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 곳에 글 처음써서..어떻게쓰는지 잘모르겠는데..ㅠㅠ 내가 열아홉살인데 오빠가있거든? 쌍둥이야 얘를 센원으로할게 나는 센투 근데 내가 좀 몸이 안좋아서 가족이랑따로 떨어져서할머니손에 키워졌다가 학교 일년 늦게들어감그래서 센원은 고3인데 나는 고2야.. 쨌든우리부모님이 금술이 좋으셔서 제주도로 6박7일로 여행가셨어 오늘출발하심그래서 나는 우리집에서친구랑자려고 친구데려옴방에누워서 얘랑 얘기하는데 얘는 백구빠로할게백구빠가"야 너 비글오빠한테 고백언제하게" 이러는거야내가 짝사랑하는 센원친구있거든?얜 비글이라할게얘가 좀하는짓비글같아서별명이 비글임..그래서 내가 고백을어떻게하냐고 부끄럽다고 그랬단말야근데 얘가 " 3년좋아하면 이제고백했을때가 됐는데"이러면서 "오센투 내가 대신고백해줘? 김비글! 나랑사귀자!"라고하는겨..엄청큰소리로ㅋㅋㅋ내가 웃으면서 미친년앜ㅋㅋㅋㅋㅋ이러면서 주방에 과자가질러 나가려고방문여니까...센원이랑 센원친구 세명이 올 하면서웃고있고김비글은 어색웃음짓고있음.ㅠㅠㅠㅠㅠㅠ나어떡해..쪽팔려서 바로방문닫았다..지금 센원이랑 친구셋 김비글 밖에있는데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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