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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환해주세요 *
멤버 모두 이름 성을 통일할 수 없어서 그냥 본명으로 합니다

오늘도 찾아주신 우리 독자님들 사랑합니다  


 

 

 

 


 


 


 


 


 


 


 

어느덧 지민이 여자친구와 만나게 된지 1달이 지났다. 1달 동안 정국과 함께 지민을 헤어지게 만들려고 수많은 노력을 했지만 도통 헤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니 정국도 이젠 포기한 분위기였고 나 또한 의욕을 잃은 상태였다. 하지만 지민과 그의 여자친구는 꼭 떨어지게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1달동안에도 학교가 끝나면 곧장 집이 아닌 지민이 일하는 카페로 향했다. 일부로 지민과의 시간을 더 만들어내기 위해서였다. 


 


 

" 오늘 시간 비는 사람 있냐 " 

" 나 " 

" 방금 학원 쨈 " 


 


 

그럼 같이 카페 갈래? 나 잘 하는 곳 알아. 그렇게 친구들과 함께 오늘도 어김없이 지민의 카페로 향했다. 그런데 지민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평소 같으면 커피를 만들거나 주문을 받는 모습이 보여야했는데 카운터에는 지민의 머리카락 조차 보이지 않았다. 가까운 자리에 앉아 대충 친구들에게 주문을 부탁한 뒤 카페를 두리번 거렸다. 때마침 지민으로 추정되는 한 남자와 그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한 여자가 서로 마주보며 앉아있었다. 


 


 

 

[방탄소년단] 오빠만 일곱명 10 | 인스티즈 

 


 


 

뭐가 그리도 좋은지 1달이 지난 지금, 지민은 아직도 여자에게 수줍어하고 있다. 아주 웃음이 끊기질 않았다. 허, 참나. 이제는 연애하러 카페에 오나보지.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가 마음에 안 들었다. 그래서 괜히 친구들에게 물었다. 


 


 

" 야 저기 뒤에 있는 커플 있잖아. 여자 존나 별로 같아보이지 않음? " 

" 별로. " 

" 예쁜데? " 


 


 

 

[방탄소년단] 오빠만 일곱명 10 | 인스티즈 

 

이런 도움 안되는 새끼들... 하여튼가네 인생에 도움이 안 돼요 도움이. 


 


 

" 아오 됐어 영화나 보러가자 여기 공기 너무 더러워서 못 있겠음 " 

" 지가 오자 했으면서 지랄은 " 

" 뭐? " 

" 너 예쁘다고 " 


 


 

누가 내 욕 한 거 같았는데. 


 


 

" 뭐 볼랭 " 

" 암거나 " 

" 팝콘은? " 

" 맘대로 " 

" 콜라는 " 

" 사이다 " 

" 아오 ㅅㅂ 니가 주문을 하세요 개새야 존나 핸드폰 좀 그만 들여다 봐 " 


 


 

아 예예. 친구들의 꾸지람으로 핸드폰을 끄고 팝콘을 사올 때까지 기다렸다. 아무 생각 없이 주변을 휘휘 둘러보다가 눈에 익숙한 사람이 보였다. 응? 박지민 여친? 멀리서 보이는 여자의 형체는 대충 지민의 여자친구와 비슷했다. 그런데
 


 


 

 

[방탄소년단] 오빠만 일곱명 10 | 인스티즈 

 


 

옆에 낯선 남자도 함께 있었다. 아무리 봐도 지민은 확실히 아니였다. 처음에는 친오빤가 싶었는데 친남매 치고는 너무 스킨십이 많았고 또 중간에 뽀뽀하는 것도 목격하였다. 그래 내가 저 여자 남자 많아 보인다고 했었잖아 시발 ㅇㅇ. 당당하게 여자의 팔목을 잡았다. 


 


 

 

[방탄소년단] 오빠만 일곱명 10 | 인스티즈 

 

" 히익!!! 이게 누구시야. 언니 이런 곳에서 또 뵙게 되다니 증~말 영광이십니다!!! " 

" 뭐, 뭐야 " 

" 뭐긴요. 언니 남자친구인 박지민의 하나 뿐인 여동생 김탄소 아니겠습니까??? " 

 

 

" 얜 누구야? " 

" 혹시 남자친구 분...? " 


 


 

크... 이 언니 바람 났네 바람 났어. 어떡하나 양다리 딱 걸려부렸네. 그 신발 울 오빠랑 커플 신발이던데. 박지민이 사준 거죠? 계속해서 쏘아붙이는 내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온갖 쌍욕을 하는 여자였다. 


 

나는 박지민이라는 사람을 처음 들어본다, 이 년이 누군지도 모른다, 112에 신고해야 된다 

 


 

결국 말이 안 통하는 여자 때문에 지민에게 영상통화를 걸었고 그제서야 여자는 나의 핸드폰을 뺏어 던지더니 말하였다. 그래, 네 말대로 박지민이랑 아는 사이 맞아 그런데 나는 걔 안 좋아하거든 박지민이 내 얼굴 빠는 거지 나는 박지민 안 빨아~ 그런 호구를 누가 좋아한다고 너도 미쳤니? 처음부터 별로였어 걔. 


 

내 앞에서 당당하게 지민을 욕하는 여자에 두 손이 떨렸다. 그대로 여자의 뺨을 세게 때렸고 이에 놀란 여자는 나의 머리채를 잡고선 놓아주지 않았다. 이 미친년이 뒤질려고! 저기요 얘가 내 뺨 때리는 거 보셨죠? 얼른 112에 신고하세요. 그러자 하나 둘씩 놀라선 경찰에 신고를 하고 있었다. 


 


 

" 야 김탄소! " 

" 아 쫌 아줌마 놓으세요! 왜 제 친구 머리채 잡고 지랄이야 " 


 

이제는 친구들까지 합세해 더 큰 싸움이 벌어졌다. 친구 한 명은 뜯어말리기 바빴고 다른 한 명은 같이 여자의 머리채를 잡았다. 그 사이 신고를 받고 도착한 경찰이 상황을 종료시켰고 나는 여자와 함께 경찰서로 가야만 했다. 


 


 


 

" 아니 글쎄 이 싸가지 없는 학생이 제 뺨을 때렸다니까요? " 

" 뭔 개소리야 이 아줌마는. 니가 먼저 시비 털었잖아 " 

" 자자 싸우지들 마시고... 지금 일단 학생 보호자분께 연락이 갔으니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 


 


 

경찰서에 도착하고도 우리는 말싸움을 끝내지 않았다. 상황을 계속해서 지켜보던 담당 경찰은 점점 심해지는 싸움을 제지했다. 


 


 

 

[방탄소년단] 오빠만 일곱명 10 | 인스티즈 

 

" 형 오랜만이네요 제 동생이 무슨 사고라도 쳤어요? "

 


 

아오 슈발 깜짝이야. 언제 온 건지 윤기와 지민이 옆에 서 있었다. 지민은 오자마자 여자의 상태를 확인했고 연신 괜찮냐며 걱정을 해주었다. 그러는 지민에 여자는 앙탈 섞인 엄살을 부려댔다. 


 

" 동생이 갑자기 내 뺨을 때려가지구... 이런 곳에서 보게 되서 미안... " 


 


 

 

[방탄소년단] 오빠만 일곱명 10 | 인스티즈 

 

" 미친년. "

 

" 김탄소. " 

" 네 " 


 

아주 뻔뻔하게 가식을 부리는 여자를 보니 나도 모르게 저절로 욕이 튀어나왔다. 그러자 윤기가 나를 불렀고 어느정도 상황파악을 한 나는 입을 다물었다. 경호원이 직업인 윤기였기에 경찰 분들 중 친분이 참 많았고 지금의 담당 경찰 또한 윤기와 친분이 있어 보였다. 그렇게 윤기와 여자만 남겨지게 되고 나는 지민과 함께 경찰서 밖으로 나왔다. 


 


 

" 그쪽 동생이 제 뺨을 때렸어요. 여기 부어오른 거 안 보이세요? " 

" 안 보이는데요. " 


 

윤기는 단호했다. 아무리 지민의 여자친구라고 하여도 제 동생이 우선이였으니까. 윤기는 옆에서 발악하는 여자를 한 번 쓱 훑어보더니 담당 경찰에게 차분히 말했다. 


 


 

 

 

[방탄소년단] 오빠만 일곱명 10 | 인스티즈 

 

" 형, 제 동생 어렸을 때부터 엄격하게 교육시켰어요. 지금도 잘못하면 심하게 혼내요. 또 혼낸다고 대들거나 반항하는 애도 아니에요 절대 먼저 뺨을 때릴 애가 아니란거죠. 제가 장담할 수 있어요. "

 

" 이보세요 그쪽 동생년이 어떤 미친년인지는 전 모르겠고 일단 뺨을 맞았다니까요? " 


 

윤기가 여자의 말에 어이가 없다는 듯이 살짝 웃었다. 


 

 

[방탄소년단] 오빠만 일곱명 10 | 인스티즈 

 

" 그쪽이 얼마나 ㅈ같이 굴었으면 우리 동생이 뺨을 때렸겠어요. " 

" 네? " 

" 그리고 함부로 년년 거리지 마세요 미친년은 진짜 그쪽 같으니까. " 


 


 


 

집에 오는 내내 지민은 말이 없었다. 나도 나름 머리채 잡혔는데. 정말 이젠 동생이 중요하지도 않은지 쳐다봐주지도 않았고 너는 어디 맞은 곳 없냐는 물음 또한 없었다. 힐끔 지민을 쳐다볼때면 표정이 그리 좋지만은 않았다. 그렇겠지. 내가 지 여친을 때렸다는데 기분이 좋을리가. 그렇게 지민과 나의 사이에는 정적만 흘렀고 집에 들어와 조용히 방에 들어갈려고 할 때쯤 지민이 나를 불렀다. 


 


 

 

[방탄소년단] 오빠만 일곱명 10 | 인스티즈 

 

" 너 나한테 할 말 없어? " 

" 오빠 기분 나쁜 거에 대해서? " 

" 뭐? " 

" 기분 나쁘시겠지요 오라버니의 하나 뿐인 여동생이 제일 사랑하는 여자의 뺨을 강타하였는데 기분이 안 나쁠리가. " 

" 너 입 조심해 " 

" 내 걱정하기 전에 오빠 행동부터 먼저 고치던가 " 

" 너 진짜 나랑 해보자는 거야? " 


 


 

막상 말은 다 했지만 뒤늦게 배려 없이 막말을 너무 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나머지 오빠들의 표정도 벙쩌져 있었다. 그런데 아까 경찰서에서 행동한 지민의 태도에 대해 나는 아직도 화가 나 있는 상태였고 전혀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았다. 


 

 


 

 

[방탄소년단] 오빠만 일곱명 10 | 인스티즈 

 

" ... 저거 완전 미쳤디야. 석진이 형한테 대들 때부터 알아 봤음 "

 

 


 

 

[방탄소년단] 오빠만 일곱명 10 | 인스티즈 

 

" 어우 저 가시내는 누굴 닮아서 저렇게 말을 잘한다냐 " 


 


 

 

 

" 뒤에서 보니까 아주 가관이던데 그 여자. 존나 낯선 남자랑 뽀뽀를 쪽쪽 해대고 스킨십 장난 아니더라! 또 그런 여자가 뭐 좋다고 따라다니는 사람도 참 어처구니 없고. " 


 


 

듣고만 있던 지민도 더이상 참을 생각이 없는 건지 그대로 다가와 아까의 나처럼 똑같이 얼굴을 때렸다. 머리가 멍해져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을 때 지민은 또 한 번 손을 높이 들어올렸고 나도 지민에게 지지 않을려고 지민의 허벅지를 세게 꼬집었다. 싸움은 점점 커져갔고 오빠들은 지민과 나를 말리기 바빴다. 


 


 

 

[방탄소년단] 오빠만 일곱명 10 | 인스티즈 

 

" 미친. 아무리 그래도 애 뺨을 때리면 어떡해 형... 나도 김탄소 뺨 못 때려봤는데. " 


 


 

아니 시발 전정국 지금 장난할 기분 아니거든 너도 빨리 와서 말려 시빨롬아 

 


 

아니 저 진짜 진지하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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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 윤시, 문뭉, 빵구리 


 


 

독자님들! 이따 11시에 암호닉 신청 공지 다시 올릴게요 그때 ㄱ~ㅎ 순서로 다시 암호닉 정리하겠숩니다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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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지민이 너무해...ㅠㅠㅠㅠ 여동생 맘도 못알아쥬고!!!! 흐아앙아ㅏ앙ㅠㅠㅠㅠㅠ그랴도 넘나 재밌는것...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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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붐바스틱이에요!! 그 여자 그럴줄알았어요!!!! 지민아ㅠㅠㅠㅠ 동생마음을 알아줘ㅠㅠㅠㅠ 잘읽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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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마운틴 입니다ㅜㅜㅜㅜㅠㅠㅠ제발 얼렁 풀어졌으면 좋겠네요ㅜㅠㅠ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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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지민이....나빴다 여동생이 그렇게 그렇게 걱정해서 그러는건데 뺨이라뇨 ㅠㅠㅠㅠㅠㅠㅠ느무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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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11023이에요 으어ㅠㅠㅠㅠㅠ지민아 너무해ㅠㅠㅠㅜㅜㅜ 아 진짜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ㅠㅠㅠㅠ 지민이 걱정되서 여동생이 그런건데ㅠㅠㅠㅠㅠㅜㅠㅠ 뺨을 때리면 어떡해ㅠㅠㅠㅠㅜㅜ 아 진짜 얼른 다음화가 보고 싶네요ㅠㅠㅜㅜㅜㅜ 너무 잘 읽고 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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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핑퐁입니다ㅜㅜㅜ 으어....지민오빠가 때리다니요...ㅠㅠㅠㅠ 지민오빠...동생 때리지 마요...빨리 둘이 화해하고 풀어요ㅜㅜㅜㅜㅜ 동생이 오빠를 위해주는 건데ㅠㅠ다음 화에 풀릴 거라고 믿어요 ....힣 잘 보고 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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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지민이 너무했다,,,,,이렇게 꼬여가는 스토리 너무 좋아해요ㅋㅋㄱㄱㅋㅋㅋ(나만그런건가?) 잘보고가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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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왜!!!!!!!!! 뺨을 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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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 빨리 다음 편 보고 싶어요 여주 사랑해!!! 지민 사랑해!! 저 빵구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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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지미나.... 그러지마라ㅜ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은 야기서 심청하지마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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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오역
기다려조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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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윤기윤기에요 ㅠㅠㅠㅠㅠ짐나..그래도 동생인데..그러지 말오라..힝...그러지마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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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지구입니다 ㅠㅠㅠㅠ 왜 뺨을 때리고 그래욥 잘한것도 없구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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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지민아...ㅜㅠㅠㅠ그러지마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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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민이에요 빻리 담편보고시퍼요ㅜㅜ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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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디즈니예요 지민아 그래도 여친보단 동생이였어야지.... 동생이랑 같이 살아온 세월이 얼만데 동생못믿고 여친편인거야? 지민아 좀 실망이다...ㅠㅠㅠㅜㅠ 지민아 그러는거아니야ㅠㅠㅜㅠ 우리 윤기 그래도 딱 동생을 아는 모습이 든든했어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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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어화동동입니다! 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 정신차려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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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녹차맛콜라입니다!! 오랜만에 댓글을 다는듯한 느낌적인 느낌인데..... 뺨을 탄소 뺨을!! 그것도 지민이가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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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회색이에여ㅜㅜㅜㅜ 얘들아 뺨 때리는거 아니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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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9.14
안녕하세요 애정입니다ㅠㅠ 지민이가 탄소 마음도 몰라주고 무작정 때려버렸네요... 얼른 오해가 풀리기를 바라면서 다음 편 기다리겠습니다 간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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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4.90
메르치보끔입니당! 헐헐 제 암호닉이 적혀있다니..! 갈수록 흥미진진데스.. 지민이가 손찌검이라니ㅜㅜㅜㅜㅜ 그러지마ㅜㅜ 정신차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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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짐절부절이에요 아 빨리 뒷이야기 보고 싶어요 궁금해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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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헐 지민이진짜 너무했다 저건 좀 아니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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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무리그래도....뺨은.......여동생인데....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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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눈꽃ss 입니다...짐나...짐나...동생마음을 알아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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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루이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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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지민이가 어디 이상한 여우한테 미쳐가지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여동생을 때리다니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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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지민아...나중에 후회할거야...
다음내용 너무 궁금해요ㅜㅠㅠㅜㅜ으엉ㅠ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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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뿅!!! 지미니가 나빴네!!!!!!!!!!!!! 뺨을 때리다니!!!!!!!!! 후회하게될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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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3.52
뺨??????????????????? 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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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둡부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노무해여ㅠㅠㅠㅠㅠㅠ뺨을때리다녀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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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윤기나는 윤기입니다!! 지민이!! 그러믄 안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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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비비빅이에요! 지민아 그러면 안돼ㅠㅜㅜㅠㅜㅜㅜ진짜 여자가 나쁜건데ㅠㅜㅜㅜ아ㅠ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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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5.102
수저입니다! 찜나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너무해 그 여자가 나쁜년이라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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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ㅇ하박지민 진짜 너무했어 진짜 너무해 너 여주가 왜 걔 뺨을 대렸는데 진쩌 너무하다 아니지? 여주혼내려고 그러는 거 아닌거지?그지? 그렇다고해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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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오역
ㅇ...응.... 아,... 아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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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앜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 저 이번에 새로 온 짐빈이라고 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우셬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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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척애예요... 지민이 덕에 지금 충격 먹어서 말이 안 나와요 ㅜㅜ 역시 울 자까님이 최고신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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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만두짱
지민아 그러는거 아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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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정국오빠 애인

짐니... 실망이야 ㅠㅠㅠㅠㅠ 진짜 난 짐니 생각해서 그런건데 이제 짐니랑 말 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안할꺼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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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뜌입니디ㅠㅠ지미니가 뺨을 때리다니ㅠㅠㅠ 어어어어엉ㅇ유ㅠㅠㅠㅠㅠ 그 여자가 백만배 잘 못 했어요ㅠㅠㅠㅠㅠㅠ 으어어어 작가님 다음주에는 사이다 만날 수 있는거죠?ㅎㅎ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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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흥!!! 나빠진짜!!! 박지민밉겠다!!! 어떻게 동생뺨을 때리냐!!!!!! 씨익씨익 ..짝가님 그나저나 요즘 열일해주셔서 너무 감사할다름이에요♡♡ 항상 고생하십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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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 싸움을 하는데 왜이렇게 웃기죸ㅋㅋㅋㅋㅋㅠㅠㅠㅠ 허벅지 꼬집은 여주가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 근데 여주가 오빠들한테 한번 제대로 화내봤으면 좋겠어요 이번엔 여주가 잘못한거 이닌데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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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보라도리 입니다
지미이.....너무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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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개빛살구입니다! 여주는 동생으로서! ㅠㅠㅠ 오빠가 좋은 여자와 사귀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한 행동이었는데..! 몰라주는 오빠들 너무 섭섭하구요 ㅠㅠㅠㅠ 경찰서 가서도 여주 편 들어주는 윤기 너무 좋슴다 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너무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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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카라멜모카랍니다!!!!!!!!
아오 박지민이 고구마 겁나답답이야!!!!!!!!!!와 저 여자도 진짜 ㅂㄷㅂㄷ. 암덩어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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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복숭꾹입니다 !!! 지민아 너 나중에 후회 할거면서 왜 때리는고야 ...너두 봤자나 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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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ㅠㅠㅠㅠㅠㅠ지민이 진짜 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빴어요진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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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찌미나ㅠㅠㅠㅠ정신차려야된다구ㅠㅠㅠㅠ저 불여시같음 여자한테서 벗어나야해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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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세상에 정주행을 이렇게 빨리 해버릴줄이야 다시 프롤부터 읽고올께여.....징짜 너무재밌아요 ㅠㅠㅜㅜ ㅜ일단 암호닉 신청하러갑니닷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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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와 박지민 진짜 실망ㅇ이다.... 어떻게 여주 뺨을때리냐!!!!!!!!! 너 백퍼 후회할거면서(이글) 어후 보는 내내 속이 답답했는데 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못때려봤ㅋㅋㅋㅋ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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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지민쓰 나무해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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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엥.. 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말도 햇는데ㅠㅠㅠㅠㅠ 그래도 뺨은 좀 아니지않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여자를 때리면 모를까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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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할... 지민이가 뺨을 뺨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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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지민아...내 최애 지민아..아니야 그렇지않아 다른 뜻이있을거야..다음편에서 오해를 풀도록 할게 지미나..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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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ㅠㅠㅜㅜㅜㅜㅜ지민이 ㅠㅠㅠㅠㅠ니ㅃ비 녀동생 마음도 몰라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로지마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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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지민아???무슨 짓을 한거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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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헐 지민이..오늘은 좀 별로야ㅠㅠㅠㅠㅠㅠㅠㅠ 여동생 마음도 모르고 여자친구 편만 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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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전정국ㅋㅋㅋㅋㅋㅋ괘웃곀ㅋㅋㅋㅋ 빨리화해해라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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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와....팍치미니........지미니 너무 과격하다 치미니.......잘못은 동생이 한게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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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헐 지민아 속상해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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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나니..? 지민아....? 아니ㅠㅠㅠ 동생을 먼저 믿어줘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 생각해서 싸운건데ㅠㅠㅠㅠㅠㅠ 그와중 경찰과 친한 윤기 너무 발려요... 누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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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지민아 그 여자한테 오ㅑ 넘어가고 그래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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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진짜 지민이도 불쌍하고 여주도불쌍하고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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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우와....몸싸움까지 할 줄은.........ㅠㅠㅠㅠㅠㅠ그것도 지민이랑....ㅠㅠㅠ여자도 그렇지만 지민도 상처 받았겠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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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아직 못 때려봤다니 국아ㅠㅠㅠㅠㅠㅠㅠ 국아ㅠㅠㅠㅠㅠㅠㅠ 말리려고한 농담이었지...? 그치...? 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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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아오 저 여자 때문에 박지민의 빡침을 건드렸고 민윤기의 박력을 보았고 전정국의 똘끼는 그치지 않는 군,,,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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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짐니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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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5.111
하아...여동생 맴찢...ㅠㅠㅠㅠㅠ 진짜 저런 오빠 있으면 맴찢이다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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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혈압) 여우년 데꼬와 이놈짜식 ㅇ러ㅣㅏㅁㄴ어랩ㅈ댜ㅓㅅㄺ!!!!!!!!!!!!! 소름 돋는 인간이네여 이사람 아후... 여주야 오빠가 여친때메 뺨을 때리면 넌 발차기를 날렸어야지... (답답)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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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확실히 막내라 어려서 그런 건가... 항상 의도는 좋은데 말을 막하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좋은 의도가 미처 보이기도 전에 가려지고 오해를 키우는 스타일인 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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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너무 재밌어요ㅠㅜㅜㅜ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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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와 박지민 지여친한테 제대로 ㅏ빠졌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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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아..... 지민아ㅠㅠㅠㅠㅠ 바보ㅠㅠㅠㅠㅠㅠ 아무것도 모르면서ㅠㅠㅠㅠㅜㅠㅜ 어떡해ㅠㅠㅠㅠㅠㅜㅜ 속상하다ㅠㅠㅠㅜ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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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ㅠㅠㅠㅠㅠ지민아 ㅠㅠㅠㅠ 그래도 여자의 뺨을 때리는 건 너무해ㅜㅠㅜ 얘기는 들어줘야지ㅜㅜㅜ 뺨이라니 정국이는 거의 눈치 빵이넿? 기염둥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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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지미니......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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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가 너무한것같기도 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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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지민아! 너 그러며 안도애! 동생한테 얼마나 미안해질려고 그르내ㅠㅜㅜㅠ 진짜 아오 저 여시 진짜 지민이랑 사귈때부터 알아봤다 사진을 찍었어야지 막내야!!! 증거사진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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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아니 박지민 진짜 마음도 몰라주고 저러는데 전정국 정호석 현실 사투리 대화가 어디서 들리는 거 같고 전정국 마지막 진짜 ㄹㅇ 현실남매 아니냐구요ㅜ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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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헐 ㅠㅠㅠㅠ뺨이라니.. 그러면 안돼 지민아.. 아무리그래도 힘으로 하면 여동생이 완전 밀리는데.. 저에게 지금 시급한건 다음편입니다.
얼른 윤기가 와서 말려줫으면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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