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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1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7년 전
독자2
그런건 아니고, 누가 반했다고 그래?

// 다음엔 한국콘도 가고 일콘도 가야겠어..8ㅅ8 유전자 참 좋네....ㅋㅋㅋㅋㅋ

7년 전
글쓴이
아니 계속 얘기하니까 그렇지.

/유전자 음원만 겨우 들어보고 뮤비랑...ㅎ..무대보고싶네

7년 전
독자3
아니 대사가 좋아서요. 왜? 자기 질투 나는구나?

/아 불마크를 안달았구나 쓰니;;; 근데 지금은 상황톡방은 괜찮아욘?

7년 전
글쓴이
아닌데? 질투는 무슨...

/불맠안달면 미자뚜기들 못할까봐...뚜기는 성인인증했어요?

7년 전
독자4
글쓴이에게
에이 질투하는거 보이거든요?

/ 쑥스럽지만 (무언의 끄덕) ㅋㅋㅋㅋ 아 나도 이제 할매미니까...ㅋㅋ

7년 전
글쓴이
4에게
아니라니까?(콧방귀를 끼며)저 남자배우보다 내가 훨씬 잘생겼거든?

/난..포인트가 너무 나가서...그리고 어차피 인증해봤자 딱히 쓸모없을 것 같아서 안했어요...:(

7년 전
독자8
글쓴이에게
질투하는거 보이는데 아닌가? 남자배우보다 잘생긴건 음...인정할께!

// 그렇구만.. ㅠㅠㅠ 흐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글쓴이
8에게
어. 아닌데?(고개를 픽 돌리며)나만큼 잘생긴 남자 사겨봤어 뚜기?

/뭐..지금이라도 하면 할수야 있지만 타롯 5000장은 넘게 돌려야 모여지지않을까..하는...ㅠㅠㅠ

7년 전
독자11
글쓴이에게
아니 전혀 못사겨봤지요.

7년 전
글쓴이
11에게
그럼 나만큼 자상하고 잘해주는 남자는?

7년 전
독자14
글쓴이에게
그런 남자도 없는데? 자기랑 할때도 그런남자 못봤는데?

//학...이거 왜캐 설레지? 흐흑

7년 전
글쓴이
14에게
그치? 나만큼 테크닉 좋은 남자도 만나 본 적 없을거고.(피식 웃으며)근데 우리 뚜기가 자꾸 한눈을 파네. 응?

/뭐가 설레요..?ㅋㅋㅋ

7년 전
독자18
글쓴이에게
.....자꾸 한눈 팔게 하지 않으면 되게 만들면 되지 자기가.

//음...말투요;;;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오글거려야하는데 왜 설레지? ㅇㅅㅇ

7년 전
글쓴이
18에게
나 지금도 충분히 열심히 뚜기한테 올인하고 있는데. 부족한거예요 뚜기야?

/누..누구말투요..?!(동공지진)

7년 전
독자21
글쓴이에게
어..그...그런건 아니고..(너가 얼굴을 가까이 하자 더 당황한)...

//쓰니말투? ㅇㅅㅇㅋㅋㅋㅋ 미안해요..내 드립이였어요.

7년 전
글쓴이
21에게
아닌데 왜 한눈팔아? 내가 언제 다른 여자한테 눈길주는거 본 적 있어요? 우리 뚜긴 나 하나로 부족한가...

/아..다행이다...내 말투 오글거린다는 줄 알고 놀랐어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왜? 내가 질투해서 우리 뚜기 박력있게 덮쳐달라고?

/순간 상처받을 뻔...

7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닌 척 하면서 밝히네 뚜기? 새벽에도 하면 죽일 것처럼 굴더니.

/헐...안돼요?

7년 전
독자28
글쓴이에게
에이 그럼 더 비싸게 굴어야 했나?

/묭슈 지워야되욘..ㅋㅋㅋ

7년 전
글쓴이
28에게
글쎄... 뚜기 너무 나를 가지고 노는거 아냐?

/그냥 대화한거 다지워..?!(울먹)

7년 전
독자31
글쓴이에게
.....내가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깐요.....;;; 강아지 똥좀 치우고 올께요;;; -_-

7년 전
독자5
안돼, 씻고 자야지이...
7년 전
글쓴이
아까 씻었는데 또..? 하긴...운동했으니까...

/늦어서 미안해요. 계속 고기먹다가 어젠 날이 아닌 것 같아서 어쩌다보니 늦어졌어요:(

7년 전
독자19
그럼 그냥 잘까요...? 움직이기 싫어. 떨어지는건 더 싫어..!

/괜찮아요. 고기먹었나보다...하고 있었어요!ㅎㅎ 토닥토닥 고생이 많았어요ㅜㅜ

7년 전
글쓴이
응. 내일 일어나서 같이 씻자. 그럼 되잖아요.

/ㅠㅠㅠ자꾸 먹어요 하루에 두세개? 요즘 예민해서 그런지 별 댓글 안달아도 다 먹네요..후...ㅂㄷㅂㄷ

7년 전
독자35
같이 씻을려면 여보 피곤할텐데...(얼굴을 묻어 부비적대며) 그래도 그래요.

/나 돌아왔어요!! 쓰차풀려써!!

7년 전
독자6
나 24 너 24 오늘 너랑 데이트 하는 날인데 깜빡하고 내가 늦잠을 자서 허겁지겁 준비하고 나가는데 핸드폰을 놓고 나와 다시 집가서 가져오고 버스타는데 차가 막히고 해서 늦음..!

(약속장소에 도착하는데 나무 밑에서 부채질을 하고있는 너를 보며) 우현아 많이 기다렸어..? 내가 미안해... 아니 그게....

7년 전
글쓴이
뚜기...나 진짜 한참 기다렸는데...(앞머리를 입바람으로 훅 불며)왜 연락도 안받아요 뚜기?

/늦어서 미안해요ㅠㅠ자꾸 고기를 먹어서...그리고 어젠 오기 좀 뭐해서...늦어졌어요

7년 전
독자10
아니... 나오는데 폰을 깜빡하고 미안해 우현아...

/괜찮아 우리 뚜기 고기 마이께 먹었쪄?

7년 전
글쓴이
날씨도 더운데 진짜...(입술을 불퉁 내밀며)나 삐졌어.

/네 많이 먹고 쓰차도 함께 얻었죠: )

7년 전
독자15
(너의 손을 잡고 흔들며) 아 우현아아 삐진거 풀어 내가 진짜로 미안해...

/흐잉..? 우리 뚜기 왜 쓰차 얻었어요?

7년 전
글쓴이
15에게
말로만? 일이분 늦은 것도 아니고...

/몰라요 쥵님이 고기주시니까 쓰차도 같이...ㅎ

7년 전
독자20
글쓴이에게
그럼 뽀뽀해주면 풀꺼야..?

/아 그랬구나...

7년 전
글쓴이
20에게
흠...글쎄...생각해보고?

7년 전
독자22
글쓴이에게
(너의 입에 뽀뽀하며) 화풀어줘요오

7년 전
글쓴이
22에게
봐서요. 하여간...화도 못내게 하고있어 정말...

7년 전
독자24
글쓴이에게
이히히.. 대신 내가 오늘 카페가서 빙수 사줄께 콜?

7년 전
글쓴이
24에게
뭐...그러던가.(마지못해 화를 풀어주는 척 하는)

7년 전
독자27
글쓴이에게
(너에게 웃으며 팔장을 끼며) 얼른 가자! (카페에 도착해 자리에 앉는) 아 시원하다...

7년 전
글쓴이
27에게
(소파에 푹 기대며)아..여기 의자 푹신해서 좋다...에어컨도 빵빵하고...

7년 전
독자30
글쓴이에게
빙수 뭐먹을래? 나는 쪼꼬빙수 먹을껀데

7년 전
글쓴이
30에게
쪼꼬래...(네말에 피식 웃으며)그럼 나는 치즈빙수.

7년 전
독자33
글쓴이에게
쪼꼬가 모? 기다리구 있어 (카운터로가 빙수를 시키고 자리에 앉는)

7년 전
독자7
음 쓰니....어디로

갔나요?

7년 전
글쓴이
미안해요 자꾸 고기먹어서 내가..ㅠㅠㅋㅋ 어젠 오기에 좀 뭐하다보니까 늦어졌어요...
7년 전
독자9
와 고기를 자꾸 드십니까ㅠ
7년 전
글쓴이
ㅠㅠㅠ언제 우리가 이유없이 고기먹었어여..? 그냥 쥵님이 주시면...감사합니다 하고 받아야져...
7년 전
독자13
ㅋㅋㅋㅋㅋ 그렇게욘! 쓰니 힘내욘!
7년 전
글쓴이
13에게
고마워여...요새 고기 너무 자주먹네여..^^자꾸 못와여...ㅎ...

7년 전
독자16
글쓴이에게
고기 먹이지마로라

7년 전
글쓴이
16에게
고기듀디마라ㅠㅠㅠ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글쓴이
응응 알겠어요: )

/나 섹시한거 이제 알았어요 뚜기야? 이런거 다 뚜기만 보여주는거 알죠..?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글쓴이
응. 아니까 집중해요.(피식 웃곤 옅은 한숨을 내쉬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그래서 이렇게 바로?(네 허리를 감싸며)풀어줘야지 우리 뚜기.

7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콘돔껴야지. 근데 우리 뚜기 이미 다 젖어서... 크게 안풀어줘도 될 것 같기도 하네...

7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보채지마요. 알아서 다 해줄테니까.

7년 전
독자32
글쓴이에게
(다리로 네 허리를 껴 안아 몸을 밀착 시키는) 맨날 나만 애타게 해. 미워.

7년 전
독자34
쓰니 또 고기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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