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8...개월만이라고 최근 게시글이 알려주네요 하하...
제가 분명히 2014년 말부터 연재를 했는데 벌써 2016년이에요.
엑소에게도 여러분에게도 많은 일이 있었겠죠?
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바로 하자면...!
사실 공지를 쓸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ㅠㅠ
그러다가 계속해서 일주일 정산 포인트가 들어오고는 있는데, 연재중단이다 연재를 쉬고 있다 이런 말도 없이 56편을 마지막으로 남겨두는게 마음에 걸려서
공지를 남기게 됐습니당... ㅠ^ㅠ
둘이 헤어짐 아닌 헤어짐을 마지막편으로 쓴 것도 너무 맘에 걸리고 사실 완결까지 얼마 안 남았었거든요.
그.래.서!!!!!!!! 완결을 내려고 합니다!!!!!!!!!
두둥...!
사실 정확히 언제 돌아오겠다, 이런 말은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이 공지를 쓰는 것도 큰 맘 먹고 쓰는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전부 다 바쁘시겠지만!!!!! 저도... 저도 나이를 먹으면서 계속 바빠지고 있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진짜로!!!!!! 곧 57편 물고 돌아오겠습니다!!! (너무 찜찜해!!! 찜찜해!!!)
기다려주시지 않더라도 완결은 내겟읍니다.
왜냐면 첸백시가 핫.데.뷔-☆를 했지 않읍니까?
그러므로 곧 오겟읍니다.
첸백시 흥해라.
물리쌤 민석이도 다시 여주랑 알콩달콩해라 (짝)
결론 : 완결 낼테니 여러분은 그저 현실에서 열심히 살다가 가끔 알림이 뜨면 들어와주시면 됩니다 (찡긋)
여러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