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아시점**
"머..머라구우?!-_-++ 왜 니맘대로..!!"
쪽★
그때 은율의 입술이 내 입술에 겹쳐지구 말아따..ㅇ0ㅇ! kiss를 해버리고 만것이다..
내 첫kiss를 이런 자식에게 뺏기다니 ㅠ^ㅠ 흡.. 눈물이 나와따
"흡...나쁜자식..ㅠㅁㅠ"
그리고 나는 교실을 나와버려따.. 눈물이 났따..흐읍..흑..흡..ㅠ_ㅠ
교실에 나와서 한참을 뛰다가 다시 옥상 위로 갔다..
지금은 수업 할 시간인뎅..아무도 없겠지..?
그런데..!!
"왜 울어..?"
"...누구세혀?"
"너.. 넌..! 은율 깔?"
허거걱!ㅇㅁㅇ 벌써 소문이 그까지 다 난거얌?! 나 이제 어떡해ㅠㅠ
조용히 다니려고 햇는데 글러땅..ㅠㅠㅠㅠㅠㅠ
눈물이 계속 철철 나와따.. 투명한 액체가 내 뺨을 타고 흐른당..
"흡...내 첫kiss..흐윽..흡.."
그러자 그남자는 날 꼭 껴안앗당.. 흡... 나도 이상하게 그남자의 품에 안겨서 울어땅
그렇게 10분이나 흘렀다..ㅠ_ㅠ 눈 팅팅 부었을 거 가타ㅠㅠㅠ흡..흐윽..
"내이름은 은휼이다.. 필요할때 나한테 말해라 꼬맹아^-^"
은휼..?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뎅...? ㅇ_ㅇ.. 은율이랑 이름이 비슷하다..
아아악! 그 싹퉁바가지 -_-^^^ 내 첫kiss를 뺏어가다닝 용서할 수 없엉!
은휼이란 사람은 그대로 가버려따...ㅠㅠ 흡 참 고마운 사람인거 가타땅..
잠 오는데 조금 자야게따..zzzZ
**잠시후**
"얘가 은율 새로운 깔이냐?"
"나보다 못생겼잖아?-_-+"
"일어나 보라구 이 싸가지없는 련아!"
응? ㅇ_ㅇ 눈을 떴을때는 여자애 4명이 우르르 있어따..모야 나보고 싸가지없다 그런고야???
허.. 어이업서 -_-+++ 여자애들 중 나를 싸가지없다고 한 기지배의 어깨를 쳐따.
"넌 모야!"
"피식- 나? 나 민세령이다^-^ 니가 뭔데 우리 율이를 꼬셔?!"
자세히보니까 너..넌.. 옥상에서 은율이랑 kiss하던 애자나?!?!??!? -ㅁ-
나는 은율이랑 아무관계 아니라구 민.세.령.
민세령의 배때기를 주먹으로 쳤따. 그 사이에 달아 나려는뎅...호곡!ㅁ! 잡혀버려땅..
그리고 나는 쉴새없이 맞아따..ㅠ_ㅠ 그런데 그때!!!
"뭐하는 짓이야!!!"
"헉..휼이오빠..☆"
"헉! 은율의 형이며 동시에 전국서열2위인 휼이오빠자나?! 어머 우리 잘못걸렸다 ㅠ0ㅠ"
막장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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