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Q&A] 작가 Q&A

	독자1 안녕하세요 연두입니다ㅎ 뭐 그다지 궁금한건없는데..... 굳이 물어보자면 어떻게 소재를 생각해내시는거죠? 그냥 머릿속에서 파바박 떠올리시는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계획적으로 하는건가요? 아 또 브금을 계속 넣으셧는데 그런배음은 어디서 찾는건가요? 다른것도 몇개잇는데 그건사생활ㅋㅋ 항상 화이팅 응원할게요ㅎ 13년 전 챠밍쏭 연두님! 전 소재를 생각할때 계획적으로 진행하진않아요.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서 생각하는 아이디어도 달라지죠. 글쓸때도 다른작가님처럼 손으로 미리써보시고 옮겨적는다기보다는 제가 머리속에 미리 생각해놓은 장면을 넣는편입니다. BGM은 제가 다운받은 목록들중에서 쓰는편이예요. 어디서 검색해서 찾는다기보다는 노래 제목을보고 끌리면 들은뒤 다운받는편이예요! 사생활..ㅎㅎ 신상정보공개를 제외하곤 다 대답해드릴께요! 물어보세요! 13년 전
	독자1 워너비달달이예요♥! 1번.처음 어떻게 3218을 쓸생각을 하셨나요? 2번. 메일링하실생..생각있으신가요? 두그두그! 대망의 3번! 알려주신다던 비..비밀은 무엇인가요? 궁금해죽겠으요ㅠ 13년 전 챠밍쏭 워너비달달님! 먼저 3218을 쓰게 된 동기는 단편을 쓰던 도중에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끄적여보다가 올린거예요. 음- 뭐랄까 어린소녀와 성인남자의 사랑 생각만해도 뭔가 풋풋하고 귀여울것같았거든요! 남자주인공을 결정하는 과정도 꽤나 힘들었어요. 쓰기 직전까지 박지성선수와 박주영선수중에서 한참을 고민했어요. 머리를 싸매고 생각을 하다 박지성선수를 선택했고, 생각보다 이 글엔 박지성선수가 잘어울리는 것 같아서 다행이였어요. 그리고 두번째 질문인 메일링은 당연히 할 생각이예요. 저번과는 다르게 암호닉신청하신분들과 신청안하신분들을 확실하게 구별 할려구요. 암호닉 신청하신분들이 암호닉 신청안하신분들과 똑같이 해택을 받는다면 조금 문제가 있을것 같아서 암호닉 신청하신분들에게는 기존의 본편과 번외편 그리고 추가 번외편을 더 넣어드릴 생각이예요. 제가 알려드린다고 했던 비밀은 늦은 오후 즉, 10시나 11시쯤되면 공지로 띄우도록 할께요! 마지막까지 이렇게 이쁘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이렇게 큰사랑 받아도되나 싶을정도로 너무 많은 사랑주셔서 감사하고 또감사했습니당 사랑해요♡ 13년 전 독자4 ㅎ 작가님 앞으론 킬인 러브꼬박꼬박 보겠습니당! 좋은글써주셔서감사해요♥ 아!3218같은글 기대할께용♥♥ 13년 전 챠밍쏭 워너비달달님! 끝까지 이쁜멘트만 날려주시고ㅠㅠ감사해용 13년 전
	독자2 기식빵식빵아에요ㅋㅋㅋ불을쓰실생각은없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챠밍쏭 기식빵식빵님! 불..저도 쓰고 싶지만 저번에 한번썼다가 되게 부꾸부꾸해서 그 이후론 건들이지도 못하겠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써보도록 할께요! 13년 전
	독자3 구자철컹철컹입니당~~ Q. 삼이일팔을 쓰게된 계기 Q. 자까님 나이가..?ㅋㅋㅋ 13년 전 챠밍쏭 구자철컹철컹님! 3218을 쓰게 된 건 단편을 쓰다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쓴거예요. 평소에도 다정한아저씨와 여고생의 사랑에 대해서 여러번 생각해본거라 어렵게 시작되진않았는데 남자주인공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꽤나 애먹었어요- 박주영선수 박지성선수 둘 중에 누굴 택해야하나 한참을 머리를 싸맷죠. 결과적으로 박지성선수가 선택되었고, 3218글과도 잘어울려서 다행이였어요! 제 나이..신상정보라 정확히 알려드릴순 없지만 적은나이는 아니예요ㅎㅎ 13년 전
	독자3 느리예요!!! 음.. 막상 여쭤보려고하니 생각이 안나요ㅠㅠㅠㅠ.. 메일링 하실건가요? 궁금해요 ㅎㅎㅎ 13년 전 챠밍쏭 느리님! 천천히 생각나시면 언제든지 여쭤보세요. 전 열려있는 여자랍니다. 메일링 당연히 할 생각이구요. 암호닉신청자와 비신청자의 해택을 달리할 생각입니다. 암호닉신청하신분들은 본편과 번외편 그리고 추가 번외를 넣어드릴 예정이예요. 13년 전 독자6 오호 그렇군요!!! 흐흐흐 좋네요 ♥ 앞으로도 많이 기대할게요! 13년 전
	독자5 기성용하투뿅이에요ㅎㅎ제가질문할건글이러케잘쓰시는게궁금합니다저비법좀전수해주십사/////♥♥ 13년 전 챠밍쏭 기성용하투뿅님! 제가 글을 잘 쓰다니요 정말 네버네버 아니예요! 오히려 작가님이 더 글 잘쓰시더라구요. 문체도 깔끔하고.. 전 들쭉날쭉 삐뚤삐뚤..개판오분전인데 말이죠! 비법 그런거 엄쪄여! 나 글 못써여!!ㅎㅎㅎ 13년 전 독자7 너무심플해서문제죠..깊이가없어요깊이가..ㅠㅠㅠ 13년 전 챠밍쏭 아니예요! 오히려 제가 깊이가 없어서 탈이죠..너무 가벼운 느낌이라.. 어떻게 손 볼 수가 없어요ㅠ 13년 전 독자8 아무리깊게쓰려해도안되는게현실...하.. 13년 전
	독자9 koogle입니다!!갑자기 궁금한건데 연상연하물을 생각한다음에 박지성선수를 생각하신건가요 박지성선수를 생각한다음에 연상연하를 생각하신건가요...아...제가 질문하고 이게 뭔소리인지 모르겠네요.....;;다음계획은..??이번엔 어떤선수로...?? 13년 전 챠밍쏭 koogle님! 3218같은 경우는 처음 내용구상은 해놓은상태라 주인공선택을 뒤늦게 한 편이예요. 마지막까지 박주영선수와 박지성선수에서 왔다갔다 했는데 결국 마지막 선택은 박지성선수였어요.다행히 미리 구상해놓은 스토리와 잘어울려서 더욱 박지성선수가 돋보인게 아닌가 싶네요. 다음계획은 우선 연재하고있는 이야기를 완결낸후에 단편으로 다시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어떤 선수를 쓸지 정해놓은건 없어용ㅎㅎ 1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