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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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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4 | 인스티즈 

 

 

 

 

 

 

 

옹성우는 멍청하다. 그와 몇 달만 같이 지내봐도 알 수 있다. 그와 싸운 날이 지나면 그의 옹청미는 절정에 다다른다. 제딴에는 나 생각해준다고 하루종일 내 눈 앞에 보이지도 않는 거지만 종종 그게 더 나를 화나게 했다. 얼굴이라도 보면 화라도 낼텐데.. 나와 싸우고 그 다음 날이면 매번 다니엘을 스파이처럼 내 주변에 붙여 놓았다. 내 동태를 살피라는 거겠지 

 

"좀 꺼져.." 

 

나의 짜증에 다니엘은 오만상을 찌푸리며 내가 원해서 하는거냐? 라며 오히려 역으로 짜증을 낸다. 저 게임 현질에 목숨 건 새끼.. 캐쉬 충전해준다고 하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 놈이다. 분명 옹성우는 이번에도 게임 현질로 다니엘을 설득했을 거다.  

 

다니엘은 내 옆에서 닌텐도를 하면서 말했다.  

야, 그냥 내가 불쌍한 애 하나 살려준다 생각하고 옹성우 좀 봐줘.. 니네 둘 때문에 나는 뭔 죄냐.. 옹성우 아주 똥 매려운 개새끼 마냥 하루종일 눈치보는데 진짜 개 패고 싶음 

 

다니엘의 거침없는 언어 선택에 나는 망설임없이 그의 머리통을 세게 쳤다. 나의 행동에 다니엘은 어이가 없다는 식으로 나를 쳐다보았고 나는 뭐, 뭐 거리면서 말했지. 

 

"너 성우 패기만 해봐" 

"..허," 

"너부터 죽여버릴거야" 

"..아, 진짜 이 또라이들... 이럴거면 왜 싸우냐 니네" 

 

다니엘은 관자놀이를 짚으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은다. 존나 또라이들, 나만 정상이야 라는 말만을 반복하면서.  

 

 

 

 

 

그래서 일까, 나와 성우가 싸운 다음 날 나는 다니엘에게 이렇게 물어보는 게 습관이 되었다. 옹성우야? 내 질문에 다니엘은 뭘 당연한 걸 묻느냐는 듯한 표정으로 나를 한심하게 바라보았다. 걔 아니면 내가 여기서 이 지랄을 하고 있겠냐? 다니엘의 말에 나는 그저 고개를 끄덕거렸다. 

 

 

처음에는 스파이를 붙인다는 그 사실이 짜증나서 오히려 성우를 다시 만나면 더 화를 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성우의 그 소심한 모먼트가 너무 귀여워서 괜히 강다니엘에게 성우에 대해 캐묻곤 했다. 야, 옹성우 아직도 내 눈치보냐? 응. 존나. 제발 니가 먼저 연락하셈, 하루 종일 니 얘기만 들어서 노이로제 걸릴듯. 

성우의 영혼의 단짝 다니엘의 말에 나는 못 이기는 척 성우한테 전화를 걸었다. 어, 우리 좀 만날까 성우야 하면서. 모순적이게도 내 입가에는 미소가 걸려있었고 다니엘은 또 고개를 좌우로 내저었지. 

 

 

 

 

 

 

 

 

성우에게는 결정적인 습관들이 많았다. 그래서 그 오랜 시간 동안 그의 습관들에 익숙하게 길들여졌다. 그래, 이 순간에 성우는 이걸 나에게 해줄거야. 거봐, 딱 해줬잖아. 성우의 행동을 보며 나는 괜시리 실실 웃었다. 그의 습관은 정말 사소한 것들 이였다. 뭐 예를 들면 문을 열고 지나갈때 뒷 사람이 다 들어올때까지 문을 바쳐주는 거? 식당에서 티슈깔고 수저를 놓는거? 아, 또 뭐가 있을까.. 

 

아 맞다, 옹성우의 모먼트 중 내가 가장 반한 순간도 그의 작은 배려가 곁들여진 습관때문이였다.성우는 내가 무슨 이유때문에 슬퍼할 때에는 꼭 내 머리통보다 큰 무언가를 나의 머리 위에 턱, 하니 올려두었다. 나의 우는 얼굴이 보이지 않게 끔. 

 

 

다 울어놓고 뒤 늦게 쪽팔려하는 나를 위해 생긴 성우의 특징이다. 기말을 망쳐 학교 스탠드에서 울 때는 성우의 마이가, 내가 정말 사랑하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에는 그의 까만 후드 집업이, 수능을 죽 쓰고 하루종일 집에도 안 들어가고 자괴감에 빠져 있었을 때에는 그의 야구 모자가 내 못난 얼굴을 가려주었다.  

 

그가 내 얼굴을 가려주면 모순적이게도 나는 더욱 더 크게 울 수 있었다. 소리내서도 울어보고 숨이 가쁘게도 울어 보았다. 내 앞에 있는 성우와 나 둘 만이 있는 우주에 갇힌 거 같아서 어린 아이처럼 그렇게 울었다.  

 

 

그러고 보니까 나 성우 앞에서 되게 많이 울었구나. 왜 니 앞에서는 내 감정을 통제할 수가 없는 지 나는 잘 모르겠다. 그저 너라서 그런걸까 

 

 

 

성우는 멍청하다. 하지만 마음이 따뜻하다. 여리고 순해서 의외로 강하지 않다. 성우는 남 생각을 잘 해주고 정이 많다. 성우는 웃을 때가 정말 이쁘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간이고 쓸개고 다 빼어 줄 만큼 누군가를 사랑하는 데에 열정적이고, 최선을 다한다.  

 

 

나는 이토록 사랑스러운 그의 사랑을 가득 받고 살아왔음에 감사하다.  

 

 

 

 

 

 

 

 

 

 

 

 

 

 

 

 

 

 

 

 

 

 

 

 

 

 

 

 

"..." 

"..." 

 

김재환과 나 사이에는 기나긴 침묵만이 이어졌다. 우리 둘 사이로는 빗방울이 조금씩 들어오고 있었고, 초 여름의 새벽은 꽤나 어두웠다.  

 

그의 행동에 나는 당황스럽기 그지없었다. 뭐지, 이 익숙한 상황은. 이 야구 모자가 내 머리 위에 씌여진 후로는 내 눈에서 나오던 눈물도 쏙하니 들어가 버렸다. 익숙했다, 이 모든 순간들이. 순간의 아늑함에 그저 멍하니 한참을 가만히 있던 거 같다. 아, 나 왜 이러냐 

 

새벽 속에서 김재환과 눈이 마주쳤고 그 침묵을 먼저 깬 건 나였다. 

 

"..아, 너도 옹성우야?" 

"..뭐?" 

 

 

빗소리에 취한건지 아까 마신 술이 다 깨지 않은 건지 나는 익숙하게 그에게 물어봤다. 옹성우야, 그 말은 내가 다니엘에게 많이 했던 말이였다. 성우와 싸우고 다음 날이면 항상 내 옆에는 내 눈치 좀 봐달라고 성우가 붙여놓은 강다니엘이 있었기 때문에. 나의 물음에 약간은 목이 잠긴 김재환이 당황스럽다는 듯이 다시금 물어왔다. 

 

"아, 미안.. 아니 성우가 보낸거냐고 물어보려던 건데.." 

 

여전히 구부정한 자세로 김재환을 올려다보면서 얼버부렸다. 김재환은 아무말없이 그런 내 눈을, 아니 모자에 잔뜩 가려져 보이지도 않을 내 얼굴을 바라보았다.  

 

 

뒤늦게 취기가 올라오는 건지 초면인 듯한 김재환에게 필터링없이 반말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이내 다시 존댓말로 정정하려고 하였지만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내가, 그냥 나도 아닌 매우 알코올에 취한 내가 뭐 어때 동갑인데! 라면서 나의 노력을 무너뜨린다.  

 

 

 

"..." 

 

그는 여전히 아무말도 없었다. 김재환이 내 앞에 있다는 사실은 오로지 그의 알싸한 담배향과 내 구부린 키와 맞닿는 그의 손에 쥐여진 담배곽으로만 알 수 있었다.  

 

김재환의 침묵에 나는 왜 때문인지 속이 답답해졌다. 응? 너도 옹성우야? 걔가 보낸거지, 맞지. 

내 머리 위에 어색하게 씌여진 옹성우가 아닌 다른 이의 모자 때문인지 , 아니면 이 차가운 비 때문인지 나는 나도 모르는 어떤 이유 때문에 마음이 불안해졌다. 옹성우가 보낸거지 성우가 나를 벌써 잊었을 리가 없잖아. 나는 지금 이런데 너가 그러면 안되잖아.  

 

 

인간의 심리는 무서웠다. 맹세코 혼자 죽을 수 없다는 물귀신같은 감정은 아니였다. 그냥, 서로 다른 시간 속에 사는 거 같아서 술김에 서러워진거다. 그래, 그냥 그런거다. 아니면 내가 너무 나쁜년같잖아. 

 

낯선 김재환 앞에서 우악스럽게 눈가를 비비며 눈물 자국을 지워냈다. 나의 목표는 이뻐보이는게 아니라 눈물 자국을 없애는 거였기 때문에 더욱 세게 눈을 비볐다. 

 

나의 재촉 가득한 물음에 김재환은 이내 대답했다. 

..응, 그니까 가자.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4 | 인스티즈 

 

 

 

 

 

 

 

혼자 가겠다고 몇 번이고 거절했지만 김재환은 결국 나를 큰 길가 신호등까지 바래다 주었다. 와, 초면과 여기까지 우산을 쓰고 오다니. 어색함에 남 몰래 몸서리를 치며 그에게 우산을 건넸다. 고마워, 하지만 그런 나의 행동에 김재환은 고개를 저으며 내 손을 밀어냈다. 너 쓰고가. 

 

 

다시 부를 틈도 없이 그렇게 몇 마디 남긴 뒤 빗 속을 몇 발자국 내딛던 김재환이 다시금 우산으로 돌아와서 주머니를 뒤적이더니 볼펜을 꺼냈다. 보아하니 우리 학교 홍보용 볼펜인데 경영과 애들은 다 하나씩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건가, 쓸데없이 잡 생각만 머리 속을 채웠다. 저거 옹성우도 집업마다 들어있던데. 

 

 

"우산 돌려주고 싶으면 연락해" 

 

 

그 모자도, 

 

내 손바닥을 쫙 피더니 그 위에 급하게 볼펜으로 자신의 연락처를 갈겨쓰고는 내가 잡을 틈도 없이 머리를 가린 채 왔던 길을 다시 뛰어가는 김재환이다. 김재환의 뒷 모습을 바라보다가 파란펜으로 쓰여진 그의 번호를 보았다.  

 

 

 

 

 

 

아직 해가 뜨지 않았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아직도 새벽이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나를 숨 막히게 했다. 하숙집으로 그렇게 좀비처럼 들어가 우산을 대충 꽂아 두고는 그대로 침대에 엎어졌다. 옹성우, 죽일 놈... 그냥 괜히 옹성우를 욕하면서 잠이 들었다.  

 

 

 

 

 

 

 

 

야 미친 

개 미안해 

죽을 죄를 졌다.. 

나 새끼 어제 뭐 한거냐...? 

진짜 미아냉ㅠㅠㅠㅠ 

밥 살게 오빠가ㅜ 

오전 10:26  

 

 

 

아침에 눈을 뜨니 강다니엘의 톡이 나를 맞이했다.  

오빠는 개뿔, 그의 톡에 실소를 터트리고는 휴대폰을 덮고 괜히 기지개를 쫙 하고 펴봤다. 그러다가 손등에 쓰여진 파란 무언가가 눈에 띄여 눈에 가까이 댔다.  

 

'010-1996-0527' 

누구꺼지? 아, 그러다가 뇌리에 스치는 새벽녘 낯선 이가 그의 담배향이 떠올랐다. 김재환, 그의 번호였다. 

 

방 바닥에 아무렇게나 던져져있는 김재환의 검정색 야구모자를 바라보고는 다시금 어제의 일이 생각났다. 아.. 김재환 우산도 줘야 되는데... 이마를 짚으며 한숨을 내쉬었다. 귀찮아 죽겠다, 아주. 

 

 

 

 

 

 

 

 

 

 

 

 

 

 

지난 일주일 동안의 나를 돌이켜보니 나는 너무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울고 불고 후회하고 증오하고 원망하고, 세상에 있는 모든 미운 감정을 형상화 시키면 아마 나일거다. 7년의 감정을, 7년의 시간을 일주일 만에 지운다는 건 어쩌면 사치일지도 모른다. 아니, 난 알고있다. 너를 지운다는 건 아직 나에게는 너무 벅차다.  

 

그래서 8일 만에 결론을 내렸다. 나는 너를 잊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그저 내 시간 속의 너가 잠잠해지기까지 그저 묵묵하게 기다리기로 했다. 일상 속에서 너의 그림자가 보이면 그냥 잠깐 그리워하고, 외로워도 해보고. 우리의 시간이 내 마음 속에 너무 깊게 박힌 날에는 엉엉 울어도 보고, 그렇게 내 마음을 강요하지 않고 그냥. 그냥, 너를 내 마음에 묻어 두기로 했다.  

 

 

그게 가능할련지는 확신할 수 없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라도 해야겠다. 아주 바쁘게 나날들을 살아보아야겠다. 

 

성우야, 내가 살아야겠다.  

 

 

 

 

 

 

 

 

대학교 1학년 때 잠깐 펴보고 옆으로 치워둔 자동차 면허 문제집을 꺼냈다. 이걸 누가 공부하냐고, 주변에서는 문제집까지 사가면서 열성을 쏟아 붓는 나에게 한 마디씩 했다. 그런가? 귀가 얇은 나는 그들의 말을 듣고 한 번을 안 펴보고 시험장에 갔다가 68점을 받았다지. 합격점수는 70점 부터인데. 그 날 이후로 면허를 포기하고 먼지 속에 쳐 받아 두었다.  

 

오랜만에 활자를 머리에 담으니 눈 앞이 빙글빙글 돌지만 애써 정신을 다 잡으며 면허를 공부했다. 그렇게 공부해서 받은 점수는 72점. 뭐, 남들은 공부도 안하고 90점은 가뿐히 넘긴다고 하지만 나는 합격에 의의를 두기로 했다.  

 

 

혼밥을 하는 습관도 들이고 있다. 옹성우가 내 옆에 있었을 때에는 혼밥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았는데 그가 내 옆에 없으니 혼자 밥 먹을 날들이 나에게 아주 많다는 걸 깨달았다. 아, 내가 이토록 혼자인 시간이 많았구나. 새삼 느껴질때면 괜시리 코 끝이 찡해지기도 했지만 머리를 내저었다. 물론 성우와 같이 갔던 식당은 아직 못 가지만.  

 

 

 

 

 

맞다, 아르바이트도 하나 구했다. 효주의 권유로 얻게 된 알바는 비록 대타였지만 나름 꿀 이였다. 바로 실용음악 학원 카운터 알바다. 원래 효주의 사촌언니가 하던 알바였는데 여름 방학을 맞이해 두 달간 여행을 떠나 대타를 구해야 했다. 덕분에 방학을 아주 한심하고 딱하게 보내고 있는 나를 효주가 구원해준거다. 야, 숨 쉴거면 돈이나 벌어. 각박하게 살면 구남친 쉽게 잊혀진다. 라고 나를 윽박지르면서 

 

 

안녕하세요.. 쭈삣쭈삣 카운터로 다가가 대타 뛰기로 한 사람인데.. 라고 말 끝을 흐렸다. 나의 말에 안경을 쓴 약간은 사납게 생기신 실장님이 빙긋 웃으시며 나를 맞이해주었다. 문이 닫혀있는데도 연습실에서는 학원생들의 기타소리, 노랫소리, 드럼소리가 섞여 약간은 혼잡했다.  

 

 

 

 

 

 

 

 

때때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고 학원비와 수업일 정도 등을 대답해주고 상담을 유도하면 그게 다였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건지 내가 능력이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큰 고비는 없었다. 학원생들도 서글서글하니 나에게 이쁘게 인사를 해줘서 내가 다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이따금씩 들리는 목소리들은 내 마음을 일렁이게 하기 충분했다. 우리 나라에는 노래 잘 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새삼 느꼈다. 

 

 

 

 

 

 

 

이 학원에서 일한지도 어엿 일주일을 다 채워간다. 이제는 나름 아이들의 얼굴도 익숙해졌고 여유도 부릴 줄 알게 되었다. 학원에 거의 풀로 알바를 뛰기 때문에 모든 학원생들의 얼굴을 다 안다고 생각했다. 심지어 그들의 얼굴과 노랫소리를 매치시킬 수 있을 정도니깐. 하지만 내가 저녁을 먹고 들어와 휴대폰을 노닥거리고 있을 때 쯤이면 들려오는 304호 목소리의 주인공은 아직도 본 적이 없다. 내 저녁시간과 저 목소리 주인공이 등원하는 시간이 겹쳐서 그런걸까. 굳게 닫힌 연습실 문 넘어 들려오는 수준급의 노래 실력에 멍하니 듣고 있던 게 한 두번이 아니였다.  

 

 

 

 

 

 

그 304호 남자는 내가 커피를 사러나갔다 오거나 화장실 등을 갔다오면, 아니 내가 자리에 없을 때만 등원하고 하원한다니까. 물론 그가 의도한게 아니라 우연의 일치라는 건 안다. 하지만 내 단순한 호기심은 괜한 오기로 바뀌었다. 

 

 

 

 

 

 

 

 

"ㅇㅇ야 저녁 먹으러 안가?" 

 

실장님께서 지갑을 챙기시면서 물어오셨다. 아, 오늘은 속이 안 좋아서요.. 실장님께서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해가면서 손사래를 치는 나를 딱하게 쳐다보시더니 서랍 안에 약이 있다고 말씀하시곤 원장님과 함께 학원을 나가셨다.  

 

 

오늘은 꼭 보고 말겠다. 얼마나 노래를 잘 하면 저 연습실에는 보컬 선생님도 들어가지 않는거지. 그냥 정말 연습실 개념으로만 쓰는 거다. 실장님 말씀으로는 고등학교때 다녔던 애가 여기 와서 취미로만 노래를 부르는 거라고 하셨다. 잘 부르지? 실장님의 말에 나는 열심히 고개를 끄덕거렸지. 당연하죠,  

 

 

아까 뛰어가서 사왔던 삼각김밥을 뜯으면서 학원 문에만 온 신경을 다 쏟았다. 내 계산이 맞다면 이 시간 쯤에 들어오는 게 맞을거다. 삼각김밥을 한 입 물면서 삼각김밥 속이 참 비었다는 생각을 할 때 쯤 학원 문을 여는 큰 체구의 인영이 보여 다시금 신경을 집중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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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 기타 가방을 메고 학원에 들어오는 건 다름아닌 김재환이였다. 저를 보는 내 시선을 느낀건지 이어폰을 끼고 무표정으로 들어오던 그가 이내 빙그레 웃는다. 어, 안녕! 여기는 왜.. 아, 너 알바해? 그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물어봤다. 너 혹시 304호에서 연습해?  

 

김재환은 304호를 한번 바라보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맞아, 나 저기서 해 

 

 

 

 

 

드디어 찾았다. 그 목소리의 주인공을. 그게 내가 아는 사람이라서, 그것도 다른 누구도 아닌 김재환이라서 좀 놀라기는 했지만 

 

 

 

 

 

"근데 내 우산 가지려고?" 

 

놀라움에 속을 진정시키고 있는데 김재환은 장난스레 웃으며 나에게 물어왔다. 아, 맞다. 그때 생각났다. 내 놀란 표정을 본 김재환은 입을 삐죽거리며 투덜거렸다. 이렇게 내 호의를 금방 잊어도 되는 거냐는 둥, 너 때문에 모자 하나 새로 장만해야 겠다는 둥. 물론 다 장난어린 목소리였지만 나는 괜히 죄책감이 들어 연신 사과를 했다. 아, 진짜 미안해.. 내가 내일 갖다줄게...  

 

 

"번호도 적어 줬는데.." 

 

 

김재환은 여전히 밉지않게 투덜거리며 습관처럼 손가락을 카운터 데스크에 차례로 탁탁 쳤다. 그의 그런 행동에 잠깐 성우의 습관이 스쳐가 살짝 멍해졌지만 이내 고개를 내저으며 정신을 차렸다.  

 

진짜 미안해.. 

내가 울상인 표정으로 그에게 답하자 재환이는 뭐가 그리 재밌는지 실실 웃으면서 물어온다. 

 

"그럼 퇴근 언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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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마지막 남은 연습실까지 정리를 한 뒤 실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학원을 나섰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아주 바쁘게. 뜻 밖의 김재환의 등장으로 더 정신이 없는 하루였어. 오늘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가며 왠지 모를 뿌듯함에 내 자신을 칭찬했다. 잘 살아가고 있다, 장하다. 

 

"저도 같이 가볼게요 쌤" 

 

김재환은 큰 기타 가방을 자신의 등에 이고 실장님께 인사를 했다. 얘가 지금 내 옆에 왜 있는 지 나도 잘 모르겠다. 아까 퇴근 시간을 물어봤고 대충 10시 쯤이라고 말했는데 정말 9시 50분까지 연습실에서 나오지도 않더니 내가 퇴근하려니까 쏙 나온게 아닌가.  

 

실장님은 의심 가득한 눈초리로 우리를 의미심장하게 쳐다보았다. 둘이 뭐야, 아는 사이야? 실장님의 물음에 그냥 같은 학교 동기에요. 라고 대충 얼버부렸다. 우리를 쳐다보는 실장님의 눈빛을 무시하느라 꽤나 애썼다. 아무렇지 않은 척 인사를 하고 나왔지만 민망함이 몸서리친다. 이게 무슨.. 

 

 

 

"오늘 왜 이렇게 연습 오래했냐" 

 

아까보다는 훨씬 서늘해졌지만 여전히 느껴지는 더위에 손으로 부채질을 했다. 여름밤이라서 그런가 여전히 길가에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나의 물음에 김재환은 커다란 기타 가방을 다시 고쳐 메며 답해왔다. 

 

"너랑 같이 가려고" 

 

 

 

 

 

김재환은 정말 친화력이 좋은 아이였다. 낯선 사람과는 오래 말을 못하는 나인데 그런 나를 허물었으니. 사실 김재환이 성우와 다니엘의 친구이기 때문에 둘의 이야기를 할까봐 마음이 조금은 조마조마 했었다. 하지만 고맙게도 김재환은 그들의 이야기가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실용음악과가 아닌 경영과를 가게 된 이유와 별 시덥지않은 일상 이야기까지. 

 

 

김재환과 몇 마디 안해봤는데 어느 순간 친해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큰길 끝의 신호등까지 우리는 그렇게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이야기를 하며 걸어갔다. 데려다 줄까? 그의 권유에 나는 손사래를 치며 내가 애냐, 됐어. 라고 굳건하게 거절했다. 

 

 

사실 뭔가 좀 그런 기분이였다. 옹성우가 아닌 다른 남자가 집 앞까지 데려다 주는 건 좀 아닌거 같았다. 그러면 안 될 거 같았다. 헤어진 지 어연 한 달 쯤 되가는데..  

 

 

 

그래, 사실은 아직 익숙하지가 않다. 너가 아닌 다른 사람이 내 하루 끝의 마지막 뒷 모습을 본다는 사실이 

 

 

 

 

 

 

 

 

 

 

 

 

 

 

 

요즘 나의 루트는 하숙집, 알바, 하숙집이다. 정말 단조롭기 그지 없지만 뭐 나름 살 만하다. 수입도 꽤나 짭짤하기 때문에 힘든 일이 있더라도 꾸역꾸역 참고 하는 중이다. 그냥 성우를 잊기 위해서 무작정 시작한 알바였는데 시간이 꽤나 흘렀고 어느새 상담 전화를 받을 때도 더이상 목소리를 떨지 않았다. 

 

 

요즘 학원에서는 월 말 마다 개최하는 노래 평가를 준비하느라 한창이다.나는 지금이 여기서 일을 한 많은 날 들 중에 가장 바쁜 나날들이라고 생각한다. 매일을 월말 평가 신청자 목록을 정리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역시나 가장 먼저 제출한 사람은 김재환이였다.  

 

"너 진짜 나 노래하는 거 들으면 큰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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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은 씨익 웃으며 나에게 신청서를 건넸고 나는 대충 두어번 고개를 끄덕였다. 응, 재환아 너 말이 다 맞아.. 나의 무성의한 대답에 김재환은 제 성에 안 차는지 입술을 삐죽거리며 데스크 위에 손가락을 올려두고는 차례대로 탁탁 쳤다. 김재환의 습관적인 행동에 성우가 또다시 겹쳐보여 순간 멈칫하게 되는 내가 마음에 안 들었다. 

 

"..너 그거 하지마" 

 

나의 갑작스러운 말에 김재환은 턱은 괸 상태로 서류를 정리하던 내 손을 따라 눈동자를 움직이다가 이내 나와 눈을 마주쳐온다. 그거, 하지마. 옹성우 생각나 이 말은 차마 하지 못했지만. 

 

"왜?" 

 

고개를 갸우뚱 거리면서 물어오는 김재환을 보며 그냥.. 이라고 대충 얼버부렸다. 그의 뒤에 신청서를 제출하러 온 한 여학생 덕분에 우리의 대화는 거기에서 멈출 수 있었다.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 김재환은 기타 가방을 고쳐 메고는 연습실로 들어간다. 나중에 봐,  

알았어.  

 

그에게 답하며 생각했다. 와, 학원생의 절반은 다 신청하는가 보다. 오늘도 진탕 일만 하겠구나. 남몰래 관자놀이를 짚었다. 

 

 

 

 

 

 

 

 

 

 

 

 

 

"들어가볼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마지막까지 연습실을 정리하고는 실장님께 인사를 하며 퇴근을 준비했다. 실장님은 내일 드디어 고생 끝이네 ㅇㅇ씨. 라고 말씀하시며 빙긋 웃으셨다. 그러게요, 내일 드디어 월말 평가네요. 정말 드디어! 내 이마를 짚는 제스쳐에 실장님께서는 살풋 웃으셨다.  

 

"야. 가자" 

 

학원 홀 의자에 떡하니 앉아 휴대폰을 하고 있는 김재환을 보며 말했다. 어, 그래! 안녕히 계세요! 김재환은 나의 목소리를 듣고 자리에서 일어나 실장님께 인사를 하고선 앞서 걷던 나에게 바쁘게 다가와 발걸음을 맞췄다.  

 

 

"내일 나 보러 올거지?" 

"내가 너를 왜 봐" 

"너 어차피 할 것도 없잖아.." 

 

아, 팩폭.. 

 

나 연습 엄청 많이 했어, 김재환은 자랑스럽다는 듯이 웃으며 나를 바라보았다. 아니, 근데 너는 그냥 취미로 다니는 거면서 왜이리 목숨을 거냐 

신발끈이 조만간 풀릴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김재환에게 물어봤다. 정말 그렇다. 김재환은 학원생들 중에 가장 노래를 잘 하는데 가장 열심히 연습을 했다.  

 

 

"음.." 

 

김재환의 얼굴을 굳이 보지않아도 그의 표정이 눈에 훤하다. 뭐 보나마나 눈동자를 도륵도륵 굴리고 있겠지. 나는 그새 풀려버린 신발끈을 바라보면서 언제 멈춰서 묶는게 좋을까 타이밍을 노리고 있었다.  

 

 

"나는 칼을 들었으면 무라도 썰어야 된다고 생각해." 

 

사뭇 진지해진 그의 목소리에 고개를 들어 그를 올려다 보았다. 김재환의 작지 않은 키에 목이 좀 버거웠지만 진지한 김재환은 처음이라서 뭔가 낯설었다.  

 

 

"그게 뭐든지간에," 

 

 

예상치도 못한 그의 대답에 그저 멍하니 그를 올려다 보았다. 이건 뭐 진로 상담인건가. 김재환의 눈빛 속에는 무언가 확신이 서려있었다. 김재환은 나를 내려다 보았고 나는 그를 올려다 보고 있었다. 그냥 길가를 거니는 제 3자가 우리 둘을 본다면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의 눈을 피했다. 제발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좋은 마음가짐이네, 나는 그저 고개를 몇 번 끄덕이며 말했다. 신호등은 아직도 빨간 불이였다. 아, 지금이 바로 신발끈 묶을 타이밍이다 싶었다. 

 

 

하지만 어깨에 올려진 크로스백을 고쳐 메며 허리를 굽히려던 그 순간, 내 옆에 서있던 김재환은 갑자기 자신의 큰 기타 가방을 벗고선 나에게 잡고 있으라고 하더니 이내 무릎을 굽혀 잔뜩 풀린 내 신발끈을 묶기 시작했다. 풀린 상태로 몇 걸음을 걸어서 그런가 하얀 신발끈 중간 중간에 검은 얼룩이 묻어있었다. 갑작스러운 김재환의 행동에 나는 그냥 그의 검정색 기타 가방을 꼭 잡은 채 김재환의 검은 정수리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  

 

 

김재환은 마지막 매듭을 이쁘게 짓고선 나를 올려다 보고 물어왔다. 

오늘은 너 데려다 줘도 돼?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4 | 인스티즈 

 

 

 

삐비비빅, 초록불을 알리는 신호음이 시끄럽게 내 귓가를 울렸다. 무언가에 홀린 듯이 초록색으로 빛나는 신호등을 쳐다보았다. 수 많은 사람들이 초록불을 기다렸다는 듯이 바쁘게 신호등을 건넜다. 

 

 

김재환을 쳐다보기가 무서웠다. 이유는 모르겠다, 왜 나는 너의 뒷통수를 보면서 옹성우의 흑갈색 머리가 떠올랐는 지 모르겠다. 그거 알아? 너는 성우랑 참 많이 닮았어. 김재환의 눈을 마주치면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일 거 같아서 눈동자를 굴렸다.  

 

 

군중들의 바쁜 발걸음을 무표정하게, 하지만 아주 혼란스럽게 쳐다보다가 건너편에 서있는 익숙한 인영과 눈이 마주쳤다.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4 | 인스티즈

 

 

 

대답은 안 해줄거야? 김재환의 웃음서린 목소리로 나를 부르며 제 자리에서 일어났다. 내 옆에 서있는 김재환 특유의 섬유유연제 냄새와 담배향이 내 코 주변을 일렁였다. 하지만 나는 내 옆에 있는 김재환의 냄새가 아닌 건너편에 서있는 너의 벚꽃 향 바디워시 냄새를 먼저 맡은 건 왜 일까. 

 

 

 

 

 

삐비비빅, 초록불을 알리는 신호음이 여전히 시끄럽게 내 귓가에 울렸지만 나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신호등의 카운트가 줄어갈수록 사람들은 더 빠르게, 더 급하게, 더 바쁘게 발걸음을 재촉했지만 그 사이에 나의 시간은 멈춰버렸다. 

 

아니, 어쩌면 너의 시간도 멈춰진 거 같다. 가깝지 않은 거리를 두고선 한참을 너와 눈을 마주치고 있었다. 너는 왜 나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 거야? 왜 나를 모른 척 안하는 거야? ..너는 지금 무슨 생각해, 성우야.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4 | 인스티즈 

 

 

 

건너편 옹성우의 모습에 나의 일상은 또다시 무너져버렸다.  

 

 

 

 

 

 

 

 

 

 

 

 

 

 

 

 

더보기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 자까에요ㅠㅠㅠㅠㅠ 그냥 너무 늦었죠ㅠㅠㅠㅠ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으앙 ... 제가 큰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연재가 빠르지는 않겠지만 끝까지 함께 갈거니까 걱정마세요! 저번화에서 안준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디님..^^ 악의는 없었는데 하하. 우리 독자님들 몰입을 방해했다면 머리를 좀 박고있을게요ㅠㅅㅠ 너무 주먹이 근질근질해서 저도 모르게 그만,,, ㅎㅎㅎ... 아 그리고 암호닉이 중요한 거라고 하시던데,,, 나중에 한 번에 정리해서 받을게요!!!! 지금은 그럴 정신머리가 덜 되서 좀 여유가 생기면,,, 하지만 계속 신청해주셔도 괜찮아요! 이게 뭔 소린가.. 제가 요즘 잠이 모자라서 아무말 대잔치같기도 하고... 아!! 독자님들이 원하시는 성우ver 은 반정도 써놔서 마무리만 지으면 됩니당 호호 재화니랑 다녤ver 도 들고 올 예정이구용 !!! 저 댓글 하나하나 다 감사히 마음에 새겨서 읽고 있습니다ㅠㅠㅠㅠ 너무 큰 힘이 되요ㅠㅠㅠㅠ 진짜로 사랑해요 레알루 정말루ㅜㅜㅜㅜㅜ 오늘 새벽도 저와 달려주셔서 고마워요!!!!!!! bgm; 슬옹- 여름,밤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4 | 인스티즈 

아 그리고 저번화에서 제 마음을 낙낙했던 댓글ㅜㅜㅠㅠㅠㅠㅠ 제가 구상하는 여주의 심정이 딱 저거랍니다ㅠㅠ 진짜 감동적인 댓글 많았는데ㅠㅠㅠㅠㅠ 다 저장중이에여ㅠㅠㅠㅠ 흐엉 독짜님들 평생 충성 충성,,,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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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7
얼마나 기다렸게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ㅠㅠㅠㅠ 배경음악까지 찰떡이게 슬프다고요ㅠㅠㅠㅠ
천천히 오셔도 마음단단히 먹고 기다릴테니까 많이 부담가지시지 않으셔도 되요ㅠㅠ
다시 1화부터 정주행하러 갑니다!

6년 전
워너워너
천사세요...? 천사가 분명하다... ㅠㅠㅠㅠㅠㅠㅠ(오열) 매 화마다 정성들여서 이쁘게 써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
사랑해요 작가님♡ 말도 어쩜 그렇게 예쁘게...♡ 암호닉[햄찌]로 신청해도 될까요?
6년 전
워너워너
헉 저는 햄찌님!!! 이렇게 부르는거 좋아해요 저 이름성애자 헉헉헥헉
6년 전
독자34
워너워너에게
어머! 다음글에서 또 뵈요(부끄)

6년 전
독자2
ㅅㄷ
6년 전
독자41
작가님 새우에용♡♡♡
작가님....너무 슬퍼요ㅠㅠㅠㅠ둘다 분명 미련이 남아있고 서로가 필요한데 왜...왜 그런걸까요ㅠㅠㅠ보면볼수록 성우가 여주를두고 변했다는게 믿겨지지않아요....하....그리고 재환이 진짜 여주를좋아하는걸까요???옹이랑 친구인데....넘 궁금합니다!!!작가님은 과거에서 현재로넘어오는걸 정말 잘표현하시네용!!!정말 자연스러워용!!!굿!!!오늘도 넘 재밌게봤어용♡♡♡옹이랑 재환이 니엘이 버전도 기대하겠습니당♡♡♡

6년 전
워너워너
새우님!!!! 으앙 이렇게 칭찬을 한번에 해주시면 저도 춤추게 만드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월요병 저리가라하는 힐링이에요ㅠㅠㅠ
6년 전
독자3
ㅅㄷ
6년 전
독자9
암호닉 신청 해놔도 되는건지 모르겟네욤 우선 [박참새]로 신청하고 가요 나중에 신청글 올라오면 다시 신청할게요 ! ㅠㅠㅠㅠㅠ왠지 모르게 유독 여주 마음에 공감이 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진짜 마주쳤을때,,ㅠㅠㅠ넘나리 슬펐던..
6년 전
워너워너
네 마자여! 신청글은 나중에 따로 올릴거지만 박참새님! 이라고 당장 부르는게 좋아서 계속 받는다고 말한거에용! ㅠㅠㅠㅠㅠㅠㅠ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ㅜㅜㅜ
6년 전
독자4
윙크탑이라고 해요!! 오늘도 성우와 헤어지고 있는 작가님글... 잘 읽고가요ㅠ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마자여,,, 언제쯤 그만헤어질수이ㅛㄹ을련지,,,,
6년 전
독자5
ㅅㄷ
6년 전
독자6
ㅅㄷ
6년 전
독자15
맘아프네요...헤어지는 중인 둘ㅠㅠㅠㅠㅜ재환이도 참 좋은애같지만 성우랑 다시 만나길 바라봅니다...흡 암호닉 받으시면 [솜구름] 신청하고 갈게요!
6년 전
워너워너
솜구름님! 새벽에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뚀륵뚀륵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
아ㅏㅏㅠㅠㅠㅠㅠ 재환이가 여주한테 마음이 잇는거 같은데 말이죠......... 7년이 짧음 시간이 아니라서 잊기 힘들죠 진짜 ...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주쳣다ㅜㅜㅜㅜㅜㅜ 아이구 성우야아ㅏㅏㅏㅏㅠㅠ
6년 전
워너워너
7년이면 강산이 변하져...(아무말) ㅠㅠㅠㅠㅠㅠㅠㅠ ㅜ
6년 전
독자10
하 작가님 ㅜㅜㅜㅜㅜㅜ 이렇게 갑작스러운 성우의 등장에 또 결국 무너졌어요 ㅜㅜㅜㅜㅜㅜㅜ 브금이랑 이렇게 찰떡이고 ㅜㅜㅜㅜ7년 정말 쉽지 않네요... 좋은 일만 가득하길!
6년 전
워너워너
브금 선정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답니당 !!!! 저도 저 두 사람의 꽃길을 응원해여,,,,,
6년 전
독자12
흐어..... 마지막 딱 신호등앞에서 상황이 머리속에 그려지면서 성우 얼굴 클로즈업되는 것 같은 이 글...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이렇게 고백하시면 제가 밤잠 못 이루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더 사랑합니다ㅠㅠㅠ 이건 팩트에요
6년 전
독자13
ㅅㄷ
6년 전
독자14
아 이 순간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인연이란 참,,, 돌고 도는거긴 하지만 이렇게 슬플 수가 없네요
6년 전
워너워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광광 인생이 왜이리 타이밍이,,,
6년 전
독자16
젤리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이번 화는 재환이도 그렇고, 다른 화보다 마주치는 장면이 없어서 안슬픈가 싶었더니 여전히 슬프네요.... 마지막의 성우가 눈에 밟혀서일까요 ㅠㅠ 마지막에 일상을 살다가 무너졌다는 말이 참 가슴이 아파요... 다 잊혀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걸 깨달을 때 온 마음이 내려앉는 그 기분을 알아서 그런지 마지막 장면이 눈에 그려지네요 ㅎㅎㅋㅋ 오늘도 잘 보고가요! ♡
6년 전
워너워너
흐엉 말을 너무 잘하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남친이 모라구,,,, 힝,,,,,, 오늘도 이쁜 댓글 고마워요 젤리님!!!!!!!!!
6년 전
독자45
아악,,,... 답글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운 쪽은 오백프로 제쪽이에요 ㅠㅅㅠ 이런 글을 읽고 저정도의 댓글 밖에 못다는 저에게 말을 잘한다고 하시니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안절부절,,,, 짧게 말하고 도망갈게요 많이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 하트 ㅠㅠㅠㅠㅠㅠ ♥︎
6년 전
워너워너
저정도라뇨ㅠㅠㅠㅠㅠㅠㅠ단언컨대 가장 큰 행복입니다 울 독짜님 댓글들이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
아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얌전히 기다릴게요 ♡
6년 전
워너워너
허엉 얌전히 ㅠ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카와이ㅠㅠㅜㅜㅜㅜㅠ 저도 독자님이 넘 조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18
아진짜 건너편에 서있는 성우가 상상돼요..ㅠㅠㅠㅠㅠ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속 멈춰있을 재환이, 여주, 성우ㅍ퓨퓨ㅠㅠㅠㅠㅠㅠ노력한다고 했지만 결국 성우를 보고 무너져내렸네요.. ㅠ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남친이란게 저런걸까요ㅠㅠㅠㅠㅠㅜㅜㅜㅠ 잘 지내면 배 아프고 못 지내면 마음 아픈,,,, 제엔장,,,, 댓글 고맙습니돵!!!!! ㅠㅠ
6년 전
비회원171.107
언제 올라오나 계속 기다렸는데
6년 전
독자19
으어 ㅠㅠㅠㅜ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ㅠㅠㅠㅠㅠ [뿌랑]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여ㅠㅠ
6년 전
워너워너
뿌랑님!! 잘 읽고 가신다니 소인은 행복하옵니다,,, ㅠㅠㅠ
6년 전
독자20
아니 헐 자까님 저 이불...! 으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보기란을 딱 클릭했는데 익숙한 암호닉이...! 익숙한 말투가...! 으잉...!???!?? 이거 나자나!!!!!! 제가 자까님의 마음을 낙낙했다뇨 ㅠㅠ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아 증말 저 너무 감동과 벅참이 교차해가지고... ㅠㅠ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여주...! 우리 여주 잘 부탁드립니다ㅠㅠㅠ 성우랑 잘 되면 좋지만 전 여주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성우랑 만나면서 좋은 일도 많았지만 그 좋은 일을 다 넘기고 헤어짐을 결심했던 만큼 많이 힘들었으니까요ㅠㅠㅠㅠ 여주 꽃길만 걸어 ㅠ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이양 이불님 ㅠㅠㅠㅠㅠ 저 진짜 저번화에서 저 댓글 읽고 한참 멍때렷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내가 쓰려던게 저 느낌이였구나를 깨달앗다구용 ㅠㅠㅠㅠㅠ 힝 ㅠㅠㅠㅠㅠㅠㅠ 이불님도 더이상 마음아파하지ㅠ말고 잔뜩 꽃길만 걸으세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2
다 자까님 능력이 아니겠습니까ㅠㅠㅠㅠ 전 정말 그냥 본 그대로 전해드린 거라ㅠㅠㅠㅠㅠ 전 이미 자까님 글 보면서 꽃길걷고 있지요 ㅎㅎㅎ 늦은 시간까지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 2차 감동이 밀려오네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
[로운]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정지 때문에 비회원 신분으로 보고 있었는데 신알신할 수 있게 돼서 기뻐요...! 저는 애잔하고 마음 아픈 걸 좋아해서(???) 그런지 재환이랑 여주가 좀 더 가까워지면 좋겠어요 성우의 심리는 한꺼번에... 재환이 무라도 썰어야된다고 생각한다ㅡㄴ 게 여주한테 관심생긴 게 확실하다고 봅니다...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잘 읽고 가요!!
6년 전
워너워너
로운님! 정지 풀리거 축하드립니다!!!!!! 저도 변태처럼 애잔한거 조아해여,,,, 울리는 거 조아해여,,,, ㄹㅇ 변태,,,,, 이쁜 댓글 고마워요!!!!ㅠㅠ
6년 전
독자22
글 올라 올때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ㅠㅠㅠㅠㅠ 여주랑 성우가 빨리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ㅍㅍㅍㅍ
6년 전
워너워너
자까 열일해야겠군요......(인티를 끈다)(메모장을 켠다)...
6년 전
비회원171.107
너무 ㅠㅠㅠ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너무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ㅠㅠㅠ
성우야 왜 그랬어 그러니깐 ㅠㅠ하 진짜....
예전 연애하는 거 보면 되게 달달한데 진짜 ㅠㅠ
성우 버전 보면 더 ㅇ울 거 같아요 ㅜ

6년 전
독자23
작가님......세상에.. 제가 혹시 [칸타타]로 암호닉이 신청되어있을까요...진짜 작가님 글...대박이에요 ....진짜 뭔가 브금이랑 같이 들으니까 더 이입되고 대박이었어요 ㅠㅠㅠㅠ 다음글도 기다릴게요!!
6년 전
워너워너
칸타타님 !!!! 으앙 감정이입이 되셨다니 마음이 행복하고 그러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새벽이 행복하다니ㅠㅠㅠㅠ 월요일도 갱차나여 이제ㅜㅠㅠ
6년 전
독자24
작가님ㅠㅠㅠㅠㅠㅡ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세상에ㅠㅠㅠㅠ를 기다려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성은이 망극하옵니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
암호닉 [사이다]신청하고 가요!
재환이 무뚝뚝하고 조용한 아이일줄 알았는데 여주한테 잘해주고 착하게 해줘서 좋은데 ㅠㅠ 여주 맘에 혼동이 오면 어쩌죠ㅠㅠ 근데 성우가 여주를 못 잊은 걸까요.. 아님 아주 조금의 미련이 남아서 본걸까여 ㅠㅠ

6년 전
워너워너
사이다님! 째니는 해석이 어려운 캐였죠,,, 이거 이거 빨리 성우 시점 가지고 와야할거같은 느낌적인 느낌느낌.. 댓글 고마워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
아 ㅠㅠ진짜 씁쓸하네요..그냥 묻어만 둔다는게ㅠㅠ성우도 지금 여주랑 같은 마음이면 좋을텐데ㅠㅠ자꾸 다녤도 시키고 재환이도 시키는거 보면 마음 남은거 같은데 붙잡지 않는걸 보면 그냥 성우가 착해서 그런건가 싶고 ㅠㅠㅠ빨리 성우 번외편이 보고싶지만 천천히 기다리겠습니다♡♡
6년 전
워너워너
흐엉 독자님 마음 너무 이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독자님 위해서 빨리 뛰어와야ㅜ되는데ㅠㅠㅠㅠㅠㅠ 내 손 ㅠㅠㅠ 내 두뇌 왜때문에 열일않헤여? .... 반성해 ..... 이쁜 댓글 고마워요!!
6년 전
비회원17.167
아...어떡해ㅜㅠㅠㅠ한순간에 여주가 차근차근 쌓아놨던 성우없는 세상이 성우를 보자마자 한순간에 무너지는게 너무 짠하면서 이입돼요...ㅠㅠㅠ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 그 심리가 너무 세세하게 느껴져서 가슴이 저릿해져요ㅜㅠㅠ 최고에요!!!❤️ 혹시 비회원도 암호닉 신청을 받으시면..[짚고긴한커피]로 신청해도 될까요?!
6년 전
독자27
힝ㅜㅜㅜㅜㅜ슬프다ㅜㅜㅜㅜㅜ오랜만에 봐도 너무 좋아요...다시 처음부터 읽고 와야겠다...으헝......다음편이.너무 기대된다ㅜㅜㅜ뭔가 맴찢일거같지만 작가님 기대할게요♡♡좋은글 너므 감사해욧
6년 전
워너워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야 말로 좋은 댓글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대된다니ㅠㅠㅠㅠㅠ 그 기대에 부응하겟슴다ㅠㅠㅠ
6년 전
독자28
하ㅠㅠㅠㅠㅠ 인티 들어오자마자 쪽지1개와있는거보고 하..설마..혹시....햇는데 예상한대로 연재된거라서 너무기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딘짜진짜진짜재밌아요ㅠㅠㅠ 연재안될때 1회부터 정주행하는데 매일매일 새롭게 울컥하는 감정...^ㅇ^ 저는 재환이보다 성우랑 잘됐으면 하는 바람...ㅎ 작가님이 알아서 잘 써주시겠죠>< 다음글도 열심히기다릴게요~~~♥
6년 전
워너워너
헉 우리 독자니들 제가 글 안 올리면 1화부터 다시 정주행하고 그러는 거에요...? 구석가서 제 ㅂ뺨 좀 때리고 올게요........... 깊은 반성과 미안함........ 다음 글도 이쁘게 아주 정성을 쏟아서 써올게요ㅠㅠㅠㅠㅠ!!!!!! 고마ㅝ요ㅠㅠ
6년 전
비회원95.147
여주도 힘들지만 사뭇 담담히게 이별준비하는거 같아서 더 슬퍼요ㅜㅜㅜㅜ 분위기 진짜 압살이고 오늘편에 이어 다음편은 얼마나 더 떡밥 팡팡일까 얼마나 더 재밌을까 기다려져요.. 좋은글 감사함미다!! 암호닉 받으시면 뚜방뚜방으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30
아...ㅠㅠ 아직 성우를 못잊었네요.... ㅠㅠ 안타까워요 ㅠ....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아직은 조심스럽고 그런데 성우를 보면 또 무너져버리고 ㅠㅠ
6년 전
워너워너
헉 이거에요.... 새로운 사랑은 힘들고 성우는 너무 아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앙 구남친이 뭐라구ㅜㅜㅜ
6년 전
독자31
작가님! 글잡 글들 보면서 처음 신알신해보고 이렇게 기다려지는 작품은 처음이에요... 정말로! 항상 쪽지뜨면 신알일까 했는데 드디어 작가님 예쁜 글 보게 됐네요ㅜㅜㅜ 소재도 제 취향이고 인물들도 제 취향이고ㅎ.. 시험 준비 잘 하시구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워너워너
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님 천사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오열 ㅠㅠㅠㅠㅠㅠㅠ 예쁜 글은 예쁜 댓글이 만들어준거애요ㅠㅠㅠㅠ 독자님이 만들어주셧어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밤 주인공은 독짜님이에여ㅠㅠㅠㅠ진짜 고마워요ㅠㅠㅠㅠㅠ 동기부여 짱짱,,,,,
6년 전
비회원122.173
사기캐입니당 저는 연애해본적도 없는데도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작가님 글솜씨가 어마어마하시다는 거겠죠ㅎㅎ 둘이 사랑하는데 세월 때문에 헤어지고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슬퍼요ㅠㅠㅠㅠ 얘들아 제발 다시 행복해져ㅠㅠㅠ 그리고 재환이는 서브남주인가여ㅎㅎ 역시 킹..bb
6년 전
비회원92.65
재환이 ㅠㅠ너무설레요ㅠㅠ항상느끼는거지만 작가니믄 사소한감정하나하나정말 세심하게 표현?하시는거 같아요 ㅠㅠ그래서더몰입이 잘되요!! 잘읽고갑니다!
혹시암호닉??받으시나요??일단적고갈께여[어거스트]

6년 전
독자32
실례가 안된다몀 [데헷]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이번화도 너무너무 재밌어서 몰입해서봤어요ㅠㅠ 성우는 무슨생각을 하고있는건지... 재환이는 무슨생각인건지 궁금하네요ㅠㅠㅠ 감사합니다작가님!! 늦게오셔도 기다릴수있어요!!!
6년 전
워너워너
데헷님! 아 이 남자들 미워할 수가 없는 ,,,,,,, 기다려주신다니ㅠㅠㅠㅠㅠㅠㅠ 부지런히 써서 빨리 다가갈게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
작가님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 작가님 글만 읽으면 왜이렇게 마음이 아릴까요 ... 마지막 장면에서 또 심장이 쿵 내려 앉았어요 헝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천천히 오세요 정주행 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6년 전
워너워너
를 기다려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 저도 쓰면서ㅜ마음이 아픈 모먼트가 넘나 많아서 힘드럿어여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하이텐션적인 순간도 좀 쓰고 그래야되는데,,, 저란 사람 어두침침,,, 이쁜 댓글 고마ㅜㅡ워요!!
6년 전
독자35
작가님ㅠㅠㅠㅠ 저 오늘도 울어요ㅠㅠㅠㅠㅠ 아 마음 아프다가도 재환이 보면 괜찮아지다가 성우 보면 또 마음이 아프고ㅠㅠㅠ 이 글 때문에 눈물만 날 것 같네요ㅠㅠㅠㅠ 작가님 천천히 오셔도 되니까 부담 가지지마시고 저는 기다릴테니까 언제든지 와주세용!! 이번편도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6년 전
워너워너
세상에 우리 독자님들은 다 천사가 분명하다,, 마음씨가 곱고,,, 말을 이쁘게 한다,,, 월요병따위 사요나라..... 제 힐링포인트가 독자님인거 알아야만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72.246
옹기종기입니다ㅠㅜㅠㅜㅜㅠㅜㅜㅜ작가님 오랜만이에요 큰 시험 부디 실수없이 좋은 결과로 마무리지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주가 헤어지는중인데, 성우와 많이 닮은 재환이가 마음을 두드리고 있네요. 그럴때 뙇 나타나준 성우... 성우가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말 너무궁금해요ㅠㅠ 성우 입장글이 언젠가 나오겠지만 시급합니다!! 재환이도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와서... 자꾸 성우가 여주 슬프게하면 재환이 밀어주는 수가있어 성우야... 여주를 울리지마..☆

6년 전
비회원72.246
옹기종기입니다ㅠㅜㅠㅜㅜㅠㅜㅜㅜ작가님 오랜만이에요 큰 시험 부디 실수없이 좋은 결과로 마무리지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주가 헤어지는중인데, 성우와 많이 닮은 재환이가 마음을 두드리고 있네요. 그럴때 뙇 나타나준 성우... 성우가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말 너무궁금해요ㅠㅠ 성우 입장글이 언젠가 나오겠지만 시급합니다!! 재환이도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와서... 자꾸 성우가 여주 슬프게하면 재환이 밀어주는 수가있어 성우야... 여주를 울리지마..

6년 전
비회원72.246
옹기종기입니다ㅠㅜㅠㅜㅜㅠㅜㅜㅜ작가님 오랜만이에요 큰 시험 부디 실수없이 좋은 결과로 마무리지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주가 헤어지는중인데, 성우와 많이 닮은 재환이가 마음을 두드리고 있네요. 그럴때 뙇 나타나준 성우... 성우가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말 너무궁금해요ㅠㅠ 성우 입장글이 언젠가 나오겠지만 시급합니다!! 재환이도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와서... 자꾸 성우가 여주 슬프게하면 재환이 밀어주는 수가있어 성우야... 여주를 울리지마..☆

6년 전
독자36
작가님 글을 읽으면 다른 글들을 읽을때와는 다른 감정이 몰려와요 저도 헤어지는중이라서 그런가봐요 바로 감정이입이 되고 작가님 글을 통해 마음 정리하는 시간 갖고ㅎㅎ...1화때부터 계속 울면서 읽었는데 하핳 작가님 암호닉 신청 해도 될까요?? 암호닉 신청은 처음이라 암호닉이 뭔지도 잘 모르지만...[울보]로 신청하고 싶습니다!! 작가님 항상 이런 명작을 ㅠㅠ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6년 전
워너워너
아 댓글에서 짠내가 나서 달려왔습니다... 헤어지는 게 참 허망해여.... 그쵸..... 인생.... 오늘 새벽 소주 한 잔 까야될거같기도..... 지난 시간이 어떻게 말 한마디에 끝날구 있는거죠!!!!!!!! 왜에!!!!( 감정이입,,) 울보님 더 이상 아프지 말아요. 누구랑 있든 울보님은 항상 사랑스러워요
6년 전
독자37
작가님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그러면서도 마지막에 성우와 마주치니 저도 모르게 숨이 턱 막히은 기분이네요ㅠㅠㅠㅠㅠㅠ멀리 있지만 그런 성우가 먼저 아른거리고 시간이 멈춘거같다는 느낌 정말 공감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8
아 작가님 많이 기다리긴 했지만 이런글이라면 참고 기다릴수있어요ㅠㅠㅠㅠㅠ 노래까지 너무슬프네요ㅠㅠ 오래걸려도 좋아요 글 앞으로도 재밌게 써주세요!!!!
6년 전
독자39
엉엉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찬찬히 마음이 정리되고있는 것같아서, 성우가 잊혀질 수 있는존재가 된 것 같아서 맘이 아팠는데 오늘 마지막에성우를보고 무너지는모습을보면서 다행이다는 생각을했어요..저진짜 나쁜것같네요ㅜㅜ 7년이란시간을 아직 버리고싶지않았고 좀더 성우한테 여지라는걸 주고싶었거든요 다시한번 매달려주기를 원했고... 이 관계 회복될수있겠죠..?

6년 전
독자40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0302]입니다엉엉엉엉엉 진짜 제가 이글때문에 현생을살수가없어요 계속생각나가지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갑자기 째니랑 여주랑 진도가 확 나가버려서 남주탕탕확정인가했는데 마지막에 옹이나오다니!!!!퓨퓨퓨ㅠㅠㅠㅠㅠㅠ아직남주안정하신건가요!!!????저는 누구라도 좋아요ㅠㅠㅠㅠㅠ 새드엔딩만 아니기를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3
재환이랑 러브러브라인 인건가유ㅠㅠ 전 성우가 더 좋은데ㅠㅠ 설마 세레나데 부를라구???
6년 전
비회원21.83
제목에 7만 보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 아 아 아 아 작가님 역시나 대박이네요 오늘 이걸 거의 열 번은 보고 잠들 것 같은데 제 새벽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나저나 재환이랑 같이 있는 걸 성우가... 되게 떨리네요 아 심장이 아파요ㅋㅋㅋㅋㅋㅋ 좋은 밤 되세요
6년 전
독자46
신호등에서 성우랑 마주치는 거 드라마 장면같이 막 눈 앞에 그려지는 기분이에요 마주쳤을 때 진짜 제가 다 철렁하네요...ㅠㅜ
6년 전
독자47
아니..작가님..1작품 1눈물 하실려구 그러시는고에요??ㅠㅠㅠㅠㅠ흐어어ㅠㅠㅠㅠ진짜 오늘도 눈물 또르륵...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8
작가님 제가 원래 이렇게 막 기다리면서까지 챙겨보는 글이 없는데 작가님 글은 매일매일 들어오면서 기다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제 눈물샘을 폭발시켜요 ㅠㅠ 매화마다 정성스럽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9
작가님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신알신만 울리길 바라고있어용!! 화이팅하세요! 큰시험도 글도!!
6년 전
독자50
작가님ㅜㅜㅜㅜㅜ진짜 감정이입 엄청나요ㅜㅜㅜㅜㅜㅜㅜ중요한 시험 잘 치시구 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게여!!항상 감사해요❤
6년 전
독자51
저번편에 [옹성우]라고 신청했는데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옹성우 입니다! 헷 드디어 작가님이 오셨군요ㅠㅠㅠ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 작가님 글을 읽으면 제가 괜히 더 슬퍼지는거같아요ㅠㅠ 재환이랑 여주는 아무사이 아닌데 옹이 설마 오해 하는거아니죠..?ㅠㅠㅠ 옹이가 쓸데없는 오해 안했으면 좋겠는데ㅠㅠ
6년 전
독자52
작가님 1833입니다ㅜㅠㅠㅠ 진짜 많이 기다렸어요ㅜㅜㅜㅠㅠㅠ 이렇게 좋은 글과 함께 와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오늘 글 보면서 울었어요....ㅜㅜㅠㅠㅠ 이 둘이 헤어진건지 헤어지고 있는건지.. 서로에게 지쳐서 잠깐 그러는걸로 알게요ㅜㅜㅜㅠ 마지막에 성우 표정 진짜.. 제가 성우랑 헤어진줄알았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53
작가니무ㅜㅜㅜ오시기만을 기다렸습니다ㅜㅜㅜㅜ 오늘 글이랑 노래랑 찰떡이예요 진짜 박수치면서 봤습니다 작가님 글 잘 쓰세요乃乃乃乃암호닉 받으시면 [0713]으로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54
정주행 다 했습니다!!! 한회 한 회 누를 때 마다 신나게 누르고 읽었어요!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55
켘케입니다ㅠㅠㅜㅠㅜㅠㅜㅜㅠ정말 이것만 기다렸어요...역시 기대한만큼 너무 좋아요ㅜ제가 기숙학원을 들어가게 돼서 한달동안 이걸 못본다는 생각을 하니.....너무 슬프지만 꼭 다시 돌아오겠습니다ㅜㅜ!!!!
6년 전
독자56
모솔인 제가 이렇게 이별을 배우네요ㅋㅋㅋㅋㅋ 그만큼 정말 이별하는 여주의 마음이 잘 들어나고 감정이입이 잘되어요... 특히 마지막에 성우랑 마주치는 부분은 와... 진짜 제가만약 이런 이별을 했더라면 눈물이 나왔을것같아요 진짜. 성우와 여주는 어떻게 되는것인가요... 이대로 이별을 하게되는건가요?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려요!!
6년 전
독자57
ㅠㅠ 재환이가 너무 열심히 좋아해주는거같고 잘해주니까 괜히 째니 응원하게되고 막 그러네여 ㅠㅠㅠ 성우랑 마주치고 어떻게됳지 걱정도 되구...
6년 전
비회원173.2
아 진짜 작가님 최고시다.... 글솜씨 진짜 ㅠㅠㅠㅠ 저지금 울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8
아 맘아퍼ㅠㅠㅠㅜㅠㅠ
6년 전
독자60
자까님 ㅠㅠㅠㅠㅠ 오늘도 진짜 넘 말이 필요없네요 ㅠㅠㅠㅠㅠㅠ 아련터지고 좋은 거 같으면서도 슬프고 ,,, 여러 감정이 섞여있네요 ㅠㅠ 자까님 글은 이래서 제가 정말정말 좋아해뇨 진짜 ,, 뭔가 복잡하면서도 후련한 그런 ,,,(아무말대잔치) ㅎ 여주가 알바도 하고 그렇게 바쁘게 지내고 재환이랑도 지내고 하면서 성우를 많이 잊은 줄 알았는데 역시 7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가볍지 않음을 보여주네요 ,, 재환이가 하는 행동에 성우를 떠올리는 여주에 성우가 아니면 다른 낯선 남자가 집 데려다 주는 것도 아직 어색하고 바라지 않고 ,,,, ㅠㅠㅠㅠㅠㅠㅠ 신호등 건너편에 그 멀리있는 성우를 한 번 보고도 그렇게 시간이 멈춘 듯이 행동하는데 ㅠㅠㅠㅠ 맘이 너무 아파요 ㅠㅠㅠㅠㅠ 성우는 무슨생각을 했을까요 ㅠㅠㅠ 그동안 어떻게 지내고 ,, 여주를 잊었을까봐 제가 더 두렵네요 ㅠㅠㅠㅠ 둘이 다시 잘 됐으면 하는 맘이 큰데 ,,,
6년 전
독자61
아어떡해진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ㅠㅜ너무 마음아파요ㅠㅜㅠㅜㅜㅠㅜㅠㅜ괜찮아질까 해도 아우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둘이 눈을 계속 마주치고 있었대잖아요ㅠㅜㅠㅜㅜㅠㅜ이거진짜 맴찢이애ㅠㅜㅠㅜㅜㅠㅜ
다음편도 기대할꺼에요ㅠㅜㅠㅜㅜㅠ

6년 전
독자62
자까님ㅠㅠㅠ진짜 몰입도 쩔어요ㅠㅠ 혹시 암호닉받으시면 [나밤]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시다 엉엉
6년 전
독자63
이 글을 보면 진짜 마음이 찡해요.. 이별을 비롯한 많은 순간들 속에서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으로는 그게 안될 때가 참 많은데 그건 정말 시간만이 해결해 줄 수 있는거라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64
살사리입니다!! 재환이가 옆에 있는데 길 건너에 있는 성우의 향이 먼저 맡아진다는 부분이 제일 가슴에 남네요ㅠㅠ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65
읭읭 ㅠㅠㅠㅠ 왜 마음 한켠이 아련한거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93.42
와.. 진짜 감정표현 넘 잘하세요 ㅠㅠㅠㅠ 괜히 글 읽는 저까지 맘이 찌릿찌릿해지는 기분이에ㅛㅠㅠㅠ 짱짱
6년 전
독자66
아....오늘도 마지막에 찌통입니다....막 엄청나게 으으으으으윽 이런게 아니라...아.....큽......아 말로 표현 못 하겠어요ㅠㅠㅠㅜ그냥 막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해요ㅠㅠㅠㅜ 작가님 재주가 뛰어나시네요!!! 아 어감이 이상한데...? 작가님 최고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큰 시험 잘 준비하시고 화이팅 하세여^^!!
6년 전
독자67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성우가,,ㅠㅠㅠㅠㅠㅠㅠ가슴이 찡하네요..오늘 브금도 넘 찰떡이라 보는데 눙물이,,ㅠㅠㅠㅠ좋은 글 항상 감사드려요!!-!!
6년 전
비회원153.64
와,
작가님 완전 짐승분량이에여 ㅠㅠㅠㅠㅠ
너무너무 반가워요!

엄청 오랜만인데도 그 전의 내용이 다 기억나는거 있죠, 제게 이 글이 엄청 임팩트가 컸나봐요.

우리 성우는 여주랑 째니 보면서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요? ㅎㅎㅎㅎ

다음 화가 기대됩니다!

[옹스더]가 기다리고 있을게여!!!!

6년 전
비회원15.158
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맨날 인스티즈들어오는이유가 이거떴나안떴나확인할려고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말로표현할수없는 아련포텐터지는 ㅠㅠㅠㅠㅜㅜㅜ제일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ㅜ엄청안분량에또치이고 퓨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해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55.76
저 비회원으로 보는 사람인데 글 정말 너무 재미지고 슬프게 잘쓰십니다 영화나 드리마처럼 장면이 그려져요 .... 아니 진심 회원가입히고싶어요 자까님땜에.. 근데 어찌 하는거에요 추천인?? 아그런검 모에요 ㅠ 비호원으로 계속 보게 해주세오 ㅠ
6년 전
독자68
머랑둥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정말 진짜 글잡 제 최애글입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글을 쓴다는 게 참 버겁고 무거운 일이기도 한데 이렇게 써주셔서 감사드리고 내일도 힘내세요❤️
6년 전
독자69
킬링!!! 인데...제가 암호닉 신청을 했나 안 했나 기억이 안 나요...만약 안 했다면 [킬링]으로 신청할게요...7년의 세월은 쉽게 잊혀지거나 지워지는 게 아니죠...여주가 차곡 차곡 조금씩이나마 쌓아오던 둑이 높고 튼튼해지기 전에 다시 물살이 와버렸네요. 다시 어떻게든 물살을 이겨내고 둑을 쌓을지, 아니면 다시 그 강과 함께 흐를지는 여주의 선택이겠지만 어느 쪽도 쉬운 선택지는 아닐 것 같아요...7년의 세월이 만들어낸 사랑과 추억도 어마어마하지만 그 동행을 멈추겠다고 마음을 먹게 만든 감정의 골과 상처도 만만치 않을테니까요. 모쪼록 결국에는 여주도, 성우도 행복하길 바래요. 함께든 각자든 행복할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옳은 선택지겠죠
6년 전
비회원49.157
안녕하세요 ㅜㅠㅠㅠㅜㅜㅜㅠ 옹기종기입니딘... 하ㅜㅜㅜㅜㅠㅜㅜㅜ 진짜 이 글 읽으면 마치 제가 헤어지는 중 같아서 힘들지만 집중력이 좋아져서 담편이 무척 기다려집니당
6년 전
비회원 댓글
안녕하세요! [옹기종기]로 암호닉을 신청한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옹기종기]로 암호닉을 신청했는데, 회원님께서 [옹기종기]라는 암호닉으로 댓글을 다셔서 이렇게 댓글드립니다. 회원님께서 비회원이시라 이 댓글을 보실확률은 정말 미미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댓글 드립니다. 다른 타 빙의글에서도 저와 같은 암호닉을 사용하셔서 혼돈이 있는데, 제가 더 늦게 신청한 암호닉은 다른 암호닉으로 바꾸겠습니다. 만약 제가 먼저 신청한 암호닉이 있다면 부디 [옹기종기]라는 암호닉을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찾아보니, 이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에서는 암호닉을 중복으로도 신청을 하지 않으셨고 그 전 화에서도 [옹기종기]로 댓글을 달지 않으셨는데, 이번화에서 [옹기종기]로 댓글을 다셔서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저희둘다 회원이 아니어서 쪽지로 말씀드리지 못해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이 댓글을 보실 확률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정말 미미하지만, 만약 보신다면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에서는 [옹기종기]라는 암호닉을 사용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1
으어어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는 재환이랑 되고 나는 성우랑 되자...
6년 전
독자72
윤윤이입니다! 작가님.. 정말 이렇게 좋은 글을 만나게 될 줄 몰랐어요.. 보면서 여주의 입장에도 공감이 되고.. 성우도 뭔가 사정이 있을 것 같고..ㅠㅠㅠ 그냥 마음이 안타깝고 아리네요ㅠㅠㅠㅠ 시험에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6년 전
독자73
역시나ㅠㅠㅠㅜ 항상 읽을때마다 막 가슴이 먹먹하고 여주가 저인듯 공감이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4
저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ㅠㅠㅠㅠ 신청할래여 ㅠㅠㅠㅠㅠ [조년사위]로 신청하비낟ㄷ ㅠㅠㅠㅠ 아 정말 작가님 글은 볼 때마다 눈물을 흘려요헣흐ㅠㅠㅠㅠㅠㅠ 아직 헤어져보진 않았지만 (사겨보지도 않았지만^^) 뭔가 헤어짐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영유ㅠㅠㅠㅠㅠㅠ 찌통 ㅠㅠㅠ 힁 잘읽었어요ㅠㅠ
6년 전
독자75
가슴이 먹먹하네여... 저도 얼마 전에 이별을 겪어서 그런지 더 슬프구 ㅠㅠ 그 오랜 기간을 며칠 만에 잊기는 너무 힘든 것,,,
6년 전
비회원84.56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기다렸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여전히 먹먹하지만 전 먹먹한 이 분위기가 좋아요 여주 맘껏 아파하고 후엔 웃을 수 있길...
6년 전
독자76
작가님 드디어 오셨군요....!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 바쁘셨다고 그러셨는데 몸은 챙겨가면서 하세요!!! 건강이 최고되심니다 진짜.... 아직 헤어지는 중인 여주의 마음이 너무 와닿아서 제 연애사들도 괜히 생각나게되고 그러네요...ㅠㅠㅠㅠ 아직 다 못잊었는데 성우랑 비슷한 재환이를 보면서 많이 헷갈리기도 하고 마음이 무너질수도 있겠지만 잘 이겨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7
헤어지는 중이라는게 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우 이야기도 듣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 [호니]로 암호닉 신청할게여...ㅠㅠㅠㅠㅠ 이야 정말루... 너무 재밌어...ㅠㅠㅠㅠ
6년 전
독자78
[옹성] 암호닉신청할게용 와 오늘은 이어폰끼고봤는데 브금이랑 내용이 넘 찰떡이어서 마음이 더 몽글몽글하고 좋았습니당ㅠㅠ 엉엉 맘찢이에요ㅠㅠ 노래에서 자꾸 굿바이 굿바이ㅠㅠ 해지마굿바이ㅠㅠ 이 맘찢의 끝은 제발 해피했음좋겠어여ㅠㅠ싸랑함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79
아 오늘 내용 정말 ㅠㅠㅠㅠㅠㅠ 제 마음을 때립니다 재환이의 심쿵 모먼트,,, 은근히 챙겨 주는 거에 설레고 있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간 불에서 초록불에서 바뀌는 게 재환이와의 러브라인이 탁 들어오는 건가 했는데 성우가 거기에 있을 줄은 몰랐어요 세상마상... 그리고 재환이가 칼을 들었으면 무라도 썰어야 된다고 한 그거슨 여주를 향한 자기 마음을 표현한 게 맞지요??? 이중적 표현이지요? ㅠㅜㅜㅜㅜㅜ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후엉
6년 전
독자80
아...여주는 헤어지는 중ㅜㅜㅜ아직 으어으어 담담하고....다가오는 재환이도 좋은데 저 멀리 성우가 보이니가 너무 좋네요 으어 작가님 어떤 방향으로 내용을 전개하시든 전 너무 좋을 것 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명작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6년 전
독자81
작가님 필력.. 문체 다 최고예요.. 여주 마음도 성우 마음도 어느 하나 안아픈 게 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중에 재환이는 참 달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늘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 덕분에 오늘 잠이 잘 올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2
으어ㅜㅜㅜㅜㅜ타이밍이딱ㅜㅠㅠㅠㅠ 어떻게 저때 딱ㅜㅠㅠㅠㅜㅜ 작가님 절단신공도 진짜ㅜㅠ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83
[11006로 신청할께요! ㅠㅜ작가님 bgm도 너무좋고 글분위기도좋구요 ㅠㅜ 7년이나 함께했는데 어떻게 잊을까요 ㅜㅜ저같으면 같이보낸 세월만큼 지나야 잊을것같아오 엉엉 ㅠㅜ 제발 성우가 다시붙잦아줬으면해요 ㅠㅜㅜ
6년 전
독자84
보면서 브금 때문에 더 집중할 수 있었어요. 글 보면서 마음이 일렁이는 게 참 오랜만이다 싶어요. 건너편에서 성우 볼 때 육성으로 소리 질렀다는ㅋㅋㅋㅋ 앞으로의 전개가 너무 궁금해요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햄아] 암호닉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85
녜르입니다 아 진짜 마음 아프네요 왜 헤어져요? 김재환은 왜 또 스윗한데요? 전 왜 이렇게 갈대 같은 여자인데요? 저 여자 안 할래요 남자할래요 그냥 달게요 그거 못해먹깄네 ㅠ
6년 전
독자86
브금이랑 너무 잘맞아요 ㅠㅠㅠ 성우딱나오는데 진짜 왜 제가 울뻔한거죠 ㅠㅠㅠㅠㅠ 재환이랑뭔가 성우랑 싸울거같은거도같고... 아 관계가 너무궁금해요ㅠㅠㅠㅠ진쩌 브금때문에 감정이입짱이에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87
암호닉[98723]으로 신청할께요!
6년 전
독자90
아 진짜 먹먹하네요... 진짜 몰입하면서 봤어요 1화 시작할 때 부터 봤었는데 신알신을 안하고 있던 저를 용서해주세요.....~!>.. 신알신하고 갑니다 암호닉 [킨]으로 신청할께용!
6년 전
독자91
왜 계속 쳐다보는데 ... 횡단보도를 울면서 건널수없잖아 옹성우 진짜 잘생기긴했어 너가 ㅜ 아 얼굴보는데 마음이 아주 난리다 난리야 진정을 못하
6년 전
독자92
[강낭콩] 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까님 제가 작까님 글보고 성우의 매력을 더 잘 알게 된 것 같아요ㅎㅎㅎ ( 얼굴이 잘생겼다 라던가 성격이 잘생겼다 라던가 그냥 잘생겼다 라던가ㅋㅋㅋㄱ 팩트인걸요... ) 그리고 움짤도 진짜 잘 사용하시는 것 같아 존경합니다...사랑해엽♡

6년 전
독자93
진짜 인티 매일매일 들어오면서 작가님 기다렸어요ㅜㅜㅠㅠㅠ 작가님 글은 여운이 많이 남아서 정말 좋아요ㅜㅜㅜㅜ 브금도 글이랑 잘 어울리고 모든 게 완벽해요 전 항상 이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언제가되든 계속 와주세요
6년 전
독자94
서로가 서로의 일상이 되어버린 둘에게 완전한 이별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ㅠㅠ 서로를 아직 놓지 못하는 게, 또 함부로 잡을 수도 없는 이 상황이 너무 슬퍼요ㅠㅠ오늘 역시 브금하고도 찰떡이네요..
6년 전
독자95
저도저도! [애플파이] 신청이요!! 재환이 적극적이다...ㅠㅠ 일상 하나하나에 성우가 스며들어있내여ㅠㅠㅠ 하ㅠㅠㅠ 어떻게 성우를 잊을수있게ㅛ아여...
6년 전
독자97
끅ㅠㅜ 잡ㅂㄱㆍ니
6년 전
독자98
끅ㅠㅠ 작가님 너무재밌어요ㅠ 성우랑 여주는 계속 멀어지네요ㅠㅠ
6년 전
독자99
아 정말 설마설마 했는데..ㅠㅠㅠㅠ옹성우ㅠㅠㅠㅠㅠㅠ재환이도 너무 좋은데 그래도 옹성우야ㅠㅠㅠㅠㅠㅠ옹오오오오오옹ㅠㅠㅠㅠㅠㅠ이거 너무 짱인 글이에여ㅠㅠㅠ작가선생님은 황금손이시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0
ㅠㅠㅠ경꾸 입니다 오늘 넘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 성우를 잊지못하고ㅠ덤덤해진다는 여주의 말 이해가요ㅠㅠㅠㅠㅠㅠ정말 성우야ㅠㅠㅠ얼른 도라와...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1
진짜 제 인생작이에요ㅜㅜ 왜 이작품을 이제 알았을까요ㅠ 작가님 진짜 짱이에욥ㅜㅜ 다음화가 넘나기다려져요!! 오늘도 진짜 쩌러욥..다응화언능기다릴게용❤
6년 전
독자102
암호닉 [째뎡] 신청할게용
6년 전
독자103
작가님 제가 암호닉을 신청했나 모르겠지만 ㅠㅠㅠ [샘봄]으로 신청할게요 진짜 ㅠㅠㅠ 아이고 여주 겁나게 힘들겠어요 진짜 아이고 진짜 이거 다음편 시급합니다 진짜 ㅠㅠ 성우야 네 맘이 도대체 뭐내고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4
허루ㅠㅠㅠㅠㅠㅠ작가님!!!!!작가님이 너무 보고싶었어요ㅜ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ㅜ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가슴찡하게 울려요ㅜㅠㅠㅠㅠㅠㅠ 재화니...재화니..좋아...옹청이모먼트좋아여...오늘 비지엠진짜 최곤데요 으허후ㅜㅠㅜㅠㅠㅜㅜ슬퍼슬퍼ㅜㅠㅠㅠㅠㅠ암호닉 [엉덩이]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105
우아ㅠㅠㅠㅜㅜㅜ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진짜 잘 쓰시는것같어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6
노래랑 글이랑 항상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ㅠㅠㅠ 여주 마음 다 이해가고... 마지막에 성우 짤도 너무 적합한거 같아서 더더더 맴찢....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7
암호닉 [도치]로 신청해두 될가요........ (오열) 재환이도 너무 귀엽고, 성우는 너무 잘생겼고우....... 일상이 무너져내렸다니 그 말이 심장에 콱 박히는 기분ㅠㅠㅠㅠ 자까릠 사랑해용....♡
6년 전
독자108
진심...작가님 필력 짱이에요ㅠㅜㅠ금손님 ㅠㅜㅠㅠ아휴 너무 재밌ㅁ엉유유ㅠㅜㅠㅠ성우를 잊겠다묜서 여주야...또 왜 흔들리는건데!!!!!!!!!!!!!!!!!!!! 이 바보!!!!!!!! 그냥 다시 잡아!!!!!!!!!!!!!!
6년 전
독자109
아 맞아ㅠ 자까님 저 그리구 [옹옹] 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여,,ㅎㅅㅎ,,♥ 스ㅏ랑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10
흑흑따 자까님,, 오랜만에 오셨네여,, ㅠㅠ,. 후푸퓨ㅠㅍ류ㅠ... 오열중입니다 ... 암호닉은 꾸준히 [Loveshot] 으로 밀고있읍니다... 아무튼... 오늘도 비졤 찰떡에 넘 슬프네요.. 짼은 여주가 맘에 들어서 선뜻 먼저 다가간게 이유였군료 따흑흑,, 이래저래 진짜 마음에 콕콕 박히는 말들이 많네요.. 덩달아 이별하는중인거같은느낌.. ㅠㅠ 진짜 헤어지자 이거보다 그후에 정리하는게 더 힘든거같아요 그 사람의 향기라던가 ,, 습관이라던가 모든게 가까이 남아있으니까.. 8ㅅ8 옹아... 바쁘게 살아도 그런게 무의식중에 보여버리면 어쩔수없나봐요 .. 자까님 오늘도 넘 잘보고갑니다 ㅠ.ㅜ .. 흑흑 여유로우실때 천천히 오시구요,,, 이 글을 읽으면 헤어짐을 경험한 모든분들이라면 공감할수있지않을까.. 싶어요 ㅜㅜ따흑..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쇼..! 체고입니다 ❤️
6년 전
독자111
아ㅠㅠㅠㅠㅠㅠㅠㅜ자까님 너무 사랑해요 이건 드라마로 만들져야한다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흑흑
6년 전
독자112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제 인생작이예요ㅠㅠㅠㅠㅠ 짤도 상황에 너무 적절하고ㅠㅠㅠㅠ 짤을 몇번이나 봤는지 모르겠네요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시험 준비 잘 하시고 연재는 무리가지않게 잘 부탁드려요❤️

6년 전
독자113
암호닉 [리셔]로 신청할게요ㅠㅠㅠ 진짜 제가 읽었던 글들중에서 이렇게 몰입 잘되는 글은 처음이에요ㅠㅠㅠ 진짜 제가 이별하는 중인줄,, 저는 왜 여주처럼 옹이 안 잊어질까요,,엉엉 작가님 쵝오ㅠㅡㅠㅜ❤
6년 전
독자114
암호닉 [귤]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방금 정주행하고와ㅛ어요ㅠㅠㅠ비지엠하고진짜잘어울려요...큐ㅠㅠㅠㅠ몇번을다시읽는지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5
꺄ㅜㅜㅜㅜㅜ대박ㅜㅜㅜㅜ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암호닉 라온하제입니다!ㅜㅜㅜㅜㅜ드디어 삼자대면ㅜㅜㅜㅜㅜㅜㅜㅜㅜ성우를 아직도 못잊었군요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기대돼요ㅜㅜ
6년 전
독자117
앗! 죄송해요! 암호닉 [라온하제]로 신청합니다!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116
헤어지는게 힘들지만 서로가 서로를 힘들어하고 갉아먹는다면 헤어지는게 좋을 것 같지만 모르겟다ㅠㅠ읽는데 내가 힘듬ㅠㅠ감정이입이너무잘되요ㅠㅠ
6년 전
독자118
암호닉 [쑉쑉]신청해도 될까요???? 신알신언제뜨나 기다리고있었어요 ㅠㅠㅠㅠㅠ 글볼때마다 끝에 늘 여운이있어요.. 오늘은 특히나 마음 아파요ㅠㅠ 헤어지는 연인들을 너무 잘표현해쥬셔서 예전생각많이나네요 .. 작가님 있는곳 알려주세요 큰절한번올릴게요
6년 전
독자119
오늘도 너무 잘보고 가요~
6년 전
독자120
[뿜뿜이]로 암호닉 신청하고갈게여!원래 보통 헤어지게 되거나 그러면 그 빈자리가 너무 커서 일부러 바쁘게 지내려고 하게되죠...일할때는 정신없어서 아무생각도 안들지만 일이 끝나고 집갈때는 안나던 생각이 끝없이 밀려들어와서 힘들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저두..
6년 전
비회원106.207
와...드라마 보는 기분인거 아세요? 작가님 글 최고입니다 진짜.. 여주에게 스며드는 재환인 아마도 이용만 당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ㅜ 재환이의 순간들이 너무 임팩트있어서 마음을 울려요..심지어 저는 재환이 팬도 아닌데 영업당했어요 작가님 덕분에..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6년 전
비회원 댓글
참 암호닉 [코난]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121
와 저 마주친장면 진짜 묘사 잘해주신것가타요 몰입장난아니에요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너무 마음아픈데 재환이랑 잘 됐으며뉴좋겠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3
ㅠㅠㅠㅠㅠ이제 성우가 잠잠해져가는데 성우랑 겹쳐보이는 재환이가 나타나구... 왜 건너편에 성우가ㅠㅠㅠㅠㅠㅠ흐항ㅇ
6년 전
비회원111.242
으어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필력 진짜 장난 아니에요....몰입력도 장난 아니구요..담담한 문체라 더 애절한 것 같아요ㅠㅠㅠㅠ글 너무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24
아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몰입장난아닌거같아요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뿌요]로 암호닉 신청ㅇ할게요!!!!
6년 전
비회원50.188
와 진짜 감정이입 제대로 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25
진짜....재화니가 여주 좋아하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화니도 맴찣이고 성우랑 여주도 맴찣이네요 ㅜㅠㅠㅠㅠ그러개 성우야 진작 잘했어어지...ㅠㅠㅠ
6년 전
독자126
와 진짜..대작...신알신 하고갈게여!
6년 전
독자127
암호닉 [1111]로 신청할게요 진짜 작가님 너무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꼬박 챙겨볼게요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8
[옹짼]으로 신청해봐요! Bmg가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아요ㅜㅜ 감정이입도 잘되고ㅜㅜㅜ 설마 예전부터 재환이도 말없이 좋아했었던건가요ㅠ?
6년 전
독자129
작가님 [계란]으로 신청하고 가요ㅠㅜㅜㅠ 작가님 빨리와주세요ㅜㅜㅜ아ㅜㅜㅜ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성우ㅜ우우우
6년 전
독자130
작가님 안와가지고 ㅠㅠㅠ저 현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책임지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1
와 진짜 저 신호등씬 압권이네요 신경많이쓰신게 여기까지 느껴져요.....진짜 댓글들말처럼 드라마 보는 기분이었어요...작가님 최고에요 정말ㅜㅜㅜㅜ[예글]로 암호닉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133
일단 [옹깅0610] 신청할게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글이라서 암호닉 빨리 신청하고 싶네옄ㅋㅋ큐ㅠㅠㅠㅠ 진짜 글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고 여주가 괜히 나같구 성우랑 다시 잘됐으면 좋겠어요 진짜 넘 맴찢이야ㅠㅜㅜㅜㅠㅜㅠㅜ
6년 전
독자134
카르스트입니다! 헉쓰 작가님 넘나 오랜만인 것 ㅠㅠㅠㅠ 시험은 잘 치셨나요? 잘 치셨길 바라며...ㅎㅎㅎㅎ 진짜 오늘도 너무 가슴이 먹먹해요 뉴페이스 재환이와 잘 지내는 줄 알았건만 마지막에 예상치 못한 성우의 등장으로,,, 진짜 이 둘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ㅠㅠㅜㅜㅠ 빨리 다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잘 읽었어요 작가님! 항상 수고 많으십니당 ꒰◍ˊ◡ˋ꒱੭ु⁾⁾♡
6년 전
비회원 댓글
[융숑]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진짜 이 글 제 인생의 낙ㅜㅜㅜㅜㅜ 성우도 여주랑 결국엔 똑같이 생활하고있을듯하네요 글이 너무 예뻐요ㅠㅠ

6년 전
독자135
꺅 작가님 드뎌 돌아오셨네여ㅠㅜ>< 오늘도 아련폭발 글이에여 엉엉 성우를 마지막에 그렇게 만나다니,,, 진짜 여주랑 성우의 혼란스러운 만남을 잘 표현해주신 것 같아서 좋았어요 감사해요!! 다음편으로 곧 보아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36
암호닉 [푸름]으로 신청할게요!!작가님 글 냄새라고 해야하나??분위기??????암튼 작가님 글 냄새 너무 좋아요 진짜ㅠㅠ기다렸어여 작가님ㅠㅠㅠ진짜 제일 좋아요 비지엠이랑도 찰떡이고ㅠㅠ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용
6년 전
비회원16.26
작가님 진짜 이별하는 마음 기깔나게 표현하시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내가 헤어지는 느낌...성우가 보낸 거냐고, 그렇게 믿고싶어하는 우리 여주 너모 찌통이고여ㅠㅠㅠㅠㅠㅠㅠㅠ적극적인 재화니 너무 좋구여ㅠㅠㅠㅠㅠ일상하나하나에 성우라는 의미가 깃들어있는 우리여주 ㅠㅠ헤어질 수 있을까여 저 아이들이..
6년 전
독자137
더 미련 남게 왜 그래ㅠㅠㅠ
6년 전
독자138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 분위기, 문체, 사진 하나하나 다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1화부터 쭉 다시 읽고 왔는데 여운이 찐하네요...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사랑합니다 <3
6년 전
비회원33.170
글 읽으면서 가슴이 참 먹먹하네요 ㅠㅠㅠ
여주도 너무 안쓰럽고 ,,, ㅠㅠ
[갸똥이] 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도 될까요 ? ❤

6년 전
독자139
아...아미친...노래때문에 현망진창 된듯..아 미친...노래가 마무리했다 진짜 아 미쳤어 아 진짜 어떡하냐ㅠㅠㅠ
6년 전
독자14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둘다 찌통이다 찌통이야....
6년 전
독자141
하ㅠㅠㅠㅠㅠ너무아련해요ㅠㅠㅠ성우야유ㅠㅠㅠㅠㅠㅠㅠ다음글기대할게여ㅠㅠㅠ
6년 전
독자142
안녕ㅇ하세요 작가님ㅁ [찐]입니다ㅠㅠㅠㅠ오늘도 분위기가ㅜㅜㅜㅜ아련아련하고 재환이랑 여주가 친해져서 좋지만 ..... 횡단보도?신호등? 장면은 진짜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아 진짜 이 글 완전 인생작입니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3
이 말도 안되는 대작의 기운은 뭐죠! 오늘 처음보는데 첫편부터 순식간에 봤네요ㅠㅠ 성우랑 재환이의 조합이라니... 감정선도 왜 이렇게 섬세하죠! 작가님 앞으로 제가 좀 사랑합니다! 화이팅!!!!!!
6년 전
독자144
작가님 오늘 작품처음봤는데 ㄹㅇ명작이네요......힝상 초록글이였던 이유가..!!!
6년 전
독자145
아.......ㅠㅠㅠㅠㅠㅠ마음이 적적해지는데요ㅠㅠㅠㅠ 성우야....ㅠㅠㅠㅠㅠㅠㅠ 걍 울고 가여 ㅠㅠㅠㅠㅠ흡 잘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46
자까님 ... 암호닉[잉앵웅]으로 신청할게요 .. 진짜 필력 대박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이글만 보면 눈물이 나는지 모든곳에 성우가 깃들어져 있는 우리 여주만 보면 마음이 아파요 ,, 공감도 되고 흡 ㅠㅠ 여운이 진하게ㅜ남는 글인것 같습니다 .. ❤️
6년 전
독자147
암호닉 [기화]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148
[뉴리미]신청합니다! 제가 왜ㅜㅜㅜ 이런 대작을 이제봤울까요ㅠㅠㅠㅠㅠㅠㅠ 완전재미있어요ㅠㅠㅠ 작가님 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50
으건츄예요 ㅠㅠㅠㅠ 넘 늦어쬬 ㅠㅠㅠㅠ 7년이나 사귀다 헤어졌으니 일상생활이 힘들긴 하겠네요 딱 뭐라고 정의하기 힘들었는데 저기 작가님이 첨부하신 댓글보고 이해됐어요! 헤어지는 중이 딱 적절한 표현이네요 ㅠㅠ 브금도 아련하고 글도 아련하고 .. 찌통ㅠㅠ 이제 여주가 편하게 살 줄 알앗는데 건너편의 성우 ... 또 힘들어지겠네요 ㅠㅠ
6년 전
독자151
[슙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오늘 저 처음부터 정주행했는데 뭔가 다른 글들과는 다르게 이 글은 이별을 다루고있는 글이라 그런지 뭔가 공감도 많이 되고 읽으면서 진짜 아무 생각없이 보는데 어느샌가 눈에 눈물이 고여있었어요 진짜 여주와 성우는 겉으로 헤어지는 중이라지만 서로 서로를 잊지못하고 있는것같아요 그건 성우도 마찬가지인것같고 그리고 재환이도 성우가 보낸건 아닌것같았어요ㅜㅜㅜㅡㅜ뭔가 느낌이? 재환이가 여주 좋아하는것같은데 뭔가 성우를 보니깐 마음이 미어지내요ㅠㅜㅠ 헤어지자고했지만 서로 헤어지지못하고 그리워 하는거 진짜 마음아프고 자까님 글 보면 항상 제가 여주가 된것처럼 감정이입도 잘 되고 진짜 드라마 한 편 본것같은 기분이에요ㅠㅜㅠㅜㅠ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여주랑 성우랑 만날 날이 오겠죠?ㅠㅜㅠ제발ㅜㅜㅠ

6년 전
독자152
계속 기다렸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늦은만큼 분량은 넘치네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3
작가님~~~♡제가 사랑합니다!!! 너무좋아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4
암호닉 [정누운]으로 신청합니다! 작가님 예전 글들 계속 읽으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글 분위기가 너무 아련아련 하네요ㅠㅠㅠ 노래두 그렇구ㅠㅠ 항상 잘보고있어요 작가님ㅠㅠ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당♡
6년 전
독자155
제 사랑 작가님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ㅠㅡㅠ (하트)
이번에도 금 같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번에도 성우는 짧은 등장만으로도 제 마음을 찢어 놓네요 ㅎ.. 또 이런 복잡한 마음에 재환이의 적극적 애정공세^^까지 작가님은 이런 글을 풀어 나가시는 필력과 주제 선정또한 너무 완벽하신 거 아닌가요 :(
항상 잘 보고 가요 작가님 !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토끼] 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총총

6년 전
독자156
아 ㅜㅜㅜ 진짜 ㅜㅜ대박입니다 ㅜㅜㅜ따흑
6년 전
독자157
99입니다! 저는 재환이도 좋지만 성우와 여주를 꼭 이어주고싶네요 보면서 여주와 마찬가지로 힘들었습니다..눈물도 나구요.. 성우의 눈빛이 너무 뭐라해야하죠 말로 형용할 수가 없네요 그러지마 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것같아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6년 전
독자158
작가님 필력은 모두들 알아주셔야 해요 ㅠㅠ 초록글에도 자주 떠있고 댓글수도 많길래 아무 생각없이 1화부터 보게된건데 제 인생 작품이잖아요 완전.. 자칫 진부할 수도 있는 소재가 작가님 버프를 받아 살아났어요 진짜 최고.. 보는 내내 많은 감정을 느끼기도 했고 주인공들의 한마디 한마디 마다 의도와 심정을 궁예 하느라 바빠서 작품이 굉장히 알차달까요! :) 복 받으실거에요 작가님! 앞으로도 열일 해주세요 헤헤 암호닉은 [복숭아] 로 신청하고 갈게요 ❤
6년 전
독자159
쩐다 증말.....이것만 올라오길 손꼽아기다립니다..
6년 전
독자160
[어피치]로 신청하고 암호닉 신청받을 때 다시 신청할게요!항상 작가님 글 읽으면서 저렇게 절절한 사랑은 해본 적도 없고 그래서 여주같은 이별을 겪어 본 적도 없지만 뭔가 제가 진짜 7년 사귄 남친이랑 헤어진 것 같고 뭐 그런 기억조작 되네요...이미 마음속으로는 연애하고 이별하고 혼자 다 하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그리고 항상 브금이랑 내용이랑 찰떡이어서 무슨 글 읽는데도 영화보는 것 같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161
방구뿡입니다ㅜㅜ!
여주랑 성우는 서로의 일상인데 아닌척하다가 들킨 기분이네요ㅜㅜㅜㅜㅜ
성우야ㅜㅜㅜㅜ 너 왜그랬어ㅜㅜㅜㅜㅜㅜㅜ
서로의 일상이 없어지면 허전한부분을 단기간에 채우기란 어려운 일이죠ㅜㅜㅜㅜ
당연히 장기간이 지나도 채울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구요ㅜㅜ
아 글을 너무 현실적으로 잘 써주셔서 정말 몰입해서 읽었어요ㅜㅜㅜㅜㅜ
이렇게 늘 좋은글 너무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162
저도 [문라이즈킹덤]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 마지막에 성우 마주쳤을때ㅠㅜㅠㅜ 제 심장이 다 벌렁벌렁했네요ㅠㅜㅠ
6년 전
독자163
[늘봄] 신청하고 가요!!!! 사귀는 것도 저고, 헤어지는 것도 저 같은 착각이 드는 글이네요ㅠㅠㅠㅠ 작가님 글 엄청 기다렸다구요8ㅁ8 담담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성우와의 추억을 보면 맘 아파하는 여주가 안쓰럽네요ㅠ.ㅠ
6년 전
독자164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고마워요!
6년 전
독자165
[유후]로 신청합니다!!! 작가님 이 작품 오늘 처음 보고 정주행 했는데 헤어진 사람 마음을 어떻게 이렇게 잘 표현하시나요ㅜㅜㅜ 지금 남친도 없는데 대리이별...또르르 작가님 정말 사랑합니다ㅜㅜㅜ 신알신 하고 갑니다! 앞으로 꼬박꼬박 보러 올게요! 작가님 화이팅:)
6년 전
독자166
아가베시럽입니다.... 여주가 너무 안타까워요 재환이도 성우도..... 맴찢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7
으ㅏㅠㅠㅠㅠㅠ너무 좋아료ㅠㅠㅠㅠㅠ이런 글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한편올라올때마다 처음부터 쭉 다시보고있어요ㅠㅠ 나중에는 다외워버리는 거 아닌가싶을정도로ㅠㅠㅠ 너무 잘보고있슴니다ㅠㅠ???
6년 전
독자168
[포도가시]신청해요! 아 진짜 너무 찌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왜ㅠㅠㅠ 왜그러는건데 여주랑 성우랑 둘다ㅜㅜㅜㅜ징차...아직두 좋아하면서ㅠㅠㅠ막 그렇게 쳐다보구 아련아련하면 내가 다 눈물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하.. 와중에 째니.. 째니..ㅠㅠㅠㅠ 설레긴하지만 안도애ㅐㅐ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자까님 ㅜㅜㅜㅜㅜ우리여주 웃게해죠요...ㅠㅠㅠㅠㅠ다음화두 기다리구 있을께여...♥
6년 전
독자169
[풍차소년]으로 암호신청하구가요ㅠㅠ 글 진짜너무아련해요
6년 전
독자170
정주행해써요.. 정말 제가 이별하는 기분 ㅠㅠㅠ... 다음편 기다려요!!
6년 전
독자171
성우야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남친 성우 너무 눈물나요 ㅠㅠㅠㅠ 저렇게 잘생긴 사람이 내 구남친인거는 말도 안 되지만 잘생겼으니까 행복하다(?)
6년 전
독자172
자까님 오조오억번째 정주행하고 있습닏ㅇ ㅜㅜ 다음편 궁금해요 성우랑 헤어지고 싶어요ㅜㅜㅜ 근데 진짜 헤아지는 건 안돼여 !!!!!!
6년 전
독자173
암호닉 [봉쥬르] 신청할게요ㅜㅜㅜ글이랑 브금이랑 어쩜이리 찰떡일수가..뭣도 모르는 모쏠 기억조작쩔어요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74
이런 상황 아주 예스 굳입니당*^^*
6년 전
독자175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예요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가 여주한테 관심있는 거겠죠? ㅠㅠㅠ 마음은 너무 착하지만 전 성우랑 다시 잘 됐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너무 애틋하고 아련하잖아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6
헐 ㅜㅠㅠ재환이가 여주 좋아하나봐ㅠㅠ성우야..ㅠㅠㅠ어떡하니..
6년 전
독자177
아니 진자 이 글들 브금이 너무 좋아서 눈무리가 진자 날려고 하네요..
6년 전
독자178
[옹청이]
으허 작가님 ㅠㅠㅠ너무 재밋어요 ㅠㅠㅠㅠㅠ
그냥 여주 일상에 성우가 스며들어있네요 ㅠㅠ
둘이 너무 슬퍼요 ㅠㅠㅠ
그냥 제발 다시 사겨라 ㅠㅠㅠ

6년 전
독자179
7년이면 진짜 너무 긴 세월이라서 지워내기가 힘들지만 천천히 지워나가면서 새사람을 만나곤 하지..
6년 전
독자180
아......이 타이밍에 또 성우가........ㅠㅠㅠ재환이 여주 좋아하는거 맞죠!!! 그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1
하.. 브금과 글의 내용이 오늘날씨와 뭔가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보는 내내 눈물이 날 것도 같고 한데 그냥 성우가 밉고 그러네융... 그래두 다음 화 보러 갑니당!
6년 전
독자183
아 재환아ㅠㅠㅠㅠㅠㅠ 성우도 안타깝긴 한데 재환이의 앞날이 벌써 짠해서 걱정되네요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
6년 전
독자184
저도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우연히 눈이 마주치면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드는건 여주도 같나봐요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185
아...진짜 안타깝다. 재환이 너무 잘해줘서 더 안타깝고...
6년 전
독자186
재환이 여주 좋아하는구나~~그것보다 재환이가 어떤노래를 부를지 무척궁금하네요~ 감성보컬 김재환이~ㅋ 성우랑 여주 이렇게 마주치고 눈이 마주친 것만으로 무너지는데 어떻게 서로를 잊을수 있을까요 ㅠ
6년 전
독자187
어ㅏ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 헤어지는 중이래ㅜㅜㅜㅜㅠㅠㅠㅠㅠ오ㅓㅜㅠㅠ
6년 전
독자188
ㅜㅠㅜ모든부분에서 성우를 찾는여주의 모습이 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ㅠ그와중에 재화니 정말 좋은애군요ㅠ ㅠㅠㅠ잘보고가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89
저를 쥭이세여 잣가님.. 작가님의 개가 되겠습니다.. 왈왈 으르렁 멍멍..
6년 전
독자190
ㅠㅠ내용도 브금과 딱 어울려져있어서
감정들이 더 슬프게 느껴지네요ㅠㅠㅠ 재환이는
적극적이고ㅠㅠ

6년 전
독자191
하지만 나는 내 옆에 있는 김재환의 냄새가 아닌 건너편에 있는 너의 벚꽃 향 바디워시 냄새를 먼저 맡은 건 왜 일까. 라뇨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오늘도 작가님의 표현력에 놀라며 문장을 한참동안 바라보다가 댓글 다는중이에요.
작가님 글은 항상 매력 있고 한번 더 읽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아직도 성우와 여주는 서로를 잊지 못하고 마음이 있는 것 같은데 이어지면 참 좋겠다는 이번 화에요. 그리고 계속적으로 직진하는 재환이가 한편으론 걱정스러워요 나중에 성우와 다니엘과의 사이는 어떻게 될지ㅠㅠ 아무튼 오늘도 몇번이나 곱씹어보게 되는 글, 노래, 모두다 세심함이 보이는 작품 잘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안온하셨길 바라요 작가님 하투!

6년 전
독자193
재환이랑도 잘 어울리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 마지막 성우랑 마주치는 장면 너무 ㅜㅜㅜㅜ 맴찢이네요 ㅜㅜ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84.69
와 재환이 능글능글하니 친화력 최고네요 그런데 여주한테 들어갈 틈이 안보이는데,,7년이란 시간이 어떻게 마음 먹는다고 쉽게 지워지겠어요 성우랑 신호등에서 마주쳤을 때 진짜 심장 쿵 떨어지는 그런 느낌일 것 같아요 저 짤에 성우 표정도ㅜ하나같이 다 찰떡 노래도 찰떡 찰떡~~~고등학교 다닐 때 매점에서 찰떡쿠키 맨날 사먹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갬성
6년 전
독자194
아니이ㅣ이ㅣ 재환이 너무 심쿵,,그치만 남주는 성우니까,, 둘이 얼른ㅠㅠ 성우야 맘고생하지말고 드리데<<
6년 전
독자195
"성우야, 내가 살아야겠다."
글귀 하나 하나가 가슴을 콕콕 찌르네요.

항상 보고싶은 사람은 알궂게도 이런 타이밍에만 나타나고ㅠㅠ 둘사이 애틋해서 못보겠어요ㅠㅠ

재환이도 속상하구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196
째니가 전부터 마음에담고있었나요??
아님걱정되서? 궁금하네용

6년 전
독자197
선생ㄴ님.... 중간에 나온 옹짤을 보고 전 갖자기 슬퍼졌엉ㅅ... 왜 이렇게 잘생긴 걸ㅋ가요..? ㅠㅠㅠㅠㅠㅠ 댜채 왜 ㅠㅠㅠㅠ 얼굴에서 서사 백만개가 나와요 작가님은 ㄷ짤도 잘 고르시내요 흑흫ㄱ 전 너무 슬퍼요 옹성우가 너무 잘샐겨서 슬프구 작가님이 글을 넘 잘 써서 슬퍼요 누구 사귀어본 적 없지만 그래서 천연기념믈 될 것 같디만 헤어지는 기분이엫요 흑규규ㅠㅠㅠㅠ 재휴ㅏㄴ이는 새롱 러브라인이가요? ㅠㅠㅠ 갖자기 만두 봉합이 생각나요 귀여우니가 다음 편 보러 갈게요 흑ㅎ규ㅠㅠ
6년 전
독자198
합 성우가 건너편 길가에ㅜㅜㅜ 일촉즉발이에요ㅜㅜㅜ ㄱ오늘도 글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200
재환이 여주 좋아하냐여?,,,성우 맴찢 나도 맴찢ㅠㅠㅠ
6년 전
독자201
째니 여주 좋아하나봐요....ㅠㅜㅜㅠㅠ셋 다 맴찢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4.100
아니 너무 오류㉮ 많아요;
마지막 움짤이라든지 노래라든지 제발

5년 전
독자202
무슨 사연인지 모르겠지만.. 성우도 여주도 재환이도 물 흐르듯이 다 자연스럽게 잘 흘러가길 상처받는 사람 없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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