그리구 텍본은 있으면 좋죠ㅠㅠㅠㅠ많은 백도들을 봤지만 이렇게 글에서 마저 케미터지는건 처음이네요ㅠㅠ잘보규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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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헐 작가님 우주만큼 사랑해요 ㅠㅜ 진짜 ㅠㅜㅜ 주옥같은 말들이 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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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진짜 백현이가 경수 키우는듯....하...경수 눈치좀옄ㅋㅋㅋㅋ 궁뎅이...하..ㅋㅋㅋ털...ㅋㅋㅋ경수야...ㅋㅋㅋ 그게 매력이겠짘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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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헐....설렌다 ㅜㅜㅜㅜ오랫만이에요ㅜㅜ맹구에여ㅜㅜ으어ㅜㅜㅜ변백혀누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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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ㅠㅠㅠㅠㅜㅜㅠ감동이에요!!!!ㅠㅠ백도짱이다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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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오세훈이여. 아니 진짜 작가님 아셔야돼여 수시로 쪽지창 열어보고 작가님 신알실만 찾다 없으면 그냥 다 끄고 나간다니깐여. 내가 인티하는 이유는 작가님밖에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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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아으응ㅠㅠㅠㅠㅠ백도 너무 설레고 귀엽고 부러워요ㅠㅠㅠㅠ 회를 거듭할수록 백현이한테 반하겠어요!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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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됴됴캅이예요ㅠㅠㅠㅠㅠ백도짱짱설레여ㅠㅠㅠ아진짜ㅠㅠ완전백횬이너무멋잇어요ㅠㅠ하ㅜㅜ진짜ㅜㅠ일어났는데그렇게!!ㅠㅠㅠ짱갑사해녀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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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경수백치미진짜어카죠??진짜백현이가고생좀하겠네욯ㅎㅎ백도커플이진짜서로좋아하는게느껴저서진짜좋아요♡♡♡담편기다릴게욯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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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으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경수도 백현이도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잘 느껴져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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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ㅠㅠㅠㅠㅠㅠ이 달달한 백도들아ㅠㅠㅠㅠ 날 죽여라 죽여ㅠㅠㅠㅠㅠ텍본을 만든다면 전 바로 달려가겠어요ㅠㅠㅠㅠㅠㅠ백현이는 경수의 목숨 경수는 백현이의 목숨ㅠㅠㅠㅠ 달달해서 죽을거 같아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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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ㅠㅜ헝ㅠㅜ배큥이ㅠㅠ경수ㅠㅠ아진짜둘이너무좋네여ㅜㅠ아행복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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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망고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백현이 진짜 멋있어요... 경수도 둘다 애틋하네여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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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ㅎㅎㅎㅎㅎㅎㅎ백도들....너누조으당.....너누너눈둥다 이뻐이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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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텍본 좋아요ㅠㅜㅠㅠㅠㅠ작가님 진짜 너무 좋아요ㅜㅠㅠㅠㅠㅠ 둘다 사랑하는 게 진짜 정말 잘 느껴져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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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완전!완전괜찬ㅅㅈ아요ㅠㅠㅠㅜㅠㅠㅠㅜ백도들아ㅠㅠㅜㅠㅠㅠ사랑해ㅠㅜㅠㅠ행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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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ㅠㅠㅠㅠ이렇게포ㄱ풍연재해주시면진짜사랑합니다ㅠㅠ근데혹시변백현본명이변백현오빠인가여?ㅜㅠㅠ겁나자상돋고멋잇고난리ㅜㅜ애틋한사랑이메여진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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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와ㅠㅠㅠㅠ서로의 목숨이구나ㅠㅠㅠ백도들 너무예뻐ㅠㅠㅠㅠㅠㅠ행쇼해라ㅠㅠ 텍파좋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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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진짜달달갑이시다.. ㅠㅠㅠㅠㅠㅠ설탕물잔뜩머금은백도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다해먹어라진짜ㅠㅠㅠㅠㅠ변백현설레듀거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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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텍본!!!!11텍본좋아요ㅠㅠ텍본좋아요ㅠㅠ 저 사랑쟁이들 정말ㅠㅠ읽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네요ㅠㅠ 서로가 얼마나 사랑하는 지 알겠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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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헐텍본....♥♥♥진짜변배켠뭔데멋있는거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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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백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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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렌다 진자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내가 많은 팬픽을 읽은건 아니지만...이것보단 더 설레는 글은 없던거같애요..ㅠㅠㅠㅠㅠㅠ 내가 못살아...............하..........................사랑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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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아 진짜 너무 좋다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이것만 기다려요ㅠㅠㅠㅠㅠ 대바규ㅠㅠㅠㅠ 텍본 적극 찬성입니다! 이런 금픽은 텍본으로 나와야 마땅해요!!물논이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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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네네 우리 경수보뫀ㅋㅋㅋㅋㅋㅋ 우주만큼 사랑해 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렌다 배켠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해랑 결혼해라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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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백현아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전 둘을 보면서 ㅠㅠㅠㅠㅠㅠ 마음이 좋아지네요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둘 다 예쁘고 설레요ㅠㅠ 행쇼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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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헐...류ㅠㅠㅠㅠㅠㅠㅠ눈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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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ㅠㅠㅠ 우리 경수 이제 백현이한테 마음.표현할줄알고... ㅠㅠ 감동적이네요 ㅠㅠ 우리 백현이랑 평생 행쇼하세요 ㅠㅠ 이제 서로 눈앞에 항상 있길 바랍니다ㅠㅠ 재미임ㅅ어요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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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별별별입니다ㅠㅠㅠㅠ아나ㅠㅠㅠㅠㅠ진ㅋ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복숭아네 달달해서 제가 폭발하게 생겼네요ㅠㅠㅠㅠ아증마류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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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ㅠㅠ백현이의모든것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텍파를,,,만드신다고여??ㅠㅠ그럼.,...사랑합니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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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어어어어어엉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ㅠㅠㅠㅠㅠㅠㅠ진심 괘설렘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얘네 정체가 뭐예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잉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우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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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백현이 성격 진짜 맘에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비회원인데 암호닉신청은 안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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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진짜짱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완젼ㅠㅠㅠㅠㅠㅠ백현아진짜너가짱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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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핳...나레기는이불피고여기누울거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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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우왕ㅠㅠ너무재밌어여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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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조아에요ㅠㅠㅠㅠㅠㅠ헐 너무 달달하고 아련터집니다..달달해요 오랜만에..근데 경수가 중간에ㅋㅋㅋㅋㅋㅋㅋ하긴 안그러면 백현이가 못알아보니까요 뭐 쨋든 마지막말 너무 좋아요ㅠㅠㅠㅠ달달하다 작가님짱짱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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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텍본이든 아니든 ㅋㅋㅋㅋㅋ그냥 써 주시는 것만으로도 고마워요 ㅋㅋㅋㅋ부디 중간에 그만두지 말고 계속해서 연재 해주세여 ㅠㅜㅜ그냥 그거면 충분해요 ㅎㅎㅎㅎ존대쓰는 경수씌부터 쭉 봣는데 완전 재밌어여 ㅠㅠ 작가님 완전 금손이심다 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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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아ㅠㅠㅠㅠㅠㅠㅠ지금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는데 볼때마다설레ㅠㅠㅠㅠㅜㅠㅠㅠ백현이가 얼마나 경수를 아끼는지 알거같아요ㅠㅠㅡ과연 제 남자친구가 없어졌다고 해서 저렇게 정신을 못차리기야 할까요????오히려 짜증냈을꺼 같아요...정말 작가님 진째 너무감사해요ㅠㅠㅠㅠ볼때마다 내가 주인공이 된거마냥 설레고 눈물나고ㅠㅠㅠㅠ텍파여도좋고 아니여도 좋아요ㅠㅠㅠㅠ그저 연재해주시는 자체에 황송할따름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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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텍본 겁나사랑하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달달터지는 백도네요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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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아재밌어ㅠㅠ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ㅠㅜㅜㅜㅜㅜㅠㅡㅜㅜㅠㅜㅜㅜㅠㅜ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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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텐더입니다 잘보구가용 텍본 만들어주신다면 감격이죠 이번편진짜 감동이네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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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도경수의 미래도 변백현. 도경수의 목숨도 변백현. 도경수의 인생도 변백현.ㅠㅠㅠㅠ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하나로 말 다했네요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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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도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레고 좋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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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ㅠㅠㅠㅠ매화마다ㅠㅠㅠㅠ왜이르케달달해여ㅠㅠㅠㅠㅠ평생 행쇼해라 오구오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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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니왤케나를 울려퓨ㅠㅠㅠ진짜맨날 엄마한ㅌ들킬까봐 이불뒤집어쓰고 보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흐러워르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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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개뿅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 헐..텍본 사랑해요ㅜㅜㅜ 2주년 기념 이벤트가 하루 빠른 이벤트로ㅋㅋㅋㅋㅋ
덤으로 둘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됬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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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저이거읽고첨부터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재밌어서의무적인일없을때계속보다가드디어다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이런글써주셔서정말감사해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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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구름이에요!!!! 이제야읽네요!!!!!! 시간마없어서 중요표시햇다가 이제서야ㅠㅠㅠㅠㅠ텍본만드시게요???당연한거아니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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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달달한ㄷ 잠깐 웃을게욬ㅋㅋㅋㅋㅋ찬열은 사실 변비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완전 백현오빠니뮤퓨ㅠㅠㅠㅠㅠ 하다가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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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귀엽다 굥수니 ㅋㅋㅋㅋㄱ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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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좋아옄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ㅋㅋㅋㅋㅋㅋ텍본은 너무 당연해서ㅎㅎㅎㅋ큐큐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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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텍파좋져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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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ㅠㅠㅠㅠㅠㅠ경수의사랑어택에...백혀니좋아쥬금ㅎ...달달하다ㅠㅠㅠㅠㅠ됴씨눈...경수는ㅋㅋㅋ분위기잡으려는데...후..ㅋㅋㅋ뭐그런점이귀엽지만ㅠㅠㅠㅠ백도니네가짱이야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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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무슨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치없는 도경수까지도 사랑합니다 진짜 와..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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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아달다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텍본만들어주시면감사하죠ㅠㅠㅠㅜㅠㅠㅠㅠ작가님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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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달달ㅠㅠㅠ당연히텍본만들어주시면 감사하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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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텍본!!!만들어주시면 감ㅁ사해욯ㅎ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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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좋아ㅠㅠㅠ이번편은 경수가 백현이를 감동 시켰네요 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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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ㅠㅜ아 으럭우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레네여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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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젛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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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아ㅠㅠㅠㅠㅠㅠ진째 너무 설렌다ㅠㅠㅠㅠㅠ백도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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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ㅜㅜㅜㅜㅜㅜㅠㅠㅠ진짜백도 행쇼 너무설렌다ㅜ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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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히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금손작가님ㅁ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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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아ㅜㅜ겆나 달달해요ㅜㅜㅜ우리 경수는 바보인지 무드가 없는건지 백현이가 분위기 잡을라카니 궁디에 털난다고 하 그치만 ㄱ여워서 참을 구 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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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너넨하루라도안달달하면혀에가시가돋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사할것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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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ㅜㅜㅜㅜㅜㅜㅜ좋다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ㅠㅜㅠ너무 좋다ㅜㅜㅜㅜㅜㅠㅠㅜㅠ백도개짱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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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둘이 말하는거 볼때마다 설레서 잠을 못자겠어요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잠은 물건너 갔네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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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진짜설레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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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말하는거마다겁나감동이다ㅜㅜ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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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이 밤에 오늘 이거에 꽃혀서 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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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ㅠㅜㅜㅠㅜㅜㅜ으아유ㅠㅠㅜㅜㅜㅜㅜㅜㅜ우주ㅜㅜㅜㅜㅜㅜㅜㅜ멋져요ㅠㅠㅠㅠㅠㅠㅠ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찬열은변비였다가왜이렇게웃긴짘ㅋㅋㅋㅋㅋㅋ계속생각나욬ㅌ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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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와 ㅜㅠㅜㅜㅜㅜㅜㅠ둘이진짜 ㅜㅠㅜㅠ우주만큼사랑해ㄹㅏ ㅜㅠㅜㅜㅠ난 보기만해도 므흣하다므흣무흣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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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변백현 도경수는 평생 행쇼해야되요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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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마ㅔㅈ고ㅜ주뮤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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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대박 ㅠㅠ너무귀엽다ㅠㅠㅠㅠㅠ너무조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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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아ㅠㅠㅠㅠ진짜쓰니는 날미치게만들어ㅠㅜㄴ쓰니 진짜금손이야ㅠㅠㅠ짱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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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우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이커플달달한거진짜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도경수영원히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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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와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대박이다ㅠㅠㅠ근데 찬열이ㅋㅋㅋㅋ변비였구나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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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달달해죽을거같에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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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ㅎ귷규ㅜㅜㅜㅡ또재탕중입니다ㅜㅜㅡ흐규ㅜ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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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백현이..짜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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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달달하다. 예쁘다. 으으, 간질거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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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허류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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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ㅜㅜㅜ와ㅜㅜ 한편한편 읽을때마다 쓰니 솜씨에 놀라는듯ㅠㅠ 오글거리는 말을 안오글거리게 쓴다고 해야되나ㅠㅠㅠ짱쫗아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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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박챀열은변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주만큼사랑한다니 우주는팽창한다니!!!!!!!!!백도행쇼해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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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내가 내일 엄청 중요한 시험인데 어? 내가 여기 꽂혀서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러는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감사하잖아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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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허류ㅠㅠㅠㅠㅠ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쁜사랑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예쁜것드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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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포인트 아까운지 모르고 계속 정주행중입니다... 재미있우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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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변배켜뉴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를얼마나사랑하는지잘알았습니다그럼백도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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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와 못자겠네 진짜ㅜㅜㅠ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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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헐텍본ㅠㅜㅜㅜ으여ㅜㅜ 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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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잉ㅜㅠ이런 사랑둥이들 좋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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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ㅠㅠ 아 진짜 달달해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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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헐택본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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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아ㅠㅠㅠ 이건 진짜 대박이다ㅠㅠㅠㅠ 둘 다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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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경수야백현아 너흴어쩌지? 너무좋다진짜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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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엉ㅇ엉엉어어어유ㅠㅠㅠ백도행쇼해라!!나 대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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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네 뭐이리 서로 달달하대?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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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아진짜최고다ㅠ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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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좀 마지막 문장 슬프다ㅠㅠㅠㅠㅠㅠ따라오려면 아직 멀었대ㅠㅠㅜ더 좋아하는 사람이 불리하다는말더 있잖아ㅠㅠㅠㅠㅠㅠㅜ변백현이 훨씬 더 불리하다는거잖아ㅠㅠㅠㅎ...ㅊ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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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우주만큼사랑하는 백도되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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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작가님은 왜 저를 안울리는 날이 없으시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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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2주년이 내일이었다니....ㅋㅋㅋ진짜 경수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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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ㅠㅜㅜㅜㅜㅜㅜㅜㅜ경슈야ㅜㅜㅜㅜㅜㅜㅜㅜㅠ백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찬열이....변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똥방구 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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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행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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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아ㅜㅜㅜ진짜ㅜㅜㅜㅜ백현아ㅜㅜㅜㅜㅜㅜ경수야ㅜㅜ너네오래오래행쇼해라진짜ㅜㅜ박찬열변빜ㅋㅋㅋㅋㅋㅋㅋㅋ힘내찬열^^!아텍본이편하긴하졍..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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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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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아우 ㅠㅜㅠㅠㅠㅠㅠㅠ 케미커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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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어이구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둘이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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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ㅜㅜㅜㅜㅜㅠㅡ우주가팽창하고있는만큼 따라서 ㅠㅜㅡㅜㅜ끕ㅂㅂ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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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어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또 너무 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 ㅠㅠㅠㅜㅜㅜㅜ 완전좋아하눈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찬열이가 변비였다닠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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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으아ㅠㅠㅠㅠㅠㅠ잘어울려ㅠㅠㅠㅠ달달햐ㅠㅠㅠㅠㅠ둘이 너무 이쁘다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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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현아ㅜㅜㅠㅜㅜㅠ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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