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전정국]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시즌2 10화
w.1억
도겸이 이 자식이 자꾸 눈치없이 정국이 내 팔을 팍팍! 치면서 웃는데
흐즈믈르그- 하고 이 악물고 말했더니
도겸이가 왜애? 하고 정국이를 보고 웃었어
"엇! 이것도 인연인데 같이 밥이나 묵을까? 아아 왜 때려 이놈아!"
"아니이.. 그만해! 가.. 가!!"
"아 왜! 친구의 친한친구랑 같이 밥 먹을 수도 있는 거 아니야?
안 그래??? 탄소 남친아!?"
"야아!"
"왜ㅡㅡ 자꾸!! 너 아까처럼 뺨 때려라? 무슨 여자애가..."
"그래. 그럼."
"오!? 그래!? 그럼!?! 들었어? 그래. 그럼! 이랬다.
야! 우리 그럼 고기 먹으러 가즈아!!!!!!!!!!!!!!!!!!!!!가자! 가자!!!"
도겸이가 진짜 미쳤는지 내 팔을 아무렇게나 잡고 앞장서 걷는데
도겸이가 정국이 팔도 냅다 잡은 거야
정국이 표정을 보니까
막 화난 표정은 아니었지만
되~~게 당황한 표정 같았어
근데 얘 미쳤나...
"너 무슨 일주일을 굶다 왔어?"
"탄소 남친이 쏘.는.고.기.는.맛.있.게.많.이.먹.어.주.는.법"
"뭐래. 정국이가 왜 쏴아!"
"뭐."
"아 진짜."
정국이가 팔짱을 낀채로 도겸이를 보는데
도겸이는 음냐음냐 맛있다 하면서 고기를 계속 먹었어
이 눈치없는 놈..!!
그러다 도겸이가 맥주를 마시더니 꺼억- 하고 트름을 하는데
더러워서 인상을 썼더니
정국이가 입을 열었어
"너 원래 그러냐?"
"응? 나?? 뭐가? 성격이??"
"응."
"응. 나 원래 이런뒙?? 왜? 너무 귀엽냐."
"아니. 그건 아니고."
정국이가 완전 경계하면서 도겸이를 대놓고 쳐다보는데
도겸이는 눈치 없는 애는 아니라
눈치 없는척 하면서 소주를 시켰어
그리고 도겸이가 정국이 밥 위로 고기를 올려주면서 말했어
"나는 니 여자친구의 불.알.친.구 이도겸.
애가 좀 덤벙거리고 바보같애서 힘들지? 그래도 1년을 넘게 사귀는 걸 보니
그 모습 조차도 사랑해주는 친구구나."
"...?"
"나 너무 미워하지마. 원래 사귀기 전에 알던 친구들은 질투 하는 거 아니라구.
우리 마미가 그랬거던."
"누가 미워했다고 그래?"
"그냥 되~게 싫어하는 게 딱 보여서..
친구야 나는 알고보면 되~게 좋은 사람이야."
"그건 안궁금하고."
"까칠해~~"
"무슨과?"
"맞춰봐."
"ㅡㅡ."
"야 알았어! 말해줄게! 무섭다 야! 국방과야 ㅡㅡ."
"ㅡㅡ."
"ㅡㅡ."
"ㅡㅡ."
"내가 졌다! 너 다 해!!"
"ㅡㅡ."
"웜마? 내가 졌다니까?"
"누가 뭐래?"
난 가운데서 되게.. 너무.. 뻘쭘하고... 어색해서
가만히 둘 얘기 하는 것만 보는데
도겸이가..
"훨뤨렐레 마시꼐찌?"
고기를 쩝쩝 씹으면서 먹는데
정국이를 계속 약올리는 거야
일부러.. 눈빛으로 하지말라고 했더니
도겸이가 어깨를 으쓱했어
아우 저거 진짜..
그리고 도겸이가 아아~ 하고 내쪽으로 젓가락으로 고기를 집어서 주길래
됐다고 했는데 계~~속 들이대는 거야
근데 딱 그때 정국이가 도겸이 손을 꽉- 잡더니 그대로 반대로 돌려서
도겸이 입 속에 강제로 우걱 우걱 넣는데
탁- 소리와 함께 도겸이가 입을 틀어막고 말했어
"야! 치아랑 부딪혔어! 탁 소리 들렸냐? 어??"
"어..."
"크 쎈 힘을 가진 정국이에 부랄을 탁! 하고 치고 갑ㄴ..."
"..."
"..."
"아.. 미안 너희 이런 말장난 안 하냐? 존나 어색해지네...
미안.."
도겸이가 술을 쭉쭉 마시면서 계속 우리 고등학교 때 얘기를 하는 거야
"탄소가 얼마나 웃겼는지 알아? 자다가 막 발작하잖아.
발작할때 자는 거 아닌척하려고 한 번더 발작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얘기를 하질않나..
"얘 집에 가봤냐? 얘네 동생 발냄새 개쩐다? 한 번 양말 냄새 맡아봤는데.
짱구네 아빠 신형만 있지? 신형만 발냄새 나.
그렇다고 내가 신형만 발냄새를 맡아 본 건 아닌데."
푸하하 혼자 웃는 도겸이에 원래같았으면 나도 푸하하 웃었을텐데
정국이도 있고 눈치가 보여서 가만히 정국이를 올려다봤더니
정국이가 내 눈을 피했어..
으아.. 정국이가 기분이 많이 안 좋나봐..
역시.. 말도 안 하고 얘랑 같이 내려와서 그런 거겠지?
도겸이가 화장실 간다며 자리를 떴어..
그래서 딱 정국이 눈치보면서 저기.. 했는데 역시나...
"집에 가서 얘기하자."
"역시.. 쟤랑 같이 내려와서 그렇지.. 화 많이 났어..?"
"응. 화 났는데."
"..."
"밖이니까."
"..."
"나중에 얘기하자."
정국이가 화는 났지만 또 그때처럼 화내면 내가 울까봐
날 한 번 보더니 살짝 웃어줬어
웃어주니까 더 무서워....
그래도... 아아아아 이도겸! 진짜!! 쟤 왜 저래 진짜...
이도겸이 오고, 고기를 거의 혼자 다 먹어놓고
이제 가자며 소리를 떵!!떵!! 질러대길래
정국이가 진짜 내려는지 지갑을 주머니에서 꺼냈어
근데 이도겸이 이쑤시개로 이를 막 파면서 말했어
"내가 계산했는뒝? 니네 진지한 대화를 하고 있을때
미리 해놨엉. 솔직히 내가 다 먹었는데 뭘 사달라고 그르냐?
다음엔 너희가 쏴! 오늘 월급타서 기부니가 아주 조아버리거든."
아 존나 멋져;; 하고 도겸이가 밖에 먼저 나가길래
정국이 손을 잡고 웃어줬더니
정국이가 웃는 낯엔 침 못뱉는다고 정국이도 따라 작게 픽- 하고 웃었어
"화 풀어어어~~ 미안해애.. 쟤 진짜 나쁜 애 아니구.. 나랑 아무 감정도 없어! 증말루.."
"알아. 나쁜 애 아니고, 아무 감정도 없는 거."
"응?"
"근데 그냥 질투 나서 그래."
"..."
"가자."
화났다면서 또
밖에 나가면 추울까 내 손을 꼭 잡아 자기 잠바 주머니 안으로 손을 넣는 걸 보면
정말... 내가 미쳐버릴 것 같잖아 ㅠㅠ...
밖에 나왔더니 도겸이가 담배를 피면서 우리를 보고 인상을 썼어
"존나 1년 넘게 사귄 분들이 아직도 그렇게 뜨겁나요?"
"됐고. 집 어디냐."
"집? 나도 탄소랑 같은 동네지."
"아는데. 자취방 있냐고."
"아니? 나 오늘 너희집에서 잘 건데?"
"너희?"
"응. 너."
너. 하고 도겸이가 턱짓으로 정국이를 가리키는데
너무 뻔뻔해서 정국이도 당황했나봐.
"니가 뭔데 내 집에서 자?"
"탄소의 친구로서 너의 집을 방문하고자 한다."
"싫은데?"
"난 좋은데?"
"뭐야 이 새끼."
"저 새끼는 이도겸이라고 국방과에서 귀여움을 맡고있는 1학년 부과대입니당. 뿌뿌!"
도겸이가 푸헤 하고 웃으면서 담배연기를 허공에 뿜었어
으으 저거 진짜 개때리고싶다..
"니가 왜 정국이 집에서 자아! 안 돼!"
"왜 내가 전정국 집에서 자겠다는데. 니가 안 된다고 해! 꺼져!"
"안 돼!! 너 집 가!!!!"
"싫어! 니네 가!!"
"아 개싫어!!"
"내가 더 싫어! 야! 정국아! 되지? 나 네 집에서 잔다~ 허락은 내가 한다~"
도겸이가 담배를 다 폈는지 바닥에 버리고선
정국이한테 달라붙어 막 앵앵 거리는데
아 하지마아! 하고 도겸이 머리를 밀었더니
도겸이가 ㅡㅡ 이러고 내 머리를 똑같이 밀었어
정국이가 나를 집앞까지 데려다줬어
집앞까지 오는데 얼~~마나 시끄럽던지 물론 이도겸이 말이야.
노래까지 불러대면서 정국아 난 네가 좋다? 하고 사랑 고백을 하는데
정국이가 귀찮은지 도겸이를 계속 무섭게 쳐다봤고,
도겸이는 아잉 왜앵- 하고 정국이 팔을 잡고 흔들었어
"아 왜 저래애애!! 이도겸 진짜!! ㅡㅡ."
"뭐!! 나 남자 안 좋아해. 걱정하지마! 니 남친 팔 잡는다고 안 닳아 임마!!!"!
"정국이 내 거야!!"
"니 가져! 누가 뭐래?"
"씨.."
"발!!!!!!!!!!!!!"
"아!!!!!!!!!!!!"
정국이가 가운데에서 우리를 이상하게 쳐다봤어
그리고 얼른 들어가라면서 문까지 열어주길래
들어가면서 끝까지 이도겸을 쳐다봤어
너 이상한 소리 할 생각이면 당장 관둬라?
내 표정을 읽었는지 도겸이가 쮀쮀쮀 하고 얄미운 표정을 지으면서 문을 쾅- 닫았어
정국이 도겸을 어쩔 수 없이 데리고 집으로 향했을까
도겸이 갑자기 잠만! 하고 편의점 안으로 들어가자
정국이 귀찮게 하네.. 하고 밖에서 기다렸고,
도겸이 소주 몇병을 사갖고 나오자 정국이 인상을 쓴채로 물었다.
"방금 마시고 또 뭔 술이냐?"
"남자들끼리 마시는 술은 따로지. 안 그러냐?"
"니 혼자 마시세요."
"혼자 마시는 술은 맛업쩌욤."
"병신이구나 너?"
"상남자구나 너?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었다.
널 웃기까지 하는데 10년이 걸렸다.. 하.. 고생했다.. 도겸아.."
고생했다 도겸아- 하고 자신의 머리를 셀프로 쓰다듬자 정국이 콧방귀를 꼈고,
정국의 집에 도착하자 도겸이 자연스럽게
작은 상 위로 소주를 올려놓고 바로 나발로 마시기 시작했다.
"자아!!! 너도 한병. 설마 주량이~? 한병이세요? 그럼 포기하시죠. 제가 마셔드리죠."
"좆까. 내놔."
정국이 소주병을 받아들었고, 둘이 한참 술을 마시고 있었을까
도겸이 한참 고등학교때 탄소 얘기를 해주다가 풉- 웃으면서 말했다.
"김탄소 평생 김민규같은 개쓰레기나 만날 것 같았는데."
"..."
"그래도 너같이 좋은 애 만나서 다행이다."
"언제 봤다고 좋은 애래."
"그냥. 질투 많아보이는데. 솔직히 아무리 친한 남자애라도 같이 내려오는 거 보면
그 자리에서 화낼 법도 하고, 싸울 법도 한데.
넌 참았잖아. 딱 보였거든."
"..."
"화 참는 거."
"..."
"존나 나같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화내고 집 갔다. 시발 개찌질이마냥.
오늘부로 전정국 너를 존경하겠다. 나를 제자로 받아들라."
"병신이냐 진짜?"
"넌 김탄소가 그렇게 좋아??"
"응."
"..."
"좋아. 그러니까."
"..."
"다른 건 괜찮으니까. 먹여주고 이딴 짓만 하지마라."
"그럼 뽀뽀는?"
"장난하냐?"
"장남이다."
"좆까."
"시발..."
정국이 픽- 웃었고, 도겸도 따라 웃었다.
도겸이 술을 한입 더 마시고서는 정국에게 말했다.
"탄소 진짜 순수하고 착한 애야. 나보다 네가 더 잘 알겠지만."
"5년 친구라면서 왜?"
"원래 친구보다 애인한테 진짜 내 모습이 보이는 거 아니야?
아무튼. 그러니까 헤어져도 좋게 헤어져라."
"..."
"쟤 분명히 지가 싫어서 헤어져도 1년은 울 걸?"
"..."
"너 군대도 기다려줄 놈이야. 쟤 존~나 개병신이거든 ㅋ."
"ㅡㅡ."
"미안.. 병신 취소할게.. 시발.. 두 번 욕했다간 죽이겠다?
아, 맞아. 그거 아냐? 김탄소 예전에 중딩 때 존나 못생겼었다?"
"뭐?"
"야 왜... 중딩 땐 원래 다 그렇게 생겼잖아..."
"..."
"미안.. 무슨 좀만 욕해도 죽일듯이 쳐다보냐.."
"너 그건 아냐? 존나 때리고싶게 생긴 거?"
"야 맘아프게 왜 생긴 거 가지고 그래..."
"그렇게 생겨서 봐준다. 탄소 친구인 거."
"..."
존나 못생겼어. 하고 정국이 웃자 도겸이 푸하하하! 그거 알아? 너도!! 했고
정국이 좆까~ 하니 바로 시발.. 하고 도겸이 벽을 주먹으로 쾅- 쳤다.
새벽이 되어서 정국이 이상한 느낌에 눈을 번쩍 떴고,
바닥에서 자던 도겸이 언제 올라왔는지
정국을 끌어안고 음냐 음냐 하고 자기잉- 하고 술주정을 하자
정국이 두눈을 질끈 감고 도겸을 밀어냈고,
다시 도겸이 아앙- 하고 정국을 와락 안아버리자
정국이 시발.. 하고 도겸의 이마를 밀었다.
밀린 도겸이 또 음냐아아- 하고 정국을 안자 정국이 침대에서 내려와
도겸의 엉덩이를 발로 세게 까고선 바닥에 누웠다.
"미친새끼가ㅡㅡ."
"음냐아아.."
탄소야... 보고싶어어.하고 속으로 웅얼대던 정국이 핸드폰을 켜 배경사진을 보았고,
배경사진은 탄소가 자고있는 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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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뜨뜨!!!! 급하게 1시간만에 썼더니
완전 복잡복잡한 것 같은 건 기분탓일까요!!
하 다 쓴 건 10시 59분이었는데!! 수정하느라
1분 늦게 냈다ㅡㅡ 하 내 승부요오옥!!!!!!!!!!!!!
그리구!! 암호닉 정리하다가 몇개씩 빼먹은 게 있나봐요 ㅠㅠㅠㅠ뭥미뭥미!!
암호닉에 없으신 독자님드으을!!!!!!
번거로우시겠지만!
댓글로 알려주시면!! ㅠ.ㅠ 다시 넣을게요 (꾸벅_)
암호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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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1111] [99][1201] [0207] [97] [333천사] [2412] [1104] [0207] [0815] [HIA] [0901꾸기] [3333]
[ila][aidram] [0000] [ihm][2910][5번째계절][9339][0210]][■계란말이■]