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이준혁 엑소 강동원
까만콩 전체글ll조회 144l
택운이는 너의 스폰서이자 연인이고 너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나가는 걸그룹 멤버 

 

너무 많은 스케줄에 시달리다보니 택운이에게 너는 물가에 내놓은 아이 같아서 항상 노심초사해해 

 

 

그만큼 너를 많이 아껴주기도 하고 너에대한 소유욕도 강해서 본인이 아닌 타인이 널 조금만 건드려도 예민하게 반응해서 가끔 광고나 화보촬영이 있을땐 직접 현장에 나가기도해 

 

오늘은 너가 화보촬영이 있는날인데 사전에 미팅할때 얘기했던 컨셉과 조금 다르게 진행 되는거야 누가봐도 너무 야한 화장과 옷을 입혀놓고 노골적인 말들이 오가며 촬영을 하니까 너는 이 상황이 뭔가 싶고 서럽고 계속 택운이 얼굴만 떠올라서 울컥하는데 갑자기 택운이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러더니 촬영팀을 철수 시키고 네 스탭들에게 얼른 너를 수습하라고 지시를 내리곤 그 자리에서 계약 파기를 해 너가 대기실에서 다시 말끔한 모습으로 나오자 너를 데리고 집으로 가는데 너는 택운이가 이렇게 화난모습은 처음 봐서 그런지 많이 낯설고 무서워서 아무말 못하고 있다가 집가서 어리광을 부리자 택운이도 그제서야 너를 달래줘 

 

아마 좀 짧게 끝날거 같아 너무 늦게와서 미안 ㅠ 

 

 

 

(얼마 전 너에게 광고가 들어와 직접 만나 미팅을 하려고 했지만 일정상 맞지가 않아 계약만 성사 시키고 얼마 후 촬영 날이되자 현장으로 직접 가봐야겠다는 생각에 한창 진행되고 있는 촬영장에 들어서는데 왜인지 싸늘한 분위기에 너를 찾는데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혼란스러운 얼굴로 땅만 보고 있는 너의 앞에 답답하는 듯이 한숨을 쉬고 있는 광고주가 보이자 표정이 굳어져 네 앞으로 가는) 지금 이게 뭐 하는 겁니까? 누가 이딴 거 찍으라 했어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상근이
인스티즈앱을 설치하고 실시간 알림 받으세요 l 설치하기
상황톡은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방입니다
일반 사담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성인은 성인 인증 후 불마크 설정 가능 l 인증하기

6년 전
까만콩
하사있. 호칭은 아저씨라소 하면 돼용
6년 전
독자1
(평소와 다를것 없이 잡힌 스케줄에 화보 촬영장으로 가, 스탭들에게 인사를 하고 대기실로 들어가는데 제 생각과는 전혀 다른 의상들이 눈에 띄어 벙쪄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밖에서 자꾸만 저를 재촉하는 소리에 결국 옷을 갈아입는) 이대로 진짜 나가요? (수치심까지 들어 몇번을 주춤거리다 밖으로 나가, 촬영이 이어지고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는듯한 분위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네 목소리가 들리자 괜히 더 울컥해 눈물만 글썽거리며 네 옆으로 가는) 그만 해요, 응?
6년 전
까만콩
(당장이라도 촬영장을 뒤엎어 버리고 싶지만 너를 봐서 꾹 참고 제 팔을 붙잡으며 그만하고 애원하는 너에 말없이 너를 보다 네 손을 잡아 대기실로 데려오는) 잠깐 있어, 사람들 들여보낼 테니까. (다시 대기실을 나와 너의 스태프들에게 너를 다시 원래대로 데려오라고 지시를 내리곤 광고주와 감독에게 으름장을 놓는) 당장 계약 파기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2
(네 손에 이끌려 대기실로 들어와, 그제야 부리나케 움직이며 제 옷도 갈아입히고 화장도 지우는 모습에 마치 저가 물건이 된 것만 같아 멍만 때리다 네가 들어오자 안길 생각으로 일어나지만 인상을 잔뜩 쓰고 있는 모습에 차마 그러지는 못하고 주춤거리며 가방을 챙겨드는) 촬영 안하죠 나.
6년 전
까만콩
(제 말에 이게 얼마짜리 계약인 줄 아냐, 젊은 놈이 건방지다며 노발대발하는 광고주를 무시하며 네가 있는 곳으로 가는데 잔뜩 겁먹은 표정으로 일어나며 촬영 안 하냐고 묻는 너에 네 손을 잡는) 안 할 거야. 가자. (네 손을 잡고 나오자 둘에게로 이목이 집중돼, 나가기 전 싸늘한 목소리로 감독에게 말하는) 방금 촬영한 거 다 지우세요. 1초라도 유출되면 가만 안 있습니다. (무섭게 경고를 하고 나와 주차장으로가 차 문을 열어 너를 먼저 앉히고 운전석으로 가 앉아 운전대를 잡는데 제 손을 슬며시 잡는 너에 너를 꼭 안아주는) 미안해, 내가 더 알아봤어야 됐는데. 많이 놀랐지.
6년 전
독자3
(보란듯이 제 손을 꼭 잡고 나가더니 무서울 정도로 이야기를 하는 너에 저까지 기가 죽어, 고개만 푹 숙이고 촬영장을 나서 차에 타는) 아저씨도 없는데, 이거 해라 저거 해라 막 이러니까. (네게 안겨 그제아 조금이나마 마음이 놓여, 울음기 섞인 목소리로 웅얼거리다 너를 더 꼭 껴안는) 잠깐만 이렇게 있어요.
6년 전
까만콩
3에게
(많이 놀라서 서러웠던 건지 제품에서 울먹이면서 하소연하는 너에 토닥여줘, 잠깐 안고 있자는 너에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피곤하겠다. 곧바로 집 가서 좀 쉬자. (고개를 끄덕이며 얼른 집으로 가자는 너에 운전대를 잡고 너의 집으로 향해, 집에 들어서자마자 긴장이 완전히 풀려 눈물을 뚝뚝 흘리며 그동안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건지 너무 힘들다며 꼭 안기는 너에 작게 한숨을 쉬며 너를 달래는) 많이 힘들어? 그럼 좀 쉴래? 이젠 쉬어도 되잖아.

6년 전
독자4
까만콩에게
힘들어. (둘만 있고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공간에 오자마자 긴장이 풀려, 네게 안겨 훌쩍거리다 고개를 들고 너를 올려다보는) 무서웠어요. 아저씨 보고싶었어 그냥.

6년 전
까만콩
4에게
(저를 올려다보며 보고 싶었다는 너에 엄지손가락으로 눈물을 닦아주는, 너의 두 볼을 잡아 애틋하게 보다가 짧게 입을 맞추는) 너무 오랜만이긴 하지? 미안해, 맨날 바쁘다는 핑계로 많이 못 챙겨 줬네. (괜찮다며 씩 웃으며 말하는데 빡빡했던 스케줄 탓인지 피곤한 안색을 하고 있는 너에 얼른 쉬어야겠다 하고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는) 피곤하겠다. 얼른 쉬자 우리, 좀 쉬었다가 씻자.

6년 전
독자5
까만콩에게
(저도 너를 따라 방으로 들어가, 힘이 다 빠져 옷을 대충 갈아입곤 바로 네게 안겨 침대에 눕는) 아저씨 온다고 미리 얘기 해줬으면, 나 안한다고 했을지도 몰라요. 근데 무서웠어.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03.21 03:16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 06.18 20:08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11.02 20:47
빅스 켄택 20 06.08 12:05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 01.13 22:32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12 12.23 14:47
빅스 어쩌면 운명510 까만콩 01.07 22:37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 10.04 02:11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09.26 13:10
빅스 켄홍 1230 07.23 14:49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5 06.29 01:07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5 05.22 02:22
빅스 반인반수 505 05.16 23:18
빅스 랍콩 394 05.16 23:16
빅스 상황할 빅스 있나요 1 04.24 08:45
빅스 이홍빈이랑 상황할 빅스 구함 1 04.23 23:55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2 05.02 20:36
빅스 [켄공/빅스] 아파?1 03.22 22:54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 02.28 01:28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02.27 02:33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661 03.30 06:01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7 02.02 23:28
빅스 [켄공/빅스] 아파?7 01.08 22:44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3 03.10 00:58
빅스 켄택 하는 사람 있어요 7 11.26 20:19
빅스 랍켄 5 10.09 00:28
빅스 쌈 마이웨이575 까만콩 10.06 21:39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26 02.11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