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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1
쓰니 칭찬해!
6년 전
글쓴이
감사합니다- 땡큐 베리 뭐츼
그래서 음 달달하게 신혼으로 뭐가 좋을까.

6년 전
독자2
음, 신혼이니까... 근데 신혼은 호텔에서 일어나는 일이 다 인거같아.
6년 전
글쓴이
그러게 그럼 아까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연인으로 바꿀까? 그게 어쩌면 더 애틋하고 달달할거 같기도 하고. 서로 원해서 헤어진게 아닌 상황이고 음, 하면 다시 만나는 부분부터 해야하나?
6년 전
독자3
응, 그러자. 어떻게 다시 만날까? 길가다가? 안 그럼 일 하다가 만날까
6년 전
글쓴이
3에게
일 하다가 만나는게 아무래도 괜찮을거 같아. 미팅 나갔다가 만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구, 회사에 입사 했는데 먼저 둘 중 한명이 들어가 있어서 서로 직속 선후배가 된다거나 뭐 그렇게

6년 전
독자4
글쓴이에게
응 회사로 가자! 누가 상사할까? 만약 식이사 상사면 식이가 방에서 잘 안나오는 편이라고 하고 인턴으로 학연이가 들어온걸 알고 이름을 숨기면서 다른 직원 통해서 학연이 만날 야근시켜서 학연이는 그 팀장인지 뭔지 좀 봐야겠다면서 찾아가는데 식이얼굴이라 당황한다거나 그럼?

6년 전
글쓴이
4에게
헐 좋아...!! 아 근데 혹시 랍엔 좋아하는거야? 그러면 랍엔으로 해도 괜찮고!!

6년 전
독자5
글쓴이에게
허루미춋나바 내가 미안...랍콩으루해! 게시글에 자꾸 학연이 글 달려서 하견이로 적었어...세상마상... 부끄러워서 숨고싶다...

6년 전
글쓴이
5에게
에이 아녀아녀 그럴 수 있지 뭐ㅋㅋㅋㅋ 그라믄 먼저 선톡 부탁해두 될까요??

6년 전
독자6
글쓴이에게
응응 기다려~

6년 전
글쓴이
6에게
고마워~~

6년 전
독자7
(인턴들 이력서를보다 익숙한 이름이 보여 흠칫하며 다시 보니 너의 이름 석자와 너의 증명사진에 씩웃으며 다른 직원을 부르는) 여기 이홍빈 인턴은 제 이름 알려주지 마요. 그냥 그런게 있어요. 그리고 일 잘 하나 안 하나 봐주시고 저 한테 카톡 좀 남겨주세요.
6년 전
글쓴이
(같은 팀 직원들의 얼굴은 다 익혔는데 부장이라는 사람의 얼굴만 익히지 못 해 매번 일을 하면서도 부장 사무실을 힐끗힐끗 쳐다보는, 매번 굳게 닫혀 열리지 않는 부장 사무실에 어쩌면 아예 사람이 없는 것일스도 있다고 생각하는, 오늘도 되게 미안한 표정으로 야근을 해야겠다고 하는 제 직속 선배에 뭐라 하지도 못하고 그저 고개를 끄덕이기만 하는) 이 회사는 무슨 야근을 매일 시켜 진짜...
6년 전
독자8
(창문 사이로 힐끔 힐끔 너를 쳐다보며 너가 열심히 일을 하자 괜히 웃고 직원을 부르고 제 카드를 내미는) 가서 김밥 몇 줄이라도 사서 직원들이랑 먹어요. 아 내가 샀다는 말은 하지마요.
6년 전
글쓴이
(잠시 찾아온 휴식시간에 누가 샀는지 모르는 김밥을 먹으며 서류를 마저 정리하는, 갑자기 다른 동료들은 다 퇴근하는데 저만 남는게 기분이 나빠져 먹던 김밥을 두고 씩씩거리다가 주위를 둘러보곤 부장실을 뚫어져라 보더니 다가가서 사람이 있나 확인하는)
6년 전
독자9
(김밥을 사준뒤 안경을 쓰고 저도 업무에 집중하느라 누가 저를 보고있다는 것도 느끼지 못한채 업무에만 집중하다가 뭐가 잘 안 풀리는지 안경을 벗고 몸을 뒤로 재껴 눈을 감고 한 숨을 쉬는)
6년 전
글쓴이
(좁은 틈 사이로 어떤 존재가 있다는 사실만 확인하곤 목을 가다듬고 주위에 사람이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문을 두드리고 살짝 고개를 집어 넣는) 혹시 부장님... 계세요?
6년 전
독자10
(눈을 감자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에 당황했지만 애써 당황 하지 않은 척 그대로 눈을 감고 목소리도 살짝 변조해 너에게 말하는) 바쁜데, 이인턴이랑 이야기 할 시간 없습니다.
6년 전
글쓴이
에? 아 네... 어, 근데 저 제 이름 얘기 안 했는데 어떻게 아세요? (이상하다는듯이 고개를 갸우뚱하고 바라보다 이내 꾸벅하고 고개를 숙이고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6년 전
독자11
(너가 나가는 걸 확인하고 눈을 떠 한숨을 쉬는) 와, 들킬뻔했네... 아, 왜 이렇게 집에 안가... 나 빨리 집 가고 싶은데... (너가 퇴근을 할 때까지 방에서 기다리다 결국 엎드려 잠이 드는)
6년 전
글쓴이
(야근을 하면서 절대로 다음 날엔 야근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끝내야하는 양보다 더 많이 하는, 일을 마무리하고 퇴근을 하려는데 불이 켜져있는 너의 방에 아직도 네가 안 갔나 싶어 창문 틈으로 확인하고는 다시 문을 두드려보는, 아무리 두드려도 답이 없는 너에 살짝 방으로 들어가는) 실례합니다. 부장님 퇴근 안 하세요?
6년 전
독자12
(많이 피곤했는지 책상에 없드려 코까지 골며 자고 있다 너가 부르는 소리에 잠이 깨고 벌떡 일어나는) 어? 어, 네... 어, 가요. 퇴근해요...
6년 전
글쓴이
(익숙한 목소리에 더 가까이 다가가 얼굴을 확인하곤 놀라서 소리를 지르는) 너 뭐야, 김원식 니가 여기 왜 있어?
6년 전
독자13
(그제서야 너 인걸 알고 한숨을 쉬는) 여기서는 팀장님이라고 하죠, 이인턴. 여기 밖 아니고 회사 안이에요. 자세한건 나가서 이야기해요. (옷을 대충 입고 가방을 챙긴뒤 너를 지나쳐 가는)
6년 전
글쓴이
아, 아 네 죄송합니다. (전과 다른 조금은 무뚝뚝하다고 생각되는 저를 지나쳐가는 너에 얼이 빠져 한동안 멍을 때리다가 다시 정신을 차리곤 너를 따라 사무실에서 나와 엘레베이터 앞에 서는)
6년 전
독자14
(조용한 정적에 저까지 뻘쭘해져 괜히 헛 기침을 하며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다 일부러 애인이 있는 척을 하기위해 너를 잊기 위해 만나는 썸 타는 여자에게 전화를 거는) 아, 나 이제 퇴근해요. 왜 아직 안 자요?
6년 전
글쓴이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너를 힐긋힐긋 바라보다 이내 과거에 자신이 듣던, 또 듣고 싶었던 목소리와 톤으로 상대에게 전화하는 너에 괜히 기분이 이상해져 구두 앞 코로 바닥을 콩콩거리며 치는, 엘레베이터가 도착하자 바로 탑승해버리는)
6년 전
독자15
(전화를 하며 너를 따라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 네, 빨리자요. 내일 저녁 같이 먹자구요? 아, 미안해요. 내일 거래처랑 약속이있어요. 응, 알겠어요. 잘 자요.
6년 전
글쓴이
(네 통화를 유심히 듣고는 너는 여자친구가 생겼구나 싶어서 괜히 시무룩해져 엘레베이터 벽에 기댄채로 네게 묻는) 부장님 1층에서 내려요 아니면 지하에서 내리세요?
6년 전
독자16
지하요. 차 있으니까, 차 없으면 태워드릴께요. 어차피 할 말도 많고 그러니까 같이 내려요.
6년 전
글쓴이
(네 말대로 차를 타도 될지 그냥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하고 내릴지 고민하는 사이에 1층을 지나쳐버려 어쩔 수 없이 네 차를 타게되는)
6년 전
독자17
이제, 뭐 반말써도 되겠지... 집은 어디야? 그대로인가? 어떻게 지낸건지 물어봐도 될까?
6년 전
글쓴이
집은 그대로인데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전애인이 물을 때는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대답은 못 해주겠다. 그리고 이건 내 질문, (한참 고민하다 겨우 말을 꺼내는) 너 여자친구 있어?
6년 전
독자18
아, 그건 안 말할래. 니 생각에 맡겨 내가 있을거같다 없을거 같아? 아까 내가 좀 다정했긴 했지. 왜 하필 우리 회사냐...
6년 전
글쓴이
필요 이상으로 다정해보이더라. 적어도 썸은 타고 있는거 같은데, 연애에선 예전 모습 그대로더라 너. 그러게, 어쩌다가 너네 회사로 왔는지. 알았다면 지원 안 했을텐데
6년 전
독자19
나도 내 모습 어디 안가지... 그럼, 내가 변하겠어? 너도 변한건 없더라. 뭐 지금 말투보니까 조금 변한거 같은데. 음, 생각보다 일도 잘하고 그래서 상사로써는 마음에 들어.
6년 전
글쓴이
상사로써만 마음에 든다는거네? 하긴 그렇겠지. 개인적 감정에 휘둘리지도 않고 객관적으로 봐줘서 고맙네
6년 전
독자20
그 말은 아직 너는 나 좋아한단 말인가? 나도 너 싫다는건 아니야, 근데 나는 이제 몇 년전 겪은 눈치들 그거 못 버티겠어. 너도 여자들 만나봐, 그럼 좀 괜찮아 지더라.
6년 전
글쓴이
음... 낙낙 쨍이 있어요? 혹시? 내가 수험생이였어서 그동안 못 왔었는데.. 용서 해줄 수 있어요?
6년 전
독자21
있긴 있는데, 음... 내용이 기억이 안 나요, 읽어도 이해가 안 되고.
6년 전
글쓴이
그럼 어쩔 수 없네요... 말도 없이 사라져서 미안했고 지금도 미안하고...
6년 전
독자22
괜찮아요, 수능은 잘 봤어요?
6년 전
글쓴이
22에게
네, 생각보다 많이 잘 나와서 수시 지원한 곳 다 보러갈 수 있게 되었어요

6년 전
독자23
글쓴이에게
다행이다, 톡은 어떡하죠...ㅠㄴㅠ

6년 전
독자24
글쓴이에게
다행이다, 톡은 어떡하죠...ㅠㄴㅠ

6년 전
글쓴이
24에게
그러게요 좀 아쉽다 나도 지금 읽어보니까 이해가 하나도 안되네요.ㅋㅋ 혹시 나랑 더 인연 이어가고 싶으면 다른 상황짜서 하고 아니면... 뭐 여기까지 하는 걸로 하고

6년 전
독자25
글쓴이에게
다른 상황 짜도 괜찮긴 한데, 뭐 좋아해요?

6년 전
글쓴이
25에게
나는 싸우는거, 어두컴컴한 분위기 그런 거 아니면 다 괜찮아요. 쨍이는요?

6년 전
독자26
글쓴이에게
내가 싸우는 걸 좋아해서...

6년 전
글쓴이
26에게
어느 정도로? 진짜 심한 수준 아니면 다이죠부 아니 괜찮아서

6년 전
독자27
글쓴이에게
쟁이는 어느 정도까지 가 괜찮아요?

6년 전
글쓴이
27에게
나는 서로 심하게 상처주고 그런것만 아니면 괜찮은데 아니면 이 기회에 싸우는 것도 한 번 해보지 뭐. 좀 서툴러도 괜찮아요?

6년 전
독자28
글쓴이에게
네 괜찮아요. 어차피 끝은 해피엔딩일 거니까.

6년 전
글쓴이
28에게
좋아요 그러면. 뭐 좋아하는 커플링 있어요? 쨍이 포지션은? 아 나 엔총은 좀 기피하는데...

6년 전
독자29
글쓴이에게
멀티긴 한데, 쟁이는 포지션 뭐예요?

6년 전
글쓴이
29에게
나도 멀티이긴 한데, 나 오른이 해도 괜찮을까요?

6년 전
독자30
글쓴이에게
응, 나는 괜찮아요.

6년 전
글쓴이
30에게
그럼 커플링 뭐 좋아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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